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전축

 

1985. 3.  10. 주후

 

본문 : 학2:1-23 칠월 곧 그 달 이십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자 곧 이 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이  없지 아니하냐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신이 오히려 너희 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다리오  왕 이년 구월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니라 학개가 가로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중에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부정하겠느니라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이제 청컨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 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첩 놓이지 않았던 때를 추억하라 그 때에는 이십 석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석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그릇을 길으려 이른즉 이십 그릇뿐이었었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그 달  이십사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개서 1장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전은 황폐해져 있으나 성전 짓는 일은 항상  뒤로 미루고 그저 저거 일에만 열심히 날뛰고 있는 그런 일을 함으로 하나님이 그  일에 대적하셔서 모든 면으로 차차 차차 쇠퇴해서 말라지고 다 절단 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성경으로 약속하신 대로 모든 형통과 축복은 아니  오고 이렇게 안 믿는 사람보다도 더 비참한 패망이 오는 것은 분명히 성 경대로가  아니니까 깨달을 수가 있을 터인데 자기의 그 소행들을 살피지 아니하고 안 되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대항해서 만드시는 것은 생각지 안하고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저희들이 하나님을 덜 배반해서 이렇게 되고 세상에 더 야물게 속하지 아니함으로  이와 같이되고 하나님 의지하고 바라본다는 이 헛된 일을 다 버리고 세상을  바라보면서 전심 전력을 세상에 기울이고 머리 숙여서 하지 아니함으로 이렇게 된다  하는 완전히 마귀에게 끌려 가지고 이렇게 거꾸로 생각해서 자꾸 패망의 길로만  달리고 있다는 것을 그것을 말씀했습니다.

 오늘도 성경은, 우리 믿은 사람이 당대에 그렇게 잘난 사람이 되고 모든 구비한 그  배경들이 있어서 그리되는 게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의 축복의 은혜로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고, 모든 면으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고 하는 모든 것의 축복이 넘쳐서 다른 사람들을 도와 줄 것은 여유 있어도  돈 받을 일은 없도록 이렇게 하신다고 하는 것이 성경입니다. 또, 무슨 소원이든지  하나님께 소원한 것은 자기네들이 소원한 그 소원에 지나치도록 하나님이 다 해  주신다고 그렇게 한 것이 성경의 약속입니다.

 그런데도 오늘 믿는 사람들은 현재 당하고 있는 것이 성경과는 전혀 맞지 안하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그저 성경은 성경대로 그렇게 하나의  쭈물거려서 모두 이 세상 사람들이 거짓말 참말 보태 가지고 제 것은 좋다 제하는  일은 옳다 모두 저를 복종하라고 천하에 있는 사람들이 다 제가 옳고 바르니까  저에게 복종하라 저를 따르면 복 된다, 지도하는 지도를 따르면 잘된다. 다 내 말을  안 들어 그렇다 집집마다 단체마다 민족마다 나라마다 다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성경 말씀도 그런 유의 것이다. 성경은 성경이니까 다 예수 잘 믿어야 성경대로  해야 잘 산다 그렇게 말을 하고, 불교에서는 불경대로 하면 잘 산다 그렇게 말하고  모든 사신 우상은 미신의 유사 종교들도 각각 모두 저거 주장대로 하면 잘 산다  이렇게 하는 것처럼 기독교도 이와 같은 것들이다 하는 것을 세상이 다 그렇게  인식하고 있고, 예수 믿은 사람들도 다 그렇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 믿을 건데 왜 믿는가? 이것은 하나님께서 택자들을 불러서 중생 시켜서  예수 믿게 해 놓으니 원첨 주위 환경의 그 모든 하나님의 섭리로 이래 해 놓으니까  어째 믿기를 시작해 가지고 있지만 다 확신을 가지지 안하고 그저 반신 반의를  가지고 신앙 생활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도 장로가 된 아버지도, 목사가 된  아버지도, 권찰 전도사가 된 어머니들도 다 말하기를 '네가 예수를 믿되 어지간히  믿고 하지 예수 믿는다고 네가 지식이 나오나? 예수 믿는다고 밥이 나오나? 네가  그렇게 고지식하고 주일 지킨다고 시험 칠 때도 시험 안 치고 그래 가지고 하니  무슨 네가 출세를 할 것이며, 정말로 네가 예수 믿는 것이 꼭 성경대로 그런 줄  아느냐?' 이 말을 하는 것이 전부 예수 믿는 자들의 입술입니다. 네? 이러니까,  그렇게 말은 하지만 그래도 네가 거기서 잘 조정해서 암만 말해도 주일날 공부할  거는 공부하고, 또 주일 뺄 거는 빼고, 가다가는 남자가 거짓말하고 우비하고  없으면 그거 못난 남자요, 죽는다 하는 건데 거짓말도 할 때는 슬금슬금하고 이래  거석 해야 되지 네가 그런 어리석게 예수 믿는 그런 자가 어디 있느냐 이라면서  부모네들이 다 그렇게 가르칩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자식에게 자기가 아는 대로의 바른 지식을 가르쳐 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자기가 알기를 그렇게 아니까 자녀들에게 가르치기도 그렇게 가르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교회에 목사, 장로,  집사, 누구를 막론해서 할 것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에누리하지 않고 고대로  믿는다는 것은 그거는 천치 바보다. 그저 예수 믿는 성경은 다 그렇게 말했고,  불교는 다 또 불교대로 그렇게 말했고 다 그런 것이니까 사람들은 이 종교나 저  종교나 가져야 되는 것이니 우리는 기독교를 가졌기 때문에 기독교인으로서 이렇게  믿되 너무 지나치지 말고 너무 치우치지 말고 잘 조절해서 그래 믿어야 되지  '이놈아, 너 같이 주일날은 공부도 안하지 죽자 것 학비 대서 공부시켜 놓으니까  주일날 무슨 취직 시험 친다고 주일날이라고 시험 안 치지 이 꼴 하니 너 같은 거는  예수를 안 믿어야 되지 그런 너 같이 믿기 때문에 기독교는 아편의 종교라. 그만  기독교만 들어가 놓으면 아편쟁이 모양으로 거기 그만 취해 가지고 정신없이 사람도  모두 다 쓸데없는 못 쓰는 사람이 돼 버린다.' 그렇게들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여기서 그렇게 안 믿은 사람 손 한번 들어보십시오. 그렇게 안 믿는  사람 손 한번 들어보십시오. 하나도 없어! 가증스러워! 하나님이 마구 때려서 깨야  돼! 깨! 곧 올 거야. 믿습니까? 정말로 하나님이 전능자요 주권자요 모든 것을 주권  그 섭리자인 것을 우리가 믿습니까? 안 믿어. 이러니까, 자기가 이 말씀대로 안  믿고 안 행해 봤으니까 그 사람은 옛사람 이 세상 지식 가지고 자기 지식을 삼아  가지고 성경은 건너다보고 믿고 있으니까 그저 거기 속했다 하고 믿어지는 믿지만  천국 하지만 천국, 천국 하지만 천국이 있는지 없는지 가 봐야 알지 아느냐?  이러니까, 세상에서 그렇게 손해 가지 않도록 중간쯤 믿고 만일 천국이 없으면  없어도 별 큰 손해 안 가고, 또 있으면 안 믿으면 낭파 될 것이니까 그래 믿자 하는  이 참 가증스러운 예수 교인들. 하나님의 사랑 사랑입니다. 마구 맷돌 속에 넣고  갈듯이 주 갈아 가지고 전부 이래 녹이려고 하면 한 시간이면 다 예수 믿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한 시간이면 개걸 개걸 거리면서 '하나님, 날 살려 주십시오' 하고  그까짓 믿게 하려면 하지만 하나님은 사랑이시요, 또 우리에게 대해서 하나님의  후계자가 될 수 있도록 자유성을 줘 가지고 유기적으로 잘 훈계해서 구원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 하실라 하니까 이렇게 어렵습니다.

 며칠 전에도 목요일 날인가 토요일인지 목요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토요일  이든가 목요일 날 밤에 설교하기를 우리에게는 적이 우리 안에도 있고, 우리밖에도  있으니 안의 적으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을 가리켜서 대내전이라고 말하고, 자기밖에  있는 우리 기독교의 대적으로 더불어 싸우는 것을 대외전이라고 이렇게 하는데  사람들이 대내전이고 대외전이고 할 것 없이 그저 거슬리지 않게 마찰 없이 예수  믿는 이런 사람들이 대개 많고 제 딴에는 아주 지혜롭게 예수를 믿습니다. 그러나  속았습니다. 좀 또 지혜 있게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 몸 밖에 대립되는 거  그런 것은 이것을 바로 잡을라고 이렇게 좀 신앙 생활할라고 이렇게 하고 있지만  자기 속에 흉측한 참 큰 도둑놈이 들어 앉았는 걸 그거는 모르고 삽니다.

 사울 왕이 그렇게 용감스러운 영웅이요.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을 충성되게 했지만  나중에 보니까 통통 빈 헛일이요, 자기 망하는 일 밖에는 하지 못했소. 그게  무엇이냐? 대내전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어. 이런데, 대내전은 자기 안에  하나님의 진리에 거슬리는 옛사람 그것이 대내전인데 자기 안에 있는 적이 뭐인고  하니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할 자가 자기 중심으로 살고, 하나님 위주로 살아야  할 자가 자기 위주로 살고, 하나님의 소원대로 살아야 할 자가 자기 소원대로 사는  이것이 적인데 이놈으로 더불어 싸워서 이것을 꺾어 죽이려고 하지 안 하고 이것의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전심 전력을 기울이고, 이 일이 이루어지면  성공이라 좋다 이렇게 하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고 이런데, 대외전부터 해서는  헛일이다. 대내전을 먼저 해서 대내전을 이기고 자기 속에서 자기 중심을 하나님  중심으로 꺾어서 세우고, 자기 위주를 하나님 위주로 꺾어서 세우고, 자기 소욕을  찍어서 하나님의 소욕으로 세우고 이라고 난 다음에 이 승리한 그 승리 가지고  자기밖에 있는 전쟁을 해야 된다.

 그런고로, 자기 안에 있는 대내전을 해서 승리하는 것은 그것은 뭐 때문에  대내전을 해야 되며 대내전의 승리를 하면 어떤 결과가 오느냐? 하는 것을 물으니까  목사들도 대답 안 하고, 장로들도 대답 안 하고 그날 아침에 한 여남은 물어 봐도  대답 안해요. 그날 밤에 내나 가르쳤는데. 그날 밤에 내나 가르쳤는데 귀 너머  들으니까 모른다 그거요. 대내전을 싸우는 것은 마귀를 영접하느냐 하나님을  영접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대내전에 싸워서 이기는 그것이 지극히 크신  능력의 하나님을 영접해 들이는 것이니까 대내전만 승리해 놓으면 (OOO 권사님  졸면서 암만 그래 가지고 있어야 속에 성신의 능력이 가야 되지 졸며 슬슬 듣는데  거기 가는가? 조는 자에게 성령 주면 성령이 어디 그 소경이라고. 그래 안해요.)  대내전에 싸워서 이긴 것은 자기를 꺾어서 물리친 자요, 악령을 꺾어서 물리친  자요, 모든 멸망을 꺾어서 물리친 자요, 하나님과 진리와 피의 공로를 영접한  자이기 때문에 거기는 한없는 그 무한의 지극히 큰 능력이 그 속에 자기 속에  들어오도록 영접한 거라. 이런 데도 물어야 하나도 몰라. 대답을 못해.

 이거 모양으로 그저 세상에 있는 제 전공 과목을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만치도 정신  차려서 소망을 두고 듣지 안하니까 참 도에서는 멉니다. '내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말씀대로 암만 봐야 믿는 사람 참 적습니다. 없습니다. 저 단체는 지금  믿는가 싶어 가 보면 아니오. 전부 옛사람 죽여야 될 자기 주장, 자기 위주, 자기  중심, 자기 욕심들이 지금 예수의 이름을 빙자해 가지고 예수의 간판을 붙여 놓고  어쩌든지 절 위해서 노력하다가 안 되니까 예수교를 이용해 가지고 예수님을 이용해  가지고 자기의 소욕을 이루고 있는 것이 오늘 기독교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심판을 받을란지 모릅니다. 이북에서 자꾸 저렇게 칼을 갈고 노리고 있는데  암만해도 오기는 올 것 같아. 또 와야 될 것 같아. 왜? 와야 믿는 자 안 믿는 자가  표가 나지. 와야 그 강퍅하고 교만한 자들이 촐촐 추려 버리지. 우리가 암만  소원하고 기도하고 이래 쌓아도 남한이 회개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학개서 1장의 말씀은 사람들이 성전 짓는 것은 뒤로 미루고 저거 위해서만  급급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모든 일에 다 저주를 이루고 견책을 이뤄서 패망하게  돼 있다 말했습니다.

 패망이 어떻게 패망인데? 패망이 무슨 패망인가? 나 밥 먹고 지내는데. 패망은,  기독자의 패망은 세계의 머리가 되고 위에 있고 꾸어 줄 수 있고 모든 것을  섭리하고 하는 이것이 기독자인데 생각보다 수입은 더 크고 처음의 계획보다 자꾸  늘어 나가고 하는 이것이 성경인데 그만 성전 짓는 것을 뒤로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진노하셔 가지고 대적하심으로 말미암아 되어진 그 형편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네가 계획할 때보다 뒤에 결과를 보면 결과가 적고, 네가 소망한 것보다 맺어지는  결하는 적고, 처음보다 나중이 안 됐고. 성공해 놓은 것도 효력이 없고, 많이  수입이 된 것도 있는데 수입이 돼서 창고 안에 꽉 재 놨는데 어디로 갔는지 없다  했습니다. 전대 밑구멍이 떨어진 거 모양으로 어디로 갔는지 없다고 하나님이 입  기운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확 불어 없애 버렸기 때문에 어디로 간 줄 도 모르게  없어져서 너희들이 점점 쇠퇴해지고 패망해지고 가련해지고 머리될 자가 꼬리  됐으니까 꼬리라도 살기는 살지만 그게 망하는 일이리 그 말이오. 이래도 모르니까  너거 소위를 살펴봐라. 자꾸 이렇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참 그 사람이 아주 상등 될 사람이 중등이 됐으면 그게 망한 겁니다. 중등  될 사람이 하등 됐으면 그게 망한 것입니다. 안 망한 거 아니오. 하등 될 사람이  중등 됐으면 그게 그래도 좀 잘된 겁니다. 중등이 상등됐으면 더 잘된 것이오.

우리는 성경에 하나님이 약속하심과 지금 우리가 어찌됐느냐 말이오? 공연히 엉뚱이  같이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하니까 그 일들이 안 그럴  수가 없다. 죄 안 짓고 살라 하니까 곤고하게 산다. 귀신한테 속아서 해석을  잘못했습니다. 오판을 했소. 하나님의 진리 때문에 손해 본 자로서는 세상에 머리  안 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정계에든지, 교계든지, 상계든지, 농계든지,  어디서든지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자기가 이런 거 저런 거 손해보고라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하는 사람 쳐 놓고는 천해진 사람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처음보다 점점 나아졌지 점점 못 해진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눈을 똑똑히 뜨고  보십시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지혜가 칠십 점으로서 죄를 짓고 이래  살아서 근근히 먹고사는 사람이면 죄 안 짓고 살라 하면 칠십 점 지능 가지고는 안  되니까 그 사람에게 죄 안 짓고 살아도 과거에 죄짓고 살던 그 정도의 생활은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지능을 한 이십 점이나 더 불가 줘 가지고 구십 점  지능을 줬습니다. 구십 점 지능을 주니까 과거에는 죄를 물먹듯 마시고 이래 짓고  살아도 이 생활밖에 그 생활밖에 못했는데 아, 지금은 죄 안 짓고 살아도 그 때 그  생활은 된다 하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들의 간증이오.

 그러고 난 다음에는 가만히 제가 다른 세상 사람들하고 비추어 비교를 해보니까  제가 지혜라든지 인품이라든지 의지라든지 무슨 모든 일의 조절이라든지 또 단단히  그 사람이 아주 견고한 점이든지 비교해 보니까 저 사람보다 내가 훨씬 나은데  도시에 수루룩 한번 구경하러 가 보니까 아, 도시 사람과 자기와 비교해 보니  자기는 아주 쾌케 묵은 산 중에 살 게 아니고 도시 와서 살아도 나도 살 수  있겠구나 나는 공연히 산 중에 있으며 등신인 줄 알았더니만 세상에 와 가지고 대학  졸업한 사람들 나는 국민학교도 못했지만 서로 만나 보니까 일대 일로, 그보다 내가  낫지 쇠근이 그만 못하지 않다 해 가지고 기어 나옵니다. 기어 나와 가지고 이제는  도시 생활로 나와 가지고 하다가 망하고, 또 자기 자리에 살지는 안하고 거기  살다가 좀 허영과 허욕을 가지고 좀 더 보다 높은 자리 거석한 걸 취할라고 이래  하다가 나중에 망하고 말기 때문에 성경에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니까  선지자들은 돈을 위해서 점치더라. 그러기 때문에, 망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성경에 기록한 대로 성경대로 말하면 이만치 있을 사람이  우리가 현재 이렇게 있지 안하고 푹 땅에 떨어졌으니까 이 땅에 떨어진 것이 이것이  망한 건데 안 믿는 사람과 같이 그냥 그대로 그만 사니까 이제 된 줄 알지만 우리는  참으로 이렇게 살 사람들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말해 놨소. 이렇게 살 사람인데  이래 된 것이 망한 거라 말이오. 안 망한 게 아니라. 이래도 내가 예수 믿어도  성경대로 왜 안 되노? 내가 무엇이 잘못됐는갑다 이렇게 좀 고쳐 나가야 될 터인데  암만 말해 봤자 성경에서 그렇게 강하게 주장하고 암만 강단에서 강하게 외치고  아무리 세밀히 말해도 어느 물건 쳐 놓고 제 물건 안 좋다 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장사꾼 쳐 놓고 제 물건 안 좋다 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다 목사는 그게  밥벌이기 때문에 그렇게 강하게 주장한다. 그렇지만 그대로 들었다가는 안된다.

모두 그란다 하고 예사로 여기는 이런 허위가 있어서 말씀 듣고 집에 돌아가면  설교나 논평하고 이러니 저러니 해 가지고 그래 봤자 제 가족 제 죽이고, 제 아내  제 죽이고, 제 남편 제 죽이고, 제 자식 제 죽이지 다른 사람 거 손해 보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왜 망할 짓을 자꾸 하요? 얼마나 강하요? 어리석어. 아예  돌아서야 되지 안 돌아서면 비참해져.

 1장에는, '성전은 짓지 안하고 저 잘 살라고만 애를 쓰기 때문에 망한다' 고것이  그만 총 결론입니다.

 2장에는, 1절로 부터 3절까지에 보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성전을 짓는다고 해도 참  제가 회개를 하고 성전 짓는 것은 예수님의 사죄를 입는 것이요, 칭의를 입는  것이요, 화친을 입는 것인데 그 세 가지를 오전에 말을 했습니다.

 사죄 입는 것은, 두 가지니 하나님의 말씀을 범하지 아니할라고 애를 쓰는 것이  성전 짓는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되 부족함이 없이 완전 순종을  하기까지의 노력하는 것이 사죄 면의 성전을 짓는 것이요, 칭의 면의 성전은  자기에게 양심의 성신으로 감동시켜 주는 성신의 감화를 소멸하지 안할라고 애를  쓰는 것이 그것이 성전을 짓는 것이요, 성신의 감화, 영감은 하나도 버리지 안하고  영감대로 다 순종할라고 애를 쓰는 그것이 성전을 짓는 것이요, 하나님 버려 두고  하나님보다 세상 무엇 어떤 것으로 더불어 더 밀접하게 결합이 되어 있어서 마음도  만날 거기 있고, 생각도 거기 있고, 정신도 거기 있고 시간도 거기 기울어지고  하나님은 가끔가다가 대면하고 그런 것하고 결합했던 죄를 회개하면서 하나님 버려  두고 세상 어떤 거와도 하나님 버리고 결합하지 않겠다 하는 이것을 애를 쓰는 것이  화친의 성전을 짓는 것이요, 이제는 하나님하고 나하고 하나가 돼 가지고 일을 해도  하나 돼 가지고 하고, 살림을 살아도 하나 돼 가지고 살고, 결혼을 가도 장가를  가도 시집을 가도 하나 돼 가지고 가고 부부 관계를 해도 하나 돼 가지고 하고  못할게 없어.

 하나님은 이것을 원하시오. 하나님하고 하나 돼 가지고. 하나님은 아무 형체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내 안에 전능한 능력으로 와 계시고 전지한 지혜로 계시고,  완전으로 계시고, 사랑으로 계시고, 영원 불변으로 계십니다. 대주재 주권자로  계십니다. 주님하고 하나 되려고 이렇게 애를 쓰는 이것이 성전 건축입니다.

 이 성전 건축을 제가 하면서 봐도 '아이고 이까짓 거 보잘 것 없다. 이거 몇 닢  푼치 되나?' 제가 그래 봤자 제가 선천적으로나 후천적으로나 사람도 몇 닢 푼치  안되는 것이 그래 해 봤자 몇 닢 푼치 안되는 것 같지만 너는 이것을 깔보지 마라.

깔보지 말고 총독 너도 전심 전력을 기울이라. 대제사장 너도 전심 전력을  기울이라.

 왜? 네 보기에는 서글프지만 네가 성전 구축하는 그 일을 해 나가려고 해 보면 해  봐야 너 아무 것도 아닌 천물이 그 남의 층층 수하의 종노릇하는 그 생활에서, 또  그래 안하면 가정부 생활하는 그 생활 그 자리에서, 남의 종업자로 사는 그  자리에서 네가 일자 무식 그런 것이 해 봤자 참 하나님의 말씀대로 피를 입고,  성령을 입고, 진리를 입는다고 이렇게 해 봐도 너 보기에 몇 닢 푼치 안돼 보이지?  그러나 조금 있으면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너거 보기에는 아주 보잘 것 없지만 낙망하지  말고 힘써 해라. 너희들이 그렇게 성전 건축하는 거, 참으로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거, 성전은 예수님의 대속 안에 있어야 성전이지 대속 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계십니다. 대속 안에 있으면 전지 전능자가 계십니다. 그까짓 거 세상에  암만 잘났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내 안에 계셔 하나님이 같이 계시면 저는 내 종이  돼야 되지 어쩔 것입니까? 어디로 갈 겁니까?  "일 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무리  보기에 초조하지만 내가 너와 함께 한다.

 5절에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신이 오히려  너희 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애굽에서 너거를 인도한 신,  바로의 그 강퍅이 무슨 소용이 있었습니까?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해방시킬 때에  하늘을 움직이고, 땅을 움직이고, 바다를 움직이고 곤충을 움직이고, 우로를  움직이고, 모든 걸 다 움직였는데 하나님께서 모든 걸 움직이니까 강퍅한 바로도  그렇게 강퍅하지만 하나님이 역부러 강퍅하게 했소. 또, 대항하면 또 큰 능력  베풀어 버리고 또 대항하면 베풀어서 못할 일이 없으신 이 하나님이시니까 그들이  마지막에는 항복을 하고 해방을 시켰던 것입니다. 이 하나님 내가 너희들과 같이  있다. 있기 때문에 너희가 성전 건축하는 일에 있어서 놀래지 말아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성전 건축할라 하니까 이러면 당장에 직장에 모가지가 떨어지겠다, 가정이  파괴가 되겠다, 이혼을 당하겠다 정말로 이와 같이해 봐라. 안 살겠다 하는 남편이  나중에는 무릎을 꿇고 마구 발의 때라도 핥아먹도록 하나님이 만드십니다. 좋아서  죽을 지경인데 어쩔 거라? 믿어 본 사람이라야 압니다. 저도 그런 거 많이  봤습니다.

 한 사람 예를 들면 제가 개암동이라 하는 그 동네에 어떤 여자가 있는데 보니까  노라이 얼굴이 다 죽어 갑니다. 여기서 아마 OOO씨가 알 겁니다. 죽어 가는데 그  사람을 만나 가지고 어떤 병인가 모르고 '예수를 믿으시오' 이러니까 그 사람이  얘기를 하는데 자기 남편이 외동 아들인데 살림은 부자고 첩을 얻어 가지고 지금 그  꼴을 못 봐서 지금 죽을 지경으로 노라이 다 죽어 가. 그러면, 지금 그 남편이  자기하고 살라고 하느냐? 안 산다고 그냥 식모 모양으로 일이나 해 주고 붙어  있을라 해도 자꾸 가라고 해서 지금 그러고 있다고 그 참 가련한 처지를 말 해.

 그래 내가 있다가 말하기를 '예수를 믿어라, 그러면 하나님이 널 구원하신다.

믿어라. 안 믿으면 무엇이 됩니까?' 그래 내 천국 소망을 말해 주고, 또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로서 모든 것을 다함께 해 주신다' 이러니까 말하기를 '그러면  믿겠습니다.' '믿을라 하면 가정의 허락을 받아야 안 되겠느냐? 남편한테.' '아이고  남편은 버릴라 하는데 믿을라 하면 더 좋다 하지. 믿고 갈라 하면 더 좋다  할겁니다.' 그래 믿었습니다. 믿고 한 두 달되니까 얼굴이 뽈고족족하게 화색이  돌아옵니다. 서너 달 지내니까 남편이 자꾸 와 가지고 '이제 저 사람 보낼 터이니까  들어와서 살도록 하자'고 자꾸 그런 말해서 '들어가지 마라 살지 마라 나 시키는  대로하지 마라.' 나중에 한 댓 달 지나고 나니까 남편이 죽을 지경이라. 나한테 와  가지고 교제하고 자꾸 이라는데 데려다 놓고 '너 그라면 살기는 살지만 네가 남편  맛을 보고 난 다음에 예수 배반하면 네 신세 간다 그러고 난 다음에 다시 치료가  안된다. 아무리 그래도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요, 참으로 네 구주시니까 주님 믿는  일을 첫째로 두고, 남편에게 대해서는 그저 성경 말씀대로 아내 노릇만 정당하게  하고 거기 엎어져서 그렇게 하지 말아라' '예, 내가 거기 어림이나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돌아와 가지고 얼마 동안 있으면서 재미 가 붙어 놓으니까 그만 한 주일 빼 두  주일 빼 차차 차차 빼니까 남편이 새로 첩 사귀고 새로 돌아갑니다. 돌아 그만 새로  바짝 말라 다 죽어 가. 그 뒤에 말을 하니까 회개하고 돌아온다 하지만 그만  어려워. 그만 그 뒤에는 안 돼요. 하나님이 그만 버려 버렸어. 저 OOO 목사 알거라.

개바위 그 O 무엇이, 이름이 뭐이지? 그때 어려서 모르나?  "나의 신이 오히려 너희 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우리가 이렇게 성전 건축할라 하면 별별 이익들이 있습니다.

이런 대적이 나오고, 저런 애로가 있고, 저런 난제가 있고 이럴 때에 그게 뭐이냐?  하나님이 다 그거 하신 줄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얼마나 똑똑히 배웠어.

모든 현실은 하나님이 만드는 것이지 아무도 만들지 못한다 하는 것을 알았어.

이러니까, 성전 건축할라 할 때에 이런 어려움이 있는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와  같이하시는 것인데 왜 하나님께서 성전 건축을 못하도록 방해하는 일을 하실까?  방해하는 일을 하시는 것은 방해할라고 하는 게 아니고 그와 같이함으로 하나님을  조그만 할 때에 조그만한 사건에서 하나님 말씀을 믿음으로 밀고 나가고 보니까 안  될뻔 했는데 하나님을 믿으니까 되는구나. 거기서 믿음의 경험과 체험을 얻어  가지고 그 다음에 또 그보다 더 큰 일 만났을 때에 이 일은 안 되겠는데 그전에  경험과 체험이 있으니까 이것도 한번 해 보자. 해 보니까 또 되고 해 보니까 또  되고 이래서 하나님을 믿게 하려는 것이요, 하나님 믿으면 네 보기에 안 될 것  같으나 된다는 안 될 것 같이 보이는 그 안 될 것 같다는 그놈을 죽여서 없애  버리고 믿으면 된다 하는 것을 자꾸 인식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와 같이하시는  것이지 그래 가지고 안 된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어떤  기적을 행했느냐? 내나 그 하나님이 나와 너와 같이 한다. 오늘 성전 건축을 할라고  하는 이 일을 하는 자에게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 낼 때에 어떤 능력으로  어떤 조화로 어떻게 약속의 신실함으로 하셨느냐? 그때 하시던 그 하나님이 지금  나와 내가 너와 똑같이 있어 가지고 내가 그때와 같이 그렇게 내가 너한테 할  터이니까 무슨 일이든지 두려워하지 말고 낙망하지 말고만 나가면 큰 일이면  하나님의 큰 능력 볼 것이고, 큰 대적이면 큰 승리 볼 것이고, 큰 낭파면 대 낭파를  해결하는 대처리자를 네가 볼 수 있으리라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네가 그만 성전  건축하다가 조금 무슨 일이 있으면 그만 픽 자빠져 버려 가지고 그와 같이하지 말고  밀고 나가면 네가 계속 믿음으로 계속해 나가면 보이는 것은 하나님의 권능이요,  하나님의 기적이요, 하나님의 축복이라. 자꾸 그래 나가면 아, 하나님 한분만 하면  못할 거 없다 다 되겠다. 이 믿음이 네게 점점 생겨지지만 네가 믿다가 조금만  어려움이 있으면 낙심하니까 네가 무슨 하나님의 하시는 솜씨를 구경할 수가 있으며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네가 볼 수가 있겠느냐? 도움을 받겠느냐? 하는 말입니다.

 조금 있으면 6절 하반절에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진동시킬 것이요 이거 과장한 말입니까? 과장한 말이 아니오. 엿새 동안에  하늘과 땅을 만드신 하나님이십니다. 요새는 이 창세에 대해서 마귀들이 최고로  이십 세기 과학을 가지고 흔듭니다. 하늘을 진동시킨다. 하늘을 진동시킨다. 땅을  진동시킨다, 바다를 진동시킨다. 육지를 진동시킨다 이러면 진동 안되는 거  있습니까? 전부 다 진동 다시켜,  어쩌라고? 우리 성전 건축하는데 내가 하나님의 성전 되는 역사 하는 데에 하늘도  땅도 바다도 육지도 전부 다 이것을 위해서 움직이도록 역사 하신다 하는  말씀입니다. 이거 너무 큰 말이니까 여기는 좀 아마 과장이 있겠다 싶습니까?  아니오. 털끝마치라도 과장이 있으면 하나님은 인간을 심판 못합니다. 당신도  과장이 있고 거짓말하면서 누구를 심판할 수 있겠소? 심판 못합니다. 마귀들 사탄은  말 잘합니다. 그는 송사에 대해서 일등이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 털끝마치라도 그릇된 게 있으면 얼마든지 송사 합니다.

가 봤자 지옥 더 가겠습니까? 얼마든지 송사 하지. 송사는 하나님도 진리에는  진리에 어긋났으면 정죄 받아야지. 진리에 어긋났으면 '하나님도 지옥 가십시오'  하면 가야지 안 가고 어쩔 거야. 만일 선포해 놓은 계약에 어긴 일이 있으면 나도  하나님께 대해서 호령 치겠소. 그래 못합니다. 세상에서도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아무런 삐뚤어짐이 없이 돼야 큰소리하지, 삐뚤어짐이 있어 가지고는 큰소리  못합니다. 그거는 도적놈이 큰소리하는 것이지, 옳은 마음가진 사람은 삐뚤어진 거  큰소리 못합니다.

 '진동시킬 것이요' 이것은 이 물질계 전부를 물질계 전부를 여기 물질계 다 안  들었습니까?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니까 우주 다 안 들었습니까? 어디 빠진 거  있소? 이 전부를 우리 성전 건축에 다 협조하고 이것을 위해서 움직이게 한다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주를 움직이는 그 모든 움직임은 어떤 움직임이냐? 누구든지  성전 건축하는 생애를 하는 그 사람에게는 움직이는 이 모든 움직임이 그를 위한  움직임이 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만들어 놨습니다. 이건 변동할 수가 없소.

하나님이 예정도 이거 위해서 예정했다고 하지 안했습니까? 창조도 이거 위해서  창조했다고 하지 안했습니까? 이거 별 말이 아니라 우리가 다 아는 것인데 마귀  이놈이 이리 빠트리고 저리 빠트리고 다 빠져 버리고 다 잊어버리고 해서 모르는  것이지 성경이 다 이것을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아이고 그렇게 이 한국 땅  덩어리 하나만 부산 하나만 해도 뭣할 건데 세계를 우주를 하니까 너무 크니  사람들은 그 가망성이 없다 이렇게 마귀란 놈이 자꾸 유혹을 시키지만 하나님이  만드실 때에도 엿새 동안에 만드셨습니다. 한 사람 머리에 컴퓨터 천억을 만들어  놓고 하니까 그거 지금 저거가 생각하는 거라. 암만 보면 볼수록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시고 슬기롭고 공평 되고 깨끗하고 의롭습니다.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이렇게 이게 거짓말이 아니고  참말인데 이게 참말인데 한 마디도 에누리가 없는 말인데 이 말씀을 믿으면 자 이  말이 만일 우리가 이제 안 믿은 사람 한번 말해 봅시다. 만일 이렇다고 하면  어찌됩니까? 우리가 어떤 일이든지 하나님이 하시는 그 일이 그 일 자체도 나쁜 일  아니고 다 복된 일인데 하나님의 성전이라면 전능이 내 안에 있고, 전지가 내 안에  있고, 완전이 내 안에 있고, 사랑이 내 안에 있고 그러면 좋은 사람 아니오? 이  좋은 것을 조성하는데 조성하는 데에 하늘도 땅도 바다도 육지도 모든 만국도 전부  이 일을 위해서 협조하도록 하면 이 운동이 참 이 운동이 영광이 있소 없소? 이  운동이 큽니까 안 큽니까? 이 운동보다 더 큰 운동이 있습니까?  자, 우리 한번 물어 봅시다. 우리 OOO 집사님! 이 운동보다 더 큰 거 있어? 이  운동보다 더 큰 운동이 있어? 아이 지금 세계 이거 지금 소련이니 미국이니 정상  회담이라 하는 그 회담보다 이게 클까요? OOO 장로님 한번 말해 봐요. 그보다  큽니까? 조금 큽니까? 예? 만일 이렇다면 어쩔 겁니까? 만일 이렇다면 이 운동이  적습니까? 만일이 아니라 만에 하나도 가감도 틀림도 없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계약입니다. 이걸 믿는 사람이 믿는 사람입니다. 믿으십시오. 믿는 자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해 주십니다.

 이 능력을 믿는데 성전 건축 운동을 하는 데에 예수님의 피를 안 벗을라고, 칭의를  안 벗을라고, 하나님과 하나 되는 한 덩어리 되는 이 일을 안 벗을라고, 안 내  버릴라고 하는 데에 어떤 자가 방해를 하겠습니까? 소련의, 공산주의 이북에 있는  공산주의가 독침을 가지고 찌를라고 해도 내가 하나님을 버리고, 성전 건축 역사를  버리고, 마귀의 종이 돼서 하나님 안 믿으면 마귀의 것이지. 안 믿고 마귀의 것이  될 때에 그들이 말하지 내가 하나님의 구속받은 자녀로 하나님의 성전이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몸인데 그게 나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 믿음을 버리지  안했을 때에는 그는 내 종이 돼야 되겠고, 그는 나를 위해서 이용만 하지 내게  대해서 티끌마치라도 손해 안 봅니다. 앞으로 공산주의 독침 앞에서 담대할 자가  누구며 독침 앞에서 호령 치고 웃으면서 비웃으면서 이용해서 내 구원의 요리로  잡아먹을 자가 누굽니까?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길 자가 누굽니까? 믿은 자가  세상을 이기지.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만국의 보배가 성전 건축하는  이 사람에게로 몰려 들어옵니다. 몰려 들어와. 지금은 모르지만 주님 재림 와  가지고 휘뜩 뒤비지면 우주가 그 사람의 것이다, 영계도 그 사람의 것이라, 모든 게  그 사람의 것이라 전부 지금 그 사람 것 되느라고 야단지겨. 모두 다 그 사람의  것이 되느라고 지금 그거 작용하느라고 지금하고 있지 사람들은 몰라서 이것 저것  하지만 소련도 중공도 미국도 이북도 남한도 전부 그 사람의 것 되는 노력하느라고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이렇게 성전 건축하는 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케 하리라 성전 건축하는 이 사람을  하늘나라에서만 아니라 성전 건축하는 이 사람을 이 세계에서도 하나님으로 인해서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받고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 영광 받으니까 그  사람도 하나님을 통해서 영광스러워지지. 이것이 오늘까지의 기독교 역사 아닙니까?  노아 때에 별사람이 많았지만 그 영광은 똘똘 뭉쳐서 노아에게 나타나지  안했습니까? 아브라함은 그 시골의 영감탱이 그 농사나 짓고 하는 보잘 것 그까짓  거 참 장 찍어서 두 닢 푼치도 안될 만치 그렇게 보잘 것 없었습니다. 번들번들한  사람들보다 못했소. 이렇지만 역사는 몇 천 년 동안 아브라함 그 사람의 영광을  위해서 모든 세계는 움직였습니다. 그의 것입니다. 우리가 이 비밀의 인간이 모르는  이 비밀을 뚫고 볼 수 있는 우리가 돼야 합니다.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이렇게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벗지 안하고 입고 있어 그 사람이 사죄 뭉텅이, 칭의 뭉텅이, 화친의  뭉텅이가 되어서 전능자는 그 안에서 역사 해서 그 안에 역사 하심이 그 사람을  통해서 나타날 때에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영광은 그 사람의 행동을 통해서 나타나.

다니엘 통해서 나타났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로 통해서 나타났지, 윌리암부드  같은 그런 사람도 구세군 창설자 그런 사람도 하나의 거지 중에 흔한 사람인데 그  사람을 통해서 세계가 움직이는거 나타났지, 시대마다. 영국이 한번 넘어져서  거꾸러질 때에 웨슬레가 들어서 영국을 구출했으니까 영국은 웨슬레를 하늘 같이  위합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다시 거꾸러질 매에는 영국을 구출할 만한 하나님의  성전이 없어서 그대로 거꾸러지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보잘 것이 없어. 미국이  거꾸러지려고 할 때에 거꾸러졌을 때에 무디 선생이 일어 나 가지고 미국을 다시  복구시켰어. 정치를 잘해 가지고 복구시킨 그까짓 거는 그 참 아무것도 아니야.

 지금은 미국이 지금 건들 건들 하고 이래 있는데 미국을 이거 일으킬 자가 누구냐?  얼마 전에 O 목사라 하는 목사가 왔는데 그 목사님이 설교한 것을 테이프를 가지고  와 가지고 들어 봤습니다. 들어 봤는데 그분이 지금 미국을 새롭게는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는 하고 있지만 그래 가지고는 미국을 휘뜩 뒤비트려서 구출하지는  못합니다. 무디 선생 같은 그런 대 부흥사가 한번 일어나야 그럴 건데 지금  부흥사가 보이지 안해요. 미국에 있는 선교사들 한국에 온 사람들은 다 봐야 보잘  것 없어. 온 중에 신앙의 사람으로서는 O OOO 목사라 하는 목사가 보니까  신앙으로서는 제가 보기에는 제일 건전해요.

 이것이 이 전에 내 영광이 충만하리라 그 충만한 것이 그렇게 된 사람, 그 사람을  통해서 세계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있지요. 한국도 지금 이래 쌓아도 한국이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붙들고 어떻게 해 가지고 지금 한국을 이렇게 국방을 하고  있는지 보수를 하고 있는지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그거 모릅니다. 하나님은 은밀히  일 하시오 은밀히, 나타나 볼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목회자도 아닌 사람 통해서  하는지, 목회자라도 조그만한 교회를 목회하고 있는 그런 사람을 통해서 하고  있는지, 믿음의 사람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일하고 있습니다. 반석 같은  요동치 않는 그런 믿음의 사람들이 한국에 있으면 그 사람 가지고 일합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또 다집니다. 이것이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라 이제  말한 것이.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인생들아 세계에  너희가 야, 그거는 좋다, 그 명예는 좋다, 그 권세는 좋다, 그 영광은 좋다, 그  존귀는 좋다, 그 행복은 좋다, 그 평강은 좋다 너희가 보기에 세상에 이거는 참  보배 같이 좋다 인생들이 좋다고 하는 모든 보배로운 거 금은 같이 보배로운 모든  좋은 거 그것이 다 내 것이다, 땅 위에 모든 좋은 것이 다 내 것이다. 모든 좋은 거  내가 줘야 주지 내가 주지 안하는데 너희들이 도둑질해 가지고 취하면 그걸 먹으면  죽는다. 내가 주는 걸 취해야 되지 내가 주지 안하고 너희들이 너희 같이 뺏들고  서로 시비하고 이래 가지고 뺏들면 가진 것만침 마지막에 그 뒤에는 죽는다. 이러기  때문에, 권세 잡아 가지고 뒤에 안 죽은 사람이 없소. 이렇게 해 가지고 돈, 돈만  보고 모든 사람이 볼 때에 '아, 저 사람은 참 돈 부자다. 그 참 부럽다.' 돈이  유명하게 많은 사람 쳐 놓고 그 돈 가지고 안 망한 사람이 천에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 좀 살펴보십시오. 왜 그리 우리가 어리석습니까?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이렇게  성전 건축하는 자기도 그 영광이 갈수록 커져. 전보다 자꾸 커져.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영광을 점점 더 받아.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어디 평강 줍니까? 성전 건축하는 거기 평강 줍니다. 딴 데 평강 주지  않습니다. 믿는 사람이 이렇게 평강을 누릴 곳이 여기 있는데 이 성전 건축에서  평강 누리지는 안하고 미국 가면 될 줄 알고 어디 가면 될 줄 알고.

 '아이고, 목사님은 자녀를 다섯이나 미국에 보내 놓고 피난시켜 놓고 지금 저라고  계신다' 이래 하지만 여러분들이 듣든지 안 듣든지 내가 바른말합니다. 난, 하나도  미국 가는 걸 바라지 원치 않아요. 반대했소. 그러나 저거들이 현재 여기 있으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여기 있으면' 예수도 믿지도 안하고 방종하니까 저거 갈라 하거나  말거나 내버려둬 버렸지. 나는 감으로서 하나 수익은 있습니다. 뭐이냐? 공산주의가  오면 매를 맞아도 한 개 더 맞을 것이오. '너 이놈, 너희 자식들은 전부 미국  보냈구나, 네 큰 딸은 어디 보냈노?' '미국.' '둘째 딸은 어디 보냈노?' '미국.'  '또 아들은 어찌 됐노?' '미국.' '이놈의 새끼 친미파로구나' 이러면서 아마 뜸질을  해도 좀 뜸질을 더 당할 것이고 매를 맞아도 더 맞을 겁니다. 그건 내 수입이라.

그것은 내 수입. 애매하게 맞으니까 내 수입이지.

 "다리오 왕 이년 구월 이십 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론 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이거  단단히 들으십시오. 깨끗한 것 그것이 깨끗하다고 그 깨끗한 것이 딴 데에 닿으면  닿는 것마다 다 깨끗해지겠느냐? 여기에 열쇠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망하는  열쇠가 여기 있소. 이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니라" 아, 거룩하면 거룩한  그것만 거룩하지 거룩하다고 그 거룩한 그걸 아무 데든지 대이면 거룩해지는 것  아니다. 학개에게 대답했습니다. 이라니까, 또 학개가 또 묻습니다. 그러면,  정반대로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중에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부정하겠느니라" 깨끗한 것은 하나  가지고 다른 데 대면 깨끗해지지는 안하지만, 사람이 죽은 시체를 만져서 더러워진  것은 더러운 거하나 가지고 다른 데 깨끗한 데 대이면 깨끗한데도 다 더러워져.

더러워지고 막 전염이 돼서 전부 더러워지는데 깨끗한 거는 그렇게 하나 하나  깨끗해지지 않는다 고걸 하나님께서 학개 선지에게 이스라엘 제사장과 모든 그  서기관들에게 물어 보라고 했습니다.

 물어 보니까 대답은 바로 했어. 더러운 것은 더러운 것은 딴 데 묻으면  더러워지지만 깨끗한 거는 깨끗한 그게 딴 데 묻었다고 다 그게 깨끗해지는 게  아니라 정반대라 말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더러워지는 것이 다 더러워지면 깨끗한  것도 다 깨끗한 거. 그만 어디 대이면 다 깨끗해져야 될 터인데 그렇게 안 되고  정반대라 그 말이오.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내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말이오.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백성이 그러해.

하나 깨끗하면 모든 것 다 깨끗할 줄 알아. 제가 한 가지 행동 옳게 했으면 모든  행동 하나만 옳게 했으면 다될 줄 알아. 제 행동 가운데에 어느 하나만 옳게 해  놓고는 내가 이거 옳게 했으니까 하나님이 축복할라 하는, 다 된 줄 알아.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도 다 그러하니라" 부정하다 말입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깨끗해지는 것은 깨끗해지면 깨끗해진 그거 하나만 깨끗하지만 딴것은 다  깨끗해져야 되지 하나 깨끗하다고 모든 게 다 깨끗해지는 거 아닙니다. 또, 하나  더러워지면 하나 더럽다고 모든 것이 더러워지는 거 아닙니다.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대답해 봐. 하나가 깨끗하면 모든 게 다 깨끗해지겠어요? 안  깨끗해지지요. 하나 그거만 깨끗하지. 그러면, 더러운 것도 그만 마찬가지로 하나가  더러우면 그것만 더럽지 모든 게 다 더러워지겠습니까? 내가 손으로 죄지었으면  손만 죄지었으니까 손만 더러워지지 온 전신이 다 더러워지겠습니까? 어때? 어째?  내가 눈도 코도 다 깨끗한 내가 손으로 하나 죄지었으면 손으로 하나 죄지었으면  손으로 하나 죄지어서 손 하나 더러워졌다고 온 전신이 더러워집니까 안  더러워집니까? 예? 더러워져. 이걸 알라 그 말이요 이걸 알아.

 그러면, 다른 것은 다 더러운데 손 하나가 깨끗하게 했다고 해서 그러면 온 전신이  깨끗해집니까? 깨끗해집니까? 온 전신에 다른 거는 다 더럽게 행동하면서 손 하나만  옳은 일했다고 해서 온 전신이 다 옳아집니까? 안된다 그거요. 이런데, 백성들이  계산을 이래 대고 있다 그 말이오. 이래 대고 있기 때문에 이 성전 짓는다는 것이  다 헛일하고 축복이 오지 안하니 내 백성이 이러하고 내 모든 정치가들이 다  이러하고 제사장도 그러하고 모두가 다 이렇다. 하나님께 제가 지내는 것도 다  이렇다. 더러운 것은 하나 더러우면 전체가 더러워지고, 깨끗한 거는 하나 깨끗하고  전체 깨끗해진 게 아니다. 깨끗해지는 것은 하나 그것만 깨끗해지기 때문에  나머지도 다 깨끗해져야 되지 하나 깨끗하다고 모든 게 깨끗해지지 안하고, 더러운  것은 하나 더러워지면 전체가 더러워진다. 이런데 정반대로 사람들이 깨끗해지는  그것도 하나만 깨끗하면 모든 거 나 깨끗해. 제가 하나만 옳게 했으면 다른 거 다  잘못해도 하나 이거 했으니까 하나님께 축복 받으리라 이렇게 계산을 대기 때문에  헛일이 되고 있다. 또 잘못된 것도 하나 잘못됐으면 이것만 잘못됐지 딴 거는  잘못되지 안했는데. 하나 잘못됐으면 모든 것이 다 더러워졌다는 걸 이것을 바로  정평 정가 해서 계산 대지 못하기 때문에 여기서 착각과 오산을 해 가지고  기독자들이 하나님께 축복 받는 것을 이 마귀란 놈한테 미혹 받아 가지고 다  헛일하고 말고 있는 것입니다. 이거 중요한 문제입니다.

 15절에 "이에 청컨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첩놓이지 않았던 때를 추억하라" 그러면, 성전을 짓지 안하고 막 성전이 전부  허물어져 둘 다 무너져 버리고 이와 같이 있을 그때를 너희들이 추억하라. 추억이란  지나간 거 아닙니까? 오늘은 성전 짓기를 시작했는데 오늘 이전 어제부터 말이요  어제부터 성전 짓기로 시작한 전에까지의 모든 것을 추억해 봐라. 성전에 돌이  첩놓이지 안하고 모두 성전이 허물어지고 있을 때 그때 것을 추억해 봐라.

 "그때에는 이십 석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석뿐이요. 포도즙 틀에 오십 그릇을  길으려 이른즉 이십 그릇 뿐이었었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거 둘을  구하러 왔는데 하나 밖에 없으면 그것도 문제 아니오?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  먹을 것밖에 없고, 옷도 두 사람 입으니까 옷이 두 벌이어야 될 터인데 한 벌밖에  없으면 그거 문제 아닙니까? 반이 없으면 그거 뭐이요? 다 헛일 아닙니까? 한 사람  먹을 걸 두 사람이 먹으면 그만하면 대흉년이지 대곤란이지.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내가 너희들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폭풍과"  폭풍이라 말은 하나님이 난리를 일으킨다 말이요 난리, 분쟁을 일으켜. 자꾸 사건을  일으켜. 자꾸 분주하게 사건이 일어나, 난리를 일으켜, 모든 풍랑을 일으켜서  "폭풍과 곰팡과" 곰팡이, 이거 썩는 재앙이라, 썩는 재앙. 이것이 툭 삐뚤어져 탈이  나고 저게 잘못되고 이게 잘못되고 이 곰팡은 죄를 말하는데 이거 삐뚤어져 가지고  아 실컷 잘했는데 이게 빽 삐틀어져 안되고 저게 빽 비틀어 안되고 자꾸 해 놓은 게  해 놓으면 팩 삐틀어지고 아 이 사람하고 철통 같이 약속해 놓으니까 그 약속한 게  그만 금방 팩 삐틀어지고 계약해 놓은 것도 빽 삐틀어져 버리고 자꾸 이거  삐뚤어져서 사람이 죽겠다 삐뚤어져서.

 "곰팡과 우박으로 쳤으나" 우박으로 쳤으나 하나님께서 모든 그 벼락으로 모든  이런 타격 저런 타격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었느니라." 이래도  하나님께로 돌아갈 줄 모르고 빡빡 세워서 자꾸 세상으로만 나갑니다,  다망하기까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또 오늘부터 내나 이십  사일입니다.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 사일 곧 여호와의 전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그날부터 추억이라 말은 이전이라 말이오. 추억이라 이 성전  기초를 시작한 그전을 추억해 봐라. 그전을 보라.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심을 종자도 없었어. 종자가 있어야지?  "포도 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이는  여러 가지 종류의 나무인데 네가 이걸 숭상해도 결실 없고, 저걸 해도 결실 없고  무슨 사업해도 결실이 없어. 아무 결실이 없었다. 마지막에는 감람나무를 말했는데  감람나무는 그 향기 향유를 말합니다. 네가 실컷 명예를 위해서 명예를 위해서 해  놨는데 명예 위해서 해 놓은 게 뒤에 가서 명예 수치만 당하고 명예 위해서 해  놓으니까 수치만 당하고 이 세상에 그런 일 얼마나 안 봅니까? 제 딴에는 이거 참  명예 문제인데 명예 문제를 했는데 명예 문제로 돈들이고 힘들여 했는데 도리어  수치로 결말이 답안이 나옵니다.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오늘부터가 뭐인데? 성전 짓기로  시작한 날, 성전 짓기로 시작한 날. 오전에도 말씀했지만 짓기로 시작한 날. 네게  복을 주리라 "그 달 이십 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이십 사일입니다.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우리 서부  교회로 말하면 유다 총독 스룹바벨이 우선은 제가 섰으니 저하고 이 장로님들이  모두 그 스룹바벨이요, 또 제사장이 저와 모든 이 장로님들 권사님들이오.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너를 위해서 오늘부터 하늘과 땅을 진동시켜서  하늘과 땅이 전부 너를 위해서 역사 하도록 하겠다. 그러면, 이렇게 성전 짓는  사람을 위해서 언제든지 우주는 그 사람 위해서 유리하도록만 운행되고 있습니다.

운행되고 있어. 나만 보면 이 성전 건축해 가지고 되면 그 운행이 나 위한 운행이  돼. 날 보고 새로 운행이 아니라, 운행하는 것이 나만 변해지면 운행이 됐어. 암만  비는 줄줄 오는데 내가 이 비 안 맞는데 있으면 비 안 맞지만 나만 나서면 비 맞을  것 아니겠소? 그와 마찬가지로 단비를 맞을 거라 말이오. 나만 성전 건축하는  사람이 되면 우주를 움직이는 모든 운행은 그 사람을 위한 운행이 돼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국들이 이제 하나님 없이 저거가 제일이라고  떠들어 쌓는 그런 걸 다 깨트릴 건데 예수 믿는 게 있어야지. 예수 믿은 게 있으면  아, 예수 믿는 데 권능 있다. 보여줄 터인데 믿는 게 있어야지 그래 놓으니까 그  깨트려 봤자 하나님의 파괴뿐이지 소용이 있습니까? 예수 믿는 게 있으면 다 백  명인데 다 안 믿고, 한 사람 믿고 성전이 성전 건축을 하면 다 안 믿는데 이 하나  믿으면 봐라 하나 외에 다른 것은 다 내 버리는데 이거 다 깨지니까 다 깨지겠다.

하나만 부뜩 솟거든? 이것이 반석 위에 세운 집 아닙니까?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참 믿는 사람이 있으면 열방에 모든  하나님 중심 위주 하지 않는 그 세력을 다 깨트리고 싶지만 믿는 사람이 있어야  믿는 거는 이런데 너희는 이렇다 이렇지? 믿는 게 없으니 그거라도 둬 둬야지  어쩔거라 그 말이오. 믿는 게 믿어야, 믿으면 그와 충돌이 된다 말이오. 믿으면  충돌이 되니까 버썩 깨지고 버썩 깨지고 이런데 믿는 게 뭐 있어야 되지? 하나님이  양 면 잡고 일을 할 수가 없게 된다 그거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이러니까, 성전만 건축하면 성전 건축한 자를 해하는 자를 그 손으로  처리할 게 아니라 저거끼리 다 부숴지도록 만들어, 저거끼리 해 가지고 다  부숴지도록 그래 만들어요. 손도 안대도. 참 우리 나라에 참 불쌍합니다. 믿음의  사람 없소. 아, 정권을 욕심 내는 사람들은 많이 있는데 봐야 믿음의 사람이 없어.

이런 진리를 알고 이대로 하면 될 터인데. 그래 하나님 거짓말쟁이인가  참말쟁이인가 내가 한번 해 보겠다. 나는 지금 정권을 노리는데 하나님 말씀대로  성전 건축을 한번 해 보겠다 하면 성전 건축하는 데에 대립이 있는 것은 다 정지를  해 버리니까 될 터인데 내나 그거나 그거나 꼭 같은 내나 꼭 같이 세상에 속한  그것인데 하나님이 편이 돼 줄 수가 있어야지. 참 불쌍하고 가련합니다.

 얼마 전에 기독교인이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이 이 사람이 이번에는 정권을 가지겠다  가질 희망이 있다 왔습니다. 그때 일본도 순방하고 이럴 때에 가질 희망이 있다  괜찮다 이랬는데 나중에 가다가 인본주의를 하나 썼어. 인본주의로 인본주의로 하나  써 가지고 야비한 짓 하나 했어. 야비한 짓. 내가 그 말도 안 하고 이러면 내가  하도 말을 했었기 때문에 들은 사람, 야비한 자라 했어. 내가 그 밑에 바로 직계로  있는 사람에게 내가 말했어. 안된다. 이게 무슨 일이고? 이거. 그때 아, 이 사람이  순전히 이거 민족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민족을 위하지 안하고 이거 자기  사욕을 위하기 때문에 여기는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안한다. 압니다. 오늘 못나도  저게 뭐할꼬 싶지만 이미 정계에 나섰으면 정계에 나섰으면 이대로 하면 내려가요.

너 이대로 하면 면직 당한다. 이대로 하면 좌천된다 하는데 쑥 올라가고 좌천된다  하는데 쑥 올라가고 좌천된다 하는데 쑥 올라가고 이래서 하나님이 돕는 것은  하나님 때문에 망하고 하나님으로서 올라가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의 승리라.

이러니까, 하나님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있어야지? 제가 안망할라고 저 할 일 다  하고 하나님 다 버렸는데 하나님이 그 할 일이 있어야지 어리석어.

 "엎드러뜨리리라" 23절에"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계약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그 말입니다. "그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를 이제 내가 손으로 붙들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인 삼는다  말은 하나님의 도장 삼는다 그 말이오.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성전 짓는 자 성전 된 자를 하나님의 인을 삼는다. 하나님의  도장 삼는다. 도장 삼는데 도장이 뭐입니까? 자, 도장이 어디든지 쿡딱 쿡딱 찍히면  그 도장 주인이 책임을 지요 안 지요? 책임 져. 내가 너를 인 삼는다.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그거는 다 내가 책임지겠다. 다 책임져. 이만하면 됐지. 하나님이  이렇게 물셀틈 없이 계약을 했는데 왜 우리가 안 믿습니까? 안 믿기 때문에 맛잃은  소금처럼 이렇게 우리가 천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해 봐라.

 오늘 오전 오후에 이 말씀을 하나님이 주셨는데 우리가 이제는 내가 죽어도 살아도  이 세 가지만 나는 하겠다. 성전 건축만 하겠다. 내가 죽었으면 죽었지 이제는  하나님 말씀 어기지 일겠다. 당장 목이 날아가면 날아가지 안 어긴다. 이제는  하나님 말씀 내가 얼마만 행하고 말 게 아니라 내게 대해서 하나님 말씀 내가  끝까지 완전히 다 실행하겠다. 이거 말씀에 대해서 두 가지, 영감에 대해서 두  가지. 내 성신의 감화를 내가 소멸하지 않겠다. 성신의 감화를 순종해서, 죽었으면  죽었지 성신 감화 소멸하지 않겠다. 내가 몸과 생명 다 드려서 성신 감화에  복종하겠다. 내가 죽었으면 죽었지 네가 나하고 둘이 합작 안하면 죽인다. 죽었으면  죽었지 하나님 배반하고 너하고 합하지 안하겠다. 죽었으면 죽었지 하나님 두고  다른 거와 합하지 않겠다. 이거 하나. 죽든지 살든지 나는 하나님과 하나 되는  이것만 하겠다 하는 이거 둘 이삼 육 하나가 둘씩이니까 셋이니까 이 삼육, 사죄의  이, 칭의의 이, 화친의 이, 이 삼 육 이것이 성전 건축하는 것이라.

 오늘부터 이제는 돈벌이 할란다, 뭐 할란다 하지 말고 아무거나 좋습니다. 돈도 돈  문제도 좋고, 권세 문제도 좋고, 취직 문제도 좋고 자기 위인 되는 그 위인 되는  문제도 좋고, 병낫는 문제는 좋고, 난제 해결 문제도 좋고 아무것이라도 우리  주님께는 어렵지 안해. 이것만 하면 당신이 책임져요, 이것만 하면. 그 사람이  완전자인데 이 성전에 대해서는 완전자인데 우주와 영계는 그 사람의 것이지.

하나님이 그 사람의 하나님이 됐는데 그 사람을 누가 해하겠소?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작정합시다. 작정하고 안 놓치면 오늘과 어제가 다를 것입니다. 먼저 우리의 심령  속에 다를 것이요, 내가 살고 있는 환경에 다를 것은 싸움이 일어나든지 그래  안하면 그것이 나한테 화합해서 복종하든지 둘 있습니다. 싸움이 일어나는 것은  내가 과거에 잘못 가졌기 때문에 그걸 깨트려서 치료하는 것이고 화합되는 것은  벌써 돼 시작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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