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을 묵상-주관적평안

 

1985. 2. 17. 주일오후

 

본문 : 마태복음 14장 26절-33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또. 마태복음 14장을 읽을 때에 여게서 아주 절망되고 흥미없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아직까지 복음으로 들은  사람이 이 가운데에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모두들 풍랑을 만나고 거슬려서 범사가 진보가 없고 형통이 없고  모두 다 이런 저런 모든 것에게 걸려서 모두 낭파를 당하고 뭐 근심 걱정  고민이 속에 가득차 있는 것이 다 우리 식구의 전부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됩니다.

 '무릇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이렇게 말씀하신 이 형통을 지금도  누리면서 이렇게 살고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는지 모두 다 풍랑 일어서  근심 걱정에 빠져있고 또 일에 대해서 원망 불평에 쌓여있는 이런 우리 들인데  이 일을 당장 해결 해 주시는 이 방편을 주님께서 말씀해 주셨는 데도 이  방편을 쓰지를 않고 있습니다. 이 방편은 사람이 무엇을 잘 해서 된다는 말이  아니고 주님이 우리의 모든 형통치 못한 일을 당신이 형통케 해 주신다는 그  약속에 따라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오후에도 또 이 말씀을 읽는데 어짜든지 예수 믿는 이 신앙  생활은 '무릇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하는 이것이 성경적입니다. 우리가  사업을 하든지, 무슨 어떤 농업을 하든지. 공업을 하든지 상업을 하든지 직장  생활 하든지, 자기야 무슨 어떤 그 단체에 무슨 연구를 하든지 어쨌든지 예수  믿는 사람은 인간이 할 수 없는 그 초자연의 형통으로 이렇게 세상 살이를  해가는 것이 그것이 성경입니다.

 그런데 우리 가운데에 이런 형통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이런  형통이 없이 자기에게 여러 가지 애로가 있는 사람이면 솔직하게 하나님이  이렇게 계약의 말씀을 선포하시니까 이 계약에 따라서 해결을 짓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참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아무데도 쓸 데 없어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뭐 예수 믿는다고 해도 보면 그 생활이 참  굉장히 가련합니다. 물론 또 가련한 것이 좋은 면도 있습니다. 그 가난에서  배우는 것이 많이 있고, 또 가난으로 인해서 탈선되지 않는 그런 일도 많이  있고 그 가난을 인해서 하나님에게 부르짖는 그런 좋은 그 효과 있는 일도  있기는 있지마는서도 그것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우러러 보고 다  부러워하고 또 탈선되지 안하고 있다고 교만하지 안하고 그렇게 복된 사람 되면  그게 더 좋지 않습니까?  제가 교인들에게 이 형통이나 또 성공이나 승리나 모든 면에 부강되는 이런  복을 달라고 기도를 할 때마다 담대히 기도를 못 합니다. 못하는 그 이유는  그것이 그래 되면 교만해지지 안할까. 만일 교만해져서 떨어지는 병을  걸려놓으면 그거는 여간해서 치료가 안 되고 나중에 아주 절단나는 그런 큰  징계를 받아야 회개가 되어지니 그 참 문제다 이래서 마음놓고 복을 빌지  못합니다. 복을 빌 때마다 복을 빌라고 시작할 때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아도 교만하지 않도록 해주옵소서 하는 그 기도부터 먼저하고 그 다음에  축복을 빌지 먼저 축복 부터 달라고서 그렇게 안심하고 빌 만한 그런 사람이  없다 그말이오. 저 사람은 뭐 하나님이 아무리 축복을 주셔도 교만해 가지고  죄짓고 하나님 앞에 밉상스레 보이는 그런 사람은 안 되리라 그렇게 생각되는  사람 심히 적다 할 게 아니라 없다고 할 수 있는 그만치 희귀합니다.

 그런데 오후에 이 말씀을 봉독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33절에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이것이 온 우리 교인들에게 있기를 바라서 자꾸 이 말씀을 하고, 또 거듭  증거하고, 오후에도 또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 제자들이 오래 동안 따라 다니면서 은혜를 받았지마는 그만 풍랑 만나는  데에서 다 잊어 먹어 버렸고 전에 받은 은혜는 다 잊어 버렸습니다. 잊어  버리다가 풍랑 만나서 죽을 지경으로 곤고함을 당하고 있다가 예수님이 배 위에  썩 들어서니까 고만 바람이 잔잔한 이 역사를 보고 그들이 놀라서 예수님 앞에  머리를 숙이면서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그렇게 하면서 그들이  새로운 깨달음을 가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설교를 듣고 그저 지내 보낼 게 아니라 이 말씀대로 해  가지고 자기가 참 예수 믿는 도는 참으로 축복의 도며 권능의 도다, 참으로  그대로 되는구나. 과연 그대로 되는구나 하는 이런 모두 체험이 있어야 되겠고,  경험이 있어야 되겠는데 이 바짝 마른 낭패되는 이런 문제를 두고도 이 문제에  대해서 백이면 백. 천이면 천 이거 다 주님이 해결해 주실 책임지고 말씀하는  것인데 하나도 이 말씀을 들어 가지고 해결을 받지 못하고. 엉뚱한 짓만 하고  있으면서도 그저 들어서 이 말씀을 자기가 한번 들어 기억하는 것으로 다 됐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얼마나 외식입니까?  그 제자들이 마음 가운데에 고통을 만났습니다. 뭐 두려워 놀라서 죽을  지경입니다. 아주 정신도 완전히 비정상적인 정신이 됐던 것입니다. 주님이  오시는걸 보고서 물귀신이라고 이라면서 죽겠다고 이렇게 비명소리를 지른 걸  보면은 그 사람들이 완전히 그 정신에는 괭장히 놀라서 이상이 될 만한 그런  급경에 이르렀다 그렇게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있는데, 그런 가운데서 예수님이 '내로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듣고 나니까 고만 그들에게 그 마음의 어려움이라는 그 고통 이라는  것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다 같이 고통하고 놀래서 지금 죽겠다고 야단치던 그  베드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난 다음에 얼마나 마음 가운데에 평안하고 근심  걱정이 없어지고 고만 강하고 담대하고 소망이 넘쳤던지 금방 배타고  있으면서도 물에 빠져 죽겠다고 지금 정신없이 날뛰던 그런 사람이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나더마는서도 '아, 나도 물 위로 걸어 오라 하십시오' 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오라' 하시니까 아 배에서 그 풍랑있는 물 위에 푹  뛰어내렸었습니다. 그렇게 안심이 되고 평안이 돼 버리고 고만 근심 걱정이 다  물러갔습니다. 이것을 원해서 오늘 저녁에도 또 이 말씀을 또 읽는 것입니다.

 왜. 여러분들이 요거 하면 요래 되는데 한번 요래보고 베드로가 그렇게 어려움  당하다가 주님 말씀 듣고 난 다음에는 '나도 물 위로 한 번 걸어가겠습니다.

오라 하십시오.' 제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될 줄 알고 주님이 시키시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면 다 된다하는 요 확신을 가졌기 때문에 '오라 하십시오.'  '오라' 이라니까 그 배에서 물 위에 푹 뛰어내려 서서 내려 섰으니까 얼마나  그때 안심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하면 틀림없이 된다는 것을 믿은 그 믿음이  얼마나 확고하며 또 그 마음에 근심 걱정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을 우리가  여게서 확실히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러니까, 공연히 이러니까 이거 뭐 사업을 뭘 택할꼬? 뭐 장소를 뭘 택할꼬?  어디로 이사를 가 가지고서 지금 어떻게 곤경을 면할까? 무슨 직장을 뭘 어떻게  취할까? 그런 썩은 걱정 하지 맙시다.

 이거 어리석은 소리 같지마는서도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진실한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이 만드신 것입니다. 지금도  주님이 그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조직되어  있고 모든 윤곽들이 짜여 가지고 있고 세포까지 다 그렇게 세밀하게 되어있다고  이래 보지마는 그 모든 것을 주님이 다 홀로 주권하고 계십니다. 그까짓거  뒤빌라면 잠깐 뒤비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상 일을 보면은 뭣을 질정(質定)을 못 합니다. 이렇던 것이  이래 돼버리고 이렇던 것이 이래 돼 버리고자, 뭣을 이거는 틀림없다 고 그렇게  변치 않을 일이라고 그렇게 생각되는 것이 어데 있읍디까? 그거 다 주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업체가 다 주님이요 최고의 사장이 주님이신데 주님이  취직시킬라고 하면 누가 못 하구로 하겠습니까? 모든 나라가 다 당신의 나라요,  당신의 수하에 있는 것인데 당신이 대통령 시킬라 하면 누가 못 하구로 하겠오  하기를. 아무도 방해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이 이렇게 약속을 해 놨으니까 맞느냐 안 맞느냐 좀 해  볼만하지 않습니까? 이 말씀대로 하지 안하고 고통을 겪으기를 뭐 일 년 이태만  겪는게 아니라 평생 그렇게 고생을 하고 지나면서 왜 그렇게 못나게 고생하고  지낼 게 뭐입니까? 주님 말씀했으니까 되는가 안 되는가 해보자. 되는가 안  되는가 해 보자.

 자기 마음 가운데에 고통, 자기 모든 형편이 어려워서 어려운 난제 난제가  있는데 난제가 있는데 마음의 고통 없으면 문제 없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환경에 되어지는 그 일로 인해서 자기 마음이 고통스러워서 그게 고통입니다.

마음의 고통이 있고, 마음 밖에 그 일들이 모두 다 낭파되어 있는 일들이 있고  요 둘 뿐입니다. 몸 밖에는 모든 사건과 존재들이 낭패되어 있는 거 있고,  그러면 일이 병들었다, 가족이 병들었다, 뭐 자기가 경영하는 일이 병이  들었다, 사업이 병들었다, 직장이 어찌 됐다. 뭣이 그런 거 바람 인거  아닙니까? 자기 몸 밖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자기 마음 안에 어려움이 되어지는  것이고, 또 자기 마음 안에 어려움이 있으면 자기 마음 밖에 어떤 것이 잘 돼도  소용없습니다. 그 마음은 지옥입니다. 그렇지 안해요? 아무리 자기 몸 밖에  무슨 일이 다 잘 됐다 할지라도 마음의 고민이 있으면 그 사람은 고통이지 그  자기 마음 몸 밖에 뭣이 잘 됐다고 평안되는 것 아닌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요거 한번 실험 한번 해보자 그말이오. 실험을 해서 아,  참으로 예수 믿는 도는 참으로 예수 믿는 도는 참으로 과연 말씀 그대로다  이렇게 하는 좀 체험을 한번 좀 보고 경험을 한번 보고 한번 이 사실인가  아닌가 한번 해보자 그말이오.

 해볼 게 뭐입니까? 우리 심령에 어떤 고민 번민 있는 거 사람이 해 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해줘서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해 주시는데에 내 마음 안에 불안  있는 것은 누가 와 가지고 위로 해 가지고서 불안이 없어지는 것 아닙니다. 또  내가 무슨 그 일이 다 잘 해결이 됐으면 불안이 없어지리라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그 해결이 잘 되고 그런 난제가 없을 때도 마음에 편하지를  안합니다. 인간은. 인간의 그 심령이 마음이 평안한 것은 인간의 마음이 평안한  것은 단지 그 방편이 하나뿐입니다. 인간의 마음이 평안한 것은 하나 뿐인데  그게 뭐이냐 주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주의 음성을 듣는 거 뭐 그거 외에는  없는데 한번 그래 보십시오.

 자기가 마음에 어려워서 나는 아무래도 내가 그냥 살지는 못하겠고 도망을  갈라해도 안 되고 또 내가 뭣을 일생 동안 뭣을 어떻게 노력을 해서 한다해도  해결은 안 되고 이러니까 이거 자살을 해 볼까? 자살을 할라하니 또 저런 모든  처자들을 두고서 자살을 할라해도 그것도 안 되고 이러면 뭐 자살할 문제든지  이제는 어디로 도망을 가야 될 그런 문제든지 그래 안하면 원수를 지금 죽이고  저 죽고 나 죽고 하는 그런 무슨 복수의 문제든지 뭐 어떤 문제든지 크고 작은  문제가 상관 없습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주재 그분이 할라하면 그분에게 뭐  어려운 일 쉬운 일이 뭐 있을 게 뭐 있습니까? 아무것도 어려운 일이 없습니다.

그분에게는 어려울 일이나 또 힘드는 일이나 그런 거 하나도 없습니다. 꼭  같습니다. 그분이 할라하면 고만 즉시 다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을 믿고 우리 심령 안에 불안한 이 모든 것을 해결 짓는  방법은 딴거 없고 그저 주님의 말씀 '내로라 안심하라' 들으니까 고만 근심  걱정 다 물러 가 버리고 아 배에서 바다에 후떡 뛰어 내리는 그런 고만 평안과  담력이 왔던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들이 여러가지 마음에 고민되는 걸 이것을 내가 어떻게 노력해  가지고 갚을까 뭐 어떻게 할까 제가 암만 해 봤자 하나님이 고렇게 만들기  때문에 고 하나를 풀어 놓으면 하나가 풀렸으니까 이제 점점 고가 풀려  나가겠지 하나 푸니까 세 개를 더 얽혀 버립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 이렇게  하십니다. 절대로 인간의 심령의 불안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읽고 듣고  묵상함으로만 평안하도록 요렇게 딱 법칙을 정해놨기 때문에 다른 걸로  할라하면 하나님이 자꾸 얽어맵니다. 하나님이 얽어 매기 때문에 제까짓 게  하나님이 얽어 맨 것을 제가 푼다고 그 풀 그런 뭐 능력이 있습니까?  하나님보다 제가 강합니까? 안 됩니다. 이러니까, 이것도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우리가 한번 해보고 안 되면 거짓말이라고 부인을 하든지 해보고 사실 그대로  되면은 우리가 그대로 믿고 나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러니까, 여러가지 어려움 당한 분들. 그 사건은 이랄까 저랄까 연구하지  말고 누구하고 해결 지을까 하지 말고 그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자기  심령에 여러 가지 평안이 오고, 바른 세근이 나오고. 바른 지혜가 나오고 바른  견해가 나오고 바른 평가가 나오고, 그 바른 방편이 나오고. 바른 마음이  나오면 그런 게 다 그까깃게 문제가 하나도 없어. 문제가 하나도 없고 마음이  평안하고 공연히 그까짓거 가지고 울었던가배. 공연히 그거 가지고 울었던가배.

 그 보면 세상에서 내가 그 사람의 이름을 잊어 버렸는데 미국서 뭐 쌀 값을  훔쳤니 뭐이니 하면서 우리나라에 있는 고관대작으로 있던 그런 사람 이름이  뭐인지 모르는데 그래 가지고서 그 돈 때문에 뭐 미국서도 신문에 나고 어짜고  이래 쌓는데 나는 그래 그 '등신이다. 말 한 마디만 하면 될 건데 등신이다.'  와 그만치 등신이고? 걱정할 게 하나도 없어. 나라에서도 걱정하고, 뭐  각국에서 뭐 걱정을 해 신문에 났는데 걱정할 게 하나도 없어 말 한 마디만  하면 되는데 안 믿는 사람이라도 말한 마디만 하면 되는데 그걸 몰라. 그래  내가 '등신이다. 이렇게 앞뒤가 막힌 사람들이 뭐 맡아 가지고 있으니까 이거  뭐이 되겠느뇨 오히려 춤추고 웃고 나갈 일을 뭣 때문에 걱정하고 있느냐?' 왜  사람이 하나님이 마음을 척 열어주면 열어 주면 모든 것이 해결이요  평안입니다.

 이러니까, 이 평안하게 되는 방편을 여게 하나의 형식 계시로 말씀해  놓으시기를 주님이 '내로라' 하니까 주의 음성 듣고 나니까 금방 죽겠다 하던  사람이 바다 위에 훌뚝 뛰어 내렸으니까 고 얼마나 마음이 변해져 버렸습니까?  마음이 변해졌오? 그 변한 것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다 변한 것이요, 전능자가  저와 함께라 했는데 그 마음이 변할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 뭐 염려될 게 뭐  있겠오?  이러니까, 그런 일이 있으면 뭐 부도 난데 부도가 났으니 부도가 어찌 됐든지  사업이 되다가 사업이 절단나서 이제 망해지든지 그까짓거 망하면 망하고  떨어지면 떨어지고 타면 타고 뭐 뭐 깨지면 깨지고 뭣이 낭파되고 하나도  염려하지 말고 고만 그런 어려운 자기 심령에 불안하고 자기 모든 입장과  형편과 처지가 불안하여졌거들랑 그 문제를 해결할라고 하지 말고 그저 어디  가든지 성경만 읽고 성경 말씀만 묵상할 수 있도록 고런 일만 찾아 가십시오.

 그래 놨으면 돈 받을 사람들이 찾아 다니면서 이놈 어디갔노 죽이든지  살리든지 하고서 백 목사가 설교를 하면서 이렇게 해서 그렇다고서 찾아와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찾아와 봤자 하나도 문제 안 됩니다. 뭐 억만 명이 와도  문제 하나도 없습니다. 와서 뭐 총부리를 가지고 오든지 와도 문제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내가 했는데 무슨 그까짓 거 문제가 있겠오?  이러니까, 가 가지고 성경을 일주일 읽어서 해결될 사람 한 달 읽어서 해결될  사람, 일 년 읽어서 해결될 사람, 십 년 읽어서 해결될 사람 어짜든지 무조건  성경 모르니까 창세기 일장에서부터 자꾸 읽어. 자꾸 뭐 별스 런 이치를  깨달을라고 하지 말고 '자꾸 읽어요. 읽어서, 읽으면 자기에게 그 뭉텅이가 큰  거 작은 거 이 병도 좀 치료하기 어려운 병, 쉬운병 중 한 병. 가벼운 병 있는  것처럼 그 해결이 쉬운 거 어려운 거 이런 거 있으니까 자꾸. 성경을 읽으면  얼마 읽으면 어떤 것은 그저 뭐 하루만 읽으면 됩니다.

 저는 그런, 거 혹 닥칠 때에 그 어려운 것이 그만 성경만 한 반 시간만 읽으면  다 해결 돼버립니다. 반 시간만 있으면 공연히 그랬다 이래 돼지는데 성경을  고게 두고도 못 읽을 때 있다 말이오. 성경을 고게 두고도 성경을 읽지 못할  때에는 성경을 못 읽을 때는 사흘이고 나흘이고 닷새도 그 암흑 가운데  들어있습니다. 고게 있는 성경 번연히 성경 읽으면 되는데 성경 읽으면 되는데  해도 성경을 펴 가지고 읽들 못 하는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격어보면 그걸 겪을 것입니다. 자기의 하는 일이 너무 묵밭  모양으로 이렇게 묵어 가지고서 심히 해결이 어렵도록 짙어 가지고 있는  사람들, 너무도 많이 얽혀 가지고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은 그 얼마나  얽혔는지 자기가 성경을 읽어보면 알아요. 읽어보면 하루 읽으니까 고만  해결이오. 또 어떤 사람 열흘 읽으니까 열흘 읽어도 평안이 없는 사람 더  읽어라. 한 달 읽어도 조금 평안이 오기는 오지마는서도 왔다 갔다 왔다 갔다  더 읽어라. 또 일 년 읽으니까 읽으니까 어북 평안이 왔다가서 또 평안이 갔다  왔다 이랍니다. 더 읽어라. 나중에 이제는 평안하다. 평안하다 하면서도 또  염려가 좀 생깁니다. 그렇지마는 만일 그리되면 어찌 되노? 염려가 있으면  나가지 마라, 염려 있거든 또 읽어라 염려 있거든  또 읽어라. 이래 가지고 이제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문제없다 할만치 성경을  읽으십시오. 성경 읽으면 자기 심령 속에 모든 어려움이 물러가는 걸 자기가  체험할 것이라 그거요. 어떤 사람은 자식을 이거 일류 대학에 입학을 못 시켜서  요번에 시험에 떨어질까 도근거리는 고것도 고것도 죄요 고것도 뭐이냐  저주입니다. 고것도 불안이라, 고것도 가서 성경 읽어. 성경 읽어 평안하면  하나님이 입학 시켜 주시오. 다. 하나님이 해 주시오. 또 입학을 해서 좋을  거는 입학 시켜 주시고 입학하면 공부 가지고서 저 망치고 남 망칠 고런 것은  입학이 안 되게 해 주시고 하나님이 좋게 해 주신다 고거요.

 이것도 아들 장가를 보내야 될 터인데 이거 뭐 병이 드는데 뭐 무슨 문제라도  상관없어. 어쨌든지 심령에 걱정되는 일이 있거들랑 제가 그 일을 해결할라고  오만 수단 방법 아무리 많은 사람을 붙들고 의논해 봤자 점점 함정을 파고  들어가는 것뿐이지 해결은 안 된다. 하나님이 요렇게 딱 만들어 놨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만들어. 그러니까 인간법이 달라요. 인간법과 달라. 처음에 올 때  보니까 물귀신이라 하지 안했습니까?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는 이 방편은  인간이 볼 때에는 이거는 절대 안 되는 거짓말이라 이렇게 할 수 있는 인간  생각에 정반대되는 방편으로 온다는 걸 여게 말씀해놨습니다.

 이러니까, 그 일 년 읽을 사람 일 년 읽고, 십 년 읽을 사람 십 년 읽어오. 뭐  십 넌까지 읽는 그런 것은 혹 무슨 정치범으로 절대 사형, 절대 사형, 이제는  사형이고 이거는 그만 사형이다. 이거는 만나기만 만나면 그 무기 징역이  아니라 이거는 사형이다. 사형을 만나거들랑 들어가서 그만 읽어. 읽으면 자꾸  읽어서 자기 마음에 이제야 문제가 없다. 뭐 사형은 하나님이 나를 돕는데 저거  마음대로 사형시켜? 어림도 없다. 마음에 완전히 평안이거든 나와 버려요 뛰어  나와 버려요. 누가 뭐 어째 손도 안대. 말도 안해. 아무도 말도 안 해요.

 이렇게. 자기 마음 안에 있는 번민 고통을 성경을 읽고 성경 말씀을 듣고 또  이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생각하고 자꾸 묵상하고 이리 함으로써 자기 심령의  어려움이 다 물러가고 평안이 오는 이런 것을 자기가 해 보면 겪어 보면 알  거라 말이오. 해 봐서 됐으면 야 그 참 그 얼토 당토 안한 일인데 뭐 그 문제가  그렇게 어려운 일인데 성경 읽어 가지고서 될리가 없는데 그 마음 이  평안해진다 평안해진다, 나중에 그라다가 옆의 사람이 무슨 소리를 하 다해도  그 불안이 자기를 뚫고 들어오지 안하고 평안하다 안심이다 요동치 않는 안심이  됐어. 되는가 안 되는가 고거 겪어 보십시오. 요걸하나 좀 실험해 보라  말입니다. 해 봐야 알지요. 자기네들이 겪어지 안해 보는 일 해 봐야 알지,  겪어보지 안한 일 미리 생각으로 그래 되겠나 안되겠지, 안 되겠지 하는 그것이  누구의 지식이며 무엇이 그렇게 안 된다고 자꾸, 주장을 해 줍니까? 누가 안  된다고 주장을 해 주요? 저 학생 조 학생. 그래, 저 학생 뒤에 학생 이제 손든  학 생? 마귀! 마귀는 거짓말쟁이라 마귀가 안 된다 하니까 되지. 또.옛사람.

배암의 지식 가지고 하는 그 모든 불신자의 말, 불신자의 말이 안 된다 하니까  예수님의 법에서 되지. 불신자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하고 정반대 아닙니까?  이러니까. 그렇게 해서 자기가 해 보고 난 다음에 참으로 '주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로소이다.' '주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이렇게  자기가 무슨 받은 증거가 있어야 자꾸 믿음이 생겨지는데 이 받은 증거가  있도록 해보지 안하고 자꾸 안하고 이렇게 마구 지나가니까 이 참 사람이 기가  막힌다 그말이오.

 {{}}우리 서부 교회 교인들뿐 아니고 하나님은 그렇습니다. 천하에 있는 성도들이  염려 하나도 없이 염려 하나도 없이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게 살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 방편은 뭐이냐? 심령 안에 있는 내적 평안은 자꾸 주님의 말씀만  읽든지 듣든지 새김질하면 돼져. 되는가 안 되는가 해 봐요. 이거는 조그만한  거라도 해볼 수 있습니다. 자꾸 경험을 해봐요. 되나 안 되나 한번 큰걸 못  하거든 조그만한 거 해봐. 조그만한 게 뭐 있었는데 자꾸 성경을 읽고 보니까  그게 없어집니다. 어떤 사람은 심령에 불안한 것이 욕심으로도 불안해요  욕심으로도. 그 암만 그런 욕심 안 가질라 해도에 그런 욕심 안 가질란다. 그  뭐 그런 자꾸 지워 욕심 권세 욕심 명예 욕심, 돈 욕심, 또 모든 정욕 욕심,  이런 모든 거 모든 정실 욕심 오만 욕심이 그 욕심을 자기가 앉아서 이게 나를  상하는 것이요 내 심령을 불안케 하는 것이오. 이거 지옥의 마음을 만드는  것인데 이게 아닌데 내가 물리쳐야지 물리쳐야지 안 가진다 안 가진다 안  가진다 할수록이 꼬리를 물고 들어옵니다. 안 됩니다. 못 가집니다. 흩을 수  없습니다. 성경을 얼마 읽고 나서 보면은 그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게 어디로  갔노 한번 새로 한번 생각해보자 새로 생각해 보니 아무 맛이 없어. 아무  생각할 만한 가치가 없고 생각 할 필요도 없고 생각할 만한 그만치 무슨  필요하고 유익하고 그런 절대성이 있는 거 아닙니다. 그만 그 사로잡혔다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 속에 소용없는 거, 우리를 해하는 거, 더러운거 못 쓸 거 이  모든 것은 성경 말씀을 읽으면 그런 것이다 사르르 녹아져 버립니다. 삭아져  버려요. 삭아질 이걸 좀 구경을 해서 우리 심령 다 평안한 사람이 되자 그거요.

해보면 알아요. 자기가 아무래도 저 놈은 내 원수기 때문에 저거는 내가 저  원수는 갚아야 된다. 옆에 천인 만인이 자꾸 아, 참게, 참게, 이랄수록이 자꾸  더 도져지고 더 악해집니다. 속에 그 복수성, 원수를 갚는 복수성을 사람이  와서 맡해도 안 되고 뭐 글을 읽어도 안 되고. 다른 사람이 친구들이 권면해도  안 되고, 위로를 해도 안 되고 뭐 선물을 갔다 줘도 안 돼. 자꾸 더 더 독하게  독하게 복수성이 생기는데 그 성경을 얼마동안 죽 읽으면 성경을 얼마동안 죽  읽으면은 고만 그 복수성이 스르르 어디로 삭아져 버리고 새로 그놈을 내가  복수를 해야지 그 마음을 가져 볼라고 보니까 우스꽝스럽소. 우습고 그  뭐한다고 그 뭐에 그런 마음을 먹었었노? 또 어데가 집회 한 집회를 하나 떡  참석하고 보니까 그 마음에 하나도 없어서 새로 내가 그 복수를 해야지, 이래  쌓고 보면은 야 이거 내가 그전에 그렇게 말했을 때에 다른 사람이 내 말 들은  사람이 나를 모두 어떻게 여기겠느뇨 저거 미쳤다, 저거 정신 빠진 자다 저거  광인이다 저거 이렇게 여기지 안했겠느냐 그 마음이 하나도 어디로 가고 없어  버려요.

 여러분도 우리 마음 가운데에 좋지 못한 모든 그 부패한 것들, 모든 지옥의  것들, 우리를 죽이고 망치고 고통스러워 하는 것들, 그런 모든 마음을 다  청결해서 하나도 없이 깨끗히 하는 데에는 다른 거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고 이거 외에는 다른 길이 없도록 하나님이 고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우리 마음을 만들 때 그래 만들어 놨어요. 중생된 자의 마음의  평안은 하나님의 말씀 읽고 듣고 묵상하는 이거 외에는 그 마음을 깨끗하게  정돈하는 법이 없도록 만들어놨기 때문에 이 법만이 효력이 있지, 이 법 외에는  다른 것은 효력이 없습니다.

 하나만 더. 하나는 자, 이렇게 하다가 주님이 배안에 들어오시니까 주님이  자기와 동행하니까 주님이 자기들과 함께 있게 되니까 고만 풍랑이 잔잔했어.

바람이 잔잔했어. 주님과 나와 함께 있으면 내 몸 밖의 문제가 다  해결됐습니다. 저거끼리 다 해결 됐어. 저거끼리. 그 일이 모두 서로 얽혀서  말이지. 이 사람하고 저 사람 서로 얽혀 가지고 공연히 남 때문에 얽혀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 야단인데 그라고 보니까 이놈이 정신 차렸지 저 놈이  정신 차렸지. 저놈이 양심 가졌지, 저놈이 양심 가졌지, 이놈 나쁜 흉측한 놈을  다른 게 두드려 깨서 절단 나버렸지. 이래 놓으니까 나중에 갔다 와서 보니까  이리 저리 해결 다 돼 버리고 아무것도 일이 없어.

 세상 사람 말하기를 일은 제가 저질러 그래 놓고 그만 다 내몰라라 하고  어데가서 성경만 읽고 그라면 해결된다 하면은 제 일을 남한테 전가시키는  전가시키는 게 아니라 전가도 뭐 전가도 인간 네 까짓거에게 전가시키는 게  아니라 네 까짓 거에게 전가시키지 안해. 거짓 도둑놈 너한테 무슨 전가시켜  전가시키기를. 우리 주님한테 전가시켜 주님이 다 해결했어, 여러분들.

이러니까, 이것도 또 한번 해보라 말이오.

 아, 우리가정은 지금 이렇게 의식주에 곤란 당하고 직장도 없어 난제다. 어데  직장을 구할꼬 어떻게 할꼬? 그거 암만 해 봤자 소용없습니다. 고통이 마음에  고통이 있거들랑 네가 성경을 읽어라. 성경 읽고 난 다음에는 그것이 해결이  됐나 안됐나 하는 그것은 네가 주님을 모시고 주님과 동거 동행을 하나 안 하는  그것은 네 몸 밖의 문제가 해결 됐나 안됐나 하는 것으로서 다 표현된다  표시된다. 내 몸 밖에 그런 문제가 해결이 안 됐으면 아이구 아직까지 내가  주님과 같이 동거 동행이 안 됐구나 더 주님과 동거 동행하도록 이 일을  노력해야 되겠다. 동거 동행 할려고 노력해서 주님이 나와 같이 계시니까 제일  능력있는 분이 같이 계시니 힘드는 일 그 까짓 게 문제가 없고 주님이 계시는데  주님이 함께 계시는데 힘드는 일이 무슨 문제가 있겠오? 또 지극히 크신  능력자가 실력가가 나와 같이 계시니 세상에서 어떤 세력의 두려움이 내게 태산  같이 부딪혀 온다해도 더 크신 주님이 같이 계시니 그까짓 문제가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두렵고 염려될 거 하나도 없고.

 이래서 모든 주님이 자기와 함께 계시는 이 사실이 자기에게 인정이 되어지고  인정이 되어지고 주님이 자기와 함께 계심을 인해서 자기 행동이 변화가  되어지고 주님이 자기와 함께 계셔서 자기 신경도 변해졌고, 정신도 변해졌고,  마음도 변해졌고. 평가도 변해졌고, 회로애락도 변해졌고, 모든 피부도  변해졌고 눈동자도 변해졌고. 행위도 변해졌고. 다 주님이 함께 계시는  그분으로 인해서 그분이 함께 계심을 인해서 내가 참 믿고 보니까 내 사람이  변해지고 내 행동이 변해지고 이거 다 되기 전에 벌써 자기 몸 밖에 있는  문제는 벌써 해결 다 돼서 해결 벌써 다 돼 가지고 다 정리 다 돼 버렸오.

이것도 우리가 한번 해봐야 압니다.

 이래서, 오늘 오후에 말씀을 이 말씀을 다시 증거하는 것은 우리가 실지로  한번 해보자 하는 그것을 지금 말씀하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든지 자 만일 말이지요. 어떤 사람이 제일 어려운 문제 있거 들랑  내일 나한테 가지고 오십시오. 내가 시킬 터이니까 아 너는 요 문제는 네가  성경은 얼마 읽고 네가 요 문제에 대해서는 네가 어떻게 주님이 너와 같이  계심을 인해서 네가 어데까지만 변화가 돼지면 해결된다. 딱 한계를 말해 줄  터이니까 말해 줄 터이니까 고대로 하면 고대로 하면 해결이 안 되면 나도  거짓말쟁이 성경도 거짓말 아니겠습니까? 절대 안 되지 않습니다. 다 됩니다.

벌써 그 안에 되기 전에 그 안에 해결됩니다.

 이 일이 이 방편이 자기 마음이 변화돼 버리고 사람이 변화되고 모든 견해와  비판과 평가와 경영과 소욕이 다 변화돼 버렸는데 사람이 변해졌는데 사람이  변해졌지, 행위가 변해졌지.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대해서 날 협조하시는 일이  변해졌지,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미워하던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버리던 하나님이 나를 협조하시고, 나를 팽개친 하나님이 나를 붙들어 도우시고  또 내가 전체가 망할 일만 생각도 하루 종일 들어 보면, 망할 생각, 말도 망할  말, 망할 말, 망할 생각. 망할 비판, 망할 평가 망할 경영, 망할 욕심. 망할  말, 망할 성질, 망할 행동, 전부가 망할 것뿐인데 마구 때려 망쳐지면 어찌  되겠습니까? 이걸 고치기 전에는 망해야 하는 것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많은 거 말고 요 두 가지만 한번 해 봅시다. 오늘부터 그런 사람  있으면 그저 내버려 두고 그만 아 이거 뭐 이라면 그 일은 어짜고 어찌 되거나  내버려 두십시오 어찌 되거나. 하나님이 그거 다 수습하시오. 어찌 되거나  내버려 두고. 고만 거석하거들랑 쌀 한 되 싸면 쌀 한 되 싸면 한 달은  먹습니다. 쌀 한 되 마른 걸로 싸 가지고서 그만 저 어디로 그 담요 한 장  가지고 그만 어디로 사람 무인중으로 들어가요. 어데든지 깊이 깊이 들어가요.

들어가 가지고서 아주 거석할 지경 이거들랑 쌀 몇 개 입에 넣어 가지고 씹고  물이나 한 모금 마시고 요래 가지고 하면은 한 달 지냅니다. 그라면서 성경  자꾸 읽으면 사람이 확신했을 거요.

 그라고 난 다음에 반드시 거게서 아 내가 뭣 때문에 올라왔지? 그런 문제 그런  문제 때문에 올라오지 안했어? 그게 그게 어찌 됐는가? 어찌 뭐 그런 문제를  가지고 내가 올라 왔어? 그런 문제를 가지고 내가 올라왔을꼬? 그 뭐 문제 할  게 아무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도 자기가 변해서 그까짓 거는 아무 문제가 없는  인정이라 하는 것을 자기가 그렇게 평안한 사람이 돼 버립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자기가 주님이 자기와 함께 계시는 것이 차차 차차 눈에  보여집니다. 인식이 돼집니다. 시각이 돼 집니다. 감각이 돼집니다. 이래서  자기 신경도 주님이 함께 계시는 걸로 알고, 자기 지식도 주님이 자기와 함께  계시는 걸 알고, 자기 행동도 주님이 함께 계시는 걸 알고, 자기 지식도 주님이  함께 계시는 걸 알기 때문에 그 모든 지식도 신경도 자기의 정신도 자기의  속성도 자기의 수족도 주님이 함께 계시니 주님에게 범하는 일하지 못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일 안 할 수 없고 주님이 계시니 기절할 만치 놀랄 일인데  주님이 함께 계시니 문제 그까짓 거 아무 것도 안심하고 기쁘고 즐겁고 이렇게  주님이 함께 계시는 그 표가 자기 지식에 나타나고, 자기 마음에 나타나고,  자기 몸에 나타나고, 자기 신경에 나타나고. 자기 정신에 나타나고, 자기  피부에 나타나고, 자기 행동에. 나타나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걸 자기가  환하게 불 수 있도록 자기가 인식하게 될 때에 문제는 다 해결입니다. 그거 다  해결이오,  요거 두 가지를 꼭 합시다. 주님이 요거 원하십니다. 주님이 피흘려 구속하신  것은 요렇게 해서 당신에게 요 해결 가진 요 두 해결 요게 다 뭐이냐 하면은  말씀을 듣는 것이 진리에게로 나아가는 게 아니요? 주님이 자기와 동행하는  것은 주님에게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요? 주님이 우주와 만물을 지었을 때 뭣  때문에 지었느냐 택한 자들은 모든 피조물 보다, 택한 자들은 주님 한 분으로  전부 삼고 주님의 말씀에게 순종하는 그거 가지고서 행동 전부 삼고 요 자를  만들어 가지고 무궁 세계에 가 가지고도 요것만 하는 자를 만들어 주님 한  분에게만 다 얻고 주님 한 분 시키시는 대로 모든 만물에게 행하고, 이러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대리 행위요, 사람이 하지마는 실상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요,  이것 만들기 위해서 우주도 만들고 천지도 만들었는데 우리가 거게 합당한 고  이치대로 하는데 하나님이 이치대로 하면 봐라 됐다 이치대로 했을 때는 딱깍  딱깍 즉시 즉시 고대로 이루어져서 '아, 과연 그렇구나 그렇구나 이거  그렇습니다.' 또 한번 보자. 또 해 보니까 또 그렇고 그렇고 이래 가지고서  이제 모든 것을 다 주님 만나서 주님과 동거 동행하면 된다. 주님과 하나 되면  된다 이거 위해서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화평의 생명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하나되는 그걸 위해서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이 일을 성사해 놓은 것이오. 주님에게 피동되는 이  일을 성사하기 위해서 주님이 대행으로서 이렇게 죽기까지 해 가지고서  역사해놓은 것입니다. 이런데 내가 주님과 하나 되고서 주님이 동하면 동하고  내가 정하면 정하고 주님이 하라는 거 하고 하지 말라는 거 안하고 요렇게 되고  하나님하고 한덩어리 됐는데 뭐 우주에 만든 게 다 당신의 것인데 만일 어떤  사람이 고 고집을 부리고 해결 안 지워 주면은 아 요거는 해결 안 지워 요걸  없애 버려야 되겠구만 딸락 생명이, 그날 죽어 버리요.

 여러 억만 명 이라도 없앨라 하면 없애 버리고 당신이 못 할 게 없어. 당신이  뭐 주권하고 계신데 그분이 할라 하는데 어떤 부자가 어떤 권세자가 뭘  빡빡하이 거머쥐고 제가 안 된다 하지 안 된다 하면, 하나님이 안 된다고  마음을 감동시켜서 사람의 심리계 활동계를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활동을  이래 가지고 하지마는서도 만일 안 된다고 하면은 그 까짓 거 없애 버리지.

생명 불러 버리지. 뭐 죽은 자가 뭐 할 거라 예를 들면 말이오. 그렇게 않고도  당신이 인간의 심리계 활동계 다 주권 하니까 다 돼.

 그런고로 요 두 가지를 우리 교인들이 실지로 해보입시다. 자꾸 듣고 만  지나가지 말고. 요걸 실지로 해봐요. 만일 요런 문제가 없는 사람이거든 요런  문제가 없고 자기의 그 길이 형통 타 싶으거든 형통 타 싶으거든 그 사람은  형통이 계속 할라면 주님과 주의 말씀 둘만 권위 있다, 주님만 떨어지지 안하고  주님 한 분이면 내 전부가 된다 뭐 아무것도 필요없다, 주님 한 분이면 내  전부가 된다 그분 한 분이면 내게 오만 거 다 될 수 있다, 다 해 주실 수 있다,  나 할일은 주님 시키는 대로 복종할 거 뿐이다, 요거 뿐이다 요 둘을 변동  안하면 저희 형통에서 형통이 쭉 계속 될 것이요 요게 변동되면 제가 어떤  것이라도 그만 풍랑입니다.

 조금 하면은 풍랑 조금 일고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셔서 하루 마음을  달리 먹으면 그만 문제가 생겨지고 거게 또 종질이 돼야 되고 또 그 원치  안하는 옛사람의 그 범죄하는 행위를 해야 되고 이 두 가지만 가지면 그만  형통해지고, 형통하냐, 이 두 가지를 놓지 말아라. 고통을 당했느냐 이 두  가지를 빨리 찾아라. 네가 세상에서 물 위로 걸어가는 거와 같이 세상을 발  아래 밟고 초인간적인 모든 생활. 네가 하는 게 아니라 너는 시작만 하고  하나님이 해 주시기 때문에 그 일 누가 하노? 그 시작은 제가 했는데 그 일은  하나님이 하셨고 그 모두 인간이 할 수 없는 그 일이 척척 다 되어 나갑니다.

이렇게 초인간적인 모든 생애를 네가 하고 싶거든 이 둘을 찾아 가지고서  그분을 찾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는 데 그 순종하는 그 순종이 물에 내려 가는  순종과 같은 빠지면 죽는 그런 너거 생각으로는 이 순종하다가는 죽겠다 싶은  그런 순종이라도 두려워 하지 말고 담대히 순종해라 하면은 이런 초자연의  능력을 세계를 발 아래 밟는 이 실행을 네가 볼 수 있으리라 하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어짜든지 실지로 실험해서 우리가 받은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기적을 봅시다.

순종하면 기적으로 나타납니다. 순종하면 기적으로 나타납니다. 순종할 때에  쉬운 순종은 그 일이 이루어지고 이 일은 절대 안 된다 싶은 일은 절대 기적이  나타납니다. 이 일은 전 피조물이 반대 하니까 안 된다 하는 거 절대 전  피조물을 꺾어서 이루시고 마는 것이 주님이십니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256 성경론/ 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850809금새집회 선지자 2015.11.04
3255 성경론-하나님의 말씀은 전능/ 누가복음 1장 37절/ 850809금야 선지자 2015.11.04
3254 성경만 보면 깨달아 지도록/ 사도행전 20장 31절-32절/ 87091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4
3253 성경말씀을 근거하라/ 에베소서 4장 13절/ 890205주후 선지자 2015.11.04
» 성경말씀을 묵상-주관적평안/ 마태복음 14장 26절-33절/ 850217주후 선지자 2015.11.04
3251 성경번역-고등비평가/ 마태복음 13장 31절-32절/ 890123월새 선지자 2015.11.04
3250 성경보고 기도함으로 자기를 만들것/ 디모데전서 4장 5절/ 861010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4
3249 성경연구법/ 에베소서 6장 1절-4절/ 870327금새 선지자 2015.11.04
3248 성경영감/ 디모데후서 3장 10절-17절/ 870107수새 선지자 2015.11.04
3247 성경을 아는 방법/ 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861220토새 선지자 2015.11.04
3246 성경을 주신 목적/ 디모데후서 3장 16절-17절/ 800606금야 선지자 2015.11.04
3245 성경을 주신 목적/ 디모데후서 3장 16절-17절/ 800607토새 선지자 2015.11.04
3244 성경을 주신 목적/ 베드로후서 2장 22절/ 800516금새 선지자 2015.11.04
3243 성경의 내재적 증거/ 베드로후서 1장 1절-2절/ 840331토새 선지자 2015.11.04
3242 성경의 인물을 연구하여 자기성공/ 창세기 13장 14절-15절/ 881223금새 선지자 2015.11.04
3241 성경이 보배인 이유/ 시편 1장 2절/ 800930화새 선지자 2015.11.04
3240 성경읽고 묵상하는데 힘쓰자/ 시편 1장 1절-3절/ 800923화새 선지자 2015.11.04
3239 성경읽기/ 갈라디아서 1장 1절-5절/ 840120금새 선지자 2015.11.04
3238 성경읽는 목적-믿음-2가지 결과/ 디모데후서 3장 13절-17절/ 871021수새 선지자 2015.11.04
3237 성경읽는 요령/ 요한계시록 1장 2절-3절/ 870329주후 선지자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