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건축-하나님을 모셔라

 

1981. 9. 20. 주전

 

본문 : 학개서 2장 1절 - 9절  칠월 곧 그 달 이십 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자 곧 이 전의 이 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이  없지 아니하냐 그러나 다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야야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찌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신이 오리혀 너희 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찌어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은도 내것이요 금도 내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장 3절에 "이 전의 이 전 영광을 본 자가 있으냐" '이 전의 이 전 이 전 영광 이  전 영광을 본자가 있느냐' 말씀했고 또 7절에 "보라 만군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또 9절에  보면 " 이 전의 나중 영광이라"는 말씀을 세 번 말씀했습니다. "이 전의 이 전  영광" "이전의 영광" "이전의 나중 영광 이 전의 영광" 이 셋으로 구별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전을 가르친 것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해갔다가 칠십년 거의 포로 생활을  하고 해방되서 돌아와 가지고 스룹바벨을 통해서 지은 성전을 이전이라고 말했고  또 이전 성전의 영광이라고 말하는 것은 솔로몬 성전을 가르쳐서 말을 했고 이  전의 나중 영광이라 하는 것은 최종 성전의 영광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최종  성전의 영광은 신약교회를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최종 성전의 영광은  신약교회를 가르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이 한번 시작하신 일은 그 일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온전해지고 더 영광스러워 지지 세월이 지남에 따라서 흐려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세상에 속한 것은 흐려지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십년가면  흐리고 백년가면 흐리고 천년이 가면 더 흐리고 몇 천년이 지나면 다 기억도  없어지고 혹 무생명체의 무슨 기념물이나 있지 없습니다. 피조물이 하는 운동은  어떤 운동이든지 그 운동이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서 좀먹습니다. 또 환경에 부패로  인하여 부패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확고해지고 견고해지고  또 고귀해지고 영광스러워지는 것을 말씀합니다. 피조물이 하는 것은 다 동록  슬고, 좀 먹고, 도적이 구멍 뚫고, 도적질해서 하나도 남지 않는 것이 피조물들이  하는 일입니다.

오늘 과학 만능을 말하지마는 이 과학도 잠시후면 이것이 다 완전히 제거  되버립니다. 모든 것이 전폐되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그 일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온전함을 향하여 가는 것을 여기에서 말씀합니다.

전을 세 가지로 말했습니다. 지금 이 전은 이전 전보다 더 영광스러워지고 이 전  후 마지막 나중 마지막 영광이 더 충만해진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 전을  말하는 것은 스룹바벨의 지은 성전을 말하고, 이전 전은 솔로몬의 성전을 말하고,  나중 전은 신약시대 신령한 성전 하나님의 교회를 말씀합니다. 이 전이 점점  세월이 지나갈 수록 이 전의 영광이 더하여진다. 영광은 어떤 동리의 영광받는  사람이 있고 그 동리에 욕 얻어 먹는 사람이 있다 하면, 영광은 욕의 반대요 욕의  반대는 영광이겠습니다.

그러면 그 동리에서 욕을 많이 얻어 먹는 사람은 그 동리 사람들이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해를 받은 사람이 많다는 그 증거입니다. 그 사람이 그 동리에서 영광이  있다고 하는 것은 그 동리 사람이 그 사람으로 인하여 덕을 본 사람들이 많다는 그  증거입니다.

그 이전에 영광이 충만해진다. 점점 영광의 전이 전의 영광이 충만해서 나중에는  최종의 이 전의 영광은 더욱 충만하다 하는 말씀을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없는  가운데에 홀로 계시면서 모든것을 창조해 놓으시고 창조함을 받은 것들이,  창조함을 받은 천군 천사 하늘의 모든 영물들 창조함을 받은 이 우주와 이 우주  안에 있는 만물들 그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는  일은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일은, 이 전으로 말미암아서만 있다 하는  말입니다.

잘 안들으면 무슨 소리인지 모릅니다. 이 세상에 세상말만 하면은 귀가  쫑긋하지마는 이런 말을 들을 줄 모르면 그는 몇십 년 믿어도 땅에 속한 사람이요.

세상 사람이요. 이름만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영계나 물질계나 모든 피조물이 이  창조주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일, 다시 말하면 창조주 이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찬양을 돌리는 이 일은 성전으로 말미암아서만 된다하는 말입니다.

성전으로 말미암아서만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고, 감사를 하고,  기뻐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되어진다 하는 말입니다. 그  말은 무슨 말입니까. 모든 피조물이 이 성전을 통해서만 하나님에게 감사하게  되고, 찬송하게 되고, 숭배하게 되고, 환영하고, 기뻐하게 되고, 하나님을  좋아하고, 하나님을 높히고, 모든 것 다 없어도 하나님 없으면 못 살겠다 하나님이  제일이다 모든 하나님을 좋아하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런 모든  피조물이 되는 것은 이 성전으로 통하여서만 되어진다 하는 것을 여기에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이 성전이 뭐인데 성정으로 통해서만 천상 천하에 있는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에게 영광돌리게 될까? 그것은 영계나 물질계에 있는 모든 피조물은 어떤  것이든지 이 성전을 통하여서만 하나님의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혜택을 입게  됩니다.

이 성전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혜택을 입을 수 없고, 하나님은 입힐 수가  없고, 하나님의 덕을 이 성전을 통해서만 이 피조물이 볼 수 있고, 하나님이  자기에게 참 필요하다 유익하다 모든 것보다 하나님이 내게는 제일 중요하다 하는  그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그 중요한 모든 은혜는 이 성전을 통해서만  피조물들에게 간다 하는 것을 말씀해 놓은 것입니다. 요 말씀을 굳게 잡아야  됩니다.

하나님에게 받은 것이 있어야 감사를 하지요. 덕본 것이 있어야 숭배를 하지요.

그분이 아니면 못살 필요성을 느껴야 그분을 바라보지요. 그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온갖 평강을 누려봤기 때문에 그분을 의지하게 되지요.

이러니까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그 평강을 인간이 무엇을 통해서 맛볼 수가  있느냐?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덕본 그 덕을 무엇을  통해서 하나님의 덕을 볼 수 있느냐? 하나님에게만 감사할 수 있는 그 은혜를  하나님만이 그 은혜는 자기에게 주셨지 아무도 그거는 해 줄 수 없는 이런 은혜를  인간이 받을 때에는 받았을 때에는 아 하나님에게만 감사해야 되겠다 하나님이  제일입니다. 그 은혜를 무엇을 통해서 받았기 때문에 그런가 성전 통해서  받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피조물들에게 이 성전을 통해서 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가지고  피조물들에게 충만케 은혜를 베풀 수 있고, 덕을 보일 수 있고, 유익을 줄 수  있고, 보호를 줄 수 있고, 평강을 줄 수 있고, 참 존영하게 될 수 있는 존영을 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성전을 통해서만 줄 수 있습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온갖 좋은 은혜를, 보호를, 덕을, 혜택을, 필요있는  평강을, 영광을, 존귀를, 자기의 실력을 무엇이든지 피조물이 피조물 자체에게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에게 있는 그것을 받아 가지고 피조물이 사는건데  하나님의 모든 것을 피조물이 받아 보고는 하나님을 배반할 자가 없습니다. 입어  덕을 입어 보고는 하나님을 배반치 못합니다. 그의 보호를 받고는 그를 의지 안할  자가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모든 것을 피조물이 받는 데에는 성전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고  또 하나님은 성전을 통해서만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귀한 사람 천해서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지위가 높은 사람 있는 것처럼 하나님을 중심해서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지위가 높은 사람도 있고 하나님과 가깝고 먼 사람을 크게  말하면 택자와 불택자 두 종류입니다.

택자는 큰 자요 존귀한 자요 하나님과 가까운 자요. 불택자는 보다 좀 못한 자요.

하나님과 먼자요 작은 자요 지위가 낮은 자입니다. 이러기에 통털어 말하면  불택자는 택자를 통한 그 은혜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택자 때문에 불택자들을  유지시킵니다. 만일 택자의 구원이 완료되면 불택자의 갈 곳은 유황불 구렁텅이  입니다. 불택자는 택자를 통해서 은혜를 입고 택자는 택자 중에 큰 자들을 통해서  작은 자들이 은혜를 입습니다.

그러면 불택자가 택자를 통해서 은혜를 입고 택자 중에 작은 자가 큰 자를 통해서  은혜를 입는데 이 은혜를 입고 받는 것은 어떤 것으로 입고 받느냐? 성전으로만  입고 받습니다. 택자들이 불택자들에게 은혜를 주는 것도 성정으로 그들에게  은혜를 줄 수 있습니다. 성전을 통해서 은혜를 줄 수 있습니다. 택자 중에 큰 자가  작은 자에게 은혜를 주는 것도 성전을 통해서만 은혜를 줄 수 있습니다.

택자 중에 중보자 제일 큰 자가 예수님이신데 예수님도 하나님과 택자 그 사이에  택자들에게 은혜를 주실 때에는 성전으로만 은혜를 주십니다. 그것을 가르쳐서  스룹바벨 성전 이 전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성전을 통해서 하나님의 온갖  은혜를 입었고 그때의 불신자들도 하나님의 택자들을 통해서 은혜를 입었습니다.

하나님의 택자들 때문에 보존해줬습니다.

하나님의 택자들이 아니면 그런 것을 보존해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택자에 대한  모든 하나님의 예정 역사가 끝나면 불택자는 유황불 구렁텅이로 다 몰아넣습니다.

하나도 없이 유황불 구렁텅이에다 태워집니다. 이거는 내 말이 아니고 성경이 하는  말씀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기록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께서 태초에도 성전을 통해서 피조물들에게 은혜를 주셨고 또  중세대로 성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고 또 말세에도 성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데 그 은혜가 아주 상고 상고 태초 그때보다 성전을 통한  은혜가 이중 세대에 더 많고 또 중세 때에 보다도 아주 그 근세 때에 이 신약  마지막 때에 성전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가 더 많다. 그래서 인류 창조에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은택을 입은 것보다 그 후에 점점 세월이 갈수록 은택을 입은 게 더  크고 말세지 말에는 더 커서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는 것이 점점 더 커지고  충만해진다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피조물이 받아 가지고 온갖 면에 은혜를 받아  가지고 되지는데 창세 창조 그때보다 천년 후에 사람들은 하나님의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사람이 더 많고 질적으로도 더 진실하고 이천년이 지나니까 더  하나님에게 대한 감사하는 사람이 숫자가 많고 감사하는 그 본질과 본성이 더  고귀하고 사천년 오천년 육천년이 다 되가는 지금은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사람이  더 많고 질적으로 더 진실이 더 충만한 그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것을 여기에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벌서 천지를 창조한 자가 육천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 세상 별별  학자들 지질학 학자들 천문계 학자들 더 모든 그 과학자들 이런 사람들은 자기네들  지식대로 통계를 맞춰서 천지 창조는 억억억억만년도 더 된다 이렇게 말을 하나  무책임한 말이오. 성경은 아직까지 육천 년이 좀 못됐다 이랬습니다. 육천년이  되면 예수님이 오신다 이랬습니다.

인간의 좁은 그 계산으로는 요걸 보니까 요거는 틀림이 없이 요기 맞다. 아니요.

그 인간의 지식은 일방적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이 맞지 인간 지식은 자꾸  깔짝하면서 이때는 이렇다가 뒤에가 틀렸다. 이러기 때문에 인간의 지식을 말해서  꽁꼬리 철학이라 꽁꼬리 철학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인간 지식은 꽁꼬리 철학이라  그렇게 말씁니다.

꽁꼬리 철학이라니 아 꽁이 꼬리를 하나 빠져 놓으니까 꽁꼬리 하나 주웠다  말이오. 아 이 꼬리가 큰 것보니까 큰 짐승의 털이로구나! 짐승 중에는 코끼리가  제일 크니까 이 코끼리 털이다. 그러니까 봐라 코끼리가 다리도 크고 모두 크니까  제일 큰 짐승의 털이 클 것 아니가. 모든 사람이 아 그런가 보다.

나중에 하나 나와 가지고 아니다. 코끼리는 보니까 만들 만들 털이 하나도 없다.

이거는 산중 왕이라는 사자 털이다. 사자가 모든 짐승 다 잡아 먹고 짐승 중에는  왕이다. 그런 것 같다 사자 털이다. 이렇게 변론해 나갔지마는 조그마한 새 짐승  조그마한 날짐승 요만한 것의 털 말이라 말이오.

인간들은 그때에 세력이 있고, 언변이 있고, 변증하는 지식이 있으면 똥을  금덩이라 해도 인간들은 다 거기에 정복되고 설복되 가지고 그대로 듣습니다.

그러기에 인간의 지식은 시대를 따라서 변해갑니다. 과학도 천년 전에 제일이라 한  것이 오늘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것을 가르쳐서 문화라 이렇게 말하지마는 그런  것은 다 생명없는 지식입니다.

그러기에 요 말을 확고히 잡읍시다. 왜 이 말씀을 오늘 또 하느냐?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잡지 못하면 죽습니다. 영은 죽지 안해도 육은 일생 동안 살아도 망하는 것  뿐입니다. 하나도 성공을 못 합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천년이 지나가면 더  견고해지고, 만년 지나가면 더 견고해지고, 억만년 지나가면 더 견고해지고 더  충만해지지마는 인간의 하는 일은 시간이 지나가면 낡아지고 쇠해지고 없어집니다.

또 시대가 환경이 더러워지면 같이 따라서 더러워지고 다 속화되고 맙니다.

이래서 이전의 이 전 영광보다는 이전의 영광이 크다. 이전의 영광보다 나중  이전의 영광은 더 크다. 영광이 크다니 영광은 하나님의 영광인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인데 하나님에게 영광 돌릴 것이 이전보다는 이 전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이 클 것이고 이 전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보다는 이  후에 가면 갈수록 하나님의 전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 더  충만해지리라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에게 해를 본자는 하나님을 욕하겠지요.

하나님에게 해를 본자는 하나님에게 감사를 누가 돌리며 영광을 누가 돌리며 해를  받는데 하나님을 뭘 바라보겠습니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덕을 보고 유익을 보고  하나님이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자기에게 요긴하고 좋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뭣 좋은 걸 많이 받았어야 감사합니다. 참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 계시면 되겠다.

하나님 아니면 못 살겠다. 그분에게 받은 게 있어야 그렇게 되지, 받은 것없이  어떻게 그리 되겠습니까.

그러면 인간들이 실은 하나님만이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해서 그로만 피조물은 다  좋은 것을 받을 수가 있는데 그분으로 말미암아 그분에게서만 좋은 것을 반을 수가  있는데, 그분에게 받은 자는 그분에게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돌리지 아니할 자가  없는데 왜 피조물들이 오늘에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지 못하고 하나님이 계시는가  안 계시는가? 알지도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 없다고 무신론으로 주장하고 하나님을  업신여기게 되는가? 그것은 하나님에게 받은 것이 없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받은 것이 없는 것은 왜 받지를 못했는가? 성전을 통해서만 받는 것인데 성전이  없으니까 하나님이 주지도 못하고 성전이 없으니까 인생들은 받지도 못한  것입니다.

불택자보다 택자, 택자 중에도 큰 자, 큰 자 중에도 큰 자, 그 큰 자 중에도 제일  큰 자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이 이분의 전을 통해서 충만한 것을 이분에게 주면  이분의 충만한 걸 받아 이분의 전을 통해서 하나님의 충만한 걸 넣어주면, 이 받은  충만을 이분이 성전을 준비할 때에 이분이 성전을 통해서 이에게 주고, 이에게  주는 것을 이분의 성전 준비하면은 이분에게 이분의 것을 다 주고, 이분이  가졌지마는 이것에게 주고 싶지마는 이것이 성전을 마련치 못하면 주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전 마련이 이것이 게을리하고 잘못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을  얻지 못했고 얻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감사와 영광을 돌려 하나님 아니면 못  산다. 모든 것 없어도 하나님만 계시면 산다 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되지 못한  것은 성전이 없어서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학개서 1장과 2장에 보면 처음 성전 그 성전을 사람들이 다 집어 던지  버리고 성전을 짓밟고 멸시했기 때문에 성전을 멸시했음으로써 하나님의 백성들이  포로로 바벨론에 잡혀가 가지고 그렇게 참혹하게 망했습니다.

그들이 바벨론에 잡혀가 가지고 성전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성전을 황폐케한 그것을  가슴 아피 깊이 회개를 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러면 너거에게 성전 지을 수 있는  기회를 줄터이니까 성전을 짓겠느냐?' '예 짓겠습니다.' '그러면 성전 지으러  가라.' 당장 해방을 시켜서 성전 지으러 보냈습니다.

성전 지으러 보냈는데 성전을 지으려고 하니까 여러가지 애로가 있었습니다. 그  주변에 있는 국가들이 반대하는 애로가 있었습니다. 애로가 있으니까 애로가  있지마는 하나님이 지으라 했기 때문에 애로가 있어 지으면 애로 있는 그 애로가  성전을 지으면 애로는 깨지고, 성전은 이루어지니까 성전 짓는 데에 방해하는 자의  세력보다 하나님의 세력이 큰 것이 나타나고, 방해했던 자가 다 절단이 나고,  하나님의 성전이 지어지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의 권위가 올라가고, 하나님이  올라라고 이럴텐데, 어려움이 있으니까 퍽 꺼꾸러져 가지고 고만 성전 짓는 일을 중단을 해 버리고  나니까 그들은 승리 하니까 하나님 하나님 하는 너희 입술로 말하는 하나님 어디  있느냐? 하나님도 조롱받고, 하나님의 백성들도 멸시받고, 성전은 안 지어지고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주고 싶은 그것을 주지를 못하게 된 것입니다. 그때에 하는  말입니다.

그 학개라는 선지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성전 짓다가 애로가  있으니까 '아이구 성전 하나님 못짓게 하는가 보다.' '아이구 하나님의 능력없어서  성전 못 짓겠다. 도와 주시지를 못해서 성전 못짓겠다.' '성전 못짓구로 방해하는  자 세력이 우리 하나님 세력보다 더 크다.' 이렇게 망령을 부리고 성전 짓는 그  일은 그만두고서 저거 집만 꾸미느라고 야단입니다. 저거 거처 저거 거처할 저거  처소만 마련하려고 야단입니다.

하나님의 거처하실 하나님 처소만 마련하면 하나님께서 저거 처소와 모든 것은  저절로 되도록 잘해줘서 하나님의 충만을 다 줄터인데, 이 망령되게 하나님의 성전  짓는 것은 하지 안하고 "너거 집만 짓는 데에 열중하는구나! 자기 집에 빨랐도다  자기 집에 빨랐도다 내 성전은 허물어졌으나 자기 집에 빨랐도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이구 안됐다. 성전은 못짓게 하니까 이제는 성전은 못 짓는 거고 우리  가정이나 우리나 어떻게 우리 힘으로 알뜰히 살아야 되겠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러니까 이제는 하나님의 도움은 하나도 없고 저거 힘 가지고만  삽니다. 저거 힘 가지고 삽니다. 하나님의 도움은 없고 저거 힘 가지고만 삽니다.

저거 힘 가지고 사니 악령이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도움의 손이 떨어지고  보니까 악령이 방해를 하지. 하나님께서 '아 하나님 바로 섬기는 사람들 보라.

하나님을 안 섬기고 버리니까 하나님 안 섬기니까 잘 되니까 하나님 없다.' 그  사람도 '하나님 섬기는 것 배반하고 나니까 더 잘되네.' 이럴터이니까 하나님이  준비한 걸 줄 수가 없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그때에 이스라엘이 성전을 황페케 했을 때에 하나님의 축복은 없었고  저들의 하는 일에는 사사건건이 다 낭패만 되고 말았습니다. 여 그것을 말합니다.

여러분들 이 육체의 이스라엘을 보십시오. 학개서 1장 5절에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찌니라 너희가 많이  뿌릴찌라도 수입이 적으며" 많이 심어도 추수가 없어 많이 노력을 해도 수입이  없소. 많이 대가리를 싸자매고 공부를 해도 속에 들어가는 것이 없어. 일생을  공부를 해도 써 먹을 데가 없어. 네. 그런 것이 다 한 가지 이치입니다.

농사짓는데 씨를 뿌렸으나 추수없는 그것이나, 죽자껀 공부했는데 성과없는  그것이나, 오만 공장 상업 온갖 사업을 다 경영했지마는 애를 써봐야 효력이 안나  성과가 안나와 그거 다 같은 것 아닙니까. 목회자가 목회를 해도 목회에 성과가  안나와, 정치가가 정치를 해도 정치의 효력이 나오질 안해. 마지막에는 욕지배기나  얻어먹고 다 되고 사업가는 뒤에 부도나 나고 부도나 가지고 갇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뿌릴찌라도 수입이 적으면 먹을찌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먹을찌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먹는 거는 사용하는 것 아닙니까 사용하는 것 그 돈을 얼마나 먹였노? 돈  많이 먹였다. 야 너 그 정력을 얼마나 드렸지? 정성을 먹였다. 암만 그래해봤자  효력이 나야지. 먹어도 배부르지 안하는 것이나, 돈을 써서 사업을 해도 효력이  안나는 것이나, 죽자껀 학을 연구해도 그 학으로 말미암아 아무런 효력을 보지  못하는 것이나 꼭 같은 것입니다. 전부가 다 된 것이요.

예를 들어서 몇 가지를 말한 것이지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암만 자기를 꾸미봤자 꾸미봤자 효력이 없어. 마지막에는 수치 뿐이라.

아무리 준비하고 준비하고 아무리 준비해서 자기를 보호하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해 놓은게 다 헛일이라. 일꾼이 삯을 받아도 일해주고 품 받은 것도 고급 월급을  받으면 높은 월급 받으면 아주 부요하게 살 줄 알지마는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매입이 되느니라" 밑구멍이 떨어졌는데 암만 넣어봤자  담기 가지고 있습니까 술술 다 흘러 버리지.

인생아 네가 온갖 노력해도 소용이 없다. 네가 수입을 해도 수입만 네게 보이지  네게에 그것이 저축되 있지 안하고 네가 아무리 그것을 사용해 봐도 온갖 것을  사용해 봐도 효력이 안 나오고, 네가 아무리 준비하고, 아무리 수고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것의 성과가 없고 무엇 때문에? 이스라엘이 성전 짓지 아니하기 때문에  이랬습니다. 이것은 육체의 성전을 말합니다.

우리들은 육과 영이 있습니다. 이것부터 먼저 배우고 영의 것을 시간 있으면  오후에 증거하겠습니다.

7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찌니라." 네  형편을 살펴 볼찌니라.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이스라엘아 성전 짓기를 시작해라 "그러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영광 얻는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영광을 얻으리라." 성전을 짓기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많은 덕을 보여 주니까 '아이구 하나님 참 계시는구나!' 감탄하는 사람만 자꾸  되어지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니까 산  사람은 '야 하나님 계신다 참으로 하나님 계신다.' '무엇보고 계시느냐?' '하나님  나에게 이런 은혜를 주셨고 이렇게 나와 함께 해주셨다 증거가 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은총을 받아 본 사람은 점점 믿게 되고,  하나님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안하고 이렇게 성전 건축을 하지 안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혜택을 보지는 못하고 예수 믿는다고 핍박만 받으니까 예수 믿어야  소용없고 여러가지 해만 온다. 하니까 그자는 점점 예수님을 안 믿는 자가  되어집니다.

9절에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들이 소망한 것이 점점  줄어집니다. 태산같은 소망을 가졌는데 나중에 아무것도 없어. 아이들 말로  용두사미라 대가리는 용 대가리고 꼬리는 뱀 꼬리라 하는 것 모양으로 소망은  처음에 큰 소리 벙벙했는데 끝이 아무것도 없어.

"네가 많이 바랐으나" 그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많은 것 너희가 9절에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오히려 적었고" 이러니까 처음에는 아주 희망찬  소리를 하고 이랬지마는 마지막에 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라 그 말이오. 늙으니까  쪼그라지고, 마지막에는 천해지고, 늙게 되지고, 마지막에는 죽을 때에는 다  후회될 것 뿐이라 그 말이오.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많이 될 때도 있어. "만일 됐다 하나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내가 바람을 불어 없앴기 때문에 뭐 된것도 나중에 보니까 또 어디로 갔는지 없어.

그게 될 때는 처음에 시작할 때는 소리치고 했는데 나중에 결과 보니까 없지. 또  결과 그것이 성공이 되서 성공됐다고 좋아하고 떠들었지마는 얼마 흥에 보니까  어디로 갔는지 없어.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 집에 빨랐음이라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집에 빨랐음이라"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하나님의  전은 아주 퇴락지고 황무해졌는데 너거 집에만 지금 열중해 가지고 거기에만  열중하고 전심 전력 다 기울이고 있구나! "그러기 때문에 너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그들은  농사짓고 사는 사람들인데 하늘에서는 이슬을 그쳤어.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네가 아무리 밭갈아봤자 땅은 산물을 주지 안해. 소출을 주지 안해. "내가 한재를  불러 이 땅에 또 산에 곡물에 새 포두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하는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 이러니까 모든 재앙이 장사하는 사람은 장사 재앙 나오고, 공부하는 사람은 공부  재앙 내리고, 정치하는 사람은 정치 재앙 내리고, 공장하는 사람은 공장 재앙  내리고, 목회하는 사람은 목회 재앙 내리고 모든 것이 다 재앙이 내려서 모든 것이  다 안되게 되는 그 이유가 성전을 짓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요건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대해서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나 또 말씀합니다.

2장 4절에 "그러나 여호와께서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여호사닷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가  말하느니라 이땅에 모든 백성들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굳세게 일 할찌어다.

내가 너희에게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신이 오히려 너희 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찌어다" 성전 지으려고 할 때에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는데 무엇  때문에 너희가 조금 애로가 있다고 겁을 내 가지고 성전 짓는 것을 그만두고서  너희 할 일만 하려고 날뛰느냐? 그래 가지고 너희가 망해서 포로에서 해방은  됐지마는 천해지지 않느냐? 세상에서 빠져 나오기는 나와서 예수 믿는 사람되기는 됐지마는 너희들이 천하지  않느냐? 이들이 두려워하지 안하고 양 사방 부근에 있는 총독들이 와 가지고 '성전  짓지 말아라.' '짓는다.' 하니까 고발을 했습니다. 왕에게 고발했어. 고레스왕에게  고발을 했어. 고발을 했는데 하거나 말거나 성전을 담대히 짓고있어.

이러니까 하나님이 감동시키니까 고발을 했는데 그 왕이 있다가서 그 번민해  가지고 고발한 걸 보고서 성전을 중지하라고 이래하다가 하나님이 감동시키니까  '야 문서 창고에 가 가지고 그 문서를 한번 좀 열납 해봐라' 역사 지략을 가지고  한번 와봐라 와서 읽어보니까 읽어보니까 그 자기 선조가 성전 지으라고  이스라엘을 보냈는데 그들이 방해해서 못지었다 말이오.

그걸 보고서 호령을 내리기를 그 성전 짓는데 너희들이 도와주고 방해하지 말아라  이러니까 그 성전을 빨리 짓습니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이 모든 것을 너거 위해서  역사하도록 할 것이요. 또한 만군을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만국이 너거 위해서  있도록 일하도록 할 것이며 만국의 보화가 이르리니 만국의 모든 보배가 너에게로  다 몰리 들어오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하리라" 말씀을 했습니다.

그때에 스룹바벨 성전을 이렇게 지을 때에 그들이 어떠한 대립과 마찰과 그 송사가  있어도 겁내지 안하고 성전 짓는데 전력을 기울려 지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 디비트려 감동시키 가지고 그 연방에 있는 그 모든 나라들이 다 합해서 성전  지으니까 재료도 드릴 것도 없어. 전부 저거가 와서 성전 지주고 다 협력해 주고  모든 나라들이 우리 나라의 재판관은 이스라엘 백성들 시켜야 되겠다. 저거 나라  재판관을 이스라엘 사람들을 재판관을 시켜서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각국에 가  가지고 재판장이 됐습니다. 중력은 다 그들이 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성전은 오후에 할긴데 하나만 말합니다. 하나님이 나중 성전은 뭐이  성전이냐? 나무 돌로 짓는 성전이 아니고 우리를 가르쳐서 하나님의 성전이라  했습니다. 옛날은 하나님이 나무 돌로 지은 그 성전 안에 하나님이 계셨지마는  그때는 어두운 때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라서 거기에 성전을 짓고 그 안에 계시면서  그들에게 알게 나타나고 알게 역사해 가지고 그 성전에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고, 거서 명령 내릴 때에 그 명령대로 하면 복이 되어지고, 이렇게  했지마는 신령한 이스라엘 신약 시대와 가지고는 우리를 가르쳐서 성전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기가 자기 마음에 하나님이 와서 계실 수 있도록 만드는 이것이  성전을 짓는 것인데, 자기 마음에 하나님이 와서 계실 수 있는 그런 마음  만들려고는 생각지 안하고 자기 마음, 돈 욕심나는 마음이라고 하면은 고 마음은  돈 욕심이 잘 살 수 있는 돈 욕심 거처할 수 있는 제집만 짓습니다. 돈 욕심내는  자는 돈을 만들어 놓고 고 욕심이 고 안에 들어 가지고 이제 됐다. 내 소원  성취됐다 하고 평안히 있는 고자가 뭐이냐? 이스라엘이 자기 집만 열중하고  거기에만 빠른 거와 같이 그런 것입니다.

지식 위주로 사는 자는 자기 지식위주가 만족할 수 있는 지식의 집을 지어 놓고 그  들어앉았고, 권세 욕심내는 자는 권세를 만들어 놓고 그 안에 들어앉아서 이제  만족하고 전부이다, 자 내게 이 물욕 내게 이 물욕의 마음은 언제 집을 지을까  물욕의 마음이 만족할 수 있도록, 명예욕이 만족할 수 있도록, 자기의 정서에  마음에 만족할 수 있도록, 자기 애정에 마음이 만족할 수 있도록, 밤낮 이 애정에  이것을 잘 만들어 소원 성취에 만들어 놓고 내 애정이 그 평안하이 그 들어  앉아있지, 권세를 탐하는 그 요소는 권세를 마련해 놓고 고 권세 마련하고 난  다음에 고 권세 속에 권세 욕 고것이 제가 딱 들어앉아서 이제는 됐다 평안하게  쉬자. 이렇게 오늘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아 물욕을 가지는 걸 나쁘다 하는 것  아닙니다.

물욕을 가졌지마는 이 물욕의 이 내가 물질 욕심내는 물욕심에 첫째 하나님부터  모시야 된다. 물욕심에 하나님을 모시야 되겠다. 하나님으로 모시도록 하나님이  모셔서 하나님이 내 물욕심에 와서 들어와서 계실 수 있도록 내 물욕심을 만드는  것이 그것이 성전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물욕심에 와서 계실 수 있도록 물욕심을 만들다니 물욕심을 만듭니다.

물욕심이 하나님을 모실라 하니까 아 내 물욕심이 이거 물질 많이 벌어 가지고 잘  먹고, 잘 입고, 세도 부리고, 내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 데에 그 쓰기 위해서  물욕심을 가지니까 그게 있으니 하나님이 안 오십니다. 하나님이 오실 수 있는  성전이 안 됐소. 그거는 마귀당이지.

이러니까 아 이것을 재해야 되겠다. 이 물욕심의 목적을 이것을 고쳐야 되겠다. 아  이 물욕심으로 가지고 물질을 모아서 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간 구원의  의로운 데에 불쌍하고 가련한 자를 동정하는 데에 선한 사업에 쓰겠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그 물질에 물욕의 목적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들어 올 수가 있다 말이오.

그러나 하나님이 들어올라 하는데 하나님께서 안 들어오십니다. 내가 또 이것을  목적은 좋지마는 돈을 벌 때에 수단 방법을 가루지 안하고 사기 횡령 협잡 그 이래  가지고 이 물질을 모아 가지고 이 선한 사업에 쓰겠다. 이러니까 물질을 모아  물욕의 방편이 틀리기 때문에 하나님이 못 오신다 그 말이오.

안됐다 하나님이 모실라 하니까 물욕의 방편이 틀려서 못 오시니 물욕의 방편을  고쳐야 되겠다. 주여 내가 이 방편을 고치겠습니다. 내가 어쩌든지 손으로 사업을  선한 사업을 하고 옳고 바르게 해서 그 이웃 사람을 구제하고 나도 살 수 있도록  이렇게 손으로 하나님의 법칙을 맞춰서 사업을 하겠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방편은 됐다. 목적도 됐다. 방편도 됐고 그런데 이 물욕은 이  물욕은 이것은 내가 가진 것이라. 이 물욕을 내 자율에서 내 주관에서 물질 좀  가져 봤으면 좋겠다 해 가지고 가졌기 때문에 이 물욕의 동기가 내나 물욕의  동기가 내니까 이 동기가 내니 하나님이 물욕심에 오실 수가 있겠느냐? 하나님을  모실라 하니까 네가 그 동기가 너로 말미암아 시작됐는데 네가 그 참석할 수가  없다. 네가 것잡을 수 없는 만물보다 거짓된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네가 뭐이든지  시작하기 무엇이든지 시작해 가지고 목적만 잘하고 방편만 잘한다고 하면은 내가  그 들어갈 수가 있느냐? 동기가 나쁘면 나는 그 못 들어간다.

아이구 틀렸다 동기가 틀렸다 동기가 틀렸으니까 동기부터 고쳐야 되겠다.

하나님이 돈 물욕을 가지라 하면 가지고 그리 안하면 안 가지겠다. 이랬는데  성경에 보니까 네가 열심히 하면은 세상에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물질도 가지고 해야 된다 하니까. 이것도  가지고 해야 된다고 하나님이 말씀했으니 계명 잘 지키면 이것 준다고 했으니 이  물욕 이것도 가져야 되겠다.

이러니까 동기가 하나님이 필요하다고 말씀해서 주신다고 해서 동기가 하나님  목적이, 하나님 법칙이, 하나님의 법칙 방편이 이러니까 그 물욕의 하나님이 떡  오셔서 좌정하십니다. 네 모든 생각을 이렇게 성전 짓는 일을 해서 주를 모셔서  주님이 거기에 주인공되 가지고 모든 걸 주장하고 너는 그를 모시고 그를 모시는  것으로써 그를 모신 행동으로 그를 모신 사업으로 이렇게 해봐라.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을 전부 이 너 위해서 움직이게 해주겠다. 하나님의 계약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오후에 학개서를 계속하겠습니다. 일장 이장을 깊이 읽어보고 몇 번이든지  읽어보고 오십시오. 한 번씩 말해야 무슨 말인지 모르고 지나가 버리지 두 번  말해도 모르지 말을 해도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 복음을 자기가 사용해  가지고 행동하며 행동함으로 얻을 구원이 이루어지겠습니까.

도박 예수 믿지 맙시다. 미신 예수 믿지 맙시다. 미신가들은 농사지으면 수입되서  배부르다 하는 그 소리나 믿고 여 부나 하나 써붙이면 당장 부자된다. 일할게  뭐있나? 노름해 가지고 남의 돈 있는 것 장땡이 한번만 하면 쏵 빼들어 부자되지,  요 도박 신앙, 미신 신앙, 그런 신앙 하나님이 용납지 않습니다. 혹 요행스럽게  다행스럽게 되지 않겠나 그것을 가르쳐서 요행심은 하나님 앞에서 우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그런 다 허영과 요행심에서 살지마는 하나님의 나라는 과학  중에 과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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