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5 01:18
성도의 생활
1988. 11. 2. 수새벽
본문:요한계시록 17장 13절∼14절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여게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하는 이 뜻을 우리가 잘 깨닫고 굳게 잡아야 합니다. 만주의 주라 말은 모든 것에 주인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마귀의 주인도 하나님, 공산주의자의 주인도 하나님, 또 밤중에 내게 들어온 강도의 주인도 하나님, 또 어떤 그 강대국이나 약소국이나 개인이나 단체나 그 모든 것에 다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이 모든 것에 주인이십니다. 크고 작고, 뭐 많고 적고, 강하고 약하고, 또 대단히 선량하고 또 아주 불량하고 할 것 없이 전부의 주인은 주님이시라, 전부의 주인이 주님이시니까 모두 다 주님의 것입니다.
또 만왕의 왕이라 그말은 다스리는 뜻을 가리켜 말하는데 만왕의 왕이라 하는 것은 어떤 한 존재도 주님이 다스리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주권자라 그말이요, 주권자라. 주권자. 주님이 크고 작은 걸 다 주권하고 계신다.
개미 한 마리가 이렇게 수염 하나를 이리 흔들고 저리 흔드는 것도 다 주님이 주권하셔서 주님의 뜻대로 그것이 움직이고 있다 하는 그런 말입니다.
왜 이 말을 했는가?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이 짐승이 하나가 돼 가지고 한 뜻을 가지고, 한 뜻이라 그말은 한 마음을 가졌다는 말과 한 뜻을 가졌다는 말이 다릅니다. 마음은 그저 가진 마음이 마음이요 뜻이라면 벌써 마음에 결의를 해 가지고 어떻게 그 실행하기로 단정지운 그런 것을 가리켜서 뜻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한 뜻을 가졌다 말은 하나를 단행할라고 이제 작정하고 출발했다 그말이오. ‘한 마음을 가지고’ 말하면 그거는 아직까지 미결이기 때문에 그거는 물렁하고 그거는 확정짓지 안한 것이고 한 뜻이라면은 이런 것 저런 것 모든 걸 생각하고 비판해 가지고, 마음에도 수많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수많은 마음들이 다 회의를 해 가지고 결의를 해서 이걸 하자 이렇게 단행지운, 단정을 지우고 실행 과정에 있는 그것을 가리켜서 그 한 뜻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마음이라 말과 뜻이라 말을 여러분들이 좀 잘 구별해서, 이 믿는 도리는 아주 그 구별하기가 좀 세밀하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꾸 이라면 사람이 세밀해지는데 예수 믿는 사람이 세밀해지지 안하고 믿어갈수록이 두루뭉싱이 모양으로 이렇게 그만 구별 없이 이것도 좋다 저것도 좋다 타협적으로 나가는 그거는 예수 믿는 게 아니고 안 믿고 그게 나쁜 행위를 했다 그래 증거요.
이렇게 한 뜻을 가지고 누구하고 싸우느냐 하면은 어린 양과 어린 양에게 속한 진실한 자, 말하자면 참 교회, 참 예수교. 참 예수교하고 싸운다, 참 예수교하고 싸운다, 참 신자하고 싸운다 말이오. 참 신자하고 싸우고 참 예수교와 싸운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이 싸우는 데에는 무슨 싸움이겠습니까? 그 싸움이 어떤 싸움이겠습니까? 여기 일곱 머리 열 뿔을 가진 짐승이라면은 그만 이것은 온 세상인데 온 세상으로 더불어 하나님의 교회가 싸우니, 온 세상으로 더불어 기독자가 싸우니 이 무슨 싸움이겠는가? 이 무슨 싸움이겠는가 한번 생각해 봐요. 그거 무슨 싸움이겠습니까? 한 말로 말하면 무슨 싸움? 그걸 알면 참 이 진리를 깨달은 것인데, 싸우는데 이 싸움이 얼마나 어려운 싸움이든지 이 싸움에 참 안 지기가 어려워. 이 싸움에 안 지고 이기기가 심히 어려워. 심히 어려운데 여게 이긴 이가 누군고 하니 어린 양은 이겼는데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를 이겼다. 만주의 주시요 하는 것은 모든 것의 주인이 되기 때문에 마귀의 주인도 되고 모든 것이 당신의 소유가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이 싸움이야 주인이기 때문에 다 이긴다 그말이오.
저 뒤에 오신 분 더 와요. 앞에 와요. 뒤에 와도, 늦게 와도 와요. 사람이 늦게도 오고 일찍도 오고 그렇지 꼭 같이 올 수 있는가, 어데? 목사도 어떨 때는 시간을 늦어서 뭐 그렇게 늦게 오는데. 늦게 와도 꼭 참석을 해요.)} 주인이기 때문에 마귀 주인이요 뭐 세상 주인이기 때문에 그것을 자유할 수 있다 그거요. 또 「만왕의 왕이시므로」 주권자이기 때문에, 모든 것의 주인이요 주권자시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 그러면 이 싸움이 얼마나 힘든가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주권자가 아니면 못 이긴다, 또 모든 것의 주격이 되지 안하면 못 이긴다.
주님은 주격이 되시고 주인이 되시고 주인공 되시고 또 주권자이기 때문에 이겼다.
그러니까 이 싸움이 심히 이기기가 힘드는 싸움이라 말이요, 아주.
이긴 사람들은 다 그 사람들은 뭘 차지하느냐? 이긴 사람들은 뭘 차지하느냐? ○선생. 주권이라? 가만히 있거라 보자, 저게 보자. ○선생? 또 ○선생은 뭐꼬? 이기니까 뭐 차지하겠어? 주권 차지하겠다 이랬는데 그거는 좀 해석을 주를 많이 달아야 되러구만. 맞보기가 아니라. 뭘 차지했지? 자, 우리 ○○○장로님 뭐 차지했겠지? 주님의 것을 다 차지 하겠다. 자, 또 ○집사. 그래 말할 게 아니라 더 명문적으로 말해야지. 뭘 차지해? ○선생, ○집사가? 에이고, 다 이래 놓으니까 마귀란 놈이 요리 활살 쏘면 그만 맞아 버리고 죽고 저리 쏘면 맞아 죽어요. 우리 자, 나이 많은 사람들 좀 어른들 해 보자. ○○○집사 참, 뭘 차지하겠소? 영계와 물질계의 통치권? 그 비슷한데도 그거 똑 바로 그만 그대로 말하면, 마귀와 세상? 일곱 머리 열 뿔 짐승 차지하지 않소? 싸웠으면 그거하고 싸웠으니까 그거 이기면 그거 차지하지 뭐 싸우지 안한 것 차지해? 일곱 머리하고 열 뿔하고 짐승하고 그거 한덩어리가 한 뜻 돼 가지고서 이래 싸웠는데 이 싸움에 이기면 진 자는 이긴 자의 것이 되고 종이 되거든.
그러니까, 짐승하고 싸워서 이겼고 일곱 머리하고 싸워서 이겼고 열 뿔 하고 싸워 가지고 이겼고, 그러면 일곱 머리 열 뿔 짐승 그 빼고 나면은 이 세상에 남는 것이 뭐이겠소? 하나님과 진리 예수님의 피 영감 그거뿐이지 뭐, 그거 외에는 전부 다 들어가지 안했어요? 이러니까, 싸우기는 누구하고 싸웠느냐 하면, 그래 누구하고 싸웠느냐? 싸웠는데 이 싸움이 참 싸우기 힘듭니다. 힘드는데 누구하고 싸웠느냐? 일곱 머리하고 열 뿔하고 또 이 짐승하고 그 셋이 한 뜻 가지고 지금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는데 어린 양은 주권자요 주재자기 때문에, 주인이요 주권자기 때문에 으례히 이기지마는서도 우리는 이거 이긴다는 것이 참 문제입니다. 얼마나 힘이 드는지? 얼마나 힘이 드는데 이거 이기면 뭣하는고 하니 이 세 가지하고 이기니까 이겼으니 이 세 가지 점령하지 않소? 성경에 말하기를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된다” 했으니까 이 셋하고 싸워서 이겼으니까 이 셋은 이긴 자의 것이 됐고 이긴 자의 종이 됐고 이긴 자의 하라 하는 대로 순종해야 되겠고 이기는 자의 부리는 것이 됐다 그말이오. 이해가 돼요? 이해가 됩니까? 이걸 알아야 힘이 나오지. 봐, 물으니까 다 엉뚱한 소리하고 있다 그거야.
그러면, 그 싸움은 싸우면 참, 싸우면 미국 차지하는 게 크고 뭐 소련 차지하는 게 크요 이 일곱 머리 열 뿔 차지하는 것이 크요? 어느 게 크요? 저 ○○○장로님.
얼마나 큽니까, 한 몇 배나 큽니까? 측량할 수 없이 커. 그러기 때문에 이걸 보는 사람들은 이 면을 지금 힘을 쓰고 있어. 그거 뭐 수상이 됐다, 뭣이 대통령이 됐다 이래도 돼 봤자 몇 해 안 가고 또 돼 봤자 그까짓 거 뭐 뿌스러기 하나 잠깐 차지한 것이지 가치 없다 말이오.
이러니까, 싸움은 큰 싸움을 이제 우리가 싸우고 있는 것인데, 큰 싸움은 무슨 싸움이냐? 죄, 사망, 마귀하고 싸우는 것이라 했지? 죄, 사망, 마귀 그걸 이기면 뭐이냐? 세상도 이기고 일곱 머리 열 뿔을 이기는 것입니다.
이러는데, 이 전쟁만 이기면 뭐 차지하는고 하니 싸움에 대적인 짐승, 짐승은 온 세상이요 일곱 머리는 거게 대한 전부 머리되는 것들이요, 열 뿔은 거게 모두 다 있는 그 모든 힘들이오. 이거하고 싸워 가지고 이기면 그 모든 것을 다 점령한다 그거야. 그 점령하면 이제, 대답은 모두 다 알아도 핀트가 안 맞아 그렇지. 그래 그게 뭐이냐 하면은 온 세상이오. 온 세상을 다 이기는 거라. 온 세상 차지하는 법이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놨어.
온 세상 차지하는 법이 그렇게 하나님이 만들어 놨는데 이걸 모르고 하, 이걸 어떻게 하든지 내 이름으로 여기 재판소 등기를 해야 된다. 재판소 등기해 봤자 그 나라의 국권 내에서뿐이지 그 나라 권세 없어지면 그까짓 거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해 놓고 야물게 했다 하지마는서도 자기가 등기에다 어떻게 뭐 확고하게 뭐 야물게 실어 놔도 그거는 소용 없어. 하나님 심판 오면 내놓을 때는 내놔야 돼. 아무 소용없어.
자기 것 만드는 법도 참 아주 미약하고 또 그 가치도 심히 미약하고 이러니까 그런 데 대해서는 싸울 만한 가치가 없다 그말이오. 이렇게 해서 싸울 때에 이 전투해 가지고서 짐승 일곱 머리 열 뿔 이것을 자기 것을 삼아 놓은 그것은 영원히 빼앗을 자가 없어. 이것이 아주 큰 것을 두고서 큰 싸움이요 큰 것을 두고서 싸우는 것이요 참 그 싸움에 승리만 하면 유익이라 하는 게 굉장한 유익이 있는 건데, 굉장한 유익이 있는데, 아까 물으니까 누구는 말하기를 ‘주권을 차지합니다’ 그 말 속에 다 들기는 들었어. 다 들었지마는서도 맛이 없다 그말이오. 짐승하고 일곱 머리 열 뿔하고 싸워서 그거 차지했습니다 요래야 맛이 있지 그래 뭐 주권 차지했다 하면 주권 차지했다 하면 세상 주권 차지했으니까 차지한 것이지마는 그래도 그 핀트가 안 맞아.
그러니까, 이 싸움에 싸워서 이기면 수입이 얼마나 커요? 수입이 얼마나 커요? 수입이 미국 나라 차지하는 것만 할까? 수입이 이 지구 땅덩어리 차지하는 것만 할까? 저 ○○○집사님. 이기면 이 지구 땅덩어리 차지하는 것만 할까요? 그보다 커? 그보다 커. 그보다 큰 줄 알면 지구 땅덩어리 뭐이야? 여기 찍해야 뭐 부산 시내 차지할라고, 또 무슨 시내 무슨 시내, 아무 데 그거 저 대지가 몇천 평, 몇천 평 차지할라고, 조그만한 빌딩 하나 만들라고. 에이고 더러워라. 이거 아는 사람은 그런 데 욕심을 품지 안해.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그뭐 부동산이 몇억만 평이랍니다. 또 그 사람이 빌딩이 지금 얼마랍니다.’ 하면은 그만 큰 줄로 알고, 예수 잘 믿는 사람은 깔봅니다. 그 사람 눈이 멀었어요 눈이 밝아요? 저 ○○○. ct4“““ 아니요? 그 사람 눈이 밝아요 멀었어요? 아이고 그거는 또 상식으로 인제, 말은, 어만 소리, 어만 생각했어.
어만 생각하지 마. 예배드릴 때가, 날 중에 제일 귀한 날이 주일날이고 시간 중에 제일 귀한 시간이 예배드리는 시간이라. 이 시간에 예배만 드려. 딴것 생각하면 귀신 들어오고 뭐 망하지, 백해무익이지 이익 한 내끼도 없어. 예배드릴 때는 딴 생각 못 들어오구로 해요.
이것이 일곱 머리 열 뿔 짐승 차지하면 온 우주는 다 차지하는 것이오. 우주는 차지하는 거라. 그것들이 우주의 주인이거든. 그것만 점령하면 우주는 다 제것 돼.
다 차지해. 우주를 차지하는 이 큰 것을 두고서 지금 경쟁하는 것이 무슨 경쟁이냐 하면은 여게 어린 양 편에서 싸우는 것이라. 어린 양 편에서 그 일곱 머리 열 뿔 또 짐승하고 싸우는 이 싸움에 참 상급이 이렇게 큰 상급이 걸려 가지고 있는데 이 싸움이 이제 큰 싸움이라.
그런데 이 싸움은 예수님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이기실 터이요’ 필연 이긴다 말이오. 그는 주권자이시며 주재기 때문에 이겨. 그런데 우리는 이 싸움을 싸워서 이길라면 얼마나 힘이드는지 몰라요. 그런데 싸움이 무슨 싸움인지 이 싸움을 알아야 싸우지? 이 싸움을 알아야 싸우지? 싸움도 무슨 싸움인지, 주먹 내미는 싸움인지, 띄엄 뛰는 싸움인지, 또 공중에 그네 잘 뛰는 그뭐 기계 체조든가 뭐 묘기든가 그거 싸움인지, 과학 싸움인지? 무슨 싸움인지 싸움을 이걸 무슨 싸움인지 알아야 이기지요. 이 무슨 싸움인가? 이 싸움 이거는 참 힘이 들고 어렵다.
우리 ○장로님. 장래 목사 ○장로님 한번 대답해 봐. 이 싸움이 무슨 싸움이지? 저 ○장로님. 그래 일곱 머리하고 열 뿔하고 이래 싸우는 싸움인데 무슨 싸움이요 이 싸움이? ○○○. 하나되게 하는 싸움? 하나되게 하는데 그래? 어떻게 하는 싸움이야, 하나되게 하는데? 진실한 자? 하나되게 하는데 하나 안 되는 싸움이야. 알겠어요? 하나되게 하는데 하나 안 되는 싸움이라. 하나되자 하는데 하나 안 되는 그 싸움이라, 이 싸움이. 알겠습니까? 짐승과 일곱 머리 열 뿔로 더불어 싸우는 이 싸움은 무슨 싸움이냐? 그것들이 뭉쳐서 하나되자 하는데 하나 안 되는 싸움이라 말이오.
이 싸움이, 하나 안 되는 싸움이 이 싸움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나 안 된다고, 하나 안 된다고 죽이기도 하고, 하나 안 된다고 가정도 깨지고, 하나 안 된다고 이혼도 당하고, 하나 안 된다고 칼로 죽이기도 하고, 그래 하나 안 된다고. 하나 안 되는 거는 뭐 한 가지 두 가지 아니라. 하나 안 되는 거. 불의로 더불어 하나 안 되는 거, 죄로 더불어 하나 안 되는 거 이것이 그렇게 힘이 들어. 죄로 더불어 하나 안 되면 그거는 의와 하나된 것은 벌써 돼 가지고 있어. 하나님과 하나는 돼 가지고 있어.
며칠 전에 여게 저 뭐 독서실이 저게 있는데 독서실 저거 저 돈벌이는 될란지 몰라도 저거 저래 가지고 인제 죄가 거게서 그것 때문에 죄가 나오는 그 죄를 나중에 배상하고 나면 몸뚱이까지 다 팔아 넣어도 모자랍니다. 영원을 팔아 넣어도 모자라. 그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이렇게 이래 있다가 독서실에서 공부하러 간다고서 이러니까 부모네들은 공부하러 간다고 좋다고 이래 하는데 공부하다가 이래 가지고서, 그거 그라면 거게서 뭐 그 주인이 총감독을 하고 이래 있으면 하지마는서도 나중에 좀 시간 몇 시간 되면은 다 곤하다고 저거대로 가 버리고 저거끼리 모아 가지고서 막 수라장이 나고 이래 가지고 그러니까 거게서 튀어 나온다 그거요.
나와서 이래 가니까, 요 뒤에 예배당 뒤에 여게서 저게 저 뭐 큰집 그집에 주인이 대리 주인이 보니까 비명 소리가 나서, 고함을 질러서 내다 보니까 어떤 남학생이 여학생을 막 끌고 이래 강제로 이래 거석할라 하니까 그래 가지고 막 고함을 질러서 그래 가지고 거게서 고함을 지르니까 뭐 저놈 막 죽여야 된다고 막 또 이와같이 고함을 지르니까 그놈이 놓고 달아나더라고서. 호랭이한테 삼키면은 그만 안 삼킬라 하니까 그런 거라.
그거야 뭐 창기야, 저 일본에 가면 인바이라고 있어요. 인바이 있는데 그 사창이라고서 창녀들인데 그거는 밤새도록 사람 없는 데 음큼한 데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남자든지 하나 만나면 인제 거석해 가지고서 돈 울궈 먹을라고서, 달라들라고. 이 그런 거야 뭐 그런 남자 만나면 세월났다 하지마는서도 정조를 지키는 아주 자기의 정숙을 지키는 그런 여자는 생명을 줬지 여자면 여자는 절개가 제일이라. 생명 줬으면 줬지 절개를 안 줄라고 하는 거라 말이지. 생명을 줬으면 줬지 절개를 안 줄라 하는 거라.
이러니까 절개 안 줄라고 고함을 지르고 이거 비명 소리가 나 가지고서 열어 보니 그렇다고서. 그래 가지고 그분이 말하더라고, 서부교회는 큰 건물인데 그 건물 주변이 깜깜한데 그뭐 그거 좀 불을 하나 켤 수 없는가? 좀 환하게 켜 놓으면 안 그럴 건데 자기집 있는 데는 좀 잘 좀 지켜서 이래야 될 터인데 불을 안 켜 놓으니까 깜깜해 놓으니까 거게 가다가서 전부 잘못된 사고가 많이 있다고서 이라더래.
그래 가지고서, 내가 저 양산동 가며 보니까 ○○공장이라고 그 공장이 그전에는 안 그렇더니마는서도 이 사람들이 집마다 요 중간에 큰 등을 이래 옆으로 딱 해서 귀때기마다 다 달아 놨어요. 저 사람들도 아마 그 깨달음이 있었는가보다. 우리도 그 지금 환하게 보이도록 뭐 등을 달아서 암만 돈이 들어도 전기세가 나와도 그 달아 놔야 그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겠어.
그거 그럴 때에 그 무슨 무슨 고함이요? 뭣 때문에 고함질러? 뭣 때문에 고함 지르는 거지? 하나 안 될라고 고함 지르는 거라. 하나 안 되는 거는 꽉 차, 죄는 천 가지 만 가지 넘기 때문에 그 죄되는 거와 하나 안 될라고서 싸우는 그 싸움 이기면은 우주와 영계를 차지할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내가 며칠 전에도 이 말씀을 또 하면서 여게는 제일 어려운 것이 합할라 하는데 하나 안 되는 이 어려움이다, 하나 안 되는 싸움이라 했는데 그 말이 무슨 말인지 그걸 모르지만 오늘 아침에 또 좀 더 보탰는데 이제 하나 안 되는 것, 이 하나 안 될라 하는 그 싸움이오.
이런데, 하나 안 될라 하면 어째? 그 사람이 나쁜 점이 있는데, 그 나쁜 점이 있는데 기독교는 민주주의인데 기독교를 독재주의라 할 때에 ‘아, 그 사람이 기독교를 독재주의라 하는데 그거 그것을 반대를 하면 그 사람과 반대될 터인데 자꾸 이렇게 말하고,’ 어떤 목사가 서울 목사가 나한테 와서 그 말해. 나는 만나기 때문에 이게 무슨 회개나 할라고 그라는가 싶어 만나니까 설설 말하면서 ‘요새 시대는 어떠하고 어떠하고 지금’ 다른 사람이 ○○○목사님에게 와서 말하기를 ‘너거 총공회 진영에서는 지금 이렇고 이렇고 이런 일로써 그 백 목사님이 야단을 치고 이란다 하는데 그라면 지금 그 사람이 거기 붙어 있겠나? 안 붙어 있을 터이니까 다 그거, 그 사람 없으면 그 총공회는 다 무너지고 절단날 터인데 그래 너는 어떻게 할래? 너는 어짤라고 네가 거게 들어붙어 가지고 있느냐?’ ○○○목사님에게 그라더래.
○○○목사님이 ‘나는 백 목사에게 붙어 있지 않다. 나는 진리와 주님에게 붙어 있다. 주님이 변해야 되지 진리가 변하나? 주님이 변하나? 나는 거게 붙어 있지 않다. 너거들은 볼 때 그래 사람에게 붙어 있는 줄 알지마는서도 안 붙어 있다. 백 목사님도 하나님께 붙었고 진리에 붙었기 때문에 사람의 뭐 그런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래 가지고 그러니까 이런 말이 있으니 어찌 됩니까? 설설 나한테, 그래 그것도 내게 대해 무슨 운동이야? ○○○장로님 무슨 운동이지? 하나되라는 운동이라. 하나되는, 하나되는 걸 하나 안 되는 그것을 못 하구로 하는 거라. 하나 안 되는 것. 그래 내가 언제 말했지. 그래 뭐 내가 ○○교파에서 나올 때에 이거 가지고 나왔어. 하나 안 되는 것.
이러니까, 그때 ○○교파에서 그렇게 정죄당해도 뭐 당했으면 당했지 하나님하고 하나되지 그 사람들 두려워서 그 사람들하고 하나 안 되면 배척당하고 정죄받을까 해서 하나되는 일을 할 수가 없어. 이래서 안 되니까 나중에 기어코 ‘상회 불복종이라’ 그 죄목이 상회 불복종이라. 상회 불복종이라 해 가지고서 통지를 해서 나에게 제명을 시켰어. ‘상회 불복종으로 제명한다’ 이래 했어.
여러분들이, 그 하나되지 않는다는 이것이 싸움 중에 큰 싸움인데, 죄하고 하나되지 안하고 마귀하고 하나되지 안하고 이 모든 죄편에 달린 사람들하고 하나되지 안하고 이제, 그러면 그 사람에게 하나되지 안 할라 하면은 뭐 이런 게, ‘하나되지 안하면 총공회 무너집니다. 그러니까 함부래 그뭐 그만 진리나 가르치고 그만 그거 그런 거는 냅두시이소.’ 이렇게 말해.
내가 그래서 노원 소원 해 가지고서 너거 다 해 놓지 안했나? 해 달라 해도 안 해 준다. 나는 진리만 이제 가르치고 이러나 진리 가르치는데 이제 나는 진리하고 싸워서 불의가 진리를 잘못 해석하는 그런 걸 암만 한다 해도 내가 양보 안 한다.
죽을 때까지 내가 진리를 증거하다가 죽지, 뭐.
인간 천명 만명 가도 가면 가고 없으면 나 혼자뿐이지 마지막에는,} 노아가 노아 싸움은 무슨 싸움이요? 노아 싸움은 무슨 싸움이었지? 하나 안 될라는 싸움이라. 노아 싸움은 하나 안 되는 싸움인데 얼마나 이제 하나되자 하는 것을 떼 내 버리고 얼마나 그 고독으로 남아 있었어? 저거 여덟 식구뿐이라. 온 천하 하나님의 아들들과 다 이와같이 서로 이래 이래 벌어지고 하나 안 되고 그 고독의 싸움이 크다 그말이오. 그거 할 줄 알아야 돼요.
어짜든지, 하나님이야 뭐라 하든지 인간 화평주의로 이래 가지고서 천명 만명 사람 얻기 위해 가지고서, 이 남자도 좋게 하고 저 남자도 좋게 하고 모든 남자 좋게 하면 그 여자는 무슨 여자지? 여반에 한번 대답해 봐요. 창기, 창기, 잡년. 목사, 백 목사는 욕 잘해. 욕할 때 욕을 해야지 어짤 거라. 그래.
모든 사람이 다 뭉쳐가고 마는데 그때에 한뭉치에, 불의의 한뭉치, 하나님 말씀 어겨서, 하나님 말씀 빼놓고 어길 때에 그때에 노아 여덟 식구만 그 한뭉치 안 됐지 다른 사람은 한뭉치 됐어.
이러니까, 오늘도 네가 너 재미 있고 너 취미 있고 너 귀에 즐거운 말을 해 주고 너하고 인정 붙고 뭐 붙고 재미 붙고 이래 가지고 뚤뚤 뭉쳐 하나되면 문제 없어, 일 없어. 재미 있고 좋고 모두 다 칭찬하지. 그래도 그거는 멸망이라.
주님하고 진리하고 하나된 걸 자기가 생명 내놔서, 내놓고라도 하나 거석하면 생명보다 이걸 귀하게 여긴 거라. 어린 양하고 하나되고 이 세상하고 하나되지 안하는 그것이 생명보다 귀하게 여긴 사람, 소유보다 귀하게 여긴 사람이 이거 가집니다. 그리 안 하면 못 가져요. 오늘 아침에는 여러분들이 하나되지 않는 이 일이 얼마나 어려운 줄 알아.
마구잡이로 사는, 그러니까 보면 알아. 요 진리를 아는 사람들은 그만 보면 알아.
저거는 창기적이다. ‘그 사람 만나?’ `그 사람하고 그만 대번 타협되지 뭐. 그 사람하고야 그만 타협되지.’ 이래서 ○○교파 개혁할 때는 그때는 이 타협하면 안 된다, 타협 이래 하면 안 된다. 인본주의란 말이 있고 뭐 이랬었는데 그뒤에 그게 없어. 그거 없으면 죽습니다. 죽었어.
불의와 타협하지 안해야 돼. 삐뚤어진 거와 타협하지 안해야 돼. 삐뚤어진 일이면 생명을 끊겨도 타협하지 안해야 돼. 그 처녀도 이제 그라다가 나중에 그뭐 흉기나 있으면 찔렀을 거라. 그 찔리니까 그때 찔려도 그거 죽어도 자기는 깨끗한 여성의 가치를 가지고 지니고 죽었으면 예수 믿는 사람이면 그게 순교라.
예수 믿는 사람이 그랬으면 어찌 돼요? 예수 믿는 사람이 죄짓지 않기 위해서 그 아이 놈이 와 가지고, 남자 놈이 와 가지고 그럴 때에 죄짓지 않기 위해서 생명 바쳐서 칼에 맞아 죽었으면 그거 뭐이요? 그게 뭐이야? 그게 순교라, 그게 순교.
죄짓지 않기 위해서 당한 모든 해가 그게 순생이요 순교요, 또 의를 행하기 위해서, 의를 행하기 위해서 의를 건설하기 위해서 당한 모든 손해와 고통이 그게 다 순생이라, 순교라.
이러니까, 되나 안 되나 자꾸 합하면 좋은 줄 알지마는서도 네가 합한 것이 뭐이냐? ‘저거 암만 저래 쌓아도’ 작년에, 금년에가? 아직 금년이지. 금년에 5월달에 저 대구집회에 거석하니까 어떤 교회들은 오지를 안했어. 그래서 뭐 이랬는데 ‘어찌 안 오고 이래 늦게 참석했느냐?’ 모두 말하기를 이번에 대구 집회는 뭐 오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하니까 늦게 가도 자리 있을 것이고 오는 사람이 없을 터이니까 그래서 행여나 참 하는가 안 하는가 싶어서 와 봤다고. 얼마나 선전이, ○목사 선전이 얼마나 가 가지고 있었든지 그래 안 올 줄 알고 와 보니까 사람이 가뜩 차 가지고 내나 자리를 얻지 못하겠거든.
귀신 같은 것들은 말이지 그런 소리는 잘 들어. 여러분들 그 여우 새끼, 여우 새끼는 무슨 내음새를 잘 맡지? 이분 한번 대답해 봐. 그 여우는 뭐 잘 맡아요? 종낭? 아, 송장. 그래 송장 냄새를 썩은 냄새 잘 맡아. 이래서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는 그 말을 예수님이 인용하셨는데 뭐이냐 하면은 그 이 세상에 썩은 것만 내음 맡고 돌아다니는 그런 것은 자기 거처할 곳은 알뜰히 해 놨습니다. 썩은 것만 내음 맡고 돌아다니는 그런 거는 자기 처세는 잘하고 아주 뭐 오바 옷을 열둘까지 해 놨어. 뭐 자기 위해서 얼마나 모든 걸 다 방어를 해 놓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게 성도의 생활이라. 썩지 안할라고. 썩지 안해야 살아 있지. 썩지 안할라 하는 거와 죽지 안할라 하는 것과 살라 하는 것과 꼭 하나라.
이러니까, 어짜든지 모두 다 인간끼리 합해서, 뭐, 이뭐 장로들이, 우리 장로가 몇인데, 장로가 뚤뚤 뭉쳐, 장로 뚤뚤 뭉쳐 가지고 다 뭉쳐 보지, 이 교인들 전부 다 뭉쳐 보면 어찌 돼? 그 멸망받는 게 불쌍해 그렇지 다 뭉치고 세계 교회가 다 뭉쳐도 그까짓 거 하나님 떨어진 거는 힘 없어.
하나님 떨어진 거는 어쨌지? 어째 가지고 있지? 하나님 떨어진 거는 뭐 어떤 것이지? 죽은 것이라. 하나님 떨어진 거는 죽은 것이라. 산 거는 뭐이 산 겁니까? 하나님과 연결된 건 산 거라. 하나님과 연결된 걸 누가 죽여? 못 죽여. 하나님과 연결된 걸 못 죽여. 이러기 때문에 아브라함아 네가 나와 연결돼 있으면은 너를 축복하는 자는 축복받고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 받으리라. 이러니까 우리 처세가 이거라. 하나님하고 하나만 돼 놓으면 나를 해할 자 없어. 해한다는 그것도 유익돼.
손양원 목사님을 공산주의자들이 해해서 죽여 버렸는데 죽인 그거는 손 목사에게 유익이요 손해요? 유익이라. 손 목사님도 일분 일초도 일찍 죽지 안했어. 살 것 다 살고 죽었어. 내가 그 후임되는 목사님이 ○목사님인데 그 손양원 목사님 순교하고 난 다음에 내가 거기 일호로 집회 갔어, 일호로. 애양원교회. 집회를 갔는데 가며 물으니까, 물으면서 그래 ‘손 목사님 그때 그 묻혔던 데가 여기입니다’ 감나무골이라, 보니까. 그 막 애장이 쪼그막씩하지. 애장같이 조그막씩하게 오목하게 해 가지고 있는데 거게 사람을 막 죽여 가지고 그래 끌어 묻었는데 ‘손 목사님도 여게 묻혔었습니다’ 그래 내가 있다가서 `아마 그때 세상 뜰 때 그럴 때는 그 피를 많이 흘렸지요?’ ‘아니오. 피를 안 흘렸어요. 피 조그매 비치기만 비쳤지 흘리지 안했습니다.’ ‘그러면 어데 그랬읍디까?' `요 손에 요래 요래 탁 탄환이 갔는데 안에 근육에도 들어가지도 안하고 피부만 살짝 지나고 뭐 피도 안 났어요, 그거 가지고는 뭐 그런 거는 백 군데 다쳐도 죽을 것이 아닙니다.’ 거게서 나는, 내가 자꾸 그걸 볼라고, 그거 알라고 물었어. 증거를 마칠 때에 그때 순교 당했거든.
그러니까 살대로 다 살고 이제 마지막에 죽음 그것을 주를 위해서 죽지 땅위에 살아 있는 동안에는 할 일은 다 한다 그거요. 그래 가지고 그게 순교라.
그러니까, 그때 만일 인민군이 없으면 제대로 그만 코르륵 팩 해 가지고서 그만 죽었을 터인데 하, 죽음을 그렇게 주를 위해 죽는 것 가치 있게 말이지, 일생 동안 산 생활만침이나 가치 있는 죽음을 했기 때문에 가치 있어. 그래서 우리 준비가 무슨 준비? 죽음 준비. 이런 데 다 뜻을 두고서 말하는 것입니다.
어짜든지 오늘 아침에는 불의로 더불어 하나되지 않는 것, 이 죄로 더불어 하나되지 않는 것, 마귀로 더불어 하나되지 않는 거 이거 하나되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몰라요. 가정 생활에서도 모든 식구로 더불어 살 때에 불의로 더불어 하나되지 안할라 하는 요 싸움이 계속 있어야 그 생명이 있는 것이지 그거 없으면 죽습니다. 그거 없으면 이라면 타협되고 좋지. 좋지마는서도 생명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안해.
내가 어제도 어떤 내가 소리 듣고서 마구 야단을 냈습니다. 야단을 내가 야단을 냈었는데 그래 놓으니까 그럴 때 유유 뭐 그거 좋게 하면 좋은데 그걸 야단치니까 사람들이 뭐 붙지도 안하고 친하지도 안하고 그렇지마는서도 그 불의를 보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이 돼야 의를 보고도 견딜 수 없는 사람됩니다.
글씨 쓸 때 글씨를 이것도, 글씨 상을 봐요. 글씨 상. 글씨 보고서 그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다 하는 것을 짐작하는 것이 그것도 정확하게 거의 맞습니다. 글씨 상을 봐.
그러니까 왜? 글씨를 끼적끼적 그래 쓰는 데 따라 그 사람도 그 사람돼. 글씨를 조심히 쓰다 보면 사람도 그 사람 돼. 여기 우리 행정실이나 여기서 하는 사람들 모두 글씨를 자꾸 인제 그래 안 해도 모두 글씨를 조심해. 조심해서 쓰니까 그 속으로는 몰라도, 속은 어떤지 몰라도 겉어머리는 다 조심해서 다 경건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불의와 하나되면 죽습니다. 그거 하나되지 안할라 할 때는 그 사람 안면, 안면이 부셔서 안면 괄시가 얼마나 힘드는지 몰라요. 하나 안 될라 하면 그 사람하고 원수가 되는데. 그래도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