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관


선지자선교회 1985년 10월 21일 월새

 

본문 : 이사야 34장 16절∼17절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친수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눠 주셨으니 그것들이 영영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 거하리라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이 신구약 영감 계시의 이 말씀은 구속받은 자을 위해서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여게 대해서 택자 불택자를 구별할 것 없이 전인류를 위해서 보냈다 이렇게 보는 교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다만 하나님의 택자들에 한해서 주신 것이라 이렇게 깨달은 그런 교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래서, 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계시된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 전인류를 위해서 보내셨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만인 구원설이라 이랍니다.

만인 구원설, 다시 말하면 전인 구원설이라, 전인류를 구원하는 기독교라 그렇게 말을 하고, 또 제한적 구원이라, 제한적 구원이라, 뉘든지 망라해서 다 구원하는 것이 아니고 구원하시는 것이 한정이 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제한적 구원이라 이렇게 말하는 것이 신학적 술어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다 정통이라 이렇게들 생각하는 것은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다 그런 말이 아니고, 하나가 안 맞는다고 다른 것 다 맞았는데 그것이 이단이라 그렇게 할 수 없고, 이단이니 정통이니 하는 것은 그 정의를 어디다 두는고 하니,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구원이 있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안하면 구원이 없다.

또 예수님을 어떻게, 어떻게 믿느냐? 신구약 성경이 예수 믿는 법칙을 가르쳐 놨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대로 예수 믿을라고 하는 사람은 다 정통에 속했다. 그 깨달음이라는 것이 단번에 다 깨달을 수 없고, 또 부분적으로 깨달은 사람도 있고, 못 깨달은 면을 평생 못 깨닫고 가도 원리 원칙으로 예수님이 자기 구주인 것과 또 신구약 성경이 예수 믿는 법칙을 가르친 것이라는 것을 믿고, 이 두 가지를 믿고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그 예배 의식을 찬송, 성경, 기도 이렇게, 찬송과 성경과 또 기도로써 예배를 드린다 하는 이 예배 의식을 이렇게 하는 교파라면 그것은 정통으로 인정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정통 가운데서도 교리적으로는 틀린 그런 교리를 많이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유혹을 받지 안해야 됩니다.

과거에 천주교는 사도들이 전도해 가지고 제일, 신약 교회 시작이 로마에서 제일 흥왕되게 부흥이 된 교회인데, 로마에 있는 교회라고 하면 다 사도 교회요 다 정통 교회입니다. 그 정통 교회가 귀신이 들어와 가지고 유혹을 줘서 그만 이단이 되었습니다. 이단이 됐을 그때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게 아니고 그 천주교, 로마교가 변해서 천주교로 둔갑을 해 가지고, 천주교에 들어와야 구원 있지 천주교에 들어오지 않으면 구원 없다 이렇게 주장을 했고, 또 죄를 범하면, 속죄표를 해 놓고 돈을 주고 속죄표를 사면 죄가 다 사함 받고 또 자기가 이 속죄표가 아니 며 죄를 사함 못 받는다, 그러기 때문에, 죄 사하는 것은 속죄표를 가지고 속죄표를 돈 주고 사면 죄 사함 받는데 뉘한테 사느냐? 신부한테 산다 이래 가지고 신부라는 이름도 성경에 없는 것을 만들어 내 가지고 이제, 신부라 말은 하나님 아버지라 말인데 그 신부는 하나님 아버지 대리자라 해 가지고 신부라 이렇게 해 가지고 만들어 냈고, 또 그들은 성경을 보면 사람들이 성경 보고 깨달아 가지고 저거들의 삐뚤어져 나가는 것은 알 터이니까 성경을 못 보게 했습니다. 성경을 못 보게 하고 저거 주장을 인정할 수 있는 그런 성구만 몇 성구를 빼 가지고 보이면서 말하기를 이 성경은 거룩한 성경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보면 안 된다 이렇게 또 저희들이 꾸며 냈습니다. 그러고, 예배드리는 것이나 기도하는 것이나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기도하면 사람이 심령이 밝아져 가지고 천주교가 삐뚤어지게 나간다는 것을 알 터이니까 잘 복종하지 안할 터이니 기도를 못 하게 했고, 또 기도를 못 하게 하면서 말은 뭐라고 꾸미는 게 아니라 지극히 크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함부로 사람들이 대하면 안 된다, 성경에 함부로 하나님 앞에 입을 벌리지 말아라 하는 그런 성구가 있습니다. 그런 성구를 들어 가지고 벌로 기도하면 안 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 짓기 쉬우니 기도 못 한다, 성경 보는 것도 잘못 보면 큰일나기 때문에 못 본다, 다만 신부에게 한해서만 볼 수 있다, 또 예배드리면 그래도 예배드릴 때에 설교 할라 하면 뭐이라도 나오기 때문에 설고를 못 하게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천주교는 성경도 안 보고 기도도 안 하고 설교 안 하고, 또 주일이 없습니다. 주일은 뭐 어떤 거라도 합니다. 주일은 무엇이라도 하고, 장사도 할 수 있고 뭐 뭐이라도 할 수 있고 또 술도 먹을 수가 있고 뭐 이렇게 아주 풀어서 방종하게 하면서 다만, 무슨 죄를 지어도, 큰 죄 지었으면 돈을 많이 내고 속죄표 비싼 것을 사고, 작은 죄 지은 것은 값이 작은 속죄표를 사고 그라면 이제 사함 받는다 이래 가지고 돈을 몽땅 끌어 모아서 지금 천주교는, 돈이 굉장히 많은 천주교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 삐뚤어지게 가는 것을 몰랐습니다. 성경을 보고 또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이렇게 법대로 바로 믿을라고 애를 쓰는 사람들 은 그때에 어떻게 했는고 하니 잡아 죽였습니다. 잡아 죽이기를 제일 많이 죽일 때는 한 달 동안에 십만 명을 잡아 죽였습니다. 그러니까, 자기의 목숨을 빼앗기면서도 성경 보고 숨어서도 성경 보고 기도하고 이렇게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그런 일 하는 사람들은 생명 내놓지 안하면 알 수 없었기 때문에 그때 그만 가속도로 기독교가 이 천주교로 그렇게 둔갑을 했습니다. 변장을 하고 완전히 변해져 버렸습니다.

이런데, 그때 이제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 외모의 껍데기 대세를 보고, 대세를 보고 따라간 사람들은 다 그 사람들은 천주교로 다 기울어졌고, 성경 보고 영감받고 진리대로 예배드려서 이렇게 하나님의 도를 바로 찾아 가지고 갈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런 미혹에 들지를 안하고, 들지 안한 사람들은 다 죽임을 받아서 많이 죽었습니다. 뭐 굉장히 많이 죽임을 받았습니다. 천주교가 이 성경대로, 지금 우리가 믿는 대로 이래 믿는 사람 들을 죽인 숫자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랬는데, 이 천주교는 거기 다가 순교자 복자전이니 뭐이니 이런 책들을 내 가지고 천주교가 이렇게 많은 순교를 당했다, 개혁교 순교한 그거는 저거가 죽인 것은, 생각지 안하고 그저 저희들이 안 믿는 사람들에게 가 가지고 죽은 거 그런 걸 순교라고 이래 했는데, 천주교의 순교자라 하는 것은 가짜가 백의 99구입니다.

이런데,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자꾸 미혹을 받고 있다 그거요.

이랬는데, 차차차차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천주교를 절단을 내고 성경대로 지금 우리가 믿는 대로 이 믿는 개혁교를 자꾸 이렇게 부흥을 시키니까 개혁교는 부흥되고 천주교는 자꾸 뒤로 가라앉고 맙니다. 천주교는 전부 외식입니다.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여기 한창 강냉이 죽, 강냉이 죽 이런 것 끓여 가지고, 해방 직후에는 우리가 다 곤난했기 때문에 경 제가 어려우니까 모두 밥을 잘 못 먹고 있다 그거요. 그런데, 그때 여기 강냉이 죽 가지고, 강냉이 죽 가지고 많이 끌었습니다. 요 산 변두리로 올라가면 전부 강냉이 죽 끓아 가지고 아침이면 몇시 되면 죽 배급받으로 갑니다. 가면, 모두 냄비 하나씩 가지고 가면 그 냄비로 죽 한 냄비씩 줬습니다. 주고, 또 무슨 이거 뭐 구제품 가지고 구제를 주고 이라니까 거게 끌리는 자들은 전부, 이 부근에 여게 천주교 다니는 사람은 강냉이 죽에 끌려 가지고 천주교 다니지 안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다 강냉이 죽에 끌려 가지고 천주교에 가게 됐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때 그것이 다 우리에게 하나의 참고가 되는 것인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겉으머리 외세를 보고, 겉으머리, 껍데기 이 세력을 보고 따라가는 사람들은 다 멸망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그렇습니다. '아, 그 무슨, 그 사람이 뭐이야?' '그 사람이 박사라' 목사 말은 하지 안합니다. 박사라고 하고, 내가 박사들을 더러 만날 때에 '목사님' 하면 안색이 좋지를 안합니다. 안색이 좋지를 안하고, '박사' 해야 좋은 줄 알고, 박사는 그거는 성경에 성직자로서 해 놓은 이름이 아닙니다. 목사는 성직자로 성경에 말했소. 성경에 주님이 목사로 이래 세우고 이랬지만 박사는 안 믿는 사람들 이방인들이 말하는 것이지 예수 믿는 사람에게 박사라고 하지 안했습니다. 동방 박사라 하는 거는 그 사람이 믿는 사람으로 천문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이방 천문학 학위를 가지고 박사라 한 것이지 예수 믿는 학위가 아닙니다. 예수 믿는 성직의 증명이 아니라 그거요 이런 거, 또 뭐 숫자 많은 거, 또 이 세상 정권을 배경을 삼아 가지고 정천 세력을 가지고 하는 거, 돈 세력 가지고 하는 거, 어제도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 엑스포86이든가 그걸 두 장을 가지고 왔어요 두 장을 가지고 와서, 그들이 다 안다 그거요 아니까. 서부교회가 그들이 다 압니다. 아니까 두 장을 가지고 와 가지고 '목사님, 목사님이 원하시면 이것을 이 서부교회 게시판에 붙여도 좋습니다.' 이렇게 말해요 그 들은 양 사방 돌아다니며 광고를 막 붙여서, 엑스포 86운동을 할라 하면 아마 여러 수십억이 듭니다. 운동비가, 막 광고비가, 그거 제일 많이 들고, 또 빌리 그래함 또 한 번 와 집회 할라 하면 그렇게 많이 듭니다. 그 사람 나는 설교하는 거 들었는데 우리 주일학교 학생만 어림도 없습니다. 주일학생은 그래도 교리와 신조가 있지만 교리도 신조도 없고, 보니까 제 자랑 좀 하고 저거 딸 자랑 좀 하고, 저거 마누라 자랑은 안 합디다. 저거 딸 자랑 좀 하고 또 뭐 어디 가서 어떤 자랑 하고, 이래 가지고 미국에, 하도 슷자가 많으니까, 미국 정권은 투표할 때에 그 숫자 많은 것을 멸시를 못 합니다. 아주 무시 못 합니다. 한국에는 간선제가 됐지만 거게는 직선제가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못 하는데, 그러니까, 거기서 떡 '내가 지금 한국을 갈 터이니까 한국 정부에 통지를 해 가지고 이 집회를 좀 옹호를 하도록 해 달라 그게 선거 운동이니까 미국 대통령이 그걸 뭐 친서를 썼는지 어쨌는지 그래 가지고 아, 이 빌리 그래함 박사가 거게 집회하러 가니까 좀 협조를 해 주십시오' 이래서, 제가 제일 처음에 빌리 그래함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서 한번 서울 갔었습니다. 여기 그때 우리가 어디 집회를, 거창 집회를 마치고 나서인가 바로 그때 이어서, 집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지 안하고 목사님들과 같이 가서, 이게 뭐인지나 알고 판단해 가지고 이걸 알려야 되지, 이 목사들은 뭐이냐 하면 큰 데 겁데기만 보고 껍데기가 크면 그만 거기 따라갑니다. 그만 또 세상 정치의 세력만 있으면 그만 그게 좋은 건 줄 알고 그만 따라갑니다. 그래서 갔는데, 가니까 그 집회 가운데에 O대통령이 집회에 나와서 참석하러 나왔습디다.

이러니까, '아, O대통령이 나왔으니까 이게 참 진리다. 이게 지금, 이거 나라에서도 정부에서도 이렇게 아주 옹호하고 이 참 세력이 대단하다' 이래 가지고 싹 다 몰려서 안 몰린 교파가 없었습니다. 제가 그때 가 가지고 봤어. 보니까, 여게 이거는 무슨 무슨 천주교, 이거는 감리교, 이거는 무슨 OO교파 또 합동측, 칼측 뭐 이래 전부, 교파마다, 수많은 교파들이 있으니까 교파마다 그 숙소를 정해 놨는데 거게 보니까 숙소 정해 놓지 안한 그런 교파가 하나도 없습디다.

OO교파도 정해 놨읍디다. 그 OO교파도 그때 전적 옹호하고 찬성하고 따라다니고 그래 끌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돈 가지고 하나의 정치 운동이라, 왜 그렇게 유명해졌는고 하니, 정치의 앞잡이가 돼 가지고 이라기 때문에 정권들이 그를 옹호하니까 그 정권들을 배경 삼아 가지고 유명해지고 커지는 것이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배경 삼아 가지고 그 운동으로 커지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이걸 좀 알아.

눈이 떨어져야 될 건데 눈이 모두 멀어 가지고 눈을 뜨지 못하기 때문에 이거 문제라 도무지 뭐인지를 모른다 그 말이오 한창 멕킨타이어씨라고 I.C.C.C.가 나와 가지고 한창 설쳐서 굉장했었습니다.

이런데, 빌리 그래함이 나와 가지고 이렇게 설쳤는데 그 설친 것은 짝 다 따라가지만 그래도 그게 아니라 하는 것을 한쪽 구석에서라도 외치니까 그 외치는 말이 마구 널리 퍼져 나갑니다. 퍼져 나가서 빌리 그래함 운동이 와서 힘있게 하지를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실은 귀가 밝아서 '어디 보자 있는가, 진리가 어디 있고, 하나님이 어디 역사하는고' 이렇게 보는 사람들은 암만 구석에서 조그마한 사람이 조그 만한 소리를 한다 해도 그 소리를 듣는 것이 마구 퍼져 나갑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운동이라 하는 것을 그렇게 멋진 운동이라고 자랑삼아 하지를 못하고 슬슬 돈을 보내니까 어짤 수 없어 이래 하지 별로 힘있게 나가지를 안합니다.

제게 따라다니던 여기 O목사님이라고 저게 무슨 교회라 하더라, 그 교회? 그분은 아주 지혜있는 분입니다. 여기 오지는 안 하면서 여게 있는 설교는 지금 누가 지금 보내 주는지 한 번도 안 빠지고 다 보내줍니다. 그 지혜 있는 사람들은 여게 오지 안하고 설교뿐 아니라 녹음해 가지고 녹음 테이프가 다 갑니다. 녹음 테이프가 다 가고, 지금 이제 설교록을 발간하니까 설교록도 가지만 설교록은 읽을라 하면 시간 많이 걸리고 지저분하니까 테이프를 이래 가지고, 뭐 테이프 안 가는 데가 없습니다.

언제 한 정보과에 있는 형사가 왔어. 정보과에 있는 형사가, 경찰국에 있는 정보과 형사인데 그 형사가 와 가지고 조사를 하면서 '이 사람을 아느냐' 이래요.

내가 지금 모르는 사람이라. 이라는데, 그래 그 사람이 말하기를 '이 사람을 알라고 지금 사 년째 비밀 조사를 하고 있는데 아직 까지도 이 사람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목사입니다.' 이래요. 목사인데, 이라는데, '언제든지 그 사람에게 부산서 서신이 오고 가는데, 비밀 서류로 해 가지고 겉으머리는 다른 이름을 쓰고 이래 가지고 가장을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보내는 그런 서류가 사 년째 왔다 갔다 하는데, 이 사람을 모릅니까?' '내가 그 사람 모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목회하는 교회가 그 교회가 잘 되는지 못 되는지 그것을 살펴 보십시오.' '아, 교회는 뭐 부흥이 돼서 교회는 아주 점점 부흥이 되고 그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염려할 것이 없이 그 서류는 아마' 여기서 자꾸 조사하고 하니까, 서부교회서 나온 서류가 자꾸 가는데, 그래 가지고 막 사 년을 애를 써서 두루 해 가지고, 저 어디 딴데 저 붙이니까 그걸 몰랐는데 자꾸 자꾸 조사해 가지고 비로서 통계를 맞쳐 가지고 서부교회서 나온 서류라 하는 것을 알고 그래 조사가 왔어요 '그러면, 딴거는 갈 게 없고 그것이 설교일 것입니다. 설교이니까, 그것을 좀 떼보고 조사해서 보면 설교인데 여기서, 서부 교회서 제가 설교하고 설교를 아마 나타나게 가지고 가지 안하고 비밀로 그 설교를 갖다가 그 사람이 지금 여기서 배우지 안한 척 하고 그래 가지고 설교할라고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고걸 뜯어 보십시오 설교 아닌가 뜯어 보십시오 그러고, 만일 설교거들랑 이제 수고를 그만하고 안심하십시오. 이 설교를 듣고 아는 사람이면 이제 뭐 반정부나 그런 일 안 합니다. 정부와 상관이 없이, 정치와 분리돼 가지고 천국 운동만 하고 있지 정치가 이렇다 저렇다 하는 거게 대해서 간섭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랬더니만 그라고 난 다음에는 다시는 조사가 없습니다. 이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어 그러니까, 이제 돈을 얼마를 줘 가지고, 돈 않은 사람 돈을 줘가지고, 여기서 지금, 오는 가운데 새벽 기도도 그런 사람이 여기 와 있다 말이오. 앉았어.

그러니까 자기가 설교하는 그것을 녹음을 해 가지고 녹음해 가지고 가서 또 그 녹음을 기계다 넣어 가지고 모든 잡음은 다 제하고 녹음을 해 가지고 그 녹음 하나 해 가지고 하면 그 녹음 하나에 얼마씩이라 갈라 해 가지고 뭐 열 명 단체 스무 명 단체 이래 가지고 그걸 쓰고, 심지어 우리 진영에도 그렇습니다. 이걸 여기 와서 설교 하는 것을 오늘 설교한 것이라면 오늘 그 설교 한 것이 거게 가서 도달을 한답니다. 도달을 하는데, 어떻게 하느냐 이라니까 뭐 그때 여기 있으면서 비밀로 그걸 그래 가지고 베끼지 안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 가지고 그래 하는데 한 시간 만이면 간다고. 그거 가만히 보니까 되겠어 여기 녹음기를 딱 틀어 놓고 장거리 전화를 딱 해 가지고 거기다 딱 수화기를 딱 대고 저게서 수화기를 들고 들으면 쪽 나오니까 거기다 녹음기를 녹음을 대 놓고 녹음을 하면 쪽 녹음이 된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아이구, 목사님 암만 그래 쌓아도 지금 여기 가는 거 바로 그날 한 세 시간 후면 다 서울에 다 옵니다.' 이래요. 그거 좋기는 좋은 것이지만 니고데모가 예수님 앞에 찾아올 때에 밤에 찾아왔어. 이거 모양으로, 뭐 이랬든지 저랬든지 전파되는 것은 주님이니까 좋기는 좋습니다.

이러니까, 그것이 지금 힘을 못 쓰는데, 엑스포 85라는 것도 여기 대학생 선교회라 하는 그것을 지금 잡아 가지고 어쨌든지 운동을 해서 이 모든 다른 나라들은 직선제 하는 거는 직선 그거 선거 운동을 노려 가지고 이용을 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 하는 그런 일들이 어떻게 흥왕해 나가는지, 이런데 이 서부교회는 그 운동을 반대하지는 안하고 하든지 말든지 냅두지만 그 운동에 따라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두 장만 단지 가지고 왔어. 가지고 와서, 내가 '한 장만 해도 되니까 한 장은 그러면 가지고 가시지요' 이라니까 '아, 뭐 안 가지고 가도 되니까 이 두 장을 다 보십시오. 이래 붙이고 싶은 거는 뭐 마음대로 자유대로 하십시오' 그라면서 왔습디다. 또, 그라면 또 쭉쭉 많이 따라 갑니다.

이래서, 요한계시 13장에 보면 이런 자들이 다 나중에 멸망을 받는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말하는 우상이 있어. 말하는 우상이 있는 것은, 우상이라는 것은 하나님 아닌 것이 사람들을 그는 것이 우상인데 이 신구약 성경 진리 가지고 영감 가지고 끄는 게 아니고 이 세상 정치 가지고 사람들을 끌고, 돈 가지고 사람들을 끈다 그 말이오. 그 빌리 그래함 목사님도 박사지, 박사라 하지 목사라 소리 안 해요. 이런데, 목사는 목사요. 이런데, 한 번 여기 와서 운동할라 하면 운동비가, 그때 뭐 부산에 여기만 해도 돈이 한 일억 가까이 들었습니다.

운동비가. 그 O목사라 하는 그분이 그때 이 부산에 책임자가 돼 가지고 이렇게 운동을 했는데 그 뒤에 여기 서부교회 종종 오다가서, 오면서 늘 계속, 그때는 계속해서 꼭 왔습니다. '자기가 이런 짓을 하면 하나님과 멀어지고 세상과 가까와진다' '이랬더니만 그 이듬해 운동할 때에는 자기가 참가는 해도 그 책임은 지지 안하고, '내가 이것도 뭐 어짤 수 없이 이렇지 내가 책임 안 집니다.

보십시오. 올해 내가 책임 안 졌습니다. 하지 않습니다.'하면서 나한테 와, '올해는 그거 내가 부산 책임을 지지 안했습니다.' 이렇게 왔어요. 지금은 참석 하는지 몰라도.

이렇게 이래 모두 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보이는 세력들을 더 크게 생각하고, 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권세보다 이 보이는 세상 권세를 더 의지하고 배경으로 삼고, 또 자기가 복도 보이지 않는 복보다 보이는 복을 더 크게 여깁니다. 이게 다 외식자들이오. 예수님 믿어서, 또 그렇다 그 해 가지고 그거 그런 게 아니라, 베드로는 보이는 복 타 가지고 얼른 보이지 않는 복으로 옮겨 가니까 보이는 복 그걸 버리고 갔지만 나중에 가서는 베드로가 사도 되고 난 다음에는 뭐 어부 때보다 세력이 더 큽니다. 만일 베드로가 말하면 하루 동안에 여러 수억이라도 모일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경제에 대해서 자유하는, 그러니까, 영적 성공을 하면 육의 성공이라 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런데, 우리 서부교회는 보이는 축복을 무시해, 보이지 않는 축복만 가치있게 여기고 이것만 차지할라고 애를 쓰고 보이는 축복은 무시하니까 이게 초절이라 말이오. 돌담을 쌓는데 밑에 돌을 놓고 차게 차게 포게 올라가야 올라가지 밑에 돌 하나 안 놓고는 위에 돌이 못 올라간다 말이오. 이러니까, 보이는 이거 세상 축복을 받아 가지고 거기서 경험하고 체험 하고, 경험하고 체험하고 난 다음에 그 신앙 가지고 이제 보이지 않는 신령한 축복을 받도록 해야 될 터인데 이거는 그만 너무 넘어서, 넘어서 초절해 버렸어, 그만. 쉬었다 말이오. 넘어가 버렸어.

재가 넘어가 버렸어 재가 넘어서 이게 올바른 구원을 이루어 가지를 못하고 있다 그거요.

이래서, 보이지 않는 축복은 뭐인가? 보이지 않는 축복은 요한 1서 3장 1절에 보면 세상이 알지 못하는 것을 우리가 얻는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세상 이런 잘난 뭐 인물화되면 세상 사람이 우리를 존귀히 여기지만 하나님화되니까, 하나님화되지, 성경 말씀대로만 살라고 하지, 예수님같이 이와같이 사니까, 예수님 당시에 누가 예수님을 존대습니까? 다 멸시하고 천대했지. 이러니까, 성경 아는 지식이 천하 지식보다 낫다, 영감받는 그것이 온 천하의 재물보다 낫다, 또 하나님의 말쓸대로 하나 사는 것이 온 천하를 얻는 것보다 낫다, 자기가 하나님의 형상화되는 게 낫다, '박사가 돼야 되고 세상의 정권자가 돼야 되고 사장이 돼야 되고 뭘 그래 해야 되는 것이지 그까짓 하나님의 형상 얻어 가지고 뭐 할라고?' 형상이 뭐인지도 모른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사람들은 자꾸 껍데기로 외식으로 나갑니다. 오늘도 이렇게 외식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되기 쉽습니다. 우리가 그런 외식을 하지 말고 어짜든지 성경대로 진실되게 믿어야 됩니다. 신구약 성경은 이거 복있는 말씀이지만 성경은 먼지가 앉도록 집어던져 버리고, 어짜든지 세상의 뭐 소설 잡지, 연속 방송 또 이런 거 이 세상 모든 일반 이 세상 지식의 책 그런 거는 열심히 읽으면서 성경은 무시한다 말이오.

내가 그때 어떤 집사에게, 어떤 사람에게 세례를 줄라고, 그 사람 내가 오래 돼서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세례를 줄라고 물으니까, 성경을 얼마나 봤느냐 하니까 구약은 구경도 못 했고 신약 성경, 학교 다닐 때부터 예수를 믿었는데 신약 성경 그저 몇십 장 읽었어. 몇십 장 읽었어. 그래 내가 야단을 치면서 '그라면서 무슨 세례받을라 하느냐?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가 필요 없는데 세례를 뭐 할라고 받느냐? 못 받는다. 가서 읽어 가지고 오라'그래 가지고 세례를 안 줬습니다.

세례를 안 줬더니만 그 사람이 OO교회 가서 세례를 받았어요. 세례를 받고 났었는데, 그때 여기서는, 그 사람의 남편이 큰 술도가를 하고 하니까 거리껴서, 여기서는 자꾸 진리 말하니까 양심에 가책이 되니까 그리 가서 세례를 받았어요 내가 언제 서울 갔다 오다가서 한번, 있어. 차를 타고 오니까 저 어디서 찾아와요.

와 가지고 '아이구' 그때 내가 목사인데 '목사님, 어디 갔다 오십니까?' 이라면서 뭘 사 가지고 와 가지고 대접을 하면서 저거 교회 이야기를 해, 우리 교회는 뭐 집회를 하는데 뭐 성신의 은혜라 하면서 와 가지고 죄 내놓으라 하면서 뚜드리는데 전도 부인이 때리고, 사모님이 때리고, 목사님이 때리고 셋이 섯바꿔 가면서 죄 내놓으라 하면서 주먹으로 뚜드리 패는데, 제일 아픈 주먹이 누구냐 하면 전도 부인 주먹이 제일 아프고, 그 다음에는 사모님 주먹이고, 목사님 주먹이 제일 살며시 때리더라고 이렇게 말해? 그 내나 여기 OO교회입니다. 그때 그라는 걸 OOO권사님 아십니까? 예? 예? 알아요? 그때 아주 OO교파에서 유명한 집사님들 다 거기 갔습니다. 그것도 OO교파요.

그래, 야단 치고 내가 세례를 안 줬습니다. 그렇게, 벌써 그때 그 사람이 나이가 한 사십여 세 됐는데, 중학교 때 예수 믿었으니까 얼마나, 이십여 년 안 믿었습니까? 이십여 년 예수를 맏으면서 성경은 몇 장 봤는데, 세상의 그러면 소설이니 잡지니 책 읽은 권수가 얼마나 되느냐? 굉장히 많이 독서 한 사람이라.

'너는 지옥 갈 행실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않다. 세례 못 준다' 아, 그때 학습이야, '학습 못 준다.' 학습을 안 줬어. 오늘도 성경을 이렇게 무시합니다.

이러니까 연경회했지만 성경 공부 하는 사람이 있어야지? 자, 지금 성경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 분 손들어 봅시다. 계속하고 있는 분. 봐 이거밖에 없으니 이거 뭐 합니까? OOO집사 성경 공부 입학했어요? 가입했어요? 가입했어! 와 안해? 성경 박사인가? '나 같은 게 뭐 성경 봐요?' 저 같은 게 뭐 성경을, 저 같은 거라도 성경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해 줬는데 다른 거 같으면 달라들 건데 와 성경 공부 안 해? 성경 공부 다 하십시오. 그거 안 한 사람들은 다 한 번씩 하는 게 좋습니다. 어짜든지 몇 해가 걸려도 성경 공부를 하도록 해요.

성경은 뭐인고 하니, "너희는" 이 너희는 하는 것이 전인류를 가르친 것이 아니고, 우리는 제한적 대속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자에게만 대속을 줬지 택하지 안한 자에게는 대속을 주지를 안했습니다. 감리교니 성결교니 하는 이 장로교 외에 다른 교파들은 전부 전인 구원설입니다. 만인 구원설이라 말은 전인류를 다 구원할라고 이 대속을 베풀었는데 어떤 사람은 구원을 얻고 어떤 사람은 구원을 얻지 못한다 그거는 자기에게 책임이 있다 이렇게 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그건 교리는 틀렸습니다. 틀리나 우리가 감리교라든지 성결교를 이단이라고 그렇게 보지를 안하고 있으나 그 교리는 틀렸다고 말해야 됩니다.

그것뿐 아니라 틀린 것이 많습니다.

성결교는, 중생이라 하는 것이 예수 믿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이 큰 은혜를 받아 가지고 완전히 변화가 되어겼을 때에 그때 중생된다, 그 전에는 중생이 안 된다, 그러면, 예수를 믿어서 잘 믿어, 불을 받아서 잘 믿을 때에 중생한다 그렇게 그들은 교리를 생각하고, 우리 장로교에서는 예수 믿기 전에 중생되고, 중생 후에 어떤 사람은 당장, 어떤 사람은 십 년, 어떤 사람은 뭐 이십 년 후에도 예수 믿고 오십 년 후에도, 중생된 지 50년 후에 예수 믿는 사람도 있다, 중생은 자기가 모르게 중생한다 이렇게 말하니까 그들과 교리가 틀리지만 성경을 상고해 나가면 알기 때문에 지금은 성결교에서도, '중생이 언제 되지?' '네, 중생은 장로교 교리가 맞습니다. 성결교 교리는 틀렸습니다. 그러나 '뭐, 그라면, 틀리면 와 그 교파에서 옮겨야지' 이라면 '그래도 그 모든 다 짜여 가지고 있는 게 그렇기 때문에 옮기지는 못해도 뭐 장로교 교리를 믿으면 안됩니까? 우리도 중생은 믿기 전에 중생된다고 생각하지 믿고 난 다음에 불 받아 가지고 중생된다고 그렇게 믿지를 않습니다.' 성결교 가운데서도 그렇게 믿는 사람들 많아요 이런데, 성결교 대가리는 OOO 목사님이 성결교 제일 머리입니다. 성결교 제일 한국에서는 제일 머리이고, 또 OO신학이라 하는 그 신학은 성결교 신학인데 신학교 교장입니다. 교장인데, 책도 많이 내고 대학자입니다. 이랬는데, 이 교리를 이래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꺾었다 그 말이오 신사 참배 때 신사 참배를 강제에 못 이겨서 신사 참배를 했습니다. 신사 참배 하고 나니까, 신사 참배가 한쪽머리에는 죄라고 하니까 죄라 하면 자기 교리가 틀렸다 말이오. 중생된 사람은 죄 짓지 않는다 하는 것이 그 들의 교리입니다. 중생된 사람은 죄 짓지 않는다는 게 그들의 교리인데 그 성결교 머리니까 의례히 중 생됐고 죄를 짓지 안해야 될 터인데 이 신사 참배의 우상 숭배의 죄를 지었다 말이오. 이러니까 나중에 가서는 말하기를 '우상 숭배가 아니고, 신사 참배는 국가 의식이니까 그거는 우상 숭배가 아니다.'이래 가지고 날뛰었는데, 그때 신사 참배를 반대한 사람들은 감옥에 들어갔고, 또 반대해도 감옥에 들어가지 않은 사람은 이거 뭐, 선전하지를 못하게 하니까 그저 자기 지방에서나 말을 하고 딴데 가 돌아다닐 수도 없고 이랬으니까, 이렇다가 해방 직후에 다 모두 나오고 나니까, 나왔지, 감옥에 있는 사람 나왔지 또 얼마든지 자유로 설교를 할 수 있지 이라니까 신사 참배는 죄라 하는 것이 이렇게 그만 정죄가 돼 버렸습니다. 정죄가 되고, 죄라 하는 것을 성경을 가지고 들이대니까 이거 죄 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 국가 의식이라 할 수가 없으니까, 그만 죄를 지었다 말이오. 제일 대가리가, 중생된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렇게 뚜렷한 큰 죄를 지어 놨으니 중생된 사람이 죄를 안 짓는다는 교리가 꺾어지든지 그렇지 않으면 자기는 이런 성결교 머리라도 중생 하지 못했다고 하든지 둘 중에 하나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이래 가지고 그분이 바짝 내려 앉아서 그 후부터는 그 OO신학에 교장노릇을 못 하고 그만 그래 꺾어져 가지고 머리를 들지 못하고 그래 있다가서 아마 세상 떴을 것입니다.

우리가, 교리가 틀리면 하나님께서, 틀린 교리를 주장하면 언젠가 그 사람을 꺾어서 항복을 시키는 하나님이십니다. 자꾸 성결교에서는 중생된 사람은 죄 짓지 않는다 이것을 주장을 했기 때문에 이제 그로 하여금 범죄 하도록, 전국이 아는 범죄 하도록 그렇게 만들었다 그거요 하나님은 이렇게 무서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교리가 바를 때에는 하나님이 그 사람을 책임을 집니다. 예수 믿는 깨달음의 이치가 바르면 그 사람은, 그 사람이 이치를 바른 이치를 말하고 바른 이치대로 믿는 사람을 그 사람을 하나님이 보호하지 않으면 바른 이치 진리가 꺾어질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사람을 책임지고 보호합니다.

이래서, 믿는 사람들이 신구약 성경 말씀을 가지고 원수들이 말할 때에 이 성경 말씀으로 답변을 하고, 성경 말씀을 가지고 대항해서 싸우는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지게 하면 성경 말씀이 지게 되기 때문에 그 사람을 기어코라도 승리하도록 만듭니다. 지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성경을 많이 읽어 가지고, 앞으로 공산주의가 올 뿐만 아니라, 뭐 공산주의 안 와도 이 모든 다른 사람들하고 이렇게 모두 변론을 하다든지 또 이거 가정에서라도 안 믿는 가족들하고 이래 말하든지 할 때도 입으로 대항하지를 마십시오. 입으로 대항하되 자기 말로 대향하지 마십시오. 대항하지 말고, 남편이 지금 막 성을 내 가지고 이와같이 야단을 지기고 이랄 때도 꼭 거게 대한 해당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하면 야단을 쳐서 말한다고 한 주먹 맞았어도 이 말씀이 그 속에 역사하기 때문에 그라고 난 다음에 반드시 그 사람이 두렵고 떨려져 가지고 결국은 그만 그 사람이 이 진리의 말씀에게 정복을 당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 하나님 말씀을 뭐라고 그랬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뭐이라고 말했지요? 검, 검이 뭐입니까? 칼 검(劍)자, 칼 이라 말입니다. 칼 검, 하나님의, 하나님의 검 그걸, 성경 말, 성령의 검이라 하는 것이 이 성경 말씀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경 말씀은 말하기를 좌우에 날선 검이라, 이 성경 말씀은 한쪽으로만 이가 있는 게 아니고 양쪽으로 양날 가진 이라 했어. 여기 비수검이라 말 들었습니까? 비수검이라 말츤 옛날 잘 드는 칼을 비수검이라 하지 안해요? 이제 이 성경 말씀은 좌우에 이한 날선 검이라, 이하다 그 말은 날카롭다, 좌우 이한 날선 검이라. 이리 찔러도 찔리고 저리 찔러도 찔리고 이래 찔러도 찔리고, 이래 이 성신의 검으로 찌르면 그거 죽는다.

그러기 때문에, 믿지 않는 가족, 안 믿는 사람들에게 성경 말씀을 가지고 이래 하면 그 속에 이 말씀에게 찔려 죽습니다. 불택자는 그거 상관이 없어요 택자이면 찔려 죽습니다. 택자이면 찔려 죽으면 뭐이 찔려 죽습니까? 악령, 악성, 악습 이놈이 찔려 죽습니다. 이놈이 찔리니까, 찌르니까 이놈이 도망을 칩니다. 도망을 쳤다가 또 기어 들어오요. 또 기들어 오면 그 뒤에 또 찌르면 또 도망치고 나중에 심히 찌르면 제까짓 놈이 자수 피를 흘리고 자꾸 이라니까 약해지면, 그놈은 약해지니까 새사람 은 강해집니다. 이리니까 나중에 그 사람이 이 악령 악성의 사람을 이겨 버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내 속에 있는 악령 악성을 죽이는 유일한 방법이 뭐이냐 하면 성신의 검을 자꾸 사용하라 말이오. 성신의 검을 사용 하라 말이 무슨 말입니까? 성신의 검을 사용하라 말이 무슨 말이지요? 한번 말씀해 봐요 성신의 검을 사용하라 말이 무슨 말입니까? 네? 성신의 검을 사용하라 말이 무슨 말이요? 성신의 검을 사용하라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라 말 아닙니까? 에베소 6장 16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화전이라는 거는 불 화살이라 말이라, 불화살 화전, 불 화(火)자, 화살 전(箭)자입니다.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성령의 검, 성령의 검이라 말이 무슨 말이오? 성령의 칼,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이제 원수하고 전쟁할 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라야 돼. 이놈이 쫓겨 나가야 돼. 이 악령, 악성, 악습이 우리 속에 들어와 가지고 자꾸 삐뚤어지게만 생각 하도록 하고, 삐뚤어진 욕심만 가지도록 하고, 삐뚤어진 감정만 가지도록 하고, 삐뚤어진 말만 하도록 하고, 삐뚤어진 정신만 가지도록 하고, 삐뚤어진 계획만 가지도록 하고, 삐뚤어진 취미만 가지도록 하고, 전부 삐뚤어진 것만 자꾸 우리에게 주는 것이 마귀 악령인데 그놈을 찔러 죽이는 데는 뭘로 찔러 죽여야 됩니까? 뭘로 찔러 죽여야 돼? 저 O선생, 성신의 검으로 찌르면 돼 성신의 검으로 찌르면 죽어. 성신의 검으로 찔러 죽여야 돼 성신의 검으로 찌르면 죽어.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마귀를 이길라고 할 때에 성경을 읽지 안하고 뭘 이기겠습니까? 자기가 죄를 이길라고 할 때에 성경을 읽지 안하고 어째 이기겠습니까? 죄를 찔러 죽이는 것도 성령의 검이라야 돼요. 마귀를 찔러서 도망치게 하는 것도 성령의 검이라야 돼요. 사망을 찔러서 죽이는 것도 성령의 검이라야 됩니다. 성령의 검 외에 딴게 없소. 이러니까, 이 성경 말씀을 얼마나 우리가 열심히 읽어야 될 건데 도무지 성경 말씀을 등한히 한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성경 말씀은, 나는 어제 그만 늦게 가 가지고, 불이 없으니까, 성경 꼭 읽고 가야 될 터인데 이거, 성경을 읽고 가야 될 터인데 불이 없으니까 못 읽는다 그 말이오. 이래도 꼭 읽고 가야 되겠다 해서 할 수 없이 이래 눈을 찌그리면서 이래 뜨니까 할 수 었이 요한복음 3장 16절을 찾았어요. 요한복음 3장 16절을 찾아 가지고 그래 3장 16절을 거기서 읽고, 몇 번 읽고 그래 왔습니다.

그래 나는, 어떤 사람한테 내가 아주 귀한 것을, 참 놀랜 거 하나 본 것은, OOO목사님을 내가 한 번 만났는데, OOO 권사님 집에 초대를 해서 제가 그때 갔었습니다. 갔는데, OOO목사님하고 저하고 둘을 초 대를 해서 그래 같이 가 가지고 식사를 하는데, OOO목사님이 식상 이 떡 들어오니까 성경을 떡, 그분 성경 가지고 다니요. 어디든지 다니면 성경, 빨간 가죽 성경 언제든지 가지고 다녀요. 성경을 떡, 대개 보면 성경을 싸 가지고 다니지 안하고 성경을 내 들고 다녀요. 이런데, 성경을 떡 펴더니만 성경 한 절을 딱 읽으더니만 그래 밥을 먹습디다. 그래 내가 있다가서 물어 봤어. '아, 목사님, 어째 성경을 읽고 그래, 그래 식사를 시작합니까?' 내가 이래 물으니까 그분 말하기를 '예, 그저 영의 양식부터 먹고 그 다음에 육의 양식 먹는다는 거라 그래 내가 깜짝 놀랬어. 나는 그렇게 못했는데 그분은 그렇게 해요. 그라니까 또 그분이 유명해진 거라.

OOO목사님 유명합니다. 이 서부교회 시무했어요, 서부교회.

서부교회 시무하다 싸워 가지고 저 OO교회 나가 가지고 저 나가서 교회를 시작했는데, 서부교회 있을 때에 이 교회가 한 사백여 명 모였고 또 학생들도 많이 모이고 이랬는데, 이제 싸워 가지고, 너무 그때, 집사 한 분이 뭐 이래 가지고 서로, 회계 집사하고 이래 싸움이 일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나가 버렸는데, 거기 나가서 다 따라 나가 버리고 그때 오니까 여게 장년반 40명 있어요. 이거 누가 쫓아냈느냐 하면 OO교파 대가리들이 다, 여기서 그 OOO집사라고 그 사람들이 배경이 됐어. 왜? 그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돈을 잘 버는 사람인데 그 이층 두 칸을 잘 꾸며 놓고 항상 하나님의 종들의 지정 여관이라. 늘 거게 오면 언제든지 뭐 밤이고 낮이고 오면 반갑게 영접해 가지고 꼭 대접하고 하니까 그 모든 목사님들이 그만 그 집사님들의 목사가 돼 가지고 그 편이 돼 놓으니까 이 OOO목사님이 뭐 배겨낼 수가 있어야지? 그래 쫓겨 나갔다 말이오.

쫓겨나 가지고 OO교회를 세웠어요 세웠는데, 그러니까 교인들은, '에, 이까짓 놈의 뭐, 내가 여기 있을 게 뭐 있느냐? 따라간다' 다 따라 나가 가지고 그 교회는 교인이 많고 여게는 장년반 40명 모이고 있어요.

그래 나는 그걸, 알기는 알았지요. 알았는데, 내가 여기 안 올라고 애를 쓰니까 그때 OOO, OOO, OOO, OOO, OOO, OOO, OOO. 이 일곱 목사님들이 연명 날인을 해 가지고, 꼭 와야 된다고 이랬는데, 참 아주 코 높은 OOO목사님이 두 번이나 저 거창 위천까지 왔다 말이오. 와 가지고 두 번이나 꼭 와야 된다해서, 여기 하도, '어른들이 오라 하는 데 안 오면 내가 이거 불순종 아니겠냐' 할 수 없어서 여기 부산에 왔었어요 부산 여기 서부교회 와 가지고 있습니다.

부산 서부교회 와 가지고 있다가, 이제 있으니까 자꾸 진리대로 하니까 이 OOO목사님하고 대립된 그 집사가 또 나하고 대립이 됩니다. 대립이 이래 자꾸 되니까, 돼 가지고 삐꿔서 사표를 내놔, 사표를 내놨는데 몇 번 내놨느냐? 똑 다섯 번 내놨습니다. 사표 내면 안 된다, 또 가지라, 또 내놓으면 가지라, 나중에 그라니까, 그만 사표내면 얼른 받을 줄 알았는데 이라니까 한 번은 주일날 오전에 '조사님하고 저하고는 같이 일을 할 수가 얼마든지 있겠는데 온 교인들이 반대하니까 저는 여게 못 있겠습니다. 조사님은 자꾸 붙들고 하지만 저는 못 있겠습니다. 지금 사면하고 여러분들에게 이제 광고하고 갑니다.' 오전에 광고하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 다시 그만 이 서부교회 오지를 안해, 그만 가 버려요. 다섯 번 사면해도 도로 돌려 보냈더니만 그라고 가 버렸어 그라고 난 다음에 이 교회가 살락 살락 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에 쓴 뿌리 하나 있으면 그 교회가 안 되는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이 뭐이냐 하면 교회를 운영을 잘못하도록 한 그 잘못된 정치이기 때문에 그 정치하고 싸워야 된다 말이오. 싸우는 데, OOO목사님 싸우는 법하고 나하고 싸우는 법은 달랐어. OOO목사님은 막 툭탁툭탁 하면서 그만 그 다다미를 들어서 막 마당에 팽개탱이를 치면서 막 '이 회계 집사라 하는 게 이까짓 게 그 교역자 대우가 이게 뭐이냐' 막 이래 가지고 싸우고 이래 막 툭탁거리고 이래 싸웠는데, 나는 그래 싸우지 안했어. 자꾸 사면 놓으면 또 주면서 아, 그래 말고 어짜든지 같이 일을 하고, 뭐 내가 잘못된 거 있거들랑 말하면 내가 고칠터이니까 잘못된 거 말하고 고칠 거 말하라고 자꾸 이라니까 다섯 번만에는 그만 자기가 그래 광고하고 그만 달아나 버렸다 그 말이오. 전법이 좀 달랐어.

그러니까 아무 마찰이 없고 승리를 한 셈이오. 지금도 그 집사님하고 나하고는 좋습니다. 만나지는 못했는데.

우리가 무엇이든지 정면 충돌을 할 때는 언제 하느냐? 정면 충돌 할 때는 그 사람에게 말하면 들을 수 있을 때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벌써 그게 신앙으로 언간이 자라서 뭐 진리를 말하면 들을 줄 알면 호통을 칩니다. 들을 줄 알면 호통을 쳐. 그러나 믿음이 약할 때는 슬슬 이래 추 올리고 그저 달게 주고 이렇게 어루만져 주고 그저 때리면 맞고 욕하 며 거석하고 꾸중하면 예 예 하고 이래 가지고, 아직까지 모르기 때문에, 모르기 때문에 이러나 이제 진리를 알고 난 다음에는 잘못하면 가서 채찍을 깔려야 빨리 달아나기 때문에.

이래서, 권찰님들도 교인을 기를 때 그래야 돼. 자기 구역 식구를 기를 때 모를 때는 이것을 슬슬 그저 참고 견디고 달게고 붙들어 주고 위로해 주고 이렇게 하고, 차차차차 진리 알아서 이제는 나무래도 회개나 하지 삐꿔서 도망치지 안할 수 있는 그럴 때가 되면 나쁜 걸 이래 자꾸 말을 해 줘서, 또 많이 한목 말하면 기절해 버린다 말이오. 하나 나쁜 거 하나 말해 가지고 고치게 하고 둘 말해 가지고 고치게 하고 이래 가지고 사람을 점점 만들어서 이래 나가면 주님이 보시고 감탄을 합니다.

자 우리가 복받는 비결이 뭐이라고 했지요? 복받는 비결이? 또 잊어버렸는 가배.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거. 여게 몇만 알지 저기 모두 모르네 하나님의 복받는 것은 비결은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거. 이 말씀대로 행해서 하나님에게 대해서나 사람에게 대해서나 환난을 대해서나 사건을 대해서나 모든 걸 볼 때 하나님께서 '야, 네가 수고한다. 하나님이 감탄만 되면 그만 돼 버렸어. 그만 그라면 그만 일이 대번 돼요. 이러니까, 하나님을 감동시키도록 우리가 해야 되지, 하나님을 노엽게 해 가지고 제까짓 게 어디 서겠다고 합니까? 하나님이 볼 때에, 하나님이, 시편 2편에 보면 하늘에 계신 분이 비웃는다 이랬어 비웃어.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제딴에는 뭐 한다 하면 하나님이 비웃어. '네가 그래 가지고 되겠느냐? 한번 해 봐라 한번 해 봐라.' 골만 빠지고 저만 녹지 소용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대항하지 말고,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도 이 말씀을 가지고 대항, 말씀을 대항하는 게 하나님 대항하는 거라. 하나님을 감동 주는 것도 요 말씀대로 하는 데 내가 정성껏 다하고, 성의를 다 하고, 참을 수 없을 때 참고, 미워하지 안할 수 없을 때 미워하지 안하고 사랑하고, 또 참 억울함을 당할 때에 억울함을 당할 수 없는 그런 걸 억울함을 당하고 참고 견더고, 또 밉상스럽지만 달라 하는 자에게 또 자기가 주고 이래서 어쨌든지, '하나님을 어째야 감동을 시킬고' 하는 요것을 여러분들이 알아 가지고 하나님 감동시키도록 하는 이것이 그만 천하를 얻는 방법이오. 그분만 감동되면 그분이 좋아하면 다 줘요.

그러니까. 성경을 열심히 읽는 사람,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은 성경을 귀중히 여기고, 하나님을 어떤 하나님인지 우리가 알라면 성경을 봐야 알고,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되느냐 하는 걸 알라면 성경을 봐야 알고, 내가 어떻게 세상에서 생활하고 행동을 해야 하나님이 기뻐하고 좋아하시고 감동받을까 하는 이것은 성경에 다 있기 때문에 성경 보는 것이 이것이 신앙 생활의 전부인데 성경을 무시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하나님이 걱정하시고 염려하시고 마음에 안타깝습니다. 성경을 모르니까 마귀 이놈에게 꼬여 가지고 자꾸 망할 길만 달려가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안타깝고 애타겠습니까? 그러니까, 어짜든지 성경을 많이 읽읍시다.

이래서 자, 지금부터 연경을 시작해요. 하루 한 문제 못 해도 좋고 열흘에 한 문제 해도 자꾸 계속해서 끊침없이 자꾸 마음만 거게다 두면 하나님께서 총명을 열어 주셔 가지고 싹 하게 됩니다. 이거 어쨌든가 성경 공부 지금 가입 안 한 사람은 가입하고 그렇게 계속해서 공부하기로 지금 작정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예. 감사합니다. 이거 자꾸 이렇게 하는 것이 여러분들 일학년같이 하는 게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일 학년 아니오? 하늘나라에 일학년 한가지라.

이러니까, 이 성경을 자꾸 공부하도록 하는 게 뭐이냐 하면 여러분들에게 천금 만금 주는 것보다 낫습니다. 성경에 그 말 했어. 하나님의 말씀은 천천 금은보다 낫다 이랬습니다. 이 성경 말씀이 돈벌이도 여게 있고 지위도 여기 있고 권세도 여기 있고 승리도 여기 있고 성공도 여기 있고 다 여게 있어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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