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연구법

 

1987. 3. 27. 새벽 <금>

 

본문:에베소서 6장 1절∼4절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1987. 3. 26. 새벽 말씀 재독 후 교훈> 여러분들이 이 재독하는데 이해가 됩니까? 내가 보니 이해가 절대 안 될 것 같은데. 정성을 써야 되지,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은 일방적인 하나만 이래 일방적으로 꼭 찍어 말하면 고거는 아는데 이 하나만 알면 안 됩니다.

의사가 안과 의사라 하면은 눈 그것만 알면 그 사람은 눈 남의 눈 다 버려 버립니다. 이 눈은 전신 전지체에 다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침쟁이들은 이 앵기손가락 여기 해 가지고 눈이 멀고 눈이 낫습니다. 알겠습니까? 이만치 모든 신경이나 모든 것 다 전체 관계되는데 그 관계되는 그걸 다 알아야 눈을 안 버리고 치료할 수가 있지, 이러니까 그런 교훈은 여러분들이 몰라, 그만.

이러니까, 암만 해도 그 일방적인 지식, 일반적인 교훈 그것만 받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금 나가면 시험에 들고, 또 이 도를 암만 배워 놔 봤자 대적들이 지금 방해하면 방해 당하게 된다 말이오.

어제○○○목사님 내외분이 왔어요, 저한테. 내가 거기서 집에 돌아올라고 지금 차 탈라고 나오니까 그때 왔어. 와서 그래 만나자 해서 내가 만났는데, 무슨 일이 있느냐? 포항에 있는 교회가 여러 교파 교회가 백육십 교회랍니다. 그게 교회가 많습디다.

백육십 교회인데 그 교회서 전부 이래 모여 가지고, 뭐 무슨, 무슨 교? 뭐하고 또, 그 둘은 나는 모르겠는데 ‘무슨 교하고 무슨 교하고 우리 한국총공회라 하는 그 교파하고는 이단이다.’ 그래 가지고 결의를 해서 이단이라는 그 실상을 조사해 가지고 보고하도록 그렇게 해서 그 교회 전부가 교역자들 모여 가지고 이단이라 이렇게 말을 하는데, 그것은 동기가 어데서 생겼느냐 하면은 그 무슨, 무슨 지역인가 거게서 직공 양성을 하는데 중고등 학생들을 중학생 졸업맡으면 데려다가 그래 양성을 하는데 거게서 활동을 해 가지고 학생들이 한 사십여 명이 믿기로 작정을 하고 그래 교회 나오기로 작정했는데 그 소문이 퍼쳐나갔어. 이러니까 그래 거게서 이단이라고 그래 했는데, ‘그걸 어떻게 하랍니까? 그 사람들을 가 가지고 이걸 따지랍니까? 또 교회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렇게 질문이 왔읍디다.

그래서 그래 내가 말하기를 “그 사람들에게 가서 따질 권리가 있나? 이단인지 이단이 아닌지 아나? 그러기 때문에 이단이라 하니까 이단이라고 말하니 이단되는 점이 뭐인고 그 사람들에게 가서 물어 가지고 이단되는 점이 있으면 고쳐야 심판을 면할 일이지 그 사람이 이단을 이단이라 하는지 이단이 아닌 걸 이단이라 하는지, 이단 아닌 걸 이단이라 하면은 그럴 때는 듣고 참고 있으면 복이 있겠고 이렇지마는 가 가지고 뭣을 네가 전지자로서 다 이단이 아닌 걸 똑똑히 아느냐? 그 사람들 말을 들어 봐야 그거는 틀리지 안했다 틀렸다 이렇게 할 것 아니냐? 그러니까 그분들에게는 ‘우리에게 잘못된 것을 발견해 가지고 지적해 주신다 하니 참 고맙습니다. 언제 그게 나옵니까? 빨리 그거 지적해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에게는 그렇게 말할 것이고, 또 본교회에서는 ‘지금 그분들이 이단이라고 말하는데 우리가 이단되는 점이 있는지 없는지 그걸 모르겠으니까 이거 좋은 기회니 만일 그분들이 어떤 것이 이단이라고 말하면은 그것을 우리가 빨리 고쳐야 될 것이다.’ 그렇게 또 강단에서 광고를 할라면 그래 해라. 그래 하고 만일 그들이 잘못된 것을 없는 걸, 자기네들이 잘못됐든지 이쪽이 잘못됐든지 둘 중에 잘못된 것은 누가 잘못됐든지 잘못된 것이 이제는 하나는 발견되기는 발견돼야 되니까 그리 되면은 잘못된 것도 잘못된 줄 알아서 그쪽이 잘못돼도 고칠 것, 우리가 잘못돼도 고칠 것, 또 우리가 바로 돼도 그러면 그들이 고칠 것 우리가 틀렸으면 우리가 고칠 것, 이 좋은 기회다. 이러니까 자꾸 이렇게 말을 해서 잘못됐다고 자꾸 이렇게 시비를 자꾸 논난하는 이게 있어야 되지 그냥 떡 덮어놓고 이래도 좋다 저래도 좋다 하는 그것보다는 대단히 기쁜 소식이다.” 제가 그렇게 말을 하고 보냈습니다.

보냈는데 여러분들이 이거 들을 때에 잘못 듣고 엉뚱 말을 해 가지고 여게서 들은 사람들이 엉뚱한 소리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잘못 듣고 오히려 그들이 실수하게 만드는 그런 일이 많다 그거요.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는 그런 것도 잘못 알고 ‘중생된 사람은 범죄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중생된 사람이 뭐 범죄하는 걸 자꾸 자기네들이 매일 경험하는데 그 말을 들을 리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들이 아마 그런 데에서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다는 건 이단이다’ 이래 가지고 여기 경북노회라 하면은 우리 전국에서 교파 쳐놓고, 어느 교파 쳐놓고도 제일 큰 노회가 경북노회입니다.(대구) 경북노회입니다. 그 노회가 제일 큽니다. 뭐 어느 교파 할 것 없이 제일 큰데 그 경북노회에서 결의하기를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다고 하는 백영희 목사는 이단이다’ 이래 가지고 노회에서 결의를 해 가지고 노회 촬요에 결의문을 박아내고 그렇게 이단으로 결의가 됐다 그거요.

그러면 그게 뭐이냐? 그게 문제가 아니고 자꾸 그렇게 시비하고 그렇게 말하게 되면은 옳고 그른 게 드러납니다. 그래서 지금은 저는 대구 집회 갈 때마다, 그전에는 말 안 했지만 지금은 이제 그만치 벌써 지나갔기 때문에 ‘여기 경북노회에서 우리를 요 교리 가지고 이단이라고 이렇게 정죄를 했다’ 우리는 자꾸 그것을 말을 합니다. 말을 해도 그분들은 거기 대해서는 말을 안 합니다.

말을 안 하고 그만 쑥 들어가 버렸는데, 왜? 그 실상은 우리가 옳고 그들이 틀렸습니다. 틀렸기 때문에 이러나 그래도 그게 이래 쭉 딴데 가 가지고는 벌써 그 말 한 그 말에 다른 사람들이 손해를 많이 보고서 있다 그거요.

이런데 이번에 진해서도 김부호 조사님이 개척교회 하니까 부근의 큰 교회에서 목사가 와 가지고 이거 이단이 왔기 때문에 그 왔느냐고. 포항서는 지금 뭐 굉장하답니다, 그 전 교회가 다 그랬으니까.

인제 그래서 우리에게 좋은 소망이 있는 것은 아마 그분들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래 협동해 가지고 심사를 하니까 우리에게 잘못된 것이 이제 발견되지 않느냐? 그러면 잘못된 것이 죽기 전에 발견되면 우리가, 그래도 다른 사람 미혹 준 그것은 잘못됐지마는 죽기 전에 심판은 면하게 되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잘못됐다’ 사과를 하고 말이지요.

그러니 그런 소리는, ‘잘못됐다’ 소리는 책망받은 것은 손해가 없고 유익뿐이지마는 칭찬받는 것은 그것은 어짜든지 손해뿐이지 유익은 하나도 없습니다. 만일 칭찬받을 일이 있어 칭찬받는다 할지라도 칭찬받으면 하늘에 상급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만치 손해가는 것이오.

책망받는 것은 책망받을 일이 있으면 고치니까 유익, 책망받는데 책망 받을 일이 없는데 책망 받으면 손해입니까 유익입니까? 저 ○○선생? 책망받을 게 없는데 책망을 받으면 유익입니까 손해입니까? 왜? “거짓 걸로 핍박하거든 참고 견뎌라 하늘에 상급이 크니라” 했다 말이오.

억울한 소리를 듣고 가만히 참으면 그 상되지, 또 잘못됐다는 말 듣고 그 잘못된 게 있으면 고쳐 유익이지, 이래도 유익, 칭찬에는 이래도 손해 저래도 손해, 책망에는 이래도 유익 저래도유익, 욕에는 이래도 유익 저래도 유익입니다. 이러니 정꺼꾸로라.

사람들은 욕은 하면 그거는 유익한 것인데 거게 대해는 성을 내고 칭찬하는 데는 이거 떨어야 될 터인데 또 좋아서 벙긋거리고, 사람들이 계산이 다 틀렸다 그 말이오. 영도서 온 학생, 이 말 무슨 말인지 알아들려? 알아들려? 그런데 이 재독을 내가 하면서 봐도 이거 좀 범위가 넓기 때문에 이걸 지금 모르겠다 이래서 지금 하는데 모두 재독하니까 꾸벅꾸벅 졸고 있다 말이오. 졸고 있는 것은 ‘또 재독하니까 뭐 한번 들었는데.’ 한번 들었으면 네가 아느냐? 또 한번 들었으면 네가 어느 정도 이 도리를 지켜 행하겠다 하는 결심이 네게 생겨졌느냐? 또 어느 정도 네가 행하고 있느냐? 이거 뭐 얼마나 이 재독은, 그래서 성경을 읽는 것은 좋은 양식을 먹는 것입니다.

성경은 양식이라고 하면은 재독은 이것은 특효약입니다, 특효약. 알겠습니까? 재독은 특효약이라. 특효약은 그럴 때 어떤 데 딱 하나 거게 대해서는 치료되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건강에 대해서 아주 건강 식품과 특효약과 어느 것이 제일 중요합니까? 어느 것이 중요하요? 특효약이 중요하요 좋은 영양 든 그 식물이 중요합니까 어느 게 중요합니까? 예? 중요하지만 어느 것보다 어느 게 더 중요한지 말이요? 영양 있는 음식이 뭐 제일 중요합니다. 그거 제일, 모두 요새 자연식품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음식을 먹어 가지고 병을 고치는 거 그게 제일 원만하고 또 음식을 잘 먹으면 바로 먹으면은 병이 안 납니다.

그러니까 특효약은 그것은 거게만 특효약인데 잘못하면 거게 특효약을 딴데 쓰면은 손해가 갑니다. 특효약은 그 병 고치고 난 다음에는 성경 읽으면 됩니다.

설교라 하는 것은 나중에 참말로 은혜를 받아서 강건하게 되면 설교가 필요 없습니다. 성경이면 다 돼요.

또 기도는 뭐이냐? 이제 그라면서, 기도는 뭐이냐? 기도는 진단입니다, 진단.

‘종합 진찰해 보자. 종합 진찰하자.’ 뭐 진찰하는 거, 진찰하는 것은 거기서 뭐 잘못된 것을 지금 찾는 것이고, 기도는 그러기 때문에 잘못된 거 찾는 것이 기도요, 또 기도는 ‘이것은 너무 이 면이 너무 좀 강해진다.’ 신경이 좋은 것이지마는 진찰하면 ‘여보 당신은 신경이 좋은 거는 좋은 것이지마는 신경이 너무 과민합니다.’ 과민하면은 과민한 걸 조절해서 좀 신경을 좀 조절해서 조금 둔하게 해야 되지 과민해 놓으면 죽는 그 말이오. ‘신경이 과민이다.’ `자기는 이건 피는 혈압은 있어야 되지 혈압이 없으면 안 되지마는 자기는 혈압이 너무 낮습니다.’ 이건 또 그걸 다 진단해서 아는 거라 말이오. 의사 그렇지? 또 이 사람은 혈압이 너무 높으니까 높아도 안 되고 낮아도 안 되고 조절해. 인제 그게 다 진찰에서 나오는 거라.

또 ‘이 사람은 혈관이 이거 지금 몇 군데 막혀 가지고 있다. 머리에 혈관이 세포 혈관이 하나 막혀 가지고 있어서 이 사고가 났다.’ 인제 그런 것 말이요, 인제 그런 것 다 진찰하는 거와 같이 기도는 진찰이요 또 설교는 특효약이요 또 이 성경 말씀은 아주 좋은 자연식품이라. 그라면 자연식품만 잘 먹으면 치료가 돼지고 말이요, 그러기 때문에 요새는 모두, 서울에 있는 무슨 대학이더라, 그 대학? 약대학? 한약하는 그거 뭐입니까? 경희대학. 옳지, 경희대학. 경희대학에서 나오는 약품이 뭐 굉장히 많습디다, 내가 광고 보니까. 그런데 그 전부 거기는 병을 달리 안 고치고 이 식품을 먹으면 이 병이 고쳐지고 저 식품을 먹으면 저 병이 고쳐지고 이래 가지고 그거 먹어 가지고 고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요. 음식을 그걸 조절해 가지고 고치는 사람들 많아.

그 모양으로 이 성경 말씀만 알면, 성경 말씀만 다 이래, 성경 말씀이면 그만, 성경 말씀이 기도요 성경 말씀이 설교요 다 이러기 때문에, 그러나 이거 지금 급하게 돼 가지고 있으니까 설교 가지고 뭐 한 군데 그걸 치료를 해야 되겠고 또 이 기도 가지고 뭣이 지금 고장인가 진찰받아야 되겠고, 자기에게 기도는 진찰과 같고 설교는 특효약과 같고 성경 말씀은 유익한 자연식품과 같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 말씀이 제일 좋아.

이런데 이 설교를 들어 여러분들이 다 알아야 될 터인데 엉뚱스럽게 듣고, 요 위에 내가 교회 이름은 말하지 않습니다. 말하면 여기도 지금 그 교인들 와 있는지 모르는데 자기 교회 욕한다 할까 싶어서 말 안 하는데 거기서 말하기를, 이 옆에 이 교회에 어떤 조사 하나 있는데 그 조사는 중생된 사람이 범죄해 놓고 난 다음에는 범죄 해 놓고는 ‘내가 범죄했나 육체가 범죄했지’ 이래 가지고 제가 범죄하고 난 다음에는 ‘손이 범죄했지 내가 범죄했나?’ 그렇게 무책임한 소리를 한다고.

그러면 그 사람들은 우리가 육이라는 말을 심신을 육이라고 그렇게 말하는 것을 모르고 이, 전한 사람이 잘못해서 이 손가락 팔 이것만 육으로 알았다 그 말이오.

그러니 우리가 범죄하는 것은 육이 범죄합니다. 영은 범죄하지 안하고 우리 마음이 범죄하고 우리 고기덩어리가 범죄하기 때문에 마음과 고기덩어리만 고치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악령 악성 악습 이놈이 중생된 영에게는 가서 건드리지도 못하고 이 마음과 고기덩어리 이 심신을 미혹해 가지고 심신의 기능을 범죄케 하는 것이라 말이오. 그런데 육이라 하는데 그 사람들은 이 팔 이거 고기덩어리만 육인 줄 알았지 마음이 육 속에 포함됐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그렇게 말한 것이라. 전하기를 전할라면 바로 전해야 되지 바로 전하지 안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잘못 듣고 죄만 짓구로 자꾸 만든다 그 말이오.

그랬는데 이거 포항에서 단체로 그라니까 뭐이 나올란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게 나올 것이오. 나는 그거 듣고 기뻐서 ‘야, 좋은 소식이다. 소식이니까 네가 백지 성내는 거 틀렸다.’ 성내는 것은 틀린 것이 그 사람들한테는 ‘그렇습니까? 뭐입니까? 얼른 조사해 가지고 좀 가르쳐 주십시오. 고치겠습니다.’ 겸손하게 ‘고치겠습니다.' 고치겠다 하면 그 사람들은 보고서 ‘이 고칠라 하니까 벌써 꺾어졌다.’ 그거야 꺾어질 수밖에 없지, 고칠 게 있는지 없는지 모르니까.

또 교회서도 그렇게 말하면 ‘우리가 고칠 게 뭐인지 모르니까 그 잘못됐다 하는 것이 뭐 지적되거든 우리가 고칩니다. 우리가 잘못됨이 없을 수가 있습니까?’ 이렇게 말하는 그 소리를 하면은 그 교인 중에서도 그럴 것이오. ‘이 ○○교회는 아이구 벌써 그 말만 해도 벌써 뒤가 꾸려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벌벌 떨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교인들도 있을 것이고, 그럴 때에 ‘과연 그거 사람이 잘못된 것이 하나님 외에는 누가 알겠나? 이러니까 있는지 없는지 모르니까 그걸 살펴서 잘못된 게 있으면 고쳐야지. 참 우리 교회 목사는 겸손한 목사고 우리 진영은 참 겸손한 진영으로서 어짜든지 고치기를 위주로 하는, 잘못된 게 있다 하는 걸 기쁨으로 듣는 우리 교회로구나.’ 그래서 기쁨으로 듣는다고 자기 교회를 더 이거라고 좋아하는 교인도 있을 것이고 ‘아이고 벌써 빌빌 떨고 그라는 것 보니까 허무하다.’ 이렇게 보는 교인들도 있는데, 그라면 허무하게 보는 교인이 옳은 교인이요 ‘벌벌 떨고 있는 것 보니까 참 겸손하고 고치기를 위주로 하는 그런 교회로구나. 참 믿을 수 있는 교회로구나.

따를 수 있는 교회로구나.’ 그렇게 좋게 보는 교인이 복있는 교인입니까 ‘벌써 그 사람이 떠는 것 보니까 삐뚤어졌는갑다’ 그렇게 보는 나쁘게 보는 교인이 복있는 교인입니까? 어떤 교인이 복있는 교인입니까? 나쁘게 보는 교인이 복있는 교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하나도 안 드네. 알기는 알아.

이제 하도 배워 쌓으니까 알기는 알지마는 실상은 안 그렇다 말이오.

어제 ○○○목사님이 와 가지고 그라기 때문에 ‘뭣 때문에 그런 기쁜 소식을 듣고 그렇게 불쾌히 여기노? 불쾌히 생각하노? 내가 모두 가르친 것이지마는 잘못된 게 있는 게 없는지 어찌 알 것이고? 우리가 그러기에 심판 앞에 갈 때까지는 장 떨면서 혹 잘못된 게 있는가? 이렇게, 우리가 증거할 것은 나는 이렇게 깨닫고 있다 하는 걸 증거하기는 증거하지마는 그래도 잘못된 게 있는가 심판 앞에 갈 때까지는 항상 두려워 떨고 있다 하는 것이 고린도전서 4장에 사도 바울이 떤 것이다.’ 그렇게 말했는데 여러분들이 이거 잘 안 들으면 안 돼.

왜? 여게서 지금 여기 교회사, 교회사를 전공하고 교리사를 전공한 이 ○○○박사가 지금 저기 앉았는데 그분은 내가 보기에는 지금 참 아주 우리 한국에서는 교회사 교리사를 아주 깊이 그렇게 또 아주 진실되게 그렇게 공부한 그 실력가로 이렇게 봅니다. 이래 놓으니까 고신에서 뭐 당겨 갈라고 얼마나 애를 썼고 그 본인은 못 데려 가니까 그 사모님을 끌고 가면은 차차 따라오지 않겠느냐? 사모님을 끌고 갈라고 애를 써서 얼마 동안 갔습니다. 가니까 그 좋아서 지금 자꾸 지금 강의해 달라고 강사로 나가서 이랬는데 그래 내가 ‘네가 거기 나가거들랑 딴데서 배운 것만 말하고 나한테서 배운 걸랑 혼잡시켜 그래 하지 마라. 요거는 누구한테 배웠다 고거 딱 말하며 하고 그리 안 하면 하지 마라.’ 그라고 이래서 가지 말라 하니까 안 갔습니다. 지금 ○목사님은 당기는 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래도 그런 데 가 가지고 이래 혼잡해서 안 가고 이래 있는 것이 앞으로 자기가 가진 진리를 더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참 나는 감사하는 것은 이렇게 내가 무식한 사람이오. 아주 무식한 사람이요 그렇게 내가 독서를 많이 한 사람 아닙니다. 독서를 많이 한 사람 아니고 또 깨달은 것이 내가 누구한테 배워 가지고 깨달은 것이 별로 없습니다.

여게 고려신학교 다녔지마는 내가 거기 가 가지고 배운 거는 몇 마디 혹 있고 김현봉 목사님한테 배운 것은 ‘어짜든지 사람을 만들어야 된다’ 하는 고거 내가 배웠지 딴거 내가 배우지를 못했고 고신에 가 배운 거는 특별히 별로 배운 건 없습니다.

내가 배운 것은 전부 성경 읽으면서 배우고 또 내가 실지로 신앙 생활 하는 가운데서 체험과 경험에서 배웠고 또 이 설교할 때에, 설교할 때에 배웠고 또 설교하고 강단에서 기도할 때 배웠습니다.

내가 어제도 내가 누구를 보고 말하기를, 어제 서영준 목사님이 내 천막에 왔기 때문에 그래 내가 와 가지고, ‘나는 성경을 배워서 깨달은 것은 이런 데서 오는 것보다도 새벽예배 보고서 강단에 혼자 앉아 가지고 하나님에게 그 날 주신 그 말씀을 새김질하면서 기도할 때에 배운 것이 내가 제일 많다. 그래 내가 배운 것은 제일 많이 배운 것은 강단에서 혼자 기도하는 가운데서 배운 것이 제일 많고, 또 그 다음에 배운 것은 설교할 때에 배운 것이 둘째로 많고, 설교할 때 나도 모르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셔서 이거 설교 해 놨다 그 말이오. 배운 게 많고, 또 셋째로서는 내가 신앙 생활 하는 가운데서 경험하고 체험하는 데서 거게서 배운 게 많고, 또 넷째로는 성경을 보면서 이렇게 깨달아지는 게 많은데 그것은 작다. 그저 성경을 본문에 있는 대로만 이래 쭉 보지 그 속에 전부 깨달은 것은 그래 이 세 군데서 깨달은 게 제일 많다. 그걸 내가 성경 연구법이라고 말 안 하고도 나는 이렇게 나는 신앙 걸음에서는 이렇다. 이러기 때문에 너도 깨닫는 것은 이런 마음으로 깨닫는 게 좋을 거다.’ 내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래 나는 은혜받은 좋은 것이라. 갈라디아서에 보면 바울이 말하기를 ‘나보다 먼저 된 사람과 큰 사람들에게 내가 배운 게 하나도 없다. 내가 주님께 직접 배웠다. 또 내가 배운 것을 모든 유력한 형제들에게 가서 말을 했을 때에 그 서로 틀리지 안하고 하나가 일치가 됐다. 일치가 됐는데 일치 안 된 게 있었다. 일치 안 된 것은 그분들이 틀렸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앞에 내가 책망을 한 일이 있다.

베드로에게 대해서 내가 면책한 일이 있다.’ 그것은 내나 율법주의들이, 다시 말하면 율법주의 유대교, 유대교와 이제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 은혜의 복음과, 율법주의 은혜주의 그것에 대해서 관련된 것을 가르쳐 말하느라고 그것을 말한 것입니다.

이래서 이걸 좀 들어서 깨달아야 될 터인데 내가 오늘 아침에 보니까 이 재독은 아주 그 범위가 굉장히 넓어서 여러분들이 암만 따라갈라 해도 따라가지 못하고 기억만 하고서 이래 가지고 이걸 갈라고 해서 갈라 하면은 아마 몇십 년 연구해야 갈 터인데 벌써 가지도 안하고 다 본 모양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범위까지 자기가 갈라고 하면은 그 몇십 년 가야 됩니다. 그렇게 쉬운 것 아니오.

저도 다른 거 공부 안 하고 예수 믿은 이후로는 이것을 전공으로 했는데 전공으로 한 것이 지금 얼마나 됐느냐 하면 그저 한 오십여 년, 오십 그러니까 사년째 납니다. 오십사 년, 오십사 년은 이것만 전공했고 딴걸 내가, 아예 그러기 때문에 성경학교 가니까 영어 공부하는데 그때 공부하면 다 영어 잘했어.

잘하는데 나는 아예 영어고 찬송이고 그거 다, 나는 성경만 연구하고 공부할라고 이랬지, 이러기 때문에 그때 그래 쌓았는데 시간이 이 있어서 다른 사람은 그걸 강의하고 있는데 나는 성경 생각하고 이래 했지 에이 하는 그것밖에 몰라. 에이, 에이자 그것밖에 몰라요. 다른 거는 몰라요. 찬송도 그때 그렇츰 거석해도 내가 찬송가 공부한다 하면 나는 눈감고 앉아 나는 성경 연구했지 내가 딴거 하지 안했어. 그러니까 내대로는 오십사 년 동안이라는 동안은 그저 성경만 전적 공부했지 다른 걸, 그래 좀 게을하기는 게을했지마는 딴 공부를 착수한 일은 없었어. 이거 시간 다 됐으니까.

이걸 여러분들이 재독을 자꾸 들어야 됩니다. 얼마나 범위가 넓은지 모릅니다. 또 일계명에도 그 일계명에 대해서 어제도 내가 산에 올라가면서 하나님 앞에 혼자 감사를 했습니다. 감사를 하는 것은 “너는 나 외에” “너는 나 외에” ‘너는 나 외에’ 하는 거게 대한 뜻이 얼마나 참 큰 뜻이고 바로 뜻을 알면은 그 큰 건데 이것을 알게 해 주셨다. 그래 나는 사람에게 배우지 안해. 주님에게 배웠지 나는 사람에게 배운 것 없어.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하는 거 다른 하나님이라 하는 그걸 나는 주님에게 배웠지 사람에게 배우지 안해. “다른 신들을”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있게 하지 말지니라” 그렇지요? 뭐라고 했어? 출애굽기 20장에 뭐라고 해 놨어?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있게 말지니라’ 하니까 자기가 불러들이는 것이요 들어올라 하는 것이요? 다른 신들이 들어올라 하요 제가 불러들이요? 불러들이는 거요 들어올라 하는 것이요? 틀렸어. 어데 불러들이는 거라? 있게 하지 말라 하니 그놈이 자꾸 들어와 있을라고 하니 못 있게 해라, 못 있게 해라. 못 있게 하라니까 쫓아내라 말 아니요? 거게서 죽고 사는 게 거기 그거라.

그러니까 이 귀신이 와 가지고 말이지, ‘내가 주권자다.’ “다른 신들을, 다른 하나님들을 절대 두지 마라” 주권자, 주권자가 천도 만도 넘어. 이 사람에게는 이게 주권이라. 제가 주권자로 마귀란 놈이 ‘이게 주권이다. 돈이 주권이다.

과학이 주권이다.’ 자꾸 이와 같이 지금 해 들어올라 할 때 이놈을 못 들어오구로 막아야 되지 제가 뭘 두는 게 아니라. 막아야 돼. 이거는 막지 안하면 안 돼요. 들어오기는 제 발로 들어오요. 마귀란 놈이 막 밀고 들어와요. 물밀듯이 밀고 들어와.

이거 일계명만 이거 하나 깨달은 것만 해도 내가 어떤 나보다 높은 선배에게 배운 것 아닙니다. 주님에게 나는 뭐, 그분들도 다 이렇게 깨달아 가지고 있는지 그거는 몰라도 나는 지금 배우기는 내가 주님께 직접 배웠지 사람들에게 배운 것 아니고 또 내가 깨닫고 나서 보니까 이것이 진리인데 이 진리가 틀렸다고 할 수가 없고내 속에는 또 믿음이 내게 또 영감으로 자꾸 깨닫게 해 주시고 또 자꾸 이게 옳다 옳다 하는 증거하기 때문에, 그래 내가 산에 올라가면서 어떻게 기쁘고 즐거운지, 힘은 없어서 거기 올라갈라 하면 오십 분 걸려야 돼요. 오십 분 걸려 올라가. ‘오십 분 걸려 올라가도 손해는 아니다.’ 왜? 오십 분 걸려 올라가면서 올라가며 자꾸 기도하지. ‘내 생명이신 주님께서 내 안에서ㅡ 생명이니까 생명에 모든 힘이 나오거든. 힘이 나와서ㅡ 주님에게서 힘이 나온 이 힘으로 가지고 내가 갑니다.’ 이라다가 또 어떨 때는, 또 그걸 도리를 생각하면서 기쁘고 즐거워서 가다가 고함을 지르면서 ‘주여, 감사하다’고 내가 이라고, 그래 또 ‘주님이 전능인데 주님의 능력이 내 속에 있는데 내가 거기서 기운이 나오면 한없이 나올 터인데 왜 이래 비틀거리고 내가 가는가?’ 이거 내가 믿음이 없어 힘을 내가 쓰지 안해 그렇지 속에 없어 그런 건 아니니까. 이라다가 저 마지막에 올라갈 때는 ‘내가 한번 뛰어 올라갈란다.’ 한번 이래 좀 뛰어 한번 올라가 봐. 뛰어 올라가니까 뛰어 올라가도 괜찮아. 돼.

어짜든지 여러분들이 요 들을 수 있는 기회에 자꾸 들어야 됩니다. 바로 깨달아야 되지, 이러니까 밖에서는 나가면 우리와 같은 공통 있는 그런 교리를 가지고 있는 것 있고 공통 없는 교리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이거 거석하면 여러분들이 다 삼켜져 버리고 마지막에는 요거 잘못 배우면은 다른 사람을 살리고 여러분들이 살 게 아니고 잘못 배우면 나중에 가면은 결국 백 목사를 완전히 이단이라고 합니다. 완전히 이거 딱 오무라져서 매장이 돼 버리고 말아요. 또 바로 하면은 모든 사람들을 다 살릴 것이고.

이런데 삐뚤어진 게 있으면 매장이 되지마는 삐뚤어지지 안하면 매장된 것도 그것도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매장되면, 자, 옳은데, 옳은데 전부 이게 틀렸다 하니까, 이 모두 ‘노아는 틀렸다’ 모든 사람들은 `노아 틀렸다' 노아는 ‘모든 사람 틀렸다’ 이랬는데 마지막에는 옳고 틀린 게 나타날 것 아닙니까? 그랬는데 세상을, 노아를 누가 정죄했으며 세상을 누가 정죄했다 했습니까? 노아는 세상을 정죄했고 세상은 노아를 정죄했는데 어느 정죄가 나중에 참 정죄가 됐습니까? “노아가 세상을 정죄하고 하나님의 후사가 됐다” 이렇게 그편에 섰거든.

이러니까 옳고 바른 것이 문제입니다. 이게 문제지 오늘 뭐 이러니 시비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 정확한 시비 판단이 조만간에 곧 나올 터이니까.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잘 듣고 해야 되지 그렇게 귀넘어 듣고 그래 가지고 예수 믿지 못합니다. 자기가 뭐이든지 하나 들어서 깨달으면 그 주장을 하면 그 주장은 아예 뒤에 틀리지 안하도록 그렇게 할라고 애를 쓰고 그렇게 정확하게 알라고 애를 써야 되지 뭐 이래 알아도 저래 알아도 되고 하는 그런 자는 벌써 그 자체가 진실이 없는 사람이라.

제가 진실에 대해서 많이 가르칠 때에 “거룩함과 진실” 진실은 둘이 아니라 하나라 하는 그 문제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거룩은 뭐이냐? 거룩은 진실을 찾아가는 것이라. 많은 지저분한 것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서 ‘이것보다 이게 낫다 이것보다 이게 낫다’ 자꾸 이래 선택해 가지고 최종으로 완전한 거 하나에, 구별해 가지고 완전한 거 하나에 도달한 그것이 거룩이라. 요 거룩 해석이라 하는 그것도 일반에 다 있는 게 아닙니다. 거룩 해석도 이거 다른 데 가면 별스럽다 하지마는 요거라야 다 돼.

진실은 바로 돼 가지고 있는 그게 진실이고 거룩은 지저분한 데서 찾아서 구별해 가지고 분류해 가지고 완전 하나만 되는 참된 것을 찾아서 잡았을 때 그것을 가리켜서 거룩이라. 그러니까 목적 달성과 방편을 겸하는 말을 가리켜서 거룩이라고 하고 진실에서는 목적 달성돼 가지고 있는 걸 하는 것이라. 이런데 이렇게 쉽게 알기 때문에 도무지 배워지지 안해.

그래 나는 요새는 지금 좀 배울 가르칠 맛이 있는 것이 이 양성원 학생들이 있으니까 이것들이 가 가지고 뭘 좀 뒤에 그랄까, 증거할까 이라고, 다를 때는 평소에는 이래 와 가지고 앉았지마는 이게 뭐 증거할까? 그라다가 또 내가 믿음이 적은 것이다 이래도 주일학교 학생들 보면은 소망이 생겨, 학생들 보면.

왜? 그 사람들은 다 알 수 있는 그런 게 돼.

저거 뭐 어머니가 ‘야야 너거 여동생 지금 손을 잡고, 차 위험한데 손 잡고 가거라.’ ‘안 해요.' `왜 안 할라 하노?’ 교회 선생님들이 여자하고 가까이 하지 말라 했어요.’ 이러니까 암만 잡고 가라 해야 안 잡고 가더라고. 그렇게 되는 그 깨끗해서 그렇게 구별해 가지고 그렇게 하나님을 진실히 믿어. 거게 왜 하나님께서 같이 안 하셔? 모든 것에 다 같이 하셔. 이것들이 세상만 조금 더 있어 주님의 재림만 더디면 이것들이 뒤에 다 학자들이 돼 가지고 다 이럴 거라.

이런 것들은 학교에서 다 일등이라.

뭐 시간 다 됐어. 할 수 없어. 여러분들이 오늘 아침에 보니까 재독이 나오는데 그 범위가 참 뭐 얼마나 세밀하고 넓은지 정신만 차리면 다 알 수 있는데, 말해 봅시다. “탐내지 마라” 이웃 것을 탐내지 마라 하는 건 몇째 계명입니까? 열째 계명인데 “탐내지 마라” 그러면 그 사람이 탐을 내면, 오계명에 부모를 공경하라 했는데 탐을 내면 부모를 공경 안 하는 게 됩니까 부모에게 상관이 없습니까? 안 하는 일이 돼. 부모 공경 안 한 일이 돼.

이러기 때문에 간추려서 “공경하라” 한 것은 두 가지. 받는 것과 주는 것 두 가지. 받는 것과 주는 것 두 가지인데 받는 것이 몇 가지? 네 가지 받는 것이라.

또 주는 건 네 가지 주는 것이라. 그러면 주고 받는 것이 언제 그 끝나느냐? 그거 주고 받는 거는 세상에 나는 그 시간부터 시작해 가지고 죽는 날까지 준비는 끝난다. 그러면 무궁세계에도, 영원 무궁세계도 주고 받는 것은 영원히 계속되는, 완전한 것을 주고 받는 그것이 계속되는 것이 무궁세계다. 이라면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그리스도는 만존재시요 “만유 안에 계신다” 이것을 이해할 수가 있을 것이라 말이오.

기독교가 뭐인지도 모르고 하기 때문에 이 망령을 부리지. 기독교는 그 참된 생명의 도는 하나뿐입니다, 하나님이 한 분뿐이시기 때문에. 그러기에 “내 앞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하지 말지니라” 그놈이 자꾸 밀고 들어오니까, ‘아무래도 돈이 있어야 되겠다.’ 그러면 돈이 그러면 돈이 주권자 아닙니까? ○○조사님, 그거 아니요? 돈이 주권자 아니요? 이러니까 자꾸 있다가 ‘돈이 있어야 돼.’ 마누라도 `돈이 있어야 돼' 교인들도 `돈이 있어야 돼.' 자기 속에도 돈이 있어야 된다는 이 말을 자꾸 이랄 때에 그게 뭐이냐? ‘하나님이 계셔야 되지 돈이 있어야? 돈이 주권자가?’ 이러니까 돈 그거 ‘이놈아 물러가라. 사탄아 물러가라. 다시 오지 마라.’ 이게 뭐이냐? 있지 못하게 하는 그거라 말이오. 이걸 우리가 깨달아야 될 터인데, 자꾸 쉽게 보면 안 돼요.

그러니까 양산동 가면 재독 하는 사람들은 다 그래. 어제 내가 말 들었는데 여기 뭐 저거 남편이 거석하고 남편이 뭐 병신이라던가 뭐 어찌 병이 들었다던가 이래 가지고 이랬는데 양산동에 하도 가자고 쌓아서 가 가지고, 양산동에서 지금 들을 거라. 가 가지고 그래 이래서 뭐 회개하라 하는데 회개할 줄을 알아야지? 모르니까 그래 어째 며칠 있는 가운데서 ‘내가 뭐 잘못한 게 뭐 있는가?’ 그래 잘못한 걸 이래 적어봤대요. 하나씩 둘씩 잘못할 걸 이래 적어보고 이라니까 차차차 적으니까 자꾸 나오더래요, 잘못한 게. 이것도 적고 자꾸 잘못한 거 적어 보니까 나중에 가서는 일생 동안 산 것이 남에게 해만 끼쳤지 유익 준 것은 하나도 없더래요.

자꾸 이라다가 보니까 그라다가 어째 그만 걸렸는데 그래 가지고 뭣이 그만 자기가 뭐 기절 어떻게 돼 가지고 이라는데 그만 거게서 자기에게 큰 고통을 하고 눈물이 나고 이라고 한참 그라다 보니까 일어나 보니까 병이 다 나았대요.

그래 인제 말하기를 그래 하더래요. ‘인제 어데 가서든지 무슨 일이든지 내가 할 수 있습니다.’ 이라더래요 이복순씨 구역이라. 저게 ○○○집사님이 그래 가지고 뭐 어떻다고 이래 쌓는데 나는 듣기만 들었어요.

어데서, 양산동 산이 인제 그만 병원이 됐어. 병원이 됐는데 벌써 자꾸 많이 나은 사람들이 저거가 말하니까, 또 실지는 많이 나았습니다.

○○○장로도 귀가 먹어서 이거 사람 버렸다 싶어, 암만 말해야 모르지 고함을 질러도 몰라. 고함을 질러도 못 알아들었는데 그래 요번에 거기 가서 귓병이 나았는데, 내가 ‘이래 먹었으니 얼마나 먹었는지 보자’ 시험하기 위해서 ‘○장로님’ 내가 `예?' 깜짝 놀라서, `귀가 어두워 들립니까 보청기 댔습니까?’ ‘아닙니다.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래. `어데 가서?' 이라니까, `양산동 가 가지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래. ‘그라면 치료비 냈느냐?' 이라니까 `녜, 냈습니다.' 그 치료비는 감사하는 거라.

이랬는데 뭘 간 사람마다, ○○○집사님이 영 딴 사람이 됐어. 이거는 뭐 죽든지 살든지 주의 것이란 걸 알고 주를 위해서 살아야 될 것 확실히 알고 땅의 이 모든 것은 다 하늘나라의 구원을 위해서 준비에 필요한 것이 다 적당하게 주신 걸 다 알아. 이래 놓으니까 뭐 지족한 것을 거의 알아가요, 보니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자꾸 이 재독 들으십시오. 엊저녁에 보니까 재독 하는 데는 스물한 명이 왔더래요, 스물한 명. 녹음기 가지고도 하겠지마는, 이러니까 이 각 교회들에서, 어제 내가 그 말 한 것은, 네가 자꾸 네 설교 잘해 가지고, 설교 잘해 가지고 교인들에게 은혜 끼쳐서 인기 끌라 하는 것만 가지지 말고 네가 설교 잘하는 것보다도 ‘우리 목사가 제일 설교 잘하니까 우리 목사가 뿌럭지라면’ 그러니까 너거 뿌럭지가 실해야 힘이 있지 이러니까 가끔 가다가 재독을 해라. 재독 하면 그들이 ‘우리 첫 선생님이 백 목사다. 백 목사님 설교가 이런 것 같으면’ 백 목사를 믿으면 거게 속한 사람들 다 믿게 되니까 그 줄기가 튼튼해진다.

이런데 ‘이 설교 재독하면은 백 목사 인기만’ 백 목사 인기 끌면 뭐 백 목사 뭐 갈 겁니까? 인기 끌고 자기는 인기 없을까 싶어서 재독 안 해. 또 집회 데리고 가면은 모든 교인들이 백 목사 설교를 은혜 받을 것이고 자기에게는 못 받을 터이니까 제 인기 안 끌 줄 알아.

그러니까 그 속에 도둑놈이 들었소 안 들었소? 자기 인기가 무슨 필요 있소? 그 교인에게 구원 잘되면 되는 것이고, 구원 잘되면 되는 것이고 하나님과 밀접해지면 되는 것이지 그 소망을 가지지 안하고 중심은 자기 중심 위주로 하는 목자기 때문에 그 사람을 가리켜서 뭐라 합니까, 저게 서울서 내려온 안경쟁이? 그런 사람 뭐입니까? 불한당? 불한당이 아니고 삯꾼이야, 삯꾼. 삯꾼이고 이리라.

삯꾼이고 이리고. 그게 내나 그거 삯꾼이고 이리라 말은 제 양 만들라 하는 것이거든. 제 양을 만들어. 주님의 양이지.

이래서 이거 참 마귀란 놈이 우리 알지 못하도록, 그러니까 뭐이 잘못됐다는 그거 몰라요. 포항서 뭘 그래 하는지? 그러니까 그걸 지금 나는 듣기를 고대하고 있어.

그 잘못된 것이 뭐 우리에게 있지 없을 리는 없거든. 있으니까, 우리가 하나님입니까? 그러니까 그런 걸 어서 뭐인지 그걸 잘 알아서 깨달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나는, ○목사님, 그전에도 그랬는데. 요번 강의할 때는 말이요, 강의하실 때는 ○목사님, 내가 설교한 것 보고 뒤에 가서 거석하지 말도록 잘못된 게 있으면 그런 걸 나한테 말해 줘요. 말해 줘야 그거 또 이거 퍼져 나가지 안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손해를 보이지 안하지. 뭐 ○목사님이 세계에 이 모든 학자들의 교리를 다 공부하고 있으니까 모든 학자들과 틀렸으면 그게 틀렸는지 내가 틀렸는지 한번 또 대조해서 서로 한번 연구할 그런 재료가 되고 기회가 될 것이라 그거요.

밝히 알아야 됩니다. 똑똑히 모르면 안 됩니다. 세상에 과학 그것도 복잡한데 사람 만드는 이 과학이, 인간 과학이, 사람 만드는 과학이 그렇게 단순하고 쉬운 줄 압니까 얼마나 복잡한지? 세계 과학의 몇천 배 복잡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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