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4 12:48
성경만 보면 깨달아 지도록
1987. 9. 18. 지권찰회
본문:사도행전 20장 31절∼32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사람의 마음도 변하고 또 형편도 변합니다. 그런고로 사람으로 무엇을 작정하고 건설한 것은 그것은 반드시 변하기 때문에 그 경영이 든든치를 못합니다. 또 시간이 감에 따라서 상상도 못 할 만치 또 변해져 갑니다. 누가 지었는지 찬송가에 ‘내일 일은 알지 못해요 장래 일도 몰라요’ 하는 그런 노래가 있는 걸 부르는 걸 내가 들어봤는데 그렇습니다.
인간의 형편은 좋았다가 나빴다가, 또 강했다가 약했다가, 또 흥했다가 쇠했다가 자꾸 이렇게 변동됩니다. 그러기에 그 모든 인간이 하는 것은 정함이 없는 일인데 그런 것을 우리가 근거로 두면 우리 생애는 물 위에 거품같은 그런 생활이 됩니다. 그런 데다가 두지 말고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한다”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사람들 가운데에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이랬습니다.
이러기에 말씀으로 든든히 세우는 거 외에는 든든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권찰직을 행하는 것도 물론 인정이 있어야 되고 또 서로 화친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정함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자기의 맡은 바의 교인을 기를 때에 꼭 말씀으로만 길러야 합니다.
말씀을 평소에 가르쳐서 평소에 가르쳐 놓은 그 말씀이 환난 때에 그 사람을 인도도 하고 또 내가 인도할 때에 인도를 받기도 하지 평소에 가르쳐 놓은 말씀이 아닌 무슨 사건을 당했을 때 그때에 하나님 말씀 가지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오해하기 쉽습니다. ‘내가 이 형편 당했으니까 이 말씀 가지고 하는가보다’ 이러니까 은혜롭게 지도를 받는 것보다도 오히려 반감을 품기 쉽고 반동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그 사람을 항상 말씀으로 가르쳐서 말씀대로 모든 것을 비판하고 평가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그 사람을 만들어 놓으면 그것이 우리가 후회 없는 든든한 방편입니다.
이래서 뭐 롯 모양으로 ‘누가 뭐라 하고 형편이 이렇고 저렇고 사정이 저렇고’ 그런 것을 자꾸 땅에 있는 그런 것을 보고 거게 따라서 움직일라고 하는 그런 사람을 완전히 이것을 빠사서, 옛사람이기 때문에 빠사 죽여버려야 돼. 그건 빠사서 죽여버려야 돼요. 죽이고,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고 말씀대로 따라나갈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뭐 있으면 ‘누가 뭐라 하노? 어떠노?’ 그것 보면 사람이 바로 못 삽니다. 남이야 어쨌든지 그것도 참고로는 삼지마는 매우 사소한 거로 여깁니다.
남이야 뭐라 했든지 자기 맡은 식구는 그 사람이 크나 작으나 무슨 일이 있으면 ‘성경이 뭐라 하는고 보자, 성경에는 뭐라고 말했노? 성경이 어떻게 말씀했느냐?’ 성경 가지고 비판하고 평가할라고 하는 그 사람을 만들어 놓으면 제일 든든합니다.
이래서, 평소에 그래 놓으면 그 사람이 무슨 시험에 들었을 때도 이미 그전에 알아놓은 말씀 가지고, ‘네가 성경을 찾아봐라. 몇장 몇절에 대한 이 성경은 네가 평소에 어떻게 배웠으며 어떻게 지금 공부했으며 기억하고 있느냐?’ 할 때에 그 사람이 그 당면한 문제를 새로 성경 찾아 가지고 말하는 것보다 제가 평소에 벌써 알고 있는 말씀이니까, ‘네가 알고 있는데 그때 배울 때에는 어떻게 생각했노?’ ‘내가 그때 배울 때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네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그 사람이 마귀의 시험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어짜든지 자기 식구를, 그저 인정적으로 하는 것 좋지마는 소용 없습니다. 우리 교회서 인정으로 하는 것 하나 잘 보여 준 것 있습니다. 그전에 여게 박혜영 권찰님이라고 우리 교회 있었는데 혹 모르는 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의 여동생되는 분입니다. 아주 민첩하고 또 아는 것도 많고 아주 친절과 화친 봉사심이 많은 분입니다.
이래서 뭐 자기 식구에게 대해서는, 내가 말을 그래 말했습니다. ‘박 권찰은 꼭 자기 식구에게 하는 것이 꼭 친정 어머니가 외동딸에게 하는 거와 꼭 같이 그래 한다.’ 얼마나 잘 합니까? 이래도, 그걸 가지고 사람이 살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차차 차차 교인 다 떨어지고 ○○○인가, ○○○집사님인가 한 분 붙어 있었습니다. 지금 대티에 있는데.
한 분 붙어 있었는데 그분이 나중에 나한테 와서 말하기를 ‘아이구, 목사님 저 좀 구역을 갈아 주십시오’ ‘왜? 너한테는 그 권찰님이 친정 어머니라도 그렇게 할 수 없다. 얼마나 공을 들였고 얼마나 네게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서 애를 쓴 분인 줄 아느냐? 그런데 네가 그분을 배반하고 지금 구역을 바꿔?’ 내가 이라니까ㅡ나도 바꾸면 싶었지요.ㅡ이러나 그거 내가 그래 말하니 그분이 있다 말하기를 ‘녜, 뭐 그 은혜와 그 사랑은 말할 수 없지마는 아무래도 내 구원이 안 되기 때문에 내가 그거 가지고는 내가 내 구원 이룰 수 없고 구원 이루기 위해서 예수 믿는 것인데 아무래도 안 되겠으니까 나를 구역을 바꿔 주십시오.’ 그렇게 말해.
그거 내 마음에 ‘참 하나님 말씀은 꼭 그대로 이루어진다’ 그래 `누구한테로 바꾸면 좋겠느냐?’ 이라니까 ‘이복순 권찰님 구역으로 바꿔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서, 그래 내가 바꾸기 전에 박혜영 권찰님을 불렀습니다.
‘네가 외동딸같이 그렇게 사랑으로 애지중지 기른 그 ○○씨가 구역을 바꿔 달라 하는데 그 어찌 되나?’ 이라니까, 그 말하지 안하고 ‘아무래도 구원에 유익되게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바꿔 주십시오.’ 바꿔 달라고 합디다. 바꿔 달라고 해서 그분 바꾸고 그 뒤에 그 구역이 하나도 없었는데 뭐이 종자가 뭐이 났는가 몰라? 뭐 뒤가 있습니까? 이 구역이 거기서 나왔습니까? 거기서 나왔어? 왜 자기네들은 왜 안 바꿨는고? 그게 필연적입니다. 우리가 다 뭐 목사님 목사님, 장로님 장로님, 권찰님 권찰님 하는 것은 하늘나라의 구원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인정 그까짓 걸 바랄라 할진대야 땅위에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아무래도 사람이 마지막에 계산에는 내 구원에 유익이 되나 손해가 되나 그것을 표준으로 삼아서 따지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구원에 유익되게 하면 욕을 해도 딴데 못 갑니다, 제 구원에 유익이 되기 때문에. 구원에는 유익되지마는 욕하고 사랑해 주지 않는다고 돌아다니는 그거는 마귀 새끼요. 그거는 지옥 갈 자이기 때문에 그거는 뭐 또 믿으나 안 믿으나 한가지입니다.
이러니까 꼭 여러분들이 자기 구역 식구에게 말씀에 부자가 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십시오. 이라는 데에는 성경을 많이 읽게도 하지마는 성경을 읽어도 성경의 뜻을 모르면 안 됩니다. 성경 읽을 때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일날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주님이 친히 말씀해 주실 때에 그때에 설교 말씀을 잘 들어서 깨달아야 되지 깨닫지 안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깨닫지 못하면 멸망할 짐승과 같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저 구역장들은 자기가 지혜를 써서 자기 식구를 한테 주 모일라면 어려우면 분류를 시키십시오. 시켜서, 아무 권찰 아무 또 분구 이렇게 주 분산시켜 가지고 혹 열 명, 작으면 또 다섯 명, 스무 명, 또 삼십 명, 또 사십 명까지는 좋습니다. 사십 명까지는 어느 날을 정해 가지고 한적한 곳으로 인도해 가지고 거게서 이 설교 테이프를 주욱 들으면서 자꾸 들리면은 귀가 열려집니다.
자꾸 들리면 귀가 열려져서 말씀을 들을 줄 압니다.
여기 우리 진영에 목사님들 말씀 들을 줄 아는 사람이 몇 사람 안 됩니다.
엉뚱이같이, 그거 외우기야 외우지요. 외우지마는 그 말씀의 속에 알맹이가 뭐인지를 모릅니다. 이러니까 사람은 변화가 안 되지요.
이번에도 이 거창집회 하고 나서 내가 말 들으니까 ‘조거는 좀 말씀을 좀 알아듣는 거 같다’ 싶은 사람들은 뒤에 내가 살살 소문을 내가 탐지해 보니까 전부 가서 일주간 동안 저 어데든지 벽지에 가 가지고서 팔월 집회 때 말씀을 한 번 들었는지 두 번 들었는지 몇 번을 들었는지 그저 월요일날 가 가지고 토요일날까지 계속 한적한 곳에 자기 혼자 가서 재독하고 그래 온 사람들이 많습디다.
○○○목사님도 그랬고, ○○○목사님도, 그랬고 ○○목사님도 그랬고, 조금 신앙으로 살라 하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은혜를 받았습니다. 아마 우리 교회도 그렇게 거게다가서 관심을 두고 한적한 곳을 가 가지고서, 모르겠습니다. 여게 장로님들 남권찰님들 모두 이래 가고 이래 갔는데 그분들도 그런 뜻으로 갔는지 마음이 컬컬하니까 이제 뭐 기도하러나 간다고 뭐 그래 갔는지? 기도하러 간다고 가 가지고서 하다 보면 자기 주관만 실컷 살리고 마귀노릇만 실컷 하고 옵니다. 뚤뚤 뭉쳐 가면 서로 고요한 때 못 만났다 그런 때 만나면 그때사 제 발표하고 제 소개하고 남의 말 듣고 그래 가지고 서로 서로 죽이는 마귀놀음만 실컷 하고 옵니다. 그라면 망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실 때에 기뻐하시고 복을 주실 수 있어야 되지 서부교회 교인 그까짓 거 전부가 다 뚤뚤 뭉쳐서 복 줄라 한다고 제까짓 것들이 무슨 복 줄 힘이 있습니까? 한 덩어리 되면 무슨 힘이 있습니까? 아무 힘 없습니다.
털끝만한 힘도 없소. 하나님이 죽으라면 다 죽어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꼭 복을 주실 수 있도록, 하나님 보실 때에 기뻐하시도록 그렇게 해야 되니까, 그래도 그럴 때는 하나님이 특별히 역사하셔 가지고서 우리에게 있어야 될 말씀을 주신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도록 하고 평소에도 그저, 이제 앞으로는 이 설교록을 어떻게 할까 싶습니다. 인제 설교록은 새로 이래 나온 것은 설교록에 기록하고 또 엔간한 것은 설교록이 서른 몇 권이 됐으니까 그 가운데에 교리와 신조는 아직 안 나온 게 더러 있지마는 거의는 다 나왔습니다.
나왔으니까 이 설교 테이프를 복사하는 거게다가 주력을 해 가지고서 정확한 복사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라 그렇게 지금 제가 권유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 복사를 암만 돈이 없어도 녹음기 하나 사 가지고서 여럿이도 듣지마는 자기 혼자 언제든지 밥하면서도 틀어 놓고 듣고, 저 ○○교회 있는 ○○○목사님, ○○교회서 사람 열일곱, 장년반 열일곱 있는 그 교회에서 있다가 그 뒤에 저 대전으로 보냈습니다. ○○교회는 전라도 신풍에 있는 교회고 대전으로 가 가지고서 ○○교회라고 그 교회로 보냈습니다.
그 교회 가도 자꾸 재독 많이 들으니까 실력이 있어서 잘 감당했습니다. 잘 감당하기 때문에 이거는 여기 둘 게 아니라 좀 더 큰 자리로 보내야 되겠다 해 가지고 ○○○교회로 이동했었습니다. 또 ○○○교회 가 가지고도 잘했습니다.
이래서 우리 총공회서 셋째로 큰 교회, 둘째 됐다가서 그 뒤에 교역자들이 힘이 없어서 그만 교회가 떨어져 내려와서 셋째가 돼 이등이 삼등 됐습니다. 대구 그 ○○교회, ??교회 가서 지금 시무하고 있습니다. 시무하고 있는데 그 교회가 많이 부흥이 됐습니다.
그분은 저 산에 제일 많이 왔습니다. ○○목사님이 거게 제일 많이 오던데 왔다가 그 사람도 그만 서울로 이동돼 가 버렸어. 실력만 있으면 자꾸 등용합니다.
실력이 없으면 그걸 뭐 어데 보내 주겠습니까, 보내 주기를? 그분이 가고 난 다음에는 지금 다른 이들은 와야 그 산이 울지 기뻐할 자 없습니다. 서 목사 가서 가 버렸지 누가 아무도 와도 그런데, ○○조사님이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목사님이 ○○○교회로 왔는데 그는 ○○교회 있다가 ○○교회 좀 더 큰 교회로 옮겼더니마는 뚝 떨어져 내려와서 또 할 수 없어서 ○○○교회로 보냈습니다. 인제 ○○○교회 가서는 어떻게 할란지? 그전에 이분들 보면, 나는 그거 뭐인지 몰랐어요. 여기 줄이 뭐 여게 조그만한 웃보겟트 요게서 줄이 나와 가지고서 귀로 딱 끼워 가지고 그래 가지고 있어.
나는 ‘저 귀가 어두운갑다’ 나는 `보청기인가?' 보청기인가 이랬는데 그게 아니라. 요게 똑 요만한 녹음기가 들어. 요만한 녹음기에 딱 테이프 요래 딱 끼워 가지고서 그 이래 가지고서 뭐 차 타고 가면서도 항상 듣고 들으니까 되고 항상 그만 그 말씀 가운데 그만 있어. 얘기하면서도 늘 듣고.
그라니까 이 말씀과 잘 화합이 돼서 사람이 변화되니까, 하나님을 따라 변화되니까 모든 사람이 좋아하고 하나님 좋아하고 이라니까 그 목회가 성공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뭐, 그거는 하나님하고는 친할라고 하지 안하고 어떤 사람 목회 하면은 ‘요 장로하고 쏙삭쏙삭해서 내 사람 만들어야 되겠다, 저 집사하고 쏙삭쏙삭해서 내 사람 만들어야 되겠다.’ 사람하고 돌아다니면서 사람 제 사람 만들라고 쏙삭거리는 그자는 하나님이 복수하십니다. 마지막에는 모든 사람에게 배척당해 가지고서 저는 참 비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권찰님들은 어짜든지 이 말씀을 그 식구에게 알려 듣기고, 들을 수 있는 사람 만들고, 성경을 읽어서 깨달을 수 있는 사람 만들고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인제 말씀대로 실행하는 사람을 이래 만들어 나가면 구역장 하기 얼마나 수월한 줄 압니까? 하, 참 되다고. 된 사람은 구역장노릇 잘못 해 그렇소. 이제 하나를 군인 만들어 놓으면 저 혼자 하던 것보다 군인이 하나 더 있으니까 낫지 않소? 또 하나 더 만들면 더 수월하고, 서이 만들면 더 수월하고 일은 많이 되고 자꾸 수월해지지요.
이래서 하나라도 옳은 일꾼을 만들면 그것이 들어 자꾸 일하게 되니까 그 구역도 부흥되고 뭐이 됩니다. 그런 데는 그저 말씀 위주로, 나도 말씀 위주로 행하고 살 뿐만 아니라 말씀 위주로 틀린 거 있으면 말해요. 틀린 거 있으면 말해서 뭐 그 사람에게 원수가 돼도 말해요.
원수가 돼도 말을 해요. 그라면 하나님이 그 사람이 마귀하고 합작돼서 원수가 됐기 때문에 말씀대로 하면은 원수가 돼도 나중에 하나님이 마귀 그놈 떼내 버리면 그 사람이 울고 와 가지고서 참 복음으로 화친한 사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짜든지 재독을 많이 듣도록 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재독을 들어서 이미 강단에서 배운 말씀은 다 자기 것이 다 되고 나면 그 다음에는 그만 성경을 어데 봐도 자꾸 깨달아집니다. 언제든지 들은 말씀만 가지고 살 것이 아니라 이래 가지고 자기를 변화시켜 가지고는 그 다음에 성경만 보면 깨달아지도록 그렇게 만들라는 말입니다. 다른 방편 가지고는 안 돼요.
기도합시다.
이렇게 많은 종들을 세우시고 복음 운동을 힘있게 역사하시는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종들이 이 운동은 하나님이 죽고 다시 살아나신 십자가의 이 대속의 구원 운동이요 장차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통일될 때에 그 나라를 다 맡아서 일할 이 운동인 것을 저희들이 깨닫고 이 가치를 알아 참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인격을 다해서 정성껏 받들어 섬겨 자신이 날마다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되고,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은 죽이고, 이래서 주님의 노를 풀고, 주님의 기뻐하시는 사람 되어 세상에서도 주님이 동행하실 뿐만 아니라 영원히 주님 앞에 설 때에 주님으로 더불어 흰옷 입고 같이 다니는 저희들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