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1984. 6. 19. 화새 

 

본문 : 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또 네가 어러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이 성경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는, 구원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지혜를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성경입니다. 구원 이루는 지혜를 주시는 것이  성경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하는  말씀은 하나님의 감동은 무엇이 하나님의 감동인고 하니 하나님의 마음이라  말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신데 무슨 마음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저 하는 모든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그 모든 것을 말씀해 놓은 것이 성경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저 하는 모든 것을 말씀해 놓은 것이 성경입니다. 그러면 성경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모든 것이 기록 되어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저 하시는 것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에게 생명적으로나 지능적으로나 소유적으로나 또 쾌락적으로나 뭐 모든  면에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모두 필요하고 좋은 것, 요긴한 것, 참 그런 다  완전하고 깨끗하고 거룩한 것 그런 것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저  하시는 그거는 나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은 모두 다 좋은 것이요 온전한 것들입니다.

 그런데 우리 속에는 어떤 게 있는가? 우리 속에는 우리를 해하는 것 만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 속에는 우리를 해하는 것들만 가득 차 있습니다. 해 하는 것 뭐?  대개 말하면 마귀란 놈이 군대를 데리고 와서 우리 속에 가득 차 있습니다.

마귀가 우리 속에 가득 차 있고, 또 죄가 가득 차 있고, 자기 망칠 어리석고  미련한 욕심이 가득 차 있고. 또 우리 스스로를 망칠 수 있는 모든 어리석은  거짓된 지헤와 지식이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 속에는 뭐 우리를 죽이고 망칠  것이 하나 둘이 아니라 여러 수 백 수천도 넘습니다. 그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우리를 망칠 것이 속에 가득히 찼기 때문에 '너희들의 입과 마음은 회칠한  무덤이다.' 껍데기는 보면 번들번들 하지마는 그 속에는 죽은 것, 죽은 것이  우리 속에는 가득히 있어 가지고 그 죽은 것이 우리를 자꾸 썩힙니다. 죽은 것이  우리의 살을 썩히고 우리를 자꾸 병들게 해 가지고서 망칩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아직 죽지 안한 것도 있고 썩지 안한 것도 있는데 죽지  안한 것 썩지 안한 그것이 다 죽고 다 썩으면 세상을 떠나는 시간입니다.

그러면, 세상을 떠나는 시간은, 우리에게 아직 죽지 안하고 남아 있는 그것이 다  죽으면 세상 떠납니다. 다 썩으면 세상 떠납니다. 그러기에, 사람들 이 일반  사람들이 사는 것은 지금 썩고 있는 기간이라 죽고 있는 기간이라 그라면 꼭  정확하게 말한 바른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는 것인 줄로 이렇게 생각하는  그것은 다 하각이요 유혹을 받아 가지고서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루 살았으면 그만큼 죽었고 그만큼 썩었습니다. 십 년 살면 그만큼 죽었고  그만큼 썩었습니다. 아직까지 그 사람이 죽지 안 하고 있으면 썩을 것이 덜  썩었고 죽을 것이 덜 죽었기 때문에 그것이 다 죽도록 다 썩도록 그 시간을  채우는 것뿐인 것입니다. 우리 속에는 죽은 것과 또 죽이는 것, 썩히는 것, 그  온갖 못 쓸 것이 가득 찬 것이 우리 마음입니다. 우리 마음에는 그런 것이 가득  찼습니다.

 가득 찼는데, 이 안에 가득 찬 것을 무엇으로 청산을 할 것인가? 이것은 청산할  권리가 사람에게 없습니다. 벌써 그것은 인간의 범죄로 말미암아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청산을 못 합니다. 못 하는데 이것을 다 청산해 주시기 위해서  오신 분이 예수님 이십니다. 예수님이 이 청산은 그저 사망을 해야 청산합니다.

이 청산은 죽어야 청산이 되고 망해야 청산이 되는데, 영원히 망해야 되고  영원히 죽어야 되니까 예수님의 공로를 입지 안한 사람들은 영원히 죽고 영원히  망하는 것입니다. 한번 죽으면 마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죽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예수님께서 청산하시기 위해서 오셔 가지고서 우리가 나기 전. 우리가  나기 전 알기도 전에 예수님이 이 모든 것을 다 대신 담당하여 가지고서 형벌을  받아서 청산을 하셨습니다. 이게 모두 죄로 되어서 이래 죽은 것, 죽이는 것,  썩는 것이 가득히 찼기 때문에, 죽은 것 죽이는 것. 썩는 것이게 뭐인가? 이것이  죄의 형벌입니다. 죄의 형벌이기 때문에, 죄의 형벌은 끝이 없어 영원히 그  형벌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 썩은 것, 죽은 것, 죽이는 것 이것을  청산하는데에는 영원히 우리가 죽을 죽음을 대신하고, 영원히 우리가 썩을  썩음을 대신하고, 영원히 죽이는 죽음을 대신 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한  말로 말하면 사망의 형벌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형벌을 다 받으셨으므로 이것이  하나님의 심판에서는 해결과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이것이 다 예수님이  대신 형벌을 받으심으로써 정리가 되었기 때문에 하늘나라를 다 갑니다. 택한  자들은 뭐 아무리 그 사람이 행동이 나빠도 하늘나라는 가기는 갑니다. 그러나  하늘나라는 가지마는 그 사람이 자기 속에 있는 그것을 그대로 있다가 예수님이  대속하셨기 때문에 세상을 떠날 때 그런 것을 툴툴 털어 버려서 다, 툴툴 털어  비워 버리고 빈자루같이 다 그런 걸 비워 버리고 부활해 가지고서 하늘나라 가는  사람도 있고, 자기 안에 썩은 것이 가득히 있는 이것을 바꾸어 가지고서, 산  것으로 바꾸어 가지고 하늘나라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것을  바꾸어 가지고 가기 위해서 지금 노력하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바꾸는 방법이 무엇인가? 바꾸는 방법은 마음 안에 있는 것을  바꿔야 되고, 마음 안에 있는 것을 바꿔야 되고, 행동 안에 있는 것을 바꿔야  되고, 자기 몸 안에 있는 것을 바꿔야 되고, 마음 안에, 몸 안에, 행동 안에  있는 것만 바꾸면 됩니다. 뭐 바꾸는가? 모든 죽은 것, 죽 이는 것, 썩어 가고  있는 것 그것을 바꿔야 되는데, 어떤 걸로 바꾸는가? 죽은 것은 산 것으로  바꿔야 되고, 죽이는 것은 살리는 것으로 바꿔야 되고, 썩는 것은 날마다  새로와지는 소생되는 것으로 바꿔야 합니다. 바꿔야 하는데, 이 바꾸는 방법이  뭐인가? 이 바꾸는 방법이. 바꾸는 방법이 곧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15절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이  구원이라 하는 것은 무슨 구원인고 하니 죽은 것을 산 것으로 바꾸는 것이  구원이요, 또 썩은 것을 소생되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 구원이요, 또 죽이는 것을  살리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 구원인데. 이 구원을 이루는 지혜가 있도록 하는  것이 성경 말씀입니다. 그러면 성경 말씀을 보면 그 지혜가 생기고, 또 성경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다.'

 오늘 아침에 말하려고 하는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요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다.' 이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이 기록돼 있다, 하나님의 소원이 기록돼 있다, 하나님의 생각이 기록돼  있다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는 말은 하나님의 소원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마음이 성경에 기록 되어 있다, 그라면, 하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인데?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를 당신같이 온전케 하려는 것이  당신의 마음입니다. 당신의 소원은 뭐인가? 당신의 소원은 우리에게는 다 썩은  것만 가득 차 있으니까 이것을 완전히 툴툴 털어서 없애 버리고 하나님의 온갖  온전한 것으로 가득히 채우시고 저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소원.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저 하는 그  실상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그 실상이오. 실상 이것이 성경  말씀입니다. 이러니까,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이요, 하나님의 소원이요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그 실상이요, 주시고자 하는 그것이 성경속에  다 담겨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어떤 것이냐? 우리가 안 믿을 때에 우리 속에 담겨 있는 것과  정반대의 것입니다. 우리 속에 담겨 있는 것과 정반대요. 우리 욕심과 반대되는.

우리 욕심과 반대되는 욕심이요. 우리 기쁨과 반대되는 기쁨이요, 우리 지혜  지식과 반대되는 지혜 지식이요, 우리의 능력과 반대되는 능력이요, 우리에게  있는 본질과 본성과 정반대되는 본질과 본성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죽은 것. 죽이는 것, 썩히는 것. 썩는 것 말이오. 죽은 것. 죽이는 것. 썩는  것이 세 가지만 있는데 이 세 가지에 반대의 것은 천사에게도 없고 또 이  우주에도 없고 하늘나라에도 없고 온갖 이 종교에도 없고 다만 이것은  누구에게만 있습니까? 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 하나님에게만 있소. 하나님에게만  있는 이것을 담뿍 담아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것이 이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쯤은 우리에게 있는 것 정반대됩니다.

정반대인데, 하나님의 것은 이것은 다 산 것이요 살리는 것이요 완전한 것이요  영원한 것이요 불변한 것이요 참의 것이요, 그와 정반대인 우리 속에 있는 것은  다 죽은 것이요 죽이는 것이요 썩는 것이요 거짓 것이요 불완전한 것이요 다  헛된 것이요 다 어리석은 것이요 모두가 다 꺼꾸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려고 하는 그 모든 것, 주시고 저  하는 것 또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지능. 뭐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오만 것,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  우리에게 또 주시고자 하는 그 마음, 또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그 실상 그것이  어데 담겨 있습니까? 그거 담겨 있기를 어데 담겨 있소? 자 똑똑히 어디 담겨  있습니까? 저 뒤에 대답을 해 봐요. 어디 담겨 있습니까? 신구약 성경에 담겨  있습니다. 담겨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것이 실력이 있겠습니까?, 우리  인간에게 있는 것이 실력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것이 실력이 있습니다.

인간에게 있는 것보다 하나님에게 있는 실력이 있습니다.

 그러면 인간에게 있는 것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죽은 것, 죽이는 것  썩는 것, 이 거짓 것, 전부 더러운 것만, 뭐 하나도 빠지지 않고 더러운 것은 다  들었소. 이것이 사람 마음에, 사람 마음에, 사람 행위에, 사람 육에, 육체에  가득 들어 있는데. 이것이 어디서 들어왔습니까? 이것이 어디서 들어왔소?  이것이 마귀에게서 들어온 것입니다. 마귀에게서. 마귀에게서 들어왔는데, 어데  틈이 생겨 가지고 무슨 구멍으로 이게 들어 왔습니까? 무슨 구멍으로 들어왔소?  죄의 구멍으로 들어왔습니다. 죄의 구멍이란 말이 무슨 구멍이란 말입니까?  삐뚤어진 구멍, 삐뚤어진 구멍, 이 삐뚤어진 걸 통해서 그게 들어왔습니다.

삐뚤어 진 구멍. 삐뚤어진 구멍으로 이것들이 들어왔습니다. 그 삐뚤어진 구멍을  그것을 성경에 말하기를 뭐라고 말했는가! 죄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죄라 말은  삐뚤어졌다 말이오. 삐뚤어진 구멍으로 들어왔는데, 그것이 어디서  들어왔습니까? 마귀에게서 들어왔습니다. 마귀에게서. 그것이 들어와 가지고서  어데 가득 차 있습니까? 우리 마음에 가득 차 있고 우리 행위에 가득 차 있고,  우리 몸에 가득 차 있고 이것만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니까, 행위 속에도  이것이 가득 속에 들었소. 이게 들어서 지금 껍데기는 행위고 이 행위 속에는  그게 들었습니다. 또 몸속에도 마음속에도 그게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이것이 우리 속에 가득 담겨 있는데, 이 담겨 있으니 이것을  없앨려고 하면은 어떻게 하면 이것을 비워 내버릴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들,  예를 들어서 물이 하나 든 데다가, 물이 하나가 들어 있는데다가, 물을 확 비울  수 없어. 비우면 죽어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안 되니까 물을 대번에, 죽으면  비워 버리지마는 물을 비우지 안하고 물을 그릇에서 없애는 방편이 있습니까?  어쩌면 한 발 들어 있는 물을 비우지 안하고 그 하나도 없이 할 수 있습니까?  예? 물보다 무거운 것을 담으면 됩니다. 물 보다 무거운 것. 아마 모래를 담으면  물 그게 다 넘어 나갑니다. 다 넘어 떠나가요. 모래보다는 그놈이, 물이 가볍기  때문에 모래를 담으면 물이 두부렁 떠서 자꾸 넘어 나가 버립니다. 또 모래를  하나 담아 놓은 그 말에다가 모래가 두부렁 떠나가도록 하려면 모래보다 무거운  것을 담으면 되겠지요. 모래보다 무거운 것이 수은 여러분들 아시지요? 반짝  반짝 한 것. 수은을 거기다가 담으면 모래 먼지만한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먼지  만한 것도 하나 없이 싹 떠서 다 나가 버립니다. 다 나가 버려요. 또 수은을 한  발 담겼는데 그 수은을 넘어 나가도록 하려면 뭘 담으면 되겠습니까? 수은보다  무거운 게 뭐입니까? 금입니다. 금을 담으면 수은 그게 또 두부렁 또  떠나갑니다.

 이와 마찬 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모든 좋은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  마음에 생각하고 생각하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같이 시절을 좋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무릇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이러니까 이  말씀을 우리 마음 가운데 자꾸 이렇게 생각하고, 우리 마음에 기억하고 생각하고  또 묵상하고 새김질하고 또 생각하고 자꾸 이래 하면은. 이 말씀을 우리 마음에  자꾸 생각하면은 우리 마음에 이 말씀은 누구의 욕심입니까? 이 말씀은 누구의  욕심이요? 하나님의 욕심입니다.

 자, 이 말씀을 자꾸 생각하니까 하나님의 욕심을 자꾸 내 마음에다 자꾸 이래  내 마음에 담아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또 생각하고 생각하고 자꾸 이라니까  하나님 말씀이 내 마음에 자꾸 들어올 것 아니겠소? 내 마음에 들어와서 자꾸 내  마음에 가득히 차니까 무슨 욕심이 달아나겠소? 인간의 죽은 육체의 욕심이  나갑니다. 육체의 욕심. 육체의 욕심. 육체의 소욕이 달아납니다. 육체의 소욕  그놈이 순전히 썩은 것이요 죽은 것인데, 성령의 소욕은 살리는 것인데. 또  하나님 말씀을 자꾸 새김질 하니까 자, 하나님의 사랑이,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담뿍 담겨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사모하고 성경의 말씀.

성경에 사랑을 말한 대로 자꾸 사묘하라 이라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  가운데 들어오니까 무슨 사랑이 떠나갑니까? 이 모든 육체의 사랑이 떠나갑니다.

돈 사랑하는 사랑도 두부렁 떠서 달아나 버리고, 명예 사랑하는 것도, 지위  사랑하는 것도. 권세 사랑하는 것도, 인간 사랑하는 것도. 이 육체 사랑하는  것도, 이 모든 죄악을 사랑하는 거는 다 떠나가 버립니다. 이러니까, 첫째  아담의 사랑은 다 떠나가 버려요. 첫째 아담의 사랑은 다 떠나가 버리고, 성령의  하나님의 사랑만 가득 차게 됩니다. 이러니까, 자기 속에 온갖 더러운 것을  이것을 두부렁 떠나가도록 그렇게 하는데에는 중량이 무거운 참되고 영원하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마음에 담으면. 하나님의 뜻을 우리 뜻에  담으면, 하나님의 소원을 우리 소원에 담으면. 하나님의 욕심을 우리 욕심에  담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것을 우리가 받아서 우리 마음에 담으며 이런  것들이 다 떠나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깨끗케 하는 것은 성경 말씀 외에는 없습니다.

또 사람의 행위를 깨끗케 하는데도 성경 말씀 외에는 없습니다. 사람의 몸을  깨끗케 하는데도 성경 말씀 외에는 없습니다. 이 성경 말씀을 자꾸 읽고  거기에서 또 연구하고 새김질 하고 묵상하고 자꾸 이라면 그 속에 나쁜 것이  자꾸 떠나가고 하나님의 것으로 자꾸 채워지기 때문에 마음에 채운 것이 어디로  넘어 나습니까? 마음에 채운 것이 그것이 어디로 가는 고 하니 소원으로  넘어옵니다. 마음에 채워진 것이 소원으로 넘어가면 그 소원이 어디로  넘어가는고 하니 몸으로 넘어갑니다. 그 몸에, 마음과 몸에 소원되는 그것이  어디로 넘어갑니까? 행동으로 넘어갑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는 온전한 자가  되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라' 그러면,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케 되는 데에 그  모든 기능이 온전케 되는 데에, 행위가 온전케 되는 데에 뭘로 됩니까? 하나님  말씀으로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읽고 새김질하고 이  말씀이 우리 마음에 차서 있으면은 안 된 것은 자꾸 두부렁 떠나가 버리고  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래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른다 그말이오. 예를 들어  디모데후서 3장 15절로 16절 17절을 천 번을 읽어도 그 사람이 그게 무언지 모를  수 있다 그거요. 모르는 사람에게 이 말씀을 해석을 해 주는 것이 설교입니다.

해설을 해 주는 것,  이러니까 자 해석을 해 주는 것이 설교인데, 그 해석은 뭣하기 위해서 해석을  해 줍니까? 성경을 바로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해석을 해 줍니다. 그러면  설교로써 성경을 바로 깨닫고 나면,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 해석을 외워야  됩니까 이제 해석이 바로 깨닫게 해 주는 그 성경을 외워야 되겠습니까? 그  성경을 자꾸 암만 또 외워도 소용없다 말이오. 외워도 소용없으니까 하나님께서  '너는 성경을 단독으로는 모르기 때문에 네 앞에 모세와 선지자를 세워 놓을  터이니까 모세와 선지자가 성경을 가르치거들 랑 그 성경 가르침을 배워  가지고서 그대로 네가 성경을 깨달아라.' 하나 가르침 배워 가지고 성경을  깨달으니까 둘 셋도 깨달을 수가 있고 한 여나문 배워서 배워서 깨닫고 나니까  그 다음에는 백도 이백도 깨달을 수가 있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그 해석해서 가르치는 것을 조그매만 배워도 돼요.

조그매만 배워도 되고 그대로 고만 배우면서 깨달으면서 또 깨닫소 행하고  깨닫고 행하고 깨닫고 행하고 자꾸 그라면 나중에 가서 아주 건전한 신학자가  되고 건전한 성경학자가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 마음속에, 행위 속에 몸속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이 두부렁 떠서 다 나가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속에 못 쓸 마음이 있는 것, 자기는 돈이 욕심이 나서  견디지 못 합니다. '돈을 아무래도, 죽어도 돈을 한번 벌어 봐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실패하고도, 또 돈 욕심, 꿈에도 돈 욕심인데, 그 돈 욕심 가지고 자기가  유익 본 것이 없고 돈 욕심 가지고 자기가 손해 봤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도 돈  욕심 그런 걸 버리지 못 한다 그말이오. 이 습성도 그래. 습관도 그렇소. 어떤  사람이 노름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 노름 해 가지고서 전부 살림살이 다 팔아  없애 버리니까 이거 뭐 노름하는 걸 하도 그래서  노름을 하면 요 손가락으로  하는데 그 쪼우는 손가락을 나무에 놓고 탁 끊어 버렸다 말이오. 인제 요놈이  손가락 끊어서 다시는 내가 노름 안하겠다. 이라니까 나중에 얼마 안 가서 끊긴  손가락 가지고서 또 노름을 해요. 사람이 습관이나 욕심이나 소원이나 그것을  버리지 못합니다. 또 자기가 누가 미워서 분해서 원수가 분해서 '원수를 내가  죽어도 갚는다.' 그 원수 갚고자' 하는 그 독한 마음이 자기 속에 있으면.

의례히 그 마음 가지면 그 사람 죽이고 저 죽고 자기 자손 망하고 다 망할 줄  알면서도 그 마음을 툭 버려서, 그 마음이 변해져 가지고서 원수를 죽일 마음이  아니고 원수를 사랑해서 그 사람을 도리어 불쌍히 여겨 구원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들면 좋지마는 그 마음을 가지고 싶어도 가져져야지요? 그거 못  가집니다. 암만 가질라도 안 돼. 안 돼는데, 고만 이 성경 말씀을 자꾸 들이  묵상하고 새김질하고 담으면 이제는 원수 갚고자 하는 복수심이 이게 두부렁  떠나 다 나가 버리고 이제 사랑의 마음만 가득 차니까 나중에 가서 보니까 원수  그 사람을 내가 구원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원통해서 구원하고 싶어서 그 사람이  알든지 모르든지 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눈물 흘리면서 기도하는 사람으로  변해지고 만다 이거요.

 이러니까, 우리에게 원치 안하는 이 모든 더러운 것들 이놈을 다 쫓아내고  물리치는 데에는 말씀을 이렇게 우리 속에 담아 가지고서 새김질하고 이라면  그라면 돈벌이는 언제 하고? 말씀을 새김질하고 이렇게 하면은 우리 마음이  환하게 밝기 때문에, 야만인이 돈을 잘 벌어요. 아주 지능 높은 사람이 잘  벌어요? 지능 높은 사람이 잘 벌지. 그렇지 않아요? 이러니까 하나님이 지능이  속에 들어 있는데 어찌 안 되겠소?   유대인들이, 이 역사에 그렇습니다. 유대인들을 쫓아내요. 박해 많이 당했소.

유대인들 쫓아내서 쫓겨납니다. 쫓겨나면 아무것도 없이 죽이든 안 하고 그냥  많이 죽이고 남은 것은, 남은 그거는 다 쫓아내서 아무 것도 없이 발가벗겨  쫓아내 버립니다. 쫓아내는데 쫓아내면 이 사람들은 가 가지고 어데 가느냐  하면은 쓰레기 묻은 곳으로 가요. 쓰레기통. 쓰레기 버린 곳에 가요. 쓰레기  버린 곳에 가서 뒤적 뒤적 이래 가지고 사흘이 되면 평상 못 본 제품이 다 나와.

사흘이 되면 못 쓰는 폐물 가지고서 제 지혜가 있으니까 사람들에게 필수한  요긴한 것을, 사흘이 되면 제품이 나오니까 마구 삼 년만 있으면 돈이  유대인들에게 다 그만 끌려가 버려요. 이러니까 유대인들을 다 두기를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 시장에 유대인들이 삼 년을 있으면 온 시장의 모든 경제권은 다  유대인들에게로 싹 다 몰려 들어가요. 지능이 높으니까.

 하나님을 사모해서 하나님의 그 지능이 우리 속에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의 옳고  바르고 참되고 거룩하고 완전하고 불변한 영원한 것이 무한한 것이 우리 속에,  가득히 차 가지고 우리가 그런 사람이 되어지니까 이거 뭐 과거에 통통 빈 등신,  꺼꾸로 생각하는 그자로서도 밥을 먹고 지내는데 이 자가 밥 먹고 지낼 수가  없겠습니까? 이러니까, 이 사람이 하는 일에는 다른 사람이 가야 틈을 한 내끼도  얻을 수가 없어요. 눈꼽쟁이만한 것도 하나 얻을 수가 없어요. 그 사람이 줘야  얻지. 뺏기지 안해요. 뺏길 게 하나도 없어요. 또 실수가 없어요. 이러니까,  실패가 하나도 없어. 그저 제가 주고 싶어야 주지. 이렇게 지능의 사람이  되어지니까, 그 사람의 사업이 완전하겠소? 어리석겠소? 완전하지. 그 사람의  경제생활이 어리석어서 다 실패가 있겠소? 완전하겠소? 완전하지. 그라면 뭐 밥  먹을 수 있겠소 없겠소? 자 한번 대답해 봐. 밥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 와 이 가운데는 안 드네. 밥 먹을 수 있어. 부자 될 수 있어.

부자 될 수 있어. 부자. 염려하지 말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그 율법을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자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무릇 그 행사가 형통하리로다.' 우리 속에 이 더러운 것은 뭘로 쫓아냅니까? 그  놈이 자리를 딱 잡고 앉아서 안 나갑니다. 그러나 그만 그보다 권세 있는, 권세  있는 하나님의 것을 자꾸 내가 성경 말씀을 사모하면서 자꾸 하나님의 것을 자꾸  채웁니다. 채우니까 이게 가는 줄도 모르게 두부렁 떠나가. 한참 동안 그래, 몇  달 동안 그라다 보니까 똑 꿈나라 갔다 온 사람 모양으로 더듬해. 고만 이  세상이 뭐인지 고만 깜깜한 것이 더러운 것은 다 잊어 버려 버리고 좋은 것만  있으니까 모든 것을 다 생각하는 것도 다 좋은 것만 생각하고 하는 것도 좋은  것만 하고 이라니까 그 되는 것이 성경을 얼마든지 보고 기도 얼마든지 하고,  수월하게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도다' 실컷 자고 실컷 놀고 실컷 이래도  자꾸 모든 것은 더 형통해지고 좋아진다 이거요

 이러니까, 우리 참 사는 길을 줬는데 이 마귀가 들어서 미혹을 해 가지고서  안돼요. 아이를 고칠라고 아들을 고칠라고 하면은 요 옆에 간교한 것이 와  가지고 아이를 살살살살 꼬와 가지고서 그만 죽도록 고칠라고 애를 썼는데 그게  와 가지고 살살 꾀워 가지고 그만 꾀임에 넘어가 가지고 그만 헛일 돼 버렸어.

우리 이 총공회 진영에도 이 목사 하나 만들려고 애를 써서 이래 만드는데,  귀신이 와 가지고서 요리 조리 요래 꼬우면 그만 그 꼬움에 빠져 가지고 이게 뭐  불량자도 되고 저 칼을 목에 거석하고 자살하는 거 모양으로 자살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교역자들 가운데서. 그러니까 교인들은 더 그럴 거라  말이오. 이 양성원 학생들 그런자 되면 불쌍해요. 그런 자가 되면 불쌍합니다.

우리 진영에 그런 자살하는 행위를 하는 그런 교역자들이 더러 있어요. 제딴에는  그게 지혜 있는 줄 알지마는서도 자기 자살하는 행위라. 교인들도 전부 자살하고  있다 말이오. 전부 다 누가 자기를 죽여? 자기가 자기 죽였지. 누가 자기를  망쳐? 자기가 자기를 망쳤지. 그런고로, 요 말씀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씨 저 잠이 탈 났어. 저 잠을 안 자야 저거 사위를 살릴 건데. 살려야 될  터인데, 지금 꼴막 꼴막 해요. 죽을라고 꼴막 꼴막해. 요새는 조금 생기가 조금  나는 것 같은데 바짝 살려야 되지 안 살리면 죽어. 별수 없어. 아버지  장로님이지마는 장로님은 못 살려. 왜? 마누라 말 잘 듣거든 장모 말이라야 잘  효력이 나.

 그러기 때문에. 나는 그래 말해요. 결혼해 가지고 틀렸으면 '저거는 계집  소행이다' 이래 판단합니다. 내 속으로는 말이오. 말은 안 해도. '저거는 계집  소행이다 장가 잘 못 갔다' 이래요. 결혼하고 난 다음에 잘되면 남자 잘했다고  하지 안하고 '아, 장가 잘 갔구나' 나는 그랍니다. 성경이 말하기를 처음에  초보에는, 초보 신앙은 여자가 남자를 끌고 최종 신앙은 남자가 여자를 끈다고  말했소. 그래야 이제 옳은 구원이 됩니다. 내가 성경대로 말하는 것이지 내가 뭐  편벽되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말이오. 결혼하고 난 다음에 신앙이 없으면  '저거 장가 잘못 갔다. 저거 계집을 잘못 얻었다. 내가 말 안 해도 계집이라  하고 싶지. 여자로 하기 싫어요. 내가 말은 그래도. 그걸 말해 가지고 대해서  계집이라 하면 막 달라들어 날 후비 뜯을 건데, 그리 안 해도 막 쥐 뜯을라고  쌓아서 애를 먹는데. 정신 차려요. 이라니까, 낯빤대기만 보고 장가가지 말라  말이오. 내가 장가가면 저것이 날 살려 줄 여자이냐 날 죽일 여자이냐 그것을  보고 장가가는 놈은 복이 있고 낯빤대기만 보고 가는 놈은 다 망하고, 뭐 신불  신자가 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요새는 그것 아무 필요 없어. 낯빤대기만 보고  가. 낯반대기만. 또 마귀 말을 잘하면 돼. 마귀 말을 잘하니까 이 안 믿는  사람들한테 거석할라면 텔레비전  많이 봐야 돼요. 그거 아주 마귀의 진짜  말입니다. 이래 놓으니까 속이고 꾀우고 순전히 다 거짓말이오.

 퉁성으로 기도 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기도하고, 가서 기도만 할 게 아니라 제일 중요하게 힘 쓸 것이 성경  말씀 새김질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제 기도하고 이라는데 신앙의  순서는. 순서는 뭐이라 했지요? 제일 일호가 뭐? 신앙의 순서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요? 어디서부터 시작할꼬? 일호, 일호. 복! 시편 1편에 가서 보면 순서를  얼마든지 가르쳐 놓지 안했어? 첫째는 복. '아 내가 복 받아야 되겠다. 내가 복  받아야 되겠다.' 그저 '복 받아야 되겠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자기의 행위를  조심해야 돼. 그라고 난 다음에는 성경 보고 기도하면 그만 다 돼 버려.

 이러니까, 시작은 거기에서 하라 그말이오. 복에서부터 시작해요. 성경부터  시작하면 안 돼요. 성경부터, 성경이 중요하기는 제일 중요하고 성경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새김질하는 것이게 중요하고. 행위가 중요하지마는  첫째는 시작은 복에서부터 시작해요. '내가 복 받아야 되겠다.' 어디든지 그만  척 기도하러 앉으면서 '나는 복 받는 사람되어야 되겠다.' 복을 받을라면.

'악인의 꾀를 좋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 복을 받을려면 '내가 지금 어떤 행위를 하고 있지? 내 주위의  사람이 어떻지?' 게게 대해서 한번 살펴서 딱 앉아서 정리 척척하고. 내가 요  사람에게 대해서는 요래 하고 저 사람에게는 조래 하고 요 일에는 요래 하고  조래 하고 조래 딱 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성경 말씀 새김질합니다. 뭐  그라면. 그 순서대로 하면 고만 돼져 버려요.

 우리의 신앙생활의 그 순서, - 신앙생활 하는 사람은 성경 보는 데서도 있는  사람도 있고, 이래하니까-몇 가지요? 그대로 하는 사람 어디 있든지 그대로 해서  자꾸 해 나가지마는서도. 지금 성경 말씀을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거기에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그거 해야 되고 또 이렇지마는  신앙생활 중단했다가 떡 시작할 때는 어데서 해야 돼요? 중단했다가 시작할 때는  어데서 해야 돼요? 성경 봐야 돼요? 안 돼요. 성경 봐도 안 돼요. 신앙생활 중단  떡 했다가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느냐? 복에서부터 시작해야 돼요.

오토바이를 타고 가면서 처음에 시작할 때에 뭐부터 해? 시동부터 턱 걸어야 돼.

시동부터 턱 걸어야 되지. 시동이 뭐이냐 하면 우리로 말하면 '하나님에게 복  받아야 되겠다.' 복은 뭐 돈 복뿐 아니라, 돈 복도 받아야 되겠고. 성자 되는  복도 받아야 되겠고, 성녀 되는 복도 받아야 되겠고, 또 모든 세상과 죄와  마귀를 이기는 복도 받아야 되겠고 평강의 복도 받아야 되겠고. 쾌락의 복도  받아야 되겠고. 이러니까, '하나님이여. 하나님이 주시는 복. 복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그만 여기서 시작해 가지고서 쭉 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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