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

 

1982. 3. 21. 주전

 

본문: 고린도전서 11장 23절 - 34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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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간은 기도회에 남반도 여반도 좀 참석한 수가 많이 불었습니다. 아마  빠짐없이 다 기도할 터인데 기록이 되지 안한 것 아닌가 그래 쉽습니다. 또  오늘도 밤 일곱시 반부터 남반은 일층 그 신관에 철야 기도가 있습니다. 또 학습  세례가 서겠고 성찬식이 있으니 학습 받을 분들은 아무데 앉아도 되고 세례 받을  분은 신관에 자기 명단이 자기 이름이 기록되어 있으니까 거기 앉으면 됩니다.

또 이미 세례 받은 분으로서 성찬에 참여하실 분들은 앞자리로 앉아주면  편리하겠습니다. 또 이번 위원회에서 ○ 목사님 양성원 개강이 되었으니 나오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논이 되어서 통지가 갔는데 어제 전화가 오기를 내일  미국서 출발하겠다고 그렇게 전화가 왔습니다. 오는 데도 잘 오도록 여러분들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은 우리가 성찬식을 행하는 여기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떡을 가지시고 축사하시고 주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몸이니  너희들을 위해서 주는 것이라" 하셨고 또 잔을 가지시고 축사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를 위하여 세우는 언약의 피라"고 말씀을 하시고 두 번 말씀하실 때마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기념하라"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오늘 성찬식에서 세례 받은 사람은 누구나 참례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떡은 주님의 몸을 표시하고 잔은 주님의 피를 표시해서 떡을 먹는 자는 주님의  살을 먹는 것을 의식하는 잔을 마시는 자는 주님의 피를 마시는 것을 의식해서  이로 인하여 주님의 살을 우리가 먹는 그 실상을 가져야 되겠고 주님의 피를  마시는 실상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 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살이 되는 것은  아니고 피가 되는 것도 아니고 다만 주님의 살과 피를 의식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 의식을 행하는 그 이면에 우리는 그 실상인 주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일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떤 교파에서는, 이 성찬에 먹고 마시는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와 살의 실상화 된다고 말하는 그런 잘못된 교리들도 있습니다. 이  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살과 피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의식으로 인해서  우리는 실상인 예수님의 피와 살에 관련을 가져야 합니다.

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고 예수님의 피와 살을 마시고 먹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근거해서 이 성찬식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생명의 구원을 얻지를 못한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것도 성경을 바로 깨닫지 못한 잘못된 깨달음입니다.

이 성찬에 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피와 살이 되는 것도 아니고 또 이 떡과  포도주를 먹지 않는다고 해서 구원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주께서 주신 이 제도기 때문에 이것도 주님이 책임을 지시고 우리에게 명하신  것이기 때문에 교회에서 이 의식을 어느 교회나 행합니다. 이 성찬식을  참여함으로 인하여 그 실상인 주님의 피와 살과 자기와의 관계가 이전보다 더  맺어지고 더 깨달음과 온갖 은혜와 능력과 자기에게 와서 더욱 더 이전보다  주님의 그 죽으심을 기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성찬에 참여하는 것을 무시하는 것도 주님의 명령과 은혜를  무시하는 것이 되고 또 이 성찬을 예수님의 육체화 된다고 주장하는 것도 잘못  깨달음의 이단설이 되어지고 또 이 성찬에 참여하지 안 하는 사람은 못한 사람은  구원이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잘못된 주장입니다.

그런고로 이 성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에는 반드시 참여를 하도록 하는 것이  계명을 지키는 것이요. 또 실상인 주님의 은혜를 입는 일이 됩니다. 더 깨닫는  사람과 능력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말씀하시기를 자기를 먼저 살피고 난 뒤에 이 성찬에 참여를 하라  했습니다. 살피지 아니하고 성찬에 준비 없이 참여하면 주님의 몸을 범하는  대속의 이 예수님의 피와 살을 범하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것이 아니고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 됩니다.

이러므로 인해서 병드는 사람들이 많고 또 자는 자들도 적지 않다 했습니다. 여기  병드는 것도 심령과 그 몸을 가르쳐서 말씀합니다. 먼저 자기를 살피라고  말씀하신 것은 죄를 살펴서 죄를 깨끗이 회개하고 성찬에 참여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죄는 무엇인가 죄는 하나님의 법칙에 어긋난 것이 죄입니다. 지나쳐도  돼요 미달돼도 죄요. 치우쳐도 죄가 되는 것입니다. 대체로 그 죄는 어떠한  죄인가 주님의 구속을 받은 자는 자기가 자기의 주격이 아니고 주님은 자기의  주격자요. 자기는 주님의 소유가 되는 것인데 아직도 자기가 자기의 것으로  자기가 자기를 주장하는 자로 성찬을 참여하면 죄를 범하는 것이 됩니다.

이제까지 이렇게 살았다 할지라도 이 시간이라도 성찬에 참여할 때에는 주님이  내가 지옥에 있는 모든 것을 대신 감당하시고 나를 구출해 내시기 위해서  죽기까지 하셨으니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샀으매 이제는 과거에 악령과 죄악이  주관하던 것을 주님과 진리가 주관하던 것을 주님과 진리가 주관하게 됐으니  나는 사망에게 주관 당하던 자가 생명이신 하나님에게 주관 당하게 됐으니 내가  주관하지 못할지라도 나보다 완전하신 분이 나를 주관하게 됐으니 나는 이 큰  생명의 은혜를 받은 것인 것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이제 구속받은 날 주인은  주님이시오. 나는 주의 것이요. 내가 나를 주관할 수 없고 주님만이 나를 주관할  수 있는 이것이 바로 될 때에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까지 자기는 이 말씀을 듣기 전에는 깨닫지 못했을지라도 이 시간이라도  주여 내가 방금 이 시간까지 나는 내 것이니까 나는 내가 주장하고 나는 내  마음대로 해야 된다는 이 사람으로 살아온 죄를 회개합니다. 이 시간 나의 주는  주님이시오. 나는 주의 것이요.

이제는 소원도 내 소원은 과거에 죄악의 소원이었는데 내 소원은 주님의  죽으심에 같이 죽어 내 소원이 죽었고 모든 악한 삐뚤어진 소원이 죽었고 주님의  소원이 내 소원 됐고 사망 아래에 있는 내 욕심은 죽었고 주님의 소욕이 내 소욕  되고 이제는 모든 목표와 생애 목적이 사명이 내 것은 다 죽었고 주님의 것이 내  것 되어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이 시간부터 이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하는  것을 각오를 하고 이 잔에 참여를 해야 합니다.

인간이 연약해서 이 작정을 하고 그대로 영원히 계속 되면 좋지마는 연약해서  다음 시간에 또 넘어져서 죄인 될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다음은 내가 생각할  것 아니고 이 다음에 내가 어찌 되리라 그런 것을 생각지 말고 이 시간 모든  삐뚤어진 것, 하나님에게 대한 삐뚤어진, 자기에게 대한 삐뚤어진 자기의 모든  요소 생애에 대해서 삐뚤어진 이 삐뚤어진 것을 회개를 하고 주님의 성찬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에 나의 옛사람이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계산이 되고 예수님이 부활하심에 나는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을  받아 새로 살아난 사람 된 이것이 우리가 세례를 받는 것이요 믿는 것입니다.

세례도 이와 같이 죽고 내가 다시 살아난 것을 표시하는 의식이 세례요. 세례의  실상은 나에게 죄악의 나는 죽는 날까지 죽는 이 생활을 계속 해서 죽을 자를 다  죽이는 이것이 믿는 자의 생애요.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다시 살아난 하나님을 향한 산  생활을 죽는 날까지 계속하는 것이 우리의 생애인 것입니다. 이런 구속을 받아  죽고 살아난 우리들이 예수님의 이 성만찬에 참여해서 예수님의 피를 내가  마심으로서 내 피와 예수님의 피가 하나되고 예수님의 살을 기념하는 의식하는  떡을 먹음으로 내 살과 주의 살이 연결되는 이 의식을 행하는 데에서 실상의  본체적 연결은 아니지마는 지식적 연결, 사상적 연결, 본질과 본성의 성질적 연결,  생애와 결실적 연결을 우리가 가지는 이것이 이 성찬 먹는 의식 속에서 실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올 때까지 나의 죽으심을 기념하라 말씀을 하시면서  성찬을 계속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성찬에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하나의 표현하는 의식을 행하는 것입니다. 이 의식을 행하는 이 안에서  우리의 심령에 우리의 인격의 변화는 실제로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이 실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아니하는  사람에게는 영생이 없다고, 먹고 마시는 자에게는 그 속에 생명이 있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시겠다고 이렇게 먹고 마시는 자는 예수님이 아버지로 인하여  삶같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살게 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으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도 근 이천 년 전에  흘리신 예수님의 피와 살은 우리가 만날 수 없습니다. 이 말씀도 하나의 외부적인  이 혈육면을 말씀하셔서 신령한 그 실상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의 이 방편으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육은 음식을 먹을 때에 입으로 먹지마는 우리의 심령이라는 인격은 먹을  때에 마음에 깨달음과 감사와 소원과 각오로 먹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으면 이는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라 이는 다  마지막에 살아날 것이요 또 주로 인해서 살리라고 말씀하신 것은 인간의 각오나  결심만이 아니고 세상에 다른데 대해서도 우리가 각오하고 결심하고 깨달아 봐야  인간의 마음이 작심삼일이라고 당장에 그것이 변해지고 없어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대속 하신 것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그 일이 계속 계속 진행 진행 완성 완성으로 사생활 삼십 년 공생활 삼 년  사 개월 그 최종 결정의 완성 종결이 십자가 못 박혀 죽으심인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우리 주관과 자율대로 살고 하나님을 배반한 이 세 가지  죄의 형을 대신함으로 죽으신 피와 살이요. 하나님의 온갖 완전 자유의 율법에  여유를 우리 대신 만족히 응하여 드리는 것으로 죽으신 피와 살이요.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만을 위하여 다 기울인 지극히 작은 세포 하나도 남기지 안하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하려는 데에 다 바쳐진 피와 살인 것입니다.

이러기에 예수님이 나 위해서 흘리신 대속의 피와 살 십자가에서 대속의 재물이  되신 피와 살 이 대속의 사실을 마음으로 생각하고 감정으로 느껴 감사하고  의욕에서 새로운 각오와 결심으로 나서는 이것이 주님의 피와 살을 먹는 것이요  이렇게 함으로 생겨진 감사, 이렇게 함으로 이루어진 소원, 주님의 피와 살을  생각함으로 세워진 각오와 심지 이것은 다 영생을 가진 요소입니다. 그 시간에  심신의 기능은 영생을 가졌습니다.

그 다음에는 죽을지라도 그 시간에 예수님의 피와 살로 인해서 예수님의 피와  살을 연구하고 감상하고 깨달아 각오한 이 심신의 기능은 살았습니다. 마지막에  다시 살린다 말씀은 우리가 부활할 때에 이렇게 예수님의 대속의 이 공로를  인하여 얻은 힘, 이 공로로 인하여 뜨거워진 뜨거움, 이 공로로 인하여 생겨진  소원이, 공로로 인하여 이루어진 각오, 이 공로로 인하여 행해진 행동 이것은 다  부활의 권능으로 부활하게 되는 것을 가르쳐 말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는 참으로 영생하는 양식이요, 모든 사망을 이길 수있는 지극히  큰 능력의 힘을 얻는 양식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예수님의 대속의 이 사랑과 대속으로 이루어 논 이 설정된  공로와 이 공로로 인하여 우리에게 이미 연결되어 있는 것, 앞으로 우리에게 받아  가지게 될 것, 이것을 자기가 깨닫고 원하고 행하고 하는 이것은 그것이 이 세상  우리가 일생 동안 지나가면서 수많은 감상도 소원도 각오도 행동도 한 거와 같이  그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인간면으로 되는 일이나 이는 지극히 큰  예수님의 공로로 인하여 나에게 생겨진 것이요, 나에게 이루어진 것이요. 성령과  진리와 이 공로가 보증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의 피와 살을 두고 생각한 그  생각은 지극히 큰 능력이 근거되어 있습니다. 그 각오도 소원도 결심도 지극히 큰  능력이 근거되어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는 다 영생을 가진 것입니다. 다 영생을 가진 것입니다. 부활할  때에 영생할 부활의 능력으로 다 그때 살아납니다. 한 시간을 제가 그렇게  살아납니다. 한 시간을 제가 그렇게 살았든지 열 시간을 살았든지 일 분을  살았든지 이것은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에게 자유권이 유한한 자유지마는  자유권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이 피,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을 자유도 있고 이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다가 되받을 수도 있고 예수님의 피와 살로 인한 그 힘을  자기가 버릴 수도 있고 이러니까 버렸을 때에는 버려진 그것만 영생하고 버렸기  때문에 앞으로 역사는 못합니다. 역사는 못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어 가진 깨달음, 느낌, 소원, 감사, 각오 입지 생애  이 속에는 지극히 큰사랑과 지능이 가득 찼습니다. 이를 버리지 아니하고 버리지  안하고 자기가 계속할 때에 이는 전지와 전능이 완전한 사랑이 그대로  역사합니다. 아무도 피조물은 막지 못합니다. 다만 내가 이런 능력 받았지마는 이  능력을 이 시간 포기해 버리면 부인해 버리면 배반하면 이미 이루어진 영생은  그대로 있지마는 남은 역사의 능력은 역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믿음인데 믿기가 힘들 것입니다. 성령이 믿게 하는 사람은 믿어집니다.

장자 재앙이 임할 때에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면 왕궁도 가림 없이 모조리  가서 맏 새끼를 치는 이 하나님의 재앙도 문설주에 양피 바르면 거기는  들어가지를 못하고 넘어간다는 것이 물에 넣어도 묻지 안 할 말 같지마는 장자  재앙이 이대로 됐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마음에 깨달음으로 먹고 감정으로 깨달아 감사함으로 먹고  예수님의 피와 살을 인해서 깨달아진 깨달음 감상된 감사, 소원된 소원, 각오된  각오, 결심한 결심, 출발한 그 생애 이것을 버리지 안하고 놓지 안하고 이 성찬을  먹을 때에 자기가 깨달아져 이제는 주님의 피와 내 피가 연결이 되고 주님의  살과 내 살이 연결이 되어 주의 피와 살이 세상에 계실 때에 어떤 피로 어떤  살로 움직여 끝난 그 피고 살에 연결되어 나도 주님이 끝난 그 살과 연결되어 그  성질 그대로 그 방법 그대로 끝나고 주님의 피에 연결되어서 나도 그대로 끝날  이것을 각오하고 성찬을 먹고 이것을 버리지 안하고 그대로 있을 때에는 그는  예수님에게 같이 한 지극히 큰 능력도 그와 함께 하고 예수님의 권능 있는  사망으로 사망을 깨트린 그 예수님의 능력 있는 죽음도 연결되어 그 능력으로  자기도 예수님의 죽으심에 죽을 수 있고 이 예수님의 부활하심에 부활할 수 있는  이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믿고 버리지 안 할 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마치 썩은 지 나흘이 되는 나사로를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네가 믿으면  살아나리라 할 때에 믿을 때에 그 여인들의 믿음으로 나사로는 주의 말씀에  따라서 살아났습니다. 허무한 것 같으나 천지는 없어져도 없어지지 않는 보증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이 성찬에 '아, 내가 회개하지 안하고 먹어 죄를 먹고 마신다'는  그 말은 자기의 삐뚤어진 것을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지극히 큰 능력을 먹고  마시는데 그 자리에서 자기는 회개치 안하고 이 잔을 먹으니까 주님의 피는 범한  것뿐이지 자기는 삐뚤어진 그것이 지극히 능력의 이 현장 역사에서 자기의  삐뚤어진 그것을 자기가 양식 삼아서 먹었기 때문에 삐뚤어진 것이 강해졌고  커졌습니다. 이러니까 배나 삐뚤어진 것이 강하고 크니까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으니"라고 말씀하신 대로 필연적으로 그는 심령이 병들면 행위가 병들면 몸도  병들고 사업도 병들고 모두가 다 병드는 것입니다. 필연적으로 병드는 것이요.

죽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내가 성찬에 참여를 안 해야 되겠다' 하는 자는 지혜로운 자 같지마는  이는 현저히 자기가 '예수님이 당신의 피와 살과 구속받은 내 피와 살과 연결을  가지라 연결을 가지라' 말씀하시는데 연결하지 않겠다는 것이 예수님을 배반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판정을 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성찬 먹을  이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함으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도 어리석은 큰  화를 마련하는 것이요. 아무런 회개 없이 참여하는 자도 스스로 자멸하는 화근을  마련하는 것이요. 자기에게 어떤 난제가 있어도 예수님의 피와 살과 연결되어  사는 그 생애야 어떤 난제가 있을 것 뭐 있습니까? 난제가 없습니다. 어떤  난제라도 그까짓 거 상관이 없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난제가 있을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다시 이 성찬에서 예수님의 피와 살과 자기가 한 덩어리 되는 여기에서 떨어지지  안 하면 어떤 난제라도 그 모든 것이 다 거기서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태산같은  부채 문제도 해결되고 모든 것도 다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는 자기가 범한  것이기 때문에 자기 하나 내 주면 돼 다만 여기서 반복할 때에 그 능력이  역사하지 못하지 반복만 하면 그 능력은 역사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형편과 처지를 가지고 왔을지라도 이 시간에 내나 그런  처지를 마련한 것도 큰 잘못이고 해결하지 못하는 것도 큰 저주를 받은 자요.

그러나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는 자기가 입었습니다. 입은 자이면 그 모든 문제를  주께 맡겨 놓고 예수님의 피와 살에 연결되어서 이제는 예수님의 피와 살이  세상에서 어떻게 사심같이 어떻게 그 피는 어떻게 움직였고 그 피는 어디  쓰여졌고 그 피는 어떻게 쓰여져서 끝난 이거와 같이 자기의 피도 쓰여져 끝나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난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 마디 더 첨부합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은 모든 삐뚤어진 이 죄를 멸하기 위해서 마귀의 역사를 깨트리기 위해서  망하고 죽는 것을 멸하기 위해서 다 쓰여지고 다 쓰여져서 더 쓸래야 쓸 것이  없어지게 다 쓰여진 예수님의 피와 살입니다.

이 시간 각오하고 버리지만 안하고 이 시간 이 피와 살의 힘으로서 변화된  사람으로 계속할 때에 그는 어떠한 죄를 마련했을지라도 그 죄는 결국은 자기가  자기의 생애로 깨트릴 것입니다. 난제는 자기의 생애로 해결해서 자기나 다른  사람이 이 사람은 죄를 멸하는 사람이다. 의를 건설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나타내는 사람이라. 인간을 구원하는 사람이라. 많은 사람에게 죽어 구원하는  사람이요. 털끝만치도 다른 사람에게 해치는 일을 하지 아니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자타가 인정할 만한 뚜렷한 죄 없는 의인의 하나님의 자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이 성찬으로 인해서 우리 서부교회는 크게 깨끗해질 수 있고 크게  능력 받아 권위 있을 수 있고 서부교회 교인들에게 돈주고 돈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채권자들이 이 성찬으로 인해서 잘 받고 뒤에 가서 미안하고 감사하다  할 수 있는 그런 하나도 띄지 안하고 잘 받을 수 있는 사람 될 것이고,  서부교인에게 속임 받은 모든 사람은 다 물어줌을 받을 것이고 속이는 그 정  반대의 얼마든지 혜택을 입히는 그런 사람으로 자신이 변화될 수 있고, 생애 할  수 있는 이것이 이 성찬으로 인한 능력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무슨 문제가 있다고 해서 이 성찬으로 인하여 지극히 큰 능력을 받지  안하고 참여 안하고 자기대로 돌아가면 아무리 결심해 봤자 이제까지 지은 죄를  면하지 못합니다. 이제까지 남에게 해를 끼친 남의 눈에 눈물을 흘린 그 부채를  갚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원망 불평의 원수의 대상이 된 자기의 꺼풀을  벗지를 못합니다. 그 사람의 정체가 변화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성찬 먹는 데에서 성화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떡을 받아 가질 때에  주여 내 살은 이런 살이었습니다. 오늘까지 이 살로 내가 살았습니다.

이것을 내가 회개합시다. 주님의 피로 사죄, 칭의, 새생명 주신 이 구속받은  살인데 구속받은 살로 살지 못하고 내나 마귀의 것 그것으로 살아왔습니다.

이 시간 주의 피공로를 인해서 돌이켜 회개합니다. 이제는 주의 공로로 내가  깨끗해집니다. 내가 깨끗한 것 주님의 공로로 깨끗해집니다. 내가 오늘까지 모든  이 죄 이것을 주님이 다 정죄 받은 죄로 주님이 십자가에서 대형 받을 죄인인걸  압니다. 주님의 공로가 임할 때에 나는 죄가 없습니다. 내가 깨끗해졌습니다. 나의  깨끗한 피와 살 주님의 깨끗한 살과 피에 연결되어 주님이 주님의 피와 살이 땅  위에서 어떤 목적으로 어떤데 이용되고 어떤 건설로 어떤 역사로 역사하고  쓰여진 그게 연결되어서 나도 주님의 피를 대이어 주님이 하고 가신 남겨 내게  맡겨주신 그 십자가 내가 그 일 완성하겠습니다. 주의 살에 나는 이 시간  연결됩니다. 주의 피로 나는 이 시간 연결됩니다 하는 이 대속으로 대속으로 주와  함께 죽었고 주의 부활과 함께 살아난 사죄, 칭의, 새생명 받아 살아난 내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까지 대속주로 오셔 가지고 삼십 삼 년 사 개월  생애 끝에 완성으로 십자가에 죽으심같이 주님의 이 피에 이 살에 내가  연결되어서 새생활 공생활에 주님같이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고 명하신 그 명령  거기 따라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인간 구원에 이 피와 살, 주님이 나 위해  흘리심같이 주님이 아버지의 소원대로 하심같이 나도 주님 소원대로 주님의 피와  살을 연결되어 계대해서 찢고 흘려 끝마치는 것이다 하는 이 자기의  깨달음으로서 자기의 책임 자기의 의무 자기의 직책 이것을 각오하고 먹고 마셔  연결되고 여기서 다시 물러가지 안하고 이대로 있으면 이는 악령과 죄악과  사망과 세상을 이겨 자기에게 분담된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피와  살이 이렇게 구속의 재물이 된 것처럼 자기도 제물 되어 인간을 구원하고 주를  기쁘시게 하는 완전한 이 공로 설정이 되어질 것이고 만일 이 시간 각오한 것은  살아있을 것이요 한 시간이나 두 시간이나 지속한 것은 그대로 영생이 됐고  지속하지 아니한 못하고 헐어진 것은 다시 흐트러졌습니다. 흐트러졌으면 거기는  영생이 없습니다.

다시 자기가 새로 성찬에 참여하지 못할지라도 다시 반성과 회개로 다시 이  능력으로 다시 돌아와 주의 피와 살과 연결되면 다시 산 생활은 시작될 것이고  또 이렇게 하다가 다음 성찬이 있으면 거기서 또 새로운 힘을 얻고 이제 얻은  힘을 잃었으면 다시 찾아 네가 어떻게 받았으니 어떻게 들은 것을 다시 네가  깨닫고 받아 간직하는 이 성찬에서 이루어진 그것이 다시 일어나서 부활되고  다시 부활되고 이 다음 성찬에서는 얻은 거기다가 살아 있는 거기다가 더  충만해지고 더 충만케 해져서 이리하여 우리가 땅 위에 있는 동안에 주의 피와  살이 하신 그 일. 우리에게 분담시켜 남기고 가신 그 일. 주의 남은 십자가를 내  몸에 채우노라 말씀하신 대로 이것을 우리에게서 채워 예수님의 피와 살이  그대로 계대되어 예수님에게 분담된 자를 위해서 살려 완성한 것처럼 우리에게  분담된 자를 위하여 살려 완성하는 이 생애가 이루어지도록 우리에게 이 기회  기회에 은혜를 주시는 것이요 오늘인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여기 올 때까지 어떠한 죄인이라도 이 시간 성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내가  모두 얼거놓은 죄는 얼거놓은 것은 내가 죄를 지어서 졌습니다. 남한테 빚이 진  것도 내가 죄를 지어 지었습니다. 내가 잘못해 그런 것입니다. 잘못한 자가  잘못된 그대로 있어서는 빚 못 갚습니다. 잘못된 자가 잘못할 수 잘못하지 안 할  수 있는 사람 되면 그 빚은 청산됩니다. 모든 문제도 그러합니다. 이 일에는  하나님이 도우십니다 진리가 돕습니다. 예수님의 공로가 돕습니다. 다 깨끗이  회개하고 성찬에 참여해서 능력 있는 사람 되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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