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훼방죄


선지자선교회 1986년 5월 27일 새벽(화)

 

본문 : 히브리서 6장 1절∼2절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우리 신앙 행위에 기초적인 교훈이 있고 또 지엽적인 교훈이 있습니다. 지엽이라 말은 가지 지(枝)자 잎사귀 엽(葉)자, 가지와 잎사귀 같은 그런 교훈이 있고, 또 원둥치 같은 그런 교훈이 있고, 참 뿌리와 둥치 같은 그런 또 교훈도 있습니다.

이래 이것을 가리켜서 이 세상 말로는 강령이라 이랍니다. 강령이라 말도 그것도 하나의 비유인데 그물을 얽으면 그 그물의 원 벼릿줄이 있어서 그 벼릿줄에다 대고 그물을 전부 엮습니다. 그러면, 그 벼릿줄만 들면 그물이 쫙 들려 올라와서 거게 잡힌 고기들을 다 취할 수가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교훈에도 이제 강령적 교훈이라, 그래서 안 믿는 유교에서는 `삼강 오륜이라' 벼릿줄을 세 개를 잡고 그들은 이렇게 교훈합니다.

여게도 우리가 하나님 믿는 이 도리를 지키는데 도의 초보가 있다, 초보라 말은 처음 초(初)자 걸음 보(步)자, 그러면 첫발자국이라 말이오, 아직까지 첫발자국 그라면 시작이 있다. 시작이 있는데, `초보를 버리고' 이 말은 항상 첫발자국이 있는 거게 있으면 안 되니까 첫발 자국에서 둘째 발자국으로 나가야 되고, 둘째 발자국에서 또 세 발자국으로 나가야 되고 자꾸 이래 가야 전진하는 것이지 항상 한 자욱 떼 놓고 가만히 거게 섰으면 앉은뱅이요 누운뱅이요 그건 병신 아니겠습니까? 이러니까. 예수님을 믿을 때 처음에 `예수 믿으면 구원 얻습니다. 예수 믿으면 죄사함 받고 구원 얻습니다.' 그 말씀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제 그것으로써 항상 교회나 그저 나오면 되고 예수 믿는다는 이름만 가지면 되는 줄로 아는 그런 신앙의 그 초보 신앙을 이제 버리고, 버리라는 말은 초보 신앙은 아주 쓸 데 없다 말이 아니고 초보 신앙은 벌써 통과하라 그말이오. 통과해 가지고 이제는 장성한 신앙에 나아가야 됩니다.

고 전에 보면, 5장 13절에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젖 먹는 자는 어린 아이라 말이오. `젖 먹는 자는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땐땐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초보라 말은 젖 먹는 일을 이제 버리고 젖 먹는 일에서 성장해 나가야 된다 말이오. 젖을 먹는 그런 일에서 성장해 나가야 돼.

그저 예수 믿으면 구원 얻는다 하는 그런 말만 가지고 모두 생각을 가지고, 또 예수 믿는 것은 그저 주일날 자기가 이렇게 일 안 하고 그저 예배나 참석하면 된다. 또 성경은 그저 일년에 뭐 한 장을 보든지 두 장을 보든지 성경을 보는 사람으로서 그저 연보나 하고 기도나 하고 전도나 하고 이라면 이게 신앙생활인 줄 알지만 그것은 아주 예수 믿기 쉬운 믿음이라 그말이오. 아주 믿기 쉬운 그런 신앙생활을 이제 항상 그짓만 하고 있지 말고 거기서 한 걸음, 나아가서 이제는 예수님 믿기에는 좀 힘이 드는 그런, 힘 들여 예수 믿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는 이거는 얼마나 힘듭니까? 그래 그 장성한 신앙을 좀 믿으라 그말이오. 장성한 그런 교훈을 받아 가지고 장성한 신앙생활을 해라 그말입니다.

대개 여게서 가르치는 것은 초보의 것보다도 이제 신앙생활하는 것을 좀 그래도 바로 믿는 그 신앙생활에 대한 교훈을 하니까 사람들이 이 교훈은 그만 자기가 할라고 달라들지도 안하고 자기와 거리가 머니까 원 그것은 성경에 그렇게 말만 해 놨지 사실상 그렇게 신앙 생활하겠느냐 사람들이 이렇게 에누리를 해댄다 말이오, 그래서 에누리하는 버릇을 우리가 고치자 이말 늘 하는데, 이러니까, 여게서 예수 믿는 사람이 뭘 들어도 깨닫지를 못하고, `깨닫지를 못하겠다.' 또 들어 봐야 자기와는 상관도 없는 말씀이다 이렇게 그만 거리 멀게 생각하다가 혹 다른 데 가면 아주 젖을 먹인다 말이오. 젖을 먹이고 초보 신앙 그저 `예수를 믿기만 하면 된다' 이래 가지고 아주 일 학년 신앙을 말하면 제게 맞아서 그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 신앙에서 이제 자라나와야 되지 항상 거게 있으면, 안 됩니다.

이 하나님 말씀을 배우는 데에 여게서 가르치는 그 교훈은 참 최고의 교훈이요, 이러기 때문에 과거에 배운 사람들이 간증하기를 평소에는 모르겠더니만 그 어려움을 당할 때에, 환난을 당할 때에 그때 보니까 그 교훈이라야 되겠더라 그렇게 말하는 것을 많이 듣습니다.

이 말씀을 배워 가지고 제가 신앙생활을 하면 항상 현재에도 그런 어려움이 있건만 다 어려움은 상관이 없어. 그러니까, 정절 부인이 절개를 지킬라고 할 때에 문제가 있지 절개 내놓으면 오히려 창기 음란한 도시가 더 재미있다 그말이오. 이 남자 오면 이 남자 좋아하는 대로 말 듣고, 저 남자 말 또 듣고, 또 이 여자 말하는 데는 이 여자 좋아하는 대로 또 말 듣고, 또 저 여자 오면 저 여자 좋아하는 대로 말 듣고, 그러면 거게는 참 뭐 세월 나고 재미나지 어려울 게 없지만 거기서 남녀간에 깨끗한 정절을 지킬라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이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 말씀 배운 대로 이 말씀을 어기지 안하고 양심 생활만 하나 할라 한다 해도 이게 심히 힘이 들지, 또 양심 생활 그거는 아직까지 어린 아이 생활이기 때문에 양심 생활에서 이 영감 생활에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영감 생활할라 하니까 또 힘이 든다 그말이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이 말씀을 가지고 처음에는 보통 이 세상에서 그런 것은 하면 안 된다 하는 그런 세상 법에서 금하는 그런 정도의 교훈을 받아 가지고 살다가 나중에는 좀 장성하면 자기 양심상 그런 것은 할 수가 없다.

양심이 이제 행동하는 양심 생활하는 거게 나아가다가, 양심 생활하는 데 나아가다가 그 다음에는 영감 생활에 나아가다가, 영감 생활에 나아가다가는 이제 장성한 데는 뭐이냐?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내가 하나님의 것이 돼 가지고, 예수님이 날 대속했기 때문에 내가 주님의 것이 돼 가지고, 또 나는 주님의 피의 값에 팔린 자이기 때문에 주님의 종이 돼 가지고, 또, 그 다음에는 더 자꾸 들어간다 말이오. 또 하나님의 성전이 돼 가지고, 집이 무슨 제 맘대로의 뭐 움직입니까? 주인이 부수면 부수고 또 한 군데 벽을 헐고 새로 고치면 고치고 하는 것처럼 자기는 자기에게는 아무 권리가 하나도 없고 주님이 자기를 어떻게 처리하시든지 주님 마음대로 쓰시도록 항상 주님만 내 마음 가운데 모시고 주님은 나를 주관하도록 이렇게 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게 다인가? 그 다음에는 내가 주님의 지체가, 주님의 눈이 되고 주님의 입이 되고 주님의 손이 되니까 주님이 거머잡을 것은 내가 거머잡고 주님이 말하는 것은 말하고, 그러면 내가 주님의 입이 되고 주님의 눈이 되고 주님의 귀가되고 주님의 수족이 되고, 이래서, 이러니까 자꾸 차차차차 올라가서 그 다음에는 주님의 신부되는 것은 이제는 주님만 상대해서 하지 주님 외에 아무것도 상대하지 않는다 그말이오. 네 눈은 너울 속에 있는 비둘기 눈 같다 하는 말은 비둘기는 그 정절 있는 새를 가리켜서 비둘기라고 이렇게 말하는데, 너울은 이 모두 결혼할 때 너울 쓰지 않습니까? 너울 쓰면 다른 데는 안 보이도록 너울만 써. 너울만 딱 쓰면 눈은 전부를 가루고 이래 가지고 결혼할 때 자기 신랑만 바라본다 그말이오.

마찬가지로, 너울 속에 있는 비둘기 눈 같다. 이래서, 그저 아무것도 안 보고 밤이나 낮이나 항상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사모하고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 한 분만을 상대하는 그것이 이제 신부 생활이라 그말이오. 자꾸 이렇게 자꾸 이제 강하게 나갑니다.

이라다가 이제 그것만 하면 되는 재 아니라 그라다가는 이제 제사 장노릇을 합니다. 이제는 주님의 지체가 되고 주님의 몸이 되고 주님의 신부가 되고 주님의 종이 돼 가지고 이 모든 생활이 돼 가지고 무슨 일 하는고 하니 제사장노릇을 한다 말이오. 제사장노릇은, 제사장은 뭐이 제사장입니까? 제사장은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그 조화를 맞추는 것이 그것이 제사장입니다.

창조주가 피조물을 박살낼 만한 그런 피조물에게 잘못된 것 있는 것을 제사장이 들어서 그 무마를 시켜 가지고 창조주가 피조물을 사랑하도록 하고, 또 이제 피조물이 하나님이 두려워서 도망치는 것을 이것을 또 잘 조화시켜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친근하도록 창조주와 이 피조물 사이를 아주 친밀히 교제를 가지게 하고 그 사이가 아주 악화되지 안하고 잘 조화를 이루어서 화평하도록 이렇게 마드는 이게 제사장 생활이라 말이오. 이게 어려워. 예수님께서 제사장 아닙니까, 대제사장 아닙니까? 제사장 생활.

또 선지 생활은 뭐인고 하니 선지 생활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피조물들에게 줘 가지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것을 받아 가지고 피조물들이 다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지 안하면 살지 못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주실 때에 돈은 돈으로 주시는가, 또 권세는 전세로 주시는가? 그렇지 안해. 하나님이 주실 때에는 돈이 되는 말씀을 주실 때에 그 말씀대로 하면 돈이 되고, 권세를 주실 바에 권세를 주시는 그 말씀이 되는 그 말씀대로 하면 권세가 되고, 다 말씀으로 준다 말이오.

말씀으로 주는데 선지자는 어떤 게 선지자인고 하니 하나님의 말씀이 그 인간에게 필요한 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는 것이라 말이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해 주는 것이 선자자노릇하는 것인데, 그러면 선지자가 하나님 말씀을 그 시대에 필요한 대로, 그 교회에 필요한 대로 그 가정에 필요한 대로, 그 개인에 필요한 대로 이렇게 그 말씀을 주실 때에 이 말씀을 들어 가지고 행하니까 그만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다 온다 말이오. 이러니까, 선지노릇을 또 해야 된다 말이오. 선지 노릇을. 이제 우리는 그 일을 해.

어떤 사람에게 이렇게 하라, 네가 그짓하면 망한다, 그러니 그리 하지 말아라? 사업하는 사람을 하나 예를 든다면 내가 말하기를 '너 당좌 수표 거래를 하지 말아라. 당좌 거래하지 말아라. 이거하면 네가 나증에 부도나 가지고 감옥소에 가든지 그렇지 안하면 네가 어데 피해 도망을 치든지 하게 된다.' 이라는데 그 말을 들으면 그만 그거 괜찮을 것인데 그말 안 듣는 자들은 전부 부도가 나 가지고 도망치고 그뭐 살림살이 다 패가 된다 말이오. 다 패가 돼.

우리 여기 O장로님, 이 당좌 거래를 하지 말라 소리를 그렇츰 많이 듣고도 떡 당좌를 내놓으니까 다른 사람이 `내가 내일 갚을 터이니까 요거 하나 천상 요거 하나 당좌 수표 하나만 끊어주십시오.' 이게 끊어주니까 끊어주니까 이 끊어 줄 때는 끊어 줬는데 그게 갚습니까? 안 갚으니까 나중에 제가 써 보지도 못하고 전부, 수표 잘못 끊어주는 이것 때문에 나중에 걸려 가지고 감옥에 여덟 달인가 살고 왔어. 여덟 달인가 살고 왔어. 그뭐 남의 돈 떼 먹은 게 아니라 전부 당좌수표 거래를 잘못해 가지고 다 그래 가지고 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남한테 받을 것은 백만 원이라도 일전도 받지 못하고, 제가 남에게 갚아 줄 것은 한 푼도 안 층아 주지 못하고 이러니까 나중에 그렇게 됐다 그말이오. 그런 것도' 미리 그래 말할 때에 말을 들으면 괜찮아요. 말을 듣지 안하니까.

이 선지노릇을 해야 된다 말이오. 선지노릇을 하게 되면, 사람이 이라면 망한다 저라면 망한다 하는 그런 것을 바로 말해 줘야 되지 되나 안 되나 자꾸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시키기만 하면 됩니까? 시키는 것은 반드시 그 일이 조금 있으면 미래사가 현재사가 되고 과거사가 되기 때문에 바로 시켰다 안 시켰다 하는 것이, 지도했다 안 했다 하는 것이 환하게 나타나게 된다 말이오.

나타나게 되니까, 그 사람을 바로 지도했으면 `그 지도가 맞았는데 그 지도를 듣지 안해 내가 망했다. 바로 지도하는 그 지도를 들어서 내가 이와같이 됐다.' 이래 돼진다 그말이오. 그게 선지자니까 잘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사람의 미래를 어떻게 압니까? 사람의 장래를 어떻게 알 수가 있습니까? 사람의 장래를 알 수가 있는 것은 성경에는 많은 인물들이 기록돼 있습니다.

이렇게 산 사람도 있고 조렇게 산 사람들도 있고 있는데 그 모든 사람을 보면 너는 똑 아무것이가 사는 거와 같이 그와같이 사니까 너 결과는 망할 수밖에 없다. 보라 아무것이가 이래 이래 이래 살아 가지고 망하지 안했느냐, 아무것이는 이래 이래 살아 가지고 흥하지 안했느냐? 이러니까, 모든 많은 사람들의 그 성경 가운데 있는 모든 인물들 공부를 해 놓으니까 이걸 안다 말이오. 이러니까, 네가 이짓하면 망한다, 흥한다. 그러니까 요래 하면 훙한다 자꾸 말하는 대로 그대로 하면 되고 안 하면 또 망하게 되고 이래 된다 그거요. 이게 선지노릇이라, 또, 그것만 하면 되느냐? 또 왕노릇 하면 돼. 왕노릇을 해야 되는 것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렇게 다스리고 저렇게 다스리고, 이렇게 지도하고 지도하고 사람을 다스리는 게 있어, 다스리는 것. 사람을 관리하는 것 말이오. 관리하는 것 있으니까 그 관리하는 것을 그걸 어떻게 관리해야 되느냐? 제가 잘 관리해야 되는데 어떻게 관리하면 잘 관리하느냐?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관리하는 그 관리를 전달해 주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이렇게 관리하는 것을 `네가 하나님께서 네게 대한 뜻은 요러니까 이렇게 이렇게 해라' 하면 되는데 그걸 안 하고 제 생각대로 하면 망하고 만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다 이랬어. 만물보다 거짓되기 때문에 인간 생각에서 자기 생각대로 생각해 가지고 자기 생각대로 하면 그 생각은 어떤 생각이겠습니까? 인간의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다고 성경에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자기 생각대로 하면 뭡니까? 만물보다 거짓된 생각 안 되겠습니까? 이러니까 망하는 거라. 사람들이 망하는 전부는 제 생각대로 하다가 망합니다. 제 생각대로'하다가 망하고, 제 욕심대로 하다가 망하고, 제 뜻대로 하다가 망하고, 제 취미대로 하다가 망하고, 제 소원대로 하다가 망하고, 제 성질대로 하다가 망하고, 제 비판과 평가대로 하다가 망하고, 제 지혜대로 망했다 말이오. 인간은 다 죽었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옳은 게 하나도 없어.

이러기 때문에, 전부 주님 생각대로, 주님 마음대로, 주님 소원대로, 주님 욕심대로, 주님 뜻대로, 주님의 성품대로, 주님의 취미대로 이 와같이, 주님에게는 온전한 것인데 그 완전한 걸 우리에게 다 주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나만 부인하고 그분만 따르면 그분이 온전한 데로 인도하신다 그말이오. 이렇게 이제 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 생활이라.

이러니까, 처음에는 예수님 믿으면 된다 했지만 차차차차 믿으니까 책임이 무거워집니다. 자꾸 책임이 무거워져. 무거워져도 그 책임을 자꾸 이행을 하면 점점 온전한 사람이 된다 말이오.

그러니까, 이렇게 바로 자기 한 사람이 바로 되는 것이 중요하고 바로 된 사람의 지도를 받으면 그 가정은 삽니다. 그 가정에 제일, 가 보면 알아요. `이 가정에는 누가 제일 바른데. 이 사람 말을 들었으면 되겠는데.' 아니오. 바른 말을 들으면 그 가정은 다 삽니다. 바른 말과 원수가 돼요. 원수가 돼. 예를 들어서 아내가 바른 걸음 걷는다고 하면 그 바른 걸음 걷는 그 아내가 바른 걸음 걸으면 그만 그 가정은 전부 우선 일단은 아내 시키는 대로 해야 됩니다. 이런데, 아내 하는 것 반대하고 `내가 남자인데' 이래 가지고 망한다 그말이오. 또 그 가정에 남잤가 바로 깨달았으면, 제일 낫게 깨달았으면 그 남자 시키는 대로 해야 된다 말이오.

또 그 가정에 주일학생이 바로 깨달았으면 또 주일학생 시키는 대로 해야 된다 말이오.

언제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사함 받지 못하고 다 망한다. 성령 훼방은 어떤 것이 성령 훼방죄인고 하니 성령 훼방죄는 어떤 것이 성령 훼방죄인가? 옳고 바른 것을 알고 훼방하는 것이 그것이 성령 훼방입니다. 성령은 옳은 신이오.

옳은 신, 바른 신. 이런데, 옳은 것인 줄 알고 반대하는 그것은 성령 훼방이라.

그거는 회개해야 되지. 사함을 못 받아요.

이러니까, 사람이 어떻게 해서 옳은 것을 반대하고 삣고 깎는가? 그 왜 삣고 깎습니까? 자기와 맞지 않기 때문에. 옳지만 자기와 맞지 않기 때문에, 그게, 뭐이냐 하면 옳은 것은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이요, 옳은 것은 하나님의 역사요, 하나님이라 말이요, 말하자면. 옳은 것은 하나님, 바른 것은 하나님이라. 이런데, 바른 것 버리고 이제 제 욕심과 제 뜻과 맞지 않는다고 해 가지고 제대로 하고 옳은 것을 버리는 것은 이것은 주님을 배반하고 저를 따라 사는 사람이라. 저를 왕을 삼는다 말이오. 그러면 그 생활 망해야 될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그걸 기어코 따라다니며 망쳐 버립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데에는 여게서 가르치는 것은 이제 자기가 신앙생활 할라고만 하면 한 군데 가르칠 때에 모든 전면을 그저, 하나 여기는 귀때기만 가르치고, 그 대개 귀때기는 귀때기만 가르치고 눈은 눈만 가르치고 이래 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는 교훈은 귀를 가르칠 때에도, 귀를 가르쳐도 귀만 가르치지 안하고 귀를 가르칠 때에도 이 귀는 온 전신에 어디 불었고 무슨 역할을 하는 것인데 이 귀는 머리에 붙었다. 머리에 붙었는데 이 귀는 어떤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귀를, 귀의 혜택을 보지 못하면 여게 뭣이 와도 소리가 나서 지금 죽을 것이 오니까 내가 피해야 될 터인데 그게 와도 집이 무너져 와그르르르 하니까 이제 귀가 와 가지고 이거 이 뭐이 무너진다. 여기 피해서 도망가야 되겠다 하는데 이 귀를 무시해 버리면 거기서 피난을 가지 안하니까 치여 죽을 것 아니겠습니까? 또 눈을 무시해도 안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눈에 대해서 가르칠 때에는 눈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어디 붙어 있으며 눈은 어느 정도의 그 몸에 중샹을 가지고 있으며 필요성을 가지고 있으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눈의 혜택은, 귀의 혜택은 어떻다. 이 전체를 이제 체계적으로 이래 가르치니까 이거는 꼭 믿고 듣고 난 다음에 실행을 할라 하는 사람이라야 필요한데 실행할라 하는 사람은 그만 뭐 일주일만 설교 들어도 그만 그 사람은 다 됩니다.

그래, OOO집사라 하는 그이는 여게 저한테 따라다니면서 여드레 설교 딱 듣고 난 다음에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가 가지고, 가 가지고 거기서 신앙생활 하는데 감리교에 있다가 OO교회로, 지금 OO교회를 세웠습니다. OO교회 세우는데 그 사람이 가 가지고 예수 믿는 걸 보고 그 모든 시내 사람들이 말하기를 `예수는 저래 믿는 게 예수 믿는 것이로구나' 하고 그 사람을 보고 그때 많은 사람들이 믿는 사람들이 따라 나왔고, 또 그 뒤에 자꾸 전도가 돼 가지고 큰 교회가 됐습니다.

됐는데, 그래 거석하니까 항상 누구하고 대립이냐? 교역자하고 대립이라.

교역자하고. 교역자 이거는 그런데 목사고 전도사지만 이거는 가짜라. 그 사람은 성경대로 사는 사람인데 이거는 가짜니까 오히려 항상 교역자가 `그것은 그것보다 이래 안 해야 됩니까?' 이라면 `예' 이래 그만 하면 좋을 건데, 그게 또 교역자라고 반대하고 자꾸 제 주관을 세운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옳은 교역자가 가지를 못해 가지고 다 망해 버렸어요. 그래, 교회가 그래 바로 됐었으면 굉장히 큰 교회가 됐을 터인데, OOO목사님이 지금 있는데 그 교회가 우리 진영 교회로서는 세째인가 네째인가 됩니다.

되는데, 그러니까 거기서 옳게 하는 사람은 옳게 할라 하는데 반대하는 세력들이 어떻게 강한지 이래 가지고 항상 이래 가지고 반대하는 세력 때문에 이것 때문에 교회가 부흥이 안 돼. 반대하는 세력. 그런데, 이 옳은 데 가는 것이 더 편위 있게 나가면 이 반대하는 세력이 꺾어져 버려야 될 천데 이 꺾어져서 있기는 있지만 이 옳은 편에서 나가는 것이 힘이 약하니까 그놈을 항거하지를 못한다 그거요, 우리 교회도 제가 그때 아파 드러누웠을 때에 좀 설교를 얼마 좀 안 하고 얼마 동안 이래 있으니까 막 이 뭐 들고 일어나 가지고 야단이라 법석거려 대다가서 이제 내가 몸이 좀 건강해지고 차차차차 이라니까 이 그런 게 다 진압이 돼 가지고 조용하게 지금 괜찮다 그거야.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듣고 요대로 실행할라 하면 대번에 되는 것인데 여러분들이 한 집회 가서 고 집회의 말씀을 놓지 안하고 그대로 실행하면 대번에 빛을 봅니다. 큰 성공을 봅니다. 그러나, 들어 버리고 들어 버리고 하기 때문에 안 된다 그거야.

"초보를 버리고" 어제 말한 대로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어제 몇 가지라 했지요? 예? 그런데, 첫째가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죽은 행실을 회개하자 하는 요것을 좀 기억하라 말이오. 죽은 행실은 그만 쉬워요. 요거 언제든지 이것을, 죽은 것은 뭐이 죽은 것이냐? 하나님하고 떨어진 것, 다시 말하면 주님하고 떨어진 거라.

주님과 떨어진 게 죽은 행실이라. 다 죽은, 죽은 사업이 무슨 뭐이 죽은 사업입니까? 주심과 연결이 끊어진 것이 죽은 사업이라. 또 죽은 말이 무슨 말입니까? 주님과 연결이 끊어진 말이라. 또 죽은 행동이 뭐이요? 주님과 연결이 끊어진 거 하나님과 연결 끊어진 거라.

하나님과 연결 끊어지니까 하나님이 눈에 보여야지? 하나님과 연결 끊어진 것이 뭐와 연결 끊어진 게 하나님과 연결 끊어진 것입니까? 예? 성경 말씀과 연결 끊어진 것이 하나님과 끊어진 것 아니요? 피와 또? 성령과 또? 진리, 이 셋은 하나라고 하지 안했소? 그러면, 진리와 끊어진 것이 성령과 끊어진 것이요, 진리와 끊어진 것이 주님의 대속의 공로와 끊어진 것이요, 또 대속의 공로와 하나된 것이 영감과 하나된 것이요 진리와 하나 된 것이오. 이 셋은 하나라는 말을 수백 번 했는지 수천 번 했는지 모르지만 들어서 버리기 때문에 여러 분들이 안 된다 그말이오. 들어서 버리기 때문에.

이래서, 죽은 행실을, 회개한다 말은 고친다 말이오. 그러면 주님이나 내나 진리나 그러면 성경 말씀에 삐뚤어진 것, 성경 말씀과 떨어진 것, 성경 말씀에 배치되는 것, 성경 말씀에 위반되는 것, 성경 말씀에 위반되는 것은 아무리 돈이 나오더란대도 성경 말씀 위반된 것이면, 그 사업이면 그 사업을 성경 말씀에 맞도록 고칩니다.

맞도록 고치다가 안 되고, 성경 말씀에 꼭 위반되야 되지 성경 말씀에 맞추지는 못하겠다, 주님에게 맞추지는 못하겠다. 주님의 대속의 공로에는 맞추지 못하겠다.

이 세 가지에 맞추지 못하면 그 사업을 버려야 됩니까 가지고 있어야 됩니까? 버려야 돼. 또 자기 직장을 주님에게 맞춰서, 성경에 맞춰서, 영감에 맞춰서 이렇게 할라고 맞춰서 할라고 이래 하는데 맞추다가, 맞추다가 암만 해도 맞추면 자꾸 성경과 진리에 맞추다 보니까 할 수 없어 거기서 찌겨나게 되면 나와야 됩니까 있어야 됩니까? 나와야 된다 그말이오. 요것을 알아요.

요거 하나만 할라고 해도 하면 그만 생명이 나오고 힘이 나오고 뜻이 나오고, 그러면 요거 하나만 해도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빛을 주니까 소견이 환하이 열려지니까 어두운 짓을 안 하고 자꾸 살 구멍으로만 찾아 들어가고 자살하는 구멍은 안 간다 말이오. 사람이 전부 다 제가 들어서 저를 망치는 것이오. 자살도 제가 하는 것이요, 자망도 제가 하는 것이요, 누가 망칩니까? 제가 자기를 스스로 망치는 것이라. 이러니까 죽은 행실을 회개한다' 요걸 들어 가지고, 이 복음을 사용하는 것은 각자가 제가 사용한다 말이오. `요 말은 보자. 성경에 맞는 말이가 요 말은 성신이, 성령님께서 기뻐하시느냐, 요 말은 주님의 피공로의 맞으냐?' 자꾸 이래 가지고 안된 건 자꾸 이래 고쳐 나가면 되는데 요 망하는 게 뭐이냐 하면 틀려도 제 고집을 가지고 제게 만일 옳다 하면 그것은 버리지 않는다 말이오.

이러니까, 고집은 뭐이 고집이냐 하면 그 삐뚤어진 것을 그대로 세워 대고 변하지 안하고 고치지 않는 것이 그것이 고집입니다. 옳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아무래도 옳은 것을 양보하지 안했고 옳은 것을 그대로 하는 것은 그게 고집입니까. 신앙입니까? 고건 신앙이야. 고집 아니요, 신앙이야. 고집은 버려야 되고 신앙은 가져야 됩니다.

이러기에, 새벽 기도 봐. 오늘 아침에는 많이 안 나오고 이랬는데 그 사람 뭐이냐? 제딴에는 지금, 제 생각에, 제딴에는 새벽 기도 나오는 것보다도 뭐이 바쁘니까 이 일해야 되겠다 이 일해야 되겠다 이러니까 그게 망하는 일이라.

여러분들, 어짜든지 믿는 사람이면, 믿는 사람이면 예수님을 중심으로 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믿는 사람이면 주일을 어짜든지 지켜야 됩니다. 주일 지켜야 되고, 또 성경 봐야 되고 어짜든지 새벽 기도 나와야 되고, 하루 종일 주님 생각하면서 주님과 동행해야 되지 주님과 끊어지면 안 돼요. 하루 종일 주님만 자꾸 생각하면서, 일을 하면서 생각하고, 물건 팔면서도 주님 생각하고, 겉어머리는 예 요것이 얼마입니다. 얼마입니다.' 이라면서도 속으로는 주님 생각해야 돼. `주님, 주님, 이거 이라면 내가 지금 이렇게 말하면 이거 거짓말이 되는데' 이러기에 거짓말 못 하고, `또 이렇게 말하면 이것은 내가 이 장사 보따리를 팔아먹어 버리고 다 손해 가지 않느냐?' 그러면 손해 안 가고 자기 수고한 데에 정당한 걸 가져 가지고 자꾸 이래 정당한 이익을 취해 가면서 장사한다 말이오.

그러면, 장사하는데 예수 믿는 사람은 비싸게 사 가지고 헐하게 파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까 헐하게 사 가지고 비싸게 파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까? 한번 손들어 봅시다.

예수 믿는 사람이 장사하면서 어짜든지 헐하게 사 가지고 비싸게 파는 것이 예수 믿는 장사법이라고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그러면 어짜는고? 그러면 비싸게 사 가지고 헐하게 파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의 장사법입니까? 비싸게 사 가지고 헐하게 파는 것. 그러면 그게 예수 믿는 사람이라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모르는 사람들 손들어 봐, 모르는 사람들. 이 만날 배워도 모르니까 헛일이라 그말이오. 모르니까 헛일이라.

예수 믿는 사람은 어떻게 해요? 비싸게 사 가지고 헐하게 팔아요 그게 예수 믿는 사람이라. 비싸게 사 가지고 헐하게 팔아 비싸게 사 가지고 헐하게 파는데, 그러면 자꾸 밑천이, 밑천이 없어집니까 있어집니까? 밑천이 없어지면 그거 장사를 잘못한 거라. 사기는 비싸게 사 가지고 팔기는 헐하게 파는데 돈은 뭉떵뭉떵 들어 온다 말이오. 그게 예수 믿는 사람이라,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 가지고, 지혜를 주니까 다른 사람이 모르니 다른 사람이 가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 내 버려. 내버리는 그놈 주워 가지고 이제 그게 요긴하니까 나중에 가서 세월이 나서 아주 값이 올라간다 말이오. 다른 사람들 이거 갚으면 `십만 원' 한다 말이오. `아이고 뭐 십만 원이나 받겠소?' 다른 장사군들은 십만 원 받을 터인데 `그저 오만 원만 받지요' 이라니까 이 십만 원짜리를 오만 원에 주니까 감사해. 그렇지만 살 때 다른 사람보다 싸게 샀거든.

그러나 지금 인제, 지금 사면 인제 그 사람 그 시세가 십만 원이라면 그 십만 원짜리를 사 가지고 돈을 남길라 하면 막 거짓말하고 깍쟁이노릇을 해야 안 됩니까? 예수님을 믿으면 머리를 열어 줘요. 지혜를 열어 줘요. 지혜를 열어 주기 때문에 자기가 꼭 할 일만 하고 안 할 일은 안 한다 말이오. 깍쟁이 가지고 독하게 해 가지고 악하게 해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열어 주니까, 미국에서 제일 부자 뭐 오나미까라 하더나. 뭐이라 하더나, 와나메이커인가. 그 사람은 말이요, 미국에 제일 부자였었는데 그 사람 그런 장사했어. 하나님께서 `야, 너 저거 좀 해 봐라.' 이 뭐이 땅에서 뭐이 펑펑 올라오는데 아무도 몰라. 그놈을 불을 켜 보니까 석유거든. 그래, 처음에 석유굴 그때 거석해 가지고 그래 뭐 당장에 부자가 돼 버렸어. 이삭도 한 해 몇 배 추수했어요? 백 배 추수했어. 이러니까 하나님이 머리를 열어 줘야 돼.

이러니까, 자꾸 어두워지니까 자꾸 망할 일만 한다 말이오. 가만히 보면 `저놈 망한다' 꼭 망할 일만 가려 가며 합니다. `저거는 성공하겠다' 성공할 일만 가려 가며 해요.

그러면,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면 우리 정신이 깨끗해지지 지혜가 밝아지지 총명이 밝아지지 모든 것을 보지, 이라니까, 다른 사람은 그걸 못 봐. 못 보는데 자기는 지혜를 줘 가지고 하나님께서 요거 해라 조거 해라 시키는 대로 하니까 이제 천한 것 해 가지고 나중에 귀한 게 돼.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것 하니까.

어짜든지 여러분들이 배운 대로 실행을 해야 됩니다.

오늘 아침에 죽은 행실을 회개하는 것 요거 하자 말이오 죽은 행실 회개하는 것.

하나씩 자꾸 죽은 행실을 회개해야 되지 아무리 장골이라도 말이요, 아무리 힘이 센 장사라도 여게 또 밧줄이 팔에 한 서너 개 붙들려 매여 가지고 있지 다리에 붙들려 매여 가지고 있지 온 전신이 붙들려 가지고 있으니까 제까짓 게 힘을 쓸 수가 있습니까? 못 써. 하나씩 풀어야 힘을 쓴다 말이오. 풀어야.

사람이 어디 매여 가지고, 사람이 아무리 힘이 있어야 소용없어. 어디 붙들려 매여 있습니까? 뭐한데? 죄에게 붙들려 매여 있다 말이요. 무겁고 얽매이기 쉬운 이 죄를 벗어 버리라 이랬어 이러니까, 하나씩 둘씩 헐면 우리에게 참사람의 힘 성공의 힘 그 영광의 힘이 나와서 모두가 다 영광을 이루고 성공을 이루고 존귀를 이루고 부강을 이룹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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