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관


선지자선교회 1985년 10월 20일 주일오전

 

본문 : 이사야 34장 16절∼17절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친수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눠 주셨으니 그것들이 영영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 거하리라

 

세상에는 수많은 지식들이 있습니다. 그 지식들을 가리켜 이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그것들을 다른 말로 말하면 법리라, 법도와 이치라, 법리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 그것들을 가리켜서 방법이라 방편이라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또 그것들을 가리켜서 과학이라 그렇게도 말을 하겠습니다. 또 그것을 가리켜서 문화라, 역사라, 통계라 그렇게들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것은 어떤 것이든지 그 실존이 있으면, 실존이 있으면 그것이 자연히 움직임이 있고, 또 움직이면 차차차차 수정돼서, 개량되고 수정되어 숙달돼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어떤 존재든지 그 존재가 자체가 보다 편려하게, 보다 실패 없이, 보다 생명과 평강과 온전을 향해서 살아가려는 존재의 욕심과 또 그 본능과 합해서 모든 것이 필 연성적으로 차차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수많은 벌레도 그 벌레마다 다 생의 법칙이 있고 또 그것이 차차 연습해서 연성해서 숙달돼 나가고 있습니다. 모든 존재가 그렇 지 아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말 없는 화초는 아무나따나 가고 있는 줄 알아도 그것도 저에게 궁구하고 또 모든 것을 심사하는 자체의 법칙이 있습니다. 곤충들도 그러합니다.

동물도 그러하고 사람도 그러합니다. 또 하나님도 그러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존재가 있으면 거게 생존이든지 보존이든지 필연적으로 있어야 하는 것이고, 생존과 보존이 있는 데에는 거게 따른 차차의 본능적으로 합한 이치가 필연적으로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작으면 작은 대로 있고 크면 큰 대로 있고, 많으면 많은 대로 있고 적으면 적은 대로 있는 그것이 피할 수 없는 필연성의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떤 존재든지 그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 제 각 각 보존의 법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의 법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물도 그러하지만 사람은 더욱이 그러합니다. 단 혼자 있어도 자체에 대해서 법리가 있고 연구가 있고 개량이 있고 점점 숙달이 있는 것이요 둘이 있흐면 더욱 그러합니다. 또 명 사람이 모이면 더욱 그러합니다. 이래서, 그것을 가리켜서 가정 정치라, 사회 정치라, 또 민족 정치라, 국가 정치라, 회사의 정치라, 어떤 단체 정치라, 살인 강도들도 저희들 가운데에 정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데에서 제 각각 다 생의 법도 있고, 보존의 법도 있고, 보호의 법도 있고 여러 가지 법이 있고, 법 없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크면 클수록 많으면 많을수록 거게 대해서는 세밀한 법이 있습니다.

이런데, 사람들은 마귀에게 끌려 가지고 깜깜 어두워진 것은 세계에 있는 모든 대학자라고 하는 세계에 있는 모든 지성인들이 보이고 접하는 그런 것들에게 대해서는 '네모졌다, 길다, 둥글다, 뭐 이것은 가지가 많다 적다, 이거는 긴다 안 긴다, 움직인다 못 움직인다' 이런 것만 구지부레 말을 해 놓으니까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아 여게 대해서'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구나' 이렇게 생각해 가지고 그 지식을 따라서 사람들이 갈라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그 모든 학자들이 모든 존재가 어떻게 생겨졌나, 생겨났나, 그것이 어떻게 돼서 존재하게 돼 있느냐 하는 거게 대해 가지고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거는 자연이라, 자연히 생겨졌다. 저절로 생겨졌다' 이라는 데에서 마귀란 놈은 완전 승리를 했고 인간들은 인간들을 서로 속이고 죽이는 그 역할만 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심판받을 것뿐이지 하나도 칭찬받을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식 중에는 제일 큰 지식이 무슨 지식이냐? 세계에 인간의 학문을 다 아는 자가 큰 지식을 가진 자가 아니고, '모든 존재는 창조주가 있다.

그것을 만드신 창조주가 있다. 창조주 그분은 또 어디서 창조됐느냐? 그분은 영원 전 자존하신 분이시며 완전한 분이시며 그분은 홀로 계셨다. 그분은 당신이 자존하셨다. 나는 스스로 제셨다 하기 때문에 자존인 줄 우리가 알고 모든 존재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음받아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하는 것을 아는 것이 천하에 있는 모든 창조주를 부인 하는 그 지식을 발 아래 다 밟았고, 창조주를 부인하는 지식을 다 정죄해서 유한불 구렁텅이에 태워 버릴 수 있는 그 실력을 가진 지식이 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그러면 창조주가 계시면 이 모든 지음받은 만물들은 다 어떻게 존재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되느냐 하는 그것을 알려고 하는 것이 인간 철학이요, 세상이 말하는 썩은 철학 그런 거 말하는 것 아닙니다. 철학이라는 것은 보이는 것으로써, 아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거 모르는 거 그것을 궁구해 가지고 찾아낼라 하는 것이 그것이 철학이라는 그런 용어로 발표가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을 쓰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존재는 창조주가 있고 모두 다 지음을 받은 것들이라면 창조주와 지음을 받은 모든 피조물과의 그 사이에 관계는 어찌 되느냐 하는 그것을 찾아서 알려고 하는 것이 이것이 인간의 참 가치있는 궁구요 사색이요 또 욕망인 것입니다.

거기서 이제 한 걸음 나아가서 '아, 창조주가 모든 것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지음을 받은 것들은 그분이 지금도 낱낱이 보존하시고 관리하시고 양육하고 계신다. 그런 것을 다 기르고 살리고 먹이고 입히고 양육하고 기르고 계신다' 이것을 아는 것이 참 산 지식입니다.

거기서 한 걸을 나아가서, 그러면, 그분이 보존하고 관리하고 양육하신 다면 모든 존재에게 대해서 개별 개별에 그분이 주신 그 법칙은 하나이냐 둘이냐, 개별 개별마다 그분이 사는 법칙도 줬고, 거처하는 법칙도 줬고, 또 성장되고 점점 번식되는 법칙도 줬고, 또 망하고 죽고 없어지고 썩어지고 멸하는 법칙도 가르쳐서 사망을 피하고 생명에서 성장해 가게 하신 그 법칙이 있다 이것을 아는 것이 큰 지식입니다. 그까짓 거 천하에 있는 이거 없는 책 억만 권이 있어도 그까짓 거는 사망 뭉텅이지 아무 가치 없습니다. 뭐 과학으로 요거하고 조거하고 합하면 넷이 되고 셋이 합하면 뭐이 되고 넷이 합하면 뭣 되고 떨어지면 뭐이 되고 뭐이 되고 그까짓 과학 암만 있어 봤자 요거 없는 지식은 다 썩은 송장 뭉텅이요 다 썩은 것이요 다 죽이는 것이요 사람을 속이는 것뿐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 법칙이 얼마나 권위가 있으며 얼마나 가느냐? 십 년 가느냐, 백 년 가느냐, 천 년 가느냐? 그 법칙은 영원하다 영원하다 변치 않다 모든 존재마다 그분이 주신 사는 법칙대로 살면 잘 살고 그 법칙을 어기면 죽고 썩는다. 또 그분이 주신 법칙대로 거처할 곳에 거처하면 흥왕하고 그분이 주신 처소를 따나서 제 욕심대로 가면 당장 죽어지고 썩어지고야 만다. 만물을 자세히 보라.

만물은 이것을 쉴새 없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이것을 가리켜서 자연 계시라, 자연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고 있다. 자연 계시는 하나님의 창조와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들의 변하는 모든 마음의 구조들 그런 것들이 다 하나님 이 택한 자들에게 알려 주시는 계시 지식이다 그 계시 지식을 가리켜서 자연 계시라고 하고, 그래도 모르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특별 계시를 주셨으니 이 특별 계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왔기 때문에 특별 계시는 대속을 입은 자들은 이 계시를 받지만 대속을 입지 못한 자들은 이 계시를 받지 못한다. 그러면, 이 계시는 간단한 육십육 권의 문서 계시로 외곽을 짜 가지고 있고 겉으머리를 짜 가지고 있고 그 속에는 무한한 영감 계시가 그 속에 내재해 있다.

그러면, 이렇게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어 놓으시고 낱낱이 법칙을 주시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분은 무엇을 하시느냐? 법칙을 주시고 법칙을 지키는 자에게 법칙에 선포한 대로 그에게 생명과 평강과 번식을 주시고, 또 법칙을 어긴 자에게는 선포한 대로 그것을 심사해서 다 죽이고 썩히고 없애는 섭리 역사를 계속하고 계신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의 섭리를 털끝만치도 사람은 벗어나지를 못한다. 그러기에, 시편 기자가, 2편에, '땅에 있는 모든 권세자들이, 모든 군왕들이 허사를 경영해서 이 절대자의 결박을 벗어나서 저거 맘대로 자유하자 하는도다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저희들을 비웃으시리로다' 너희들이 벗어나고저 한다고 일 푼이라도 벗어날 줄 아느냐? 벗어나는 거 같으나 벗어나는 거게서부터 멸망이 와 가지고 너는 마지막에 멸망받고 만다. 그러기에,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고 말씀하신 그대로 그 먹음을 인해서 그 결과는 오늘까지 인간들이 제일 원치 안하는 일이요 벗을라고 애를 쓰지만 '죽으리라' 한 그 법칙을 당신이 그대로 섭리하시고 관리 하시고 다 통치하시기 때문에 한 사람도 이 죽으리라는 이 법을 떠나서 안 죽은 자가 없다 하는 것을 성경이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존재는 그분이 주신 죽음의 법칙을 가면 죽고 그분이 주신 사는 법칙으로 가면 살고, 이것은 아무도 가감하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죽음의 법칙을 해 가지고 죽는 것도 전능이 그렇게 합니다. 삶의 법칙을 해 가지고 사는 것도 전능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인간 제까짓 게 잘났다고, 뭐 젊어서 그저 한 이십 되면 기운이 펄펄하니까 '이거 내가 하늘이라도 꿰뚫겠다' 하지만 너도 서른 살 먹으면 서른 살 먹은만치 늙어빠졌고, 오십 살 먹었으면 오십 살 먹은만치 늙어서 썩었고, 칠십 살 되면 칠십 살 된 것만치 늙어 썩는다. 네가 무슨 큰 소리 하느냐? 코에 호홉을 가진 그까짓 게 무슨 힘이 있다고 그것을 수로 헤아릴 것이냐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모든 만 존재에 대한 이치를 봐서 인간 내게도 해당 되는 법리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바로 이 법리를 말해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오. 성경 말씀에서, 예수님의 대속을 입지 안 한 자는 첫 멸망에서 영원히 멸망받고 다시는 그 멸망에서 복구받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자들은 그 멸망에서 다시 복구를 받아서 다시 자유함을 얻어서 제가 지금 이 법칙을 어겨서 영원 멸망받고 이 법칙을 지킴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가지게 다시 한 번 재시를 치르도록 한 것이 이 택한 자에게 대한 특혜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조그만한 세력도 단체도 있으면 의례히 자기를 그 심해서 법칙을 정했고 거게 대한 제 힘대로는 심판이 있고 또 자기의 지능대로는 보상과 복수가 있는 것이 모든 만물이요 현재요 모든 인류들인 것입니다. 그러하거든 하물며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그분이, 모든 것을 이렇게 관리하시고 그분 혼자 먹이고 입히고 기르고 다스리고 이렇게 하시는 그분이, 어떻게 그분이 지으신 모든 만물에게 대한 법칙이 없을 건가? 식물도 법이 있고 곤충도 법이 있고 날짐승도 법이 있고 귀신도 법이 있고 모든 거 다 거게 대한 하나님이 법을 내셨는테 사람에게 법칙이 없을 것인가? 일차 법칙에 선악과 먹으면 죽는다 하는 그 법칙 단번 어겨 가지고 인류는 다 사망을 당하고야 말았습니다.

이랬는데, 이제는 그런 것은 다, 첫째 법칙에서 죽은 것은 시일이 가면 차차 죽고 죽고 유황불 구렁텅이를 채울 것뿐이지 아무 희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당신이 친히 오셔서 또 십자가의 대속으로 거기에서 구출해 내 가지고 이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사람들이 있으니 이 대속을 입은 사람들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소망을 가지시고 지금 역사하십니다. 그러면 우주와 영계에는,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소망을 두고 이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기업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여게 대해서 당신이 섭리를 하십니다.

그러면, 이 대속을 입지 못한 일반인들에게 대한 법칙이 간단하게 있고 대속을 입은 자들에게 대한 법칙이 세밀하게 있습니다. 이 법칙이 곧 신구약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이 법칙은 간단하게 말하면, '어떻게 하면, 네가 예수님의 대속으로 살았으나 죽는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살았으나 어떻게 하면 죽는다. 어떻게 하면 대속으로 살아난 자가 점점 그 생명이 견고해진다 그 생명으로 충만해진다' 그 두 가지 법이 있고, '죽었으면 죽은 것은 할 수 없지만 죽게 된 것은 다시 치료해 가지고 고칠 수 있는 법이 또 있다' 그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지금 제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뭣 때문에 하느냐 하면 존재가 있으면 거게 데한 생의 법칙이 있고 안보의 보존의 법칙이 있고 또 사는 법칙이 있는데, 세상에서도 크면 클수록 그 법칙이 세밀하고 뚜렷하고 넓으면 넓을수록 법칙이 세밀하고 뚜렷한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로,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시기까지 하셨고 모든 부요를 다 내어놓기까지 하셨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고 또 피조물로 살아나기까지 하셔 가지고 대속한 이 성도에게 대한 하나님의 법칙이 없겠느냐? 하나님이 이 법칙을 내시고 한 번 어긴 자가 영원한 사망을 당하거든 이 법칙을 어긴 것이, 제나 어긴 값은 다 한 가지니까 하나님의 법칙을 어기고 어기면 그의 뒤에 댓가가 어찌 되겠느냐 하는 이런 데 대해서 너무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말하는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은 하나님이 구속 받은 성도들에게 주신 법칙입니다. 이 법칙인데 이 법칙을 어겨서 뭣을 해 볼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간단하게 말해서 사람들은 살라고만 애를 쓰고 또 부강해질라고만 애를 쓰고 평안하고 잘 살라고만 애를 씁니다. 그게 나쁜 것이냐? 나쁜 거 아닙니다. 그게 생의 본능입니다. 생의 본능이오. 생명이라 하는 것은 그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좋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살고 평안하고 또 모든 것이 다 부강해질 수 있는 그런 법칙을 하나님이 선포해 놨으니 이 법칙에 삐뚤어지면 그것을 가리켜서 한 말로 죄라고 말하고 이 법칙에 맞으면 한 말로 말해서 그것을 의라고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법칙에 어긴 것을 죄라고 말하고 법칙에 일치된 것을 의라고 말한 것이니 네가 법칙에 어기는 죄를 지어 네가 성공할라고, 죄를 지어 행복될라고, 죄를 지어 잘 먹고 살라고, 죄를 지어서 올라갈라고, 죄를 지어서 행복을 누릴라고, 죄를 지어 승리를 할라고, 어리석은 자야!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다! 죄를 가지고 네가 행복될라 하는 건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다!

죄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간단하게 십계명으로 말씀한 것이 강령적으로 말씀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네가 잘 될라고? 천부당 만부당이다. 이거는 절대 없다 하나님 외에 네가 만들어 놓은 그 어떤 것이든지 그것에게 네 생사 화복이 달렸다고 하는 자야, 우상 섬기는 자니 그는 그것이 우상 섬기는 죄이기 때문에 망한다. 네가 하나님 의지 안 하고, '나는 몇십 년 공부해 가지고 지식이 있으니, 기술이 있으니, 학위가 있으니, 내가 공들여서 큰 기업체를 만들어 놨으니, 내가 힘들여서 충성해 가지고 이런 지위와 권세를 가졌으더, 내가 이런 저런 모든 인권들을 다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모두 다 조직들을 해 놨으니 이만하면 나는 평안히 살 수 있다' 네 가 잘못 알았다. 모든 이치를 바로 가르치는 신구약 성경 말씀이 있으니 성경 말씀이 이계명에 '네가 만들어 놓은 거기에 네 생사 화복과 흥망 성쇠가 있다고 하니, 내가 주는데 그것 가지고 거게 있다고 하니 너는 그 죄 값으로 삼사대까지 망한다' 말씀했습니다. 삼사대까지 망한다, 거게 있지 안하고 너를 만드시고 참으로 너를 기르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내가 복을 준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삼계명을, 사계명올, 오계명을, 부모에게 불효하고 제가 잘될라고? 절대 안 됩니다. 하늘을 깼으면 깼지 안 됩니다. 이는 하늘보다 큽니다. 하늘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절대 딱 대항해 있기 때문에 5계명을 어기면서 복 받을라고 하는 것은, 오계명을 주장한 이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오계명 어기는 사람은 하나님하고 주먹 내대고 싸우는 사람이오, 싸우는 사람. 하나님은 오계명을 어기면 망한다고 했지만 나는 오계명 어기고 잘되겠다' 하고 하나님을 쥐박는 자요. 하나님을 쥐박으면 하나님이 깨지겠소 죽겠소? 제가 망하겠소? 또, 육계명은 살인하지 말라 했습니다. 살인. 제가 이 세상, 빛을 알지 못하는 어두움에 있는 사람들은 '저 사람이 죽어야 내가 정권을 가지지. 저 사람이 망해야 내가 일어서지'해서, 모두 다 악독 살인 그것만 가득 차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거 많이 가진 자가, 이거 많이 가진 자가, 악독 살인 많이 가진 자가, 독하고 잔인함을 많이 가진 자가, 배짱과 욕심 많이 가진 자가 속성됩니다. 속히 속성됩니다. 속성되기 때문에, 속성되는 것을 가리켜서 권세라 말하는데 '권불십년이라'권세는 십 년을 가지 안하고 다 망한다 그게 다 통계가 나온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전부 망할 놀음만 합니다. 다른 사람을 해치고 제가 잘될라는 그것이 자기 망하는 길인 줄을 모르는데 성경은 자기 망하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삐뚤어졌단 말이오. 살인하는 것이 삐뚤어졌기 때문에, 살인하는 것이 죄이기 때문에 망합니다.

칠계명에는, 남녀 이성 관제를 네가 깨끗하지 못하면 칠계범이니까 칠 계를 범한 죄는 망한다. 죄를 두고는 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죄값은 사망이라, 죽고 망하는 것이라. 무슨 죄든지 죽고 망하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네가 남녀 이성 관계를 네가 깨끗이 못 하고 네가 안 망할라고 하느냐? 조만간에 반드시 망한다.

칠계를 범하면 너는 망한다. 칠계 범하고 너는 망하지 않을 수가 없다. 칠계 범하면 너는 망한다. 죄를 두고 잘될라고 하는 자는 하나님을 무시해 버리는 것이요 하나님을 죽여 없애 버릴라고 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이 죽고 없어져야 죄를 범하고 잘될 수가 있지 하나님이 살아 있으면 당신이 죄 지은 자를 망친다 했으니까 죄 짓는 자를 망치는 하나님을 죽여 버려야 제가 죄를 짓고도 안 망할 수 있지. 하나님을 제가 죽여 버릴 수 있습니까? 하나님보다 강합니까? 어리석소 팔계명에 도적질하지 발아라 했소. 도적질하지 말아라. 도적질하지 말아라 그러면, 네가 물질에 부정을 하면서 '요거 좀 속이니까 호주머니가 찬다 요 거짓말 하니까 호주머니가 찬다' 이렇게 네 모든 움직임에, 물질에는 물질 결백을 가지지 못하고 물질에 대해서 삐뚤어진 죄를 짓고, 물질에 대해서 삐뚤어진 일을 하고 네가 잘 될라고? 돈을 모을라고? 도적질하는 자는 도적질한 죄 때문에 그 사람이 망하고 만다.

거짓 증거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것으로써 거짓말하는 죄로 망하고 만다 남의 것을 탐하는 자는 탐하는 죄로 말미암아 망하고 만다. 죄를 두고는 안 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의 값은 사망이라.

죄가 뭐이 죄냐? 간단하게 말하면 십계명이지만 죄라 하는 것은 신구약 성경을 보면 낱낱이 죄를 다 빠짐 없이 기록을 해 놨습니다. 요 죄는 요래 망하고 조 죄는 조래 망하고, 요 의는 요렇게 성공하고 조 의는 조렇게 성공한다는 것이 하나도 빠짐 없이 다 기록되어 있는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은 나를 망칠, 나를 망칠 멸망을 피하도록, 나를 망칠 멸망히 끝하는 길을 가르쳐 준 것이 신구약 성경이기 매문에 이보다 더 큰 보배가 어디 있습니까? 신구약 성경은 나로 하여금 영과 육, 금생과 내세 모든 것을 행복되게 하는 이 행복된 길을 가르쳐 준 것이 신구약 성경이니까 이 보다 더 보배가 어디 있습니까? 썩을 것도 그거 하나 배워 가지고 오륙십 년 사오십 년 써먹을 때 잘 써먹을라고 외국으로 돌아다니면서 머리 싸 짜매고 오만 돈 다 들이고 야단 지기면, 그까짓 것은 많이 배워 봤자 거게 망하고 흥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나도 몰라도 하나님이 복 주시면 이렇게 복 되고, 온 천하지식을 다 가지고 기술을 다 가졌지만 저는 굶어 뒈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나도 써먹지 못하고 병들어 가지고 당장 죽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행복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니 이보다 더 보배가 어디 있습니까? 세계 어떤 좋은 일류 대학에 가 가지고 이런 것을 배울 것입니까? 어느 유학에서 어떤 학위가 이런 유가 되겠습니까? 이뿐만 아니라 신구약 성경은 내가 오늘까지 잘못된 것이 억억만 가지에 잘못돼도 오늘이라도 예수님의 대속이 있기 때문에 당장 치료받을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당장 치료받을 수 있는 길이 있는 거 삼사대까지 망할 수 있는 그 멸망을 당장에 치료받아 가지고 해결받을 수 있는 길이 또 성경에 있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이보다 더 보배로운 게 어디 있습니까? 학교에 이보다 더 보배로운 게 있습니까 대학에 있습니까 고등학교에 있습니까! 세계 외국에 일류 어떤 대학에 있습니까! 어디 있습니까! 이 보다 보배로운 지식을 가진 곳이 없습니다.! 이는 뭐 돈도 들지 안하요. 신구약 성경만 하나 사 놓으면 다 돼 이런데, 마귀란 놈이 인간들을 꾀워 가지고 어둡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 신구약 성경에 나의 멸망할 것을 가르쳐 줘서 멸망에 빠지지 않게 하는 지식을 여게 넣어놨고, 영원히, 금생만 아니라 영원히 행복된 행복의 길을 여기서 가르쳐 주고 있고, 내가 오늘까지 알지 못해서 엉망진창으로 저질러 놓은 이 모든 것을 치료받는 방법이 이 성경 안에 있으니 이보다 더 보배가 어디 있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모든 독서보다 우리는 성경을 더 많이 읽어야 되겠고, 성경 말씀을 구구 절절이 전적으로 다 믿지 못한 죄를 우리가 회개하고 전적으로 다 믿어야 되겠고, 성경 말씀대로 내가 다 지켜 행하지 못한 것을 다 회개하고 이 말씀대로 지켜 행해야 되겠고, 이 성경 말씀은 언제든지 가지고 다녀야 된다 하는 것을, 성경에 대해서 네 가지를 벌써 가르쳐 놨습니다.! 이 지식이 헛됩니까! 이 지식을 멸시 하면 지옥입니다.! 택한 자라도 이 지식을 업신 여기면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은 다 지옥에 불타 버리고 맙니다. 영과 몸의 형체만 부활해 가지고 하늘나라 갔지 아무 기능이 없어. 그까짓 거 뭣 합니까? 하늘나라는 다 영광과 기쁨뿐인 줄 압니까! 아니오. 원망 불평은 없습니다.만 고통은 있기를 얼마나 있느냐? 불 가운데서 구원 얻은 것 같다 이랬습니다. 불 가운데 있는 것 같다 이랬소. 자 불 가운데, 펄펄 타는 불 가운데 있는 사람이 뭐 평안할 것이 있겠소?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첫째로, 내가 영육이 행복될라고 하는 데에는 첫째로 내가 지금 멸망이 들어 가지고 있는, 내게 지금 멸망의 원인이 되는 죄를 회개하는 것이 첫째요, 죄를 회개하는 것이 첫째요. 죄 회개하고, 두번째는 내가 멸망받는 죄를 짓지 안해야 됩니다.! 멸망받는 죄를 짓지 안해야 돼요! 세번째는 하나님이 복받는다고 말씀하신 대로 의를 행해서 말씀대로 살아야 됩니다.! 이라면 다 돼요! 자본 없어도 좋습니다. 지식 없어도 좋습니다. 인간의 지식이 인간의 두뇌에서 나왔는데 인간의 두뇌를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오. 만드신 분과 나와 하나 돼 있는 데 만들음 받아 가지고 마귀하고 합작돼 가지고 있는 그까짓 놈의 지식 까짓 거 있으나 없으나. 이것만 가지면 다 가지고, 그런 지식도 가질라거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죄 짓지 안하고 공부해야 되고, 말씀을 순종하면서 의로운 공부를 해야 되지, 죄 짓는 공부 하면 자기 망하고 다른 사람 망합니다.

공부를 할라거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주일 지키면서 공부하고, 주일날 시험 치라 하면 주일날 시험 치지 말고 공부하고, 양심에 가책되는 일은 하지 말고 공부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서 공부하면 공부하는 것이나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서 돈벌이한 것이나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서 전도한 것이나 꼭 같은 가치로서의 자기에게 효력을 주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제가 이 말씀을 증거하는 것은 다른 거 아닙니다. 왜?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고, 죄를 그것을 이리 저리 변동할 수 있다면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 십자가에 못 박힐 리가 없는 것입니다. 죄 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죄 값을 없앨라고 해도 당신이 사망해야, 망하고 죽어야 이게 해결되지 그 전에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우리가 지어 놓은 죄를 제가 회개할라고 하지 안하고 지은 죄를 그대로 묻어 두고, 그 죄는 묻어 두고 잘 먹고 잘 살라고만, 성공할라고만 날뛰고 있으니 얼마나 어리석으뇨! 하나님을 미친 자로 보느냐! 하나님을 죽은 자로 보느냐! 하나님을 바보로 보느냐! 하나님을 무지자로 보느냐! 어리석습니다. 저만 속소 그러므로, 죄를 두고, 죄를 두고 제가 잘 될라고, 죄를 두고 제가 정이 잘 될라고, 죄를 두고 제 자손이 잘 되게 할라고, 죄를 두고 무슨 하는 일들이 잘되게 할라고? 어리석소. 죄만 있으면 어느 모퉁이로 끌려가도 시간 문제지 마지막은 멸망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사망이 되고 마는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죄를 두고 좋은 날이 오리라, 죄를 두고 희망이 있으리라, 죄를 두고 앞으로 성공을 보리라, 죄를 두고 오늘보다 좀 장래가 나으리라 이런 생각 가지지 맙시다 이거 완전히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이거는 자살하는 행위입니다! 그러고, 앞으로 죄되는 방법을 써 가지고 무엇을 해 보겠다, 성공을 해 보겠다, 좋은 행복을 이루어 보겠다, 자기가 펑안해 보겠다, 자기가 살아 보겠다, 구원을 이루어 보겠다 하는 이 마귀 주는 이 생각도 완전히 가슴을 치면서 회개하고 이것을 물리쳐야 됩니다. 이제는 죄 짓는 방법 가지고 자기가 행복될라 하는 이런 미친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장사를 하든지, 공부를 하든지, 정치를 하든지, 어떤 사업을 하든지, 뭐 자선을 하든지, 무슨, 무슨 문화 건설을 하든지 뭘 하든지 죄 있으면 망합니다. 죄 있으면 망한다 그 말 무슨 말입니까? 삐뚤어지면 망한다 그말입니다. '삐뚤어진다고 사람이 모르는데?' 인간 그까짓 거야 백 명 천 명 속여도 그만이다. 하나님을 속이는 걸 말한다. 죄는, 하나님의 법칙을 내놨는데 그 법칙을 어기는 것을 가리켜서 죄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법칙을 어기면, 그분은 알지 못하심이 없으십니다. 그분의 법칙을 어기고 뭐이 되겠다고? 그러기 때문에, 죄 지어서 성공할라고 하지 맙시다.

그러기 때문에, 온 교인을 위해서, 개인 개인 이름은 들레지 못하지만, 기도할 때에 복을 빌라 하면 복 빌 사람이 없어. 복 빌기 전에 '그 죄를 회개시켜 주옵소서' 하는 그 기도가 먼저 나가 그것을 기도 안 하고 복 달라 하면 하나님이 '이놈, 너조차 날 업신여기는구나. 죄는 어떻게 하고 내가 복을 빌어줘? 나를 바보로 아느냐! 나를 소경으로 아느냐! 나를 네 감언 이설에 설복당할 자로 아느냐! 나를 매수할라고 하느냐!' 하나님이 진노하실 거라 말이오. 이러니까 죄 문제부터 먼저 기도할 수밖에 없어. '그 죄를 회개시켜 주옵소서' 그 다음에는, '그분이 자꾸 망하는 죄의 방편을 가지고 뭣을 할라고 하니까 죄의 방편을 가지고 성공 할라고 하는 그 어리석음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마귀 고놈이 그렇게 속여 가지고 어리석게 만들었으니까 거기서 정신을 차려서 깨어나게 해 주옵소서' 그라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어떻게 어렵고 참고 견디기 어려워도, 성공을 할라 하는 사람이 성공을 하기까지는 여러가지 애로의 노고가 있어야 되는 거니까 노고에 의해서 조급하지 말고 참고 견디고 계속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항상 이 기 도밖에 없다 말이오. 뭐 복 줄라 해야 복을 받을 자격이 있어야 복을 주지? 복 달라 소리는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복줄 수 있고 복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으면 말하기 전에 하나님이 데깍데깍데깍 즉시 즉시 주십니다. 뭐 지체하실 것이 없어.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오후에는 오늘 봉독한 이 말씀을 계속해서 증거하겠습니다. 오전만 보고 오후에 오지 안해 가지고 오후의 것 못 들으니까 저는 모르지. 모르니까 망하지 오후에 돈벌이 때문에 그런가? 돈벌이보다 이게 더 큰 벌이요 오후에 어려운 사건이 있는가? 어려운 사건보다 이거 모르면 더 큰 어려운 사건이라. 오전 예배꾼 회개하십시오. 뭐 한다고? 뭐 하나님 이 지으신 땅을 떠나서 어디로 갈 것이오? 소용없어. 저만 망해. 귀신이 들려 놓으면 제 대가리 제가 깨서 무덤에 들어갑니다. 귀신이 들려놓으니까 '아, 오후에 예배 보는 거보다는 나 이 일 하는 게 좋다, 뭐 하는 게 좋다, 누워 자는 게 좋다, 쉬는 게 좋다, 이 재미가 좋다' 주일을 범해서 하는 일이 저 망하는 일 외에는 다른 거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라고, 어짜든지 힘을 써서 새벽 기도에 나오도록 하십시오. 왜 새벽 기도에 안 나옵니까? 예수님을 본받아 믿는 게 믿는 거 아닙니까? 예수님은 새벽 기도 한 번도 안 뺏습니다. 여러분들은 왜? 예수님보다 낫습니까? 뭣 때문에 새벽 기도 안 나옵니까? 뭐 잘났다고! 하나님이 오늘이라도 빽틀어 버리면 그만인데! 딱 끊어 버리면 코르록 거리는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서 그분 거슬리면 망한다, 그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오. 작정합시다.

(기도) 주님, 주님의 말씀은 우로와 같이, 우로가 한번 내리면 땅을 적시고야 다시 올라가지 그대로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주님이 말씀하 시는 모든 말씀은 구원을 이루든지 멸망을 이루든지 결과를 맺고야 끝나지 결과 없이 끝나는 일은 없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오늘 주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심에 대하여 피와 성령과 진리로 확신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피공로로 어떤 죄든지 치료함을 받을 수 있는 이 사실을 확신하여서 미루지 말고 즉시 치료함을 받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죄를 범하는 이 방편으로 세상 성공을 해 보려는, 영육의 성공을 해 보려는 이 어리석음을 확실히 마귀의 미혹인 것을 깨닫고 돌아서서 이 죄 짓는 이 방편은 사망하는 길 외에는 다른 것이 없는 것을 확실히 믿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이 순종의 의의 생애는 생명과 평강 외에 아무것도 없는 것인 것을 확실히 믿는 저희들 되게 하사 이제는 치료받을 것을 치료받고, 사망의 길을 두려워 떨면서 죽어도 이 길 가지 말고 벗어나고, 생명과 평강으로 인도하는 주의 인도를 딿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여러 어두운 가운데 있는 형제들을 불러 주신 것읖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이제까지 하나님을 아는 것이 흐미하였을지라도 주님께서 똑똑히 저희들에게 가르쳐 주사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보다 귀하고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를 세밀히 간섭하고 주권하고 계시는 지극히 크신 주님이신 것을 확실히 깨달아 주님을 믿으므로 주님에게만 소망을 두고 주님에게 자신과 전부를 다 맡겨 놓고 주님을 의지하여 날마다 한 걸음 한 걸음 주의 인도대로 뿍뿍 순종하여 나아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하여 주시고, 주님이 주실 때까지 참고 견뎌서 가장 좋은 시기에 우리에게 주시는 이거까지 믿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들이 앞으로 시험에 들지 안하고 점점 믿음이 연할 순같이 자라서 학습받고 세례받아 주님이 기뻐하시는 주의 거룩한 성도들로 자라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 그 눈물을 주님이 기억하시고 간구를 기억하시고 그 수고를 기억하시고 주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는 이 사랑의 능력으로 저들에게 더욱이 충만케 하사 권위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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