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밖마당은 측량하지 말라


선지자선교회 1982년 6월 29일 화새

 

본문 : 마10:11-14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아무 성에나 촌에 들어가거든 그중에 그중에 하는 그 거기에 있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그말입니다. 그 중에 하는 말은 그 성이나 마을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 까지 거기에서 머물라  우리가 이 세상에 살려고 하면 수많은 것들을 접합니다. 접촉을 합니다.

접합니다. 한 현실에도 여러 종류가 그 현실에 관련을 가지고 있지마는 또 현실  현실마다 이 현실이 바꾸어집니다. 현실에 현실마다 여러 요소가 합해 가지고 한  현실이 된 복잡한 것이지마는 그 뿐만 아니라 현실이라는 현실도 한 종류 두  종류가 아니고 수많은 종류로 자꾸 이렇게 바꾸어 갑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은 이 현실은 자기에게 좋고 저 현실은 자기에게 불리하다.

그 현실과 현실에 가치를 차별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그 현실은 주님이  만들어 주신 현실이기 때문에 다 필요한 현실들입니다.

 또 현실 중에는 여러 종류가 거기에 관련된 요소로 되어 있는데 어떤 사람은 이  요소를 중히 여기고 저 요소를 경히 여기고 그렇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실에 접한 그 모든 요소는 다 필요하기 때문에 그 요소들이 다  접해 있습니다. 마귀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 요소가 접해 있습니다.

 다만 접해가지고 있는 그것에 대한 가치성과 비판성을 가져야 됩니다. 어느  것보다 어느 것이 가치있다. 어느 어느 것은 어느 것보다 가치가 적다. 또  열가지가 접한 현실에 됐다면 무엇을 내가 저게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

여기에 대해서 네가 어떻게 해야 되겠다 그렇게 자기가 현실에 관련된 모든 것을  낱낱이 다 자기에게 필요 없는 것은 관련 안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올바른 관계를 가지는 것이 그것이 무궁세계에 모든 존재들과 온전한 관계를  가지는 그 일을 마련하는 것이며 연습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치우치면 안됩니다. 어떤 사람은 일방적으로 그중에 어느 한  가지만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조심을 해서 어떻게 가질까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다른 것은 그만 무시해 버립니다. 그것은 이리 저리 치우쳐서  무익했다 하는 그 율법에 걸립니다.

 여기에 가치가 높은 것은 높게 평가해 주고 그만침 상관을 높게 가지고 가치가  적은 것은 그만침 적다고 평가해 주고 또 관계를 그만침 조금 그 약하게 관계를  가져야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든 접하는 가운데에는 물건도 있겠고 또 돈도 있겠고 권세도  있겠고 지위도 있겠고 사람도 있겠고 거기에는 악령도 있겠고 하나님도 계시겠고  우리 현실에는 여러 가지가 다 상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현실 현실마다 그 사람은 돈병이 들어서 어떤 현실에서든지 항상  돈이요. 그저 뭐 현실이 열 번 바뀌어도 항상 돈 어데서든지 돈 어데서든지 권세  어데서든지 제 욕심 이것만 찾는 사람은 다 죽은 사람입니다. 지혜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불신자라도 종노릇 할 수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거기에서도 가치의 그 순위를 우리가 똑똑히 평가하고서 접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거기에 상관된 물질보다는 일이 중요합니다. 물질보다는 일이  중요하고 또 일 보다는 뭐이 중요합니까?  ○ 조사님 대답은 백점으로 했지마는  헛일이라 뭐 자는데 무슨 소용있는고 뭐 한다고 잠을 안자 할 일이 만고에  없는데 밤으로야 자지 뭐 갖다가서 밤까지 뭐 일할기 있어야지 그 졸면 안돼  졸음 병이 지금 ○조사님에게 들어왔어 늘 졸아 ○조사님 ○○○집사님 둘이는  그저 언제든지 밤낮으로 자는 사람이라 그뭐 잠은 어쩌든지 뭐 예배 볼 때는  그저 한 번도 안 조는 꼴을 내가 못봤습니다. 둘이 오늘 아침에는 ○집사는 안  조는구만 ○조사가 졸아  고 순위로 평가하면 됩니다. 아! 여기는 물질 지위 권세 일 또 고락 뭐 권세  사람 악령 하나님 이렇게 여럿이 우리 현실에는 접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대개는 물질보다는 일을 중하게 평가하고  ○○○  또 일보다는 사람을 중하게 평가하고 사람보다는 진리를 중하게 평가하고  진리보다는 하나님을 중하게 이렇게 평가해서 하는 것이 바른 순서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만난 그 현실은 뭣 하려고 그렇게 현실을 바꿔 주시는가,  첫째는 하나님과 자기와서 관계를 바로 모든 인류와 관계를 바로 모든 사물과  관계를 바로 이 바로 하는 연습하고 또 바로 하는 관계를 맺어논 이것이  무궁세계의 만물 재판에 나갑니다. 만물 재판에 나갈 때에 거기에 만물이 다  탄식하면서 호소하기를 이 원치 안하는 자들에게 복종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해 그렇지 소도 인간이 부르면 이런 도구도 사람이 부리면 그 도구가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이 순종케 해서 그렇지 그 두구가 이 다음에는 다 송사하고  재판을 한다 이기요  이러기 때문에 그들이 지금 복종케 하는 이로 말미암아 부득히 원치 안하는  자들에게 복종하고 있고 하나님의 뭇 자녀가 자유함에 이르는 것을 원한다  자유함에 이르는 걸 원한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기에 아 만물이 다 하나님도 모든 피조물도 나를 환영한다며는 누가 나를  해 하겠소, 하나님도 배척 피조물도 배척이면 그 사람이 어데가서 발을 붙이겠소  여기에 우리나라에서도 민주주의가 나오고 난 다음에는 선거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선거 문제를 하니까 과거에는 모든 것 다 백성들이 직선으로 이렇게  하니까 이 선거하는 사람들의 권리가 괭장히 많습니다. 이러면 그 사람 숫자가  많으면 정권을 휘득 휘득 흔들기 때문에 이번에 그걸 간선제로 바꾼 것 그것도  하나 지혜인데 이래 놓으니까 또 일장 인단이라 인간 무더기는 이렇게 악을  행하지 못하지마는 이거는 특수인들이 권리를 가지기 때문에 서민을 생각한다고  해 쌓지마는 서민에 대해서는 아주 권리가 없어지는 거와 같다 그기요.

 이렇게 모든 투표 한장이라도 더 받으려고 야단을 지기는데 왜 한장이라도 덜  받으면 그만 당선 못된다 그기요. 이래 놓으니까 그럴 때에 출마한 사람들은 그  모든 사람을 자기 군에 있는 사람은 대우를 하고 이렇게 높여줍니다.

 거기에서 우리는 또 한가지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뭐입니까 아! 만물 심판 때  만물 재판 때에 모든 만물이 나를 투표할터인데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 사람은  나를 어떻게 평가할 것이며 하나님은 어떻게 평가할 것이며 또 물질들은 나를  어떻게 평가할 것이며 영들은 나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만물 재판에 어떻게  될 그것을 지금 마련하는 것이고 또 이 세상에서 모든 존재들에게 대해서 취급을  잘 해서 흠이 없는 사람이면 흠이 없이 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무궁세계의 모든 만물을 맡겨서 통치할 수가 있다 그기요. 이것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언제든지 공평이요, 의요,  비판적이요, 평가적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모든 것을 사귀는 중에도 사람을 사귀는 사람을 관계하는 것이  제일 하나님 다음으로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진리 다음에는 사람을 사귈 때에  아주 조심해서 사귀야 됩니다.

 아무 성에나 아무 촌에 들어가거든 그중에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에  합당한 자를 찾아서 그러면 합당한 자를 찾으니까 합당치 안한 자도 있고 합당한  자도 있겠고 합당한 자를 찾아서 요 한마디에 오만게 다 들었다 그말이요.

합당한 자도 있고 합당치 안한 자도 있고 많이 합당한 자 있고 이러니까  사람에게 대해서 바로 살펴서 비판하고 평가해서 네가 사귀라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사람을 사귀는 것이 무엇이기에 사람을 삼가라 하는 것인가 그는 사람을  사귀어서 사람에게 대해서 하는 것이  첫째  ○○○ 잠이 와서 뭐 못견디네 내 손녀요 손녀입니다. 내 손녀기 때문에 자꾸  이름 부릅니다. 모두 다 잔다고 이 이름 부르면 미워서 이름 부르는 줄 알지마는  실은 저를 사랑해서 이름 부르고 그렇게 하는 줄 알아야 될건데 꺼꾸러라  사람에게 대해서 하는 것이 첫째 하나님에게 대해서 한 것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해 놨소 원수에게 대해서든지 내가 원수에게 대해서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내가 하나님의 원수의 자리에 섰을 때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게 하시는 운동입니다.

 게 사람에게 대해서 하는 것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는 것.

 또 둘째는 사람에게 대해서 내가 어떻게 하든지 하는 그것이 자신에게 대해서  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대해서 하는 것 사람을 내가 미워했으면 그게 자기  미워한 것이요. 자기 미워하는 것으로 보응이 돌아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했으면 그것이 자기를 사랑한 것이 되고 말아. 다른 사람을 위했으면 자기  위한게 되고 다른 사람을 저주 했으면 자기 저주한게 되고 다른 사람을 해  했으면 그 해가 그 사람에게는 돌아가지 아니하고 자기 복은 그게 가 버리고  해는 자기에게 돌아와 버려 하나님이 이 일을 참 열심히 하시고 털끝만치도  빠지지 안하고 하십니다.

 그러면 사람에게 대해서한 것이 그것이 자기에게 대해서 한 것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고.

 또 사람에게 대해서 한 것이 세상에 승패 행불행을 다 결정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대해서 행한 그것이 막바로 자기의 세상에 대하여 행복이냐 불행이냐?  성공이냐 실패냐? 하는 그것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게 사람 사귐이 사람에게 대하는 것이 자기의 세상의 행불행을 결정하는 것이라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또 사람에게 대해서 하는 것이 뭐인가? 사람에게 대해서 하는 것이  영원무궁세계에 대해서 자기가 하는 것입니다. 영원무궁세계에 대해서  영원무궁세계를 망치든지 영원무궁세계를 아주 잘 행복되게 건설하든지 그것이  결정되는 것이요.

 사람에게 대해서 하는 그까짓기 뭐 무궁세계의 영광 존귀 귀천 그런 것이 될까?  아니요 그깁니다. 막바로 그기요.

 또 다섯째로 사람에게서 사람에게 대해서 하는 그것이 자기를 어떻게 만들든지  자기만 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대해서 행하는 그것이 자기 만드는 것이요.

다른 사람을 저놈은 잘못되고 나만 잘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것이 그 사람 해  하는 줄 알아도 그것이 자기를 고런 사람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만물에게 백척받는 고런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게 자기가 사람에게 대해서 행한 그것이 막바로 자기를 이런 사람으로  만들든지, 저런 사람으로 만들든지, 못쓸 사람으로 만들고, 쓸모있는 사람으로  귀한 사람으로 만들고, 천한 사람으로 만들고 모든 하나님과 모든 존재들이  환영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모든 것에게 다 배척을 당하는 사람을 만들고 그것이  사람에게 대해서 행하는 그것이 자기를 바로 그대로 자기가 만들어 진다는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하고  여섯째로 내가 사람에게 대해서 하는 것이 그것이 "네가 땅에서 메면  하늘에서도 메지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어진다 네가 사하면 사해지고 네가  정하면 죄가 정하여진다. 네 죄를 정하면 정하여 지고 네 죄를 사하면  사하여진다."  우리가 사람에게 대해서 주의 피의 구속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사람에게 대해서 언행심사로 어떻게 하든지 그것이 막바로 그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일입니다.

 그 사람을 망치고 흥하게 하는 것이 됩니다. 내가 사람에게 행한 것이 권리가  있소 하나님께서 권리 줬기 때문에 "네가 메면 하늘에서도 메이고 네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 '네가 그 사람을 복되게 화되게 망하게 흥하게 하는 권리가  네게 있다' 말했습니다.

 나는 혹 말하기를 어떤 집에든지 가며는 말합니다. '네가 이 가정을 망치고  흥하는게 네게 달렸다 네가 뭐 다른 소리를 원망 불평하고 있나 망하고 흥하는  것이 네게 달렸다. 네가 이 집에서는 나이가 많든지 적든지 제사장이다. 망하고  흥하는 것이 네게 있다.'  그 참 창세기 12장을 읽어 보면은 하나님이 어떻게 편리하게 해 주셨는지 내가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어떻게 하려 하면 참 힘들긴데 자기에게 대해서 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하는 것으로서 하나 되면 다 된다 이래 놨으니까 얼마나  일을 추게 되고 간편하게 됐습니까. 내가 다른 사람에게 시켜 가지고 그걸 하려  하면은 힘드는데 자기가 들어서 의를 행하면 그 사람도 의로운 사람이  되어진다고 말씀했으니까 아주 편리하게 됐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행하는 것이 그 사람의 망하고 흥하고 복되고  화되는 것을 내가 결정짓고 조성한다는 것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일곱째로는 내가 이 모든 사물에 대해서 하는 것 일이나 물건에 대해서 행하는  그것이 일과 그 물건을 지옥 불에 태우는 일이 되든지 그 이일과 물건을  하늘나라에 영광스러운 영존하는 영생하는 그 물건이 되게 하든지 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와같이 하는 것은 이 사물에 대해서 하는 것이 사물을 죽이고 살리는  것이 네게 메어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현실에 대해서 행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사람에게 대해서 내가 행할 때에는 거기에서 사물 조건이 있어 그  사람에게 일이 따로 있고 그 사람에게 물질이 따로 있는데 그 사람을 내가 대할  때에 그 사람에게  대한 물질에 대해서 어떻게 하며 일에 대해서 어떻게 하느냐?  하는 그것이 마지막에 일곱째로는 그 사람에게 관련된 물질을 죽이고 살리고  영생하게 하고 멸하게 하는 것이 그것이 결정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이 대할 때에 이렇게 여건들이 많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살펴 가지고 합당한 자를 사귀야 되지 사람 벌로 사귀면  망합니다.

 그 봅니다. 그러기에 결혼도 그 결혼이 참 사귀는 사람 중에도 자주 사귀고  중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을 살펴서 어느 자가 합당한 자인가 이렇게  살필려고 할 때에 얼마나 신중성을 기해야 될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우리 서부교회서는 사람을 가리는 것은 뭐 몇달을 두고서 가리고 몇  해를 두고서 가릴 수 있다 그러나 아니면 즉시 아닌 줄 알아야되지 사람을  살피서 기리겠다고서 연애하면 안된다.

 연애하면 연애에게 끌려가기 때문에 그 말했습니다. 남녀 이성의 매력은 똑  독사의 이에서 잇빨에서 나온 독과 같이 때문에 그놈을 조그매만 주사를  놓으면은 온 얼굴이 발가이 아주 참 제일 아름다운 피색이 된답니다. 아주  발가이 그렇게 예뻐진데요.

 그와 마찬가지로 남녀 이성에 대한 그 독소는 만날수록 자꾸 그 독사의 독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름다움 미가 나와서 얼굴이 발개지고 이러니까 그만 거기에  쏠리 가지고 다른 것도 다 보이지 안하고 용모 반들 반들한 고것만 보이기  때문에 연애결혼이 대개는 백의 구십구는 실패다 하는 것은 제까짓것들이 만나  가지고 만나보면 뭘 만나겠습니까.

 성욕이 먼저 동하고, 정이 먼저 동하고, 낯짜구보는 그게 먼저 발동될텐데 전부  그거는 소용이 참 있기야 있지마는 별로이 그렇게 중요하지 안한 그런 것들이 다  등장되고 필요한 것들은 다 파묻혀 버리고 마니까 그걸 가지고 평가해서  결혼하니 그게 바로 될 택이 있습니까.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것이  논리적이요 그것이 또 수학적입니다. 과학적입니다.

 이러니까 살필 때에는 이 모든 면을 다 넓게 생각해서 그래 살피야 되지  낯자구만 보고 살피는 사람 낯짜구만 가지고 판단하는 사람 돈만 가지고  판단하는 사람, 건강만 가지고 판단하는 사람, 거짓말 잘하는 사람 자랑만  가지고 판단화는 사람,  제가 일본 있을 때에 어떤 그 한 방에 있는 사람 하나 있었는데 이 사람은  직장도 가면ㄹ 쫒겨나오요. 어데든지 가니까 폐물이니까 쫓겨 나오는데 이야기는  해 놓으면 언제든지 새 야기입니다. 소설을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 또 그걸  얼마나 정신이 읽었는지 소설을 너 오늘 저녁에 또 소설 한마디 또 한권 또  내놔라 보자. 내 놓으면 처음에서 쭉 끝까지 고만 그것을 엮어 댑니다. 이래  놓으니까 그 사람은 이야기 주머니라 별명 그랬습니다.

 어떤 사람은 또 거기에 녹아 가지고 그것 보고 또 선택 해 가지고 결혼하는  사람도 있어. 그 사람 그때 얼마 있다가 제가 안 했지마는 반드시 빌어먹을  것이요. 반드시 망할 것이요. 또 그 사람이 요새는 이 우스꽝스러운 만화 이런  작가들도 돈을 받고 밥을 먹고 사는데 그 결과가 자손이고 뭐이고 다 망해  버리고 맙니다.

 대개 예술가가 조심하지 안하면 망합니다. 예술가가 조심하지 안하면 망하요.

 그 이렇게 일방적으로 그 중에 제일 쓰지 못할 그 장점을 보고 선택하는 자도  있다 그 말이요. 제일 쓰지 못할 장점 그것을 참 뭐 아주 없어서는 안될 필요  없다는 그걸 뭐 이런 것을 표준해 가지고 인간을 선택한 자도 있기 때문에  인간이 인간 선택에서 망하고 흥하는 것이 다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사람을 삼가라. 사람에게 대해서 성경에서 여러 각도로 많이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 사귀는 그것이 모든 거 고만 결정이 몇가지 판정입니까?  일곱가지 그만 결정이라. 그런데 어화를 잘 들어야 되요.

 어제 아침에 ○○○씨가 설교를 하는데 이제 학교가서 교편을 잡아 가르치는  것이 익숙해졌고 또 학생들보다 교회 학생들 앉혀 놓으니까 이까짓거야 조심도  덜 되고 하니까 호랑이는 잘 잡아서 큰 소리는 뻥뻥하는데 누가 저렇게 그 헛된  설교를 하고 있나? 누가 저기 가짜 설교를 하고 있나? 누가 저렇게 호랑이를 잘  잡나 그래 가지고 내가 수위실에다가 물었습니다. 물으니까 그때에 수위실에  누가 있었지 예 아 옳지 ○○○ 그때 거 있었어 ○목사 있었나요? ○○○집사가  받아. ○○○집사에게 저 주일학교 새벽 기도 인도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고 가  봐라 하니까 ○○○선생님입니다.

 하나님 말씀에'어''아'를 똑똑히 모르면 안돼'어''아'를 똑똑히 모르면 안돼.

고걸 바로 알아서 고게 연결이 바로 되고 고기 바로 되져야 되지 바로 안되면  그것은 결국은 사람도 구원하지 못하고 그 말 가지고 팔어먹는 장사되고  그렇습니다.

 이렇게 설교도 졸으면서 뜨문뜨문 듣는 사람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은 그 사람  설교 잘 한다 하는데 잘 한다 하지마는 그 사람 목회가 과적 삼년 안갑니다.

삼년 가면은 배척 당하요. 삼년동안 교인들이 모르니가 얼떨떨 해 가지고  모르니가 있지마는 알고나면 배척이라 그 말이요. 이러니까 삼년동안 여 가서  교인들 죽여 버리고 저 가서 죽어 버리고 이래 돌아 다니면 어찌됩니까? 진리는  절대 논리적입니다. 논리적이요 평가적입니다. 이 과학이라는 것 보다는 더 이런  철두철미한 것이요 그러기 때문에 물질 과학이 아니라 인간 과학이라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조사님 졸면 들어 가지고는 아마 그 설교가 지금 뭉떵뭉떵 해 가지고  그저 이렇게 봉두리만 메 가지고 이라고 그 중간에 가서 자잔한 그런 세근은  없을런지 몰라. 어리석은 자는 뭉더기만 때리 주면은 좋아하지마는 교인은  죽습니다.

 나무도 거기에 가는 뿌리 세근이 나야 해야. 세근이 나야 거기에서 생명이 있지  이런 큰 뿌리는 아무 소용이 없어. 이러니까 큰 뿌리를 잘라야 작은 뿌리가 나기  때문에 나무 옮길 때는 큰 뿌리를 다 잘라 버리고 이러면 큰 뿌리가 없으니까  부득이 작은 뿌리가 조그만씩 나면은 그것 가지고 살아나. 고 가운데 세밀한  그것이 없으면 세미한 음성 속에 하나님이 계셨다 하는 그 말은 그 진리에  세밀한 그것이 중요하고 그것 보다는 더 보이지 안 하는 속에 자자한 가지인  영감 그것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 사귐을 마구잡이를 하는 자들 일이 이러츰 중요한데 사람을 제가  감정으로 사귀고 감정으로 접하고, 욕심으로 접하고, 정으로 접하고, 흥미로  접하고, 취미로 접하고, 모든 음욕으로 접하고, 미로 접하고, 인간에 가치는  그것도 가치지마는 그것보다 큰 가치가 있어 그것이 하나님과 자기와의, 자기와  자기와에, 인간과 자기와에, 세상과 자기와에, 천국과 자기와에, 모든 사물과  자기와에, 다른 사람과 자기와에, 이 모든 인간의 전부가 거기에 결정이 되는데,  그러기에 결혼은 참 신중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중히 하는 데는 제까짓기 뭘  알겠소. 그 소개하는 사람들이 신임할 만한 사람들이 소개하는 사람에게 소개  받아 가지고 하는 그것이 좋지. 제가 사겨 본다고서 사겨 보면 제가 뭐 아는 데  도적이 사귀면 뭘 좋아하겠소? 도적이 사귀면 도적을 좋아하든지 도적을 안  좋으면 도적이 정 반대되는 것 좋아하던지 왜 자꾸 졸아요. ○○○선생은  그 어제 내가 ○○○이를 불려 내가 중매하려고 '너 이렇게 이렇고 이런 사람이  있는데 할래' 하니까 '아! 예 좋습니다.' 그래 '내가 너까지 마음 내가 그 점이  지금 그러고 내가 이 우리 중간반 반사들이 하려 하는게 아니고 어쩌든지 하나님  뜻이 아니 그렇지 참 평가하면 좋기는 그 반사 선생님이 제일 좋은데 어쩌든지  하나님에 뜻이 아닌가' '내가 복이 없는 갑습니다. 도무지 마음이 쓰여지지  안하고' 그 말하니까 그 좋습니다. 이래서 한군데 중매하려 하는데 또 뜻이  아니면 안될런지 장가를 하나님이 안 보낼런지 모르긴 모르겠습니다.

 이래도 사고방식은 내가 어제 보니까 좀 된 것을, 사고방식은 봤다 말이요.

이런 점 이런 점으로 네가 사고를 해라 하니까 그것을 좋아해 그 여러분들이  사람을 사귀는데 있어서 그 사람 사람 사귀는 거 보면은 망하고 흥할 것 환하게  압니다.

 거기에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이요. 사람은 그 사람에 사귀는 사람 따라서  고대로 됩니다. 제가 도적을 사겨 가지고 도적이 안 되면 도적에 정 반대되는  사람이 되든지, 그렇지 않으면 도적에 정 반대되는 사람이 되 가지고 되든지  도적이 되든지 어쩌든지 거기에 충돌은 났습니다. 사람을 사귈 때에 사람에게  충격을 받은 것이니까 그와 정 반대가 되든지 그와 합류가 되든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 사귄다는 것이 하나님 사귀는 것 보다 사귀는 거 그 다음에는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살피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사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니  사람 살피는 것은 자기 실피는 것 또 자기와 관련된 사람 살피는 것 이러니까  보자 그 사귀는 사람을 봐서 그 사람에 장래를 알 수가 있다 그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아침에는 사층에서 결혼 회의가 있습니다. 십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결혼  상담에 참가해 주십시요.

 봉사원 남반 얼마나 필요합니까 둘, 열, 얼마나 그 말해야지 나올라 하나면  하나 그런게 아니야 우리 교인들은 다 성전 지을라 하기 때문에 알아 열만  필요하면 벌써 나는 그 속에 못들어 간다. 백명이 필요하면 나는 그 속에  들어간다. 다 이래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숫자를 말해줘야 되지 한 삼십명  봉사원이 남녀 봉사원이 필요하답니다.

 이러니까 삼십명 잡고 그렇게 좀 만일 이 여기에 몇 백명이 될런지 한 몇  백명이 된다고 하면 여기에 한 사람도 안 빠지고 다 와야 됩니다. 자기 일을  못해도 봉사해야 되겠다 이기요.

 그러니까 한 삼십명 필요하니까 나와서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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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0 성전 건축 안하는 신자/ 학개 2장 2절-11절/ 850313수야 선지자 2015.11.06
3109 성전 건축 안하는 신자/ 학개 1장 2절-11절/ 1985년 6 공과 선지자 2015.11.06
3108 성전 밖마당-세상적 평가/ 요한계시록 11장 1절-2절/ 830822월새 선지자 2015.11.06
» 성전 밖마당은 측량하지 말라/ 마태복음 10장 11절-14절/ 820629화새 선지자 2015.11.06
3106 성전 일곱 가지/ 베드로전서 2장 1절-5절/ 820610목새 선지자 2015.11.06
3105 성전,제단,경배생활/ 요한계시록 11장 1절-8절/ 830903토새 선지자 2015.11.06
3104 성전,제단,경배하는 자/ 마태복음 10장 11절-20절/ 820630수야 선지자 2015.11.06
3103 성전건축/ 학개 2장 18절-19절/ 810909수야 선지자 2015.11.06
3102 성전건축/ 학개 2장 3절-9절/ 810927주전 선지자 2015.11.06
3101 성전건축/ 학개서 2장 18절-19절/ 810927주후 선지자 2015.11.06
3100 성전건축/ 학개 1장 8절/ 850316토새 선지자 2015.11.06
3099 성전건축/ 학개 1장 8절/ 850317주새 선지자 2015.11.06
3098 성전건축/ 학개 1장 4절-11절/ 840321수야 선지자 2015.11.06
3097 성전건축/ 학개 2장 18절-23절/ 850313수새 선지자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