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5 01:07
성도의 목적과 소망
1989. 2. 1. 수새벽
본문 : 요한일서 3장 1절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보라' 이렇게 초두에 말씀하신 것은 그다음에 기록하시기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셔 가지고 이제 하나님의 자녀라 이렇게 다 말할 만한, 인정할 만한 그런 존재가 되게 했는가 그것을 좀 보라 그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보는 것은 육신의 이 눈 육안으로 보는 일도 있고, 또 마음으로 보는 것도 있습니다. 나타난 방편 가지고, 보이는 것들 가지고 보는 것도 있고, 또 보이지 않는 신령한 것을 가지고 보는 것도 있는데, 이 본다는 것은 영과 마음과 몸이 보는데, 영의 보는 것은 이 마음이 알기가 어렵고, 마음이 보는 것은 또 몸이 보고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중생되지 아니한 안 믿는 사람들은 마음에 보는 그것이 그 몸에 비추어 나와 가지고 몸으로 보고 이제 몸으로 보는 육으로 보는 그것이 차차 차차 비추어 나와서 모든 물질을 이렇게 통치하고 다스리고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의 물질로 무엇을 이렇게 시험해 보고 이렇게 또 실험해 보고 이것들을 활용해 가지고 보는 그것도 볼 줄 모르면 참 손해가 많습니다. 이제 그것을 보는 것을 공부하는 것이 그것이 과학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그게 자꾸 보니까 익숙해져서 폐단되는 일까지 생깁니다. 무슨 폐단이 되는고 하니 그 사람들은 뭣이든지 자기의 물질로 보이지 안하면 그것을 부정합니다. 이래서 그냥 나타난 물질로 보다 안 되니까 이제 뭐 기계를 이용해 가지고, 현미경이니 뭐이 원자경이니 그런 걸로 가지고 또 인제 자꾸 이렇게 몇천 배 몇백 배 되도록 확대를 시켜 가지고 보고, 그것도 볼 줄 모르는 사람보다 볼 줄 아는 사람이 실력이 있어서 그 사람에게 다스림을 받습니다.
또 그것보다 마음으로 보는 것은 더 능합니다. 이래서 마음으로 보는 것은 자기의 이성으로 보고, 이성이라 하는 건 이치를 깨닫는 것이 이성인데 이성으로 보고, 또 자기의 그 모든 감각으로 보고, 또 자기의 감정으로 이렇게 또 느껴보고, 또 자기의 양심으로 보고 이렇게 마음 으로 보는 것도 그 기관들이 많습니다. 또 거게서만 나오고 마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제가 아무리잘나서 뭐 대철학자가 되고, 또 대과학자가 되고, 대 무슨 문학자 사학자가 됐다 할지라도 기껏 그것이 마음의 움직임의 그 발동을 몸이 받고 마음과 몸의 것이 합해서 물질을 이용해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궁구하고 아는 그 이상 넘어가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는 영과는 끊어졌기 때문에 보지 못합니다. 이제 영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모형으로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모형으로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양과 꼭 같이 생긴 것이 사람의 영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어떠한지 하나님에게 대한 것은 사람의 영이 아니면 모릅니다. 다만 하나님의 그 무한하시고 사람의 영은 그 자체의 무슨 실력이나 존재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반사경과 같습니다. 하나님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을 차차 차차 그 영이 자란 데 따라서 하나님을 이렇게 반사시킵니다. 하나님이 그 영에게 비취면 그 영에게서 또 마음에 비추어 나옵니다. 이러니까 사람의 영이라는 것은 하나님과만 접선이 되지 하나님 외에 딴것과는 접선이 전혀 안 됩니다. 이것도 여러분들은 이래 지금 들었는데 이렇게 말하는 이것이 지금 수많은 방해자들을 다 배격하면서 대항하면서 지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영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는 것은 간단하게 나타난 것은 하나님의 속성대로 되어 있다. 하나님의 속성이, 하나님의 속성은 원형 속성이라면은 우리의 영은 그 하나님의 속성을 모형한 모형 속성이라. 그러기에 이 사람의 영이라는 것은 하나님과만 접선을 할 수 있지 딴거는 접선하지 못 한다 하는 이런 것은, 이 말 하는 것이 벌써 세계의 신학자들과 대적이 되는 싸움의 말입니다. 이게 나가면은 '그거는 이단이다' 할 수 있는 그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깨달은 사람들은 차차 차차 그러면은 이것이 배어 들어가 가지고 나중에는 알려지게 됩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이것을 모든 도를 듣고, 이 서부교회서 도를 듣고 다른 사람들에게 여러분들이 서를어 가지고 입으로써 전하면 이단이라고 정죄밖에는 못 받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이 도를 듣고 도를 자기가 실지로 행하면 그 행하는 것은 사람들이 보이기 때문에 그 행함을 통하여서 부인할 수 있으나 그 부인할 수가 없는 것은 그들의 그 행동을 보니까 다르다 이래 가지고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와서 자꾸 침노하는 것을 우리의 심신이, 그것만 좋아하고 단합되고.
영이 말하는 것은 반대하는 그 심신이 우리의 행동을 보고 조금썩 이해를 해서 좀 접선이 돼 갈 수가 있습니다.
이래서 '영은 하나님만 접선할 수 있고, 다른 마귀나 뭐 아무것이나 그런 것은 아무것도 피조물 중에 아무것도 접선할 수 없다. 천군 천사도 영에게는 접선을 못 한다. 다만 하나님만이 접선한다' 하는 요것이 세계에 오늘까지 조직신학에 아직까지 나오지 안했습니다. 뭐 그 조직신학을 신학자들에게 이게 아직까지 나오지 안하고 지금 있는 것이 지금 현재 현시대입니다. 이것이 설교록이 나갈 터이니까 이거 나가면은 이걸 보고 눈을 뜨면 '야, 과연 이렇다' 이런 사람도 있을 것이고, 눈을 못 뜨는 사람들은 또 이단이라고 정죄를 할 것입니다.
이래서, 사람의 영은 인류 시조가 선악과 먹어 하나님의 법을 어겨서 범죄했기 때문에, 범죄한 그 죄를 가리켜서 원죄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그 원죄는 개인 개인이 다 범한 것이 아니고, 인류 시조 아담이, 해와가 범죄해 가지고 나중에 아담이 범죄하게 됐습니다. 그러면 해와 범죄는 그는 하나님의 계약 상대가 아니기 때문에 성립이 안 됐지마는 아담이 범죄하고부터는 하나님의 계약을 어긴 것이 성립이 돼서 정죄가 됐습니다. 그 죄를 가리켜서 원죄라는데, 보통 부정모혈로 생육되는 이 일반인은 다 이 정죄 아래에 있습니다.
이래서 이 정죄로 말미암아 사람의 영이 하나님과 그 관계가 끊쳐져 버렸습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끊쳐졌는데, OOO. 서울 갔나? 안 갔지? OOO. 아파? 뭣 때문에 아파, 젊은 게, 배가 아파? 저거 마누라는 저게 왔구만, 보니까. 안 들으면 가서 글만 보고 그래 가지고 안 돼. 들을 때에 성령이 들어가서 그 증거가 돼야 돼지지, 성령이 증거 안 하면 그게 망령되고 입술만 하기 때문에 사람이 변화 안 되니까 나중에 그 지식 가진 것만치 자꾸 교만해져요. 거기 성령이 들어가야지.
그러니까 테이프나 듣고 자꾸 글만 보고 그런 사람들은 얼마나 기도를 해서, 그 도가 전달된 그 전달에 역사한 영감을 받아야 되니까 얼마나 양심을 써 자기가 기도를 하고 명상을 해야 되는 것인데, 그거 안 하면 그만 지식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만해져 버려. 왜? 지식은 그 지식 가지고 자기가 살라고 하면은 교만해지겠소 겸손해지겠소? 저 OO 교회서 온?. 살라고 하면 잘 안 되니까 자꾸 죄인되고 약하고 무능한 게 자기가 발견돼지고, 할라고 살라고 하지 안하고 그냥 지식으로만 알게 되면은 자기는 안 하면서 다른 사람 하는 것은 그 지식 가지고 비판하기 때문에 남을 정죄하고 교만한 사람만 자꾸 돼져요.
그러기 때문에 인간의 영은 그 선조의 범죄한 원죄, 이 원죄가 있는데, 이 원죄가 무엇이 원죄입니까? 이 원죄가 뭐이 원죄지요? 저게 보자, 가만 인제 보자.
저게서 온 저 고등학교 선생님이라든가 뭐 대학 선생님이라든가 저 선생님 한 번 말해 봐요. 원죄가 뭐이 원죄입니까? 자기. 뭐라 하지? 아담의? 그 원죄가 아담의 원죄인데 원죄를뭣을 가리켜서 원죄라고 말합니까? 그래 원죄는 자기 위주 자기 중심 곧 악이라 그런데 악령으로 말미암아 악성된 그것이 원죄요, 악습된 그 것이 본죄입니다. 그래 죄는 원죄 본죄 둘로 말하는데, 원죄는 악령으로 유혹받아 가지고 악성된 것이 인간의 원죄요, 악습이라 하는 것은 악령 악성이 합작해 가지고 우리의 몸을 붙들고 역사한 그것이, 육체를 심신을 붙들고 역사한 그것이 악습인데, 그것을 가리켜서 본죄라 그렇게 말합니다. 죄는 원죄 본죄 둘뿐입니다.
이래서 원죄로 말미암아 이 영이 하나님과 그만 끊겨졌습니다., 그 사이가.
그래서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휘장을 가리워 놓고 그 휘장을 열고 들어가는 데에는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차례만 그 피를 가지고 들어가는데, 그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이 공로를 상징해 가지고 '피 없이는 지성소에 못 간다, 열리기는 열리는데 이게 잘 못 간다. 일 년에 한 번만 대제사장이 이 피를 힘입어서만 갈 수 있다' 하는 것이 구약 시대가 늘 성전을 지을 때에 성소와 지성소를 만들어 놓고, 그 사이에 휘장을 쳐 가지고 그 휘장을 들어가는 것은 일 년에 한 번만 대제사장이 들어가는데, 대제사장도 피 없이 들어가면 직사합니다. 뭐 몇십 명이라도 직사해 버립니다. 또 일 년에 한 차례만 하나님께서 계약에 선포해 놨기 때문에 들어가지 이상을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은 업수이 여기지마는 들어가다 자꾸 죽고 이라니까 사람들이 그것을 실행을 해서 그래 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에 그때에 그 유대인들의 성전이 있었는데 그 성전에 휘장이 사람이 손 대지 안하고 위로부터 아래까지 쫙 째져서 갈라졌습니다. 그게 뭐이냐? 예수님이 딱 운명하실 때에 그 휘장이 갈라졌어.
째졌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장벽이 되어 있는 이 원죄와 본죄, 이 죄가 속죄되었다 하는 그 증표로 그게 째졌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에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은 이 생명길을 우리가 담대히 걸어서 하나님에게 나아가게 된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을 했습니다.
이래서, 이 죄가 가리워져 가지고 하나님과 영 사이가 끊겨졌는데. 끊겨진 이 영에 대해서, 영에 대해서 성경에 영이 있다고 하니까 영을 1말했지 이제까지 그 영이 뭐이 사람의 영이라 하는 것을, 그때도 깨닫는 사람이 있었을 터이었는데 깨닫는 사람들은 대개는 유명하지 못합니다. 깨닫는 사람들은 세상이 아는 것을 말하지 안하고 세상이 모르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그들은 다 파묻혀 있습니다.
인간들이 아는 이런 학식으로 지식으로 발표를 하고 유명해질라고 자꾸 이리 저리 날뛰는 그런 사람들은 유명해졌지마는 인간들이 아는 그런 데 대해서 상관하지 안하고 하나님이 아시는 데, 하나님이 인정하는 거게만 중심을 가지고 기울이는 그런 사람들은 그걸 잘 모른다 그거요.
천주교가 타락해 가지고 루터가 개혁의 깃발을 들었고, 칼빈이 이 개혁된 교리와 신조를 정리를 해서 편집했습니다. 이랬는데 그 칼빈이 깨달은 것도 있지마는 칼빈 이전의 교회사에 보면은 깨달은 사람들이 있던, 그런 유력한 그 깨달음을 말을 할 때에 그때 다 순교 당했습니다. 이래서 천주교 개혁이 둬 그때까지 죽은 사람은 얼마나 죽었는지 모릅니다. 옳은 교리와 신조를 말하다가. 바로 루터와 칼빈이 지금 개혁할 그때는 사람들이, 일 년에 죽은 사람 말고 한 달에 죽은 사람만 해도 십만 명이 넘었다 이랬어, 순교당한 사람이. 옳은 교리와 신조를 말하다가. 그렇게 해 가지고 이 천주교에서 개혁이 되어 나온 것입니다.
이랬는데 요새는 인제 또 천주교하고 개혁교하고 지금 합합니다. 합하는데, 그래 내가 어제 아래도 미국서 온 전화를 받았는데, 그 미국에서 우리 진영 사람이 지금 거기서 교회를 하나 사야 되겠는데, 현재 미국에서 말하면 한 삼십만 불 되는 그 예배당인데 그것을 이십만 불에 재미교포들이, 우리 한국 교인들이 그것을 살라고 이십만 불 현금을 줄라고 해도 그 신부가 팔지를 안하고 어데 좀 이 예배당을 넘기는 데에는 바로 믿는 사람들에게 넘겨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우리 진영 사람들을 보고 말하기를 거게서 하면은 한 좀 나는 돈을 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좀 적게 한 십 한 칠팔만 불만 해도 줄 수 있다는 그런 뜻을 보인다고.
이래서, 미국에는 뭐 예배당 파는 것이 많습니다. 나는 가 보지는 안 해도. 왜? 그때에는 다 한창 천주교가 왕성이 돼 가지고 이래 하다가 지금 천주교가 자꾸 쇠퇴해지니까 예배당만 커단하고 믿는 사람들이 없어지니까 자꾸 예배당을 판다 그말이오. 예배당을 파는 데에도 미국 중에도 이 흑인들 많은 지역에 예배당이 팔려져요. 왜? 거게는 백인들이, 짓기는 다 백인들이 지었는데 백인들이 거기 배길 수가 없으니까 슬슬 자꾸 밀려 나와 가지고 흑인들만 살게 되고, 또 흑인들은 그렇게 좀 그 사람들은 조금 단점이 게을해요. 게을해서 항상 구제를 받고 이렇게 뭐 자립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를 못하고 이래 놓으니까 예배당 지을 만한 그런 건 없으니까 예배당 짓지 안하고 그저 한 여 남뭇이 한 대여섯이 모여 가지고 그렇게 사가에서 애배보는 그런 것이 있답니다.
이렇게 게 자꾸 시대가 달라져 갈수록이 교회들은 자꾸 이렇게 속화돼 나가고 타락해 나갑니다. 이래서 사도 교회가 천주교 됨으로써 완전히 교회는 우상 종교 됐다가, 우상 종교된 천주교가 지금은 또 차차 차차 개혁교와 더불어 화합을 이래 하고 하니까 심지어 성경 번역까지 합동 번역을 하게 됐으니까 이거 막 태여졌는데 앞으로 어찌 될란지 모릅니다. 이게 모두 다 합하면 좋은 줄 알지마는 합한 것도 좋기는 좋지마는 진리를 중심해서 합해야 그 좋은 것이지, 진리 빼놓고 합해지는 그거는 좋은 것이 아닌 것입니다.
이래서 요새는 뭐 세계가 지금 화합주의입니다. 그래 화합주의로서, 어째 보면 이 한국에서 이거 88올림픽 하고 난 다음에 세계는 이상해져 버렸어. 이상해져서 이렇게 자꾸 화합돼서 뭐 심지어 여기 부근 없는 저 호주 같은 데서도 아주 이 화합하는 데에 위주해 가지고 지금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뭐 공산주의, 민주주의, 제국주의 이래 가지고 이런 것이 막 할 것 없이 전부 화합이 돼지는데, 이러니까 '야 지금은 화합 시대다. 화합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 교회서는 예수 이름만 부르면 되는 것이지, 예수교는 다 통합을 해야 되지 세계가 이렇게 화합해 나가는데 뭐 교회와 교회끼리 무슨, 교파를 망라해서, 교과를 그리 주장할 게 뭐 있느냐? 교파를 망라해서 이래 교파 초월주의, 초월적인 이런 신앙을 가지자 이래 가지고 야단을 지기고, 이래서 인제 기독교 통일 또 이제는 그보다도 종교 통일, 그보다도 모든 세계가 전부 통일되자 하는 이것이 지금 바람을 불고 있습니다.
이래서 OOO씨는 처음에는 이 개혁교 통일을 말하다가, 고다음에는 종교 통일을 슬슬 말해서 먼저 불교를 슬슬 끌어다가 이라다가 이제는 종교 통일만 아니라 이 민주주의 통일까지 종교와 합해 가지고 이렇게 지금 통일을 할라고 그런 것을 뜸석뜸석 한번씩 사상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제는 민주주의와 통일할라 하니까 공산주의와는 지금 대립이 돼서 OOO씨는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이 반공 세력으로 지금 주장을 하고 있지마는 이게 인제 좀 있으면은 반공이 아니라 우주 통일로 지금 나갈라고 애를 차차 차차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이래서 에큐메니칼이라 하는 것은 기독교에 제일 말단에 있는 그런 교파들인데, 이 사람들은 그 말이 우주 통일이 그 사람들 주장입니다 우주 통일. 우주 통일.
에베소 1장에 보면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다는 이 성구를 인용해 가지고 우주 통일을 이렇게 말하고 있지마는 이 우주 통일은 이것은 참 좋은 건데, 이것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다 주님으로 인해서, 그 법칙은 다른 것이 없고 이 신구약 성경으로 나타내 놓으신 이 진리를 법칙으로 삼아 가지고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이 하나는 산 통일, 하나는 죽은 통일이 지금 앞으로 돼 나갈 것입니다.
이래서, 이렇게 자꾸 세계는 이 움직여 나가는데, 성경에 요한계시 17장에 보면은 짐승과 일곱 머리와 열 뿔이 다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이제 어린 양만 대립하게 된다. 이것이 종말입니다. 이것이 이 역사 세계의 종말이요 이 우주의 종말인데, 이렇게 통일되면은 그때는 전 새계가 다 하나가 됩니다. 열 뿔이라 말은 힘이라는 전체를 가리켜 말하고, 일곱 머리라 하는 것은 사상이나 우뚝우뚝 그 주장의 큰 주의를 다 말하고 이라는 것인데, 이런 것이 통일돼 가지고, 통일돼 가지고 그 통일된 것이 누구로 더불어 싸웁니까? 통일된 것이 누구로 더불어 싸웁니까, 싸우기를? 저 뒤에, 누구로 더불어 싸웁니까? 한번 대답해 봐요. 여반에 저 뒤에.
녜,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워요. 어린 양으로 더불어. 그 어런 양은 내나 곧 기독교를 말합니다. 참된 기독교.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는데, 어떤 사람만, 오든 우주 통일이 돼 가지고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참된 기독교를 대항하고 이럴 때인데, 대항하는, 그 참된 기독교를 대항하는 그 세력을 이길 자가 누구냐? 어린 양은 으례히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이기실 것이고, 그분은 주권자시기 때문에 그분이 모든 걸 다 운전하시고 작용하시기 때문에 그분에게는 뭐 상관이 없고, 이제 승패의 이 효력과 결정은 믿는 사람들에게 있는데, 부르심을 입고, 부르심을 입었다 말은 예수 믿기 시작했다 그말이오. 빼심을 얻고, 그러니까 부르심을 입었는데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도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 있고 또 부르심을 입었지마는 빼심을 입지 안한 사람도 있어. 영원 전 선택하지 안한 사람이 있다 말이오. 그러면 예수 믿고 선택 받는 사람들이, 그걸 가리켜서 부르심을 입고 빼심을 얻고. 그다음에 하나가 더 있어야 승리하는데 하나 더 있는 것은 뭐라고 했습니까? 따라합시다.
진실! 그러면 진실한 사람들은 이기는데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 택함을 받고 예수 믿기 시작했고 이래도 진실 없는 사람들은 다 집니다. 그러면 거게 지면 뭘 하는가? 거게 지면 자기의 건설구원은 없고 기본구원만 얻어 가지고 하늘나라 가서 있지마는 무능한 사람이라. 뚱뚱해도 일으키고 눕히고 하지 암만 그래도 힘이 없으니까 못 하는 것처럼 하늘나라에 무능한 사람으로서, 왜? 그 사람은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 같이 아무런 자기의 소지의 것이 없습니다. 몸뚱이 커도 지식이 뭐, 없으면 압니까? 나는 뭐 몸은 학생들보다 크지마는 영어 지식은 없으니까 에이 비, 에이밖에는 똑똑히 몰라. 이렇지마는, 그러니까 몸이 암만 크면 소용 있습니까? 그 모르면 무식이지.
이런데 이제 진실한 자들은 이깁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이 자기의 일생 동안 준비한 구원이 마지막으로 항복해 버리면 헛일이라. 그렇지 않소? 항복하면 헛일이라. 제 이차대전 때에 일본하고 저 미국하고 붙어 가지고 이와같이 그 전쟁이 모두 참 크게 일어났었는데, 이런데 미국도 그래 전쟁하다가 아무래도 우리만 가지고 안 되겠다 싶으니까 이제 이 소련까지 다 응원해 달라고 이래 가지고 그래 소련까지 응원해서 이래 가지고 했기 때문에 이 남북이 반은 소련이 차지하고 이제 공산주의가 차지하고, 반은 미국이 다스리게 돼 가지고 이 남북이 갈라졌다 그말이오.
그때 그렇게 세계 이차대전 할 때에 얼마나 일본이 이겼느냐? 굉장히 이겼습니다. 이겨 가지고 뭐 저 싱가파 함락을 했는데, 싱가파 함락하고 난 다음에는 일본서 뭐 그저 이제 싱가파도 함락했지, 그때 해군들에 게는 전쟁을 할 때에 일본 사람들은 다 비행기에 타 가지고 폭탄을 안고 본인이 그만 그 해군 군함 굴뚝 속으로 그만 이래 날아 들어가 버리니까 거기 들어가 가지고 쾅 터지니까 그만 배가 파선이 되고, 이뭐 그것 보고 그만 미국 사람들이 지금 뭐 쩔쩔 맸다 그거요. 쩔쩔 맸는데, 야 이것들 독종들이다. 이거 이래 놓으니까 이거 못 이기겠다 이래 가지고 소련도 서로 우리 손을 잡고 이래야지 안 되겠다 이렇게 그들이 참 아주 놀랬습니다.
그러니까 자꾸 이깁니다. 전쟁만 봐으면 이기고 이기고 이기고 해서 어쨌든지 여게서 저 싱가파까지 점령을 해서 나가 버렸으니까 거의 다 했어 그만. 이기고 이기고 이기는데 팔윌 십오일날, 십오일날 광도에다 원자를 거기다가 그만 몇 개 떨어뜨리니까 그만 요번에 죽은 소화가 '안 됐다 이거 이라다가는 우리 민족 전멸되겠다' 이래 가지고 손을 들었다 말이오. 그때까지 이겨 나갔지마는 최후에 그만 원자탄에 그만 항복 다 해 버렸어.
그러니까 일본 나라가 그 무장도 못 하고 그 나라에게 볼끈 사로잡혀 가지고, 또 그 사람들이 살살 놔 주니까 지금은 하고 있지마는 그때부터 뭐 욕심 많은 사람들 같으면 아주 딱 그만 종으로 부려 가지고 꼼짝 못하게 이래 했으면 지금까지 일어서지를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자꾸 그래 가지고 '같이 살자' 이래 가지고 유유하게 이라니까 그거 아마 지금 그렇게 해도, 그렇게 해도 역사가 지나가고 난 다음에 뒤에 항의를 달 수가 있고, 그 모든 자기의 유감을 품어 가지고 그렇게 그 불평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 아주 선해요, 그래도. 그때 전쟁할 때도 원자가 없는 게 아니고 원자탄을 거기다가 뿌릴 수 있지마는 다 준비돼 있지마는 표라면 하나님 보시기에 사람이 학살되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두려워서 그걸 못하고 있었어요. 나중에 할 수 없어 그걸 뿌렸어. 그 뿌리고 난 다음에도 원자 그 발명한 그 학자가 사 년 동안을 근신을 하고 활동하지 안하고 하나님 앞에 원자에 대한 책임을 지고 그렇게 회개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러니까 암만 중간에 이겨 봐도 마지막에 최후에 승리 못 하면 안 된다 그거요.
그래 내가 지금 이 말 할라 하는 건 다른 게 아니라 오늘 예수 믿으면서 뭐 제가 성자라, 뭐 제가 개혁가라, 뭐 어떻게 부흥사라, 뭐 교회가 지금 천 명이라, 만 명이라 아무리 떠들어 쌓아도 최후를 승리해야 되지 최후 승리하지 안하면 안 된다 그거요.
최후 승리는 뭐이야? 그 짐승은 세상을 다 가리린 것이고, 일곱 머리는 그 사상과 주의를 가리켜 말한 것이고, 또 열 뿔은 모든 힘을 가리켜 말한 것인데, 그 전에는 종교는 종교 힘대로 따로, 과학은 과학 힘대로 따로, 또 뭐 이 민족의 그 고풍은 고풍대로 따로, 이 모두 다 힘들이 올막쫄막 이랬지마는 이제 앞으로는 그런 것들이 다 통일이 됩니다. 전부 통일이 돼요. 통일이 돼 가지고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울 터인데. 그때에 전쟁을 이기면 자기 이제까지 준비한 것이 그대로 다 남아 있고, 그때 전쟁 지면 다 헛일이라.
조그만한 전쟁 왜정 말년 때에 신사참배로 가지고 그 신사참배에 진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그 신사참배 진 사람들은 힘을 못 썼어요. 나는 그 박윤선 목사님이 하도 당신은 신사참배 나는 패전자라고 자꾸 이래 쌓기 때문에 나는 신사참배에 신사참배 한 사람으로 이렇게 여겼어요. 이랬는데 그래 '신사참배 한 사람도 크게 일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나중에 자세히 들으니까 그런 게 아니라.
자기는 신사참배 할 때 대항해서 서로 싸워서 대항해서 이기지를 못하고, 그만 피해서 딴 데로 망명을 갔기 때문에 당신은 신사참배를 졌다 이렇게 했지 신사참배 하지를 안한 사람이라. 박형룡 박사도 신사참배를 안 했습니다.
망명했어. 그런 사람들이 그때 유력하게 일했지 신사참배 한 사람 쳐놓고는 유력하게 일한 사람이 없고, 그때에 그걸 참 머리된 사람들은 유력하게 일하지 못했어요. 밑에 있는 사람은 철이 없어서 위에 사람들에게 따라가 가지고 냈던 그런 사람으로서는 자라 가지고 다 인제 유력하게 일을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최종 패전하면 소용없다' 하는 그것을 내가 지금 말하기 위해서 제 이차대전을 끌어다가 지금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러니까 앞으로 제가 암만 한다 해도 마지막에 최후의 전쟁에 지면 헛일인데, 거게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울 때에 어린 양은 만왕의 왕 이시요 만주의 주시기 때문에 이기시지마는 그 부르심을 입고 빼심을 얻은 자 가운데에 이길 사람들은, 부르심을 입고 빼심을 얻은 사람 가운데에 이 전쟁에 이길 사람은 뭣이 있어야 됩니까? 부르심을 받고 빼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했는데,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했는데 진실한 자는 어떤 것이 진실한 자라고 배웠습니까? 손가락으로. 어떤 것이 진실한 자라고 배웠습니까? 저 뒤에. 손가락 서이 들었어? 이 서이 들었으면 맞았어. 서이. 진실. 무슨 진실? 지식 진실, 또 행위 진실, 또? 사람 진실 이 세 가지가 성경대로 돼야 됩니다. 다른 지식 뭐 천하에 있는 지식 그까짓 거 다 무시하고 신구약 성경 지식만이 산 지식이기 때문에 이 성경 지식만을 자기 지식으로 삼아서 성경대로의 지식을 가진 사람, 성경대로의 자기 행위를 가지는 사람, 성경대로의 사람, 이 세 가지 진실을 가진 사람이라야 이기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지금 우리가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뭐 요새 예수 믿으련서 우리 한국에서도 이렇게 지금 남북이 화합되고 뭐 이라니까, 그래서 운동이 88올림픽인데 제게 편지가 하나 오기를 천국 올림픽이라고, 천국 올림픽이라고 이렇게 편지가 왔어요. 그래 가지고 이 운동에 동참하자고 이래 쌓아면서 소식통이 왔어요. 천국 올림픽. 이러니까 이제는 참 이 올림픽으로 세계가 모아 가지고 이와 같이 했으니까 우리는 이 기독교로서 또 세계가 모이자 해 가지고, 인제 올림픽이 세계가 모여 가지고 지금 합작하는 이것을 올림픽이라 이래 가지고 뭐 야단을 지기고 그랍니다.
이런데 하나님의 사람들은 근심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것이 때가 가까왔구나. 때가 가까왔으니 이제 여게서 일생 동안 신앙 생활 한 것이 헛일이냐 참 일이냐 하는 것이 이게 결정되는 최후의 승리의 결정 단계니까 이거 문제다.
이래 가지고 이것을 문제를 삼아 가지고 지금 근심 걱정을 하는 사람들은 진실이라야 이기는데, 진실 아니면 못 이긴다 이라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보고 깨달아 가지고 요 말씀대로 꼭 다 자기가 행하지 못한 것은 못 했으니까 죄인 줄 알고, 그라면 그 사람 말씀 배반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가 행한 사람만 꼭 말씀을 인정하는 게 아니라 행하지 못한 것을 죄인 줄 알고 주님 앞에 고해서 사함받으면 그것도 벌써 행하는 사람이라 말이오. 알겠습니까? 그래서 이 면에 대해서 지금 걱정을 해서 마음에 옹그리고 있는 사람, 겁이 나서 딱 오그라져 가지고, 오그라져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야, 이제 세계가 통일되니까 한번 날개를 펴보자' 하고 쭉 날개를 펴 가지고 한번 날아서 지금 활개를 치는 사람들도 있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제는 문이 열렸다' 그 성경에 보면은 무슨 강물이 말라서 이제 동서양에 이 경계선이 없이 그렇게 다 서로 유통된다고 했습니까, 무슨 물이 말라서? 무슨 물이 말라서? 이거 참. 그래 유브라데 강물.
여기 대답하는 사람 하나밖에 없네. 유브라데 강물이 말라 가지고 이와같이 지금 통일되니까 이게 뭐 유브라데 강물 마른 것을 벌써 그것이 동서양에 경세선이 없을 때가 온다 하는 그것을 가르친 지가 내가 수십 년 전에 벌써 가르쳐 놨다 말이오. 이거 듣고 다 무시해.
그래 내가 한국에 제일 유력한 신학교인데, 그 신학교의 제일 원로목사들은 나를 이단으로 말하고, 또 중간에 지금 한 오십되는 그런 사람들은 그 '이단으로 정죄하지는 못한다' 이라고, 요새 한 사십대 이하, 삼십으로부터 사십대 이하 사람들은 '아무래도 성경의 도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무래도 이 서부교회가 제일 옳게 지금 주장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한다 소리를 내가 어제 내가 누구한테 들었어. 이런 말이 저래 들리는 것은 내가 약하니까 '담대히 외치고 담대히 나가거라' 하는 그것을 지금 위로해 주는 말로 나는 그렇게 듣고 있어요.
이래서, 요새 뭐 이제 활동 세계가 됐다 이래 가지고 전부 길이 열리니까 이제는 뭐 엔간하게 갈라 하면 다 가요. 다 갈라 하면 다 가. 미국도 다 가요. 다 모두 갈라 하면 미국 가 가지고도 비자받고 여기서도 비자받아요. 가기 전에 벌써 비자받아 가지고 영주권을 거기 가서 살아야 받는 게 아니라 여기서 영주권을 미리 받아 가지고 갈 수가 있다 그거요. 이러니까 훅 날아가 가지고 미국 가서 한 서너 달 있다가, 또 훅 날아와서 한국에 와 서너 달 있다가, 미국에 가 석 달 동안에 교회 하나 세우고, 또 한국 나와서 또 석 달 만에 교회 하나 세우고 이렇게 왔다 갔다, 날아갔다 날아왔다 하면서 이거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이 자꾸 늘어나갑니다.
얼마 전에도 지금 미국을 갈 모양인데, 우리 진영 아니오. 미국을 갈 모양인데 '암만 봐도 한국에서 이 교회를 어느 교파에다가 맡겨 놓고 가야 되겠는가 하는 데에는 아무래도 이 총공회밖에는, 총공회에다 맡겨야 되겠으니까 총공회에서 이걸 좀 맡아 줄랍니까?' 맡아 주는 데에는 아마 그거 내가 가격을 쳐 보니까 한 몇억이 되겠어요. 몇억 되는데, '내가 거기 가 가지고 개척 교회 할라 하면 아무래도 다소라도 돈이 있어야 될 터이니까 이거 한 그저 한 칠팔천만 주면 그거 가지고 저 가서 미국 가서 근근히 자본해 가지고 개척 교회를 세울 만한 그것만 주시면 이것을 좀 맡아 가지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래 말하는데, 뭐 사택은 사천만 원 주고 산 사택인데 오래 전에 샀었고, 또 예배당은 뭐 백 뭐 삼십 승인가 오십 평이라든가 그렇고, 건평은 백육십 평 얼마가 되고 이래 새로 지었어요. 얼마 안 됐어요, 지은 지가. 그라면서 그렇게 말한다 해서 그래 내가 그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제 모두 다 지긍 막 이제는 지금 한번 날개를 펴 가지고 한번 날 때라 이라는, 안 고런 교파가 없어. 이런데 또 그 교파 가운데서도 '야, 지금은,' 그 설교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 뭐.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는데 진실한 자들만 이긴다'하는 그 성구를 요한계시 17장에 있어요. 17장에 았지마는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말이오.
이러니까 안심하고 있지만 어떤 사람은 안심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그뭐 간이 졸려서 지금 허리를 조아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울며 떨며 있는 사람 있고, 지금 안심하고 기뻐하는 사람 있고, 이런데 앞으로 그 일이 뜨르르 닥쳐오면은 우르르르르 딱딱딱딱 떡 닥쳐오면은, 이제 지금 아주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나래펴고 있는 사람은 그때 오그라지게 될 것이고, 지금 오그라진 사람은 다 미리 함부래 오그라져 가지고 다 준비했기 때문에 이제 딱딱거리면 '이제 왔다' 하고서 기뻐하고, 그러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들은 환난이 오기 전에 미래에 있는 환난을 보고 떨고 있다가, 환난이 닥치면은 기뻐 즐거워서 훌떡 날아서 넘어가 버리고 맙니다. 이것이 신앙가요.
내가 이 비결을, 신앙의 걸옴의 비결을 가르친 것이 지금부터 한 사오십 년 돼.
사오십 년 전에 내가 이걸 거창 있을 때 내가 많이 가르쳤어. 그랬는데 사람들은 들어서 버려 버려요. 소용 없는 것은 요새 영어 시대인데, 에이하고 비이자를 기억하면 좋은데 비이 그거 기억하는 것보다 하나님 말씀 기억하는 게 좋기 때문에 나는 딴 거는 몰라요. 하나님 말씀 기억하는 고거 내가 제일 보배로 삼고 있고 신앙 생활에 도움되는 그것만 보배로 삼아. 딴거는 내가 그렇게 가치를 높이 두지를 안해요. 그러니까, 이렇게 최후에 전쟁을 지면 헛일입니다.
이래서 지금 우리의 그 영이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나가면 '우리 영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 하는 그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모형인데, 하나님은 형상이 없어요. 하나님은 무형의 존재요.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이 성경에 나타난 것은 하나님의 속성이 나타 났어요.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자존성, 완전성, 영원성, 불변성, 단일성 지식, 지혜, 사랑, 선, 진실, 거룩, 의, 주권, 이게 다 하나님의 속성들인데 이 속성이 나타난 그것이 하나님의 형상이라.
이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것이 영인데, 이 영은 사람들이 타락하고 난 다음에는, 타락하고 난 다음에는 '마귀가 사람의 영을 주관한다' 이렇게까지 오늘까지 말해 나온 것이 이것이 학자들이라 말이오. 신학자들. 또 '사람의 영이 죽되 다 죽지 안했다. 조그매는 남아 있다. 그러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들도 그 사람들에게 짐승과 같지 안하고 도덕심이 있는 그것이 뭐이냐? 도덕심이 있는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을 하나 도덕으로 봤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영은 마음이 영이라, 또 곧 마음이 영이라, 영이 마음이라. 이러기 때문에 영 속에 제일 알맹이 영은 뭐이 알맹이 영인가? 인간의 마음 속에 양심이 알맹이 영이라. 이래서 '영은 이성적 영이라' 이렇게 칼빈도 영은 이 별개의 존재로 말하지 안하고, 이성적인 그 성격을 가진 것이 영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은 물질이 아니오. 영은 영물이지 이 우주 안에 있는 물질계의 물질이 아닙니다.
이런데 우리가 어짜든지 여게서 지금 배우는 것도 그렇소. 나는 무식한 것이 참 얼마나 좋았는지. 그러니까 딴걸 배우지 안하고. 그거 또 딴데 돌아다니며 배우지 안하고 꼭 혼자 산중에 앉아 가지고 성경 보고 기도하고 실행하고, 성경 보고 기도하고 그래 하고 그래 가지고 이제 내가 깨달은 걸 가지고 처음에 떡 이게 교계에 나오니까, 이 교계에서 전부가 이단이라. 전부 이단이라고 정죄하는데, 차차 차차 인제 다 벗었어. 다 벗어서 지금 하나만 벗지 못하고 있는데, 하나만 벗지 못하고 있는데 다른 것 다 벗었어. 이단이란 말 다 벗고 '그거는 그래도 성경대로다' 이랬는데, 하나는 지금 아직까지 벗지를 못하고 있어요. 그것 때문에 OOO목사님과 나와의 갈라졌어요. 하나는 벗지 못해서.
이래서, 우리 영은 하나님과만 끊어져 있지, 마귀도 접하지 못하고 죄도 접하지 못하고 이게, 그러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들은 죽은 영과 이 육과 둘이 합해 가지고 있는 것이 그 사람이요, 중생되면은 이제 죽은 영이 살아나 가지고 산 영과 이 심신이 합해 가지고 있는 것이 산 사람이오.
그러면 하나님과 합한 것을 가리켜서 뭐라고 말합니까? 하나님과 연결된 것을 가리켜서 뭣이라고 말합니까? 하나님과 연결된 것을 뭣이라고 말합니까? 생명. 또 하나님과 연결되지 안하고 그 연결이 끊어진 걸 뭐라고 말합니까? 사망이야.
이것은 제가 고려신학교 다닐 때에도 거게서도 이렇게 깨달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다른 이는 없고 하나만 있었어요. 하나 누군가? 그분이 OOO목사님이란 분이야.
그분이 '하나님과 연결에만 살고 하나님과 연결 끊어지면 죽었다' 하는 것을 그 교리를 주장한 게 OOO목사님 한 분뿐이었습니다. 그래 나는 그때 그러기에 그분을 제일 존경했어요. 그래서, 여러분 자꾸 나와서, 뭐 시간 됐기 때문에, 앞으로 자꾸 계속할 것입니다.
이래서, 여게 요한일서에 보라 이랬는데, 본다는 것은 마음으로 보는 거 고기덩어리로 보는 거 이제 이 보는데, 보는 데는 뭐이냐? 지식이 인도자입니다, 보는 데는 지식이 인도자라. 지식이. 지식이 인도자인데 지식 없으면 볼 줄 몰라요. 눈이 암만 이새 있어도 자기 지식 이상 것은 보지 못해요, 이 육안으로도.
지식이 보는 데 근본 힘입니다. 지식이라는 것이 보는 힘이라. 마음으로 보는 것도 지식이라는 것이 마음으로 보는 힘이라. 그러니까 이 과학자들도 과학을 아는 것만치 보기를 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지식으로야 보는 것인데, 지식이 우리에게 몇 가지 지식이 있습니까? 몇 가지 지식이 있소? 두 가지 지식이야, 두 가지 지식. 하나님의 지식 산 지식, 또 죽은 지식 죽이는 지식, 이런데 이 지식 두 가지가 이 산 지식에게 지배를 받으면 죽은 지식이 아주 보배가 되고, 죽은 지식 이것이 산 지식을 지배를 하면은 그 사람 멸망하고 맙니다. 이런데 그래 우리가 두 가지 지식으로 봐야 돼요. 두 가지 지식.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신 이 두 가지 지식 다, 마귀 지식도 이거 다 하나님이 마귀를 통해 줘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을 알도록 가르쳐 주는 지식이 두 가지요, 두 가지.
두 가지인데 하나는, 하나는 신구약 성경을 주신 이 특별 계시의 지식이고, 내가 한번 읽어 볼께요.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이러니까 이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 '보라 하나님이 어떠한 사랑으로' 그러면 하나님이 어떤 사랑 가지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의 실력을 갖춰서 자녀되게 하였느냐 하는 것을 자꾸 보라 했으니까, 보는 데는 지식이 있어야 보는 것이니까 몇 가지 지식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연구해야 됩니까? 손가락으로. 몇 가지 지식으로? 두 가지 지식으로 연구해요.
이러니까 모든 만물을 보아서 거게서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해서 만들었다는 걸 알 수가 있고, 또 이 신구약 성경 가지고 알 수 있어. 신구약 성경은 뭐 문서뿐입니까 그 속에 뭐 없습니까? 영감 계시가 있어. 문서 계시를 연구하면은 그 속에는 영감 계시가 우리 마음에, 밝은 마음에 비추어져서 알게 돼요. 그런고로 이 계시의 말씀을 네가 생각하라. 사모하고 주의해라. '네 마음 속에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생각하라' 그 영감을 가리켜서 말씀했다 그거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와야 돼요. 지금 뭐 세상에 썩을 그런 것도 듣기가, 알기가 어려운데, 이 생명이 사는 것인데 그렇게 쉬운 것 아니라. 너무 쉽게 배울라고 하고 있어. 그러니까 학박사들은 와야 몰라요. 그게 회개를 해야 알아지지.
반사 선생님들은 꼭 공과를 외우고 실천하고, 실천해서 경험 체험의 지식을 얻어 가지고 할 것, 하루 삼십 분 기도 잊으면 앞으로 환난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고 책임자들, 부장과 또 반사들 보조반사들 다 모두 자기에게 맡겨 주신, 권찰님들, 맡겨 주신 식구는 어데다가 길러야 됩니까? 뱃속에다 길러야 돼요 어데다 길러야 돼요? 마음 속에 길러야 돼요. 이 육신의 자녀는 뱃속에서 기르면 열 달만 기르면 나와요. 이래도 믿음의 자녀라 하는 것은 자기 마음 속에 품어 가지고 평생 길러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떠난 것은 육이요' 뭐라 했습니까, 또? '마음은 아니니라' 마음은 떠나지 안했어. 그렇지 않으면 자라지 못해요.
그러고 어제 단체로 기도하러 간 사람들, 어제는 산에 기도하러 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그저 기도를 힘써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람이 변해 가면은 육신에 사는 거는 문제가 없어요. 사람들이 일을 안 해서 망합니까? 안 할 일을 해서 망합니다. 다 전부 망한 것은 제가 저질러 가지고 다 망쳤소. 이러니까 하나님 섬기면 꼭 할 일만 하고, 안 할 일 안 하기 때문에 저절로 돼져.
입술도 말을 해서 탈을 냈지, 말을 안 해 탈 난 거 아니라. 할 말만 딱 딱 하면 그 말이 얼마나 가치가 있지마는 안 할 말 해 가지고, 말을 안 할 말 한 마디 해 놓고 뒤에 그 수습에 고생당하기는 얼마나 당하는지 몰라요.
이러니까 이제 여기 기도를 좀 많이 힘을 쓰고, 그라고 또 육신의 일도 부지런히 하고, 기도하고 오면은 육신의 일이 추져요. 가정이 기도를 자꾸 하면 가정이 말갛게 정리가 돼요. 정리가 돼서 뭐 자녀도 정리되고, 가족이 정리되고, 경제가 정리되고, 이 모든 사업들도 정리가 되고, 깨끗하게 정리가 돼 가지고 항상 뭐 수월하고 편하고 일은 잘 돼.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될라고 해야 되지, 제 힘으로 잘될라 하는 거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