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5 14:43
성도의 처소
본문 : 고후 5:1∼10
제목 : 성도의 처소
요절 :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고후 5:4)
1. 그리스도의 사람은 불신자와 같이 않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의 양면을 가지고 있나니 이는 첫째아담에 속한 자기와 둘째 아담에 속한 자기가 있기 때문이다.
1) 장막과 영원한 집으로 된 두 집이 있고 2) 보이는 세계와 영원한 세계로 된 두 세계가 있고 3) 세상 소욕 곧 육체의 소욕과 영원한 세계로 향한 성령의 소욕으로된 이 둘이 있고 4) 하나님 없이 인간들만으로 된 심판과 하나님으로 하시는 심판이 있다.
2. 이 두 세력은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싸우기 시작하여 세상생활이 끝날 때까지 계속한다. 그런고로 영원한 집에 속한 것으로 장막에 속한 것들을 이겨 설득시키고 감화시켜 영원한 집의 생활을 해야한다. 장막집은 유한성과 변개성을 가진 것을 말하고 집이라고 함은 그 속에 자기가 살게 되는 것을 가르침이다.
무너질 장막집은 불의한 행위와 불의한 몸의 기능과 불의한 마음의 기능을 가르치고 영원한 집은 거룩한 행위와 몸의 거룩한 기능과 마음의 거룩한 기능을 가르쳐서 영원한 집이라고 말씀했다.
세상에서도 자기행위와 자기 기능과 자기의 정신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 사람인데 그것들은 세상적이라도 잘 만든 자는 세상만으로서는 잘 살수 있고 이런 것들을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만든 자는 비참한 처지에서 살고 있다.
이것은 영원한 하늘나라의 된 자이다. 그런고로 일생을 조심하여 도와주시는 성령님을 힘입어 영원한 자기 집을 잘 마련하는 사람은 영원무궁토록 그는 존귀한 위치와 처지와 형편에서 영광과 함께 살게된 오늘에 하늘에서 이루어주시는 것을 덧입지 못하면 세상에서 무엇을 차지해도 다 실패다. 바울은 이로 인해서 탄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