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5 01:01
성도의 마음
본문 : 요일 3:20-22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우리가 어제 종일 우리 마음 곧 성도의 마음을 우리가 가져야 하고 또 마음에 책망 받을 것이 없도록 해야 되고 그러면 그 결과로서 하나님 앞에 담대함을 얻고 무릇.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 첫째가 성도의 마음을 우리가 갖추어 가지는 것, 둘째로는 이 마음으로 살면서 이 마음에 책망 받을 것이 없이 이 마음이 원하는 대로의 일을 할 것, 이 마음에 자책 받을 것이 없이, 이 마음에게 책망 받을 것이 없이 살도록 그렇게 둘째로 우리가 하는 것이 옳은 줄로 그렇게 알고 그렇게 하기로 어제도 종일 증거를 했습니다.
그리하면, 그 결과로 맺어지는 것이 무엇인가? 그 결과로 맺어지는 것은 '하나님 앞에 담대함을 얻고' 담대함이라 말은 하나님과 대립이 안되고, 그분과 대립되면 그분과 맞서게 되면 박살이 납니다.
하나님과 대립이 안 되니까 담대하고, 또 그분이 인정하는 그분과 한편이 되니까 또 담대하고, 또 그분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책임지시고 모든 것에 은혜와 축복으로 같이 해 주시니까 담대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성도의 마음에 책망 받을 것을 하면 하나님과 대립이 되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을 수 없고, 또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자가 되기 때문에 그가 두려울 수밖에 없고, 또 하나님이 협조와 축복의 은혜로 같이 하지 안하니까 그가 두렵고 비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의 마음을 가지고 살면서 자기가 가진 성도의 마음으로서 책망 받을 것이 없도록 그렇게 할 때에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하나님과 한편이 되고 하나님과 대립되지 아니하고, 이러니까 하나님과 대립이 안 되고 하나님과 한 편 되어 인정받는 사람이 되니까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을 받고 또 무릇 기도하는 것을 다 들어 주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는 단수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 성도는 개인의 마음을 가지고 살지 말고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공통적으로 주신 마음이 있습니다. 성도에게 공통적으로 주신 그 성도의 공통 마음, 모든 성도들이 꼭 같이 가지고 사는 마음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마음인데 그 마음은 곧 무슨 마음인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라고 하는 마음,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만족이 되는 마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마음, 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위를 하는 마음 이 마음이 구속받은 성도의 마음입니다.
그러면, 빌립보 2장 5절 이하에 보면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러면 예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을 가지셨던가? 예수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본체시나 동등 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완전히 부인해서, 자기를 완전히 비어 종의 형상을 가지고 창조주가 피조물의 모양을 가지고 죽기까지 복종했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마음은 언제든지 아버지를 상대해서 아버지 앞에 털끝만치도 자기의 마음을 가지지 안하고 완전히 자기 마음을 비워서 아버지에게 복종하는 마음 그 외에 딴 마음이 없었습니다. 아버지에게 복종하는 마음 그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인데 성도의 마음은 무슨 마음인가? 곧 주님에게 복종할려고 하는 마음, 복종하는 마음, 또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 기쁘시게 하는 마음 요것이 성도의 마음인데 우리가, 모든 성도는 천 명이든지 만 명이든지 제 각각 개심을 가질 게 아니고, 개인의 그 마음을 가질 것이 아니고 공통되는 한마음, 곧 우리 마음, 성도의 마음, 하나님의 계명대로 생활할라고 하는 마음, 어데서나 하나님을 기쁘시게만 할려고 하는 마음 이 마음을 우리가 갖추어 가져야 합니다.
이러기에, 우리가 사람을 상대할 때도 그 사람이 성도의 마음을 가졌느냐 안 가졌느냐 살펴봐서 벌써 성도의 마음을 가지지 안한 사람이라면 조심해서 상대하지 안해야 됩니다.
성도의 마음을 가진 다음이라야 그 마음 가지고 모든 것을 비판하고 평가하고 소원해서 하지 순전히 타락한 인간, 천태만상의 각양의 마음 그런 마음을 가진 그 마음으로서는 자기 구원도 이루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유익되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도의 마음을 가지고 내 마음에 책망 받을 것이 없도록 하고 또 그리하면 우리는 모든 것이 다 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볼라고 하지 말고, 그라면 먼저 하나님 앞에 담대함 얻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 다 들어 주시니까 우리의 소원 다 들어 주시니 뭐 그 이상 원할 게 뭐 있겠습니까?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