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4 12:19
성경
1981. 11. 18. 수요일새벽
본문 : 야고보서 1장 22절 - 25절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우리가 과거 믿지 안할 때에는 어떻게 살든지 세상살이가 제일 좋은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으로서는 아무리 그 사람이 세상에서 불행스럽게 산다 할지라도 죽은 다음보다는 낫습니다. 안 믿는 사람은 아무리 불행스러워도 이 세상에서 사는 이 살이보다 좋은 것은 앞으로는 없습니다. 아무리 못살고 아무리 천하고 아무리 등신이고 아무리 고생한다 할지라도 세상이 낫습니다. 세상만 떠났다 하면 그 다음부터는 세상에서 어떤 그 비참한 자리에 있었을지라도 그 비참한 것이 그것으로 유가 되지 않습니다. 그만 세상 떠나면 참 그때부터는 굉장한 불행스러운 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공로를 믿는 사람은 그 사람이 아무리 예수님을 잘 못 믿는다 할지라도 아주 제일 잘못 믿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이 세상보다는 낫습니다. 세상을 떠나고 내세에 가면 세상보다는 낫습니다. 거기에는 아주 잘못 믿는 사람이라도 아주 믿는 사람 중에 제일 참 못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의 대우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의 대우보다는 낫습니다. 거기는 늙은 것이 없이 쇠해지는 것이 없지 죽는 것이 없지 병드는 것도 없지 고생하는 것도 없고 슬픈 일도 없고 그런 불행이 없습니다. 눈물도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있는 것은 미안하고 부끄러운 그것이 그 나라에서는 제일 불행입니다. 미안하고 부끄러운 것은 세상에서보다 그 심령이 밝아지고 양심이 깨끗해지니까 미안할 점은 더 미안하고 부끄러울 점은 더 부끄러워지는 그것은 세상보다 더 밝아집니다.
그리고 그 나라에서는 이 세상에서 잘못된 것 중에 어떤 것이든지 고친 것은 영원히 그것을 사용하게 됩니다. 고쳐 놓은 것은 자기 성질이든지 행위든지 영감과 진리대로 고쳐 놓은 것은 그것은 영원히 자기의 참 소유요, 자기의 기능이요, 자기의 도구입니다. 자기의 도구 그 어떤 사람이 손 가지고 그림 그리는 그걸 자꾸 연습을 한 사람이 그림 그리는 것 그것 하나 가지고 잘 먹고 살아요. 그림 그리는 것, 그러니까 연습을 하니까 이 손에 그것이 익어 가지고 아주 그림을 잘 그리니까 그거 하나 가지고 잘 먹고 살아. 글씨 쓰는 사람은 글씨 하나 가지고 잘 먹고 삽니다. 그러면 다 같은 손이라 뭐 보면은 손이 다른 거 아니지마는 연습을 해서 속에 글씨 잘 쓰는 기능을 가진 사람은 그 기능 하나 가지고 그것을 평생 써 먹지 않습니까? 저하고 진주 성경학원에서 같이 동창한 사람이 한 분 있는데 그분이 이 교회 나오다가 그만 여기에서 너무 어려워서 못 믿겠다 하면서 저 칼측교회 가 가지고 믿는데 그 사람은 어째 그만 글씨 쓰는 그것으로 삐틀어져 버렸어. 그때부터 글씨를 조금 이래 조금 잘 쓰니까 거기다 취미를 붙여. 이러니까 그만 그리 기울어서 목사 되려고 성경학교 공부한 사람이 지금은 글씨쓰는 사람 됐어.
이랬는데 얼마 전에 내가 한번 묻기를 '우리가 평풍을 쓸 건데 그 어떤고 한번 물어봐라' 했더니 교회서 쓰니까 그 한 줄 쓰는 데에 이십 만원, 한 줄 쓰는 데에 이십 만원 그 이십 만원이라 하고 또 내가 우리 교인 어떤 교인한테 한번 물어보기를 그 사람이 좀 잘 쓰지 싶어서 물어보니까 그 얼마 달라 합니까? 이십 만원 아 이십 만원 달라 하면 삽니다. 아주 쌉니다. 지금 사십 만원 한 줄 쓰는 데에 사십 만원 갑니다. 아 또 싸다 해. 우리는 그렇게 주고 쓸 마음 없어서 못쓰고 말았어.
그 사람은 글씨 써 가지고 잘 먹고 살아요. 그것 모양으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성경 말씀과 영감 도리대로 자기가 행하는데 그걸 졸업을 맞으면 졸업증이 있으면 그만 그게 영생이 됩니다. 영감 도리대로 자기가 살다가 사는 거는 글씨 쓰는 데에 그 사람이 시험쳐 가지고 합격이 됐다, 그림 그리는데 합격이 됐다, 이 사람은 사람 배를 그리는데에 합격이 됐다, 또 이 사람은 이 손으로 가지고 반지 만드는데에 합격이 됐다 그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합격이 되면 그만 그 면허증 가지고 어디든지 취직할 수가 있고 또 그만하면 벌어먹고 살 수가 있다 그말이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렇게 삽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처음에는 살기가 쉽고 이렇지마는 차차차차 공부해 가면은 이제 어려워져. 그 어떤 사람에게 내가 하나 기술 배우는 걸 열심히 하느냐 물으니까 하 요새는 할 마음이 없다고 왜 없느냐? 이래 물으니까 너무 어려워서 할 마음이 없다고 처음에는 쉽지마는 어렵고 어려운 고비를 넘겨서 어려워도 해 나가야 이제 합격이 되고 또 면허증을 따고 면허증 안 따도 다른 사람 인정하는 참 실력을 갖추게 되는 것 아닙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영감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또 요 현실을 줄 때에도 또 고 영감대로 살고 다 같은 계명 한가지 계명이라도 한가지 법칙이라도 요 현실 줄 때에는 고 법칙대로 살기가 쉽더니마는 또 딴 법칙 주니까 조금 어렵고 조금 어렵고 자꾸 어려워서 이게 밤중돼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법칙으로 살기에 어려운 만당을 자꾸 찾아 가지고 마지막에 최종으로 면허 맞을 때가 있다 말이오. 졸업장 맡을 때가 있어. 그럴 때는 그 말씀대로 살기는 이제는 어려워 얼마나 어려우냐? 고 말씀대로 살라 하면은 평소에는 괜찮더니마는 참 그 말씀대로 살라 하면 평소에 그럴 줄 몰랐지 그렇지마는 그 말씀대로 살라 하면은 자기 자존심도 다 집어던져 버려야 되겠고, 또 물욕심도 버려야 되겠고, 또 명예심도 버려야 되겠고, 자기의 뭐 욕심도 버려야 되겠고, 취미도 기분도 다 버려야 되겠고, 마지막에는 심지어 목숨까지도 버리지 안하면 고 계명을 지키지 못할 때가 있어 그러니까 그때 아무래도 나는 이미 이런 건 다 버릴 것이고 떠날 세상이니까 그 버리고 주님과 진리와 나와 하나돼 가지고 영생하는 게 낫지 않느냐 그렇게 판정을 가지고 모든 걸 다 버려도 안 놓습니다.
그게 뭐이냐? '모든 것을 버리기 전에는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 그렇게 말씀한 그 말씀입니다.
그러면 그때에 이제 졸업장을 타고 면허증을 탑니다. 인제 합격이 됐어 그만하면 인제 그 면에 대해서는 더 공부할 게 없어. 그 면에 대해서는 뭐 생명 내놔도 고 면에 대해서 지켰으니까 그 다음에 뭐이 와 봤자 문제가 뭐 있습니까? 그 다음에 거기 대해서는 시험이 오지 않습니다. 와 봤자 이기는 것이지 그래서 고난을 받는 자는 죄에서 끝이 났느니라 죄에서 끝났다 말이요. 인제 삐뚤어진 게 와 봤자 소용이 없어, 이렇게 면허증 타는 것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영감대로 요렇게 사는 하나씩 둘씩 그 면허증을 따는 것처럼 합격이 되어지면 요것이 이제 무궁세계에 가서 사는 자기의 영원한 기능이요, 기술이요, 능력입니다.
그 무궁세계는 가서 뭣하느냐? 거기 가 가지고 뭐 여기에서 시계를 만든다 뭐 사람 배를 짼다 하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그 나라에는 그게 없어 그 나라에는 무슨 기술만 있느냐 하면은 하나님의 그 크심을 하나님의 크심을 인정하고 그 크심을 나타내는 생활, 하나님의 크심을 나타내는 생활, 또 하나님 섬기는 생활, 또 하나님의 것만 받아 가지고 사는 생활 그것만 그 기능만 거기는 써 먹습니다.
그게 뭐이요? 신구약 성경은 전부 그 기능입니다. 신구약 성경은 그 기능을 우리에게 비춰준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크심, 하나님이 제일 높으신 하나님이 두려우심, 하나님이 제일 위대하심, 하나님이 제일 우리를 사랑하심, 하나님이 제일 진실하심, 하나님이 제일 거룩하심, 온전하심, 깨끗하심, 모든 것의 주재자이심, 주권자이심, 창조주이심, 또 만왕의 왕이심, 만주의 주이심, 이렇게 이런 분으로 대우하는 것, 이런 분으로 인정하는 것, 그것만이 하늘나라 씁니다.
그거 하나 쓰고 또 그 다음에 쓰는 거는 뭐인고 하니 여기서도 이래도 하나님 섬기고 저래도 하나님 섬기고 하나님 섬기는 것, 하나님 섬기는 것,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하나님 존귀케 하는 것, 하나님의 소원만을 이루는 것, 하나님을 이렇게 높혀 섬기는 것, 그 다음에는 뭐이냐? 하나님의 것만 받아 가지고 사는 것, 하나님의 것만 받아 가지고 사는 것 이제 이 세 가지만 합니다. 그 세 가지만 하면은 뭣 됩니까? 그 세 가지만 하면 처음에 하나 하고 하나 하면 둘째 것은 쉽습니다. 하나만 하면 둘째 것은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섬기고 삽니다. 하나님을 제일 높혀야 되겠다, 하나님을 제일 높혀야 되고, 하나님을 제일 섬겨야 되고, 그를 기쁘시게 해야 되고, 영화롭게 하고 존귀케 하고 되는 것을 필연적으로 자기에게 생겨지기가 쉽다 그말이오.
이 두 가지가 되고 나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모든 것은 내거라 이러니까 전지의 지혜가 내거니까 그가 사람 머리 대가리에서 배운 것 그 필요가 뭐 있소? 모든 지식은 다 폐한다 그말은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지식은 다 없어진다 그말이오. 폐해진다 그거 성경에 있습니까? 어디? 아 그 성경 더러 읽는가봐 그래 고린도전서 13장에 있어.
고린도전서 13장 '이러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다'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이러니까 하나님의 전지의 연결에 하나님의 전지가 내 것 됐지, 전능이 내 것 됐지, 하나님의 충만이 내 것 됐지, 하나님의 소유가 다 내 것 됐지, 다 내 것 됐으니까 모자랄 게 뭐 있습니까? 그러면 이 세 가지를 합해서 뭐라고 배웠지? 이 세 가지 합해서 뭐라고 했지? 경건 이 세 가지 합해서 경건이라고 했어. 육체를 연습하는 것은 약간 버득 조금 유익 있지마는 경건을 연습하는 것은 금생과 내세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세에 약속한 것이 어떻게 유익하다 하는 것이 약속이 돼 있어 이러니까 우리는 참 욕심이 적고 심령이 어두워서 땅 위에 보이는 것 이거 욕심 부리고 저거 욕심 부리고 이거 필요성 느끼고 저거 또 중요성 느끼고 이 재미 저 재미 다 이런 것 이것이 많지마는 그것만 볼 줄 알고 이 큰 것을 볼 줄 모르는 사람은 이것을 가르쳐서 근시자라 멀리 보지 못하는 근시자라 세상에 좋은 것 많고 할 것 많고 참 많지요 많지마는 그것은 약간입니다. 그러나 주의 말씀대로 해 놓은 이것은 영원무궁토록이요 이것은 영원이요.
이러기 때문에 영생이라고 하는 것은 그것은 영원히 내게 살아서 필요하다 그말이오. 내게서 살아서 필요하다 영원히 산 도구가 됐다 기계는 아무리 좋은 기계라도 아이 사 가지고 자꾸 안써도 조금만 써도 얼마 가면 그만 못쓰겠어.
보니까 못쓰겠는데 제가 어릴 때에 아버지 가르치기를 식사하면서 손을 가지고 '야야 이 손이 이게 무가보다 무가보 값이 없는 보배다 이 손은 무가보다 값이 없는 보배 값이 없는 값이 값을 칠 수가 없다 어떻게 값이 비싼지 값을 쳐 무가보 움직거리면 된다 자꾸 놀리면 모든 것이 되어진다' 그렇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어. 우리가 이 세상에서 만들어 놓은 그거는 참 영원한 보배요. 영원한 보배 영원히 써 먹소.
이러니까 땅에 있는 것에 욕심을 품고 이 욕심을 옮길 줄 모르는 사람, 이 소원을 옮길 줄 모르는 사람, 자기의 필요나 가치나 모든 것을 두 가지 언제 제가 말해 한번 모든 게 두 가지 있다 했는데 세상에 좋은 것 두 가지 좋은 것, 하나 하늘나라에 좋은 것 하나 좋은 것도 두 가지, 또 가난도 두 가지 세상 가난 영원 가난, 세상 부끄러움, 영원한 부끄러움, 세상 곤란 없어 곤란. 무궁세계의 곤란, 그러기 때문에 이제 사데 아 서머나교회 말씀하신 걸 보면은 그렇게 말씀해 놨어. '서머나교회야 너는 빈부관이 나와 같다' 했어. 빈부관이 나와 같다 이 세상 가난을 가난으로 삼지 안하고 무궁세계의 가난을 가난으로 삼고 세상 부자를 부자로 삼지 않고 무궁세계 부자를 부자로 삼았다 너는 나와 같다 그러니 그 사람 그 교회는 옳은 길 걸어갔다 이러니까 우리는 이 세상에서는 어짜든지 고쳐서 무궁을 준비하는 것이 우리의 세상입니다. 얼마나 요긴한 세상입니까? 영원무궁을 이 시간 잠깐동안 오늘 끝날지 모르는 것으로 영원을 준비할 수 있는 오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무궁을 준비해야 되는데 무궁을 준비하는 걸 뭐 알아야지요? 뭐 어떻게 준비해야 될런지 무궁을 준비하는 것도 모르는 것도 주님 앞에 구하면 돼. '주여 내가 무궁을 준비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니까 무궁 준비를 하나 가르쳐 주옵소서' 또 그분이 가르쳐 주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이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반드시 주실 것이다' 자 모르면 가르쳐 달라 하면 가르쳐 주지 약하니까 좀 이거 할 수 있는 힘 달라 하면 힘 주시지 또 내게는 못된 요소가 있으니까 이거 고쳐 달라면 고쳐 주시지 아 세상에 이분이 구하는 자마다 준다 했는데 구하는 이마다 요게 참 쉬운 것 같지마는 구하는 이마다 얻는다 주님이 주실 것을 자기가 확신하고 구하는 사람은 다 얻습니다.
입으로도 구하고 입으로는 구하면서 다 공연히 손은 놀고 있으면 그 밉상 아닙니까? 입으로 구하면서 행동으로도 하려고 애를 쓰면은 주님이 반드시 주신다 그말이오. 구하는 이마다 얻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거 치료도 받아야 되겠고 구비도 해야 되겠으니까 이 신구약 성경은 보배입니다. 신구약 성경을 말하기를 여기다 말하기를 거울이라 그렇게 말했어 거울. 이 채경 있지 않습니까? 이 채경 떡 놓으면은 자기 몸뚱이가 환하이 보이지 안해요. 여기 뭐 이 검은 기미가 끼어 있어도 저는 못봅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보지마는 다른 사람이 보면 보이지마는 그 성경에 말하기를 다른 사람이 나에게 고쳐야 될 점, 내게 참 좋은 요소가 있는데 그 요소를 기르면 굉장할 것이라 하는 그런 요소, 다른 사람이 나를 보는 것은 그들 볼 만한 것을 티만치 밖에는 못본다 했어. 그러면 들보, 티로 말하면 들보의 몇 천만의 일이나 되겠습니까? 몇만의 일이나 될 거라. 몇만의 일이라. 몇만의 일쯤 되는 그것 밖에는 몰라. 다른 사람이 날 봐봤자 몇만의 일 밖에는 모른다 했어.
몇만의 일 밖에는 모르는데 몇만의 일을 보고서 그것을 고쳐라 책망하면 듣기 싫은 우리가 그 고치는 일에 대해서 전혀 없다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알면 그래 자기 여기에 시커면 내가 언제 이 뒤에 일하는 사람 보니까 자기는 모르게 일하다 보니까 여기 시커마이 묻었어. 이래 놓으니까 보니까 웃읍다 그말이오. 자기 그 모르게 해 보는 사람마다 다 웃을거라 '야 그 뭐 코에 뭐 검정 묻었다' 그러니까 그래 그만 얼른 닦아요. 이것 모양으로 다른 사람은 보지마는 저는 볼 줄 모른다 그말이오.
이런데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우리의 거울이다 합니다. 우리의 거울 신구약 성경 말씀은 보면 안 보이는거 없어. 자기에게 대한 거는 환하이 다 보이는데 신구약 성경 말씀만 보면 말씀에서 내가 어떤 자인지 이 거울 한가지라. 거울 들여다 보면 자기 얼굴 환하게 보이는 것처럼 신구약 성경을 보면은 아 내게는 참 장점이 있습니다. 나하고 같이 공부하던 그분이 자기에게 글씨 잘 쓰는 고 장기가 있으니까 고놈을 살려 가지고 지금 아주 명필이 되어서 그 사람을 말하니까 다 알아요.
'아무 선생님 말입니까? 그분의 호가 무슨 호자가 뭐입니까?' 이래 말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준 거 성경이 줘서 성경이 '너는 이런 장점이 있다 너는 이런 장점이 있다' 하는 그거는 영원이지마는 세상 것은 소용이 없어. 우리에게 사도가 되는 장점 말씀을 가르치는 그 조사의 장점, 동정의 장점 또 봉사의 장점 이 장점도 우리에게 있는 것이니까 그것도 성경 보면 안다 그말이오.
아 나는 내게 이런 은혜를 줬구나 그것을 찾아 가지고 그거를 자꾸 길러 나가지 또 내게는 이런 흠점이 있으니까 이걸 고치라 하는 그것도 다 보지 이래 가지고 신구약 성경이 내가 모르는 말을 나는 환하게 알려주는 신구약 성경인 것을 알고 이 성경에서 내가 갖추어야 될 것이 무엇이며 또 고쳐야 될 것이 무엇이며 또 내게 장점이 무엇이며 내게 주신 은혜가 무엇이며 하는 이것을 자기를 신구약 성경을 보면 환하게 들여다본다 그말이오.
신구약 성경에서 자기를 환하게 깨닫고 그리고 난 다음에는 모든 걸 책임지신 분이 성령이 보증자 아닙니까? 성경이 보증자요, 피가 보증자요, 진리가 보증자라 이 셋이 보증을 했어. 책임을 졌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그분에게 이것만 하면 그분이 지금 성경에 말하기를 사람이 자기 몸뚱이를 미워하는 사람이 없고 몸뚱이를 언제든지 사랑해서 자기 몸뚱이를 언제든지 사랑해서 보호하고 그것을 잘 되도록 하려고 하는 거와 같이 주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그렇다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몸이라' 이러니까 주님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우리가 우리 몸뚱이를 제 몸뚱이를 제가 사랑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셔서 이러니까 뭐 고치고자 하는 마음이 얼마나 많으며 또 깨끗게 하고저 하는 마음이 얼마나 많으나 또 이것을 잘 보호하고 양육하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가 네 몸을 그러는 것보다 하나님은 더 하다 했어. 이분이 계시니까 문제가 또 없다 말이오.
이러니까 신구약 성경 줬지 성경 성령의 은혜를 줬지 또 요걸 고치라 고 요런 현실을 줘 가지고 또 거기서 고칠 것을 고치고 또 저 현실을 바꾸어서 자꾸 이래 만들어 주시지 하나님의 사랑 속에 들어 있는데 우리가 이 기회를 참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벌로 해 나가면 참 미안하고 부끄러움이 많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지금 얼마나 요긴한 때인지 몰라요. 자 그러면 그래도 천국이 반 세상이 반이라고 어떤 사람이 말하는데 반은 아니지마는 자 그리하면 천국에 잘 살라 하다가 세상에 너무 고통스러우면 되겠습니까? 세상도 잘 살고 하늘나라도 잘 살지 이러는 사람은 세상도 절단이요 천국도 절단입니다. 이제 어떤 사람에게 전화가 왔는데 그저 천국 제일 상좌가지 말고 중간에 가고 세상도 중간으로 살라 하는 사람 세상 중간이다 절단이 나 버리니까 고통의 전화가 왔었어. 이렇게 고치면 천국 잘 되면 세상 잘됩니다. 세상이 참 잘 되면 천국도 잘 되는 세상과 천국이 연관성이 있어서 나무뿌리는 흙 속에 파묻혔고 나무줄기는 땅 위에 나와 있지마는 그게 둘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하나요, 위가 무성해야 뿌리가 무성하고 뿌리가 무성해야 위가 무성합니다.
이거 모양으로 세상이 성공이 돼야 하늘나라 성공이고 하늘나라 성공되면 세상 성공 됩니다.
사도바울이 세상에 성공이요 실패자요. 녜 사도바울이 실패자입니까 성공자입니까? 아무 것도 없지만 모든 걸 가진 자라 했어. 내게 능력 주신 자 안에서 능치 못할 게 없어 하나님이 그분의 것이라 이러니까 못할 게 없어. 그 세사에서 살고 가는 중에 부분적으로는 요셉이 같은 사람을 원하지마는 일반적으로는 누구를 원합니까? 아마 아브라함을 원할 것이고 바울을 원해 바울, 바울 사도를 원합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영을 좋게 하면 육도 좋습니다. 이러니까 안심하고 고칠 수 있다 그말이오. 심지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마라 이건 이방인들이 구한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라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책임지고 더하여 주마 아 이렇게 신실히 말했으니까 안심하고 우리는 전적으로 이것만 전공해 나갈 수가 있다 그말이오.
어짜든지 고쳐서 주님 앞에 갈 때에 부끄럽지 않도록 그러면 깨닫고 나면 그만 순생 순교가 하고 싶은 이 사람이 되도록 우리가 이 신구약 성경에서 어짜든지 보면서 지금 양성원 학생들 지금 성경보고 있는데 여기서 자기의 거울인 것을 깨닫고 거울인 것을 깨닫고 어짜든지 자기를 여기서 어떤 자기인 것을 발견을 하고 발견하면 주님 계시니까 구하면 돼.
이래서 내가 저 지난번에 가 가지고 기회를 놓치지 말라 기회를 잊어 버리면 다시 얻지 못한다 해 고것을 내가 증거하고 왔는데 이 기회가 언제든지 있는 것 아닙니다. 언제든지 있는 것 아니요. 그저 아무나 따나 얼렁뚱땅 해 가지고 그 회수나 통과하자 하고서 그렇게 성경 읽는 회수나 통과하자 이 회수가 사 년 만에 졸업 못하면 십 사년 만에 졸업해도 요 기회를 놓지 말고 요 기회에 꼭 성경을 파고들어 가지고 이제 성경과 자기와 참 하나 되어 볼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돼야 되지 이것을 기회를 벌로 지나버리면 안됩니다. 성경은 내 거울이라 성경은 나를 내가 보이지 비추어지는, 내가 비추어지는 거울이라. 성경은 내 거울이라.
따라합시다.
성경은 내 거울이라. 성경은. 내가 바로 보이는 거울이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