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건축 세 가지

 

1982. 3. 28.  주일오후

 

본문 : 학 2:18-23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그 달 이십사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추억하여 보라" "이십 사일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추억이라 말은 지나간 일을  새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을 추억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지나간 일을 자기가  다시 기억나는 대로 한번 생각해 보라 하는 그런 말을 가리켜서 추억한다 그렇게  말합니다. 구월 이십 사일 이전을 네가 추억하여 보고 구월 이십 사일 이후를 또  네가 살펴서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 봐라.

 17절에 보면,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폭풍과 공장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 하였느니라"  "너희가 오늘부터 이전 일을 추억해 보라"  그러면 구월 이십 사일 이전에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심으로 하는 일에 재앙을  내리고 또 여러 가지로 하는 일을 방해를 하고 이렇게 해도 망했으면 망했지  이것이 고집을 부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다가 이제 구월 이십  사일부터는 마음을 돌이켜서 성전 짓기를 시작을 했습니다. 성전 짓기를 시작한  그 전날까지 하나님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 시고 대적 하셨지마는 성전 짓기를  시작한 구월 이십 사일부터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래하셔서 축복을 하셨습니다.

 정치를 맡은 정치가에게도 축복을 하셔서 정치가의 대적이 되는 모든 다른  나라들의 그 대적하는 세력을, 이스라엘을 패망케 하는 세력을 다 하나님이  꺾으시고 또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을 다 하나님 이 축복하시고 이래서 그날부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어서 이스라엘을 누르고 삼키려고 하는  사람들이 전부 이스라엘을 도왔습니다.

 심지어 이방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우리 나라의 재판장으로 세우고 법관으로  세우자 해 가지고 그 나라의 중요한 중직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청해 가지고 맡아  달라고 그렇게까지 해서 참 놀랄 만치 이렇게 하나님의 축복으로 흥왕 됐던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 짓는 일은 하지 아니하고 그저 제  일에만 급급했습니다. 1장에 보면 하나님의 성전은 이렇게 아주 파괴되어 있는데  성전 짓는 일은 하지 아니하고 저거 집에만 급급했다 했어.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모든 면으로 저주와 재앙을 내려서 그들이 힘을 쓸수록 형편없이 망해  들어갔습니다.

 이러다가 구월 이십 사일 회개를 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짓자 하고 하나님의  성전 짓기를 착수한 그날부터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신 것을 우리 신약 교회에  하나님이 그 형식계시로 됐던 일을 문서 계시로 기록해 가지고 다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그저 우리가 알고 있으라고 하는 말씀이 아니고 이 말씀이 곧 우리에게  어떻게 믿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는 도리요 또 우리가 어떻게 믿어야 될 그  신조입니다.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들이 성전 짓는 일을 힘을 쓰면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되고 성전 짓는 일을 등한히 하면 아무리 애써 봤자 헛일입니다.

 불택자들은 자기 힘으로 삽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소복은 재건이라,  작은 복은 부지런한 데 있다. 부지런하게만 하면 산다 그것이 통계입니다.

 믿는 사람은 그것이 다릅니다. 아무리 부지런하고 실력 있고 포부가 아무리 크고  강해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잘되고 하나님이 저주하시면 저만 골  빠지지 소용이 없습니다.

 믿는 사람 쳐놓고 참 불쌍한 사람 많이 있는 것은 대개 보면 잘난 사람,  누구보다도 강하고 억센 사람, 또 슬기로운 사람 이런 사람들이 불쌍합니다. 왜.

제가 남보다 뛰어났기 때문에 제가 자기를 행복 되게 성공되게 하려고 생각하고  달려드는 사람들은 낱낱이 실패하고 불쌍한 사람됩니다.

 그러나 못난 사람이 믿는 가운데에서는 세상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성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그 사람은 자기가 못났기 때문에 아예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되려고 하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복 주시니까 잘됩니다.

이 말씀과 같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지 않으시니 이스라엘이 비참해졌고 하나님이 축복하셨으니  이렇게 이스라엘이 존영하게 되어졌다. 갑자기 존영하게 되어졌다.

 그러면 하나님이 축복하시게 된 그 원인이 뭐인가. 그것은 성전 짓기를 시작한  이것입니다. 다른 것 아무 것도 없고 성전 짓기를 시작한 이것이 원인이었습니다.

 불심판을 맞이한 우리들이 표준 계명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근본을  가리켜 말씀하셨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성전  짓는 것이라 그거요. 성전 짓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전을 지으면 당장에 다 지을 수 있는가. 아닙니다. 죽는 날까지 우리는  성전을 계속해야 준공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전 짓는 것은 내가 기본구원의 은혜를 힘입어 가지고 스스로 성전이  되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내가 성전 되려고 애를 쓰는 것이오. 이 시간에는  성전이 됐다가 다음 시간에는 마귀의 전각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전 되려고 애를 쓰는 이것이 성전 짓는 것인데, 이것이 모든 축복을  받는 원인이 되어지는 것인데, 성전을 짓는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성전 짓는  것인가. 간단합니다. 내가 나의 주인이 되지 아니하고 주님을 내 주인으로 모시는  그것이 성전 짓는 일부입니다.

 그러면 내가 내 주인이 되어서 행동할 때는 반드시 나 아닌 다른 것이 내 주인  되었을 때입니다. 다른 것이 내 주인이 되었을 때에는 내가 내 주인인 것같이  자기는 인식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도 내 주인이 되지 못하고, 사업도, 물질도, 권세도, 명예도, 어떤  행락도, 쾌락도, 어떤 것이라도, 어떤 피조물이라도 내 주인이 되지 못하도록,  그것이 내 주인이 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성전 짓는 것이오. 나도 내 주인 되지  않으려고 애를 써서 내가 내 주인 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성전 짓는 것이오.

다만 나를 구속하신 주님이 내 주가 되도록, 내 주인이 되도록 이 일을 힘쓰는  것이 성전 짓는 것입니다. 간단하요. 집에는 집이 집주인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그 집은 주인이 다른 자가 그 주인 됐다면 그 자의 집이지, 그 집은 그 주인에  따라서 주인의 집입니다.

 자기가 자기의 주가 되려고, 자기의 주인이 되려고 하면 그것은 집이 집주인은  되지 못했기 때문에 자기는 집은 아니라 그말이오. 자기는 집은 아니라. 자기는  왕이요 자주자지 집은 아닙니다. 자기를 자기가 주인 되지 않도록 이것을  현실에서 애를 쓰고, 이 현실에서도 제가 저를 주장하려고 애를 쓴다 말이오.

어떤 사람은,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나는 낸데 뭐, 내 몸뚱이는 내 몸뚱이인데 뭐,  내가 소유한 이것은 내것인데 해서 제가 제 주인 노릇 하는 이것이 옳은 것인 줄  알고 승리인 줄 알고 이렇게 해야 제게 만족하는 이것이 옛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자기도 자기 주인이 안 되려고 애를 쓰는 이것이 성전 짓는 것이요,  어떤 피조물도 내 주인이 되지 못하도록 힘을 쓰는 것이 성전 짓는 것이요, 다만  구속하신 주님이 나의 주인이 되어서 당신 마음대로 하도록 이렇게 하는 이것이  성전 짓는 것이라.

 또 한 가지는 집은 집을 관리하지 못합니다. 집은 집을 책임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제까지는 내 모든 언행심사를 내가 책임지고 내 생사화복  존비귀천을 내가 책임지고 나를 내가 책임졌던 이것이 과거에 죽은 행위인데,  내가 나를 책임졌던 이 일을 회개하고 이 현실에서는 내가 나를 책임지지  아니하고, 내가 나를 책임지는 이것을 책임지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어떤 사람이, 어떤 호주가, 어떤 권력가가, 어떤 정치가가, 무엇이, 어떤 피조물이  나의 생사화복 존비귀천을 책임지려고 그래 넙떡거릴 때 그거에게 책임을 지우지  않는 것이 성전을 지으려고 애를 쓰는 것이라.

 다리오왕이 다니엘을 불러다 놓고 해가 저물도록까지, 네가 지금 기도하면 사자  밥이 될 터이니까 내가 너를 구출하기 위해서 지금 하는 것이니, 내가 그놈들에게  속았다. 이러니까 네가 어쨌든지 기도하지 않으면 내가, 다른 사람 같으면  기도했으면 죽이지마는 너는 지금부터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내가 살리겠다.

 다리오왕이 다니엘의 죽는 것을 책임지고 살리는 것을 책임지려고 하루종일  말했지마는, 다리오 왕에게는 권리가 있습니다. 할 수 있다 그말이오. 하루 종일  말했지마는 책임자를 다리오에게 맡기지 않았어.

 아닙니다. 나의 책임자는 아무에게도 아니고 나는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에 나를  구속하신 하나님이 나를 책임지십니다. 하나님에게 책임을 맡겼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는 일체 책임을 집니다. 나도 책임지지 않고 아무에게도 책임 맡기지  않고 이제 주님에게 나는 책임을 맡깁니다. 이것을 하루종일 양보하지 아니하고  신강할 때에 그것이 성전이라 그말이오.

 셋째는 집은 집을 사용할 힘이 없습니다. 그 집을 사용하면 그 집의 주인이지  집은 아니오.

 하나님을 향하여 이제까지는 자기가 자기를 사용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가고  싶으면 가고 오고 싶으면 오고, 이거 하고 싶으면 이거 하고 저거 하고 싶으면  저거 하고, 뭐 먹이고 싶으면 먹이고, 놀리고 싶으면 놀리고,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제 마음대로 저를 사용했지마는 이제 이것은 멸망이요 하나님의 전이  아닌 것을 알고, 하나님의 전은 하나님이 사용하지.

 주님의 전이면 주님이 사용하는 것이니 자기가 자기 욕심대로 자기 마음대로  자기를 사용하지 아니하려고 이것을 애쓰는 것이 성전을 짓는 것이오.

 또 이제는 나를 아무도 사용하지 못합니다. 다리오 왕도 사용하지 못하고 사울도  사용하지 못하고 호주도 사용하지 못하고 정권자도 사용하지 못하고 아무도 나는  사용하지를 못하도록 하는 것이 이것이 성전 짓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6·25때에 거석한 사람들은 그들이 그저 와서 말 한 마디만 해도  살려 주겠다 해도 말 한 마디를, 공산주의자들이 생명을 위협하면서 말 한 마디  하는 것만 하라 해도 말 한 마디를 하지 않았습니다.

 주일날인데, 네가 이 짐을 지고 가자. 나는 하나님만이 나를 사용하시는데  주일날 짐 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이러니까 개를 한 마리 잡아 놓고,  이것을 좀 그러면 몰고 가자. 그리 안 하면 널 죽인다. 주일날 말하기 때문에  이것은, 주일날 개 몰고 가는 것은 당신이 나를 사용하는 것이지 주님이 날  사용하자는 것이 아니라 안 됩니다.

 이러니까 마지막으로, 네가 그러면 이 비를 가지고 이 마당을 한 번 쓸어라.

내가 주일날 마당도 쓸고 이래 하지마는 이 마당 쓰는 것은 자기가 나를  사용하는 것이고 자기에게 사용되는 것이지 주님에게 사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못 씁니다.

 그러면 이놈 가자. 잡아 가지고 산에 가서 총으로 한방 놓을 때에 팔에  맞았습니다. 이래도 네가 마당을 못 쓸겠나. 마당 쓸 수 있지마는 당신이 짐 지고  가자, 개 끌고 가자 안 되니까 마당 쓸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당신이  사용하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나는 못한다 그래 총을 또 이쪽 팔에 맞아서  이쪽 팔이 또 떨어졌다 그말이오. 그래도 또 항복 안 했습니다. 또 다리에 놓고,  이래 가지고 죽은 것이 배추달 선생, 주일학교 반사입니다. 배추달 선생이 그래  가지고 6·25 후에 순교당한 사람입니다.

 이것이 성전을 짓는 것이라 말이오. 아무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다만  주님만이 사용하도록 하는 이것이 이제 성전을 짓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를 부인하면 그 나머지 기는 부인이 되어집니다. 제일 처음에 자기  부인이오. 자기가 자기 주인 노릇 하는 이것을 회개를 하고 자기가 자기 주인  노릇을 하지 않으면 그 다음에 다른 것이 내 주인 노릇을 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는 일이 됩니다. 그러면 이제 주님만이 자기의 주인 노릇을 합니다. 이거 하나.

하나인데 서이.

 또 하나는 자기를 자기가 책임지는 것, 아무래도 이 일은 이거 안 하면 내가  탈난다. 이 경제는 여기는 거짓말 한 마디 안 하면 안 된다. 오늘 주일이지마는  이번 교제는 가서 안 하면 안 된다 이 교섭은 참 해야 된다.

 내가 다른 거는 모르는데, ○○○장로님이 그 사업 시작할 때에, 그것 가지고  부자 됐는데, 내가 말 듣기는 일본서 화공약품을 한국에 있는 사람들과 서로  이렇게 제휴해서 손을 잡으려고 하는데 서로 손잡으면 그만 성공이라. 이런데  그분들이 딱 오는 날이 주일날이라. 주일날 이제 가면 성공이고 안 가면  패망되는데 그렇지만 내가 주일날 갈 수가 있나. 안 갔대요.

 이러니까 그 이튿날 그래도 인사나 하러 가야 되겠다 해서 가니까, 나는 어제  그만 못 왔는데 주일이라 못 왔습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이 어제까지 그 모든  일을 미결로 지워 놓고 이래 있다가 주일 때문에 안 왔다 하는 그 바람에 그만  이분하고 손을 잡겠다 해 가지고 손을 잡아서 그때 그 일로써 부자가 됐어.

그대로 부자가 됐어.

 예수 믿을 때는 여기 감옥에, 부도가 나 가지고 감옥에 붙들려 앉아 가지고  거기에서 회개하고 예수 믿어서, 아주 거지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  가지고 좀 재산가가 됐는데 아직까지 내가 그것이 보이지 않아. 좀 재산가가 되면  자기가 된 줄 알고 뒤로 저뻥하고 이래 내 흔들면 하나님이 탁 때려 줍니다. 이래  가지고 맞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말이오.

 자기가 자기 사업을, 자기의 모든 것을 책임지던 이것이 망하는 일이요, 자기가  자기 책임지는 것을 완전히 주께 맡겨라. 자기가 책임지는 것을 버리고 다른  사람도 내게 책임을 지지 못하게 하고 주님만이 나에게 책임지시도록 주님께 딱  맡겨 놓고,  이것은 내가 나를 책임지지 않는 것이 주님에게 맡기는 것이요 다른 것도 나를  책임지지 못하게 하고 하는 것이 이것이 주님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전이 되어져 가는 것이오. 둘.

 이제 셋째는 사용하는 것. 나를 사용하는 것. 내가 사용하지 않고 아무도 나를  사용하지 않고 주님만이, 주님이 사용하는 것은 진리가 사용하는 것과 한가지라.

주님만이 사용하도록 이렇게 하면 이것이 성전 짓는 것인데 이 일을 힘쓰면  힘쓰는 그 시간부터 그날부터 하나님은 축복입니다.

 이 일을 등한히 하고 제가 정반대로, 이 세 가지에 힘쓰지 않고 제가 제 주인이  되고 어떤 인간이, 돈이, 무엇이 제 주인이 되고, 제가 절 책임지고 어떤 인간이,  사업이, 무슨 물질이, 제 지식이 절 책임을 지고, 자기가 자기를 사용하고 어떤  것이 자기를 사용하도록 이렇게 하면서 제가 죽자껀 노력해 봤자 된 것은 밑구멍  떨어진 전대에 넣은 것과 같이 모아다가 암만 저축해도 동남풍이 불어서 다  날려보내 버리기 때문에 아무 것도 없어지지. 하나님이 방해하는데 인간이  하나님보다 강합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성전 짓는 이 일을 계속하는 것이 영과 육이 아울러 성공되는  일이요, 존영해지는 일이요, 이 성전 짓는 일 힘쓰는 것이 우리의 원수  김일성이를 약하게 만드는 것이요, 이것을 물리치는 것이오. 그것을 우리 손에  붙이면 된다 말이오. 하나님이 우리 손에 붙이면 당장입니다.

 이러니까 남한에 있는 이방인들은 이방인대로 국력을 강화시키는 그것이  자기네들의 할 일이지마는 암만 강화 시켜 봤자 하나님이 안 하시면 안 됩니다.

남한의 이 생사화복은 교회에 달렸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성전 건축 이 일에  힘쓰면 하나님이 도우시니 누가 해야겠소. 이북을 이남에 붙이면 붙였지 누가  방해를 하겠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참 이 성전 짓는 일에 반대되는 일은 참 불쌍하고 가련한 일입니다. 이것이 택한  자들과 불택자가 다릅니다. 믿는 사람들은 이렇소. 하나님이 피로 값 주고 샀기  때문에 놓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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