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5 01:09
성도의 목적과 소망
1989. 1. 27. 금야.
본문: 요일 3:1-9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기도) 이 시간에 우리들에게 예배 드릴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은 주님의 구속으로 인하여 허락된 시 간이옵고 마련된 시간인 것을 압니다. 여게는 수많은 사망의 역사들도 우겨싸 있고 생명이신 주께서 전면적으로 역사하사 우리의 생명으로 소생시키시고 어두운 세상에서 능히 주님을 나타내며 사망으로 가득 찬 세상에 날로 영생을 이루어가게 하시는 이 오묘의 도리를 우리에게 알리시고 또 친히 우리로 하여금 받아 가져 누리게 하시고 실상이 이루어지게 하시는 주의 역사임을 아읍고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설 수 없는 더러운 자들입니다. 주님의 피공로로 우리를 씻어 깨끗게 하사 거리낌이 없이 주의 은혜를 다 상대하며 바라보고 주의 은혜를 입고 다시는 주님의 은혜를 벗지 않고 영생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능력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곳마다도 함께 하사 한결같은 은혜를 주셔서 말세에 악령의 역사가 맹렬하여 택함을 입은 성도들도 다 하늘에 소망은 등지고 땅의 소망에 분망하고 있는 노아의 때와 꼭 같은 지금 형편에 있는 것을 주님이 말씀하셨고 또 저희들이 보고 있나이다. 이때를 이길 수 있는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사이비한 모든 유혹을 다 버리고. 일편단심 주님 주시는 이 인도의 걸음을 따라가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오늘 봉독한 이 말씀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 것은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자신들이 어떠한 자인 것을 깨닫게 하려 하셔서 기록해 주신 것입니다. 이 해석을 하려면 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니까 간추 려서 여러분들이 집에 돌아가 가지고 자꾸 연구하면 알 수 있는 정도로 간추려만 줄 터이니까 그걸 가서 자꾸 읽어 가지고 깨닫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산에 올라가는 사람이 백 미터면 백 미터 천 미터면 천 미터 올라가는 것이 힘이 들지 백 미터에 올라가 놓으면 백 미터에서 내려다 보는 모든 시야는 다 보이게 됩니다. 거기 가서 보이는데 밑에 따라 올라가지 못한 사람은 저게 뭣이 있다 뭣이 있다 하면 자기는 모르는 소리를 자꾸 하니까 혹 '거짓말이다' 그렇게도 말하고 알쏭알쏭하는 사람은 '야 그거 어째 그런 것을 발견해 가지고 말을 하느냐?'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그 높이에 올라가면 그 높이의 그 평선 이하에 있는 것들은 다 보입니다. 한목 다 보입니다.
그러기에 거기 올라가 가지고 그 밑에 구십 미터에 있는 사람에게 백 미터 올라간 사람이 '저게 뭐 있다 뭐 있다' 이러면, 구십 미터에 있는 사람은 전부 알쏭알쏭하고 모를듯 하고 하는 그 새것을 발견하니까? 야 사람들은 참 아주, 그 사람은 우리가 못 보는 걸 많은 걸 보고 있다' '그걸 어떻게 다 보느냐?' 그만한 높이만 올라가면 다 보여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진리도 깨닫도록 해서 높이를 끌어 올리면, 한 길로만 높이를 끌어 올리면 전 산을 다 답산하지 않아도 거게까지만 올라가 놓으면 거기에서 내려다 보는 것은 전부 다 봅니다. 그러기에 문제는 자기가 이체까지 올라가지 못한 그 믿음의 세계, 제가 아직 깨닫지 못하던 깨달음의 세계 그 세계를 하나씩 둘씩 발견해서 올라가는 것이 중한 문제입니다. 그것만 올라가면 그 평선에는 다 볼 수 있고 또 올라가면 다 볼 수 있습니다. 자기가 올라간 거게서는 거게 이하되는 시야에는 다 보고 말할 수 있지마는 그 위엣 것은 하나도 보지 못합니다. 그 위에 올라간다는 그것이 참 힘이 듭니다.
신앙의 깨달음의 그 정도가 있는데 깨달음의 정도의 한 칸 뛰어오 르기가 얼마나 힘이 들고 새로운 교리 신조, 새로운 깨달음 하나 발 견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그거 하나만 깨달으면 그 깨달음 그 평 선에서는 뭐 천 가지고 만 가지고 다 증거할 수가 있고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저 시간이 많이 없어서 그렇게 여러분들을 끌어올려서 좀 신앙 세계로 끌어올리기만 끌어올리면, 올려두고 나머지기는 여러분들이 연구하면 되기 때문에 그 나머지는 말하지 않습니다.
'보라 아버지에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그러면 하나님 아버저께서 어떠한 사랑을 가지고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는가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사랑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되도록 하기 위해서 어떤 사랑을 베푸셨는가 하는 그런 것은 여러분들이 벌써 배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 알리라 생각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을 정하신, 하나님이 영원 전 그리스도 하나님으로 존재한 그것이 우리를 사랑하신 시발입니다. 시발. 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했습니다. 선택은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신 그 목적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목적을 정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래 뭐 존재했는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당신 혼자 당신의 의지 안에서 '내가 이렇게 이렇게 이러한 사랑의 존재를 내가 만들겠다' 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러기에 이것은 뭐 말하려면 얼마나 많은데 그만하면 여러분들이 다 알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원 전 그리스도인 그 하나님으로 자존하신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시발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또 그 뒤에는 하나님이 당신의 목적을 하나님의 교회를 목적으로 삼으신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십니다. 그러면 그 목적은 곧 하나님쳐 선택이십니다. 선택한 우리들을 당신이 목적하신 대로 참 아름답게 귀하게 이렇게 우리를 만드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예정이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입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어떠한 사랑을 주사' 하나님이, 첫째로 영원 전 그리스도인 하나님이 존재하신 것이 이것이 사랑의 시발이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신 것이 사랑이 지금 점점 성립돼 나가는 것이요, 그 다음에는 우리를 택하심이요 또 택하신 우리들을 당신이 사랑에 만족하도록 우리를 이루시기 위해서 모든 걸 예정했습니다. 이거는 뭐 혼자 한 달 새겨도 되고 두 달 새겨도 되고 자꾸 새기면 거게서 양식이 나옵니다. 우리 먹을 양식이 나옵니다. 새사람 먹을 양식이 나옵니다.
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아버지가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신 일이 예정대로 창조하신 일입니다. 그러면 몇 말했습니까? 그리스도, 또? 목적, 택하심, 또 예정, 창조, 그러면 몇입니까? 다섯입니까? 이것이 아버지의 사랑이라 하는 것을 요것을 깨닫기 어렵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 해 놨으면, 이게 하나님의 사랑이라, 하나님의 모든 목적이 성경에 나타났는데 그 전부가 사랑이라.
하나님의 예택이 사랑이라. 하나님의 예정이 사랑이라. 하나님의 창조가 사랑이라 뭐 그러니까 사랑이 첩척이 가뜩 차 있는 이 사랑 속에 우리를 두고 자라게 하십니다. 이래서 어떤 깨달은 사람이 말하기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태 속에서 지금 자라가고 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이렇게 사랑하시고 당신이 친히 사람 되셔서 도성인신하신 사랑, 그래서 신인양성일위가 사생활 공생활의 우리를 대속하시는, 대행하시고 대형하시는 대속하신 사생활 공생활의 사랑, 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과 부활하신 사활의 사랑, 이 사랑을 새겨서 그 사랑을 아는 것만치 자기의 가치를 압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만치 자기가 어떠한 존재인지 알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만치 하나님이 이렇게 큰 사랑 가지고 하시기 때문에 자신에게 대해서 자신을 사랑할 수 있고 자신을 아낄 수 있고 자신이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번에 OOO목사님이 OO교회서 집회를 했는데 예수님이 모든 우리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우리가 잘못된 그 하나 하나의 모든 행위를 대속하기 위해서 당신이 하늘에서 낮아지심부터 쭉 계속해서 낮아지시고 대속했다 하는 것을 확신을 가지고 증거하는 것을 보고 대단히 기뻤습니다. 그런 하나씩 둘씩 깨달아서 알고 파고 들어가면, 뭐 한 설교를 알고 제가 파고 들어가면 설교를 만들면 백 설교도 더 만듭니다. 자꾸 이 종적으로 파고 올라가기가, 자꾸 올라가기가 힘들지 올라가면 그 정도의 평면에서는 얼마든지 보면 뭐 옆에 꽉 트여 있는 것입니다.
이것도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그러면 이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시사, 그러면 사랑을 베푸셨는데 그 사랑 베푸심의 시발이 어데서 부터입니까? 시발이 어데서부터요? 영원 자존하신 그리스도가 자존하신 것이 그것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의 시발입니다.
그리스도가 영원 전 하나님의 이름이요 하나님의 직명입니다.
그런데 그 직명은, 택하기도 그리스도 안에서 택했고,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혔고, 그리스도가 다시 부활했고, 그리스도가 사활을 하셨고, 또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서 우리가 받을 것이고, 영원히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영원 전 자존한 것이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의 시발이라 하는 것을 이것을 알기가 힘듭니다. 세사로 지나갈 것이 아니고, 알면 여게서 수많은 문제들이 다 해결되는 그런 은혜가 그 속에 들었습니다.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그거는 말로만 한다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라'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 이런 지위와 이런 명분을 받게 하셨는고 하는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셨는고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그러하도다' 곧 이렇게 하나님이 이 큰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과 자녀를 만들어 냈는데 우리가 곧 그 당사자입니다.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세상이 우리를 모릅니다. 지금 예수 믿는 거 뭐 아주 병신도 믿고 거지도 믿고 이래 아주 초리한 사람들이 믿으니까 우리 믿는 우리를 그거 뭐 알아줍니까? 안 알아 주요. '알지 못함은' '우리를 알지 못함은' 우리를 알면, 우리를 알면 이제 온 우주가 뭐 굉장할 것입니다. 한 삼사 년 가졌다가 없어질 그런 권세자에게도, 또 재벌가에게도, 또 그런 어떤 학자에게도 거게 속한 제자라든지 자녀들이라 하면 굉장한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이 사실을 그들이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면 굉장할 것이고 우리 자신도 지금 하나님의 자녀인 이 사실을 보는 눈이 있으면 굉장하지마는 그 보는 눈은 암만 말해야 그거 다 거짓말로 들리고 안 들립니다. 양심을 써서 자기가 기도를 하고 또 성경 말씀을 자꾸 상고하면 거게서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 말씀이 우리는 어떠한 존재라 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그를 알지 못하는 그는 누구를 말합니까? 그는 누구를 말하지요? 하나님 아버지를 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 것을 세상이 알면 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 모두가 다 떨면서 참 자기가 조심 있게 벌벌 떨며 행하지 그렇게 인간들이 패역한 일을 할 수가 없는 것이오.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안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것을 알면 그 아들된 우리도 얼마나 큰 것을 알게 됩니다. 이런 것을 아는 것, 이것이 성신의 감동을 받으면 받은 것만치 알게 됩니다. 성신의 감화를 받지 않으면 이렇게 알아지지를 않고 믿어지지를 아니합니다.
'알지 못함이니라'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뭘 보고? 그저 신구약 성경 말씀이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라' 또 '믿는 우리들은 중생된 하나님의 자녀라' 이렇게 말하니까 우리가 중생된 줄 알고 하나님의 자녀인 거 이렇게 말하고 있지, 어떻게 중생이 됐으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어떤 자인 것을 이것을 깨달으면 이 직책을 가진 자가, 이 직책을 가지고 이 지위를 가진 자가 땅위에 아무것도 소욕할 것이 없습니다. 땅위에 시비할 것도 없습니다. 분쟁할 것도 없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자녀이니까 자녀된 이 직책과 그 실력을 양성하는 그 외에 딴거는 할 것이 없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자바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이다음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만물들이 다 볼 수 있게 나타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척 나타납니다.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 이 되면'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이 말은 '그가 하는 것은 우리의 대속주 주님을 말합니다.
주님이 나타내심이 되면, 이제 주님께서, 참 신인양성일위로 부활하신 주님이 만왕의 왕으로 만주의 주로 심판주로 이 영계와 물질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그 나라에서 주님이 즉위하시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이제 승리를 하시고 그 왕의 보좌에 앉게 됩니다. 지금은 계약으로만 우리에게 선포돼 있지마는 그때에 주님이 친히 나타나시는 그것을 우리가 볼 것입니다.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주님이 그렇게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때 같이 나타납니다. 주님도 지금 하나님의 계약으로 우리에게 나타나 가지고 계시고 우리도 하나님의 계약으로 우리가 나타나 가지고 하나니의 자녀라 이렇게 지금 이런 직위를 가지고 있고, 사람들 모르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그런 실력을 가지고 나타나 가지고 있지마는 또 보는 사람은 보지만 볼 줄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그거요.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그때 주님이, 지금은 우리에게 계약으로 영감으로 계약인 말씀으로 나타나서 주님도 말씀으로 나타났고 우리도 말씀으로써 말씀에 의지해서 말씀에 우리가 하나님 자녀가 됐고 주님도 양성일위의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우리도 영감으로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 행세를 하지마는 그때는 주님이 신인양성일위의 형체를 가지시고 영계와 물질계를 통일시킨 통일 그 나라에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으로 둥극하시고 즉위하셔서 그 보좌에 앉으실 그때에는 우리도 지금 주님과 우리와의 관련된 것, 우리는 몸이요 그는 머리라, 또 우리는 다음 열매요 주님은 먼저 열매라, 또 주님은 우리의 선생님 우리는 주님의 제자라. 이렇게 우리가 되어 있다고 계약으로만 이렇게 되어 있고 또 좀 더 아는 사람은 영감으로만 알지마는 그때는 실상이, 주님도 실상으로 나타나고 우리도 실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을 우리가 자기가 가진 지식대로 자기가 생각해서, 이렇게만 지금 이것을, 아주 높은 상상 봉우리입니다. 상상 봉우리를 지금 이렇게 바로 쪽 곧게만 자금 이렇게 말하니까 이것을 여러분들이 믿고 여게서 온 우주와 세계 모든 존재 같은 것을 다 살펴보면 여게 뭐 이거는 굉장한 것이 다 그 밑에 있는 것이지마는 사람들이 이를 믿지 않고 또 생각해 보지 않고 연구해 보지 않기 때문에 모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이 어떠한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됐는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이 이저 무슨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됐는가? 이러니까 하나님의 자녀이지마는 세상도 우리가 어떤 자인지 모르고 또 우리 자신도 그저 말로만 하고 있지 참, 자기가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어떤 자녀라 하는 그것을 아는 것이 항상 유치합니다. 이것은 아버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 아들을 몰라.
OOO대통령이 대통령이란 걸 아는 사람들은, '나는 OOO대통령의 양자 아들이라' 하니까, 경주 와 가지고 거짓부리 양자 아들이라 하니까 경주시가 다 야단이 나고 이랬다 하더니마는 O대통령을 모르는 사람에게야 뭐 누가 와서 하면 뭐 양아들이면, 적자 아들도 아니고 양아들이라 그러면 '양아들이면 그까짓 놈의 양아들 뭐뭐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노?' 이렇지마는 그 아버지를 아는 사람들은 그렇게 모든 경주읍인가 시인가 거게서 모두 다 소동이 났다고 하는데, 만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알면 이거 뭐 굉장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걸 감추어 놨어. 그래야 일이 되기 때문에.
또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된 것을, 자기가 하나님을 믿고 아들된 걸 자기가 깨달으면 굉장할 것이지마는 하나님이 그걸 잘 조절해서 알면 야단날 터이기 때문에 사람이 된 것만치 알고, 된 것만치 알고 된 것만치 알아서, 이제 그가 얼마나 큰가? 우주와 영계의 모든 피조물을 다, 그걸 다 뚜드려 뭉쳐도 하나님이 자기를 하나님의 자녀 만든 자기 하나에게 비교할 수 없다는 이 사실을 알지마는, 그걸 뭐 알지마는 그것을 말하지도, 말을 하지도 아니하고 그걸 자기만 알고 속으로 기뻐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래서 사람들은 저거 예수 믿는 사람은 '저거 바보다, 왜 저렇게 모든 의욕도 없고 무슨 창자도 없고 또 오거도 없고 시비도 없는가?' 그렇지마는 이제 그 위엣 것을 깨달은 아주 높은 차원에 있으니까 그 밑엣 것을 상대해서 아무런 논리하거나 뭐 평가하거나 시비하거나 상대하거나 할 이유가 아무것도 안 됩니다.
이렇게 이런 이 비밀이 세상 속에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 생명이 우주보다 귀하다' 하는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과 이 부자의 관계를 맺어져 가지고 있는 그 한 사람은 그거야 우주로 비교할 수가 없지요. 우주는 그의 소유요 그는 우주의 주인공 아닙니까? 이런데 여기 말씀하시기를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주를 향하여' 예수님을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무슨 소망? 무슨 소망? 장차 주님이 나타나셔서 물질계와 영계를 주님 안에서 통일을 시키시고 그때 만왕의 왕으로 만주의 주로 주권자로 이렇게 나타나시는데 그분은 알파와 오메가의 나라라. 한 억억만 년 가다가 변동될까 해서 혹 그걸 바라지마는 영원히 변동 없는 나라입니다. 알파와 오메가의 나라라. 영원히 변동 없는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 영원히 변동 없는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라. 그분의 아들이라.
그분의 아들인데 그러면, 우리는 그분의 아들이면 그분의 아들이니까 그분으로 인해서 우리가 영광스럽고 존귀해지면 그것뿐인가?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도 앞으로 내가 앉은 보좌에 너희들이 와서 이 보좌에 앉게 되리라 내가 이긴 거와 같이 너희들이 이기면 이 보좌에 앉게 된다' 그 말씀했습니다.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고 하니 주님이 장성하신 그 장성의 분량에 우리가 이르게 되면 주님이 하시는 그 모든 일을 우리가 다 인계 맡아 가지고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에베소 1장 끝절에는 보면 '교회라 하는 것은 만물 안에 있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의 충만이니라' 우리로 인해서 만물은 충만해 진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 말은 이제 하나님 아버지에게 주님은 다 유업으로 인계를 받았고, 또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인계받으신 또 주님에게 우리는 인계를 받아서 그 모든 걸 다 통치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망이나 생명이나 이제 것이나 장래 것이나 하늘의 것이나 땅의 것이나 모든 것이 다 우리의 것이라 이거는 안 그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계약으로만 그런 게 아니라 실상이 안 그럴 수 없는 이치라.
이래서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 여게 대해서 지금 증거를 할라고 합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 그 깨끗게 한다 말은 죄 없이 한다 말입니다. 죄 없이 한다는 말은, 사람들이 죄에 대해서 너무 범위 좁게 그렇게 아주 또 무식하게 죄에 대한 죄관을 보고 있기 때문에, 이 죄 없이 한다는 이것을 어떤 사람들은 자기의 그 관념대로 해 가지고 '나는 죄가 없는 사람이라' 내가 어떤 사람에게 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부자라요. 부자인데 내가 복음을 전하니까 하, 자기는 아예 천국은 자기 것 돼 가지고 있는 거라. '나는 지옥 안 갑니다. 내가 뭐뭐 잘못된 게 있어야? 내가 이런 구제도 하고 이런 적선도 하고 이랬는데.' 천국은 자기 천국으로 그렇게 보고, 전도를 하니까 그저 좋아하면서도 도를 받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이 다 깨끗한 관념을 아주 유치하게 가졌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한다' 그러면 주님은 깨끗하신 것이 주님이 어떤 것으로써 깨끗했습니까? 주님은 대형으로 사죄했고 칭의했고 화친했고 영생했고 또 성령과 진리로 모두 다 이 일들을 하셨습니다.
이래서 주님의 깨끗하심은 진리로 그분이 깨끗했고 영감으로 깨끗 했고 죄 없는 걸로 깨끗했고 의로운 걸로 깨끗했고, 의로운 걸로 깨끗한 거는 하나님의 공심판에 마음대로 자유할 수 있는 그런 아무 거리낌이 없는 그런 깨끗을 가졌고, 또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영생하는 그 깨끗을 당신이 가졌고 이 가진 것으로써 우리를 중생시켜 줬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것은 이 네 가지로 살아났으니까 우리가 참 깨끗한 것으로 살아났습니다. 우리가 살아난 거는 흠이 없는 깨끗함으로 살아났습니다. 우리의 이 심신과 영이 뭘로 살아났는가? 이 네 가지로 살아났습니다. 주님의 대속의, 이 세 가지 대속의 피로 대속의 공로로 살아났고 또 영감으로 살아났고 진리로 살아났고 하나님을 향한 이 영생으로 살아난 것이 우리들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데 무엇으로 살아났는가? 우리가 살아나기를 이 네 가지 가지고 살아난 게 우리입니다.
그러면 네 가지 가지고 살아났기 때문에 우리는 네 가지 이것만 우리 힘입니다.
우리 힘은, 살아났다 말은, 중생했다 말은 생명을 가졌다 말인데, 다시 생명을 가졌다 말인데 우리가 다시 가진 이 생명은 뭐인가? 이 생명은 곧 이 네 가지가 나오는 것이 우리의 생명입니다. 아무리 독수리가 잘 날아도 그 독수리의 나는 힘은, 어떤 아주 장사가 움직이는 그 힘은 다 생명에서 나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명이라 말은 다른 말로 하면 힘의 근원이라 그렇게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살아난 이 생명은 이 네 가지로 살아났기 때문에 우리의 힘은 어데서 나오는가? 이 네 가지로 중생된 데서 나오는 그게 우리 힘입니다. 그러면 이 네 가지로 중생된 데서 나오는 것이 우리의 힘인데, 그러면 그 힘은 뭐인가? 그 힘은 진리가 우리 힘입니다. 영감이 우리 힘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이 우리 힘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소망 그게 우리 힘입니다. 이 힘 가지고 목회를 하면 목회 안 되는 일이 없습니다. 이 힘을 자기 힘으로 삼아 가지고 해야 될 터인데 이 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않고 썩은 걸 힘을 가지고 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힘과 힘을 좀 구별해야 되겠습니다.
제가 힘과 힘을 구별하라고 지금부터 한 이십 년 아마, 이십 년 좀 더 됐을 터인데 OO교회 가서 집회할 때에 힘과 힘을 구별하는 것을 한 너덧 시간 계속 말했지마는 그 말을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는지 없는지? 지금도 그걸 구별 못 합니다. 이 교역자들도 힘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힘 아닌 것을 힘이라고 해 가지고 자꾸 준비한다고 야단을 지킵니다.
우리의 힘은 진리가 우리 힘이오. 진리 외에는 우리 힘이 아니라. 진리 외에는 다 죽는 거라. 영생하는 힘이기 때문에 진리 힘만이 영생하는 힘이요, 영감의 힘이 영생하는 힘이요, 죄 없는, 죄를 이기는 힘이 영생하는 힘이요, 의를 행하는 힘이 영생하는 힘이요, 하나님하고 동행하는 것이 영생하는 힘이요, 하나님 향한 소망 가진 것이 영생하는 힘이라. 이러기 때문에, 이것이 우리 힘인데 우리를 기르는 것은 뭘로 길러야 됩니까? 우리를 기르는 것도 이 네 가지를 먹여서 길러야 됩니다. 네 가지를 먹여서. 잘못 먹으면 헛일해요.
제가 이거 며칠 전에, 벌써 오래 전에 설교하면서 계속해서 해 나오고 있는데 조그만한 거 하나 예를 든다고 하면 왕봉, 꿀 치는 왕봉 말이오. 왕봉이 있고 동봉이 있습니다. 동봉은 역사해서 꿀을 가져, 역사해다가 꿀을 집에 모으는 것이 동봉이고, 왕봉은 새끼를 낳는 것이 왕봉인데, 왕봉과 동봉이 종자는 꼭 같습니다.
꼭 같은데 그 주인이 왕봉을 만들고 싶으면 왕봉 집을 하나 딱 만들어 놓고, 초를 가지고 만들어 놓고 왕봉 집에다 이 동봉 알을 한 개 딱 넣으면 벌들은 그걸 모르기 때문에 '아, 이거야 우리나라에 지금 왕이 필요해서 지금 왕을 육성시키려고 이렇게 왕봉 집을 지어 놨구나' 이래 가지고 그 동봉들이 힘을 마구 합해 가지고 그래 거기다가 사료를 먹여. 사료 먹이면 왕봉이 됩니다.
왕봉 되는데 왕 먹이는 그 사료를 또 사람들이 그래 가지고 그 사료를 하나 가뜩 넣으면 그놈을 똑 따 가지고 그걸 파는 것이 뭐이냐 하면 그게 로얄제리? 로얄제리라 하나? 그거 좋아요, 그걸 그래, 그걸 먹으면 다 같은 동봉 새끼인데 사료에 따라서 동봉도 되고 왕봉도 됩니다. 동봉은 여름에 역사 많이 할 때는 일주일 살고 죽어요. 역사 안 할 때는 아홉 달 살고. 이런데 이 왕봉은 아무리 못 살아도 사 년은 삽니다. 이러니까 뭐 장수도 굉장히 몇 배나 장수합니까? 일주일 하는 거 요량하면 뭐 이백 배나 장수를 한다 그거요. 이러니까 사료에 따라서 다르다.
그래서 내가 아래도 그말 했는데, 제국주의라 하는 나라에서는 임금 아들이 임금 되고 대대로 임금이 그 나라를 통치하는 것이 제국주의입니다. 이래서 일본 나라도 제국주의요 영국도 제국주의인데 그 제국주의에서는 왕의 아들이 꼭 왕이 됩니다. 왕의 아들이 왕이 되는데 만일 왕이 아들을 그만 늦게 낳아 놓고 죽어 버리면 왕이 지금 한 여덟 살이니 아홉 살이니 이래 먹으면 그까짓 게 뭐 왕노릇 되겠습니까? 그래도 그 왕을 없애 버리고 그리 못 해요. 온 전 국민이 다 그렇게 생각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럴 때는 그 가까운 친척이 대신 정치를 하면서 그 왕을 길러 가지고 왕이 될 때가 되면 왕으로 세웁니다. 그래서 섭정왕이라, 그것이 섭정왕이라 이래 가지고 그렇게 인제 대신, 왕을 대신해 일하다가 나이가 차차 들면 왕으로 세웁니다.
이렇게 왕의 아들을 왕으로 세우기 때문에 이 왕이 잘못되면 그만 그 나라가 다 망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왕의 아들이라고 났으면 그 아들을 일국의 제일 지능도 높고 도덕도 높고 건강도 제일 좋고 제일 특수한 인물이 돼야 그 나라가 행복되게 되기 때문에 그 왕의 아들로 나면 그것을 황태자라 이러는데 그 태자가 나면 그것을 어쨌든지 실력 있게 기르려고 전국이 힘을 씁니다.
이래서, 전국이 힘을 써 가지고 뭐 선생도 수백 명을 데려서 요 면은 요분이 선생질 하고 저 면은 저분이 그래 가지고 어떻게 힘들여 가르치는지, 그래 놓으니까 어떤 사람은 그만 자기가 뒤에 왕 된다는 것보다도, 아무래도 실력이 없으면 나라가 안 될 터이니까, 자꾸 백성들은 실력을 갖추려고 애를 써서 이렇게 하는데 이 아들이, 아주 왕 아들이 왕이 될 수 있는 그런 영양 있는 음식을 먹어내기도 힘들고 또 지식을 먹어내기도 힘들고 또 모든 도덕이나 그런 것을 닦아 나가는 것도 힘이 들고 이래 놓으니까 '아이구 왕 하기 그만, 왕 되려면 내가 죽겠다' 하고 도망을 친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그 왕을 그렇게 기르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전국민이 들어서 그 왕의 아들을 왕의 실력가로, 왕이 될 만한 실력가로, 그 하나가 바로 실력이 있으면 온 나라가 다 실력 있는 나라가 되고 행복되기 때문에 그래 기르려고 애를 써서 이렇게 기른 그것이 이 역사에 있는 세상 나라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제 신구약 성경에 있는 모든 말씀을 보면 두 가지로 요렇게 나눌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의 기본구원에 대한 것을 말씀하셨는데 기본구원에 대한 말씀은 그렇게 많지를 아니하고 나머지 말씀은 전부 건설구원에 대한 것을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여러분들 이해가 됩니까? 우리가 건설구원에 대한 말씀인가 기본구원에 대한 말씀인가 그것을 구별하지 않으면 성경 해석은 정반대로 돌아가 버리고 맙니다. 이걸 지금 획선을 그어서 바로 하지를 못하는, 지금 오늘까지 이걸 바로 잡지 못해서 암흑 세계에 들어 가지고 있는 것이 신약 시대의 교회요 구약 시대의 교회입니다.
기본구원이니 건설구원이니 하는 것으로써 구원을 둘로 나눈 것도 얼마 안 됐습니다. 이 구원을 둘로 나눈 이것도 크게 욕을 얻어먹고 크게 반대를 받았으나 실은 이 구원을 둘로 나누지 않으면 그 구원관이라 하는 것은 바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진실한 사람이라면 의문을 가지고 살고 확신을 가질 수 없게 됐던 것입니다.
모든 성경이 거반이 다, 거의가 다, 뭐 십의 한 칠팔은 건설구원에 관해서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이래 해라 저리 해라 이렇게 말씀하신 그런데 그거는 왜 그러냐?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나님의 자녀인데 앞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어떤 것을 맡을 것입니까? 하나님의 자녀의 그 직위를 가져서, 하나님의 그 계대자라 했어. 하나님의 계대자가 되면 어떤 일을 맡습니까?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얼마나 복잡한지 여러분들이 좀 생각해 봤습니까? 암만 생각해도 모릅니다. 얼마나 복잡한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요런 화초 하나에도 식물학자들이 지금 모르는 것이 저희 아는 것 천 배도 더 넘습니다. 그들이 모르는 거, 이 속에 모르는 거. 이러니까 사람의 인체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하니까 이 손가락 하나에 지금 세포가 몇천만 개 들어 있다 하지 그리 아니면 그걸 몰랐을 건데, 그것만이 아니고 또 그 속에 더 하다 그거요.
이러니까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서 창조하셨지마는 창조하신 것을 재창조하는 데에도 이 재창조한다 하는 것이 얼마나 그게 복잡할 것이며, 또 그것들을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복잡할 것이며, 또. 그것을 잘 양육하는 것이 얼마나 복잡할 것이며, 또 그것을 다스리는 것이 얼마나 복잡하겠습니까? 간단하게 교회는 뭐이 교회냐? 교회라 하는 것은 만물 안에 있는 것이 교회인데, 만물 안에 있는 게 교회인데 만물 안에서 만물에게, 만물에게 하나님의 충만으로 그들에게 충만케 해 주는 것이 그것이 교회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이 말씀은 이미 하나님께서 모두 존재케 해 놓은 영계나 물질계의 만물이 있지마는 앞으로 이 모든 만물에게 하나님의 것을, 그들에게 중보자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것을 그들에게 전달해서 그들로 하여금 충만해서 그들에게 전부 지금 하나님이 하신 거와 꼭 같은 것을 교회가 그들에게 해 가지고 충만하도록 이렇게 하는 이 지극히 큰 계대자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일국도 다스리는 왕도 그거 실력을 안 가지면 다 헛일인데 이 하나님이 이거 길러 놓은 것이 실력 못 가지면 그만 이거 만물이 다 절단이라.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대속으로 성령과 진리로 중생시키는 것은 영은 단번에 중생을 시켜 놨지마는 영을 중생시킨 것은 이거 뭐 뭘로 중생시켰어? 그것도 알려면 한정 없습니다. 그 하나를 해석하면 띤 책이 몇 백 권이 될런지 모르요. 성령으로 우리를 중생시켰다. 성령으로 우리를 살려냈다.
진리로 우리를 살려냈다. 진리, 진리, 진리 수가 많습니까 영감 수가 많습니까? 저 O조사님? 모르지? 알아? 진리 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요? 몰라. 영감 수도 우리는 몰라. 많은 줄만 알고 있지. 얼마나 많은지 우리가 어찌 알 것이야? 유한한 우리들이 어찌 그 무한하심의 하시는 걸 알 거야? 몰라.
이렇게 우리를 중생시켰다, 이 중생시킨 것도 어떻게 중생을 시켰는지 뭐 굉장합니다. 자꾸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도하다가 이틀도 사흘도 그만 나중에 가서는 한달도 그만 이래 그만 이래 가지고 아무것도 생각 없이 그만 자꾸 들어가는 것은 명상 가운데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 주신 그 은혜를 하나 둘을 찾아서 깨달아가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렇게 되는 것이고, 그러니까 깊이 들어가 가지고 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가서 보고 나와 가지고, 한 얼마 동안 기도 생활 하고 나서 그 본 것을 교인들에게 말해 주니까 교인들이 좋다고 은혜를 받고 그러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낳기는 잘 낳아 놨어. 우리를 낳기는 잘 낳아서 우리의 씨는 무슨 씨로 됐습니까? 진리, 영감, 예수님의 대속, 하나님을 향한 영생 이 네 가지 씨로써 우리가 살아났습니다. 이 네 가지가 우리의 힘이요, 우리의 양식은 뭐입니까? 우리 양식은 이 네 가지가 우리의 양식입니다. 주님이 '내 피와 살은 참된 음료요 참된 양식이로다' 하신 것도 이재 당신의 대속이 우리의 양식되는 것을 가리켜 말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나 먹는 양식이 여기 있다. 너희들이 모르는 나 먹는 양식은 곧 뭐이냐? 이것이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것이 나의 양식이다. 그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나의 양식이다. 너희들이 썩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영원토록 있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 이 양식은 내가 너희들에게 줄 것이라.' 곧 당신의 대속을 말합니다. 대속을 너희들에게 줄 것이라.
이러니까 그 뒤에 제자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할 때에는 많은 대화가 있었습니다. 많은 대화가 있었는데 간추려서 기록한 것만 그것만 간추려서 기록해 가지고 있다 그거요.'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주님의 대속과 믿는 그것이 우리의 양식이라 그말입니다. 우리 양식이라.
그러기 때문에 이제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됐으니 우주와 영계를 전부 통치하고 하나님 대리로 이 지극히 큰 직책을 맡아 가지고 만물들에게 충만케 하되 이 충만을, 우리에게 뭐 줄 거 있습니까?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케 해 준다 그말이오.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케 해 주니까 세상에서 공부하는 것이 무슨 공부하는 것이냐? 하나님의 충만에 내가 연결돼 가지고 하나님의 충만을 얼마든지 피조물들에게 뽑아내서 이렇게 충만하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실력이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니 이 소망,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 그런데 깨끗게 한다는 이걸 깨끗게 하니까 옷이나 씻어 입고 빨아 입고 뭐 저거 아는 무슨 죄나 안 짓고, 죄 그거 안 짓는 거 암만 해 봤자 그거 가지고는 안 됩니다. 안 돼요. 꼭 이제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그 진리로, 진리를 먹고 진리로 자라야, 진리라야지 진리 외 깨끗한 거 없어. 영감 외에는 깨끗한 게 없어. 예수님의 대형의 사죄와 대행의 칭의, 대화친의 이 생명, 하나님을 향한 영생 이게 아니면 깨끗한 게 없어요.
이러기 때문에,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
그러면, 깨끗게 하면 뭘 어떻게 하는가? 죄를 없애야 하니까, 죄가 뭐인가? 죄는 불법이라. 마귀 그놈이 내놓은 게 죄라. 죄는 뭐이 죄인데? 죄는 삐뚤어진 것이 죄입니다. 삐뚤어진 게 죄입니다. 잘못된 게 죄입니다. 잘못된 거 삐뚤어진 거, 그러면 잘못된 거 삐뚤어진 거, 진리에 잘못되고 삐뚤어진 거 있습니까? 인간이 암만 바로 바로 한다 해도 진리 아니면 더럽습니다. 안 돼요.
이러기 때문에 우리를 이 네 가지로 중생시켰는데 중생된 우리는 이 네 가지를 먹고 자라야 됩니다. 네 가지를 먹고 자라야 돼. 그러기 때문에 '내 피와 살을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한다' 그말이,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을 먹고 자라는 것을 가리켜 말하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것과 그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는 그말이 뭐이냐 하면 주의 명령 곧 진리대로 행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래서 주님은 보내신 아버지의 것을 받아 가지고 하지마는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보냈기 때문에 주님의 뜻을 받아 가지고 우리가 하는 것이라.
그러니까 그의 깨끗하심같이 우리가 깨끗게 된다 그말은, 우리 중생된 새사람을 장성시켜야 된다. 그러면 장성시키려면 어떻게 하면 장성시키느냐? 그 뜻을 행하는 것이라. 그 뜻을 행하는 것이라. 그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현실을 주십니다.
그러면 현실마다, 현실마다 그 현실이 같지 않고 현실이 다릅니다. 다른 현실.
같은 현실이 아니고 모든 다른 현실이 옵니다. 그 현실이 다를 때마다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다릅니까, 현실은 이런 네모 잡이 현실 세모잡이 현실 뭐 또 뭐 슬픈 현실 기쁜 현실 억울한 현실 별 현실이 있는데 그 현실마다 하나님의 뜻은 꼭 같습니까, 그 현실이 다른 데 따라서 거게 해당되는 하나님의 뜻이 다릅니까 어떻습니까? 다릅니까, 같습니까? OOO 조사님? 다르지 달라.
이러니까, 다르니 하나님께서, 편식을 하면 안 돼. 편식을 하면 사람이 병신되고 건강이 안 돼요. 지식도, 지식도 한 가지만 알면 편식은 못써. 골고루 다 알아야지, 원만히 알아야 되지. 이러니까, 이제 이것을 여러가지를 먹이려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먹이는 것은 진리로 먹입니다. 그 현실에, 요 현실을 딱 만났을 때에 그 현실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 현실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뜻이 있는데 그 뜻 그거는 뭐입니까? 그거는 일입니까 진리입니까? 그거는 진리지요? 하나님의 뜻은 진리지요? 진리인데 그 진리를 내가 먹으면, 내가 진리로 중생됐으니까 중생된 그 새사람이 진리로 중생된 그 부분은 진리를 먹으면 자라겠습니까 그대로 있겠습니까? 먹으면 먹은 것만치 자란다 그말이오.
그러면 먹기는 어떻게 먹는가? 그 현실을 딱 놓고 현실에 해당되는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까 하나님의 뜻 그대로 하려 할 때에 마귀란 놈은 와 가지고 그대로 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지깁니다. 그래 하지 말라고 방해를 지겨. 자꾸 방해를 지기니까 방해지길 그때에 그 현실에서 마귀 시키는 대로 딱 해 버렸으면 이제 그 현실에서 뭐 먹었습니까? 죄를 먹었다 말이오. 마귀 유혹 죄를 먹었어. 그러면 그만 거기서 하나님과 딱 끊어져 버리요. 딱 끊어져 버리요. 그만 자라가던 우둥지가 딱 부러져 버려.
이런데, 그러면 거게서 하나님의 뜻을 거게서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 어찌 됩니까? 그 뜻을 딱 단행하면, 행하면 그때 뜻을 행했으니까, 행했으니까 그 뜻대로 일이 됐다 말이오. 일이 됐으면 그 일을, 일이 양식이 됩니까 뜻대로 행했으니까 뜻 그것이 양식이 됩니까? 저 O목사님? 뜻이 뭐인데? 뜻이 진리지.
진리가 양식이라. 이러니까 이 현실을 우리에게 우리에게 주시는 요것은 이제 우리의 양식을 먹도록 하기 위해서 이 현실을 준다 그말이오. 그러면 현실에 딱 행하는 그거는 뭐인가? 우리가 이 영원한 영생토록 있을 양식을 우리가 먹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알아듣겠어요? 이러니까, 그래서 우리는 이 현실에서 꼭 같은 현실만 되면 꼭 같은 것만 먹으면 그 사람이 병신 되겠습니까 원안하고 구비한 인물이 되겠습니까? 같은 것만 먹으면 병신돼요. 이래서 아이들도 편식을 못 하게 해요.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고. 음식도 그렇고, 지식도 이것도 알고 저것도 알고 골고루 먹어서, 우리는 뭐 지식도 먹어야 되고 지혜도 먹어야 되고 진실도 먹어야 되고, 요만한 거짓부리에서 진실을 행하면 조그만한 진실을 먹었다 말이오. 이제 크게 범죄 안 하려니 참 이거 천인 만인도 그 형편 되면 범죄 안 할 수 없는, 범죄하지 않을 수 없는 그 아주 어려운 그럴 때에, 천인 만인이라도 그때는 범죄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일인데 거게서 범죄 안 하고 진리를 딱 행했으면 그때에 그 먹은 진리는 영양이 많겠습니까 적겠습니까? 영양이 많다 그거요.
이러니까 차차 차차 이제 높은 진리를, 사람이 사랑도, 사랑도 처음에는 그뭐 그저 사랑할 수 있는 그걸 하나님이 그런 현실 줘 가지고 딱 사랑을 하면 사랑이라는 하나님의 그 속성 진리를 내가 먹고 자랐습니다. 나중에 차차 가니까 사랑할 수 없는데 이는 참말로 죽기보다 더 어려운, 죽었으면 죽었지 이거는 미워하지 않을 수 없고 죽었으면 죽었지 이거는 원수를 갚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어려움이 딱 됐을 때에 그때에 이제 하나님의 뜻은 사랑하는 것이 뜻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때 어렵지마는 그런 참 최고의 높은 봉우리니까 영양이 많고 실력이 많은, 많이 영양을 얻을 수 있는 거라. 그럴 때 하나님의 뜻대로 그걸 단행을 딱 해 버리면 이제 아주 사랑이라는 영양 많은 실력을 자기가, 진리를 자기가 먹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우리를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 되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시험을 준다. '너희들이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이런 거 저런 거 뭐, 여게는 사랑이 자랄 시험, 여게는 또 인내가 자랄 시험, 여게는 용서가 자랄 시험, 여게는 관용이 자랄 시험, 여게는 이해가 자랄 시험, 여게는 평가가 자랄 시험, 비판이 자랄 시험 뭐 오만 거 여러가지 현실을 줘 가지고 그 현실에서 우리를 기르려고 애를 쓰시기 때문에 요 비밀을 깨달으면 '아이구, 이거 참 항상 주는 것만 해 주지 않고 자꾸 새 반찬을 해 주니까 이거 참 힘들겠다.' 주님이 또 새로운 현실 새로운 현실 새로운 현실 만들어서 이제 또 새로운 영양을 먹으라고 새로운 진리를 먹으라고, 새로운 감화를 먹으라고, 새로운 이제 주님의 대속을 먹으라고, 대속은 죄 없는 게 대속 아닙니까? 대속을 먹으라고, 새로운 하나님과 동행을 먹으라고, 새로운 하나님과 하늘나라 소망을 먹으라고 이러니까 너희들이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너희들이 얼마나 기뻐해야 될지 모른다. 너희들이 모든 면을 생각하면 얼마나 기뻐해야 될런지 모른다.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로 하여금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가 되게 하려고 하신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일국의 그 황태자도 그걸 기르려고 전국 백성들이 애를 쓰고 있는 힘을 다 기울여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그러합니다. 자, 만물이 탄식하기를 뭣 때문에 탄식한다 했습니까? 만물이 탄식하는 것은, 하나님의 못 아들들의 뭐라 했습니까? '자유함에 이르는 것이라' 자유함에 이른다 말이 무슨 말이지요? 제 생활 제 한다 말이오. 자유함에 이른다 말이 진리대로 살고 영감대로 살고 예수님의 대속대로 살고 하나님을 향한 소망대로 사는 그것이 중생된 자의 자유 아닙니까? 중생된 자의 본질과 본성의 생애가 아닙니까? 그렇게 살기를 만물들이 원한다! 만물들이 탄식하는 것은 하나님의 뭇 아들들의 자유함에 이르는 것을 이것을 하나님께서 소원하고 계신다 하는 말씀입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만물도 힘을 씁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되도록 하기 위해서, 뭐 우리는 무심히 보지마는 하나님이 다 만들어서 가다가 지렁이가 발에 밟혀시 눌려 죽는 그것도 우리 눈에 띄였으면 그것이 우리 이 건설구원인, 건설구원은 하나님의 아들의 실력을 기르는데 그것도 필요하고, 필요 없는 소리가 없고, 필요 없는 보이는 게 없고 필요 없는 존재가 없고, 필요 없는 순서가 없고, 필요가 없는 울음도 없고, 필요가 없는 웃음도 없고, 필요가 없는 환난도 없고, 필요가 없는 평안도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너희들의 믿음을 시련하는 것이니 너희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거,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요 그분의 일을 온전히 아루는 것이 믿음인데 믿음의 연단이라 그말은 네가 요것도 행하다가 잘못하면 에그러지기 쉽고 저것도 행하다가 에그라지기 쉬운데, 요것도 행하고 조것도 행하고 해서 자꾸 연단을 받아 가지고 처음에 안 되면 두번째 하고 두번째 안 되면 세번째 해 가지고 어쨌든지 너희를 이렇게 연단 시켜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어서 하나님이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사망과 생명과 모든 것을 너희에게 다 위임 맡겨서 하나님의 계대자로 대리자로 이렇게 할 때에 흠과 점과 주름잡힘이 없는 자 되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나님이 하신다. 그러므로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 깨끗게 한다 말은 뭘로 깨끗게 합니까? 자, 몇 가지로 깨끗게 할 수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뻐뜩 들어. 손가락으로? 몇 가지로? 녜, 네 가지로 깨끗하게 할 수 있어. 네 가지로만 깨끗게 할 수 있지 딴거는 깨끗게 못 하요. 이 네 가지로. 네 가지로만 깨끗게 할 수 있는데 이 네 가지로 깨끗하도록, 하나님에게 있는 것인데, 하나님에게 있는 이 네 가지를 내가 먹어서 내것 만드는 데에는 어데서 만듭니까? 현실에서만 만듭니다. 현실에서 만들면 어떻게 만듭니까? 이제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거, 나를 구속하신 그분의 뜻을 행하는 거, 그분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거, 주님의 사죄 칭의 화친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피와 살을 찢었으니까 주님이 대속하신 그 사죄를, 죄를 이겨서 사죄를 이루는 거, 죄 없이 죄를 이기는 거, 의를 행하는 거,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 이것이 그 현실에서만 되어지지.
그래 내가 언제 말했어요. 어떤 목사님이, 내가 그 이름을 자꾸 말해 쌓아면 듣기를 좋아하면 내가 자꾸 말할 터인데 그래 내가 또 저 아래도 본인 보고 말을 했어. 나는 목사님에게 대해서 하나 소망을 가진 것은 언제 설교를 한번 하는데 '진리를 자기 진리를 만드는 데에는 요 현실에서 내가 그 진리대로 행함으로 말미암아서만 그 진리는 내 것되지 달리는 만들 수가 없다' 하는 그 설교를 하고, 여기서 배웠다, 딴데 배운 게 아니야, 없어. 딴데는 없어. 거기서 내 진리 만든다 요것을 가진 것을 보고 내가 그때도 칭찬했고 그 후에도 만나 칭찬했습니다.
요렇게 듣는 것을 삼가 듣고 요걸 깨닫고 또박또박 하나씩 행하면 여러분들은, 지금 뭐 다른 사람이 다 해 놓은 거 하는 것이라. 나는 오십팔년째 연구했어.
오십팔년째 다른 것 안 하고 그저 요것만 아는 이후로는 그래도 여기 전심 전력 기울였어. 요새 청년들 성경 연구나 목회한다 해도 나만치 성의 있게 안 애요.
나만치 하면 굉장히 저거들도 다 부흥이 될 건데? 이렇게 해서 가르친다고 해도 여게 뻐끔 저거 뻐끔 그거 다 할 수 없으니까 뻐금뻐끔한 그것만 들으면 이제 벌써 바둑 둘 때에 순장점 놓은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벌써, 산에 천 미터 이천 미터 삼천 미터 사천 미터 쑥쑥 올라가서, 인제 올라가서, 거게 올라가 가지고 그만 전부 내려다 보고 다 찾으면 다 나온다 그거요.
이래 가지고 하면 될 터인데 그만 겸손치 못하고 좀 하면 그만 제가 다 되는 줄 알고, 이거 아직까지 멀었는데, 지금 그 도의 범위도 깊이도 모르는데. 그렇게 하나님의 도가 알기 쉬운 것 아니오. 어데 가서 책상 위에 앉아 가지고 학자들한테 배워 가지고 이와 같이 되는 것 아니야. 자기가 하나님 앞에 많은 명상을 가지고 자기가 여러가지 실행을 하면서 자꾸 먹고 먹어 가지고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미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큰다 그말이오.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밤에 주신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사랑을 가지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했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지마는 세상은 우리를 뭐 그까짓 거 아주 거지같이 취급을 합니다. 이거는 뭐이냐? 하나님도 몰라서 그래 취급하기 때문에 우리도 그래 취급하지. 그걸 보고 그들이 하나님도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도 모르니까 우리 자체조차도 우리가 녜 가지로 이제 살아난, 네 가지로 힘을 삼았고 네 가지로 지혜 삼았고, 우리의 지혜는 네 가지요. 우리 지혜는 네 가지. 뭐이 우리 지혜라? 진리 영감 예수님의 대속 하나님을 향한 소망 이것이 우리의 지혜요 능력이요 우리의 실력이오.
이렇게 됐지마는, 이걸 세상이 모르지만 우리는 모르면 안 됩니다. 우리는 알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 어떻게, 깨끗게 한다 하니까 '야, 이 도적질하는 죄나 이거 회개하자' 그런 것도 좋기야 좋지마는 그것 가지고는 언제 될지 몰라. 그만 이제 현실에서,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가지고 딱딱 행하는 요것 가지고 이제 진리로 부자되고 영감으로 부자되고 예수님의 대속으로 부자되고 영생으로 부자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광고합니다. 반사 선생님께서는 공과를 꼭 외우고 실천하도록, 공과를 꼭 외우고 실천을 해요. 실천하면 여러분들이 굉장히 자랍니다. 굉장히 자라요. 다른 걸로는 자라지 못해요. 하나님 말씀대로 실천하는 데서 거게서 자랍니다. 실천하는데 뭘로 자라요? 진리로 자라요. 영감으로 자라요. 예수님의 피로 자라요. 영생으로 자라요.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새벽기도 계속해서 꼭 나오도록. 부장 선생님들은 자기에게 속한 반사 보조반사를 항상 마음 가운데 품어 놓고 기를 것, 또 반사들과 보조반사들도 자기 학생을 마음 가운데 하루도 떠날 시간 없고 한 시간도 떠날 새 없이 늘 생각하면서 기르는 것 가지고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