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소멸하는 것


선지자선교회 1985년 6월 29일 토새

 

본문 : 출애굽기 33장 1절∼1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낸 백성과 함께   여기서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기를 네 자손에게 주마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너희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중로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백성이 이 황송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그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순식간이라도 너희 중에 행하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단장품을 제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일을 알겠노라  하셨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산에서부터 그 단장품을 제하니라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모세 a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모든 백성이 회막문에  구름 기둥이 섰음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문에 서서 경배하며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실 때에 전부 다 하나님의  기적으로 인도해 내셨고, 또 하나님의 축복으로 그들을 다 보육하였던 것입니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는고 하니 40년 동안이나 계속해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는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하신 기적과  축복의 역사를 저희들이 친히 눈으로 봤고 또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인 것을  저희들이 알만치 많은 하나님께 대한 지식을 들었고 배웠고 이랬으나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그 사람들이 다 광야에서 가나안에  들어갈라고 준비하다가 들어가지 못하고 다 죽었습니다. 다만 몇 사람만  들어갔습니다. 여호수아 갈렙만 들어가고 나머지기 사람은 다 광야에서 난  자손들만 들어갔지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은 거기서 다 멸해졌습니다. 성경에,  신약에 거기 대해서 해석하기를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왔으나 믿지 아니함으로  모든 사람들이 다 광야에서 멸해졌다 그렇게 유다서에 똑똑히 밝혔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대해서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여기 33장 1절에 보면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서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기를 네  자손에게 주마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그 모든  족속들을 다 그것을 몰아내고 너희들로 들어가게 하겠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네가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내었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그 때에는 내 백성이라 했는데 하나님께서 여기서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내가  인도하여 낸 백성이라고 말씀하지 안하고 네가 인도해 낸 백성이라고 말했고  하나님께서 늘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내 백성이라고, 내 백성이라고  이렇게 말씀하여 나 왔는데 이제는 내 백성이라고 말씀하지 안하고 네가 인도해  낸, 그러니까 네백성 이라 말입니다. '네가 인도해 낸 이 백성들과 가나안 그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라. 내가 너거 조상 아브라함과 약속한 그 약속대로  내가 이행하겠다.' 그 하나님이, 이렇게 하나님은 냉정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아주 심히 구별성이 번개같이 빨라서 그 사람의  그 둔탁한 그런 행위에 따라서 얼마든지 흐리멍텅하게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나는 너희들과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 그러나 내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약속한 것은 내가 그 종들을 인해서 내가 변치 않는다.

그러니까 가나안으로 올라가라. 그러나 나는 가지 아니하고 천사들만 내가  보내서 너희들을 방해하는 모든 사람들을 다 방해하지 못하게 다 제거하고  가나안에 들어가도록 하겠다.' 왜 그러냐? 그 이유는 '너희들의 마음이 강퍅하고  교만하여서 도무지 하나님으로 더불어 약속한 것도 빨리 잊어버리고, 또 조금만  거석하면 하나님 잊어버리고 자기를 나타낼라고 자기 주장으로 이렇게 나오고  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그 패역하고 목이 곧은 백성들이니까 내가 같이 가다가는  너희들과 가까이 같이 가면 너희들이 이 패역 한 일이 또 생길 터이니까 그때  생기면. 나는 내가 같이 가면 너희들을 진멸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내다. 패역한  자는 진멸하고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는 내이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을  인도해 가지고 가나안으로 가기 전에 중간에서 다 진멸해 버리고 말면 모든  인류들도 다 오해할 것이고 너희들도 오해할 터이니 차라리 내가 너희들에게  가까이 해서 큰 은혜를 주지 못할지라도 멀리 해서 너희들을 진멸치 않는 것이  좋겠다.' 이라시면서 거부를 했습니다.

 백성들이, 그 황송한 말씀을 듣고 일제히 온 백성이 다 슬퍼했습니다.

슬퍼하면서 한 사람도, 거기에 '슬퍼하여 한 사람도' '한 사람도' 말이  있습니다. '한 사람도 그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한 사람도 자기 몸을  단장하지 아니 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실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각각 자기들이 자기 몸에 단장하는 일을 다  중단했습니까? 성경에 기록하기는 요것만 기록돼 있지만 여기에서 어떤 설교가  있었으며 어떤 하나님께서 말씀이 있었던가 하는 것을 우리가 추측할 수 있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단장이라 하는 것은 뭐이 단장인가 하면 자기를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 자기를 꾸미는 게 단장 아닙니까? 얼굴에는 화장품으로  단장하겠고. 또 몸에는 의복으로 단장하겠고 또 이런 거 저런 거 모든 거 다  자기를 아름답게 기쁘게 자기를 모든 사람들에게 귀하게 보이게 하는 그것이  그만 단장입니다. 그 단장하는 그 일을 다 중단했습니다.

 '하니' 5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순식간이라도 너희 중에 행하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들이 멸망 밖에는 받지 못할 행위를 벗지 안하니까 멸망하리니  '너희는 단장품을 제하라' 이제 하나님께서 단장품을 제하라 하는 것을 보면  벌써 그들이 단장품 제한 것은 그 앞에 하나님이 많은 말씀이 있기 때문에  그들이 알아들을 만치 알아들어 가지고 그 몸에 단장하지 안했던 것입니다.

'단장품을 제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일을 알겠노라 하셨음이라'  그러면 그렇게 하면 단장품을 너희들이 다 가진 것을 다 땅속에 묻어 버리고  하나도 가지지 안하고 그렇게 해라. 그라면 내가 너거들 하는 행동을 보고 혹  너희들이 내가 같이 가도 될 만한 사람이면 내가 기뻐 같이 갈 것이고 같이 가지  않는 것이 섭섭하지만 너희들이 회개치 안하고 패역한 데에는 내가 같이 갈 수가  없다 하는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호렙산에서부터 그 단장품을 제했습니다. 단장품을 가지지  안했습니다. 단장품은 다시 말하면 자기 꾸미는 일, 자기 사치스럽게 하는 일,  자기 아름답게 하는 일 자기 세우는 일, 이 단장하는 것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화장품으로 단장하는 것도 의복으로 단장하는 것도 있고, 구변으로 단장하는  것도 있고, 돈으로 단장하는 것도 있고 어쨌든지 자기를 내세워서 사람에게 인정  받도록 할라고 하는 것이요, 자기를 자기가 인기 끌라고 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자기 높이고 자기 영광, 자기 명예. 자기 기쁨 하는 이런 것들이 다  이거 자기를 위해서 단장 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8장 4절 이하에도 보면 하나님이 인간들을 진멸하는 그 죄목을  들어서 말씀했는데 '너희들이 그 가운데서 멸망에서 나오라. 그들은 자기를  어떻게 영화롭게 하며 자기를 사치케 하였든지' 그랬습니다. 그 죄악의 죄목을  말하기를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것과 자기를 사치케 하는 그것을 죄목으로  들었습니다. '그만치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라면서도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이기 때문에 결단코 멸망에 이르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에 하루 동안에  그들이 다 멸망을 받고 말 것이다' 하는 것을 말씀해 놨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18장에 쭉 내려가 보면 젊은 그 신혼 부부가, 아주 재미 있는  그 신혼 부부의 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안하고, 신혼 부부들의 그 누리는 재미의  결혼의 첫 사랑의 움직이는 그런 것을 하나도 보이지 못하게 다 어떻게? 아주  맷돌을 들어서 바다 속에 던져 버리니까 바다 속에 저 끝없이 밑자리에 떨어져서  그 바다 가운데 침몰되고 난 다음에는 그 맷돌 이 다시.(너거에게는 신혼 부부  말하니까 어제 아래 결혼해 놓고 무엇 때문에 졸고 있어 졸기를, 정신 차려. 뭐  그까짓거면 제일이고 다인 줄 알아?) 맷돌을 바다 가운데 던지는 이와 같이  인간들이 자기 꾸미고, 자기 좋게 하고, 자기 영광스럽게, 자기 명예, 자기 칭찬  뭐 이래 가지고 저를 좀 높여 주면 좋아서 이라고 그만 하나님 높이는 것보담  말하는 가운데서 전부가 제 자랑이오. 요걸 하나님이 이렇게 진노하고  미워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때 요한계시록 8장 앞으로 미래에 말세에  멸망받을 그 모든 죄악의 죄목을 밝히 든다고 하면 인간이 하나님 높일 줄  모르고 자기 높이고 하나님 기쁘게 할 줄 모르고 자기 기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 릴 줄 모르고 그 영광을 제가 차지하고, 사람들을 하나님께 붙여 줄 줄  모르고 제가 인기 끌어 가지고 제게 불일려고 하는 요것 때문에 하나님이  진노해서 멸망시킨다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모세가' 그라고 난 뒤에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가운데 있지  안하고'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진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 쳐놓고 있는  그 단체입니다.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 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문에 서며'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이제  회막문에 구름 기둥이 떠나지 아니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 회막문에 구름  기둥은 오늘로 말하면 영감과 진리를 가리 켜서 말합니다. 구름 기둥과 불기둥이  인도한 그 인도는 오늘 영감과 진리가 인도하는 것을 그때에 상징해서 우리의  거울로 보이신 것입니다.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모든 백성이 회막문에 구름 기둥이  섰음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문에 서서 경배하며' 백성들은 장막 문에 서서  경배하며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모세는 하나님과 의논 해 가지고 하나님의  분부한 말씀이 있으면 이스라엘 진에 와 가지고 전달하지만 그 회막을 비우지  안하고 모세는 오지만 모세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고 회막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오늘 내가 ○○○목사님을 서울갈 건데 택시를 불러서 타고 아침에 빨리  부산으로 내려오라 그렇게 제가 전화를 새벽 네시에 했었습니다. 네시에  했었는데 그 ○○○목사님, ○○○목사님, 또 ○○○장로님 몇 분 위원들이 여기  참석한 분이 있으면 먼저 보내기로 한 그 열 분중에 참석 한 분 있으면 내가  말하지 않아도 좀 남아 있으면서 저를 만나고 가기를 부탁합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할 때에 우리가 교만하면 절단납니다. 우리가 거창 기도원  거기에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아마 백목사 자기 고향이니까 그래  했는가 보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거는 천부당 만부당입니다. 제일  처음에 삼봉산에 있다가 집회 장소를 하다가 거기서 아무래도 불편하니까 조금  교통 편리한 곳에 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제일 처음에는 저 남하면에 있는  대바지를 주목을 하고 그리 갈라고 했고, 두 번째는 저 거창읍 씨악씰 모퉁이  거기에 장소를 잡을라고 작정을 했고 그렇게 두 군데를 지목하고 내려 오다가  갑자기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여기에 지금 이 산을 팔라 하는데 혹 적합하지  않은가 한번 가 봐 주십시오' 그렇게 말해서 그 사람들이, 그 산을 팔기는 참  인간 보기에는 절대 없을 만한 그런 산인데 판다고 해서 그래 가 둘러 봤습니다.

둘러 봤는데 그 사람들 이 뜻 밖에도 값싸게 빨리 사라 해서 값싸게 그 산을  샀는데 그 산이 이름이 어떤 산이냐 하면 한 군데는 왕성이라 하는 왕성,  왕성골. 임금의 그 왕성골이라는 그 왕성골이고 또 우리 집회 장소는 장생,  영생하는 장생 골이라고 장생골이라고 이름이 옛날부터 돼 가지고 있고. 또  요쪽에는 기린골 이라고 돼 있습니다. 기린은 옛날 성자가 나면 기린이 난다  그렇게 말합니다. 기린 나면 성자 나고 성자 나면 기린 난다 그렇게 말하는 것이  우리 재래의 고풍입니다. 그 기린골, 영생골, 왕성골, 고 사이에 집회 장소를  했는데 그 집회 장소가 너무 좁고 불편해서 그때 ○○목사님이랑 모두 아무래도  이 장소를 옮겨야 되겠다 하기 때문에 나도 꼭 그 뭐 거기인지를 몰라서 '그라면  좋은 데로 옮기도록 한번 양사방 다녀 봐라' 그래 가지고 그 때 몇 사람을  전국에 보냈습니다. 남한에 좋다고 하는 데는 다 보냈습니다. 다 보내니까 좋은  곳이 있다 했는데 '그러면 좋은 곳이 있거든 거기서 한 번 답사해 봐라' 거기에  가서 깊이 살펴 보니까 아니고 아니고 이래서 마지막에는 '그래도 여기보다 나은  자리가 없습니다.' 해 가지고 그래서 거기 주저 앉은 것입니다. 그것도 마귀란  놈은 봐라 백목사 저거 본토기 때문에 여기를 그랬다. 어떤 정권자가 자기  본토이니까 그 본토에 막 아스팔트 길 다하고 지금 야단지기는 것 모양으로 이거  본토라 그랬다 이렇게 인간 생각으로 가지는 마귀가 틈탈 것이기 때문에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때에 벌써 ○○목사님 그때 ○○○목사님  자기네들이 다 보고 그래 했고 변동할라고 몇 번이나 해도 다른 데는 하나님이  가는 것을 금해서 안 돼서 말았습니다. 저도 가보라고 파송을 하고 돈도 좀  들었습니다.

 그라고, 그곳에 도로를 내는 것이 우리가 낸 것 아닙니다. 그 도평 거기는  농토가 좁아서 사람들이 굉장히 건강한 사람들입니다. 뭐 거창 사람 하면 다  알아줍니다. 거창 중에도 도평이 제일이오. 도평 사람 하면 동지 섣달에  벌거벗겨 놔도 하루 아침에 삼십 리 간다 하는 사람들입니다. 아주 뭐 내가  백가이지만 못 됐습니다. 독종이라 이랍니다. 이라는데 거기 그 사람들 땅을  손바닥 만한 것도 양보 못 합니다. 이랬는데 어떻게 거기 도로를 닦았어. 도로  닦은 것도 우리는 생각도 안 했는데 그 사람들이 뭐 도로를 새마을 만든다  하면서 거기까지 닦아 놨어. 꼭 장생골 집회 장소까지만 닦아 놨지 뭐 그 위에  딴 데는 닦지도 안했습니다. 거기까지만 닦아 놨어 전기 넣은 것도 우리 전기  넣을 만한 돈 십분의 일도 없어. 이랬는데 전기도 넣어 줬습니다.

 넣었는데, 언제 한번 그곳에 일하면서 모두 이 사람들이 저거 잘난 저거  간판으로, 저거 위신으로, 저거 언변으로, 저거 권위로. 저거 인격으로 이렇게  하는 줄 알고 모두 다 내가 했다, 내가 했다 자기 사람들이 한 사람들이 많이  나섰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그 일을 딱 옹쳐서 그때 뭐 집회 장소 다  날라가 버리고 오히려 뒤에 가서 무슨 벌을 받아야 될 만치 그만치 어려운 일이  생겨졌습니다. 다시 암흑이요 다시 희망이 없었습니다. 없을 때에 그때에 우리가  모여 앉아 가지고 그때에 회개를 한, 모여 앉아 가지고 한 사람들 가운데에 여기  ○○○장로님이 그 때에 참석을 했고 또 ○○목사님이 왔는가 모르겠어.

○○목사님이 참석했고 다른 사람들은 그때 뭐 ○○○목사님 미국 가 있었고  그랬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거 이렇지만 어짤 수 없다. 이러니까 뭐 돈이 들면  돈이 들어야 되겠고 어짜든지 가서 해결하라 하고 ○○목사를 보냈습니다.

○○목사를 보낼 때에 밤새껏 우리가 잠도 못 자고 행정실에 모여 앉아 가지고  이래 하다가 그래 보내기를 '가서 일이 돼도 ○○목사 자기가 한다고 그런 생각  가지 면 하나님이 더 진노하신다. 또 누구의 친분으로. 누구의 사람의 권세로  이렇게 한다고 공로자가 하나님 외에 딴거 있으면 하나님이 또 진노하셔서 배나  안 되게 된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해 주시면 되고 하나님이 안 해 주시면 안  된다.' 하나님이 해 주시기를 바라서. 그때 ○○○목사님도 거기에 계셨던가  거기 계셨습니까? ○○○목사님, 그때 우리 행정실에 회의할 때 계셨습니까?  거기 안 계셨는가배. 그래 가지고 그날 밤에 우리가 요런 거 저런 거 잘못된  것을 낱낱이 다 들어서 하나님 앞에 회개를 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혹 풀렸는지  모르니까 가 봐라. 갈 때에 그저 이렇게 믿음만 가지고 해라. 그래 가지고 가  봐라.' 그 회의하고 가니까 벌써 가니까 올라가는데 일이 다 해결돼 버렸어.

일이 다 해결할 수 없는 일이 해결 됐어.

 한 가지 예를 들면 불도우저가 거기 가 가지고 있었는데 그 지방민들 이  밉상이라고 전부 논에다가 모를 다 심어 버렸어. 그 불도우저는 논으로 나오지  안하면 나오지도 못하는데 불도우저는 갇혀 버리고 모는 심어 버렸습니다. 그  불도우저는 딴 데로 뭐 날라나 갈까 가지 못합니다. 다른 산으로 갈라 하면 전부  산림 훼손이 되기 때문에 아무 데도 가지 못합니다. 거기 있으면 일 년 내내 그  사용료를 내야 됩니다. 이랬는데 올라가니까 그렇게 뭐 말해도 어림도 없는 그  사람들이, 모를 다 심어 버렸어. 다 심어 놓고 모 심은 데로 나가는가 보자.

심어 놨는데 가서 그 지주들에게 말하니까 '아. 그 나와야 되지요. 그 모 심은  거 무슨 상관입니까? 우리가 뭐 모 뽑아 주지요.' 저거 손으로 다 모 뽑아 줘  가지고 그렇게 나와서 그 불도자도 나왔고 모든 관서의 일들도 다 해결이 돼  버렸고 이래 가지고 그 해결이 됐습니다. 그때 만일 거석하면 폭우가 내려오면  전부 파 놓은 것이 산태가 나 가지고 거기에 물으면 '그게 여기서 이런 것  때문에 지금 훼손해 가지고 이래서 뭐이 됐다' 이래 돼 버리면 기도원 다 날라  가 버리요.

 이 전부 하나님의 기적으로 이랬는데, 이번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모두  말하기를 '여기에는 공사하는데 하나님께서 도평만 비가 안 오게 한다' 거기도  비가 늘 쏟아져 가지고 이랬는데 거기에만 비가 오지 안해서 공사를 한다고  요번에 갔다 온 사람 말들으니까 땅이 바짝 말랐더라고 여기에 서는 장마 가운데  장마를 치르고 올라가니까 땅이 바짝 말랐더라고. 누가 그라더라? 땅 마른 걸  누가 봤어요? 손 들아 봐, 네, 논 바닥이 바짝 말랐어. 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라는데 우리가 뭐인가 하나님 앞에 잘못된 것이 뭣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도 왜 이 말 하는가 하면 회개하고, 이 분들이 단 장품  제하니까 하나님이 노가 풀어지고 구름 기둥이 다시 내려와서 인도하는 그것이  뭐냐 하면 화장품 여기에는 화장품이라 하기 때문에 무식하니까 알아야 되니까  화장품을 제했지만 화장품은 자기 단장입니다. 단장. 인간들이 하나님을  하나님만 위하고 하나님만 자랑하고 하나님만 높이면 하나님은 그 전지 전능의  사랑을 가지고 나를 위합니다. 나 이 못난 것 나만 하나님 위하면 하나님은 날  위하는데 이 못난 게 또 제가 저 위할려 하면 하나님께서는 치워 버리고  하나님이 위하는 것도 다 버려 버립니다. 이러니까 인생이 자기가 자기 위할라고  하는 것이 그게 망하는 것이지, 자기가 자기 위할라 하는 그게 무슨 사람인가?  자기가 자기 위할라 하는 사람 이 지난 밤에도 공부했는데 자기가 자기 위할라고  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옛사람이요 새사람이요? 새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다  손들어 보십시오. 하나도 없으니 옛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그게 옛사람이오.

무엇이든지 뭐 경제든지 사건에든지 물질에든지 어디든지 '내가 어찌되나?'  자기를 생각하고 자기 높이는 그것이 원수, 자기 아닌 자기 원수 옛사람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 고놈입니다. 새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새사람은  자기야 죽는지 사는지 어찌 되는지 자기는 잊어버리고. 일편단심 주님만 위하고  주님만 사모하고 주님만 생각하고 주님만 존귀케 되려는 주님 만 기쁘시게  하려는 그게 새사람이요, 그 사람으로만 살면 하나님이 자기의 전부가 다 되는데  못 될 게 뭐 있습니까?  이런데, 우리가 지금 오늘 아침에 이 말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아무래도 또  회개하고 어짜든지 이거는 하나님이 해 주셔야 되지 하나님이 해 주시지 안하면  안 된다는 이것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이 말씀을 오늘 새벽에 증거한  것입니다. 내가 오늘 새벽, 저는 밤새껏 잔다고 해도 잠을 한 번도 들지 못해.

항상 자면 밤에 꿈도 이 꿈이고 늘 생각도 이 생각으로써 이렇게 지나다가 그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증거해야 되겠다 해서 이 말씀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물론 그까짓 것 보잘 것 없습니다. 그 뭐 돈이 몇 푼 듭니까? 보잘 것  없이 산중 골짜기에 조그만하이 그렇지만 그래도 그거는 순전히 하나님의  능력으로 했고.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했고,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거기서  했습니다. 대구 기도원에서도 기뻐하시는 일 했고, 대구 기도원에서도 표적이  육백여 명이 그 인간이 볼 수 있는 본인들이 느낄 수 있는 그런 병이 나았으니까  그 인간이 볼 수 없는 그 하나님의 역사는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 어디 그렇게  신유의 은사 신유의 은혜 하지만 몇 건이 있으면 그걸 가지고 하는 것이지 그래  한꺼번에 오육백 명이 낫는 그런 일은 나는 역사에 듣지를 못했습니다.

 장생골은 또 하나님께서 그 어떤 일을 해 주실란지 모르지만 이 모든 걸 하는  것 보면 더 큰 일을 하실 것이 아닌가 이래 생각이 나는데, 이제 하나님께서  뭐인가 섭섭한 것이 있다 말이오. 하나님이 해 주시는 걸 믿지 안하고 뭐 저거가  잘났다고 우쭐거리는 무엇이 있는 것 같고 뭐인가 하나님께 거리끼는 죄가 있는  것 같다 말이오. 이래서 내가 이번에 그 천막터 지하실을 이렇게 배정하는데  대해서도 거기 대해서 털끝만치라도 거기서 부정한 것이 있으면 그 책임자들도  하나님 앞에 부정 있으면 네 이놈하고 쭉 그어 버리면 자기 죽도록 수고해도  자기에게도 불행스러워. 또 하나님께서 그 부정한 것이 있으면 당신이 같이 못  합니다. 같이 못하요. 우리 사람도 말이요 사람도 그 의논할 때에 그 의논하는  데에 그 부정한 것이 하나 있으면 거기에 양심의 가책이 돼서 참가를 못합니다.

자존심상 참가를 못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안해요?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거기에 부정한 게 있으면 거기에 참가를 못 하고 그만 '목이 곧은 자의  후손이라. 너거끼리 해라. 나는 떠나고 내가 천사를 보내겠다.' 이렇게 하는 그  일이 되기 쉽다 말이오. 그러니까 과거에 그런 꼴을 우리가 한 번 당했어. 매를  한 번 맞았어. 맞았는데 이번에도 또 그런 일이 아닌가 이래 싶어서  ○○○목사님 오늘 서울 갈 터인데 지금 내려오라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도 그런 것을 깨닫고 그 부정한 것이 하나도 있으면 안 돼.

 그 터에 대해서 시비하는 것. 그 시비하는데 거기 만일 거기 대해서 고 하는  책임자들도 옳게 할라고 바로 할라고 이렇게 애를 쓰는데 자기 딴에는 바로  할라고 애를 쓰는데 몰라서 잘못한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것을 허물이라 하기  때문에 진노하시지 않습니다. 그걸 깨닫게 해 주시고 이렇게 또 그냥 냅둘 것  있으면 그냥 냅두지만 고의적으로 무엇이든지 그 사바 사바로 그만 아이들 말로  사바사바, 그거 말하자면 사정이라 말이오. 그 사바 일본말인데 사적으로 이렇게  공을 버리고 사적으로 이렇게 그렇게 하지 말아라.

 어제도 ○○○권사님하고 ○○○ 권사님하고 둘이 저한테 왔기 때문에 그 터가  잘못됨이 없나 내가 요번에 교역자회 때 밝힐라고 했는데 내가 미리 벌써 마음에  뭐인가 예감이 뭐인가 거리낌이 있다 있다 이래 싶어서 이거 탈이 나지 않느냐  않느냐 자꾸 이런 것이 거리낌이 자꾸 자기에게 생각이 돼져서 이거 안 됐다,  이거 혹 그런 데서 거리낌이 되지는 않겠나. 이래서 어제도 나한테 둘이 왔기  때문에 혹 거리끼지 않는가 거기 대해서 뭐 너무 잘못됐다 이렇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고, 또 어떤 사람이 또 말하기를 '나는 불공평하다' 그런 소리를 어떤  권사님에게 들었고. 또 어제 권사님을 만났고 이러기 때문에 혹 부정한 것이  있지 않느냐? 우리는 거기에 가는 것이 그 산골짝에 뭐 한 평에 칠만 원 씩 주고  한 평에 칠만 원이오. 그러니까 한 자리에 이십만 원이라. 이십만 원 거기에 뭐  할라고? 거기에 만일천원에 사라고 하더라 해도 백 원에 사라고 해도 안 살  것입니다.

 이런데, 거기에 뭐 합니까? 우리가 이 신령한 은혜 하나님 은혜 받기 위해서  이것 때문에 그런 것이고, 거기에 참 영원 무궁세계의 구원이 좌우되는 것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거기 귀중히 돈을 린이 주고도 하고 돈을 많이 들여  가지고 건축도 하고 하는 것인데 거기에 만일 하나님이 같이하지 안한다면  우리가 뭣 보고 하겠소? 이러니까 거기에는 첫째 나보다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 하나님 영화롭게 하는 사람 하나님을 존귀케 하는 사람 하나님의  소원과 욕심이 이루어지게 하는 요것이 우리가 있어야 되지 거기서 하나님  욕심하나, 하나님의 소원 하나, 하나님 영광 하나 하나님의 존귀 하나, 하나님  뜻 하나, 하나님을 높이는 것 하나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이 인기를 끌어서  하나님이 영광스럽게 되는 것 요것 하나만을 위해서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인데  거기서 잘못된 것이 하나 끼어 있으면 안 된다 그거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늘 말하는데, 혹 생각하기를 이거 백목사 사모에 대한 그  터가 있으니까 그것 때문에 하는가 이래서 그 터를 그러면 좀 후 하게 줘 놔야  이거 말썽이 없겠다 하는 그런 소리들도 더러 하는데. 내가 아래 ○○○권찰이  나한테 와 가지고 그거 말하기 때문에 야단을 내가 쳤습니다. 야단 친 것은  그만하면 다 배정 다 받고 다 받았는데 뭐 받겠다고 또 뭣 때문에 나는 적게  받았다. 나는 다 못 받았다 하는 그런 소리를 어디 입 밖에 내느냐고 내가  야단을 쳤습니다. 내가 아내 위하고 하나님 노여워하면 뭐 할 겁니까? 나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그런 시험에 들란지는 모르지만 그런 사람 아닙니다.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그런 미련한 일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혹 그것  때문에 그런가 이래 사람들이 그래 생각하는데 그런 거 아니야. 그런 게 아니고  그게 혹 하나님 앞에 잘 못됨이 있을까 싶어서 두려워서 말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내가 그전에도 거창 그 천막터 하면 그때는 모두 말해. '이성을  잃는다, 이성을 잃고 모두 천막터에는 본 정신을 잃고 그때 가보면 전부가 다  미친 사람 같더라, 천막 때문에 시비할 때는' 그렇게 말하는 소리를 내가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 거창 천막터에 ○○○목사님 하고 ○○○목사님하고  둘이 시비가 있었는데 그 시비하고 난 다음에 내가 말했습니다. 경우는  ○○○목사 말하는 게 옳다. ○○○목사 말하는 이게 틀렸다. 대구에도 또  ○○목사하고 ○○○목사하고 서로 막 다퉈 가지고 그 언성이 높았었는데 그  때도 내가 말하기를 그 경우는 ○○○목사 말하는 주장이 옳다. ○○목사 한  그것이 잘못됐다. 내가 그것 밝혔습니다. 그 하나라도 밝히면 하나님의 노가  풀어집니다. 알기는 알지만 그 어짤 수 없어 그런 것이고, 옳은 것을 매장하는  것이 그게 성신의 감화를 소멸하는 것이요 성령을 소멸하는 것이요 주님을  소멸하는 것이요 그 성령을 소멸하는 것입니다. 옳은 것을 매장하는 것. 옳은  것을 밝히 드러내 놓는 그것이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오. 주님은 옳은 것의  주인이요 바른 것의 주인이요 깨끗의 주인이요 곧은 것의 주인이요 공평의  주인이요 성결의 주인이요 진실과 정직의 주인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삐뚤어진  일을 어떤 이해가 있어도 안할라고 합니다. 옳은 것은 자기에게 무슨 희생이  있어도 옳은 것은 옳은 것으로 드러내서 하나님 처럼 높이 섬길라고 하는 것이  그것이 예수 믿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기도하고, 마음 놓지 말고  기도해서 하나님이 같이 하시고 하나님에게 거리끼는 일을 거기에 일하는  사람들도 하지 안하도록 위해서 기도하고,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만  되도록, 그래서 거기에 일하는 사람들도 하나님 앞에 큰 상급을 받고 이래  하도록, 그렇게 일하는 사람들이 잘못 됨이 없도록, 협조하는 사람들이 잘못됨이  없도록 후방에 있는 우리들이, 모세는 그 진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거처하지 안하고 그 진에서 얼리 떨어져서 그 하나 막을 지어 놓고 막 친데  거기에 가 가지고 거기서 있으면서 하나님과 교제하고 이라니까 하나님의 노가  풀어져서 비로소 구름 기둥이 내려왔습니다. 내려 왔어. 내려오고 이랬는데.

그러니까 백성들은 모세가 그 진에 와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다 일어서서  다 그 소리를 귀담아 듣고 아주 아주 귀 있게 듣고 책임지고 들어 가지고 회개를  하고, 또 모세가 그 말을 전달하고 난 다음에 저 회막으로 갈 때에는 다  백성들이 일어서 가지고, 백성이 그때 뭐 하나 둘입니까? 몇 명이요. 애굽에서  나을 때? 장정만 육십만. 그래 그 무리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 무리가 모세가 떡  가 가지고 하나님 말씀 들을 때는 다 일어서서 듣고, 그라고 난 다음에 모세가  진을 떠나서 저 장막으로 갈 때는 다 일어서 가지고 모세가 저 장막에 들어갈 때  까지 이래 서서 이래 다 전송을 하고 이래 섰다가 또 모두가 거기서 좀 열심히  깨끗하게 살려는 사람들은 모두 그 장막 곁에 와 가지고 밤을 지내고 시간을  지내고 이렇게 하고 그 장막을 비우지 안하고 이렇게 했었습니다. 그라니까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그들과 함께 하셔서 들어가게 했습니다. 그 나머지기  패역한 자들은 다 죽어 버렸고,  이러니까 여기에 뒤에 후방에 았는 사람들은 우리가 다 그렇게 힘을 합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하나님만이 해 주셔야 된다는 걸 여러분들이  믿어야 됩니다. 그 믿음으로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믿는 게 하나님의 일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이 해 주셔야 됩니다. 행여나 우리가 하나님이 하지 안하고  인간이 들어서 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실수하는 그런 사람이 있을지라도 회개시켜  주시고 그런 사람을 감지 말으시고 깨닫게 해서 회개시켜 주시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우리가 기도하고, 이래서 전적 하나님이 일하시는 걸 우리가  알아야 되겠고, 하나님이 일해 달라고 간구해야 되겠고, 하나님이 일해 주시는  것을 믿어야 일해 주실 것을 믿어야 되겠고, 이렇게 하나님에서 이 준비부터  합당한 자로 이렇게 하나님의 모든 기적적으로 이렇게 일이 돼져야 되는 것이지  인간이 거기 나서면 썩어서 더러워 안 돼, 인간이 나서면. 누구든지 인간이  나서면.

 백목사가 다 자기가 기도하고 또 자기가 지도하고 자기가 뭐 어째야 된다고  백목사가 나타난 것이 하나 나타나면 하나 나타난 것만치 그것이 확대돼 나가는  것입니다. 내게 만일 콩알 만한 것이 하나 있으면 그콩알 그것이 여기 빛이  나오는데 콩알만한 것이 있으면 그 콩알만한 것이 그 십 리 밖에 가서는 얼마나  뭐 주먹덩이만 하겠소, 태산만 하겠소? ○○○목사님 태산보다 크지요?  태산보다는 큰 것. 우리는 다 그런 체험 가지고 있습니다. 내게 내라는 것이  있으면 내라는 것이 그것을 하나님의 빛을 가리기 때문에 빛을 가리니까 그  어두움이 얼마나 큽니까? 그러기 때문에 나도 내게 홈점이 있으면 흠점 그것이  내가 모르니까 내게 있는 흠점을 내가 모르니까 내게 있는 흠점이 모든 그  촛대에 금 촛대 모든 교인들에게 그것이 확대 돼서 나타나기 때문에 내게  쌀낱만한 흠이 있으면 고 흠이 교인들에게 확 대돼 나왔으니까 그 흠점이 여러  수십 명의 흠점으로 드러나 가지고 고 흠점이 교인들에게 확대돼서 나타나고, 또  지도자의 혹점이 가리면 교인들에게는 그 몇십배 몇천 배 확대돼서 이렇게까지  가루어진다는 이것이기 때문에 이 물론 내가 조심해서, 내가 제일 무슨 잘못했나  지금 나도 지금 오늘 찾겠습니다. 오늘 양산동 가 가지고 이것을 찾을라고  생각하고 또 오늘 모여 가지고 이것을 잠간 찾을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래서  모두다 각각 자기에게 있는 걸 찾으라 말이오.

 찾아 가지고 하나님이 큰 은혜 역사를 할라고 이 지금 증축하는데 증축하는게  이제까지는 이 초자연의 능력으로,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게 아니라 그거 되는 게  뭐이든지 가속도로 되는 것을, 모두 속도 조절도 보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  이 자연으로 되는 게 아니야. 전부 가속도로 이렇게 돼 가지고 있는 것인데  여기에 대해서 하나님이 뭐가 섭섭함이 있어서 지금 하나님이 뭐인가 섭섭함이  있어서 노여워하신다 하는 그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니까 다 알고 기도를 하고  거리낌이 없도록 회개를 하고 또 거기에 중대한 일을 맡아서 하는 그 일군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서 그 분들에게 흠점이 생기지 안하도록 그렇게 우리가 기도를  해서 깨끗게 깨끗게 해서 주님이 얼마든지 같이해 가지고 역사하실 수 있도록  그래 해야 이번 집회에 하나님이 오셔 가지고 또 당신의 하실 일을 하실  것입니다.

 대구에서는 ○○목사님이 그 일을 잘 했습니다. 그 ○○목사님 요번에 집회  준비하고 난 다음에 아주 큰 은혜 받았습니다. 큰 은혜 받아서 얼굴이 어떻게  광채가 나지. 큰 은혜를 받아서 또 몸도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또 교회도 많이  부흥되고 아주 권능도 있습니다. 그래 내가 옆에서 보고 하는 말이 그거 똑 내  동생은 동생이지만 애른애른한 똑 갓난 아이 모양으로 어떻게 보기 아름다운지,  그래 내가 있다가 ○○목사야 네가 대단히 좀 귀엽고 아름답다 내가 이렇게  말했오. 잘하면 하나님 축복해 그래요.

 이러니까, 어짜든지 우리가 오늘 아침의 이 말씀을 우리가 깊이 가서 읽어보고  새기고 새기면서 하나님의 노를 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서 그 모든 증축부터  조그만한 재료 하나 들어오는 것부터 전부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하셔 가지고  이루어져야 끝끝내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해서 우리가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이제  큰 은혜를 줘 가지고 주님에게 합당한 자로 주님의 지켜 보호하심을 받는 데에  합당한 자로 우리가 다시 개조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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