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보배인 이유

 

1980. 9. 30. 화새

 

본문: 시편 1장 2절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한다는 것은 이 성경말씀에 그 맛을 알아서 성경말씀이  얼마나 자기에게 중요하고 또 큰 소망이 되고 큰 힘이 되는 이 성경말씀이  자기에게 얼마나 보배로운 것을 깨달아서 성경 상고하는 것을 말해서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라고 하고, 주야로 묵상한다 하는 말은 이러니까 밤낮  생각하는 것이 이 성경말씀만 생각한다 성경말씀 생각해서 과거는 이 성경말씀과  대조를 해 보니까 이거 큰 죄를 저지른 것이 있으니까 이것을 주님의 피에  고해서 사함을 받아야 되겠고, 또 자기가 과거에 한 일 가운데에 이  성경말씀대로 된 일이 있는 그것은 참 이것은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인데  하나님께서 이를 우리를 도우셔서 영생의 일을 해주신 여게 대해서 감사와 또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신데 대해서 든든한 의지와 소망이 되는 것, 또 자기 현재에 대해서도 그러하고 자기 미래에 대해서도 이 성경말씀을  기준해서 이 성경말씀을 표준해서 이 성경말씀대로 바로 된 것이면 이는 다  영생이고 성경말씀에 말씀하신대로 삐뚤어진 것 이렇게 삐뚤어진 자 저렇게  삐뚤어진 자 말했는데 삐뚤어진 그대로 삐뚤어진 것은 다 심판받아 멸망을 받는  것이 과거에 대해서 현재에 대해서 앞으로에 대해서 이 성경말씀을 마치 목수가  그 잣대와 먹줄로 가지고 모든 나무를 다루는 것처럼 이렇게 말씀 가지고 자기를  정죄하고 또 잘못된 것은 수정을 하고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주야로 묵상한다  그랬습니다.

성경말씀을 이렇게 우리가 보배인 것은 왜 이 성경말씀이 보배냐?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인데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은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많고 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그런데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뭐 수가 한없이 많은데 그게 다 우리 구속받을 자들에게 다 필요해서 하나님이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많은 것을 다 알 수 없고 또 그것은 아직까지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알아 필요없는 것들이 많이 있다 이거요. 있는데 악령은 어짜든지  알아서 필요없는 것을 우리에게 줘 가지고 어지럽게 만들라 하는 것이  악령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알아야 할 그런 종류대로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  종류를 알게 해 주십니다. 우리에게 알아야 할 종류는 다 알도록 해 주셨고 또  그 종류를 종류를 알 뿐만 아니라 그 종류는 이런 면이 있고 저런 면이 있고 이  모든 우리가 알아야 될 면을 다 알려줬습니다. 사람 하나만 해도 사람이란 참  여러 수십가지가 아니라 수백가지의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모저모 말이오.

사람을 보면 요런 모를 못쓰겠고 요런 모는 괜찮고 요모는 또 어떻고 조모는  어떻고 그 많은 그 모를 가지고 있는데 면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알아야 할  그면은 다 정확하게 알려 주십니다.

이러니까 모든 존재의 종류를 알려주시지 또 그 종류 종류마다 어떤 요소 어떤  면 어떤 성질 어떤 좋은점 어떤 나쁜점 있는 이것을 낱낱이 우리에게 가르쳐서  그 종류 종류마다 이 종류는 어떤 면은 어떻고 어떤 면은 어떤 그것을 우리에게  바로 알려 주십니다.

또 그다음에는 이 종류 이 종류는 내가 어떻게 접촉을 해야 된다 하는 그걸 또  알려줬습니다. 그러면 종류 알려주신데는 내라는 것도 어떤 것이고 나는 어떻다  하는 그것도 알려줬고 또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만물에게 어떻게 접촉해야  되겠다 다른 것이 나에게 어떻게 접촉할때 나는 어떻게 접촉해야 되겠다 하는  이런 것을 낱낱이 기록해준 것이 성경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이 아니고는 모든 존재 중에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한 존재 그것을  간추려서 알게 한 그게 없고 또 그 존재에 대한 여러모를 우리가 알아야 될 모를  알려주는 것이 없고 또 내가 그것을 어떻게 접촉해야 되느냐 하는 그것을  구체적으로 알려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신구약 성경뿐입니다. 다른 것은  다 모두 다 반거짓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걸 깨닫는 사람은 완전히 지식을 바꾸려고 애를 씁니다. 이래서  뭐 세상지식 그거는 그만 그거는 그대로 둬놔버렸고 두고 이제는 성경을 가지고  성경이 가르치는대로 모든 것을 알려고 애를 써서 성경대로 아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참 평안한 사람이요 복있는 사람입니다. 성경대로 아니까 소원도  성경대로 뜻도 성경대로 비판도 성경대로 평가도 성경대로 경영도 성경대로  그러니까 사람도 성경대로의 사람이 되고 또 행동도 성경대로의 행동이 되고 해  놓은 일도 성경대로의 일이 되니까 그 모든 다 영생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또  성경은 우리에게 이 두 가지 역사를 이룹니다. 성경을 자기가 읽든지 또  성경말씀을 배울 때에 듣든지 자기가 성경말씀을 읽어 가지고 새김질을 할때든지  이렇게 읽든 읽은거 또 듣는거 또 인제 성경말씀을 자기가 직접 생각하든지  새김질하는거 이럴때에 뭘 두 가지를 받는고 하니 하나는 자기가 성화를  받습니다.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를 받습니다. 그때에 변화를 받지 못하면  고다음에 변화를 받지 또 변화를 받을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자기가 듣든지  보든지 새김질하든지 할때에 그 말씀에 위치도 자기가 알고 위치를 알고 또 그  말씀과 함께 하면 영감을 성신의 감동을 자기가 같이 받게 되고 또 그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같이 받게 됩니다.

그러면 자기가 성경말씀을 읽든지 듣든지 생각할 때에 묵상할 때에 자기가  성화되는 하나를 받고 자체가 성화되는 성화를 받고 또 하나는 말씀의 그 위치와  영감과 능력 이 세 가지를 또 받습니다. 이러면 이 세 가지가 합해서  하나입니다. 성화받는 것이 하나입니다. 성화와 이 세 가지를 받는데 이치  말씀을 듣든지 할때에 고 말씀의 이치 고 이치가 요 이치가 맞다 고렇게 고  이치를 자기가 알게 되고 또 이치를 알고 요대로 살아야 된다는 것을 강하게  알려주는 성신의 감화를 받게 되고 또 그뿐만 아니라 알고 감화만 받을 뿐만  아니라 그대로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같이 받습니다.

그러면 요 세 가지를 받았을 때에 요 세 가지는 현실을 만나게 되면 요대로  실행하게 되는 것이니까 요게 실행만 하면 뭐이 됩니까? 실행하면 요게 실상이  됩니다. 요게 복이 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배운 그대로 실행하는 순종하면 고것이 소망하는 것이 다 실상이  된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실상이 되니까 그게 복 아닙니까? 이제 주의 말씀은  우리가 상대할 때에 성화를 받게 되고 복을 받게 되고 이 두 가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어제 아침에 조금 해봤는데 오늘 아침에 또 너무 설교가 길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팔분 남았습니다. 팔분 남았으니까 우리가 이걸 연습합시다. 어데든지  성경 자기에게 펴지는대로 이래 고만 어데든지 마음대로 펴십시오 펴 가지고  다섯시 될 때까지 읽고 읽으면서 줄줄 읽으면 나중에 묵상할라 할때 그 말씀을  모르게 되면 안되니까 그렇게 많이 읽어 가지고 뭐인지 묵상하려고 할때에  모르게 되거든 그래 읽지 말고 또 읽고 또 읽고 몇번 읽어서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 말씀과 자기가 어떤가? 자기와 자기 행동과 자기 해 놓은 일과  자기 과거와 현재 자기가 앞으로 어떤 경영하는 것.

그러면 자 이 말씀과 대조해 보니까 말씀하고 딱 들어맞아서 같은가, 말씀은  이런데 저는 이런가? 그것을 살펴보자 말이오. 지금 다같이 성경 보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집사님 어데 있습니까? 네 다섯시 딱 되거든 불을 끄십시오.

저 현관 밖에 불만 있고 층층대 불만 있고 저 문 안에 있는 불은 다 끄도록  그렇게 해주십시요. 그래 가지고 다섯시 삼십분까지 이 말씀을 새김질하면서  한번 대조해 가지고 이게 뭐이냐? 스스로 심판하는 것이요 자기가 자기를 스스로  심판하는 것이요 스스로 심판을 받아서 걸린 것이 없도록 챙겨나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설때에 그렇게 허무한 위치에 안될 것입니다.

자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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