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건축

 

1985. 3.  17. 주새

 

 본문 : 학 1: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오늘 가르칠 공과입니다.

 학개서 1장은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전 짓는 일은 하지 아니하고 저희 전심  전력을 기울여 저희 잘 살려고만 애쓰기 때문에 모든 면이 비참해지고 가련해진다  하는 것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이래서, '믿는 자들아, 너희 소위를 살펴봐라. 너희들의 형편을 살펴봐라.'  살펴보면 경제면이나 사회면이나 가정 면이나 네 인격 면이나 네 마음과 네 몸의  심신의 면이나, 마음도 안 믿는 사람보다 더 간교합니다. 안 믿는 사람보다도 더  외식이 많고 거짓이 많습니다. 또 그 몸도 더러워져 있습니다. 이래서, 너희들의  심신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들도 거룩 하라 성전을 더럽히는  자를 하나님이 멸망시키는 것이니, 너희들이 너희들의 하나님의 성전 된 것을  깨닫지 못하고 너희들의 심신을 더럽히니 하나님이 너희들을 멸하셔서 그래 됐다'  이것을 말씀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너희들이 지금이라도  회개하면 회개하는 바로 그날부터 이전과 다를 것을 너희들이 볼 것이다. 성전  건축을 시작만 하면 시작하는 그날부터, 시작하기 전에는 너희들이 비참했고  시작하는 그날부터 너희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오셔서 현저히 다르다는 것을  너희들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뭐 경제면도 생각보다 점점 좋아지기는 좋아지리라 생각했는데 점점 어려워지고  가난해지고, 용기도 점점 사라집니다. 젊을 때는 아주 꾀 많고 교만 있고 또 못되게  배짱 있고 이래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 참 못씁니다. 이러기 때문에, 일군을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잘 안 쓸라 합니다. 세계에서 유대인들을 잘 안 쓸라 합니다.

유대인들을 종업자로나 고용으로 쓰지 안할라 하요. 왜? 그게 꾀만 많고 어떻게  지혜만 있고 못됐는지 그거는 측량할 수 없기 때문에, 점점 악화돼서 마귀의 지혜로  가득 찼기 때문에 쓸 수가 없다, 그래서, 나쁜 지혜는 유대인들이 제일이고 진실은  유대인들이 제일 없다 그렇게 말들 합니다.

 성지 순례한다고 유태 나라를 모두 예수님이 나신 성지라고 해 가지고 성지를  순례하러 갔다 온 사람들이, 내가 직접 안 들었는데 간접으로 들어봤는데, '거기  갔다 와 가지고 하나 소개하는 게 뭐이더냐? 하나 말해 봐라.' 택시를 탔는데 아무  데 간다고 하니까 아, 그러냐고. 내가 잘 안내해 드리겠다고. 그러면, 그 자리가  아니라도 가까운 자리에 갖다 놨으면 좀 쉬울 터인데 정반대로 간데요, 정반대로 가  가지고, 동으로 갈 사람을 서로 이렇게 갖다가 여기가 거기라고. 그래 내려놓고  나중에 보면 헛일이라. 그래야 또 딴사람도 벌어먹지. 또 거기서 또 인제 탈라  하다가 또 가는 거라. 택시를 타도 몇 번 타도 바른 자리를 가지 못한다고. 그렇게  참 형언할 수 없을만침 거짓되다고. 성지 갔다 와 가지고 성지를 헐면 저희 구주를  허는 게 된다 싶어서 말 안 해 그렇지 물어 보니까 그렇게 유태인들이 못됐답니다.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 대해서 글을 써 놓은 것이 그래. 예화인데, '네가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너는 배를 주고 다른 사람은 그 한몫을 줄 터이니까 기도해라'  이러니까 무슨 기도하느냐 하면 눈 빠지기를, 이웃 사람 눈 빠지기를 기도  하더래요, 눈 빠지기를, 왜? '그 사람 눈 하나 빠지면 너는 눈 두 개 빠지는데  그러면 네 신세가 가는데 그 눈 빠지기를 그라나?' 내 눈이 둘이 빠져도 그놈 눈  하나 빠지는 것이 개운하다 그거요. 그게 유대인들의 종교 말년의 심리라 그렇게  팟쇼라는 책에 그렇게 기록해 놨고,  또, 두 부부가 일군 하나 데리고 서이 살았는데, 가정부 하나 데리고 그래 서이  살았는데, 그만 그날 밤에 부인이 죽었어. 어떻게 그만 아프다가 고생하다 죽었어.

죽으니까 가정부에게 아침에 식사하기 전에 나와 가지고 말하기를 '오늘은 계란을  몇 개 해야 되지요?' 이러니까 뚜룩해 가지고 이러니까 '어제는 식구가 서이기  때문에 계란을 세 개를 해야 되지만 오늘 아침부터는 계란 두 개만 하십시오' 그거  와서 시킨다고. 언제 저희 마누라 죽었는데 그까짓 계란 두개니 세 개니 할 여가가  어디 있소? 그렇게 인색하고 못됐다 그거요, 예를 들면, 그래 기록해 놨어요,  책에다가, 뉘가 그거 잘 봤어.

 이 모양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아주 나빠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거는, 세상에서는 거짓말하면 반드시 책임 추궁이 있습니다. 남을 또  훼방하면 명예 훼손이라고 석 달 이상 징역을 가야 됩니다. 사실만, 남을 헐었다는  것이 사실만 있으면, 고발하면 사실만 증거가 되면 그 사람 석 달 징역 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 법은 그런 것인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암만 헐어 봤자 '그거  갋을 것 없다' 하고 참고 견디니까 교회라 하는 것은 사람을 허는 것이라든지 삣는  것이라든지 남의 논인 장단이라든지, 거짓말 이중 삼중 십중도 더합니다. 굉장히  못됐습니다.

 이러니까, 아무리 봐도, 이스라엘을 주님이 무화과로 상징을 해서 무화과에 가  가지고 열매 없는 걸보고 저주를 했습니다. '네가, 네게서 열매를 하나도 얻지  못했으니 네가 이 후로는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저주를 했는데 저주받은 그  무화과 나무가 뿌리로부터, 위에서 말라 가는 것인데 밑에 뿌리로부터 말랐습니다.

그래 놓고 거기다가 해석하기를 '무화과의 때가 안 돼서 열매가 없었다'  이랬습니다. 무화과 때가 없어서 열매가 없는데 무화과를 저주한다면 저주하는 이가  잘못 아닙니까? 저주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주님이신데.

 그게 뭐이냐? 무화과를 가리킨 게 아니고 무화과를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상징해서 그렇게 무화과로 보여 줬는데, 이 무화과와 같이 너희들이 잎만  무성해서 껍데기만 예수 믿는 척 하고 모두 다 무슨 백주년 기념이니 무슨 선교  협회니 이래 떠들어 가지고, 이것도 어떻게 이용을 해 가지고 돈벌이해 먹을라고  이렇게만, 모든 면이 그러하지 실은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열매는 없어. 사죄를 입는  자가 없고 칭의를 입고 있는 자가 없고, 화친을 입고 있는 자가 없어. 이러니까,  너는 저주를 받아서 뿌리부터 멸망하게 된다 그렇게 무화과 비유를 가지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무화과로 가지고 육체의 이스라엘들을 비유해서 말씀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 그랬는데, 신령한 이스라엘의 종교 말년도  그게 돼 나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나쁜지 형언할 수 없어.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성경에 보면 믿는 사람들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된다,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는다.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는다, 남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는다,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정직하다 이렇게 말했는데, 그렇지를 안해요.

 스웨덴 같은 그런 나라는 참 믿는 나라인데 그런 나라는 아주 정직할려고 애를  쓰고 진실할려고 애를 써서, 그 나라에는 가게에 주인이 있는 가게가 없어. 주인은  없고 전부 가게뿐인데. 보면 딱 정가표 있으니까 자기 마음대로 가서 사용하고 돈  넣고, 또 하도 모든 게 풍성하니까, 축복해서, 길가에 모두 다 사과 나무 꽉  찼으니까 사과를 따 주는 사람이 없어. 마음대로 따먹고, 거기서 일등은 얼마  이등은 얼마 그래 딱 표시만 해 놓고 그 밑에 돈궤 냅뒀으니까 제 먹고 싶은 대로  따먹고 돈 넣고 가고. 이런데, 이러다가 만일 물건과 그 돈과 액수가 맞지 안할  때에는 '이거 나라가 망하게 됐다. 이렇게 거짓부리 자가 있다' 이래 가지고 그  일을 어떻게 수사를 하는지 만일 그래 가지고 어떤 자가 발표가 되는 날이면 그  사람, '네가 들어서 우리 나라 망친다' 하고 아주 모듬 벌을 주는 이런 나라도  있습니다.

 있는데, 그런 나라는 보잘 것 없는 조그마한 나라도 어떻게 강대국이 됐는지,  사람들이 말하기를 '아, 그 나라는 그런 게 아니고 중립국이 돼 가지고 그렇다'  아니오. 중립국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중립국이 왜 됩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이  나라도 저 나라도 침노하지 못하게 하니까 중립국이 됐지 중립국이 안 될 나라가  어디 있으며 될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위치적으로 될라면 다 됩니다. 우리 나라  같은 거는 벌써 되고도 남습니다. 대국 사이에 끼였으니까, 소련 중공 일본 미국  사이에 끼여 있으니까 이 나라가 이리 가면 그 나라가 강하고 저 나라에 가면 저  나라가 강하기 때문에 서로 욕심을 내니까 중립국이 되는 데에는 가장 조건이  좋지만 만날 전쟁에 시달려서 고통만 당하고 있지 유익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거요.

 그게 무슨 까닭이냐? 성전 짓지 않는 까닭이라, 성전 짓지 않는 까닭.

 성전 짓는 것은 예수님의 피 공로를 입는 것이니까, 사죄를 입는 것이요. 칭의  입는 것이요, 화친을 입는 것이니까, 사죄를 입는 게 어떤 것? 사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이 죄요 어기지 안하면 죄가 없는 것이니까 하나님 말씀을 어기지  안할려고 애를 쓰고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려고 애를 쓰는 것이 사죄를 입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그것이 사죄의 성전을 짓는 거라. 그렇게 사죄를 입으면 하나님이  거기 와서 거처할 수가 있어. 죄의 뭉텅인데 하나님이 들어오면 그 사람을 멸해  버릴 터인데 어떻게 죄에 주님이 들어올 수 있습니까? 이 사죄의 공로를 받은  사람이니까,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사죄 주셨으니 내가 죽어도 사죄는 벗지  않겠다' 하는 것이, '죽어도 하나님 말씀 어기지 않겠다. 내가 죽어도, 죽었으면  죽었지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 하는 그것이 사죄의 공로를 안 벗고 입을라 하는  것이라 그거요.

 칭의는 그보다 한 걸음 더 '내가 이제는 하나님께 직접 순종하겠다. 하나님이  누구신데? 성령님이 하나님이니까 이것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그것이  칭의인데, 우리 대신 하나님이 대행해 가지고, 대신 순종해 가지고 우리에게 칭의를  주셨다 그거요. 이러니까,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이 의를 입혀 주셨는데  내가 이제는 죽었으면 죽었지 영감을 소멸하지 않겠다. 죽었으면 죽었지 내가  영감대로 내가 복종하겠다. 영감에 복종하겠다' 하는 것이 칭의를 입는 것이니까  그것이 성전 짓는, 그것이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실 수 있도록 나를 만드는  것이요, 내 행위가 그럴 때에 하나님이 내 행위 속에 들어와 계실 수 있고, 내가  모두 하는 일이 그럴 때에 내 일에 와서 계실 수가 있다 그거요.

 또, 화친은 하나님하고 한 덩어리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불목을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화친을 줬으니, 하나님과 떨어지는 이 일을 하나님과 한 덩어리 만들기  위해서 주님이 죽기까지 하심으로써 화친을 이루셨으니까 나는 이제는 하나님과 한  덩어리 되어서, 나는 완전히 부인하고 하나님 한 덩어리 되어서 하나님께서 나를  다스리고 주관해서, 하나님은 머리가 되고 나는 하나님의 수족이 되는 것처럼 이래  가지고 하나님께만 내가 피동하고 하나님이 내 언행 심사를 맡아 주관하고 나는  나의 언행 심사를 내가 주관하는, 나는 하나도 주관하지 안하고 하나님께서 내 언행  심사를 주관하시도록 이렇게 내가 할려고 생명을 기울여서 이와 같이하는 것이  그것이 화친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라 그거요.

 이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이신 주님은 우리 속에 들어오시기를 원해서  '세상 끝날 까지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내가 너희들 영 안에, 마음 안에, 몸  안에, 모든 생활 활동 안에 내가 있어서 너희들의 모든 것을 다 완전한 내 것으로  너희들을 도와서, 너희들은 하나님은 아니지만 무형의 하나님 내가 네 안에 가  가지고 네 모든 언행 심사를 이렇게 하겠다.'  이러니까, 그거야 사람하고 하나님하고 무슨 일을 할라 하면 사람은 그건 능력이  없고 하나님은 능력이 있으니까 얼마든지 하나님이 잘할 수 있지 않소? 등신  바보하고 아주 명철하고 건강한 사람하고, 등신 바보 병신하고 명철하고 건강한  사람하고 같이 살면, 같이 그 동리에 살면 누가 잘 살겠소? 대답해 봐요. 누가 잘  살겠소? 예? 명철한 사람 건강한 사람 그 사람이 잘 살지. 이런데, 사람들이 사는  가운데에, 하나님이 그 사람 속에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이 이렇게 그 사람의 모든  걸 주관해 가지고 사니까 하나님하고 생존 경쟁을 하니까, 생존 경쟁하고  하나님하고 시합하면 누가 이기겠어요? 하나님이 이긴다는 것은 필연 아니오.

하나님 몇 배나 이기겠소? 여러 수천 배 수만 배 이기지.

 이러기 때문에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 나는 것이라 그 말이오. 하나님이, 이  전지 전능 완전자, 참 이 하나님이 내 속에 와 가지고 나를 주관하니까 내가  완전자로 사니까 내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 것 아니겠습니까? 이래 되는  건데 하나님이 우리 속에 들어와 계실 수가 있어야지? 올 수가 있어야지? 성전을  지어라 했는데 성전 짓지 안하고 어쩌든지 어리석게 저 잘 살라고만 야단을 지기고  하니까 제까짓 게 암만 잘 살라고 애를 써서 노력을 해 봤자 얼마나 잘할 것입니까?  하나님 만치 잘할 수 있습니까?  이런데, 하나님이 와서 그만, 내 안에 와서 계셔 가지고 나를 주관하도록만 하면  하나님이 오셔 가지고 모든 일을 바르게 옳게 참되게 능력 있게 슬기롭게 이렇게  잘하시니까, 잘하시니 모든 인류 위에 뛰어나 버린다 말이오. 이랄라고 하나님이  오실라고 자꾸 십자가에서 대속의 공로까지 베푸셨는데, 베푸셨으니까, 사죄를  입어라, 칭의를 입어라, 화친을 입어라. 네가 어쩌든지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입을까 그 애를 쓰지 말고, 어떻게 하면 사죄를 벗지 안하고 사죄를 입을까, 어떻게  하면 칭의를 벗지 안하고 칭의를 입을까, 어찌하면 하나님하고 한 덩어리 돼서  하나님이 날 주관하시도록 할까 여기만 애를 써라 이랬는데, 거기는 애쓰지 안하고  귀신에게 흘려 가지고 어쩌든지 어쩌면 내가 잘 살까 여기만 분망 하니까 이렇게  비참하게 되는 것이라 그 말이오.

 그러면, 우리가 잘 사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속에 오셔 가지고 우리의 언행 심사를  맡아 주관하시고 주장하시니까, 언행 심사가 모든 사람보다 탁월하게 완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고 참되고 슬기로우니까 그대로 하니까 우리가 잘될 수밖에 더  있겠소? 하나님이 오셔 가지고 잘되는 것인데,  하나님이 오실라면 우리가 죄가 없어야 되고 의로워져야 되고 하나님하고 화친이  돼야 되는 것이지 화친 안 돼 가지고 있는데. 하나님과 원수 되어 있는데 하나님이  오시면 소멸하는 불로 올 수밖에 없다 말이오. 소멸하는 불로, 멸망시키는 불로, 이  다음에 주님 재림하실 때는 소멸하는 불로 오지 않습니까? 그때는 하나님과 하나  되지 안 한데에 하나님이 불로 오시니까 예수 믿는 사람도, 예를 들면 예수 믿는  사람이 이 주먹 덩이만 한데 하나님과 하나 되기는 이것만, 이만치만 하나 됐고  나머지는 안 됐으면 예수님 재림하실 때는 다 불타 버리고 이것만 남는다 그  말이오. 이것만 남아 이런 건데 하나님이 지금 우리 속에 들어오실라 하면, 우리가  사죄 입지 안했으니까 전부 죄 뭉텅이지, 또 하나님께 영감에 피동 되지 안하고  순종하지 안하고 제 마음대로 하는 인간이지, 또 제가 왕이고 밤낮으로 제 중심 제  위주로 제 소원대로 제 욕심대로만 하고 있지 이러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오시면 그  사람 멸망을 시킬 터이니까 못 온다 그거요. 못 오시니까 '회개하라 문을  두드린다.' 회개하라 문을 두드려. 회개하라. 그러면, 네가 문을 열라. 네가  회개하면 내가 들어가 가지고 나는 너를 통해서 내 모든 뜻을 이루고 너는 나를  통해서 네게 대한 모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서 이 구원이 되어지도록, 나는 너로  더불어 먹고 너는 나로 더불어 먹는다 하는 그게 뜻을 이루고 그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 그 말이오. 이런데, 우리가 성전을 짓지 안하니까 망할 수밖에 더  있겠소?

 이것을 여러분들 반사들이 이걸 똑똑히 깨닫고, 공과를 좀 읽어 봐야 될 건데,  금요일날 밤에 OOO 목사님이 설교를 하는데, OOO 목사님이 이번에 집회 가 가지고  삼 공과라든가 사 공과라든가 그 공과 하나 가지고 내치 하다가 마지막에는 하나  더했다 하는데. 그 공과를 좀 새겨서 깨달았어. 깨달아서, 좀 깨달으니까 그만해도  얼마나 되는데 이 공과를 도무지 깨닫지 못해요.

 이번 공과도 우리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성경에 보면 제일 뛰어나 복 받는  사람인데 실상은 천하게 되어 가지고 있다 그 말이오. 실상은 천하게 되어 가지고  있어. 왜 천하게 되어 가지고 있느냐? 우리가 모든 사람보다 복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속에 들어와 가지고라야 복을 받는 건데 하나님이 우리 속에 들어오지 못하니  복을 못 받는다. 왜 하나님이 우리 속에 들어오지 못하느냐? 우리는 깜깜 어두운  것같이 죄인으로 되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삐뚤어져서 하나님 오면 쏵 녹아 버리기  때문에 들어오실 수가 없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성전 짓는 이일에 주력하지 안하고 저 잘 살라고만 애를 쓰고 있으니  그것이 전부 사욕이요, 그것이 모두 주관이요. 그것이 모두 자율이요, 그것이  원죄와 본죄요 그게 전부 마귀라 말이오. 이러니까 어떻게 우리가 잘 살 수 있느냐  하는 것을 공과에 기록해 놨는데,  그 공과를 참말로, 공과 하나 할라 하면 '하, 공과 그것 하기가 쉽던데' 공과 하나  할라 하면 참으로 한 사흘 골치 앓습니다. 공과 하나할려고 하면 그것을, 왜? 아는  것이지만, 아는 것이지만 간추려서 학생들에게 좀 간추려 좀 깨닫도록 하도록 그  정도에 따라서도, 또 그러면서도 그 진리를 다 가르쳐야 되겠고, 이러니까,  월요일부터 공과 할려고 만날 머리 속에 자꾸 넣어 놓고 애를 써도 꼭하면 수요일날  오후에 한 네 시나 다섯 시나 돼야 그 공과가 끝이 난다 말이오. 이런데도 이거  암만 갖다 놔 봐야 그저 개 머루 먹듯이 이렇지 거기 대한 진리는 하나도 깨닫지는  안하고 있으니까 참 이거 패역 하다 그거요.

 그러니까, 오늘 공과를 여러분들이 잘 읽어 보면, 예수 믿는 사람은 성경에 아주  이렇게 영육이 금생과 내세에 잘 산다고 했는데 성경과 다르다 그 말이오. 실상은  못 살아.

 왜 그러냐? 잘 살게 되는 그 이유는 이 전이 전능의 하나님이 우리 속에 들어와  계시니까, 무형의 하나님이 들어와 가지고 우리 언행 심사를 맡아 주관하니까,  탁월하니까, 아주 초월하니까 우리가 복 받을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기 때문에, 들어오셔야 우리가 행복 된 것이지, 하나님이  우리 속에 들어오셔 가지고 우리 언행 심사를 맡아 주관해 가지고 우리 언행 심사가  복 받을 수 있고 완전한 성공할 수 있는 것이 다 되어져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된다 그거요.

 이런데, 이분이 우리 속에 들어 오실라 해야 들어오실 수가 없어. 우리가 성전을  짓지 안하니까, 하나님이 들어오실 만한 우리 마음이 되지못하고, 우리 생각이  되지못하고, 우리 뜻이 되지못하고, 우리의 말이 되지못하고, 우리의 말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그 말이 안 되니까 우리 말 속에 하나님이 들어오시면 우리  말이 확 타 버릴 거라 그거요.

 이러니까, 우리가 성전 짓는 이 일을 열심히 해서 하나님만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게만 되면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를 주관하시니까  그만 우리는 다 복될 수가 있다 그거요.

 그런데, 믿는 사람들이 앞서 믿는 사람도 뒤에 믿는 사람도 다 그렇게 안 해  가지고 복을 못 받고 있으니까 이제는 성경 말씀은 거짓말이 되고 말았다 말이오.

'야, 목사도, 그래 말하지만 목사도 다 그래 믿는 줄 아느냐? 그거는 다, 그래.

불교에서 불경 열심히 하고 각각 제 물건 좋다고 하듯이 저희 도를 좋다고 다 그래  하는 거 그거 다 말로 하는 거 거짓말이지 참 그런 줄 아느냐? 네가 성경대로  믿을라고 하느냐? 어리석은 자야' 다 이렇게 되고 말았다 그 말이오. 그러나,  말씀대로 믿어 본 사람은 '된다. 된다.' 믿어 본 사람은 죽자 사자하고 믿는다 그  말이오. 생명 내놓고도 믿는다 그거요.

 말씀대로 믿는 사람은 그래 믿다 보니까 '그까짓 거 세상 부자 다 되면 뭐 하느냐?  한 사람 구원하는 게 낫다.' 이러니까 결국은 인간을 구원하는 전도사로, 목사로,  그만 이렇게 전도사로, 권찰로, 그만 주일학교 반사로 깨달은 사람은 이래 나간다  말이오. 온 천하를 줘도 그거 안해. 한 사람의 생명이 우주보다 귀한데 그 큰  수입이 있는데 그까짓 거 세상에서 시기 많고 쟁투 많고 가지고 돼지는 그거 얻을  게 뭐 있겠습니까? 서로 뺏들라고, 서로 죽이려고, 썩은 거 그것도 서로 죽일라  하는데 그거 할 게 뭐 있어야지? 우리 O 대통령도 그렇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가족들이 비참하지 안했소? 그 따님이 참 아주 신앙이 있었는데 그 따님을 내가  한번 만나 보면 싶어도, 참 만나 보고 싶기는 만나 보고 싶어요. 그 이름이 뭐이지?  O 뭐이지? 예? OOO, OOO 하고, 또 그 작은 딸은 대통령 딸이라 소리를 한 번도,  아무도 몰랐어요. 학교 선생 하는데 아무도 모르게 이래 가지고 그래 했어. 얼마나  싫기 때문에, 아이들 사람, 예수를 못 믿으니 몰랐으니까 아이들을 가르쳐 가지고  한 마디라도 선하게 가르쳐서 하는 그게 낫지, 그래 낫다 싶으니까 대통령 딸이라고  세도 하나도 안 부렸어. 그랬지만 나중에 그 내외분이 다 그래 죽지 안했소 그게  가치나 있는 것 같으면 하지만 가치도 없는 거 위해서 죽었다 말이오.

 그러니까, 깨달은 사람들은 세상의 어떤 걸 주어도 그것보다 예수 믿는 사람 하나  만드는 것이 낫다 그거요. 한 사람이 하나님하고 한 덩어리가 돼 놓으면 하나님하고  한 덩어리 된 한 사람은 우주보다 귀합니다. 우주보다 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은 자기 선생님이 이것을 깨닫고 자기가 그와 같이 사는 사람이면 학생들에게,  제가 살지도 안하며 거짓말을 그래 하니까 학생들에게 미쳐 가는가? 안 가지. 제가  그렇게 믿고 그렇게 믿고 그렇게 해서 살면서 하면 그 효력이 학생들에게 미쳐  가서, 여러분들이 가르치는 가운데서 다만 몇 학생이라도 이렇게 하나님의 성전이  완전히 됐다고 하면 그거, 한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만 완전히 됐으면 우주보다  가치가 큽니다. 우주의 주인이오. 우주를 제 마음대로 다스릴 것이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116 성전/ 마태복음 24장 1절-2절/ 800504주후 선지자 2015.11.06
3115 성전/ 고린도전서 3장 17절/ 800521수새 선지자 2015.11.06
3114 성전/ 마태복음 24장 1절-2절/ 1980년 19 공과 선지자 2015.11.06
3113 성전 건축/ 학개 2장 1절-9절/ 1981년 39 공과 선지자 2015.11.06
3112 성전 건축/ 학개 2장 20절-23절/ 1982년 24 공과 선지자 2015.11.06
3111 성전 건축-방해 역사/ 학개 2장 3절-9절/ 850315금새 선지자 2015.11.06
3110 성전 건축 안하는 신자/ 학개 2장 2절-11절/ 850313수야 선지자 2015.11.06
3109 성전 건축 안하는 신자/ 학개 1장 2절-11절/ 1985년 6 공과 선지자 2015.11.06
3108 성전 밖마당-세상적 평가/ 요한계시록 11장 1절-2절/ 830822월새 선지자 2015.11.06
3107 성전 밖마당은 측량하지 말라/ 마태복음 10장 11절-14절/ 820629화새 선지자 2015.11.06
3106 성전 일곱 가지/ 베드로전서 2장 1절-5절/ 820610목새 선지자 2015.11.06
3105 성전,제단,경배생활/ 요한계시록 11장 1절-8절/ 830903토새 선지자 2015.11.06
3104 성전,제단,경배하는 자/ 마태복음 10장 11절-20절/ 820630수야 선지자 2015.11.06
3103 성전건축/ 학개 2장 18절-19절/ 810909수야 선지자 2015.11.06
3102 성전건축/ 학개 2장 3절-9절/ 810927주전 선지자 2015.11.06
3101 성전건축/ 학개서 2장 18절-19절/ 810927주후 선지자 2015.11.06
3100 성전건축/ 학개 1장 8절/ 850316토새 선지자 2015.11.06
» 성전건축/ 학개 1장 8절/ 850317주새 선지자 2015.11.06
3098 성전건축/ 학개 1장 4절-11절/ 840321수야 선지자 2015.11.06
3097 성전건축/ 학개 2장 18절-23절/ 850313수새 선지자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