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1982. 3. 25. 목새

 

본문: 학개서 2장 18절 - 19절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 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지난밤에 거제동교회 갔었는데 거제동교회 가서 이 말씀을 증거 했습니다.

"9월 24일 이전을 네가 생각해 보라 9월 24일 이전을 생각 해 보라" 추억하라  말은 과거를 한번 생각해 보라 그 말입니다. 지나간 것을 잊어버리지 말고  지나갔다 어떻다 하는 것을 한 번 생각해봐라 9월 24일 이전에는 네 모든 것이  다 못했고 9월 24일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겠다.

그러면 9월 24일이 무슨 날인데 9월 24일이 성전 짓기 시작한 날입니다. 성전을  지으려고 시작하니까 그만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성전 짓는 일 하지 아니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저주를 주십니다.

세 가지를 말했는데 우리 믿는 사람들은 안 믿는 사람과 다릅니다. 모든 일이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아야 되지 저주받으면 헛일입니다. 복 아니면 저주, 저주  아니면 복이요. 이 둘 중에 하나인데 복을 받으면 잘되고 저주받으면 안됩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자기의 실력에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자기 실력에 망하고  흥하고 흥하는 것이 달렸습니다. 또 조건이 좋고 나쁜 데에 성공과 실패가  달렸습니다. 공부하는 것도 조건이 좋고 자기가 날 때부터 재주 있게 잘 났으면  공부 잘 합니다. 또 부모네 들의 협조가 많으면 또 도움이 됩니다. 사업하는 것도  그 사람의 조건이 좋고 그 사람이 실력 있으면 됩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전혀 다릅니다. 요것을 알아야 됩니다. 믿는 사람은 공부하는  것이라든지 사업하는 것이라든지 목회 하는 것이라든지 또 자기가 무슨 어떤  직장을 가지는 것이라든지 지위라든지 뭐 뭐이라든지 모든 것이 본인의 실력에  달린 것 아닙니다.

그러기에 그런데 이걸 모르고 어리석게 예수 믿는 사람들 택한 자들이 자기  실력에 달렸다 생각해 가지고 실력준비를 합니다. 암만 실력준비 해봤자  헛일입니다. 어리석지를 말아야 됩니다. 실력에 달린 것 아닙니다. '아! 내가  누구보다는 날 때부터 명철하고 날쌔고 재치 빠르고 배짱 좋고 열심이 있고  건강하고 또 내야 조건이 얼마나 좋으노. 이런 이런 조건이 좋으니까 조건 좋으면  된다.' 이렇게 생각해서 예수 믿는 자들이 자기 실력을 기르려고 또 조건 좋도록  만들라고 오만 방편 다 씁니다. 뭐 하나님에게야 거리끼든지 말든지 진리야  거리끼든지 말든지 신앙이야 이탈되든지 말든지 조건 좋게만 만들라고 애를 쓰고  또 자기 실력 갖추려고만 애를 씁니다. 그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는 정신  없는 일 하는 사람입니다. 미친 사람이요. 정신 없는 미친 사람입니다.

심지어 목회하는 사람도 목회하는 사람도 내가 성공하는 데는 내게 실력 있어야  된다. 어학을 갖추어야 되겠다. 또 모든 세상 지식을 갖추어야 되겠다. 또 성경  지식을 갖추어야 되겠다. 대단히 성경을 잘 알아서 지식을 갖출라하는 것 좋은 것  같습니다. 아니요. '또 내게는 모든 조건이 좋아야 되니까 목회하는 데에도 그  선배들하고 손을 잡아야 되겠고 운동을 해야 되겠고 요렇게 처세를 해야 되겠고  지혜를 써야 되겠다' 그것 다 어리석은 일 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자기 실력과 여러 가지 조건이라면 배경이 좋고 형편이 좋고  장사하는 사람이라면 장소가 좋고 사업의 종류를 좋은 종류를 맡았고 또 이제 그  거래처가 좋고 그게 다 조건 좋은 것 아닙니까? 또 자기가 민첩하고 지혜롭고  열심 있고 하는 그런 것 다 자기 실력입니다.

실력과 좋은 조건, 조건 말하자면 배경과 환경 여기에 승패가 달렸다고 하는  그자에게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이놈아, 네가 그렇게 생각하니 네 좋은 조건이  그것이 들어서 너를 망치는 결과를 맺도록 하겠고 네 가진 실력 그것이 들어서  너를 망치도록 하겠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 택한 자 쳐놓고 조건 좋고 실력 좋은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이 적기 때문에 고린도전서 3장에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안에는 문벌  좋은 사람 학벌 좋은 사람 이 세상에서 높은 사람 그런 사람들이 잘 믿는 사람이  많지를 못하고' 약간 있지마는 오히려 근본 종자도 사람 종자 문벌이라 말은  종자라 말이요. 종자도 더럽고 또 공부도 없고 또 세상에서 못난 사람 아,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택해 가지고 모든 잘나고 종자 좋고 조건 좋은 그런 사람을  누르고 그 위에 쑥 올라가도록 하시는 하나님이라.

이 하나님이. 우리 사람의 감정을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시고 우리 속에 시기심을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시고 우리 속에 적개심을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시오. 또  복수성을 분개하는 마음을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요. 이 하나님에게는 이게 없는  줄 아니까 하나님이 시기심에 제일 근본 강한 분이 당신이요. 네 또 마음에  분해서 분한 마음을 하나님이 안가지시는 줄 압니까? 그 잘못 알았소 하나님이  인간이 어떻게 분한 마음을 많이 가지고 분한 마음이면 강하다 할지라도  그것보다 더 강한 것 하나님이시오. 그걸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시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좋아해서 축복해주시면 암만 실력이 없고 아무리  조건이 나빠도 그가 상관없이 천하 인간이 다 해치려고 하는 그런 악조건을  가졌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그 사람 축복하시면 그 사람 당장 올라가서 천하를  발아래 밟을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목회도 하나님이 축복해야 되지 하나님이 저주하면 안 된다. 이래서  자기가 내가 이 실력을 갖추어야 목회를 잘하지 이 마음을 먹으면 당장 내가 이  저주받을 마음을 먹었다. 주님이 축복하셔야 되고 주님이 함께 하셔야 되는  것이니까 주님 날 구속했으니 내가 실력을 가지야 되지 실력 안 가지고 주님에게  모욕당할라 내가 실력이 없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축복을 못 받을라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 축복 때문에 갖추려고 애를 쓰면 조건 만든 것도 하나님 위해서  실력 갖추는 것도 하나님 위해서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사람과 같이 한다. 그  말이요.

그러면 하나님 위해서 조건 좋게 만드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하나님 위해 조건  좋게 만드는 것은 자기가 모든 조건을 하나님 명령 순종대로 이와 같이 하면  하나님 조건을 잘 만들어 주실 줄 알고 또 아무리 네가 하나님 뜻을 어기면  어겨서 이렇게만 하면 마구 조건이 악조건이다. 전부 도와 준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고집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 이 모든 조건이 다 깨어진다. 그럴  때에 이 모든 조건이 다 깨져도 하나님 버리면 안 된다. 하나님 만 보시면 모든  조건보다 하나님이 낫다. 조건도 하나님이 만드신 분이다. 해 가지고 그렇게  보여질 때에 수많은 조건이 다 악화되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할지라도 악화되는  하나님 말씀을 척 취하는 것이 그 뭐이냐 조건보다 하나님을 크게 여기고 낫게  여기는 거게서 그만 복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런데 사람들은 참 어리석소  미련해요.

그러기에 목회도 하나님에게 복 받아야 됩니다. 복 안 받으면 헛일이요. 사업도  복 받아야 돼, 그런데 지난밤에 고 말을 했는데 고 말 알아들은 사람들은 없어.

뭐이냐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그 사람이 영과 육이 복되게 될 때에는 어떤  방편으로 주시느냐 그 사람 자신이 생각해도 그렇고 다른 사람이 생각해도  그렇고 그 사람 잘되는 것이 제가 잘해서 잘된다고 다 인정할 만치 고렇게 제가  잘 될 수 있는 고런 일을 하도록 해 가지고 일이 잘되도록 고렇게 하나님이  하십니다.

제가 잘되게 하는 게 아니라 이는 참 하나님이 공중에 던져줬다 할 만치 그렇게  되는 게 좋소 제가 잘되게 해서 제가 잘되게 해서 잘됐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된 게 아니라 제가 잘되게 잘되도록 해서 잘 됐다. 그러면 그 사람의 실력에  따랐다. 요렇게 보여지도록 하나님이 축복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생각도 바르게  하시고 소원도 바르게 하시고 행동도 바르게 하셔 가지고 그 일이 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하십니다.

이게 하나님이 축복하셔 가지고 되어지는 것인데 망할 자는 그렇게 해 놓고 다른  사람이 있다가 참 뭐 잘됐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이러니까 속으로 내가  이런 것 저런 것 모두다 잘해서 이게 잘 됐지 하나님의 축복 축복하고 있으면  되는가 말은 안 해도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이래도 속으로 네가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그렇게 해석을 하니 너는 희망 없는 사람이라 고런 마음을 가진다. 그  말이요. 그러면 제가 잘되도록 해서 잘됐다. 이렇게 생각한다. 고게 저주받은  것이라.

'네, 이놈 보자 요놈 네가 요놈 이 말이 옳은 말인데 네가 지금 잘되도록 생각이  든 것도 지혜가 있는 것도 열심을 한 것도 고렇게 방편을 취한 것도 요것이 벌써  하나님이 네게 축복하시기 때문에 고런 너를 강한 물질로 변화를 시켜 가지고  이와 같이 지금 하시는 것인데 그것이 네가 너 된 것이 네가 너 된 것이 네  힘으로는 네가 네 된 줄로 이렇게 아니 너는 이놈이 중량이 없다. 뿌럭지가 없는  놈이다. 네놈 봐라 네가 요걸 알라면 저주를 받아야 알겠다. 딱 망쳐 버리면 고  다음에 인생이 소용이 없구나.

처음에는 하나님이 저주하는 것 같다. 삐꿉니다. 삐꾸면 하나님이 놀랠 줄  압니까? 이놈아 삐꿔 봐라 네가 얼마나 삐꾸는가 보자 마구 쪼아 붙이면  마지막에는 '주여!' 죽을 지경입니다. '나를 붙들어 주옵소서' 항복을 시키는  하나님이시오. 하나님은 슬그머니 그런 하나님 아니요. 하나님이 꺾을라 하면  못을 쳐 가지고 내가 보니까 하나님 못을 쳐 가지고 요걸 요래 뽀글트리고 마는  게 아니라 대가리를 거꾸로 오물트려 가지고 마구 두들겨서 마구 대가리가 푹  땅에 들어가도록 고렇게 만드시는 하나님이라.

높은 자를 땅에 떨어트려서 진토에 박히게 하고 제일 천한 인간의 발에 밟히도록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하지 안 했습니까? 망하는 것도 하나님께 저주하면 그 행동이 망할 수밖에 없는 행동을 하도록 해  가지고 망하게 만듭니다. 이게 뭐이요 하나님이 축복하는 것은 사람부터 축복해서  고치고 행동 고치고 모든 일들도 물건들도 잘되게 한다. 말이요. 하나님이  저주하시는 사람은 그 사람의 사람도 못쓰게 되고 행동도 못쓰게 되고 일도 못  쓸 일하고 모든 것도 다 망하게 하고 요렇게 망치시는 하나님이시오.

이러니까 하나님의 축복이면 모든 거 잘되고 하나님의 저주면 안 된다. 이걸 아는  목회자는 내가 이렇게 지식이 있으니까 이걸 내놨다가는 하나님이 당장  저주하시고 노여워 할 터이니까 자기 지식이나 실력이나 내가 이만치 열심이  있으니까 요걸 내 놓지 않습니다. 요걸 내 놓지 않는 것이 하나님 앞에 겸손이요  요걸 내 높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

이런데 어리석게 사람들은 제 실력과 모든 조건 좋으면 된다 합니다. 장사하는  사람도 조건 좋으면 된다. 조건 좋기를 찾아다니고 또 장사 쳐놓고 성공하는  종류가 있고 실패하는 종류가 있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니요 사업 쳐놓고  성공 못하는 사업이 실패 안 되는 사업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에 달린  것이요. 하나님의 축복을 하시면 또 하나님께서 장사해도 그 조건이 좋도록 하고  그 사람이 돈벌이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고 이러니까 장사 성공한 다음에는  내가 잘해 그렇지 그 장소가 좋아 그렇지 영광을 장소에게 돌리고 영광을  조건에다 돌리고 영광을 제 힘에게 돌리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주를 받는다  말이요.

이러니까 성공했다 망하는 사람 얼마나 많으며 아무 것도 아닌 것이 푹 올라가는  사람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고로 택한 자들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에 생사화복이 승패가 달렸다 요것을  요렇게 믿는 사람이 참 적습니다. 꼭 승패는 조건에 달렸고 제 실력에 달린 줄로  이렇게 알고 있다 말이요. 조건에 달린 줄 알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어겨도 그  사람을 잘 사귀어야 되겠고 하나님 말씀을 어겨도 그 교제가 있어야 되겠고  하나님 말씀을 어겨도 그 장사는 해야 되겠고 이 장사를 해야 돈벌이하지 돈벌이  안 되는 장사가 어디 있으며 돈벌이 안 망하는 장사가 어디 있느냐 요 종자를 요  사업을 택하면 내가 돈벌이 할 것이다. 고게 하나님 앞에 밉상이라 그 말이요.

그러니까 그 사업 택해봐라 보자 어떻게 망치는가 보자 하나님께서 저주해서  망하구로 만든 자 그 말이요.

이러니까 사업을 할 때에 '이 사업을 할까 저 사업을 할까 어느 게 돈이 될까'  그것 택한 자는 불신자요. 신앙의 사람들은 '보자, 이 사업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할 사업인가 저 사업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할 사업인가 이  사업이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킬 수 있는 사업인가 저 사업이 계명을 잘 지킬 수  있는 사업인가' 사업을 택할 때에 하나님에게 대해서 어떠냐 요 조건으로 택한  사람이 복 받을 사람입니다.

그 사람 벌써 그 생각 이 복 받는 생각 그러나 그것 생각지 아니하고 조건 있는  것이니까 '오늘은 주일을 범하지마는 아무 것이 그 사람이 만나자' 하니까 '만나야  되겠다. 오늘은 이것은 주일이라 주일 범하는 일이지만은 이 수속을 해야 되겠다.

뭘 해야 되겠다. 오늘은 주일이지만은 오늘 시험 쳐야 내가 이제까지 상과 공부한  효력이 있다. 그 법과 공부한 효력이 있다. 이러니까 이제까지 내 공부한 것이  시험 쳐서 출세하려고 공부했는데 오늘 주일이라고 안치면 되겠느냐 오늘  주일이지만은 이걸 쳐야 되겠다' 그 사람이 자, 뭐 바라는 하나님 바라는  축복바라는 사람이요 뭐 바라는 사람이요? 말해봐. 한번 말해봐 그 사람 뭐  바라는 사람이야? ○○○ 조사님 뭐 바라는 사람이라 이제까지 상과를 공부했는데 지금 주일날  시험을 치는데 오늘 안치면 이제까지 공부한 게 다 헛일이라 그 말이요. 시험  쳐야 그 취직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주일날 시험이 닥치게 돼버렸는데 그 날  '아무래도 참 주일 범하기가 안됐기야 안됐고 범하는 것이 참 본의가 아니지만은  이제까지 공부해 놓은 게 헛일이고 내가 취직 못하면 가정이고 뭐이고 가족  신앙이고 다 절단 날 터이니까 아무래도 오늘 할 수 없다 주여 내가 어찌할 수  없으니 오늘 주일을 시험을 쳐야 되겠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하고 시험을 치는  사람은 무엇을 믿고 바라는 사람이요 자기 잘되고 못 되는 거는 근거 어디다  두는 사람이요. 자기 실력은 주일날 친다고 실력이 생겨집니까? 뭐 실력과 조건  둘을 바라는 사람입니까? 그 사람은 조건을 바라는 사람이요 조건 바라는 사람. 주일날 시험 쳤다고 실력이  올라가고 시험 안쳤다고 실력이 안 올라가니까 실력은 그대로 있지. 실력이  어디로 갈 것이요. 그 사람이 조건이 좋아져야 된다. 시험을 쳐서 합격이  되어져야 되고 그래야 출세가 된다. 그래야 취직을 해야 자기네들이 잘 살겠다고  생각하는 고것이 바로 되어져야 된다는 조건에 그 승패를 근하는 사람이라, 그걸  모르면 어짜요. 예수를 어찌 믿소.

 이러니까 텅텅 엉뚱한 짓을 해 가지고 망쳐졌다 말이요. 네가 흥망성쇠  생사화복을 하나님이 축복과 저주의 망하고 흥하는 것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느냐  조건과 제 실력에 있다고 생각하느냐 실력과 조건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저주하시고 하나님이 축복과 저주에 달렸다 아무리 조건이 나빠도  상관없다 아무리 실력 있어도 상관없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된다. 요렇게  바라보고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그 말이요.

그러면 하나님 앞에 축복 받을 사람의 행동은 어떠냐? 하나님에게 축복 받은  받는 하나님에게 축복 받는 행동은 행동에 달렸는데 하나님에게 축복 받는 행동  하나님에게 축복 받는 그 사람 사람됨이 말이요. 사람됨이냐 행동이냐 하나님의  축복 받을 사람됨과 행동은 어떤 것이냐 요것입니다. 그 사람이 자기 자기보다  하나님이 크기 때문에 자기보다 하나님 위하고 자기보다 하나님 위하고 하나님  위할래 너 위할래 할 때는 나 위할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 위해야지 이라면 너는  좋고 하나님에게는 하나님의 일은 낭패가 되고 네 일은 잘되는데 어떻게 할래  내일이 낭패되고 하나님 일이 잘돼야지요. 자기보다 하나님을 크게 높여 먼저  생각하는 요것이 복 받을 생각이요.

또 자기라는 그 영 자기 영을 자기의 마음보다 크게 앞세우고 높이 여깁니다. 내  마음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근심되어도 영이 잘돼야지. 영이 잘돼야지 영 잘되는  그 방편으로 행합니다. 또 자기 몸아 내가 몸이 암만 편해도 마음 편할 도리를  해야지 내 몸 보다 마음을 좋게 해야지 네 몸뚱이보다 마음을 생각해야지  이러니까 오늘은 따뜻한데 누워서 쉬면 몸은 좋다 하겠는데 내 마음은 불안하다  마음 편토록 할라하면은 오늘 춥지만은 오늘은 갯가에 가서 기도를 해야 되겠다.

오늘 몸으로 보면은 오늘 그만 누워서 쉬어야 되겠는데 아무래도 아무 집에 가서  심방을 해야 되겠고 무슨 일을 해야 되겠다. 마음에 그렇게 자꾸 그 마음이  드니까 마음을 생각해 마음 좋도록 마음 편하도록 해야되지.

이러니까 내가 이 육체로 말하면 그만 집에서 먹고 입고 가족끼리 사는 게  좋지만은 이 신사참배를 하고 신사참배를 하고 집에서 사는 게 좋지만은 양심이  불안하다. 몸뚱이가 이 감옥에 가 가지고 좀 감옥생활 한다. 할지라도 내 마음  편할 길을 가야되겠다. 이래가지고 감옥에 들어가는 그 길을 택할 때에  몸뚱이보다 마음 좋도록 몸이 편한 것보다도 마음이 편하도록 몸이 수월한  것보다 마음이 수월하도록 이렇게 요 위치를 요 위치를 요렇게 가치를 요렇게  평가해 가지고 사는 것 또 자기가 모든 일 이런 일 저런 일 이런 모든 물질 이런  모든 사물을 그 물질보다 자기 몸을 위해 줘서 이라면 물질은 유익하지마는 내  몸은 절단 난다. 이라면 내 몸을 위해서는 요리 요렇게 해야 되겠고 물질만  생각하면 이래야 되겠다 둘 중에 물질을 앞세우는 사람도 있고 자기 몸을  앞세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물질보다 몸을 앞세우는 그것이 하나님 앞에 복을 받는 이입니다. 왜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나님의 것이라 구속받은 자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제 몸을 제 마음대로 못해, 내 몸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하지요. 내 몸뚱이를 내  마음대로 못해. 고게 저주받을 노릇입니다. 이게 내 몸뚱이가 아니다. 하나님의  성전 중에 하나라. 이러기 때문에 이 몸을 내 마음대로 못한다. 이 몸을 아껴야  된다. 이 몸을 조심해서 써야되지 내 마음대로 마구잡이로 쓰지 못한다. 요것이  하나님 앞에 복 받을 일이라 말이요.

이렇게 복 받는 생활은 물질보다 자기 몸을 귀중히 취급하고 자기 몸 좋은  것보다 고 마음 좋은 그 길을 택해야 되고 자기 마음 하고싶은 대로 좋아하는  대로할게 아니라 영을 위해서 마음보다 영을 위주로 해 가지고 해야되고 영은  자기입니다. 영은 자기인데 새사람 자기인데 자기보다 하나님을 위주로 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요것이 진리입니다. 요렇게 자기보다 하나님 마음보다 자기  몸보다 마음 물질보다 자기 몸 요렇게 순서 있게 계급적으로 자기 몸 요렇게  순서 있게 계급적으로 요렇게 위치를 가치를 정해 가지고 사는 요 이치가  진리입니다. 요렇게 사는 이치가 진리요. 이치는 하나님 아닙니다.

그러나 고 이치를 맞게 하면 고기 하나님 대접하는 것이요. 이치에 삐뚤어지게  하면은 하나님 대항하는 것입니다. 축복 받는 사람은 이렇게 삽니다. 축복 받는  사람은 요 지위를 바로 지켜야 돼. 이러기 때문에 유다서에 보면은 지위를 지키지  안 하는 천사를 멸망 시켰는데 너희들이 지위를 지키지 아니할 때에 하나님  멸망시키지 않겠느냐 하나님 앞에 축복 받고자 하는 사람은 지위를 잘 지켜야  된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자기에게도 지위가 있고 교회서도 지위가 있어. 교회서도 자 집사보다  장로 장로보다 목사 평신자보다 지권찰 지권찰보다 원권찰 원권찰보다 권찰장 이  위치가 있기 때문에 고 위치를 잘 지키는 고것 이 하나님의 진리를 지키는  것이요. 하나님이 그런 것을 가르친 것이라 그 말이요. 이렇게 지위를 잘 지켜서  평가를 바로 해 가지고 그대로 할 때에 요기 복 받는 일이요. 요게 거꾸로 되면  그만 망하는 일입니다. 저주 줍니다. 하나님보다 절 먼저 생각하고 또 새사람  자기보다 제 마음하자 하는 대로하고 또 제 마음보다도 제 몸뚱이를 낫게 먼저  생각하고 자기 몸보다 물질을 먼저 생각하고 이 거꾸로 하면 그게 저주받는  일이라 그 말이요.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 앞에 복 받을 수 있는 요 순서가 바로 되도록 모든 위치가  바로 되도록 평가가 바로 되도록 요런 생활을 하려고 하면 어떤 면을 애를 쓰면  되느냐 고렇게 지위를 잘 지켜서 복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려고 하면은  어떻게 힘을 쓰면 되느냐. 성전 짓는 일을 힘써 하면은 그것은 저절로 됩니다.

성전 짓는 일만 하면은 그 지위 지키는 것은 저절로 되어져요.

여기에서 보니까 "9월 24일 성전 기초를 놓는 그 날부터 네게 복을 내가 주겠다  성전 기초를 놓기 전에는 네가 모든 저주를 받았느니라" 이랬어 그러면 축복 받는  것이 성전 짓는 데에 매였고 저주받는 것이 성전 짓지 않는 데에 매였다 이거요.

그러면 그때 성전은 나무 돌 흙 금속 이것 가지고 성전을 짓지마는 오늘 자신을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랬다 이거요. "너희들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들도 거룩할지니라 성전을 더럽히는 자를  하나님께서 멸하시는 거와 같이 멸하시나니 너는 하나님의 성전인데 너를  더럽히면 하나님이 너를 멸하시느니라" 암만 충성 해봤자 소용없어.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소용없어.

자기 몸이나 마음이나 자기는 하나님의 성전인데 그것을 더럽히면서 제가 열심히  일만 하면 될 줄 압니까? 되는 것 같지만은 좀 있다가 망해버립니다. 하나님이  분개해서 망쳐버려요.

그러면 우리는 성전 짓는 일을 하는데 성전 짓는 일 이거 하면은 하나님에게 복  받을 일은 저절로 돼. 복 받을 일 저절로 됐으면 복은 절로 오는 거라 그 걱정할  필요가 없어.

그러니까 복보다 앞서 복 받을 수 있는 그 생활 행동이 돼야 되고 복 받을 수  있는 행동보다 성전 짓는 일이 먼저 되어야 된다 말이요. 성전 짓는 일 되면은 복  받는 복 받을 수 있는 행동은 저절로 되고 복 받을 수 있는 행동되면은 복은  저절로 옵니다.

그러면 성전 짓는 것은 어떻게 하면 성전을 짓는 것이냐. 성전은 우리가 죽는  날까지 성전을 짓는 것입니다. 그래 성전을 참 완 준공을 해 가지고 간다면 이  사람의 천상 천하에 인간으로서는 제일 성공한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 다음으로는  갑니다.

그 성전 짓는 일은 어떻게 하는 것이 성전 짓는 것이냐 세 가지 어제 말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계시는 집이라 말이요. 집이기 때문에 첫째 성전이 내가 되도록  하는 것은 내 속에 하나님이 계시도록 하는 것이 성전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안에 와서 계시도록 하는 그것이 나를 성전 되게 하는 일이요.

하나님이 내 안에 와서 계시도록 하는 것 내 마음 안에 계시고 내 생각 안에  계시고 내 소원 안에 계시고 모든 언행심사를 내 안에 주님을 모시고 이분을  모시고 이분 슬하에서 모든 일을 시작한다 그 말이요. 절로 마음을 가졌다가  '아이구, 주님이 이 마음을 섭섭해하신다. 그 마음을 버리고 주님이 내가 마음을  어떻게 먹어야 주님이 지금 같이 계시는 주님이 기뻐하실까' 하고서 자기가 모신  주님이 기뻐하신 마음을 가지도록 이 욕심은 주님이 섭섭해하신다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이 떠나신다 내가 죄를 지으면 하나님이 떠납니까 안 떠납니까? 안  떠나면 왜 안 떠나면 어때서 내가 죄지을 때 하나님이 떠나십니까? 그 모르는 모양이라 멸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요걸 기억하고 있어야 돼.

출애굽기 30장에 보면은 "내가 너희들과 같이 가지 않고 천사만 보내겠다"  "가나안에 가거라" "왜 같이 안 갈랍니까" "너희들이 가다가는 또 죄지을  터이니까 내가 같이 가면 죄지은 자를 내가 깨트려서 망하고 멸하는 내기 때문에  내가 널 피할 수밖에 더 있겠느냐" 자기 아버지가 진실한 형사인데 아들이 노름을  하고 있으니 그 자리에 가는 날이면 아들을 수갑을 채워야 그 형사가 진실한  형사가 되기 때문에 수갑채울 터이니까 할 수 없어서 피한다 말이요 피하는 것.

아들 수갑 안 채우려고 피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범죄 할 때에 우리를 망치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 피해 하나님 피하는데 축복은 끝나버리지 무슨 소용 있소.

이러니까 성전 짓는 것이 어떤 것이 짓는 것이냐 하면은 자기 속에 하나님 계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성전 짓는 것이요. 자기 속에 하나님이 계실 수 있도록 또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그것이 성전 짓는 것이라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 어떤  사람이 자기가 무슨 일이 있어서 다른 사람을 이렇게 말하니까 말하면서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해도 괜찮나 아버지가 혹 섭섭해 그렇지 모르겠다.

아버지가 계시나 내 말대로 하지 상관없어 내가 하면 되이 사람 아버지 모신  사람이요. 아버지 산송장으로 여기는 사람이요. 모신 사람이요 송장으로 여기는  사람이요. 송장으로 여기는 사람이지 안 모신 사람이라. 일을 떡 이래 놓고서  내가 그렇지만은 이거 결정은 못 지우겠다. 왜 그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에 내가  가서 그 살펴 가지고 허락을 받아야 되지 허락 안 받으면 안 된다.

이러니까 내가 가서 아버지한테 의논해 가지고 내가 답을 하겠다. 그 일이  자기보기에는 꼭 해야 될 일인데 아버지한테 갔습니다. 가니까 그거는 해서는 안  된다 하지마 아버지 이거는 꼭해야 됩니다. 하지만 이거는 안 하면 망하는데요.

하지마 예 하고 암만 해도 될 줄 알지마는 아버지가 금하니까 할 수 없어서  시투름해도 하지를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 아버지 모신 사람이요 안 모신  사람이요. 모신 사람이지 이러니까 자꾸 못하게 하니까 그라면 안 하겠습니다. 하고서 살짝 속여서 가서  했다 그 말이요. 그 아버지 모신 사람이요 안 모신 사람이요. 그 사람 모신  사람이요 안 모신 사람이요. 안 모신 사람이지. 이와 같애. 막 바로 이것이요. 막  바로 이거 성전을 성전이 지어져 가느니라 성전이 되어져 가느니라 하는 것은  하나님 그 사람이 모시는 일이 자꾸 되어져 간다 그 말이요. 하나님 모시는 일이  차차 더 되고 더 되어가서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 슬하에서 하나님 수하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하라니까 하나님이 하자 해야되고 하나님이 같이해야 되고  이렇게 자기 안에 하나님을 모신 내가 요것은 사람들도 아무도 없으니까 요일을  하면 되겠다. 훔치면 되겠다 요일은 해도 되겠다. 사람이 눈이나 입은 상관이  없이 다 피하고 관계 없겠는데 하나님이 보시니까 안 된다. 하나님이 보시니 안  된다 하나님 아시니 안 된다. 요기 하나님을 모신 사람이라.

그러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든지 성경대로 해석 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할  수 있는 일이면 하고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이 보시니 하나님이 아시니  하나님이 섭섭해하시니 안되겠다 요렇게 자기 언행심사로 하나님 모시는  사람으로 한다고 하나님 모시지 않는 사람을 하는 것과 하나님을 참 산 송장  모양으로 자기 아버지를 산송장처럼 아버지가 있어도 마 상관없어 내가 하면 돼.

그렇게 하는 산송장으로 아는 사람처럼 요런 하나님으로 모시는 사람이 있다  말이요. 여기에서 성전이 되어져가고 안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자기가 복 받을 수 있는 모든 행동과 사람이 되어져가고 안 되어져  가는 것이 요게서 된다 말이요. 그 성전 짓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또 한 가지는 뭐이냐 자 그러면 집이 됐으면 그 집은 집 수리하는 것이나 집을  뜯어고치는 것을 생각하는 것을 집이 그 집을 뜯고 고치고 수리하고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집에 대한 일을 집 자체가 할 수 있소 없소. 없지요. 그러면  누가 합니까? 주인이 하지요 주인이 게면 자기에게 대한 모든 것을 자기는  하나도 할 수 없는 줄 알고 자기에게 대한 것은 내가 요라면 내게 유익 될 기다.

요라면 내가 환란을 피하겠다. 이렇지 안하고 자기에게 대한 것을 순전히 자기는  할 수 없는 것을 요거를 아는 것이 자기가 성전이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내게  대해서는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나는 주인이 할 수 있다. 주인에게 딱  맡겨 놓고 주인이 내게 대해서 모든 것을 고치기도 하고 같기도 하고 수리도  하고 하는 내게 대한 것은 일체 주님에게 맡겨놓고 자기는 조금도 책임지지 않는  요것이 성전이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요일이 차차차차 더 되어져 가는 요것이  성전이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요일이 차차 더 되어져 가는 것이 요것이 성전이  되어져 가는 것이요. 성전을 짓다가도 이제는 제가 절 걱정하고 제가 저를  책임지고 하는 고것이 벌써 성전을 버리는 것이라 그 말이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자기에게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소. 하나도  생각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 대해서만 생각했는데 죄짓고 나니까 어찌 됐습니까?  그 다음부터는 자기가 자기를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무화과나무로 엮어서  치마입지 옷을 해 입지 안 했소. 그까짓 게 뭐 가루겠소. 우리가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전 되는 것은 자기가 자기를 책임지지 안하고 자기는 전적 주인에게  맡겨놓고 그저 가지 어찌되든지 당신이 알아서 당신 소원대로 뜯어고치든지  파괴를 시키든지 말든지 당신 마음대로 하도록 두는 그것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져 가는 것이라 그거요.

그 다음에 셋째는 주인이 관리하고 주인이 처리하고 그 다음에 그 집은 누가  씁니까? 집이 집을 씁니까? 그 집이 집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집을 사용하는  자는 집주인이라 그 말이요.

이러니까 이 성전이라 하나님의 집이라면 자기 영육이 하나님의 집이라 집이라면  자기 영육을 누가 사용해야 됩니까? 주인이 혼자 사용해야 되 내게 육은 당신의  뜻대로 당신의 뜻대로 당신이 사용하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고것이 성전이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러면 하나님이 날 어떻게 사용합니까?  하나님이 당신이 사용하시려고 내 현실을 내 내 영육을 요렇게 사용하고 싶으면  요 현실을 딱 주시고 고 현실 주실 때에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은 내 나을  하나님이 요렇게 사용하시고 또 조건 현실을 주실 때에는 또 거기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어디가나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요거 하나만 합니다. 하나만 하면  하나님께서 요런 현실로 바꾸었다가 조런 현실로 바꾸었다 하는 것이 나를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고 싶어 하셔서 사용하는 것이라 그 말이요.

그러기 때문에 요 현실 주어 하나님께서 날 요렇게 사용하시려고 하는구나  당신이 사용하시도록 하는 것은 뭐이냐 하면 고 현실에서 또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라 말이요. 요렇게 해서 성전을 지어져 가면 모든 일이 잘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십분 기도 하다가 권찰회 모입니다.

이런데 이거 요새 권찰님들이 요새 권찰님들이 이 결혼에 대해서 도무지  무책임합니다. 영 책임을 지지 안하고 어떻게 그 구역장들이 게을하고 지권찰이  게을해 졌는지 이제 앞으로는 그런 제도를 내겠습니다. 이래가지고는 모두  그러니까 말이 자꾸 네게 들어와. 교회 바랐다가는 장가 못 간다. 시집 못 간다  뭐 벌써 결혼기가 얼마나 지나가도 말도 한마디 안 하는데 교회 바랐다가는  결혼을 못한다 아야 내 마음대로 해야되지 원망 불평이 많고 그렇지 않소.

자식이 장가가고 싶다 시집가고 싶다 하지 못하는데 애미 애비가 거기에 대해서  생각을 가지지 안하고서 나이가 삼십 사십이 되어도 장가보낼 생각 안 하는데 그  애미 애배가 안 보내는데 불효 자식 같으면 그까짓 놈의 애미 애비 자식 생각 안  하는 애미 애비 내가 연애해야 되겠다. 연애해 가지고 결혼하지마는 옳은 자식은  그럴 수 없으니까 그 몽달 총각으로 늙을 것 아니겠소 이와 꼭 마찬가지라 그  말이요. 예수 믿는 사람이 제가 연애할 수도 없고. 이러니 제가 장가가고 싶다고  돌아다닐 수도 없고 구역장이 말해줘야 될 터인데 구역장이 말해주지 안 하니  원망 불평이 있다 말이요.

그러면 또 구역장은 또 제대로 계산이 있습니다. 무슨 계산이 있는 게 아니라 이  처녀는 이런데 말하면 낮은데 말한다고 섭섭해할 터이니까 제가 저 혼자 놓고  떼고 계산 다 대가지고서 말도 안 해줍니다. 총각도 그 따위로 합니다. 권찰들  하는 행동하면 어떻게 미운지 그 행동이 밉다 그 말이요. 요새는 하나님의 뜻이  어딘지 모릅니다. 어데 있는지 몰라. 여기에서 여 ○○○ 집사님 딸 우리 교회  지금 있소. 우리 교회 있습니까? ○○○ 씨 여 있어요. 그 ○○ 세상에 나는 그런  처녀를 못 봤어. 어떻게 얼고 짜그러지고 이랬는지 굉장해요. 그 굉장해 결혼을  잘해서 성형수술을 두 번인가 세 번인가 해도 보면 ○○만치 돼. 이랬는데 저거는  시집 못 보낸다 이랬는데 그 내가 잘못 들었는지 총각이 대학 졸업했다는데 그  말 맞소? 고등학교 졸업했어. 대학에 조금 다녔대요. 다녔는데 아주 인물 잘나고  훌륭합니다.

이런데 선을 떡 보이니까 식구들과 총각이 이제까지 선을 몇 번이나 봤는데 본  중에 이 처녀가 제일 좋다. 가족들도 전부 다 좋다 해 가지고 결혼해서 우리가  놀랬습니다. 하나님의 배필이 참 따로 있어요. 그야 도무지 그걸 말할 때 그거는  어데 거지나 그런데 하나 그 나이 많은데 그런 데나 재처로나 보내지 그 안될  건데 이랬는데 떡 됐다 이거요. 그거고.

이러니까 하나님의 예정이면 얼은 것도 예뻐 보이고 삐뚤어진 것도 예뻐 보이요.

어떤 사람이 그 부부 사는데 영 좋아서 삽니다. 부인이 어데가 예쁘냐 하니까  눈이 삐뚤어졌대요. 눈이 삐딱하이 삐뚤어져 그게 또 매력이라 미인이 소박을  당합니다. 박색이 속는다 하지 않소 사람은 일생동안 살면서 매력 있는 것은 보기  좋은 그보다도 이상하게 만들어진 참 다른 사람이 보면은 볼 수 없는 그 자기  눈에만 잘 보여 가지고 고게 좋아서 권태가 안나. 고것 때문에 일생동안 내가  권태 나지 않는 고 미점은 내 아내에 대해서 내가 권태 나지 않는 고 미점은  다른 사람이 고 미점을 제일 보기 싫어하는 미점이요. 하나님이 이렇게 이 심리와  모든 그 지식과 그 관찰관을 하나님이 그 조화를 맺어 가지고 이렇게 한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그저 그 말이 있어. 왕의 아들이라도 태자라도 왕의 아들이라도 문디  처녀라도 처녀와 총각은 어떻게 높고 어떻게 층어리 져도 대 볼 수가 있다 그  말이요. 대 볼 수 있다 하는 말이 있어.

이러니까 희망을 가지지 안하고 자꾸 이래 서로 대 보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안될 터인데 구역장 제가 놓고 다 떼. 제가 하나님인가 '아, 거게는 아야 안  됩니다. 거게는 안 돼.' 이래가지고 안되면 그 구역장이 저주를 다 받을는지  모르겠어. 이래가지고 전부 딴 데로 다 가버렸다 말이요.

여기에서 떡 대면 '아, 날 그런데 말합니까?' '야, 그런 게 아니다 사람이 보고  어찌 아노?' 거기가 거지 결혼한 사람이 뒤에 가서 부자 되고 지위 높고 또  잘사는 사람, 언제 내가 심방 가니까 ○○○ 씨 구역입니다. 그 집에 가니까  세상에 돼지우리 마구도 그보다 낫소. 꼭 높이가 요만한데 기어 들어가야 되는데  요게다 판데기 쪼가리 몇 개 걸쳐놓고 위에 뭐 내버린 천막 이 거석하고 장판  비니루 이런 것 위에 덮어 씌워 가지고 이래가지고 기 들어가고 기나오는데  나중에 말 들으니까 그 내외 다 대학 졸업했데요. 지금 그 사람 우리교회  나오는지 몰라 ○○○ 집사님 그 사람 나옵니까? 저 위에 사람 안나옵니까  대학졸업 맞았어. 저 위에 돼지우리 같은데 살아. 공부할 때는 그 둘이 만날  때에는, 이런 사람들이야.

이러니까 속에 '너 뭣 보고 하노 돈보고 하나 지위보고 하나' '야 지위가 여기에서  있는 사람이 이렇게 올라간 사람도 있고 저렇게 높은 사람 떨어지기도 하고 돈이  이렇게 많은 사람이 거지 되고 거지가 이렇게 많이 되니 네가 무엇을 보고 그런  사람을 나한테 중매를 하려고 나한테 상대를 시킵니까 말하느냐 네가 정신  빠졌다 네 지식이 다 삐뚤어졌다. 속에 들어있는 복과 그 권세와 지위가 어떤  건지 네가 아나? 껍데기 나타나나' 이러니까 총각이니 처녀니 우리는 소개해서  만나게 한다 만나는 데 하나님 뜻이 아니면 네 눈에 하기 싫으면 하나님 뜻이  아니고 아무리 다른 사람 나쁘다 하는데도 네 눈에는 하고 싶으면 하나님의  뜻이다. 하고 싶으냐 안하고 싶으냐 그것을 보이기 위해서 그것을 하나님이 네게  감동시켜서 네게 택하도록 하기 위해서 자꾸 주어다 댄다. 이러니까 서부교회  처녀들과 총각들은 아야 이것을 권찰들이 딱 인식을 시켜 가지고 그저 매일  들이댑니다. '이 사람 어떠노?' '아이구, 그 안됐습니다' '그래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또, 어떠노?' 매일 하나씩 한 달이면 삼십 명을 들이댑니다.

또 '아, 그 하자' '안 한다 안됐습니다.' 이라면 '아, 너무 많이 봐 쌓고 하니까  미안합니다. 안볼랍니다.' '야야, 하나님 뜻을 우리가 모르니까 서른 번만에 하나님  뜻을 찾기도 하고 사십 번만에 찾기도 하고 백 번만에 찾기도 하지 하나님  뜻대로 하는 것이니까 뭐 그러냐?' 처녀도 게 좋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데 있는지 모르니까 참 당장 하나님의 뜻을 딱 맞는 걸 찾을  수가 찾으면 좋지만은 어찌 그게 됩니까? 열 번만에 찾기도 하고 백 번만에  찾기도 하니까 자꾸 갖다 대십시오. 내가 보고 좋으면 하고 안 좋으면 안 하지요.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자꾸 갖다 대봐요.

저거끼리 못나구고 대보고 또 만나면 좋고 안 맞으면 말고 이래가지고 또 하면은  그 총각이나 처녀나 우리 구역장이 지금 내게 대해 관심을 가지고 매일 처녀를  하나씩을 면접을 시키는데 성의는 있다. 또 그 우리 구역장이 매일 총각을 하나씩  면접을 시키니까 참 할려고 애를 쓴다. 이러면 기다리고 있을 것이고 또 그렇게  하면은 가다가 하나님의 뜻을 반드시 찾을 것이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말이요.

이래야 될 터인데 자기가 하나님처럼 놓고 떼고 이거는 하나님 뜻이 아니다.

어떻게 밉상인지 그 행동 참 밉습니다. 안돼요.

이러니까 대충 그것도 본다 하기는 하지마는 실은 그것이 필요가 없습니다. 저  사직동 교회 이제 잠실동 교회 갔는데 그 사람 사장이요 똑똑해요. 저 아래 그 저  연석회의 때 그 서부교회 그 육천 할 실력 있다고 서부교회 육천 하라고 그렇게  말하는 그분인데 그 계산도 거의 맞은 계산이라 그 말이요. 서부교회가 그 만침  많이 해야 돼. 이런데 그분이 장로님인데 그분 아내가 초등학교 졸업을 했다던가  중퇴를 했다던가 그렇습니다. 자기는 다 대학졸업하고 그런 사람이 이런데 또  하필 초등학교 졸업해도 요새는 우리 교회 인식은 다르지마는 그때 그 식모라  하면 식모라 하면 천해. 식모입니다. 식모 식모요. 식모인데 중매를 하니까 거  됐어 연애결혼 아니요 중매해 가지고 그리 됐어.

하나님의 연분은 학벌에 메이지도 안 하는 것이요. 연령에 매이지도 안 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거석해 가지고 나이 스무 살 틀린 사람도 있고 열다섯 틀린  사람도 있고 뭐 어떤 사람은 재혼한 사람은 서른 살 틀린 사람도 있고 사십 살  틀린 사람도 있고 이래 있는데 뭐 그걸 가지고 가서 또 크게 따질 거냐고 가  가지고, 이건데 하고 싶으냐 묻기라도 하지 아, 그러나 한번 보기나 봐라  그러니까 가르쳐 주지말고 한번 봐라.

그러니까 가르쳐주지 말고 한번 봐라 한번보고 난 다음에 뒤에 가르쳐 줄께  싫으면 말고 하고 싶으면 해라 이 사람은 처음에 볼 때에 대학을 졸업했는지  초등학교 졸업했는지 초등학교 졸업해서 안 할 사람도 척 만나고 보니까  어떻더노? 괜찮습디다. 그런데 그 사람 이 학력이 초등학교 밖에 안 했는데  어떠노? 속에 이제 의문이 생겨 보기는 괜찮은데 초등학교 해서 할까 말까 할까  말까 이래 하나님의 뜻을 찾는다 말이요.

이러다가 아이구, 뭐 지식이 초등학교 졸업 맞으면 어떠노 집에 와서 그저  남편이나 순종이나 잘하고 자녀나 잘 기르고 살림이나 잘 살고 밥이나 잘해주고  또 내 돕는 일이나 잘하면 됐지 뭐 대학이 뭐 따라 다니나 상관없다. 학력은  그래도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만나 가지고 요런 것 따져보고 저런 것  따져보니까 됐거든 아 뭐 나는 초등학교 졸업해도 할 랍니다. 이렇게 된다  이기요. 이러니 어데든지 대봐야 될 것 아닙니까? 왜 구역장들이 권찰들이 자기가  놓고 떼고 다 해 가지고 자기가 하나님 돼 가지고 이러니까 이거는 학벌이  이러니 뭐 용모가 이러니 합니까 그 안됩니다. 이제는 앞으로 그래야 되겠소.

이래 놓으니 전부 엉뚱하게 다 탈선 다 되어나가지 이러니까 안 시켜주니  저거끼리 연애해 가지고 이러니까 저주받는 길을 걸어가지 자꾸 소개해서 되는  것은 연애는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 축복의 길을 찾는 것이니까 그 사람 좋아할  것이고 만족해.

그러니까 그 주일도 열심이고 구역장이 이렇츰 나한테 결혼하는데 관심이 큰데  내가 주일 범하면 얼마나 걱정하겠노 이러니까 주일 잘 지키면 그 믿음 잘되지  구원 잘되지 다 좋을 것 아니겠소.

이러니까 아야 여러분들이 그래요. 둘이 직접 만나 연애랑 하지말고 연애하면 안  돼 연애결혼을 실패가 돼 연애를 하면 미혹을 받아 그러니까 하지말고 그저 중매  결혼을 해 마음에 있거들랑 자기 구역장 아무 말도 안 하면 다른 구역장에 그  처녀 있는 구역장에게 가 가지고 내가 아무것이 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데 좀  권해 주십시오. 우리 구역장 알면 안됩니다. 우리 구역장에게는 말하지 마십시오.

말하지 말고 해주십시오. 그 구역장이 모르게 살살살살 해 가지고 결혼이 딱 된다  그 말이요. 결정이 딱 되고 난 다음에 알려줘 결정 딱 되고 난 다음에는 그  총각까지 그 구역으로 보내버립니다. 내가 강제로 보냅니다.

그게 그라면 망치려고 또 처녀도 그렇습니다. 처녀도 있다가 자기 구역장이  도무지 안 들으면 그 총각 있는 구역장에게 가 가지고 내가 아무 것이 한테  결혼하면 싶으니까 그 좀 중매 좀 해주십시오.

그러나 우리 구역장 모르게 하십시오. 우리 구역장 알면 방해합니다. 그 구역장이  방해한다. 그 말이요. 방해하는 것 내가 많이 봤어. 구역장은 모이면 제 구역에  유익 되도록 고 표준을 잡아 가지고 한다 그 말이요. 처녀들 오빠 보면 오빠 그걸  태산 같아 믿지마는 오빠라 하는 것이 자기 동생 결혼시킬 때에 제 정의를  본위로 해서 자기 중심으로 제 조건에 좋도록 하려고 해 가지고 이렇게 하지  처녀 조건에 좋도록 하는 그런 오빠 하는 별로 못 봤습니다. 보면은 부모네 들은  조금 다른데 그 오빠들은 그래요. 아버지는 보면은 제 조건에 많이 찾아 어머니는  보면은 제 조건만 아니라 처녀조건에 딸 조건에 많이 친다 말이요.

이 알고 보면 다 이런 것이 요 껍데기 속에 들었지. 이러니까 총각 구역장에 가  가지고 이 좀 중매 좀 해주십시오. 그래 이 구역장이 모르고 하면 안될 긴데,  우리 구역장은 반대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이거나 아니거나 무조건  반대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 뜻이면 되고 안되면 안되니 한번 말해보십시오.

그래가지고 한번 면접이나 한번 해 주십시오. 그래 떡 면접해주면 되면은 그만 그  구역으로 보내겠습니다. 사람을 구원하는데 붙여야 사람을 구원하지 중간에  구원에 방해하는 그런 구역장에 보내 가지고서 사람 망치려고 여기에서 언제 보니까 처녀 ○ 선생 ○ 선생이라고 요새 그 주일학교 그  총무부에 일하고 있습니다. ○○○ 선생의 부인이요. ○ 선생이 있다가 그 구역장  ○ 집사님 말하기를 아는 그 ○○○ 선생이라는 그분에게 그 좀 마음이 있는데  그 결혼하면 좋겠는데 한번 물어 보이소. 그 떡 나한테 말해. 안될 기다 ○○○  선생이 처녀도 키도 조그만 하고 그런데 뭐 조그만 하고 그렇게 얼굴도 잘나도  못하고 못나고 이랬는데 여 와서 못났다 하니까 미안합니다. 못나고 그렇는데  하겠느냐 ○ 선생 안 할기다 이랬다 말이요.

이러니 본인이 말하니까 물어 봐라 그 ○ 집사님이 한번 물어봤다 ○ 선생에게  말하니까 뭐 목사님이 하라하면 하겠습니다. 나는 모릅니다. 목사님이 하라하면  할 것이고 하지 말라하면 안할 기고 이렇지만 본인이 원하는데 하나님 뜻이 어데  있는지 몰라고 하라 해보지 하지 말라 할 수 어찌 있겠소. 해보니까 그만  돼버렸다 말이요. 됐는데 지금 보니까 ○○○ 선생이 장가를 잘 갔소. 시집을 잘  간 게 아니라 이 주일학교 서기 노릇 하는데 뒤에 보니까 참 보배라 조그만 해도  보배라. 이제까지 결근하는 것 못 봤어. 아이는 배도 결근 안 해. 어떻게 다구지고  일 착실히 하고 진실하고. 그래가지고 그거는 연애 결혼 안 했는데 자기네들  청혼해 가지고 그래 했습니다. 총각 처녀 그래 청혼해요. 직접 만나면 안 돼. 직접  만나면 안되니까 어짜든지 구역장에게 가서 구역장에게 잘 안되거들랑 그만 다른  구역장에게 말해 가지고 해요. 해도 해요.

그러면 구역을 그리 귀속을 시켜 버리겠습니다. 구원할 사람이 해야되지 구원 안  하는 사람에게 어쩌겠습니까? 서로 만나 가지고 연애는 하지마 서로 직접  만나지를 말고 그 사이다가 구역장을 시켜 가지고 권찰을 시켜 가지고 이래 해서  화요일날 결혼식에 모이자하면 안 모입니다. 몇 사람 모여 가지고 아무리 처녀 내  놓으라 해도 처녀 아무도 안 내놓는 게 아니라 왜 안내 놓는가. 처녀가 없어 안  내놓는 기 아니라, 제 계산 맞아서 요 사람 요렇기 때문에 안될 기 고 조 사람은  조래 안될 기고 이래가지고 안 내놓습니다. 이러니 제가 하나님이라 구역장이  하나님 다 돼버렸소.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제가 판정 다 해버리고 말았다  말이요. 안됩니다.

이러니까 이제 참 밑져봤자 본전이라 하지마는 연애를 하면은 그 하나님 앞에 그  결혼 안되면 죄가 되는 것이지만은 서로 청혼하는 게 무슨 상관 있습니까?  구역장에게 이 처녀도 말해보고 저 처녀도 제 마음에 가지고 있는 처녀는 다  말해봐요. 안되면 하나님 뜻이 아니면 안되고 하나님 뜻이면 다른 방해해도 된다  그 말이요.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자꾸 밀어 붙여 놓고 할게 아니라 제가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또 처녀들도 총각에 대해서 얼마든지 직접은 안되지마는 청원하라 그  말이요. 지권찰에게 말하라. 자기 지권찰에게 안될상 싶으면 그 지권찰 그  구역장에게 말다 하고 그걸 연애로 하는 게 아니라 연애로 하는 게 아니고 뭐  중매쟁이를 자기가 내세우는 것이라. 우리 교회 지금 구역장들이 요새 구역장들은  어떻게 약아졌는지 점점 멸망할 죄악으로 자라 가는 것 같애. 어떻게 다 계산해  가지고 자기 구역에 요라면 유익하겠나 조라면 유익하겠느냐 제게 요라면  좋겠느냐 저라면 좋겠느냐 그리 안 하는 것은 내 비판에 요라면 맞겠나 조라면  맞겠나 이래가지고 전부 제 비판을 따라서 하나님을 오라 한다 그 말이요. 제  비판이 사실이라 요게 실상인줄 안다 그 말이요. 그렇게 비판이 정확합니까?  아니요. 얼마든지 돼 자꾸 이 사람을 대보고 저 사람을 대보고 하루 하나씩이라도  대봐요. 그게 성의입니다.

그러면 적당하면 될 것 아니요. 그래가지고 만일 결혼했다가 어떤 사람이 말해  결혼을 했다가 그 뒤에 결혼한 그 후에 그 사람들이 행복스럽지 못해 이러니까  결혼한 사람이 행복 되지 못한 사람이 결혼시켜서 책임을 진다고 그 어리석고  건방진 소리요 참람 된 소리요.

그러면 결혼을 했으면 그 예정 아니요. 결혼해 가지고 아이까지 놓고서  나뉘어져도 그 하나님의 뜻이 아닌데 예정이 아닌데 됐소. 예정 안된 일이 되는  일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자기는 성의 있게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 주관시험을  뜻을 찾으려고 해 가지고 결혼이 되었는데 결혼이 되가지고 그 이튿날 이혼해도  마음에 섭섭하고 안됐다. 이 마음은 가지고 참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마음에  안됐다. 이 마음을 가질지라도 네가 결혼을 중매를 잘못해서 이런 생각은 참람된  생각이요.

또 결혼시켜 가지고 잘 삽니다. 잘사니까 내가 결혼을 잘 시켜서 잘 산다. 고  마음이 참람된 마음이요. 바른 마음이요. 참람된 마음이라. '아, 잘사니까 참 좋다'  고 마음 가지고 잘사니 참 좋다. 보기 좋다. 하나님이 그렇게 예정하셔서 그렇게  잘 사는 사람들 만나 가지고 예정되어 잘살게 됐구나 예정대로 잘 사는 구나  요것이 성경대로 우리가 견해 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십분기도하고 난 다음에 권찰회 모입니다.

직접 하는 것은 하나님이 축복하지 안 해요. 연애하지마 직접하지말고 이제 다른  사람에게 구역장에게 지권찰에게 청원을 해요. 중매 해달라고 그러면 구역장은 그  주저하지 말고 내놔봐요. 하나님 뜻이 아니면 안되니까 둘이는 못 만나게 하고 그  뒤에 책임을 져. 뒤에 살펴 둘이는 못 만나게 해. 둘이 만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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