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건축

 

1984. 3. 21. 수야

 

본문: 학개 1장 4절∼11절 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때에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내가 한재를 불러 이  땅에, 산에, 곡몰에 새 포도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

 

 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은 황무해 있는데 성전 지을 생각은 하지  아니하고 자꾸만 자기네들 잘 살 연구만 하는 것을 하나님이 노하셔서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아주 허물어져서 허무하게 되어 가지고 있는데 이  성전은 다시 지을려고 생각지 아니하고 그저 저거 잘 살기만 위주를 해서 날뛰는  것을 하나님이 심히 노하셔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말은 하나님이 분노해서 이런  자들로 더불어 대항해서 싸우겠다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이런 자들로 더불어  대항해서 싸우겠다, 어떻게 싸우시는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농사짓는 사람은 많이 뿌려도 수입이 적을 것이고, 또 장사하는 사람은 많이  매매를 해도 수입은 적을 것이고, 어떤 그 지위에 있는 사람은 지위는 점점  올라가고 자기는 있는 충성을 다 해도 그 지위로 말미암아, 그 직권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유익을 보지 못하고 손해볼 것을 말씀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좋은 직장을 구하여 가졌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기뻐서 축복하지 아니하시면  소용없습니다. 또 자기가 그 직장에서 있는 충성을 다하고 희생을 다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돌보지 아니하시면 그 충성한 것이 도리어 모든 사람들에게  오해가 돼 가지고서 자기를 멸절하는 일이 되어집니다. 그러기에 여기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성전은 허물어겼는데 저거살 궁구만 한다, 저거 잘 살 그  연구만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노여워하셔서 많은 농사를 지어도 추수는 없다,  아무리 분주하게 이런 사업 저런 사업을 하고 아주 참 심신을 기울이다시피  기울여서 죽도록 노력해 봤자 자기에게 유익은 하나도 없다 고렇게 없도록  하나님이 하십니다.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 너희들은 각각 자기의 형편을 살펴  봐라. 네가 아무리 수고하고 애쓰고 할지라도 수입이 없다. 또 아무리 그것을  사용해도 몸에 유익도 없다. 그런고로, 사람이 일한 수고를 받아서 삯을 받는다  말은 일한 수고의 댓가를 받는다 말입니다. '일한 수고의 댓가를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리라.' 암만 애터지게 벌어 봤자 그게 안 모인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보면 아주 그런 사람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별로이 수입이 없다고  보는데, 아주 적은 수입을 가지고 많은 식구가 근근히, 사는데 그래도 어찌 되는  판인지 방 한칸 얻을 전세돈이 마련되고 또 그 다음에는 뭐 조그만한 오막살이  집을 또 하나 샀다 하고 자꾸 이렇게 뭣이 펴여 나갑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소문에는 아주 큰 부자가 됐다고 이렇게 모두 알고 있고 또 크게 출세를 했다고  이라는데 실상인즉 아무 모이는 것이 없습니다. 또 어디로 그 모든 것이 다  달아나는지 쓴 데도. 없고 먹은 데도 없고 따져 보면 수입은 됐는데 어디로  갔는지 그것이 모이지 안하는 그런 일이 네가 안 닥쳤는가 한번 생각해 봐라  그말입니다. '자기의 소위를 살펴봐라.' 네가 참 큰 꿈을 꾸었지마는 그게 다  허사고, 또 수고를 많이 했지마는 그것도 다 허사고, 다른 사람 보기에는 크게  성공하는 것같이 보여지는 그런 일이 있어도 실상은 없다, 마치 구멍 뚫어진,  '구멍이 뚫린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구멍이 뚫어진 전대에다가 암만 넣어  봤자 밑으로 줄줄 흐르니까 속에 하나나 모입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네가 수입과  지출을 네가 모른다, 수입은 되기는 되는데 어쩐지 돈은 늘 말리고 모든 형편이  안 된다, 그것은 뭣 때문이냐? 하나님의 성전은 허물어져 있는데 하나님의 그  성전을 건축하려고는 하지 안하고 그저 저 잘 살라고만 애를 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모든 일이 안 되도록 하십니다. 성전이 황무해졌다 그 말은,  하나님의 성전은 옛날은 집을 지었지마는 지금은 하나님의 성전이 곧  우리들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 이것이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인데,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마음을 만들라고는 생각지도 안하고, 하나님이  계질 수 있는 자기의 깨끗한 몸을 만들라고는 생각지 안하고, 마음도 흉측하고  더러운 마음이 되어 있고 몸의 행동들도 그와 같이 되어 있으면서, 하나님이  계시는 이 성전인데 내 마음 내 몸 나 자신, 내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흘려  대속하심으로 이렇게 큰 구원을 받았는데 이 마음과 몸과 이 모든 생활을 깨끗케  안 하면 주님에게 욕을 돌리는 것이니까 깨끗케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은  가지지 안하고 어짜든지 제 욕심대로 성공을 다 해 볼려고. 제 욕심대로 달성을  다 해 볼려고. 제 소원 제 뜻대로 다 이루어 볼라고 그것만 애를 쓰니 하나님이  노여워하시고 아주 밉상스럽게 봐서, 하나님이 밉상스럽게 봐서 네가 아무리  골빠지게 노력을 해도 수입이 없고 다른 사람 보면 '아 그거 장사 잘 된다'  하고서 뭐 굉장히 매매가 되어지고 이렇게 모든 제작들이 되어 지지마는  마지막에 계산해 보니까 빚만 끄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이라다가 그만 부도가 나 가지고서 절단 나는 거 뭐 보면 아주 참 그 사업이  아주 생기적으로 이렇게 활발하게 운영되는 것같은 그렇게, 소문도 그래 들리고  또 자신도 그래 알고 이렇지마는 나중에 보니까 결국은 빚지고 나앉았고 아무  저축이 없다 그말이오.

 농사짓는 사람이나 장사하는 사람이나, 여기는, 부산 도시는 장사 도시기  때문에 지금 장사를 들어 말했습니다. 장사도 그렇고 농사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습니다. 공부를 주일날 공부 안 하면 낙제한다고 주일날 공부하고 뭐 그저  예배 보는 데는 빠지고, 부모네들도 주일날 공부 안하면 시험에 낙제 된다고서  하고, 어떻게 하든지, 믿는 신앙생활이 어떻게 되었든지 그저 자가네들 욕망  그거나 되도록 하려고 이렇게 애를 쓰는 그런 부모 나 자녀나 그런 것은  농사짓는 거와 같습니다. 그런 것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성전은 건축하려고 하지  안하고 이렇게 저거 잘 살라고만 날뛰기 때문에 하나님이 산산히 실패하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어떤 사람, 그게 주일 학교 졸졸 다니니까 부모네들이, 예수 믿는다는 부모가  '야, 주일날 자꾸 그렇게 교회만 다니면 뭐이 되나? 공부도 잘 해야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지. 네가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학교의 성적도 나쁘면서 자꾸 그래  가지고는 어째 되겠느냐?' 이래 가지고 교회 나가는 거를 금하고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이래서 그래 열심히 시켜 봅니다. 암만 시켜 봐도 자꾸 공부는 뒤떨어져  내려 갑니다. 또 상급 학교에 진학도 안 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십니다.

교회에서 하나님 말씀 배운 대로 주일 날 공부 안해, 그런 가운데서도 또  새벽기도 나가. 또 저녁으로 예배를 총총 드려, 이러니까, 집에서는 공부 안  한다고 야단을 지기고 학교 선생들 하고 단합이 돼 가지고서 어짜든지 그놈 삼일  예배 못 가구로 하고 공부 시켜 달라고서, 오일 예배 못 가구로 하고 시켜  달라고 이래 가지고 못 견디게 이래 해도, 농사짓는 사람이 많이 심어도 추수  없는 것처럼 죽자건 부모나 가정교사나 그 학생이나 날뛰어 쌓아도 하나님이  머리를 그 틀어 버리니까 머리에 뭐 기억이 나져야지? 그래 놓으니까 그만  낙제도 하고 그리 안 하면 자꾸 꼼뱅이가 되고 그래 됩니다.

 내 어제도 어떤 사람 말 들으니까, 그 학생이 6학년인데, 이제 6학년 되는데  성경을, 신구약 성경을 다섯 독을 해 가지고서 일등상을 탔는데 저거 집에서  성경만 본다고 자꾸 공부 안 한다고 이래쌓고 이라는데, 성경 안 볼 때는 아주  성적이 나빴는데 성경을 그렇게 보기 시작하고 난 다음에는 아주 성적이  좋답니다.

 또 어떤 학생도 말 들으니까 그 앙이는 주일 학교 반사 하고 성경 보고 또  주일날 공부 안 하고 이렇게 하니까 부모네들이 야단을 치고 뭐 교회도 못  가구로 이래 새는데 그라고 난 다음부터 성적이 좋아져서 이번에는 고등학교  졸업을 맞았는데 전교에 일등을 했답니다. 하나님이 계십니다. 인간의 머리를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이 머리를 정리해서 총명을 주시면 총명  있어지고 머리를 하나님이 새롭게 안 하면 고만 바보됩니다. 어떤 학생 말  들으니까, 시험 문제가 났는데 하나도 모르겠더랍니다. 하나도 몰라서 '이거  큰일 났다'해서 고만평소에 믿기는 잘 믿은 학생인데 '하나님께 기도해야  되겠다' 그래 다른 사람은 시험을 치고 있는데 저는 시험지 받아 놓고 눈을 감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더랍니다. 아, 기도하고 나서 새로 문제를 보니까 그만  다 알아서 당장 조르르 다 써 버렸어. 그래 가지고 백점. 또 어떤 학생 하나는  말 들었는데 다른 거는 다 시험을 쳐서 잘 했는데 뭐 문제 하나는 아무리 봐야  몰라서. 짐작으로 이래 써 볼까 저래 써 볼까 하다가 '아이구 뭐 짐작으로 이래  쓰자니 거짓부리다. 이런 죄를 짓는 것보다는 안 쓰는게 낫다' 이라면서 눈을  감고 잠깐 기도하고 나니까 알아져서 고거 딱 써 가지고서 백점 받았다고서.

 하나님이 안 계십니까? 천재의 두뇌도 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만  바래보고 당신 계명대로 지키는 자에게 복을 주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못 하지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이 기도가 이렇게  번져 나오겠습니까? 장사를 하든지 공부를 하든지 사회에서 어떤 출세를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그 사람이 자기 마음과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자기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은 자기의 전부를 다 주관하고 관리하고 계시는 이것을  확실히 믿을 때에 하나님은 그에게 함께 하십니다. 함께 하셔서, 당신이 과연  살아 계시고 당신이 당신을 믿는 자에게 같이 하신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이 자기 안에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주재자이신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창조주이신, 지극히 작고 크건 뭐 마음의 요소나 모든  것 다 홀로 창조하신 이 주님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 자기 안에  계시는데 자기 안에 계셔도, 이 전능자가 계시는데 전능자는 부인하고 아무것도  능력 없는 자한테 가 가지고 들어붙어 가지고서 사정을 하고 또 인간의 총명과  지혜를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에게는 의논하지 안하고 기도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법을 어겨가면서 제 열심이나 노력을 가지고 뭘 하겠다고 하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대로 내비두신다면은 그 사람은 얼마든지 탈선 길을 걸어갈  터이니까 그 사람 하지막에 멸망할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그래 두시겠습니까?  그래 두시지 않습니다.

 5절에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가만히 살펴보라.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아무리 큰 기대를 가지고 했지마는서도 자꾸 끝이 오그라지고 안 됩니다. 참  하나님이 돌보시면 별로이 거기에 대해서 그렇게 기대를 가지지 안한 것들이 큰  성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성전은 허물어져 있는데 성전이 허물어져 있는 거기에.

대해서 걱정하고 성전 허물어진 것을 다시 건축하려고는 하지 안하고 '제 집에만  빠르다.' 저 잘 살 것. 저만 잘 살라고, 저 잘 살라고만 자꾸 애를 쓴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안 되게 만들어 버립니다.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이 이치를 말했기 때문에 농사짓는 사람은  농사겠고, 품드는 사람은 품이겠고, 월급 받는 사람은 월급이겠고, 무슨 회사나  차려 놓고서 그렇게 무슨 제작업이나 무슨 업을 하는 사람도 다 한 가지이니다.

암만 해 봤자 기독자는 성전을 잘 깨끗이 수축을 하고 다른 일을 해야 되지 성전  수축은 하지 안 하고 자기 잘 살 일만 해 가지고는 암만 해 봤자 헛일입니다.

성전을 수축하는 것은, 우리 마음과 몸은 성전이기 때문에. 여기 3장에 보면  네가 성전을 지을라고 기초만 해 봐라. 기초를 해 봐라. 성전 지을려고 기초를  딱 하고 나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시치를 오늘부터 이전을 한번, 생각해 보고  오늘부터 이후를 한번 생각해 봐라. 이전과 이후는 아주 판이하게 다를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이전과 이후는 아주 판이하게 다를 것이다. 성전을, 성전 건축은  하지 안하고 저 잘 살기만 위해서 노력할 그때와 이제는 성전 건축을 하기로  시작한 그 이후와 비교해 봐라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성전 건축은 뭐인가? 자기 마음에 전능자 하나님 전지의 하나님.

주권자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지극히 크고  작은 그 모든 것을 홀로 주권하고 계시는 이 하나님이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신다.

자기 안에 이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인정을 하고, 계시는 것을 자기가 믿어서,  믿는 그 마음을 가지고, 그 마음에 믿어지는 마음을 가지고, 믿는 것이, 자기  속에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이 자기 안에 계시는 것을. 자기가 보든지 다른  사람이 볼 때에 그 행동으로든지 태도로든지 마음으로든지 그 사람의 무슨  얼굴빛으로든지 하나님을, 하나님이 자기 안에 계시는 이 사실을 그 사람이  인정하기 시작하는 것, 하나님이 자기 안에 계시니 하나님 원치 안하는 일 할 수  없고 '아,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는데 하나님이 원치 안하는 일을 할 수  있겠느냐? 이 일을 할 수가 있겠느냐? 또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는데 염려할게  뭐고? 또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는데 아무리 내가 믿음의 길을 걸어갈라 할 때에  대적들이 많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는데 문제가 뭐고?' 하나님을  자기 안에 모시고 자기 안에 하나님을 모셔서 하나님이'자기 안에 계시는 이  사실이 자기 마음에 느껴지고 자기 행동에 나타나고 자기 정신에 나타나는  요것을 가진 것을 가리켜서 성전 기초를 놓는다 그렇게 말합니다.

 '아, 내가 지금 이 생각 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 이렇게 하라  말씀하셨고, 또 내 마음에 하나님이 이 성경 말씀대로 이와 같이 해야 된다.

이렇게 내 마음을 감동시키니 요 감동은 성령의 감동이다. 이러니까, 이 성령의  감동은 하나님이 나에게 감동시킨 것이니, 하나님이 내 안에서 이렇게 역사하는  것인데 이 일을 내가 무시해서는 안 된다' 이래 가지고서 성신의 감화가 자기  안에서 감동하는 그 감동을 하나님의 감동인 줄 알고 그 감동을 소멸하지  안하려고 애를 쓰고 그 감동대로 자기가 해 볼라고. '성신의 감동인데 이 감동을  저버려서 되겠느냐? 성신의 감동이니 이 성신의 감화대로 내가 해야 되겠다. 또  하나님이 내 안에 계셔서 성경 말씀대로 이래라 저래라 말씀하시니 이래야  되겠다.'  그러면, 자기 안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자기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자기  마음에 변화가 오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자기 태도에 나타나고 자기 행동에  나타나서, 주님이 자기 안에 계시는 이 사실을. 자기가 믿음으로 자기 마음에 그  믿는 증거가 나타나고 자기 태도에 나타나고 자기 행동에 나타나고 자기 마음에  평안이나 두려움에 나타나고. 또 이 하나님이 계시니 내가 이 일을 하면 주님이  섭섭해 하신다, 또 이 일을 안 하면 주님이 섭섭해 하신다 이 일을 하면 또  섭섭해 하신다 이 일을 하면 주님이 기뻐하신다, 이 일을 하면 주님은  노여워하신다. 자기 안에 주님이 계시는 그 주님을 자기가 상대해서 이렇게 하는  그것이 자기 태도에 나타나게 되면 그것이 성전 짓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또 내가 이런 나쁜 마음을 가지면 주님이 어떻게 내 안에 와서 계실 수 가  있겠느냐? 내 몸은 성전인데 내 이 손으로, 손으로 이런 나쁜 죄를 지으면  어떻게 주님이 내 안에 와서 계실 수가 있겠느냐? 또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어떻게 주님이 내 안에 와서 계실 수가 있겠느냐? 내가 눈으로 이런 것을 보면  주님이, 어떻게 내 안에 계실 수 있겠느냐? 주님이 자기 안에 계실 수 없는,  주님이 계실 수 없는 그 모든 것을 자기가 자기 힘대로 이것을 제해서 없애서  주님이 와서 계실 수 있도록 하고 주님이 자기 안에 와서 계실 수 있도록 자기의  마음도 몸도 행위도 깨끗하게 하려고 애를 써고, 주님이 와서 계실 수 있도록  자기가 깨끗하게 하려고 애를 쓰고,  또 주님이 자기 안에 계신다는 것이 믿어져서 주님이 자기 안에 계신 다는  것을. 자기가 인정을 하고. 주님이 자기 안에 계신다는 이 사실이 태도에  나타나고 말에 나타나고 행동에 나타나도록 요렇게, 주님이 자기, 안에 제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를 준비하는 요것이 성전 기초를 놓는 것이요, 또  주님이 자기 안에 계시니 자기의 모든 언행심사의 행동이, 주님이 자기 안에  계시니 언행심사의 행동이 달라집니다. 주님이 내안에 계신다는 것을 믿으니까  그런 말도, 말도 조심이 되고 행동도 조심이 되고 이래서 주님이 섭섭해 하시는  일은 할 수 없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또 아무리 피곤해도 할 수밖에 없고,  이렇게 해서 자기 안에 주님이 계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 심신을  조심해서 깨끗케 하는 요 행위가 시작이 되고, 요 하나 시작이 되고, 또 이  전지전능 사랑의, 모든 것의 주재가 되신. 모든 것을 가지신 주인이 되신  주권자이신 이분이 자기 안에 계시기 때문에, 계시기 때문에 말이나 행동이나  마음이나 태도나 생각이 나타나게 되면 그것이 성전 기초를 마련한 것입니다.

 두 가지, 하나는 계시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니 내가 이런  일해서 되겠느냐? 또 이러면 주님이 와서 계실 수가 있겠느냐?' 주님을 자기  안에 계시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 모든 것을 '조심해서 자기 힘대로 깨끗케  하려고 애를 쓰는 요것이 성전 짓기 시작하는 것이요 또 하나는 자기 안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주님을 모신 증거, 주님을 모셨기 때문에 모신 표시  요것이 자기 언행심사에 나타나기 시작하면 요것이 성전 건축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거든 네가 고 마음과, 고 마음과 고 정신과 그 노력, 그 마음과 그 정신과  그 노력, 그 태도와 행위 그것이 네게 시작이 되는 것을 네가 알 수가 있으리라.

시작 되는 것을 네가 알 수 있을 터이니까 시작이 됐거든 네가, 뭐 다른 사람 다  내두고 네가 한번 해 봐라. 그렇게 네가 시작을 하고 나서 그 시작하기 이전과  그렇게 시작한 그 후와 네 소위를 살펴봐라, 네 모든 형편을 살펴봐라, 네 모든  사업을 살펴봐라. 네 인인관계를 살펴봐라, 내기에 어려운 문제 있는 것을  살펴봐라 네기에 대해서 모든 어려운 문제들 모든 대적들 그런 걸 살펴봐라,  '네가 고 마음 고 행동 고 태도 고 정신 가지기 이전과 그 후를 네가 살펴봐라  판연히 다를 것을 네 가 볼 것이다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믿는 사람은 이 마음이 둔해서는 안 됩니다. 아주 마음이  예민해야 됩니다. 계산이 빠르고 자기에 대해서 연구를 해야 됩니다. 자기에  대해서 연구를 해야 되지 연구하지 안하고 되는 대로 사는 대로 믿는다 하고  사는 대로 살다 가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아 내가 요 마음을 먹어  보니까 어쩌 되노?' 요 마음을 먹어 보고. 요 마음을 먹어보고, 요 태도를 해  보고 조 태도를 해 보고, 내 속에 내 마음이, 내 마음이 참 하나님을 모신, 이  지극히 크신 이 전지전능, 창조주. 주재자. 주권자, 사랑의 주님이 주님을 자기  마음에 모셔야 하겠다는 마음을 가자고 자기 마음에 모실라고 애를 써서 '이제  주님을 내가 모실려면 이런 것 가지고는 안 되지. 날 깨끗케 해야지.' 모실려고  자기를 깨끗케 해 보고 역부러 해 봅니다. 해 보고. 또 자꾸 그라니까 주님이  자기 안에 계신다는게 차차 차 차 인정이 돼져서, 인정이 돼지고 보니까 자기  자체도 달라질 뿐만 아니라 인정이 되고 보니까 자기 밖에 있는 모든 것에  대해서 자기가. 보고 해석하는 것이 달라져 버립니다. 견해가 달라집니다.

견해가 달라지는데  그러면, 이거 자기 마음이 달라지는 것도 자기 주관이요 또 자기 견해가  달라지는 것도. 저 대외를, 밖의 것을 대할 때에 자기의 모든 심신의 그 모든  작용이 달라지는 거 그것도 자기 주관으로 달라집니다. 달라지는데, 그러면,  주관으로 달라지면 스스로 자기 혼자 이렇게 마음먹었다가 저렇게 마음먹었다가  그렇게 마음먹었다가, 이렇게 저렇게 자기 혼자 마음먹는 것이 되겠지마는  그렇게 달라진 그때의 이전과 그 후를 네가 똑똑히 자세히 계산해 봐라 요거  있어야 됩니다. 요것이 없이, 요것이 없으면 경험과 체험이 없는 사람이요  요것이 있으면 성전 기초를 쌓던 그날 이전과 이 후를 네가 비교해 봐라. 요거  우리 비교해 봐야 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려고, 하나님을 내 마음  가운데 모시려고, 하나님이 내 안에 와서 계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성전 되기 위해서 제가 자기를 요렇게 조렇게 깨끗케 해서 성경대로, 하나님의  성경 말씀대로 자기가 그 성전으로, 성전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 모시기 위해서  자기의 모든 준비를, 모든 언행심사의 그 마음이나 행위나 성품이나 그 모든  것을 이 준비하기 위해서 조심해서 고쳐 봅니다. 준비를 합니다.

 준비를 하고, 벌써 요 성전 되려고 준비하면 달라집니다. 여러분들은 안  '그런가 몰라도 저는 그렇습디다. 성전 되려고 준비하면 그만 달라집니다. 성전  이 설교 준비도 하려고 애쓰다가 어두워질 때에는 성전 준비를 하면 설교가  나옵니다. 또 아무리 조급하고 불안한 모든 불안이 성전 준비가 되면, 준비할  때는 다급하고 조급하지마는 준비가 되면은 평안해집니다. 준비를 하고, 이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자기 안에 계시는 이 사실을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고 느끼고 느껴서, 이렇게 자기 안에 계신 것을 확실이 자기가 알게 될 때에  자기는 완전히 변화돼 버립니다. 변화됩니다. 모든 근심 걱정 다 물러가고 모든  문제가 해결입니다. 안 될게 '하나도 없습니다. 다 됩니다. 모든 것이 다 될 수  있고, 모든 것이 다 될 수 있고 아무 것도 꼭 해야 된다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돼도 좋고 안 돼도 좋고 돼 도 좋고 안 돼도 좋고 안 뒬거 없습니다.

 자기가 달라집니다. 나는 달라집니다. 내 자체는 달라졌습니다. '내 자체는  달라졌지마는서도 상대방들은 달라지는가 안. 달라지는가 보자.' 내가 고  사람에게, 고렇게 그게 박박거리고 그랬는데 내가 얼마 동안 거석하고 난 다음에  가 보니까 별 효력이 없습니다. 효력이 없으면 내가 아마 이 성전이 좀 덜 되고  하나님이 내 안에 좀 충만히 안 계시는 갑다' 해서 고 면을, 그 사람 내비두고  와서 그 면을 애씁니다. 그 면을 애써 가지고서? 나중에 보면 내가 갈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옵니다. 그 사람이 옵니다. 내가 가서 해결 지우려고 할 게  아니라 그 사람이 머리를 숙이고 옵니다. 내가 가도 성을 내고, 도망가는 그  사람이 웃으며 옵니다. 과거에는 나는 저자세 그, 저자세로 공포와 비겁에  싸이고 그 사람은 굉장히 담대했는데, 아무 일도 없었는데 그 사람은 무슨 일이  있는지 굽신거리고 오고 나는 어쩐지 담대해져 버렸습니다. 이 성전 준비하는  때와 성전 준비하여 주님 모시고, 모신 다음과 아주 달라집니다. 자기 주관만  달라지는게 아니라 자기 밖에 있는 인간이나 만물이 다 달라져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도 이 연고요 우주  만물을 지으신 것도 우리에게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자가 되면은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이 책임진다는 것, 또 하나님이 그 안에 계시면 하나님의,  하나님이 계시면 사람이지마는 하나님의 충만한 능력을 다 발휘할 수 있다는 것.

 이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는 둘뿐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안 모시고  하나님을 우리 안에 모시고, 아무 걸로도 안 살고 하나님 당신 주시는 것 당신  것 가지고서 움직여 살고 요 두 가지만을 하나님이 원하셔서 이 우주 만물을  지어 가지고 연습시키는 것이지 뭐 뭐 딴거 없습니다.

 이러니까, 이 두 가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일은 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되도록 하려고 애쓰는 이것도 안 하고, 또 하나님을 자기 안에 모셔서,  하나님을 자기 안에 모셔서 자기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힘입어서 하나님이  자기를 모든 것을 은혜로 도와주시는 이것을 받을라고 하지 안 하고, 뭐 내  힘가지고 나 위해서 살겠다, 내 힘 가지고 나 위해서 살겠다, 하는 것도 제 힘  가지고. 제 힘 가지고 제가 하고, 위하는 것도 저 위하고 그렇게 된 자에게는  하나님과 원수입니다. 하나님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기독자의  망하는 것이 제 힘으로 할라 하는 그것이 망하는 참 어리석은 자이고, 또 저를  위할라 하는 그것이 어리석고 망하는 자입니까?.

 이러니까, 주님이 기뻐하시고 와서 계실 수 있도록 주의 전이 되기 위해서  힘쓰고, 주님이 와서 계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힘쓰고. 주님의 도우심으로  모든 것 하고, 요걸 제일 원하십니다. 요거 둘만 되면 다 되는데 이거 안 하고  하는 것은 저만 골만 빠졌지 아무 소용없습니다. 믿는 사람이 그거 안 하면  주님은 '야 이래라.' 사람을 통해서도 '네가 이렇게 해라. 네 가 내 전은 황무해  놓고서 너만 위해서 하려고 하고 있느냐? 또 네가 네 힘으로 모든 걸 하려고  하고 있느냐? 보자.' 그러면, 하나님은 이래라 저는 저란다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그래, 너는 네 힘으로 네가 얼마든지 잘 살아 봐라. 보자.' 하나님이 딱 버루면  하나님을 꺾을 자자 누가 있습니까? 하나님을 꺾을 자가 누가 있소? 하나님을  이길 자가 누가 있소? 마지막에는 저만 죽도록 하다가 마지막에는 늙어서 코르록  꽥! 할 때까지 일평생 동안 헛일 만 하고 맙니다. 헛일만 하고 맙니다. 제 힘  믿고 의지하는 자, 또 나 나 자기만 위하는 자,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자기를  위하게 하는 하나님의 은총을 하나도 안 주니까. 안 주니까 저를 위해서 일생  동안 죽을 때까지 저만 알고 나 나 내것 내가정 내 뭣 내것 내것 이렇게  했지마는서도 그게 됩니까? 이러니까, 자기 힘 가지고 다 하려고 했는데 자기  힘이 아무 필요 없었고, 자기 위해서 모든 것 다 할라했는데 하나도 하지 못했고  그러니까 인생이 다 헛일하고 가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 합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하나님이 내 안에 와서 계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계실 수  있을 만치 하나님의 성전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힘쓰는 거 하나 이거 힘쓰고, 또  하나님이 내 안에 계셔서 그분을 힘입어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뭐 할라 하는 거  하나님은 그렇게 좋아하십니다. 모든 걸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고, 후히  주시고 기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당신에게 받을라 하는 것 하나님 기뻐하시고.

당신에게 받지 안하고 제가. 제일 제가 할라 하는 거 그런 교만한 자  하나님께서는 대항해서 얼마든지 싸워 봅니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했습니다.

 반사 선생님들께서는 빠짐없이 새벽기도에 다 나오도록 하십시오. 어짜든지  새벽기도를 나와야 진리를 배우지 새벽기도 안 나오면 깊은 도리를 자기가 배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저 먼저 새벽기도 나오자고 그렇츰 말해도 나온다고 손은  다 들고 그만 잠한테 못 이겨서,        그렇츰 약한 사람이 뭐하겠습니까? 여기에 새벽기도 나올 사람 못 나와서 그만  자빠진 사람 많을 건데 또 결심해요. 넘어져도 또 결심해요. 결심하고 내일  새벽에는 여기에 오늘 저녁에 예배보러 온 사람들이 다 나와서 새벽기도에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날 첫시간을 하나님 앞에 의논하고 하나님 앞에 축복받고  모자라는 것 지도 도움 받고 해가지고서 그래 하루를 잘 살도록 내일 새벽에는  다 나오도록 그렇게 합시다. 삼십 분 기도 후에 자유로 하십시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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