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4 12:32
성경공부
1985. 12. 13 지권찰회
본문:사도행전 17장 10절∼14절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저희가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이 하나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케 하거늘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어 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유하더라
이 사도행전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마다 반대하는 세력들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크게 괴롭혔습니다. 괴롭히는데 그 반대하고 괴롭히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고 하니 전부 예수님을 자기 메시야라고 고대하고 있는 유대인들입니다. 유대 교인들입니다. 유대 교인들, 바리새 교인들, 서기관들, 제사장들 이런 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고, 또 예수 믿는 도를 전하는 사람들을 핍박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도, 참된 기독교는 이방인들은 다 좋아합니다. 참된 기독교는 이방인들은 예수 바로 믿는다 하고서 칭찬하고 좋아하시지마는 껍데기로 외식으로 믿는 거짓 그리스도인들, 거짓 정통들 거짓 그 모든 외식 신자들, 예수 믿는다고 하고 속에는 자기 주장 자기 욕심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 믿는 도를 이용해 먹는 그런 거짓부리 기독자들이 언제든지 정통을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로부터 하나님의 사람들이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임 당한 사람들이 없습니다. 전부 예루살렘에서 다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바로 믿을라고 하면 거짓부리 예수꾼에게 핍박을 당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고 또 거게서 죽기도 합니다. 우리 서부교회도 지금 이렇지마는 어떤 한 때의 세력이 오면은 예수 바로 믿는 사람들을 거짓부리로 믿는 자들이 핍박하고 대적해 가지고서 나중에 그들이 다 잡아 주고서 죽이는 그런 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에게 잡혀 죽지 다른 사람에게 잡혀 죽는 일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핍박한다고 이상히 여기는 것은 그 사람은 성경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사도행전은 모든 사도들이 일한 것을 그 전기를 기록해 놓은 것이 사도행전인데 사도행전에는 보면은 바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전부 내나 예수를 바라보고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들이 다 죽였고 쫓아내고 방해를 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러기에, 잘못 믿는 사람들이나 성경을 제 욕심대로 깨닫고 해석해서 믿는 사람들이 바로 믿는 사람들을 핍박한다고 이상히 여길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을 미워할 것도 아니고, 저 망할 줄도 모르고 그렇게 옳은 것을 핍박하는 것을 불쌍히 여겨서 기도하고 참고 견뎌야 되지 그런 것을 이상히 여기면 안 됩니다.
교역자로 나간 사람도 어떤 사람은 우리를 이단이라고 백파라고 그렇게 핍박을 한답니다. 백파, 그란다고 겁이 나 가지고서 쫓겨서 딴데 가서 그 했으면 그런 사람은 뒤에 가서, 그거 회개 안 하면 성공을 못 합니다. 의례히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여 주는데, 부산이 기독교로서는 제일, 진리나 그런 것은 제일 강하고 좀 정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서 제가 처음에 이 서부교회에 와 가지고는 환영을 받았지마는 나중에는 서부교회를 뭐 욕을 하고 이단이라고 지금도 이제 큰 교회들은 그런 소리 안하지마는 저 구석에, 산골 구석에 가면은 지금도 핍박합니다. 그 암만 핍박을 하지마는 하나님이 같이 하시니까 상관이 있습니까? 상관이, 암만 핍박을 해도 서부교회가 부산서는 제일 큰 교회 삼 배는 됩니다. 하나님이 부흥시켜야 부흥되는 것이지 딴거 뭐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을 겁내지 말고, 이상히 생각지 말고 의례히 성경 대로 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을 알고, 오늘 이 말씀을 봉독한 것은 그런 것입니다.
「베뢰아 사람은」 11절에, 베뢰아 사람, 베뢰아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라. 양반이라 말입니다. 신사적이라 말은 좀 지성인들이요 양반이라 말이오. 양반이라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듣든지 읽든지 하고 난 다음에는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참 그 말씀이 그대로 그런가 안 그런가 이렇게 살펴 볼라고 성경을 날마다 상고합니다. 성경을 열심히 상고하므로 그 결과가 뭐이 나왔는가 하면은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이제 믿는 사람이 자꾸 생깁니다. 성경을 상고하니까 믿는 사람이 자꾸 생기요.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헬라로 말하자면 아주 문화인들입니다. 아주 문화인들이요 지식인들인데, 지식인들 가운데서 예수 믿는 남녀들이 많이 생겨나더라 그렇게 여게 기록돼 있습니다.
그런데, 요사이 연경회를 가지고서 성경을 모두 공부하고 연구하라 하는데 안 합니다. 지난 번에는 권찰님 구역이 일등을 했고 그 다음에 권찰님 구역이 이등을 했는데, 권찰님 구역은 앞으로 그래 가지고는 인제 자꾸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때는 제가 점수를 매기기를, 그래 매기라 했습니다.
연경회에 가입을 하는 사람의 숫자는 양으로 잡고, 양으로 잡고 실지로 연경을 해 나가는 그것은 질로 잡아라 이래 가지고서 양이 오십 점 질이 오십 점 이라니까 권찰님 구역은 양으로 말하면 뭐 보잘 것 없습니다. 불과 아마 삼사 인 가입했거나 그러니까 양으로 말하면 그저 한 점이나 줬던지 그럴 것이오. 그러나 질로 말하면 제일 많이 했다 그말이오. 한 사람이, 그러니까 질로 말하면 오십 점입니다.
그래서, 이등이 됐고, 권찰님 구역은 가입한 숫자가 제일 많습니다. 양도 제일 많고 또 공부한 양도 제일 많습니다. 그러니까 좀 실력 있는 것인데 앞으로는 아마 그 구역이 어찌 되나 이래 쉽습니다. 그런데 거게는 보니까 아주 이 연경회에 역부러 구역장이 지권찰들에게 말해 가지고서 거게 소속한 식구들을 연경회 가입해 가지고서 연경을 하도록 전화를 해서 낱낱이 권면하고, 또 그 용지를 하면서 공부를 하라고 낱낱이 독촉을 하고 재촉을 하고, 또 그 권찰이나 구역장이 그 연경하는 데에 답안은, 답은 가르쳐 주지 안 하고 그 일 문제는 성경 몇장 몇절을 찾아 보면은 거게 있을 터이니까 읽어 보고 답을 하라, 이라니까 고 절수를 한 번 읽어 봐도 답을 못 하겠으니까 두 번 읽어 보고 답을 하고 또 세 번 읽어 보고 네 번 읽어 보고 그래도 답을 못 하고 또 더 읽어 보니까 답을 하고, 답을 하고 난 다음에 더 읽어 보니까 답이 쭉 삐뚤어졌으니까 또 고치고 이렇게 하니까 그래 모두 공부한 사람들은 말하기를 그 공부하니까 재미가 나고, 재미가 나고, 또 할 열심이 나고, 또 자기에게 깨달음이 많이 있다고, 연경회에서 그 문답 공부를 하고 난 다음에 뭐 깨달음이 있다고 간증하는 사람을 내가 많이 봤습니다. 아, 자기 딴에 생전 처음 보는 것같이 성경에 이런 말씀이 기록돼 있더라고서 이라면서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며 그 확신을 가지는 그런 걸 봤습니다.
암만 말해야 여러분들이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설교 말해야 설교가 속에 안 들어가, 사람의 마음을 무엇으로 깨끗하게 할 수 있느뇨? 청년의 행위를 무엇으로 깨끗하게 할 수 있느냐? 딴 걸로 깨끗하게 못 합니다. 성경을 자꾸 읽어요. 그만 읽으면 깨끗해집니다. 인제 어떤 사람은 간증하는 걸 보니까 이 연경회 공부를 시작하고 난 다음에는 그 식구들이 놀러다니는 그 걸음이 떠지고, 또 쓸데 없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쓸데 없는 생각이 차차 줄어지고 이라니까 그만 하면 얼마나 복입니까? 이래 놓으니까 모두 상다구리도 고만 아주 미인이 되고 미남이 되고, 또 그 행동도 어떻게 단순해지고 씩씩해지는지? 그런데 이 구역장들이 찍해 심방 가면 고만 그전에는 가면은 ‘아, 주일날 나왔습니까?’ 또 ‘나오시오' 이 말 밖에는 없는데, 인제 그 말 대신에 가 가지고서 그 성경 공부하나 안 하나 그 했으면 보자. 또 못 했으면 또 가르쳐 주고, 이라니까 심방을 가서 할 일이 있고 가다 보면은 시간이 모자라고 또 심방 받는 사람도 좋아하고 이게 참 예수 믿는 진짜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와같이 하시는 것 이거 보통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해 주신 것입니다.
이 기도하도록 하루 삼십 분 기도하는 것도 제가 한 것 아니오.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꼭 하라 해서 했습니다. 또, 전도지 둘, 그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 안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는 고 전도지도 다른 것 다 박지 말고 서부교회도 아무것도 박지 말고 고 성구만 딱 박아라 하는 그것도 제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고렇게 해서 강하게 느껴져서 그때 박기를 팔십만 장을 박았습니다. 팔십만 장 그때 팔십만 장을 박았어. 또, 그라면 그 인사 전도하는 그거는 뭐 얼마 박았소 이백만 장 박았소? 이십만 장이가? 아, 백만 장했나? 백만 장, 그래, 팔십만 장 박고 이십만장 박았습니다. 그것도 내가 그날 밤에 하나님에게 졸려서 안 하고는 못 견뎌 그날 밤에 내가 항복을 했습니다. ‘예 그거 박겠습니다. 또, 인사 전도지 그거는 이라면 다른 사람이 욕을 할 터인데, 욕을 할 터인데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막 뚜드려대는데 할 수 없어 베끼겠습니다. 항복을 해. 박겠습니다. 내가 박겠습니다. 내가 그래 항복을 하고서 박았습니다. 반드시 그거 하나님이 시켰기 때문에 큰 효력이 있을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도 그렇고, 또 성경 공부하는 이것도 우연이 그래 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 공부하는 이것도 안 하면 안 되도록 하나님께서 독촉을 해서 이걸 시작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앞으로, 이제 시기가 지나갔습니다. 이제까지는 오너라 가거라 뭐 열심히 부지런히 뛰어 돌아다니면 되는 그것이 시대가 지나갔습니다. 뛰어 돌아다니는 것은 부지런히 다니기는 다녀야 되지마는 꼭 성경 연구하는 연경회 참가를 많이 시키고 성경 공부를 많이 하도록 그렇게 해야 될 것입니다.
이러니까, 구역장들은 다른 이는 그렇지만, 구역장들은 자기에게 절수를 가르쳐 준 게 있으니까 그 절수를 그걸 교인들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절수를 기록한 게 있고, 또 거기다 일 문제 답이 뭐이라 하는 답을 기록한 것을 그것을 그 전에는 뭐 팔았다 하는 데 그 판 그거는 내가 말한 것 아닙니다. 그건 내가 말한 것 아니오. 그걸 기록해 가지고 아마 그 구역장들 그 절수를 알아야 좀 가르쳐 주지 전연히 몰라 놓으면 안 되니까 그라라 했는데 그 팔라 하는 그거는 돈이 들어야 되니까 그렇게 한 모양인데, 그거 뭐 이제까지는 그랬지마는 지금은 인제 그거는 안 팝니다. 안 파는 이유는 구역장들이 일 문제 답이 뭐이다 하는 그것을 자기가 받아 가지고 있으면은 그 절수나 가르쳐 주고 그 내용은 가르쳐 주지 안해야 될 터인데, 사람들이 뻑뻑하지를 못한다 그말이오. 그걸 식구들이 있다가 ‘아이구 권찰님 좀 봅시다’ 어짜구 하며서 실실 달라들면 뭐 큰 세도인 것같이 ‘에히, 그거 보면 안 되는데’ 하면 슬그머니 보여 줄 거라 말이오. 그렇게 구역장들이 모두 흐리트버리한 줄 알기 때문에 이제 그거 내용 기록한 것은 못 주게 했습니다.
이러니까, 절수는 박아 주라 했습니다. 절수는 박아 주라 했으니까 고 절수는 고것도 넉 장에, 한 장에 백 원씩만 하면 됩니다. 해서 고걸 사 가지고 자기가 고걸 쪽 보고서 이제 가 가지고서 ‘너 몇 문제 했노?’ 이라면 몇 문제 했다고서 이래 거석하면은, 그 구역장들이 공부를 해야 돼요. 구역장이 공부를 해야 되지 공부 안 하면 인제 구역장 노릇을 못 해요. 열심히 해요. 하면 다 돼요. 고 문답하는 고걸 딱 보고서 일 문제 무엇이라 무엇이라 이래 가지고서 그래 했나 또 읽어보기도 하고, ‘요거는 절수가 틀렸다 요렇게 해라 지도하면 권위가 서진다 말이오.
집사님이 고려 대학에 사학인가 법학인가 모르겠습니다. 그 남편이 교수인데 그이 하는 말을 내가 들었어요. 나이가 많으니까 자꾸 요새 신진들이 자꾸 나타나니까 이 신진들이 나오니 묵은 교수들이 견뎌 배길 도리가 없다 말이오. 이래서 뭐 자기 딴에는 실컷 가르친다고 해도 그 사람들이 있다가 ‘에이구 켸켸묵은 소리’ 다 이거 뭐 안 듣는다 그말이오. 안 듣는데 그 교수라고 그분하는 말이 있어요. 그렇지 않다, 이제 그들은 젊었기 때문에 기운이 있으니까 한 시간 읽어야 될 글을 나는 읽을라 하면은, 네 시간 걸린다, 그러기 때문에 그들은 한 시간 준비하는데 나는 사 배, 네 시간을 준비하니까 항상 명교수고 명강의, 유명한 그 명강의를 하고 제일 권위자로서 환영을 받고 있다고 그래요.
그거 모양으로 이제 기본 지식이 없어도 자꾸 그걸 다른 일 하지 말고 구역장도 다른 것 하지 말고 공부만 해요. 그걸 공부하면서 뭐 이래 가지고 교인들에게 이걸 가르쳐야겠다 이라면 벌써 그 구역장이 자기도 몰라도 얼굴이 변해집니다.
얼굴이 변해지지 마음이 변해지지 정신이 변해지지 하나님과 연결됨이 변해지지 이라니까 저절로 되져. 저절로 고만 그 식구들이 자꾸 되어진다 말이오.
여게 보니까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더라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이제는 성경 공부에 전력을 기울입시다. 기울여서, 자꾸 그걸 시켜요.
우리 교인들이 전부 죄를 지어서 못 살아요. 뭐 쓰지 못할 거, 이 성경 공부를 자꾸 이리 하면은, 성경 공부를 이리하면은 마음이 깨끗해지고 죄 지을 마음이 없어집니다.
이런데 성경도 공부 안 하지, 기도하러 간다고 해도 택명만 가지, 중간반 반사들도 떡 심방하고 난 다음에는 집에 와서 만날 누워 자빠져 자기만 자지 자다가 일어나면 할 일이 없으니까 ‘뭐 할꼬? 오늘은 동부인하고 지금 시장 한번 갈까?’ 동부인 해 가지고서 시장 돌아다니고 뭐 돌아다닌다, 말이 내게 많이 들어와요. 언제 직장 가지면 그랄 여가가 어데 있어요? 직장 가지면 혹 주말에, 토요일 날이나 혹 안 믿는 사람이면 주일날이나 한번 그라지 언제 그랄 여가가 있어요? 이거는 월요일이고 화요일이고 수요일이고 목요일이고 금요일이고 토요일이고 항상 동부인 해 가지고서 시장에 돌아다니니까 또 살 것 많고 자꾸 이러니까 요것 조것 사 가지고서 자꾸 이라니까 돈 헤프지, 이라니까 내가 가만히 보면 뭐이냐 하면은 그 새 물건 사서 있는 경쟁이라. 다른 사람 뭐 쪼그만한 한 백 원 짜리도 생전 처음 발견한 것, 새 물건 유행하는 새 것, 가지고 딱 요래 보입니다. 그라면 ‘아, 그거 어디 샀어? 어데 샀어?’ 아, 그거 뭐 아무 데 샀다고 고만 좋아서 ‘아, 그게 일호네, 아무도 우리 선생님들 아무도 가지지 안했네, 일호네, 나도 얼른 가 사야지’ 그래 가지고 이호 삼호, 또 우리 교인들 가운데서도 ‘아무것이가 옷 입은 그거는 아무도 못 본 거다. 그거 일호다. 유행 일호다’ 그런 더러운 놈의 시기나 더러운 놈의 경쟁이나 하니까 전부 망하는 것 뿐이라 말이오.
뭐 때문에 그런 더러운 것을 자꾸 경쟁하고 있느냐 말이오.
성경을 연구해 가지고서 연경회에, 성경 공부에 일등 했다, 이등 했다, 얼마나 영광이요? 하늘나라가도 일등입니다. 그런 일등이나 할라하고 자꾸 성경 읽으니까 그런 생각 없고, 자꾸 하나님 생각하지 진리 생각하지 의인 생각하지 믿음 생각하지 승리 생각하지, 또 이 옳은 행위 생각하지 이러니까 점점 사람은 점점 귀인이 돼 집니다. 그래서 이 성경 공부를 하면은 잡된 마음이 없어집니다.
성경 공부 자기 맡은 지권찰로서 자기 맡은 식구에게 성경 공부 시작 안 한 식구는, 성경 공부를 시작 안 한 식구는 남녀간에 하나도 없는 지권찰 손들어 봅시다. 하나도 없는 지권찰, 자기 맡은 식구에 성경 공부를 남녀가 다 시작하고 시작하지 안 한 사람이 하나도 없는 지권찰 손들어 봐요. 다섯밖에 없어.
다섯밖에, 이 다섯 사람에게 우리 다 일어서요. 다 일어서요. 그래 못 한 사람 다 일어서 한번 일어서 봐. 다 일어서 봐, 다. 권사님도 일어서, 다 일어서요.
다 일어서. 다 일어서요 그렇게 하지 못 한 사람들 그렇게 한 사람들에게 경례! 절해! 경례, 절해! 절해요, 절. 앉아요, 인제 이거 좀 항복을 시켜야 되지. 여기 자기, 지권찰 자기 식구에게 하나도 이 성경 공부 시작하지 안 한 사람 하나도 없는 사람한테 이제 이 수백 명이 지금 절 했습니다. 경례했어. 정말로 그 절은 가치 있는 절이요.
이제 앞으로 이것을 시작하고 어짜든지 권면해서 성경 공부를 열심히 시킵시다.
이래서 지금이 때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재독을 열심히 듣고, 또 성경 공부 열심히 하고, 기도하고 이 세 가지만 하면 그만 승리해요.
기도합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을 이처럼 사랑하사 이 깜깜한 세상에 우리의 나아갈 길을 밝혀 보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이 길을 따라서 조금도 지체하지 안하고 전심 전력을 여기 기울여서 뿍뿍 전진하고 향상하여 나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갈 때에 주께서 피곤치 않게 하시고 이렇게 걸어갈 때에 이런 자의 하나님이신 것을 주님이 나타내사 영육을 축복해 주셔서 세상에 복의 기관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빛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