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6 00:18
성령감화가 오는 순서와 증거
1988. 2. 10. 밤
본문:베드로후서 1장 16절-19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이 소리는 우리가 저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서 나옴을 들은 것이라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예수님께서 땅 위에 계실 때에 온갖 큰 능력의 역사를 많이 하셨습니다. 또 그는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시요 또 친히 사람되어 강림하셔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이심을 제자들이 여러 모양으로 다 목견, 눈으로 봤고 또 귀로 들었고 접했습니다.
또,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이렇게 공중에서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을 제자들이 들었습니다.
또, 변화산에서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서 예수님이 거룩한 신령한 몸으로 변화를 받아서 같이 서로 예수님이 앞으로 십자가의 고난당하실 것을 의논하는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몇 가지 들어서 말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실 때에 온갖 그 능력을 베푸셔 가지고 강퍅한 그 바로를 꺾고 해방시켰습니다. 또 구약에도 선지자들을 통해서 신약에도 사도들을 통해서 능한 일들을 한 일이 많았습니다. 바울도 그 손수건만 대여도 모든 병자들이 다 낫기도 했습니다.
또, 우리도 집회할 때마다 병이 여러 백 수십 종, 지난 번에 책 보니까 한 사람이 몇 가지 병씩이나 나았는데 육백 서른 몇 사람이든가 그렇게 나았읍디다.
이런 일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있으니까 악령은 또 이 틈을 타 가지고서 성도들을 유혹시킵니다.
그래서, 뭐 별별 그런 이단들을 많이 만들어 내 가지고 우리의 신앙 길을 어지럽힙니다. 그러기에 기독교의 종류가 수백 종류입니다. 해방 전에는 불과 한 사오 종류에 지나지 못했는데 그 후에 바짝 늘어서 수백 종류의 교파들로 생겨졌습니다.
우리 교회도 다른 교회 비해서 그런 것이 왔다가는 견디지를 못하고 고만 그것이 들통이 나서 자연히 그만 도망을 치고 맙니다.
우리 교회서도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나 가지고 그 사람이 이러니 저러니 말한다고, 또 냉장고 속에 들어갔다가 나와 가지고 이러니 저러니 말한다고, 또 성신의 불을 받아야 된다고, 또 방언을 해야 된다고, 눈감고 생각하면 모든 미래를 다 안다고, 또 손을 대고 기도하면 그 사람이 무슨 병이라 하는 것을 낱낱이 다 바로 정확한 진단을 한다고 뭐 이런 별별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탁명환씨라 하는 그분이 사이비 종교를 아무래도 이것을 없애야 되지 있어서 안 되겠다 해서 그분이 많은 힘을 썼습니다. 이래서 삼각산에 굴 속에 있는 여러 수십 종류가 그래 근 칠팔십 종류되는 그런 모두 굴 차지해 가지고서 한 굴에 하나씩 들어 가지고 역사하는 그런 것을 거의 다 제거했습니다.
저거가 금정산에도 거기에 보면 칠십인 바위에서 건너다 보면 바위가 넓적한 바위가 이래 떡 들어 누워 가지고 있는데 고게 가면 안에는 사람 한 셋이 누울 수 있을 만치 굴이 있고 고 밖에는 광이 한 두자쯤 되는 것이 기단하게 마루같이 그렇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제가 가서 그 모든 데를 산을 굴도 찾고 이래 가지고 다니기 시작하고 난 다음에 그때부터 차차차차 그 산에 믿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게 됐습니다. 우리가 거기에 얼마 몇 해 다니다가, 그 마당도 크게 닦아 가지고 집회도 하고 이랬는데.
우리가 거기에서 다니는 것을 거의 끝날 무렵에 그 칠십인 바위에 가 보면은 그 건너 어떤 남자 하나하고 여자 하나하고 둘이 있는데 그이가 말하기를 이분이 세계를 지금 한번 크게 한번 변화를 시킬 수 있는 큰 능력의 사람이라 그렇게 말을 하고 앞으로 크게 세계를 놀라게 할 그런 일꾼이라고 이렇게 하면서 거기에서 지냅니다.
그래 며칠 동안 제가 겪어 봤습니다. 거기에 자주 가니까. 일주일에 한번씩 어린 아이 고게 아마 한 아홉 살이나 또 열 두 살이나 먹는 고런 아이 둘입니다.
고것이 저거 엄마 찾아온다고 쌀을 짊어지고 배착거리고 올라옵니다. 올라오면 인제 올라오는 그날밤에는 마구 밤새도록 찬송 부르고 야단을 지깁니다.
이 아이들은 와서 보니까 저거 엄마가 과연 저거 하나님께 공을 들이고 이거 아마 큰 능력 받는갑다 하고서 쌀을 짊어져다 주고 조그만한 게, 아마 큰 게 열 두 살이나 고만치 됐을 겁니다. 져다 주고서 내려갑니다. 내려가면, 내려가고 저 아이들 저 밑에 안 보일 때까지 내려가면은 고만 들어가 가지고서 밤새도록 잠 못 잤으니 가서 자빠져 잡니다.
평소에는 찬송 소리도 안 나고 안 나는데 아이들만 오면 그렇게 찬송합니다.
그렇게 외식을 해도 소문을 들으니까 그 사람이 세계를 한번 뒤집을 그런 큰 대사도라고 이라면서 그 야단을 지기는 그런 것을 봤어. 그런 거 뭐 꽉 찼습니다.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그 자녀들도 실패하고 그 사람도 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랬는데, 아레인가 내가 그 말 들었습니다, 전화로. 여기 냉장고 속에 들어 갔다 나왔다 하는 그 사람을, 그 사람이 서울에 얼마나 뭐 신기하다고 모두가 다 집회를 할라고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병낫고 또 신기한 성령의 충만함을 모두 다 받게 한다고 이래 가지고서, 얼마나 집회를 서로 할라고 원했든지 너무 순서가 많이 짜여 있어서 뭐 두 달이 짜여 가지고 있다더나 석 달이 짜여 가지고 있다더나 계속 짜여 있어서 그 뒤에는 집회할라 해도 몇 달 안에는 못 하도록 그렇게 꽉 짜여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교회들이 다 거의가 그런 교회들이라.
그래 탁명환씨가 이게 뭐인가 해서 그걸 좀 조사해 볼라고 이렇게 하다가 그만 그 사람, 하다가 몸이 그만 약해져서 그걸 못하고, 별별 데를 다 침투해 가지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 새로 또 몸이 건강해져 가지고 해서 이제 마지막에는 조사 다 해 가지고서 그 사람을 잡아 닥쳐 가지고 ‘네가 이게 사실이야? 그러면 네가 이런 이런 일은 어짠 일이냐?’ 이라니까 그 사람이 불기를 ‘냉장고에 들어간 일도 없고 그런 일도 없고 한데’ ‘그라면 네가 왜 이런 거짓말하고 돌아다니느냐?' `이런 거짓말을 해야 모두 다 곧이 듣기 때문에 내가 그란 것입니다’ 그렇게 말해.
그래 가지고서 그 무슨 신문에 났다더라? 오늘 아침에 누가 이 교역자가 말하데? 종교 신문? 종교 잡지에 났었는데. 그라고 난 다음에 집회할라 하는 게 싹 무너져서 그 다음에는 그만, 그 뭐 남자인가 여자인가 그 사람은 나중에 그 자복을 하고, 그런 거는 뭐 법에서 옛날 법 같으면 그런 거는 상당히 형을 많이 줘야 되는데 요새는 뭐 인권이니까, 뭐이든지 그만 여당에서 하면 그만 트집잡아 가지고서 이래 하기 때문에 뭐 그런 것 따를 필요가 있어야지? 치한이라 해도 내비둬버리지.
이러고 또, 우리 교회에 ○○○집사라고 그분이 ○○교회 ○○○전도사의 부인으로서 아무래도 이분이 다른 데 둬서는 안 되겠고 이 서부교회 둬야 된다 해서 그라면 보내라고 오라 해 가지고 여기 있었는데 그 사람이 그런 일을 하고 돌아다닙니다. 그런 미혹을 잡을라고 다녀.
뭐 별별 그런 귀신이 들려 가지고서 하고 다니는데 그래 자기 남편을, 자기 남편이 할렐루야 기도원에 가 가지고서 그래 나았더냐 하니까, 왜 가슴은 쥐 뜯어 놨느냐 이라니까 떡 말하기를 ‘목사님 하나님의 종들이 없는 말을 그래 하시면 하나님 앞에 두렵고 또 그라니까 은혜가 안 됩디다’ 이래요. 그거 얼마나 하나님의 종을 아끼며 얌전한 말입니까? 그래 내가 있다가 ‘그러면 너희 남편의 가슴이 안 상했느냐? 상하지 안했느냐?’ 그래 물으니까 ‘상했나 안 상했나?’ 상했다고서. ‘그러면 상했으면 내나 너희 손으로 이래 가지고서 꼭 그 병을 손가락으로 폭 찔러 가지고서 쏙 잡아 빼내면 그 빼랍 모양으로 쏙 나온다 하고 있으니까 그 손톱에 긁혀 그런지 어째 그래 아나?’ ‘그 사람은 손톱을 싹 깎아 손톱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어째 그러노? 상하긴 상했나?' 상했다고서.
‘그러면 어떻게 상했느냐?’ `그분은 성신의 뜨거운 불을 받아서' 이 손가락이 뭐 몇 도라 하더라? 그날 옆에 다른 사람 있었는데 저 ○선생 있었는데, 기억해? 들어 봤어? 몇 도라 하지, 손가락 온도가? 백 삼십 칠 도라든가 뭐 몇 도라, 손가락을 가슴에다 이래 딱 대면 고만 살이 익어서 막 아파서 못 견디고 이라는데 똑 떼면 껍데기가 딱 벗겨져 가지고 있다고서. 손톱으로 여간 후벼도 그거 잘 안 벗겨지는데 댔다 하면 떼면 벗겨져. 그게 기적이라, 인제.
그래 가지고 떼고 나면 뒤에 꺼풀이 그만 잠시 후면 뭐 몇 시간 후면 앉을 것 아닙니까, 그거? 그래 깊이 거석한 것 아니니까. 그 딱지가 앉기를 붉은 딱지가 앉으면 낫고 꺼멍 딱지가 앉으면 죽고, 그란다고 그래 가지고 뭐 어떻게 신기하다고 하는데 ‘그러면 너희 남편은 나았느냐?’ `낫지 안하고 죽었습니다’ ○○목사님이 기도하고 이라니까 나아 가지고 그때 돌아다니는 걸 약 아무리 해도 안 되고 그뭐 형편 없는 것을 곧 죽는다 하는 걸 그래 데려다가 기도하고 나니까 나아서 그 뒤에 뭐 찬송 인도도 하고 이래 했었습니다. 했는데 고게 들어서 자꾸 남편의 믿음을 자꾸 이래 없애니까 그만 안 되는 거라. 그라면서도 자꾸 그걸 인정을 할라고 해요. 자꾸, 하나님 편이 아니고 그 편이라.
또, ‘그러면 너희 남편 죽어서 장사지냈는데 살아 나와 가지고 무덤에 있다고 그래 갔다 하는데 살아 나왔더나?’ 물으니까 고 마귀가 어떻게 하든지 ‘제가 갔습니까? 그 장로님이 차를 내 가지고 가자 해서 그래 따라갔지요.’ ‘그라면 장로님이 차를 가지고 가자 하더나 너거가 가자 했나?’ 딱 물으며 장로님이 그라면 먼저 가자 했나 이라니까 저거가 가자 했다고서.
그래 가 가지고 말하기를 만일 안 살아 나왔으면 네가 너희 섬기는 하나님은 귀신이고 참 하나님 아니라는 것을 네가 인정하고 이제 돌아서지 이라니까 그라겠다고. 그래 가니까 뫼 위에 올라 앉았다 하는데 앉았기는 뭐 앉았을 리가 있습니까? 이러니까 ‘어데 갔노?’ 잠시 어데 갔는데 아마 저 곧 오겠다고서.
‘그러면 얼마만 기다리야 되겠노?’ 삼십 분 기다리라 하더래요.
그래 삼삽 분 기다리면서 안 오면, 그 첩첩 산중입니다. 제가 그때 ○○○조사님이 별세를 해서 제가 책임상 거기에 산지에 갔었습니다. 아주 첩첩 산중입니다. 그만 삼십 분 돼도 안 살아 오니까 우리는 앞에 간다 하고 와 버리고, 뭐 백 번 속아도 그 사람들은 속은 게 소용이 없어.
그래도 여기, 또 ○집사는 여기 있는데 뭐 그 사람은 천하에 성녀고 거룩이고 뭐 이래 가지고서 오만 것 다하고 한다 하는데 순 거짓말, 내가 있다가서 그거 다 귀신 들렸다 이라니까 ‘아이고 두렵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종들 그렇게 말하면 참 목사님 어떻게 할라고 하십니까? 제가 그 말 들을 때에 아주 두렵습니다.’ 이래.
내가 있다가서 ‘나 벌 받을까 싶어 두렵지? 내가 너희 앞에와 하나님 앞에 말한다. 지금 네가 따라가는 조사도 그게 순전히 귀신 들린 사람이고 ○ 집사라 하는 그것도 귀신 들린 여인이다. 귀신 들린 남자요 귀신 들린 여인이다. 내가 너거한테 똑똑히 말한다. 귀신 들린 남자 귀신 들린 여인이니까 그거는 순전히 귀신의 종이지 하나님의 사람은 아니다. 믿는 사람 아니다. 이말하면 그 벌받을 것 아니가? 내가 너거한테 당당히 말한다.’ 그래 그런 말하고, 어데를 가느냐 하면, 어떤 전도사가 있는데 그 전도사가 이래 기도해 보더니마는 ‘○집사는 서부교회 있을 사람이 아니고 어짜든지 나와 가지고서 목사가 돼 가지고 아주 큰 일 할 큰 일꾼이고, 목사되고 큰 일 할 일꾼이고 목사가 돼 가지고 목사를 잘 섬길 그런 일꾼인데 거기 있지 말고 나오라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돈 없는 사람은 말하면, 뭐 오지 말라고.
그래 가지고 돈을 천 사백만 원인가 주고 방을 얻어 가지고서 지금 그 전도사는 위에 있고 아래 있다 하든가 아래 있고 위에 있다 하든가 그래 가지고서 지금 같이 거기 가 살기로 이사갔습니다. 가고 다시는 오지 말라 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오지 말고, 네가 가면 반드시 돈 없앨 거고 병들 거고 얼마 안 가 가지고 볼 터이니까 돈 없애고 병들고 가련하게 되거들랑은 오너라. 그렇게 되면 오너라.’ 내가 이렇게 말해 놨어.
지금은 이렇게 거짓부리들이 말세가 돼 놓으니까 아주 성경에 말한 대로 말세에 이단과 거짓 그리스도교, 거짓 기독교, 적기독교가 가득 차 있는데 이걸 모르고 날뛰면 안 됩니다.
어제 우리 교역자회 때도 그런 종류의 것을 말하니까 교역자들은 듣기 싫어하는 그거는 없고 그걸 오히려 잘못된다고 이걸 뭘 증거를 해 이라니까 너무한다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있어.
마산에 ○○교회 ○○○목사님도 그분이 여기에서 나간 분인데 그래 그뭐 기도원에 갔다 왔는데 기도원에서 병 낫는다고 이래 쌓더니마는 데려다가 보름인가 뭐 얼마인가 있다가서 그만 죽어버렸어.
죽으니까 말하기를 ‘죽어도 살아난다. 이제 죽었다 살아나야 병이 다 낫는다.
죽어도 살아난다. 이러니 입만 막지 마라.’ 이랬는데 뭐 그 뒤에 이제 나흘인가 지나니까 썩어서 내음새 나고 자꾸 살이 썩는데 견딥니까? 그래 장례를 했다고.
그래도, 그 기도원을 ○목사님이 자기가 인도했고 먼저 갔고 그래도 자기는 뭐 그게 아니라고 자기는 그런 게 아니라고서 뚝 잡아 떼고 이래 해서 어제 우리 교역자회에서 ○목사님을 ○○교회에서 사면을 시켰고 이제 너 좋아하는 그라면 너와 같은 사람만 데리고 나가서 따로 교회를 하든지 말든지 그래 해라 그렇게 해서 그때 결정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 뒤가 어찌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언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말했는데 그분들이 성경에 있는 방언이 뭐인지 모르고 말합니다. 성경에 있는 방언은 제일 일등 방언이 있고 이등 방언이 있습니다. 이등 방언이 있는데 지금 모두 다 이등 방언 그걸 방언이라 하는데 그 사람들 이등 방언도 아니오. 방언이 어째 돼 방언이 되는 그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모르고 지금 하고 있어.
이 말을 해 가지고 만약에 그 사람들 귀에 들어가면 ‘아, 됐다.’ 이래 가지고 그 주장을 해 가지고 또 사람들 유혹시킬 것이오.
이러니까, 저 먼저 새벽에 내가 말해 줬는데 그건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또 듣고 전달하면 그 사람들은 그만 그걸 따 가지고서 또 저거가 아는 척하고서 그렇게 합니다.
이러니까, 그저 요새는 여러분들이 구원을 바로 이루어 나갈라거든 방언파를 용납지 마십시오.
방언은 제일 처음에 사도행전 2장에 있는 방언이 일등 방언입니다. 그 방언은 무슨 방언이냐? 한 나라 말로 설교를 하는데 설교 듣는 사람이 열 나라 사람이든지 스무 나라 사람이든지 듣는 사람들이 다 저거 나라 말로 하지 안한 것을 다 들어서 깨달을 수 있도록 되는 그 역사가 방언 역사입니다. 또 한 나라 말로 말하는데 많은 나라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증거하는 것이 그것이 방언 역사입니다.
방언 역사는 하나님 말씀을 증거할 때에 사람들에게 잘 알아 듣도록 잘 전할 수 있는 그 능력이 방언 역사의 능력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잘 깨닫게 해 주는 그 능력이 방언의 역사요 능력입니다. 거기에서 방언이라는 것이 처음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고 방언파, 방언파는 용납지 말아요.
내가 요번에 ○○○조사님이 죽었는데 살아 나왔다고 하는 그게 누구냐 하면은 ○○교회 있는, 순복음교회서 온 여자 둘이 있는데 그 둘이 와 가지고 거기에서 이 년이 돼도 ○○목사님이 세례를 안 줬어요. 너거는 신앙이 건전치 안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 줄 수가 없다 하고서 이 년인가 세례를 주지 안하고 냅둬 버렸어. 직분도 안 주고 냅뒀는데 그 뒤에 ○○○ 목사님이 가 가지고 세례를 다 줘 버렸어.
그래 지금도 거기에 있는데 그 사람들이 내나 죽어서 살아나 가지고 묏등에 올라 앉았다고서 이렇게 말해서 끌고 가는 내나 그 파인데 그래 우리 교회서 인제 ○○○씨는 가버렸습니다. 또 ○○○씨라고 여기에 저 내나 간호원, 여기 있다가서 시집 가 가지고 한 그 사람하고 둘이는 다시 교회 오지 못하도록 하고 이사 갔습니다.
이사를 갔는데, 한집에 가 사는지 그런 사람들 여러분들이 자꾸 친근히 하면 안 됩니다. 신앙생활에 뭐이 기이하고 이상한 것을 알라고 하면은 마귀에게 끌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방언파를 여러분들이 오면 쫓아내 버리십시오.
또, 불파는 뭐이 불파냐 하면은 이 성령이 오면 어떤 사람은, 서울에 삼각산 제일기도원 원장으로 ○○ 뭣이? 누가 알아요? ○○○? ○조사라고 있어요.
입삐뚜름이 말이지요. 있는데 그 사람은, 그래 내가 있다 ‘그 집회하면서 성신의 불을 어떻게 받았노?’ 이라니까 하, 성신의 불이 오는데 그 사람은 뱃구멍 있는 데 여기 받았대요. 오니까 막 어떻게 뜨겁든지 뭐 ‘아이고 뜨거워 아 뜨거 아 뜨거 아 뜨거’ 뭐 이래 가지고 뭐 달은 쇠가 닿은 것같이 그래 됐다고서. 그래 그것도 귀신이 들어서 그렇게 한 것이지 그게 거석이 아니다.
그때 나흘 동안 집회하는 가운데에 하나님께서 폭우를 쏟아서 마구 굴에 물이 들어가 가지고 전부 못 견딜상 하니까 다 나왔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갖다 놓고서 나중에 나흘 동안 설교하고 나니까 그 모든 불파고 뭐 파고, 귀신 들린 사람들이 다 거기에서 거의 회개를 다 하고 자기네들이 어떻게 해야 구원 얻겠느냐 이랬는데 또 나가고 나면은 그걸 주장을 해야 쌀도 가져오고 고기도 가져오고 돈도 가져와야 되니까 먹고 살기 위해서 또 그짓합니다.
그래 인제 여기 ○○○교회 다닌대요. 다니는데, ○집사라 하는 사람. 그래 눈감고 생각하면 이 사람의 장래가 어떻다, 이 사람은 뭘 해야 되겠다, 뭘 해야 되겠다, 또 병이 무슨 병이 있다, 없다. 그래 안다는 그래 가지고서 사람들을 꼬와서 돈을 홀켜 먹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제일 이단이 서울 많고 둘째로 대구 많고 셋째 로 부산, 저 시골에는 없어. 시골에는 돈이 없거든. 그런 데에 끌려가는 우리 교인들이 있거들랑은 아예 말해서 한번 두번 말해서 안 들으면 그 사람을 쫓아보내 버려요. 교회 못 나오구로 해 버려요. 그거 있어 봐야 나중에 큰 무슨 매나 맞아 가지고서 죽을 지경이 되면 올까 그래 있어 가지고는 회개가 안 됩니다. 귀신이 한번 들어가 놓으면 안 나와요.
그러면, 성령이 뭐이 성령인가 여러분들에게 오늘밤에 말할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19절에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사모하는 것이 가하니라’ 이런데 여기는 또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이래 놨어. 같은 말이오.
사도들이 변화산에서, 그거는 뭐 가짜 아니고. 변화산에서 모세와 엘리야를 거기에서 만나 봤고, 또 예수님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신 것을 만나 봤고, 또 공중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그들이 기절을 했고, 또 그들이 온갖 하나님의 능력 역사를 많이 보고 체험하고, 또 죽은 썩은 나사로를 살려내기도 하는 것도 봤고 이랬지마는 ‘그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하는 요 말씀을 똑똑히 깨달아야 됩니다.
그런 것도 중요하지마는 그런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뭐이 중요한 것이냐? 우리에게 신구약 육십 육 권을 문서로 기록해 가지고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그런 것보다 더 확실하고 더 권위 있다 이렇게 성경에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뭐 어떤 환상이든지 어떤 또 현몽이든지 어떤 음성이든지 어떤 기적과 기사가 있는 것이든지 그 모든 것보다 이 신구약 성경에 획 하나도 틀림이 없는 정확 무오한 말씀으로 계시돼 있는 신구약 성경 말씀 이 말씀이 더 권위 있고 확실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걸 알아야 됩니다.
만일 죽었던 사람이 천 명이 살아난 그것보다 이 성경 한 획자가 더 귀하고 권위 있습니다. 이렇게 믿는 게 예수 믿는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성경대로 믿고 성경이 가는 데까지 가고 성경이 멈추는 데 멈추고 이렇게 하는 그것이 이 신앙생활인데 이거 이상한, 또 현몽가, 꿈을 꿔 가지고 어떻게 하는 것, 이 별별 마귀들이 장난하고 있는데 어짜든지 신구약 성경 말씀을 보고 요대로 알고 요대로 믿고 요대로 실행하는 요 외에는 구원에 바른 길이 없습니다.
만일 죽은 사람을 지금 만 명을 살려 놨다 해도 그거 큰 것 아닙니다. 그것보다 이 예언의 말씀이 더 확실하다 하는 것을 요렇게 믿어야 됩니다.
그런데, 보면 다 거짓말이오. 냉장고에서 나왔다는 것도 이제 거짓말로 다 나타났지, 뭐 그렇다 하니까 어떻게 집회할라고 야단을 지기는지 한 달이면 서른 번 아닙니까? 두 달이면 육십 번, 두 달인가 뭐 석 달인가 어떻게 이래 뭐 순서대로 짜여 놨는지 얻어 걸릴 수가 없었는데 그 탁명환 씨가 한번 그걸 발견해 가지고 본인이 자복을 하고 거짓말이라 하는 걸 증거를 하고 난 다음부터는 그 집회 인제 지금은 하나도 안 한답니다. 이렇게 허무한 거짓부리들이오.
왜 모두 이 거짓부리는 잘 듣고 참된 말은 듣지 않습니까? 성령 받는 걸 지금 제가 말할 터이니까 단단히 들으십시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예언이라는 말은 미래사를 말하는 것을 가리켜 예언이라고 말하는 것 아닙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은 전부 예언이오. 예언이라 말은 신구약 성경 말씀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예언이라 말은 인간이 모르는 것을 하나님이 나타내 알게 한 것을 가리켜서 예언이라 하는데 인간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뜻은 전부 예언입니다.
고게 더 확실한 예언이라 말은 신구약 성경 이 문서 계시로 우리에게 나타나 있는 이 하나님의 뜻 이것을 가리켜서 예언이라 말했습니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마치 비유로 말하면 어두운 데 등불 켜 놓으면 환한 것처럼 이 세상이 무엇인지 모르는 데에 이 성경 말씀만이 인간에게 모든 것을 바로 알려 주지, 바로 알려 주고 바로 보여 주고 가르쳐 주지 성경 말씀 외에는 전부 거짓말이오.
제가 이 세상 배암의 지식은 거짓말 반거짓말 다 인간을 죽이는 것이요 살리는 것은 하나도 아니라.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이라. 이래도 아직은 괜찮지마는 나중에 때가 되면은 ‘네가 그 말했지?’ ‘그래 그 말 했다' `세상 모든 지식은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이다' 이라면 그것 가지고서 나중에 나는 참 재미 있는 순교 당할는지 모릅니다. 그런 거 가지고 당하면 참 가치 있는 순교는 순교입니다.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날이 새어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이것도 비유입니다.
날이 새면 새벽별이 떠오릅니다. 그 새벽별이 떠오르면 그전에 시골서는 시계가 없을 때니까 이 새벽별 떠오르는 것 보고 ‘지금 아마 새벽밥 할 때가 됐다’ 또 제사 지낼 때는 ‘지금 아마 제사 이제 끝마칠 때가 됐다' 닭우는 걸 보고 짐작도 하고 이런데, 샛별이라 말은 새벽별인데 새벽별은 이 태양이 떠오르는 앞잡이로 와서 있습니다. 그러기에 새벽별이라고 커다란 별 그 별이 떠오르면 좀 있으면 해가 돋습니다. 이거 비유로 말한 것인데, 너희들 마음 속에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사모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나님 말씀을 자꾸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하면 우리 마음 속에 ‘새벽별이 떠오르기까지’ 그러면 새벽별이 떠오릅니다.
그러면, 우리 마음에 새벽별 떠오르는 이 새벽별은 뭣을 가리켜 말합니까? 새벽별이 오고 난 다음에 그 뒤에는 해가 돋는 것인데, 해. 태양. 아침 해 앞잡이로 그 동쪽에 떠오르는 큰, 해 돋는 그 해만은 못하지마는 그뭐 거의 달만치 환하게 비취는 그 새벽별 그것을 뭘로 비유했다고서 여러분들에게 가르친 거는 뭘로 비유했다 했습니까? 뭘로 비유했다 했소? 녜, 성신의 감화입니다.
영감입니다. 영감.
영감을 받으면 햇빛이 되는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영감 만나면 주님 만나게 됩니다.
이러니까, 너희들이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으니 이 예언의 말씀을 너희들이 주의하고 자꾸 생각하고 생각하면은 너희 속에 성신의 감동이 온다 그 말이오.
성신의 감동이 온다. 성신받는 법은 이게 성신받는 법입니다.
사도행전에 보십시오.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에 성신 받았고, 또 믿을 때에 성신 받았고, 순종할 때에 성신 받았지 달리 성신받은 일이 없습니다.
그랬는데, 모두 다 잘믿을라고 생각하니까 성신받기를 원하는데 성신받는 법은, 유일한 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생각할 때에 자기 속에 성령이 오시는데 성령 오시는 그 성령을 소멸하지 안하고, 오신 성령을 소멸하지 안하고 그 성령을 점점 영접하게 되면은 얼마 안 가서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요걸 뭐 이 성경을 많이 읽어도 요 진리를 바로 깨닫고 그렇게 바른 증거한 그런 주석들이 별로이 없습니다. ○○○선생 어데 있어? 오늘 저녁에 양성원에 가 가지고 거기 주석 많이 여러 주석이 있으니까 요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샛별은 성령이라고 다 말할 거라. 샛별은 다 성령이라고 저 주석에 다 해 놨을 거라.
이런데, ‘샛별이 떠오른다’ 샛별이 떠오르는데,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는데 성령이 임하는 그 성령이 어떻게 임하는가 하는 고것을 고게 주석에는 주석이 있는가 봐. 내 생각에는 없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모르겠습니다. 가 보고 있는가 없는가 내일 아침에 새벽기도 때에 말 좀 해 줘요.
성령받는 것은 무슨 별스러운 방법 가지고 성령을 받을라고 생각지를 말고, 안수를 받는다, 또 어떻게 한다, 그렇게 하는 그런 별스러운 식을 가지고서 성령받을라 하는 것은 다 귀신들리는 일이 되기 쉽기 때문에 성경이 말한 성신받는 방법은 사도 시대에 사도들이 해 가지고 그 당시에 복음을 모르기 때문에 한 고 방식 있고, 여기에 그 후에 사람들에게 방식 준 것은 성경 말씀을 자꾸 사모하는 가운데에서 우리 마음 속에 샛별이 떠오른다. 성령이 떠오른다. 우리 속에 영감이 온다.
성경 말씀을 자꾸 생각할 때에 영감이 온다. 요걸 기억하십시오.
성경 말씀을 자꾸 생각하고 사모하고 성경 말씀에 대해서 잘못된 게 있나 삐뚤어진 게 있나 자꾸 주의를 하고, 주의하는 건 성경 말씀에 무슨 삐뚤어진 게 있나 잘못한 게 있나, 또 성경 말씀대로 하면 어떻게 하면 돼지나 요걸 자꾸 생각합니다.
성경 말씀이 뭐라고 말했나 고게 대한 뜻을 바로 알라고 자꾸 애를 쓰고, 또 자꾸 아는 것도 자꾸 생각을 하고, 바로 할라고 생각을 하고 요라면 너희 속에 성령이 떠오른다. 성신의 감화가 떠오른다. 성신의 감화가 떠오르는데 떠오르는 성신 감화가 뭐인가 요게 문제입니다. 요걸 여러분들이 잘 아십시오.
성령의 감화가 오면 우리 속에 성령의 감화가 온 증거가 뭐이뇨? 첫째 증거가, 성신의 감화가 우리 속에 감동될 때에 고 감동에 첫째 감동, 제일차적으로 감동되는 감동이 뭐이냐? 말씀을 자기가 생각하고 자꾸 자기가 아는 대로 자기가 깨달을라고 해석도 해보고 깨달라고 자꾸 애를 쓰면은 첫째가 자기 속에 감사가 생겨집니다. 이거 여러분들이 당장 해보면 알아요. 감사가 생겨져요.
왜? 신구약 성경 말씀은 다 예수님의 사랑의 대속에 이 영생하는 구원의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자꾸 생각하니까 생각할수록이 주님의 이 대속하신 구원에 대해서 감사함이 생겨집니다. 감사한 마음이 납니다. 감사한 마음이 나거든 바로 그것이 성신의 감화인 걸 알아야 됩니다. 감사한 마음이 납니다.
또, 자꾸 생각하니까 ‘뭣 때문에 감사한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신, 이 모든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으로 말미암은 것을 기록한 것이 신구약 성경인데 자꾸 이래 생각하니까 마음에 그 참 감사한 일이다. 믿을 때에는 뭐 감사가 자꾸 더해지는 거라. 감사하다. 참 감사하다. 이렇게 감사한 일이 어데 있을 수 있나? 감사하다.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기뻐집니다. 우리가 기뻐져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기쁨이 없는 것은 왜 기쁨이 없느냐? 이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을 생각하고 자꾸 생각하고 그 말씀을 생각하고 궁구하는, 생각하는 요것이 없어서 우리 속에 감사가 없고, 생각해 보니까 뭐 이 세상에 뭣 때문에 감사하는 게 아니고 이 말씀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설명해 놓은 것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이 말씀인데 이 말씀에서 대속을 자기가 알고 자꾸 이래 생각해 보니까 감사함이 생겨져요.
감사함이 생겨지면은 요걸 사람들은, 자기가 성경을 보고 예수님이 그랬다 하니까 ‘그 참 감사하다’ 제 주관에서 감사한 마음에 난 것으로 제 주관의 소행으로 요렇게 보도록 마귀란 놈이 미혹을 줍니다. 고게 막바로 성령입니다.
녜? 감사함이 나옵니다.
또, 자꾸 좀 더 생각하니까 이 구원으로 인한 기쁨이 나옵니다. 참 근심 걱정에 가득 싸였다가도 이 구원을 바로 깨닫고 보니까 뭐 천상 천하에 저보다 더 행복스러운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생명은 영생을 얻었어.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됐어. 좀 더 크게 말하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기업으로 얻었어.
자기가 생각하고 믿고 보니까 감사함이 뭐 비할 수 없고 금할 수 없고 또 기쁩니다. 그 기쁨이 미치괭이 기쁨이 아니오. 자기가 일생 동안 학비를 대 줘서 가난한 절 뭐 외국에 유학까지 다 시켜 줘도 그것도 감사하지만 그 감사는 다 마지막에는 미친 감사라 소용없는 감사가 됩니다.
그러나, 이 예언의 말씀을 생각해 가지고서 나온 감사는 조그마한 감사도 그거는 헛된 감사 아니라. 참 진짜 감사요. 이거는 참말로 가치 있는 감사요. 이 감사는 없어지지 안할 참으로 참 감사요! 가치 있는 감사라! 미친 감사가 아니고.
자꾸 감사한 걸 더 생각하니까 기쁨이 나옵니다. 또 기쁜 걸 기쁜데 또 생각하니까 감사가 더 커지고 기쁨이 커지고 그라고 나면 뭐이 나옵니까? 그라고 나면은 욕망이 나옵니다. 욕망이 나오요. 욕망이 나온다 말은 그 소망에 대해서 욕심이 나옵니다. 욕심이 나와. 주여! 나도 주를 위해서 죽어 보겠고 내가 진리로 죽고 진리로 살겠다 하는 이 의에 대한 욕심의 소망이 가득 차 오르게 됩니다. 욕망이 납니다.
이래서, 모든 순교자들이 뭣 때문에 순교하느냐? 이 말씀을 자꾸 사모하니까 감사함이 자꾸 나오고 감사함이 다 나온 그 다음에는 기쁨이 나오고 기쁨이 자꾸 나오는데 이걸 또 자꾸 생각하니까 그 다음에는 욕심이 생긴다 말이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소망의 욕심이 생겨져. 욕망이 생겨져.
욕망이 생겨지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용단이 나옵니다. 그대로 단행할 그런 용기가 나옵니다. 막 죽음도 두렵지 안하고 뭐 가난도 부요도 두렵지 안하고 전 소망이 거기에 있고 땅 위에 모든 것은 다 배설물, 찌끼, 똥오줌같이 생각이 돼지고 모든 행동 가운데에 고 속에서 요 사실이 이루어지는 그것만이 자기의 알속이요 수입이라 하는 것을 아는 사람이 되어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성령받아야 되는데 성령받는 성경이 가르치는 이 방법은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을 이 말씀은 예수님의 대속을 가르쳐 준 거라.
그러면 이 대속을 가르쳐 주는 말씀인데 재독을 하든지 자꾸 예수님의 대속을 생각하면은 처음에는 장난 삼아 보고 이게 조롱하며 보고 이래도 자꾸 이래 읽고 나면은 그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를 변화시켜서 우리 마음에 예수님의 구속에 대해서 믿어지게 됩니다. 믿어지게 되면은 믿어지는 것만치 감사가 나옵니다.
믿어지고 감사 나오는 것만치 기쁨이 생겨집니다. 기독자가 기쁨 없는 것은 요 신앙 행위를 안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저주요. 그러면 기독자의 기쁨이 돈에서 나옵니까? 안 나오요. 돈에서 나온 그런 거는 다 죽은 기쁨입니다. 자기가 무슨 출세하고 무슨 성공하는 데 나옵니까? 아니오. 거기에 나온 거는 다 죽음이오.
순전히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을 사모하는 가운데에서 예수님의 구속에 대해서 감사가 나오고 기쁨이 나오고 하는 요 기쁨,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은 기쁨 요 기쁨은 없어질 기쁨이 아니라. 요 기쁨이 있은 것만치 그거는 산 기쁨이라.
이 기쁨은 세상이 빼앗아 가지 못해요. 제가 버렸지. 제가 버리지 안 하면 아무도 빼앗지 못합니다. 이 기쁨은 다른 사람은 빼앗지 못해요. 이 기쁨을 다른 사람이 뺏들라고 매를 때리고 고통을 주면 더 기쁨이 더 충만해져요.
이 기쁨은 다만 자기에게는 자유성을 줬기 때문에 자신이 이 기쁨을 버려버리면 버려져. 자신이 버리기 전에는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이 기쁨은 빼앗을 자가 없습니다. 그래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세상이 빼앗지 못하는 너희들에게 기쁨을 줬다. 너희들의 기쁨은 세상이 빼앗지 못하는 기쁨이라 이렇게 말씀했어. 기쁨이 나와.
그라고 난 다음에는 욕망이 나옵니다. 욕망이라 하면 소망에 대한 욕심이 나오는 것을 가리켜 욕망이라 말하는데, 욕망이 나옵니다. 무슨 욕망? 이제 과거에는 귀하게 중하게 자기에게 가치 있는 거로 여겼던 모든 것은 다 배설물같이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것,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여기에 대한 욕심과 소망이 뜨거워집니다.
이라니까, 세상이 모르는 십자가의 걸음을 뿍뿍 걸어갑니다. 번쩍거리는 세상을 뒤로 두고 십자가를 향해서 이 순생의 걸음, 순교의 걸음을 뿍뿍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성령받는 유일한 법칙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 이 법칙이기 때문에 이 법칙을 취하십시오.
여러분들 이 말씀 들을 때에 그럴듯 합니까? 확실히 그렇겠습니까? 이 말씀이 확실하다. 뭐 어데 가서 안수받아 뭐 어떻고 어데 가면 어떻다 하는 그런 것 아니고 이것이 참말로 성령받는 진짜의 법칙이다 하는 것이 믿어집니까? 믿어지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믿어져요! 이외에 길이 없어! 여기에서 배운 사람들이 이 도리를 깨달으면 딴데 암만 끌고 가도 안 가고 여기에 있으면 죽인다 해도 이리 오지 딴데 안 가요! 영생하는 말씀이 여기 있는데 어데를 가요, 가기를? 그 돌아다니는, 뭐 몇 번이나 속았는데? 신랑 살릴라 하다가 못 살려냈지. 병 낫는다 해 가지고 병 낫지도 안하지. 여기에서 육백 명 낫은 이거는 거짓말인 줄, 아니요. 다 본인들이 간증한 걸 갖다가 다 기록한 그대로요. 낫았다가 새로 도진 사람 있겠지. 죄지으면 도져야지! 어짜든지, 그 냉장고 속에서 나왔다고 거짓말을 해야 기이한 소리 해야 듣기 때문에 그래 내가 그랬지요 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 기이한 사람이라 하는 그 사람은 뭐 콩을 팥이라 해도 그만, 듣는 대로 다 귀에 받아들이는 거라. 이래 가지고 마귀의 밥이 돼 가지고 망합니다.
서울에 교회가 제일 허무해요. 그 다음에는 대구 교회가 허무해요. 제일 좀 강하기를 부산 교회가 제일 강해요. 그런 것들 부산에는 와야 힘을 못 써요. 그 ○집사라 하는 그 사람 여기 어데 있다 하는데 그 사람 여기 부산서는 힘을 못 써요. 좀 있으면 그것 제가 없어집니다.
그런고로, 오늘 밤에는 요 말씀을 기억하고, 그러면 제일 중요한 게 뭐이냐?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하심을 가르치는 것이 신구약 성경인데 이 대속의 도리를 읽고 듣고 새김질하고 재독하고 자꾸 이라는 가운데에서 ‘참 예수님의 대속을 우리에게 해 주셨으니 감사하다’ 또 생각해 보니 ‘참 우리는 이 구원 얻었으니 참 기쁘다. 이 구원받았으니 어짜든지 한번 잘 믿어 가지고서 한번 좋은 구원을 이루어 봐야 되겠다. 주님을 기쁘시게 해 봐야 되겠다. 뭐 이제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한번 해 보겠다’ 감사, 기쁨, 또 뭐이요? 욕망. 고다음에 단행하는 것.
그래 이것이 재독 들을 때에 생겨 나옵디까 안 나옵디까? 자, 재독을 들을 때에 설교 들을 때에 또 자기가 성경을 보고서 기도할 때에 이런 그 감사와 기쁨과 욕망과 용단이 자기 속에 생겨지는 경험이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생겨지는 경험이 있는 사람. 경험이 있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집사는 경험 없었어? 없었어? 가짜로구만. 있었어? 없으면 가짜야. 없으면 하나님의 사람 아니야. 마귀 사람이지.
없는 사람 아마 하나도 없네. 손 안 든 사람 하나도 없네, 보니까. 그것이 막바로 성령님이십니다. 그래 가지고 자꾸 소멸하지 말고, 그것을 소멸하지 말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그러면 나중에 그래 가지고는 자기의 몸을 하나님에게 완전히 바칠 수 있기까지에 되는 그 정상적인 장성한 신앙이 되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