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1980. 5. 10. 토새

 

본문: 디모데후서 3장 15절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들을 다 지으셨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적 은혜요 하나는 특수 은혜입니다. 일반적 은혜는  있다가 없어질 것들이요 특수 은혜는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것들입니다.

불택자들에게는 일반적 은혜만 주셔서 일반적 은혜로 마음대로 살다가 소망 없이  가야 되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는 일반적 은혜와 특수 은혜 이 두 가지  은혜를 주시 가지고 특수 은혜를 자기의 것으로 삼아 일반적인 은혜를 사용을  해서 특수 은혜가 달성이 되어지도록 그렇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여기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 이것이 특수 구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 하나님께서 영원전부터 목적으로 정하신 그 목적이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나타났습니다.

이 구원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하나님과 같이 온전해지는 것이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할 수 있는 자요 또 하나님이 받으시는 환영과 영광과 존귀를 받을  수 있는 구원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내주하셔 가지고 역사하시기 때문에 하나님  같이 되는 구원이요 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다 하는 구원이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할 수 있는 구원이요 하는 구원이요 또 하나님께서 만물들에게 필요한 것을  다 주고 만물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기 때문에 만물에게는 하나님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가 만물들에게 필요합니다. 만물이 하나님을 다 바라보고 좋아하고  주라 하는 것처럼 우리들에게도 그와 같이 해야 하는 이런 구원입니다.

그러기에 이 구원을 가리켜서 인간의 지식을 초월한 구원이라 합니다. 인간의  지식을 초월한 구원이라 인간이 아무리 알라고 해도 다 알 수 없는 그런  구원입니다. 너무 인간의 지식을 넘어서 벗어나서 크기 때문에 그러면 이 구원을  얻는 모든 지혜를 얻게 한다 우리가 이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는 모든 것을  알아야 되겠는데 사람도 알아야 되겠고 대체로 사람이 어떤 것이 사람이며 또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무슨 일들이 있으며 그 일들은  다 무슨 일들인가 해야 할 일인지 안해야 할 일인지 멀리 해야 될 일인지 가까이  해야 될 일인지 죽어도 해야 될 일인지 혹은 보지도 안해야 될 일인지 일도  수없이 있는데 그 일이 어떤 것이며 사람도 수 없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 며 또 우리의 소원도 있는데 그 소원이 종류가 얼마나 되며 또 그  소원은 버리야 될 소원인지 죽어도 해야 될 소원인지 조금 하다가 말아야 될  소원인지 뭐 욕심도 수가 없고 소원도 수가 없고 성질도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이 성질은 평상 써야 될런지 영원히 써야 될런지 이 성질은 버리야 할  것인지 이 성질은 가끔 가다 써야 될 일인지 이 성질은 다른 사람의 있는 것도  보지도 접하지도 말아야 될 것인지 모릅니다.

또 우리 안에 있는 성질도 생각도 마음도 뜻도 종류가 한 없습니다. 우리 밖에  있는 사람들도 수많은 그 형형 색색의 사람입니다. 우리가 닥치는 일도  그렇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누가 우리에게 옳고 바르게 알려줄 자 아무도 없고  또 아는 자가 없습니다. 세상에서 많은 학자들이 이렇다 저렇다 써놓은 그것이  다 세상 지식이요 책들인데 그러면 그 책을 기록한 사람들이 자신이 아느냐  아무도 아는 자 없습니다. 모르고 벌 소리 해놓은 것 뿐이요 책임 없이 벌소리  해놓은 것뿐이요. 그러면 이것을 알려면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거 있는 것을 하나님처럼 다 알 수는 없지마는 우리에게 알아서 필요하고  몰라서 안될 그런 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도 빠짐 없이 모아 놓은 것이 이 신구약  성경 책입니다. 빠진 것이 없이 모아 놨다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이 성경을 통해서만 우리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알아야 무엇을 행하지 알아야 소원해야 될런지 소원 안해야 될런지  알아야 물리쳐야 될런지 그것을 가까이 해야 될런지 알아야 하지 모르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참 수많은 것을 알아야겠고 수많은 면으로 바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져야 되니 이것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런 것을 보여서  한번 해봐라 저것을 보이면서 한번 해봐라  여기서 저기서 우리를 그거에게 접촉시켜 가지고서 이거 알아봐라 이거 뭐고  잘못 알았으면 또 되돌려서 뒤에 가서 한번 또 보이면서 이거 뭐고 어떻게  하든지 성경과 성령과 모든 세상을 두고 이 세 가지를 합해 가지고 우리로  하여금 알도록 할려고 하나님께서 애를 쓰십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당하는 현실마다 거게서는 배워서 알아야 될 기 있기 때문에  주시는 것이고 거기서는 연습 해야 될 것이 있기 때문에 주시는 것이고 그것은  반드시 처리하고 정리하고 고쳐야 될 것이 있기 때문에 주시는 것이고 거기는  내가 다시 새로 갖추어야 할 구비하여야 할 것이 있기 때문에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도 뜻 없는 것이 없고 목적 없는 것이 없는데 그것을 첫째 알아야지요.

그러기에 아는 것이 비유컨데 10분지 7쯤 우리가 힘을 기울이야 압니다. 알면  벌써 십분지 칠은 된 것입니다. 하는 것은 나머지기 삼만하면 됩니다. 이러기에  아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지헤가 있게 하느니라  이 말씀은 지혜 하나를 말했지마는 지식이 없으면 지혜가 안 나옵니다. 지혜를  뽑아내지 않는 그런 지식이라면 아무 가치 없습니다. 새 새쇠를 빼내지 않는  제강소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더러운 권세가 되어 가지고서 새쇠 빼내는  것처럼 지식에서 자기가 어떻게 해야 되며 어떻게 알아야 되느냐 하는 것을 아는  것이 지혜인데 지식에서 지혜가 나옵니다. 지혜가 나오지 않는 지식은 소용  없습니다.

그러기에 지식이 삐뚤어지면 나오는 지혜가 삐뚤어져. 지식이 있는 것만치  지혜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그 말은 지식과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특수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는 수 없는 구비 조건들이 있는데 이 구비 조건들을 첫째 우리가  알아야 하겠고 그 다음에 행해야 이루어 지는데 이 알리는 것은 성경 외에는  알려 주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성경책이 우리에게 알려주고 또 사람들이 이  성경 말씀을 우리에게 깨우쳐 줄 때에 알게 되고 성경 말씀과 성령이 사람을  통해서 알려주는 이 두 가지 외에는 알려주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가지고 읽는다고 아는 것 아닙니다. 설교를 듣는다고 아는 것 아닙니다.

이번에도 가 가지고서 설교 말씀 들었지마는 아는 줄 알아도 아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성경을 제가 양성원하면 백독을 잘 읽으든지 못 읽으든지 읽어야  졸업을 하는데 백독을 읽어도 그것 가지고 아는 것 아닙니다. 많이 읽어도  그것만 가지고 아는 것 아니고 많이 들어도 그것만 가지고 아는 것 아닙니다. 꼭  세 가지 요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설교를 듣든지 성경 말씀을 읽든지 할 때에 그와 같이 하고 싶은 소원을 가지고  듣고 읽어야 됩니다. 하고 싶은 소원을 가지고 성경에 뭐라고 말씀했는가 이번에  설교를 뭐라고 할 긴가 듣고 내가 이대로의 구원을 이루어야지 하는 그 소원을  가지고 읽고 듣고 해야 되지 그 소원은 가지지 안하고 그저 궐땜으로 형식으로  자기가 지식이나 배울려고 어림도 없습니다. 아무리 알려고 해서 소용 없습니다.

이대로 행할 소원을 가지고 읽어야 되고 소원을 가지고 들어야 되지 녹음해  가지고 이 지식을 몇 번이든지 달통해서 내가 환하게 외우고 알아야 되겠다  어리석습니다. 그것 가지고는 모릅니다. 그거 가지고는 아는 것 아니요 안 알리  줍니다. 행할라고 하는 고 소원을 가지는 고 소원만침 알려줍니다. 요것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자기가 하나님이 알려 주시는 고대로 해서 구원을 이룰려고 하는  요 소원을 가져야 알려 주시고 고 다음에는 안대로 실행을 해야 고 다음에  자기가 소원하는 소원이 나옵니다. 소원이 나옵니다. 소원이 안 나오면 들어도  읽어도 소용 없소. 아는 것은 어데서 나오는가 아는 것은 소원에서 나옵니다.

아는 것은 아는 것은 소원에서 나옵니다. 소원에서 아는 기 나오고 행하는 것은  어데서 나옵니까 행하는 것은 아는 데서 나옵니다. 아는 데서 행함이  나왔습니다. 또 소원은 어데서 나옵니까 행한 데서 나옵니다. 소원에서 아는 기  나오고 아는 데서 행함이 나오고 또 행함에서 뭐 나옵니까? 소원 나오고 행함이  없으면 소원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행하지 않는 자에게는 소원이 없습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나간다고 하는 말씀이 그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소원에서 아는 기 나옵니다. 읽고 듣는 거만 가지고 되는 거 아닙니다.

소원을 가지고 읽고 들어야 됩니다. 알고 싶은 소원 아니요 알고 싶은 소원 그런  깍쟁이 같은 알고 싶은 소원 고 소원에는 하나님이 꼬임받지 않습니다. 세상  다른 지식은 알고 싶어 읽으면 제까짓 지식이 그 알고 싶어 읽는 자에게 다  알려집니다. 안 알려지고는 안됩니다. 세상 지식은 그것은 죽은 지식이기 때문에  그렇지마는 하나님의 지식은 인간보다 무한히 뛰어났습니다. 사람에게 이용을 안  당합니다. 업신 여김을 당하지 안하요.

이러기에 신구약 성경을 암만 읽고 암만 설교를 듣고 연구를 해도 그것 가지고  알아지지는 안합니다. 이번에도 어떤 사람들이 나한테 와서 묻는 사람 있고  그전에도 다른 교회에서 찾아오는 사람마다 다 그걸 가지고 묻습니다. 어떻게  하면 성경을 그렇게 알 수 있습니까. 그 사람들 만날 때마다 내가 말을 합니다.

성경은 알고 싶은 것 가지고는 알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행하고 싶은 소원에서  알아지는 것이지 알고 싶은 데에서 알아지는 것 아닙니다. 고것만 바꾸면  됩니다. 그 모든 사람들은 알고 싶어 그러니까 하나님은 그 진리를 도적 맞지  않습니다. 거게 대한 합당한 보응으로 그 진리를 그 사람에게 뭘로 줍니까  지식으로 주고 아는 걸로 주지 않습니다. 지식은 뭐라고 말했습니까 지식은 뭘로  아요 교만케 합니다. 지식은 교만케 합니다. 행하고저 하는 그 지식에 거서  지혜가 나오지 행하고저 하는 소원이 아닌 그 지식은 교만이 나옵니다. 지식은  교만케 한다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성경에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요 세 가지 기억해야 됩니다.

우리가 바로 알아야 되겠는데 모든 것을 바로 알아야 되겠는데 알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것을 바로 알도록 바로 만들도록 바른 것이 되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현실을 주시는데 바로 알아야 되는데 바로 아는 것은 성경 많이 읽고  설교 많이 들으면 압니까 네 성경 많이 읽고 설교 많이 들으면 압니다. 그러나  성경 많이 읽고 설교 많이 들어도 모르는 수가 있습니다. 다 같이 성경 많이  읽어도 모르는 사람 있고 아는 사람 있고 다 같이 설교를 많이 들어도 모르는  사람 있고 아는 사람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을 읽고 들어야 아는데 아무리 성경을 읽고 들어도 모르는 사람 있고  아는 사람 있고 그러면 다 같이 성경을 읽고 듣는데 아는 것은 어데서  나왔습니까? 남반에? 소원에서 나왔습니다. 소원 고것 없으면 몇십독 백독  읽어야 암만 소용 없어. 부흥회만 따라 다녀도 소용 없어.

우리의 원수는 자기가 그 지식을 가질라는 그것이 행하지 안할 지식을 하나님이  줍니까. 그러기에 소원만 가지면 알아집니다. 소원에서 무엇이 나옵니까? 아는  것이 나오고 소원에서 아는 것이 나오고 소원에서만 아는 것이 나옵니다. 소원을  가져도 성경 안 읽고 안 들으면 안되. 소원 가지고 소원을 가지면 성경 읽게  되요. 소원 가지면 또 이런 집회에 참석하게 되요.

소원에서 바로 아는 기 나오고 바로 아는 데에서 뭐이 나옵니까? 예 바로 알면  행합니다. 바로 알면 행하요 그 사람이 아무리 지식으로 설교를 하고 아무리  외치고 외우고 해도 그 사람이 아는 것이 참 아는 것이 아닙니다. 참 알면  필연적으로 자기 힘 있는 대로는 행합니다. 참 알면 사람이 불에 들어가서 타  죽을 것을 참 아니까 인간이 누가 불에 들어갈라 하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건 저절로 행하는 거요.

그러기에 모든 철학자들이 말하기를 지행은 합일이라 지행은 하나라 아는 것이나  행하는 것은 하나라 알면 행하고 행했으면 알아 알고 안 행할 자 없고 행했는데  모르는 자 없다 그 말이요. 이런데 아는 것과 행하는 기 아는 거는 아는 대로  따로 있고 행하는 거는 따로 있어 이것은 참 알 대로 아는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이러기에 소원하는 데에서 행할 수 있는 앎이 나오고 앎에서 행함이 나오고  행함에서 뭐이 나옵니까. 안 행한 자는 소원 없습니다. 행해보는 자가 자꾸  행하고 소원하지 이러기에 믿음으로 믿음에 나간다 그 말은 행함으로 행함에  나간다 그 말입니다. 행해 본 자라야 말씀대로 해본 자라야 아브라함이 백세 난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할 때에 밤새껏 기뻐 못 견딘 것은 그분이 어떻게 그  행하고 싶은 자식을 번제로 드리고 싶은 그 자식을 불에 태워 죽이고 싶은 그  소원이 어찌 그에게 있겠습니까 과거에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해 봤거든 해 보니까  손해 하나도 없었거든 하니까 하기 전과 하기 후는 영 달라 하기 전보다 한  후에는 훨씬 좋아지거든 이러니까 독생자 번제로 드리면 얼마나 훨끈 좋을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기쁘고 즐겁다 그 말이요.

이러기 때문에 소원에서 앎이 나오고 앎에서 행함이 나오고 행함에서 소원이  나오고 요 세 가지가 뺑뺑 돌아갑니다. 요것을 굳게 잡읍시다. 그러기에 모두 다  속습니다. 이번에 녹음기 갖다 놓고 꾸벅 꾸벅 졸아서그 여러 시간을 암흑을 준  것은 다 교역자들이 여러 시간을 암흑을 줬소. 우리 진영에 있는 교역자뿐  아니라 저 뒤에 교역자 아닌 사람들은 거게 모인 사람들이 아마도 사천은 넘을  것 같은데 우리 진영 교인은 삼천 몇 백명 밖에 안 왔습니다.

그러면 다른 진영에서 근 천명 왔어. 온 사람 들은 다 거의가 다 다는  아니지마는 녹음기 다 가지고 왔어. 평신도가 녹음기 가져 온 거는 비용까지 다  목사들이 당해서 그래 와 가지고 녹음해 가지고 갖다 주고 그 사람은 녹음기  갖다 놓고 들어서 그 사람은 사는데 낯이라도 내도 그 참석해도 괜찮은다고  생각하는 사람 니고데모가 밤에 찾아 온 거와 같이 사람 이목 때문에 그 집회  와서 참석 못할 사람들은 사람 보내서 녹음기로 녹음해 가지고 가고 자기가 와서  참석할 수 있는 사람들은 녹음기 가지고 와 가지고서 녹음기 틀어 놓고 다 자고.

이러니까 온 교역자들은 다 자고 녹음기 펴 놔도 평신도들은 듣고 이러니까 뭐  이 진영 저 진영 할 것 없이 교역자들이 은혜를 다 가로 막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안 주셔. 안 주시는 기 그들에게만 안 줘 아무리 내나 뒤에 시간도 장  그 말씀이요. 그 말씀 항상 되풀이 했습니다. 딴 말씀 아니라 그 말씀 항상  되풀이요. 되풀이지마는 처음보다 나중에는 조금 낫지 소원이 조금 있으니까  낫지 소원을 가지고 듣고 읽어야 깨닫게 되고 참 깨달아야 행함이 나오고 행해야  또 소원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소원에서 앎이 나왔고 앎에서 행함이 나왔고 행함에서 소원이 나왔고  소원에서 앎이 나왔고 앎에서 행함이 나왔고 행함에서 소원이 나왔고 요렇게  뺑뺑 돌아가는 요 테두리 안에 안 들면 소용 없습니다.

요 테두리 안에 어데로 들어 갔든지 소원으로 먼저 뛰들었든지 행함으로  뛰들었든지 앎으로 뛰들었든지 어덴가 요 바뀌 속에 요 바뀌 테두리 속에  들어서야 일이 되지 요 테두리 속에 들어서지 안한 사람은 헛일입니다.

바울을 염병 같은 자라고 염병 같은 자라고 욕했습니다. 염병 같은 자라고  염병은 전염 시키는 것 아닙니까 지금은 장질부사 염병 지금은 염병을 그렇게 겁  안냅니다. 거게 대해서 예방 주사도 맞고 또 치료하는 방법들이 다 능해서  이렇지마는 옛날은 그만 어떤 마을이라도 염병들면 그 동리 다 쓸어 버립니다.

전염성이 제일 강하고 빠릅니다. 이러니까 그만 염병 들어 왔다 하면 그 골짝을  가기를 무서워합니다. 염병 들었다 하면 벌써 그 산 테두리로 전부 사람 다니는  데에는 새끼를 가져 와 가지고서 이렇게 가져 와 가지고 마 비비 틀어서 것다  낫을 끕아 놓고 만일 내려 오면 지금 막 터져 가지고 죽인다 이래도 딴 데로  오면 되지마는 사람들은 거게 겁이나 못 간다 이래가 전부 낫을 걸어 놓고서  이래 가지고서 뭐 마구 새끼를 치고서 이렇게 방어를 했습니다. 왜 염병만 들면  다 전염돼 직살되니까

바울을 염병 같은 자라 했소. 염병 같은 자라 그 소리 들으면 다 저거와 반대  되니까 예수님을 귀신을 힘입어 가지고서 귀신 들여 가지고 한다 했소. 그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이단이니 비판이니 하는 그런 것은 문제가 없고 다만 이단  할 때에 내게에 이단 요소가 있는가 그것만 찾아서 고치는 것이 지혜지 그런  말도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요 선물이요 거게 대해서 우리의 취할  것은 삐뚤어진 것이 이단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여기에  흠점 있는 것 찾으면

그러나 염병 든 이단이라고 하면서 사람은 보내서 녹음은 해 가지고 가는 그것이  남의 복음만 가졌지 자기는 모를 사람입니다. 원하지 않기 때문에 모를 사람이라  지식으로만 가질라 하는 것이지 원해서 참 깨달았으면 그 사람이 그런 죄를  철저하게 회개하지 그래도 하나 대표로 말하면 어떤 사람 한 분은 여기 왔다가서  탈선하고서 그만 탈퇴해 가지고 나가 버렸습니다.

그분은 지금 이 복음을 꼭 요대로 녹음해 가지고 요대로 해 가지고 양사방  다니면서 큰 지금 부흥사로서의 부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요 원고 조금 요대로  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그분은 가는 곳마다 욕은 안한답니다. 가는 곳바다 제게  대한 말을 해요 이러니까 그 집회 참석하는 사람 중에는 이 서부 교회를  그리워서 오는 사람이 많애. 며칠 전에도 와 가지고서 인사를 하면서 무슨 총신  신학교 나왔는데 제가 김 석준 목사님 아십니까 안다니까 그 목사님 집회에  참석하고 하도 목사님에 대한 소개를 해서 그래 지금 제가 찾아왔습니다. 우리  교회 여기서도 지금 그 말 듣고 찾아온 사람 더러 있지요. 한번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김석준 목사님 말 듣고 찾아 온 사람 손 한번 들어봐. 저 한분 뿐이야  부호 씨도 그런 것 같은데.

오늘 아침에 요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간직해야 됩니다. 소원을 가지야 참 알게  됩니다. 소원을 안 가지면 안 가지면 자기를 교만케 하는 지식으로 가지지  자기의 복음으로 알지는 못합니다. 소원을 가지야 자기 복음으로 알게 됩니다.

자기 복음으로 알아야 실행이 나옵니다. 또 안 대로 실행을 해야 다시 또 소원이  나옵니다. 어데든지 한 군데 떨어지면 헛일이고 이 속에 뛰어 들지 않으면 소용  없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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