성찬

 

1982. 3. 26. 금야

 

본문: 고린도전서 11장 23절 - 34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고  우리가 우리를 살렸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하리라.


선지자선교회 지난 삼일 예배를 거제동 교회 가서 약속한 대로 공과 공부를 못했습니다. 공과  공부를 한 번 읽겠습니다.


1. 교회는 예배 세례 성찬의 세 가지 의식이 있다. 이는 하나님의 교회의 행사요  제도라고 할 수 있으나 주님의 명령을 따라 있는 일이기 때문에 신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66권의 도리를 잘못 깨달음으로 탈선과 이단도 있고 이 세 가지  의식을 잘못 가짐으로 이단 되는 것도 있다. 그런고로 교리와 신조가 같고 예배  세례 성찬의 의식이 같을 때에 우리는 같은 신앙 형제로 인정할 수 있다.


2. 예배는 성경 기도 찬성 설교들이다. 그 중에도 성경 기도 찬송 이 세 가지는  변할 수 없는 예배의 의식이다. 세례는 주님의 죽으심에 연합되어 옛사람이 죽고  주님의 살으심에 연합하여 새사람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  세례이다. 성찬은 구속을 받아 새사람 된 자가 주님이 대속의 제물 되어 구속하신  곧 주님의 원하시는 구원 역사를 위하여 자기의 마음과 몸과 생명이 예수님의  피와 살과 생명에 연결된 자임을 이 성찬의식으로 재확인하고 주님을 계대해서  구속에 바치는 것이다.


3. 그런고로 성찬에 참례할 때에 예수님의 피와 살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과  마귀와 죄와 사망에 일을 멸하시기 위한 피와 살이며 멸하시고 또 살리시는 데에  다 투자한 예수님의 피와 살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의 심신이 마귀와 죄와  사망과 연합되어 있음을 회개하고 성찬에 참례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병든  자와 죽는 자가 많고 깨닫고 주님의 피와 살과 생명에 연합된 자기인 것과  연결된 생활을 할 구속의 법칙의 법칙 의무와 책임임을 깨닫고 자기를 깨끗케  하여 연합 결성식으로 먹고 마셔 이대로 보수하고 계수할 때에 모두가 다  영생하고 맡은 생명을 구원하는 지극히 큰 능력과 환영을 받는 영생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중생 된 자로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으로 살아난 자기 되어 영감과  진리대로 사는 생애 곧 외모가 예수님의 생애 같은 세상으로서는 미련하고  어리석게 실패자로 여겨지는 십자가 생애가 참 영생으로 사는 영광의 생애이며  잘 사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이 보는 실패 같으나 영영한 성공이요 생명인  것이다.


우리는 다섯 가지를 생각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는 죄와 허물로 영은 단번에 죽었고 이 심신으로 된 육은 아주 다 죽지는 안  했지마는 사형을 받았기 때문에 하루하루 땅 위에 사는 그것이 점점 더 죽어져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육이 죄와 허물로 완전히 죽어 영원 저주와 멸망 속에  머물러 있는 우리들입니다.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다 이 죽음이 원죄와  본죄로 죽는 죽음이기 때문에 안 죽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 같이 죽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죄와 허물로 영원한 사망 받은 우리들인 것을 언제나 기억해야 됩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 우리는 영원한 사망에서 다시 살려  주심을 받아 산 자가 된 것입니다. 법적으로 살았고 실질적으로 우리의 영은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아났습니다.

이것은 우리는 조금도 여기에 힘쓰는 것이나 수고나 그런 일은 하나도 하지 안  했습니다.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서 죽은 우리를 영생으로 살리셨습니다.

우리는 전에도 죽었던 자인데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살아난 영생을 가진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공로를 입기 전 중생하기 전에는 우리도 다 죽었던 자인데  예수님의 공로를 입고 중생됨으로 우리는 살아난 자입니다.

우리는 죽었던 자가 예수님의 공로로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아난 자기인 것을  똑똑히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은 알고만 있으면 됩니다. 이것은 선지자들이나  사도들이나 성자 성녀들이나 아주 잘못 믿는 그런 사람들이나 이 두 가지는 꼭  같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들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진리와 성령으로  다시 살아난 것 이것은 꼭 같습니다.

불택자들은 죽은 것뿐이고 택함을 입은 자들은 예수님을 믿는 그것이 벌써  예수님의 공로로 다시 살아났다는 증거입니다. 죄와 허물로 영원히 죽은 것도  택한 자의 죽음이 꼭 같고 또 예수님의 공로로 죽은 자가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아난 것도 꼭 같습니다. 이것은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세 가지 할 일이 있는데 이것은 차이가 심히 많습니다. 세 가지 할  일은 무슨 일인고 하니 하나는 살아있는 자기를 죽이는 일이 하나 할 일입니다.

살아있는 자기를 죽이는 일이 하나 할 일입니다.

왜 살아있는 자를 죽이는가? 자기 심신을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 주관하고 있는  이놈을 죽여야 합니다. 자기 마음과 자기 몸의 이 모든 기능을 악령이 주관하고  악한 원죄성이 주관하고 악의 습성이 주관하는 이 세 가지가 네 마음과 몸을  주관하는 것을 죽여야 합니다. 이 세 가지가 나를 주관하는 이것을 가르쳐서  옛사람이라 그렇게 성경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악령은 하나님의 대적인 피조물이 제 중심으로 사는 그 타락한 천사가 악령이요.

악성은 사람이 하나님에게 지음 받아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될 것이  자기중심으로 사는 그것이 인간의 악성입니다. 또 악습은 하나님 중심의 행동을  하지 아니하고 자기중심의 행동을 한 번 하고 두 번해서 점점 이것을 연습해  놓은 이것이 악습입니다.

우리는 두 가지 순서는 지나왔고 앞으로 세 가지 순서를 이루어야 하는데 이 세  가지 순서는 첫째 것 해놓고 또 그 다음에 둘째 것하고 그 다음에 셋째 것하고  이렇게 하지를 못하고 첫째 것 조금 하고 둘째 것 조금 하고 셋째 것 조금 하고  또 그 다음에 첫째 것 좀 더 하고 둘째 것 좀 더 하고 셋째 것 좀 더 하고 죽는  날까지 이 세 가지를 계속해서 이루어 나가는 것이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 중에 첫째가 뭐이냐? 자기를 죽이는 일입니다. 자기 죽이는  일을 죽는 날까지 우리는 힘써야 됩니다. 이 사건에서는 자기를 죽였는데 한 번  죽였으면 그것이 아주 죽는 게 아니고 이 사건에는 죽었지마는 저 사건에는 다시  그것이 살아 가지고 활동을 합니다. 또 그 사건에서 한 번 죽었으면 다시는 그와  같은 사건에는 그것이 죽고 일어나지 않느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또 그 다음에  그와 같은 사건이 닥쳐도 죽음 이놈이 또 살아나 가지고 또 달려듭니다. 이거는  죽는 날까지 우리가 백 번 천번 만번이 와도 죽일는지 모릅니다. 한 번  죽었으니까 다시 살아나지 안 하지 이렇게 생각했다면 헛일입니다.

죽이면 그때만 죽어서 그놈이 꼼짝은 못하지 좀 있으면 또 살아납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죽이는 일을 죽는 날까지 우리는 힘을 써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의 마음과 자기 이 몸 행동을 마음의 생각이나 소원이나 뜻이나  이 모든 마음의 행동 또 몸의 행동 마음의 행동과 몸의 행동을 성령이 주관하고  진리가 주관해야 될 터인데 우리 마음과 몸의 모든 언행심사를 악령이  주관하려고. ○○○씨! 악령이 주관하려고 애를 쓰고 또 자기중심의 이 악성이  주관하려고 애를 쓰고 이제까지 못된 나쁜 습성 나쁜 버릇 그것이 주관하려고  애를 쓰는 그것이 옛사람이 내 마음과 내 몸을 주관하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요놈을 죽이려고 애를 써서 내 마음과 몸을 그놈이 주관하지 못하도록 하고  성령과 진리가 주관해서 진리가 주관해서 하나님 중심대로 내 마음과 내 몸의  행동을 하려고 애를 쓰는 요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죽이는 일은 자기 마음과 몸을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  주관하려고 하는 요것을 죽이고 이제는 내 마음과 내 몸을 하나님 중심인 성령과  진리가 주관해서 성령대로 진리대로 내 마음과 몸의 행동을 하도록 힘을 써서 이  행동하는 사람을 일으켜 살려 가지고 이 행동하도록 하는 이것이 새사람을  살리는 것이요 새사람을 기르는 것입니다.

옛사람은 점점 굶겨서 약하게 만들고 죽이고 새사람은 점점 잘 가꾸어서 키우고  또 일으키도록 이렇게 하는 이것을 우리가 할 일 중에 두 가지입니다. 죽이는 것  살리는 것 점점 쇠약하게 만들어 가지고 멸하는 것 점점 가꾸어서 강건하게 하는  것. 옛사람은 죽여 멸하고 쇠약하게 만들고 새사람은 점점 가꾸어서 강건하게  하고 또 살리고 이렇게 하는 죽이고 살리는 것 점점 멸하고 잘 가꾸어 기르는 것.

요것이 우리의 할 일 중에 두 가지 일입니다.

이것을 의식으로 표시해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세례 받는 것은 이것을  표시하는 의식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함께 옛사람은 죽이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에 연합해서 새사람을 살려 새사람으로 사는 이것을 표시하는 것이  세례요, 이것을 작정하고 나서는 표시로 표적으로 하는 것이 세례입니다. 우리  세례 받는 것은 죽이는 일과 살리는 일을 이것을 자기가 시작했다 하는 표시로  세례 받는 것입니다.

물로 세례 받는 것은 하나의 죽고 사는 이것을 표시하는 의식이요. 이 세례를  받음으로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는 은혜는 어떤 은혜를 받느냐 죽이고 살리는  은혜 멸하고 가꾸어 기르는 은혜 이 두 가지 은혜를 세례 받을 때에 받는  것입니다.

한 가지 남았습니다. 한 가지는 성찬입니다. 성찬은 예수님의 깨끗한 살, 깨끗한  피, 죄가 없는 깨끗한 살과 깨끗한 피 깨끗한 생명을 주님을 보내신 아버지의  원하시는 그 소원을 따라 아버지가 주님에게 맡겨주신 그 사람들이 멸망  가운데에 있는 것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몸과 피와 생명을 다 기울여 드려 써서  아버지가 맡겨 주신 이 사람들을 구출하신 것이 예수님의 피와 피요 살이요  생명이십니다.

우리가 떡과 포도주를 먹는 것은, (요게 제일 아기들의 야단이 네 위에서부터  자꾸 장난을 끌어 가지고 아, 제 아이를 옆에 사람보고 좋아하는 게 좋은 줄  알아요. 예배 볼 때 방해하면 하나님 앞에 진노 받는 줄 모르고 공연히 있는  아이들 찔벅 찔벅 그래 가지고 그러면 그 아이가 하나님 앞에 복을 못 받아  어머니가 되어 가지고 어찌 자식을 복 못 받도록 자꾸 그래 만들어. 뭐 지금은  조용한데 왜 떠들기는 떠들어? 그러기 때문에 젖먹이는 여인에게 화가 있다 하지 화 받으면 화 받은 자식이  무슨 좋을 게 있는가 자기와 자손 대대가 망치는 것인데 이걸 모르고 다른 사람  망하라고 옆에서 자꾸 찔벅거리고 이 짓하고 있어?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의  아이들은 예배볼 때에 조용해 떠들지 안 해 그게 증거라.)

성찬은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시는 것인데 예수님이 이 떡은 내가 너거들을  위해서 찢겨 죽은 내 살을 기념하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이 떡을 너희에게  나누어주는 것이고 이 잔은 너거들을 위해서 내 피를 흘렸고 내 생명을 바친  이것을 너희들로 이 의식을 행함으로 내 살과 피와 생명을 생각하고 이것을  먹으면서 주님의 살과 내 살과 주님의 피와 내 피와 주님의 생명과 내 생명이  이미 결합된 것인 것을 재인식시키고 확신을 시켜서 먹음으로 하나의 표현이기  때문에 주님이 그의 떡이 주님의 살 되는 것 아닙니다. 주님의 살을 표현하는  기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떡을 내가 먹으면서 주님의 살하고 내 살하고 이제는  결합된 결합식을 결합된 결합식을 지금 한다. 잔을 마시면서 주님의 피와 내 피가  결합된 이 결성식으로 내가 성찬을 먹는다 주님의 생명과 내 생명이 연결된 것을  내가 다시 재확인하고 연결된 이 사실을 내가 확실히 인식하고 이 연결식을 이제  베푸는 것이다 하는 이 표시로 성찬을 먹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피는 거룩한 피요, 거룩한 살이요, 거룩한 생명입니다. 이런데  자기 몸은 자기 피는 생명은 현저히 죄를 생각하고 죄를 범하고, 죄를 범하고  있고 죄를 생각하고 있고 죄를 사모하고 있고 이미 더러운 지금 더러워져 가지고  있는 몸과 피와 생명을 예수님의 피로 씻어서 당장 사죄를 받아 깨끗하게 해서  마시는 나는 다시는 죄를 지을 수 없고 죄를 지을 수 없는 몸이며 죄를 지을 수  없는 피며 죄를 지을 수 없는 마음이며 죄를 지을 수 없는 내 생명이다. 나는  죄를 지을 수 없는 자이다. 이제까지는 죄를 지었지마는 이 죄짓는 자는 주의  십자가에 못 박힘에 같이 죽여서 멸하고 예수님의 공로로 나는 깨끗한 내가 되어  가지고 깨끗한 예수님과 이제는 결합을 한다, 결합을 한다 그 전에 결합이  됐지마는 더 더 충만한 견고한 결합을 한다. 깨끗하신 주님에게 더러운 날 가지고  결합하면 주님의 깨끗하심을 모욕 주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 피를 범하는 것이다.

피와 살을 범하는 것이다.

또 깨끗한 주님의 피와 살을 먹어서 자기가 자기대로 깨끗케 해 가지고 주님의  피와 살을 자기가 연결시킬라 하는 이 연결식에서 주님의 깨끗한 피와 살을 먹는  것이 아니고 저는 이미 죄지은 자이기 때문에 주님의 피와 살은 떡은 먹지마는  피와 살은 안 먹어줍니다. 이러니까 자기는 죄 짓는 그 마음, 죄 짓는 몸뚱이 죄  짓는 사람으로서 떡을 먹으니까 결국은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 됩니다.

거룩한 주님의 피와 살과 연결이 되는 것이 아니고 자기는 마귀와 이 죄와 모든  이 악성 이거하고 자기 몸하고 재연결 시키는 것이 됩니다. 재연결.

 이러기 때문에 성찬을 자기가 살펴서 깨끗이 해 가지고 다시는 죄 짓지 안 할  마음을 가지고 각오를 가지고 예수님의 피공로로 깨끗하게 된 이 자기를 만들어  가지고 깨끗한 주님의 피와 연결을 이렇게 하면 주님의 몸을 가지시고 대속의  죽음도 하시고 대속의 다시 부활도 하신 이 지극히 크신 능력의 역사를 누가  했느냐 하면 예수님의 몸 속에 있는 지극히 큰 능력이 들어서 예수님의 몸을  붙들고 이 대속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이 능력이 이렇게 성찬을 먹는 그자에게 이 능력이 같이 또 충만히 역사 해  가지고 그 사람이 성찬 먹을 때에 작정한 이것을 다시 변동하지 아니하고 이대로  계속하면 지극히 큰 능력이 그를 붙들고 예수님의 이 몸이 대속의 역사를  완성하심같이 그를 붙들고 그에게 담당한 모든 사람을 완전히 구원하는 완성하는  이 능력이 역사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를 살피지 아니하고 예수님의 이 떡이 거룩하고 포도주가 거룩한  것은 아닌데 이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와 살을 표현하는 이 한 기념으로  표현하는 외식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떡을 먹음으로 예수님의 피와 살과  나와 연결되는 사실을 연결되어 있는 이 사실을 앞으로 더 충만히 연결되는 이  사실을 실상을 자기가 믿음으로 인정하고 자기는 깨달아 각오를 가지고 연결식인  이 떡과 포도주를 먹으면 실질적으로 연결이 되고 지극히 큰 능력에도 연결이 되  가지고 예수님이 하신 그 일을 자기가 계대해 가지고 예수님의 남은 십자가를  자기 몸에 채울 수 있는 예수님의 남은 고난 남은 구속의 역사를 자기에게  분단된 대로 자기가 감당해서 채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성찬으로 인해서 지극히 거룩해지고 지극히 큰 능력으로 연결되어서  지극히 크고 영화로운 이 역사를 성공할 수 있는 이 실상이 이루어지는 것이  성찬인 것입니다.

성찬을 안 먹어도 구원이 없는 거는 아니지마는 이 성찬을 먹음으로 인해서  지극히 큰 능력을 얻는 지극히 거룩한 이 깨끗함을 갖추어 연결하는 이 은혜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데 자기가 자기를 살펴서 깨끗하게 회개하지 아니하고 이 성찬을 먹으면 이  성찬은 주의 깨끗하심을 표현하는 성찬인데 저는 회개하지 안하고 먹기 때문에  깨끗함을 표현한 성찬이 되지 아니하고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더불어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표현이 되는 떡과 포도주가 되어 가지고 그것과 재연결 되기  때문에 이 성찬을 이렇게 먹기 이전보다 먹은 후에는 배나 악령의 사람이 악성의  사람이 악습의 사람이 되어지니까 죄를 과거보다 몇 배나 범죄하게 되어지니까  몸뚱이도 약해지고 재산도 약해지고 사업도 약해지고 권위도 지위도 약해지고  믿음도 약해지고 또 병도 들고 또 병도 들고 또 그러다가 죽기도 하고 왜 이는  죄와 저주를 먹고 마시는 것이 됐습니다.

다같은 포도주와 떡을 먹었는데 하나는 지극히 거룩하신 주의 피와 생명을  자기가 먹어 연결하는 그 실상이 이 의식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회개 안하고 먹을  때에는 죄의 근본인 이 악령의 근본인 근본 악령과 죄의 근본과 이 악습의 그  원동력 되는 그 근원하고 자기가 재연결되니까 자기는 이 성찬을 잘못 참석한  이전보다 배나 마귀의 지식이 되고 배나 악성의 사람이 되고 배나 악습의 종이  되어 가지고 그가 멸망할 행위를 하니까 처음에는 약해지고 그 다음에는 병들고  그 다음에는 죽고 망하고 이와 같은 결과를 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세례는 죽이고 살리는 것 죽고 살아난 그것을 표현하는 의식이 세례요.

성찬은 죽일 자를 살리고 새사람으로 살려 논 자, 이 살려 논 자 회개한 것 살려  논 자, 성찬 먹으려고 그 자리에 참석할 때까지는 깨닫지 못해서 다시 죄인으로  되어 있었다 할지라도 성찬을 받으면서 깨닫고 예수님의 대속으로 자기는 죄사함  받은 자이니 죄 지을 수 없는 자인 줄 알고 지은 죄를 예수님의 피에 고해서  사함을 받고 예수님의 공로로 의로워지고 하나님과 화친된 새사람 자기인 것을  깨닫고 새사람 자기가 되어 가지고 자기의 심신을 새사람이 주장하는 이 심신이  되어 가지고 된 이것이 예수님의 피와 살과 생명이 아버지의 소원대로  아버지에게 책임 받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있는 것 솔박 다 쏟아서 쓰심같이  우리도 주님의 공로로 인해서 이제는 새사람으로 살아난 이것이 주님의 이  대속하신 피와 살에 연결되어 주님같이 주님이 아버지가 맡겨 주신 사람 위해서  있는 것 다 기울이는 것 같이 주님이 나에게 맡겨 주신 이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내 전부를 다 주의 인도대로 이것을 긴 시간을 걸쳐서 서서히 이 대속을  위해서 써서 없애든지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단번에 순교로 재물로 써서  없애든지 어쨌든지 주님이 거룩한 당신의 몸을 우리의 대속의 재물로 다 바쳐서  없애진 요거에 연결되어 그의 거룩에 나도 피공로로 거룩해져 가고 그의 거룩에  연결하고 거룩에 연결된 나를 그의 완전히 다 제물 되어서 완전히 죽어 없어진  것처럼 나도 이것을 제물되어 완전히 대속으로 주의 원하시는 대로 형제의 이  구원을 위해서 완전히 다 써서 없어짐으로 숨이 끝나는 요 생애를 내가 주님에게  연결시켜 주님이 하신 나머지기 내가 연결되어서 고 성질대로 고 모양대로 고  법칙대로 고 목적으로 그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 있는 것 다 바치기로 작정하는  것이 성찬이요. '성찬 먹음으로 올 때까지 기념하라' 그 말은 올 때까지 주님이  이와 같이 하신 그 모양 그대로 계속해서 나타내라 하는 것이 이것이 성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공로 아니면 영원한 지옥에서 영원히 멸망 받을  우리들입니다.

영원히 죽은 자가 예수님의 공로로 살아났습니다. 영이 살아났습니다. 이제는  영이 살아났는데 이제는 죽일 자를 죽여야 되겠습니다. 어떤 자를 아닌 나를 죽인  원수인 나인데 그 놈을 내가 모르고 그 뭐인데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나 아닌  나 옛사람 그놈 이 놈을 죽이는 일을 우리가 첫째로 주력해야 됩니다.

내 마음을 성령이 주관하고 진리가 주관하고 주님이 주관하지 내 마음을 돈이  주관하고 인간이 주관하고 내 욕심이 주관하고 내 성질이 주장하고 무슨 사건이  주관하지 못하도록 주관할라 하는 그 놈을 죽이고 내 마음과 몸은 주님과 주의  뜻이 주관하도록 요렇게 하는 주관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죽이는 것이요 멸하는  것이요. 이제 주님과 진리가 나를 주관하도록 하는 것이 요것이 살리는 것이요  요렇게 주관하는 사람을 만드는 요 일하고 난 다음에 어찌 되느냐 주님의 뜻이  내 마음과 몸을 주관하도록 해 가지고 주관하는 요것을 복음 위해서 솔박 다  쓰는 것이 이것이 뭐이냐? 성찬을 맞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생애입니다.

참 우리 서부교회 아이 어머니는 전부 화 받을 것뿐이네 화 받을 것 여러분들  어쩔 거요. 아이를 놓는 거는 좋지마는 잘해야 축복 있지 잘못하면 화가 있을 것  아닙니까. 어짜니까 그 아이들이 자꾸 떠들고 있어. 또 지금 가만있네. 이거  어머니 탓이라 그 말이요. 이렇게 단속하면 가만있을 것 아니요.

우리가 할 일은 세 가지. 낮에도 밤에도 혼자 있든지 열이 있든지 일을 할 때나  쉴 때나 죽이는 일 살리는 일 이제 죽는 일이요 요 세 가지 죽이고 살리고  살려놓은 것을 이제는 죽이고 무엇을 죽이는가요? 나 아닌 옛사람 그놈이 나를  주장하지 못하도록 그놈을 죽이고 살리기는 무엇을 살립니까? 영감과 진리대로  사는 새사람으로 살도록 이걸 살려야지 또 죽이기는 뭘 죽일 건가요? 자기의  소유나 몸이나 생명을 주님이 내게 맡겨 주신 형제를 구원하기 위하여 주님이  인간 구원을 위해서 나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시키시는 그대로 소유도  몸도 생명도 아낌없이 그대로 하는 것으로 솔박 다 쓰여지도록 다 바치도록  요것이 주님의 피와 살에 하는 연결하는 연결식을 하는 성찬을 먹는 것입니다.

우리가 요 세 가지를 계속해야 해야 됩니다. 죽일 자를 죽이지 안하고 죽일 자가  살아 있으면 저는 성공 같지마는 영원한 실패자입니다. 살릴 자를 살리면 참  성공이지마는 세상이 볼 때에는 실패라 망했다 합니다. 살릴 자가 살려 놓으면  망했다 해요. 죽일 자로 살면 잘 산다 하고 죽일 자를 죽이면 망한다 하고 살릴  자를 살려 놓으면 망했다 하고 살릴 자를 살려 논 이 살려놓은 자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대속의 재물이 되어서 끝나면 영 망했다 합니다. 이걸 깨달아야  됩니다. 내가 만일 그리스도로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위에 것을 찾으라 땅에  것을 생각지 말고 위의 것을 생각해라. 예수님께서 땅에서 이렇게 사시고 아버지  우편에 피조물로 최고의 승리를 이루고 계신다 너도 땅에 있는 소망 가지지 말고  하늘에 있는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이 어떻게 살아 가지고 어떻게 승리하시는  것같이 아낌없이 너도 재물이 되어 안 죽이면 산 제물 되고 바쳐서 죽으면  마지막 끝나는 완성 제물 되고 이것으로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살이요. 우리의 살  일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잘 사는 사람이면 어떤 사람이 잘 사는  사람입니까? 뭐 잘 먹고 잘 입고 지위 높고 권세 높은 것 그까짓 거 있어봤자 참  몇잎부치 안됩니다. 세계에 제일 강대국이라는 뭐 소련이니 미국이니 하는 저런  나라도 이 큰 우주 여기는 산 덩어리 만한 우주에 지구 땅덩어리라는 그 큰 산  덩어리에 조그마한 먼지 같은 것이요. 먼지만 합니다. 이 지구 땅덩어리에 먼지  만치 큽니다. 산 덩어리에 먼지만큼 큽니다. 먼지 거기에 또 한 쪽 모떼기. 그게  소련이니 뭐 강대국이라 하는 그 나라요 비유하면 그만 밖에 안돼요.

아 거기도 또 부스러기 중에 부스러기 뭐 오늘 지역에 책임자가 뭐 어쨌다  무엇이 집이 한 채 있다 그 회사가 몇 개 있다. 몇잎부치 됩니까? 여러분들  죽이고 살리고 죽는 이 세 가지 일에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내가 아버지  보좌에 앉음같이 너희도 이기면 내 보좌에 함께 앉는다.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 우주 이보다 무한히 큰 영계 그 안에 있는 모든 것 다 네 것 된다 이  사업이 큽니까 이 운동이 큽니까 이 전투가 큽니까? 뭐이 커요? 응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에 마귀의 꼬임을 받아 큰 것도 많고 잘난 것도 많고 귀한  것도 많지마는 하나님 말씀을 믿는 자에게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내가 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녜? 오만 것 다 가져도 소용없어. 정말로 잘  사는 사람은 현실 현실에서 옛사람 이놈을 죽이고 새사람을 살려서 새사람으로  살고 새사람으로 살려서 새사람을 살고 새사람으로 살면서 있는 것 다 이 구속  사업에 솔박 다 투자하고 다 바치고 하나도 허비하지 아니하고 아 믿기는 믿는데  어떤 사람은 늙어 죽습니다. 늙기는 늙는데 껍데기로만 늙었지마는 난 하루도  완전히 복음에 바치는 생활로 했기 때문에 사람 보기는 늙었지마는 실상은 늙지  안했어. 제물로 바쳤어.

이러니까 일생 동안 사는데 어떤 사람은 늙은 것 전부 제 마음대로 하다가 다  늙어서 소비했지마는 어떤 사람은 껍데기는 보니까 다 같이 늙었지마는 그  사람은 늙음에 소모된 거는 하나도 없고 그 현실 현실에서 전부 복음에 바쳐서  끝나 버렸어. 복음에 바쳤어. 이거 잘 사는 것입니다. 여기서 눈을 떠야 돼요.

전부 세상 지식대로 마귀가 주는 눈만 가지고 이래 있으니까 교회 안에도 비판도  세상과 같고 평가도 세상과 같으니까 대우도 세상과 같애. 전부 세상대로 돼.

세상에 높은 자는 교회도 높으다. 세상에서 천하면 교회서도 천해 본다. 하나님  말씀에는 세상이 천하게 보는 것을 귀하게 봅니다. 세상이 귀하게 보는 것을  천하게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귀하다 하면 천하가 천하게 봐도 귀하게 봅니다.

하나님 말씀이 천하다 하면 천하 사람이 좋다고 귀하다고 해도 그거 천하게  봅니다. 이게 믿는 사람이요.

그런고로 어떤 현실에서든지 우리는 깨어서 세례와 성찬을 기억해야 됩니다.

세례와 성찬 세례는 죽었던 자가 예수님의 공로로 살아났는데 살아난 자가  죽이고 살리는 이 일 하는 것이 세례입니다. 이것을 의식으로 우리에게 표시해  가지고 결정 지우기 위해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세례는 단번에 받았지마는 이  세례는 죽는 날까지 계속됩니다. 죽는 날까지 예수님의 죽으심에 죽일 자를  죽이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에 연합해서 하나님과 향하여 다시 살릴 자로 살려서  살리는 일을 세상 끝 날까지 계속하는 것이 세례, 세례입니다.

예수님께서 연합해서 연결식을 가짐으로 예수님의 죽으심을 죽는 날까지  기념하는 것, 나타내는 것, 계속해 죽는 것, 이것이 성찬을 먹는 것입니다. 힘을  써도 안 되는데 이런 생각은 다 버려 버리고 예수 믿는다 하면서 하루 종일  돈에만 마음이 기울어지고 자기 사욕 욕심에만 기울어져서 이놈이 원수인데 하루  종일 자기 중심으로 자기 위주로 악령의 감화 받아서 이제까지 살던 나쁜 버릇  나쁜 습성 버르쟁이 버릇 그대로 사는 이것을 하면서 무슨 구원이 있겠다고  생각합니까?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거 피곤하지 그러니까 예수님 믿는 거 재미가 없지.

그러기 때문에 마귀라는 놈이 조그만 뭐라 하면 벌벌 떨지 예수 믿는 사람에게  무슨 근심 걱정이 있습니까 무슨 염려가 있습니까? 무슨 실패가 있소 낙망이  어디 있소 있기를.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한 후에 사 층에서 교역자 장로 양성원 운영 위원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철야  기도 남반은 신관 일층 신관, 여반은 일층 구관 또 대구 집회도 또 기도하고  준비해야 될 것입니다. 저 모두 불 끄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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