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4 12:08
설교록 출간의지
1987. 5. 22. 새벽 (금)
본문:골로새서 3장 1절∼8절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껍데기 보기에는 다 같은 사람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같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김을 받은 자요 또 피공로와 영감과 진리로 중생된 자들입니다.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중생된 자라면 그 말입니다. “살리심을 받았으면” 중생된 자라면, 중생되고 안 된 것은 다른 사람이 보아서 알지 못합니다. 본인도 중생된 이 새사람이 제법 자라야 ‘나는 중생됐다’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어머니에게서 출생됐으나 저도 모르고 또 제 원인도 모르고 살아 있는 것도 죽은 것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이 차차 자라면 산 것도 알고 죽는 것도 알아서 죽음을 피하고 살라고 애를 쓰는 거와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중생된 지 오랜 세월을 거치면 중생된 걸 자기가 확실히 알고 또 다른 사람도 보면 알 수 있을 만치 되어집니다. 그러나 그러기 전에는 어려서는 잘 모릅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왜 여게 “그리스도” 예수님과 함께라고 말하지 안하고 그리스도와 함께라고 말했는가? 창세 전 우리가 택함을 입을 때에도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입었고 또 그후 멸망 가운데에서 구출함을 받은 것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구출함을 받았습니다.
구출함을 받았으나 산 생명을 가질 수 없는데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심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공의가, 하나님의 사랑이, 다시 살리심을 인해서 우리가 중생됐습니다. 우리가 중생된 자는 그리스도가 영원히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는 창세 전 우리를 책임지셨고 또 중생 후 우리를 책임지셨고, 예수님은 우리를 죄 가운데서 중생시키기까지 책임을 지셨습니다.
내나 예수님이나 그리스도나 한 하나님이시요 한 분이신데 이렇게 우리와 관련된 점을 나타내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위엣 것을 찾으라 하는 말은 하늘나라의 것을 네가 하나씩 둘씩 찾아 가지고 네가 지금 준비할 것은 하늘나라의 것이 준비할 것이요 네가 부강해 질 것은 하늘나라의 것으로 부강해질 자요 땅의 것으로 부강될 자가 아니고 준비할 자가 아니라.
왜? 우리의 나라는 하늘나라요 이 세상은 우리가 이사갈 사람들이라, 세상을 떠날 사람들인데, 이거는 여관에 자고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나그네 세상이라.
그러기 때문에 “위엣 것을 찾으라” 네가 지금 하늘나라에 준비가 어떻게 됐으며, 하늘나라에 네가 얼마나 빈곤하며, 하늘나라에 너에게 필요한 것이 얼마나 없어서 모든 면에 가난해 가지고 있으며, 또 네가 하늘나라에 갖추어 준비하여야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것을, 네 나라로 되었으니까 그 나라를 네가 생각하면서 이런 것 저런 것을, 없는 것을 구비하고 또 있는 것을 네가 자꾸 보존하고 그것으로 네가 누리고 즐거워하라.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거기는 우리 영원한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그러면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신다 말은 모든 것을 완전 승리하고 하나님 다음 위치를 존귀한 위치를 가지고 있고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상속받아 가지고서 있는 이를 말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신성으로 말하면 근본부터 하나님이신데 예수님의 신성에 대해서 말씀하심이 아니고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서 특별히 말합니다. 예수님의 인성은 우리와 같은 꼭 피조물입니다.
피조물인데 우주 안에 피조물이 얼마나 많으며 영계 안에 피조물이 얼마나 많은가? 이렇게 수많은 피조물 위에 탁월해 있다. 모든 피조물 위에 있다. 그러면 그위에는 누가 있는가? 그위에는 자존하신 삼위일체이신 한 분이신 하나님이 계시고 그 밑에 예수님의 인성이 있다.
피조물로서 창조주 다음가는, 모든 피조물 위에 가는, 세상적으로 말하면 위에 가면 권세 있으니까 밑에 사람들 압도 많이 하고 착취 많이 하니까 좋은 줄 알지마는 이것은 그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모든 존재에게 영원히 봉사하고 영원히 모든 존재를 위하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다음으로 모든 피조물을 다 위하고 피조물들에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인성이 천상 천하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데 하나님 다음으로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러면 하나님 다음으로 영광스럽고 존귀합니다.
잘못하면, 세상에서는 큰 자 높은 자가 밑에 있는 자에게 다 해독을 끼치기 때문에 큰 자 높은 자마다 밑에 자에게 죽임을 당하지 안한 자가 없고 또 그런 것들에게 대적이 원수가 되지 안한 자 없지마는 하늘나라에는 위에 있는 자가, 밑에 있는 자들이 다 위에 있는 자를 다 사모합니다. 그러면 영원한 하늘나라에서는 제일 사모하는 분이 자존하신 하나님이시요 다음으로 사모하는 분은 예수님의 인성이십니다.
그랬는데 예수님의 인성이 땅위에서 어떻게 살았느냐? 땅의 것을 보고 산 일은 찰나도 없었다. 전부 하늘나라를 소망하고 하늘나라를 바라보면서 하나님 한 분의, 아버지 하나님의 뜻 하나만 이루기 위해서 전심 전력 기울였지 땅의 뭘 준비할까 그런 것을 하지 안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집이 있으나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다” 그 말은, 머리 둘 곳 없다 말은 그 지방어인데 한국으로 말하면 송곳 꽂을 땅도 없다 그런 말과 같은 말입니다. 당신의 소유라는 것은 하나도 없다 말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땅의 것은 당신 소유 하나도 없고 하늘의 소유만 바라보고 전심 전력했기 때문에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셨다. 너도 그리스도로 더불어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땅엣 것 소망하지 말고 하늘엣 것을 소망해서 네가 하늘에서 얼마나 가난하며 얼마나 불구비하며 얼마나 모든 것이 불편하게 돼 가지고 있느냐? 오늘이라는 이 현실을 떠나기 전에 하나씩 둘씩 하늘에 필요한 것을 네가 찾아서 구비해라 말하는 것입니다.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그 말은 네가 모든 것을 상대할 때에 위엣 것 그것에 대해서 지금 계획도 하고 경영도 하고 계산도 따지고 이라지 땅의 것은 경영이나 계산이나 그런 것을 하지 말아라.
왜 하지 말아야 되느냐? 하지 말아라. “생각지 말라 이는” 3절에 “너희가 죽었고” 땅엣 것을 제 나라로 생각하고 제 소망으로 상대해서 살던 자는 죽었다.
첫째 아담에게 속한 자는 죽었다. 악령 악성 악습으로 말미암아 된 그것은 네가 아니다. 그자는 죽었다, 지금.
그자를 죽이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고 그자는 죽었기 때문에, 땅에 소망 가지고 살다가 땅에 시간이 끝나버리면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는 것이 너희였는데 그자가 이 자연으로 죽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예수님이 대신 죽었기 때문에 제가 죽은 것으로 계산하고 자기는 죽은 자인 것을 계산하고 이제 있는 건 예수님의 것이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다시 살아난,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살아난 그 영이 참자기라는 것을 깨닫고 네가 살고 있는 자이기 때문에,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너희가 살아난 것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아난 영생하는 새생명으로 살아난 자이기 때문에 너는 이제 하나님 밖에 있던 자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보호함을 입은 자다.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 말은 하나님 안에서 보호함을 입은 자이기 때문에 세상이 알지도 못하는 걸 가리켜서 감취었다고 말합니다. 세상이 해할 수 없는 것을 가리켜서 “감취었느니라” “하나님 안에 감취었느니라”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 아들된 이 사실을 만일 이 세상이 안다고 하면은 그거, 뭐 조그만한 나라에 일반 다른 나라로 말하면 사 년 동안 대통령 하는 것도 위해서 얼마나 전심 전력 기울이는데, 만일 미국 대통령 해도 미국의 억억억억만 배도 더 되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우리 것이 되어지는 이 비밀을 알았다면 그들이 땅에 그런 것을 가지고서 탐하지 않습니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감추었다 말 이것은 세상이 모르도록 이렇게 깊이 감추어 있기 때문에 알지 못합니다. 보배는 저거 집 안에, 집 안에서 더 깊은 방 안에, 방 안에서 더 깊은 단스 안에, 또 제일 보배로서 제일 깊은 속에 감추어 놓은 것이 뭐입니까? 제일 깊은 속에 감추어 놓은 거는 뭐이지? 이 안경쓴 중간반 학생? 보배? 제일 깊은 속에 감추어 있는 것은 우리의 생명입니다. 생명을 제일 깊은 속에 감추고 있습니다. 다른 것 다 뺏기고 난 다음에 생명 뺏기지 생명을 먼저 내줄 자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감추었다” “하나님 안에 감추었다” 그 말은 세상이 모르게 깊은 속에 고귀한 자리에 존귀한 자리에 아주 귀한 게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 세상에서도, 요새는 좀 달라서 뭐 대통령 그라면 자주 볼 수도 있고 이렇지마는 옛날은 왕이라면 평생 왕을 구경 못 한 사람 많습니다. 이렇게 자꾸 겉에서 겉에서 깊이 깊이, 가치 있고 존귀할수록이 깊은 속에 감추어 있습니다. 세상이 해하지 못하고 세상이 알지 못하는 존귀한 위치에 우리가 있다 그 말입니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이제는 우리의 생명이 누가 생명이냐?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입니다.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앞으로 구름타고 오시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불타버립니다. 이 우주 안에 있는 것이 불타버리고 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지음을 받아 가지고 통일됩니다. 인제 그 나라가 나타날 때 그때 예수님이 그 영광 중에 나타날 때에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납니다.
왜? 예수님이 영광 중에 나타나는 것은 예수님이 영광을 마련했기 때문에 영광이 당신의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영광을 마련할 때에 우리는 영광을 마련하지도 안하고 어떻게 영광 가운데 있을까?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영광을 마련하기 때문에 영광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써 자기의 그 영광이 다 마련됐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영광을 마련할 수 있는 그런 모든 준비가 갖춰 있기 때문에 우리가 영광은 마련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은 꼭 같이 입었지마는 부활의 영광은 차이가 그렇게 많이 있는 것을 말했습니다. “땅에 있는 모든, 조그만한 형체도 있는 형체의 영광과 해의 영광과 달의 영광이 다르지 않나? 해도 달도 형체 가지고 있지마는 영광이 다르지 않나?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부활의 영광도 이와 같이 다르다.” 이랬습니다.
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었는데 왜 다르겠습니까? 다른 이유는 이 영광은 자기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어서 마련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마련한 것이 다르니까 영광도 다른 것입니다.
어떻게 마련하는가? 마련하는 이유는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라” 이랬습니다.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그러면 그 사람의 몸에 지체로 말하면 그 지체 수가 심히 많습니다. 세포로 말하면 더 많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많은 세포가 속에 내장으로 말해도 그뭐 의사들이 내과 의사를 해도 속에 내과에 뭣뭐 있는지 그저 대략 그저 짐작이나 이래 몇 가지 하고 있지 속에 다 모릅니다.
아무리 내과 박사 전문의라 하더란대도 사람 속에 뭣이 있는가 그걸 백분지 일도 모릅니다. 천분지 일도 모릅니다. 외과 의사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수많은 지체가, 수많은 지체가 뭘로 인해서 움직이고 있습니까? 수많은 지체가 뭘로 인해서 움직이고 있어? 저 ○집사? 생명으로 인하여 움직이고 있어.
그 수많은 지체가 생명으로 인하여 움직이고 있어.
그러면 생명이, 생명과 끊어지면, 그 지체와 온 몸과 생명이 끊어지면은 그 지체는 어찌 됩니까? 끊어지면 어찌 되지요? 끊어지면 어찌 돼요? 끊어지면 썩는 것뿐이라. 끊어지면 썩는 것뿐이라. 또 생명이 돌아오면 썩었던 것이 자꾸 소생이 돼 가지고서 썩은 것이 자꾸 고름이 찔찔 나오고 다 그런 것 다 소생되고 나중에는 싹 나아서 깨끗한 몸이 되지 않습니까? 생명으로 인해서 썩을라 하는 것이 소생도 되고, 생명으로 인해서 썩지 못하게 되고, 생명으로 인해서 자라게 되고, 생명으로 인해서 활동하게 됩니다. 그러나 생명이 떠나버리면 그 시간부터는 썩는 것밖에는 못 해. 썩는 것. 생명이 떠나면 죽었기 때문에 썩어.
이러기 때문에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우리가 생각지 안할 때는 별수 없이 썩는 것뿐입니다. 아무리 제가 뭐 복음을 위해서 전도하고 설교를 해도 예수님을 생각지 안하고 예수님이 자기 안에 계시지 안하고 예수님으로 인하지 안할 때에는 자기는 썩는 것 외에는 딴것은 아무것도 못 하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사람도 예수님으로 인해서 전도하면 그 전도가 산 전도가 되고 썩은 것은 소생되어지고 더러운 것은, 뭐이 더러우냐? 죄는 자꾸 회개되어져서 깨끗해지고 예수님 생각만 떠났으면 전도하면서도 죄짓고, 설교하면서도 죄짓고, 반사들 심방하면서도 죄짓고, 뭐 얼마든지 죄지을 수 있어.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생명이 몸과 나뉘어지면, 생명이 몸과 끊어지면 그 시간은 다 죽고 썩는 것밖에는 하는 수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자기 마음 안에 계실 때에,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그리스도를 사모하고, 그리스도를 인하여서, 예수님의 대속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전도하고, 예수님 때문에 기도하고, 예수님 때문에 성경 보고, 예수님 때문에 먹고, 예수님 때문에 마시고, 예수님 때문에 살기도 하고, 예수님 때문에 죽기도 하는,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으로 인해서, 이래서 말씀하시기를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나로 인하여 살리라 나로 인하여 사는 자는 영생되고” 주님으로 인하여 살지 안한 것은 다 멸망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을 생각지 안하고 얼마든지 일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계명을 열심히 지켰지마는 살아계시는 저희의 메시야를 생각지 안하고 했기 때문에 정작 메시야가 오니까 죽여버리고 말았습니다. 왜? 생각지 안하니까.
무화과나무 밑에서 기도하던 사람이 이름이 뭐입니까? 나다나엘? 나다나엘은 다 같은 사람들이지마는 무화과나무 밑에서 기도할 때에 또 하나님과 접촉할 때에 그는 늘 계속은 못 해도 그래도 하나님을 자주 접촉을 했다 말이오. 이러니까 ‘너는 간사함이 없는 이스라엘이다.’ `나를 어찌 압니까?' `네가 무화과나무 밑에 있을 때에 내가 너를 보았다.’ 주님을 사모하니까.
시므온과 안나는 다 같은 이스라엘 시대에 사람이지마는 그는 밤낮 주님만 사모했기 때문에 주님이 육체로 왔을 때에 메시야로 강보에 싸여 있을 때에 시므온과 안나는 당장 보고 알았습니다. ‘아이구 주님이 오셨다’ 이랬습니다.
왜? 그는 평소에 주님과 연결해 가지고 살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도 예수 믿는 사람들, 암만 해도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들 많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움직여서 일하지 안하고 제 사욕으로 움직여 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요새 ○○○조사님을 조사님으로 이제 임명했는데 어데 개척교회 할라고 도와 달라고 합니다. 내가 절대 안 된다 했어. ‘안 된다.’ 왜? `너 죽은 자가 가 봤자 죽일 터이니까 누가 거기 돈 대 주겠노? 그런 돈 대 주지 않는다.’ 여기 있지? ○○○조사님 손들어 봐. 안 된다 했어.
왜? ‘네가 중간반 반사로서 생명을 살리는 그런 좋은 무대에서 네가 생명 살리는 일 안 하고 어짜든지 ‘어째야 내가 일찍 조사 노릇 해 가지고서 뭐 어떻게 할까?’ 이것만 꿈꾸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네 사욕이다, 순전히.' 주님에게 붙들렸으면은 ‘주님이 나를 생명 살리라고 했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생명 살리기 좋은 위치가 없고 많이 살릴 위치가 없기 때문에 전심 전력 기울여서 생명을 살리겠다’고 주님하고 연결됐으면 그렇게 했을 거라.
만일 제가 성적이 백 명 이상만 되고 그위에 한 중간반 반사로서 일등이나 이등이나 됐으면 뭐 그래 할라 하면 ‘그래 해라.’ 암만 돈이 없어도 제가 요구하는 대로 얼마 이렇게 도와 가지고 할 수 있습니다. 도와 주는 것은 뭐 백 목사가 돈이 많아? 백 목사 돈 아니야. 백 목사는 누가 이렇게 해 달라 하는 그런 것 때문에 하지 그렇지 않으면 안 해.
이래서 내가 지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왜 달라졌느냐? 이거 있는 힘 다 들여서 개척 교회 세워 가지고서 교역자 세워봐야 제 구멍가게나 만들어 주는 것이지, 거기 가 가지고서 생명 바쳐서 인간을 구원하겠다는 그런 생각은 없고 어짜든지 거게 가서 왕땡이 노릇 하기 쉬워. 여기서는 중간반 반사 할라 하면은 그래도 적어도 몇백 명을 통솔하고 주일날 그라면 한 백여 명, ○○○조사님으로 말하면 한 이백여 명 이래 나올 수 있는데, 일생 동안 가서 전도하고 심방해야 남 찍해야 인도해 놓은 교인, 만일 한 오십 명 되는 교회 가면은 일생 동안 해야 오십 명 교회 육십 명 만들거나 말거나, 그리 안 하면 칠십 명 만들거나, 어떤 사람은 가면 확확 죽자껏 해 가지고 쑥쑥 올리지마는 어떤 사람은 암만 다녀봤자 이미 있는 교인에게, 네가 가 가지고 불군 교인이 얼마나 되느냐? 일생 동안 해 봐야 몇십 명도 안 되는 그런 사람 있어.
그거 왕노릇 하고 싶어 가는 거라, 왕노릇 하고 싶어서.
거기 가면 왕이거든. 뭐 교인들, 교인들에게 호령치고 교인들이 ‘조사님, 목사님’ 하며 줄줄 따르고 하니까 그 재미로 가니까 이거 해 놓은 거 헛일이라, 보니까. 나같이 목회하지 안해요. 내 생각과 같은 줄 알고 했는데 아니야. 그래 하지 안해, 보니까. 다 속에 구멍가게 다 차리고 있어. 이러니까 ‘이거 안 됐다.’ 보니까 설교록을 이래 나가는 이것은 설교록은 지금 누가 찡찡 읽을 사람 없지마는 그래도 없는 데서는 설교록이라도 읽어 가지고서, 미국에서도 설교록 몇 권 가 가지고 그게 들어서 이번에 하와이에서는 몇 사람? 여섯 사람인가 와서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올 여름에 또 온대요. 그거 설교록 보고 왔어.
또 이 설교록을 내가 어제도 어떤 목사 만났는데 ‘지금 목사님의 설교록이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지금 속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나와 접촉하는 사람 아니요. 우리 진영 사람 아니라. 고려 진영 사람이라. 이런데 그렇게 말해.
또 그라고 테이프를 가지고서 이 테이프를 이래 전하고, 테이프가 가 가지고 이 테이프가 가서 뭐 세계적으로 지금 이래 막 퍼져나갈라고 이래 하고 있는데, 그런 말 내가 어제도 들었어. 어떤 사람이 자기가 이 집회에 참석하고 난 다음에 ‘이 집회 참석했으니 이 설교 테이프를 갖다 주면은 이 사람이 대번에 옳은 길 찾아 가지고 예수 믿을 것이다’ 하고서 큰소리 하고 테이프를 턱 줬는데 그 테이프를 받아 가지고서, 하도 소개를 어마어마하게 하니까 이 테이프를 인제, 가 보니까 테이프 틀어 보니 어여어여어여 어그어그어그 또 그라더니만 또 어째 어떨 때는 겡겡겡 겡겡겡 겡겡겡. 하, 이거는 뭐인지? 그만 그 사람이 이러니까 ‘이거 귀중한 테이프를, 내 이거 녹음기가 틀렸는갑다.
틀렸는가보다.’ 그래 가 가지고 날만 새면 녹음기 기사에게 가 가지고 말하니까 ‘그거는 녹음기에는 고장이 없다.’ 이래서 나중에 테이프 소리가 테이프가 그 꼬라지라, 이 편집실에서.
편집실에서, 조용기 목사님 편집실에서는 테이프 복사기가 얼마나 하느냐 하면은 이천만 원짜리라. 한 대가 이천만 원짜리라. 한 대가 이천만 원짜리인데 지금 사억이 들었대요, 테이프 복사하는 데. 그런데 여기 우리는 얼마짜리지? 그전에 오십만 원 짜리지? 오십만 원짜리 가지고서 했다 말이오. 오십만 원짜리 가지고 해 놓으니까 그거, 한 대 이천만 원짜리인데 오십만 원짜리 해 놓으니까 될 턱이 뭐이야? 이래 놓으니까 이거 뭐, 사람들이 요새는 오지도 잘 안하고, 뭐 집회 우리가 하니까 그 집회가 자꾸 연년마다 배나 이래 점점 불어가고 이래 되지 서울에서 암만 집회해야 지금은 사람이 안 모입니다. 지금 집회가 그렇츰 없습니다.
서울에는 집회가 없어요. 암만 해 봤자 사람이 모여야지? 안 모여. 가 봐야 만날 그 소리 뭐, 구원에 유익 없으니까 안 간다 말이오.
우리 집회는 이거 하나님의 축복이라. 백 목사에 대한 기적은 그게, 많은 사람들이 자꾸 배수나 삼 배나 불어 오는 그게 기적이라. 내 기적은 그것이고, 또 내가 모르는 하나님 말씀을 그때 그때 주셔서 바로 증거하게 되는 그게 기적이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인간병을 고치는 그게 기적이라.
이래서 그 사람들이 줬다가 부애가 나 가지고 테이프를 바로 이 편집실로 비행기로 보냈어. 이런 테이프를 이래 가지고서 사람 코를 깨어도 분수가 있지 뭐이냐고, 이거? 안 되면 테이프 한 개 십만 원이라도, 돈이 많이 들면 십만 원이라도 하면 사서 들을 사람은 듣고 살아날 것 아니냐고, 이게 뭐이냐고.
이래 가지고 뭐 야단이 나서 그래 근근히 해 가지고 백만 원짜리 하나 해 가지고 하고 나니까 흠이 조금 있기는 있지만 됐어. 이번에 얼마짜리 샀어? 이번에 인제, 인제 뭐 하도 필요성에 사백만 원짜리, 사백만 원짜리 샀는데 돈이 있어야지? 편집실에 무슨 돈 있어? 이 편집실 직원들이 이번에도 가 가지고 밤새껏, 자꾸 모두 테이프 신청하는 사람이 많이 있으니까 이걸 해 줘야 되다 보니까 밤새도록 자지 못해. 자지 못하고 그래 뭐, 이거 뭘, 보니까 뭘 귀에다 꽂고 이래 가지고서 들으면서 졸고 있더래요.
밤새도록 그렇게 한다는데 어떤 사람 말하기를 이렇게 편집실 직원들은 하나도 잠도 자지 못하고 밤새껏 일했는데도 누가 거기 대해서 아무 뭐, 치하받을라고 하는 거 아니지마는, 수고라 하는 걸 알지 못하고 이거 바로 안 나가면, 이게 바로 나가면은 거기 있는 사람들이 그거 다 가지고 가서 다른 사람들한테 줘 놓으면 굉장히 퍼져. 세계적으로 다 퍼져 나가. 이게 참 복음 운동이고, 교회 세우는 데 나는 전력했는데, 아니야. 지금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거 그래 가지고 자꾸 그래 놓으면 저거 구멍가게만 만들어 주니까 구멍가게 죽도록 힘들여 만들어 주면 겨우 밥 먹을 만하면 이게, 자꾸 총공회 이 집회 많이 데리고 가면 교인들이 은혜받아 놓으면 제 설교 은혜 안 받을까 하니까 못 가구로 하고 광고도 해 주지도 안하고, 이래 놓으니까 내가 어제 그거 처음으로 각 교회 참여한 사람들 봤는데 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라. 교회 부흥되는 교회는 그만 거게 많이 참석하는 사람들은 옳은 정신 가지고 목회하는 사람이고 거기 참석 안 시키는 사람은 전부 구멍가게만 하고 있는 양도둑, 이리, 양을 제것 만들어 가지고서 제 구멍가게 만들고 제 기업체 만들지 사람을 살릴라 하는 그런 생각 하나도 없어.
나면서 앉은뱅이를 메어다 놔 가지고 수입이 나오면 서로 갈라먹기로 하고 이래서 구걸받아 가지고 갈라먹기나 했지 그 사람 뭐 평생 동안 구걸해 봤자 성전에 들어가 보지도 못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가 성전에 들어가게 하지 안했습니까? 그와 같은 삯꾼들 많이 있다 그 말이오.
이번에도 이 기계가 그런 좀 돈을 좀 많이 주고 사면 한번에 석 장 나오는 게 요번에 몇 장 나와, 사백만 원짜리 기계? 똑 같이 석 장 나오는데 정확하게 나오고 또 빨리 좀 할 수 있어? 조금 빨리 할 수 있대요. 이천만 원자리 해 놓으면 빨리 나오고 정확히 나오고, 뭐 이놈 할라 하면 사람들이 이래 가지고 귀에다 끼워 가지고 들어 보고 또 수정하고 또 뭐 어째 가지고 자꾸 이라는데 그거는 그만 넣으면 다 뭐 컴퓨터인가 뭐인가 기계로 가지고 전부 수정 다해서 쫙쫙 나오니까 하나도 틀림도 없고 이래 한대요.
이래 놓으니까 그 순복음교회가 저렇게 되어지는 것이, 순복음교회가 여기뿐 아니라. 미국이고 세계에 순복음교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 그 순복음교회 전부 뭘로 되느냐? 이거 테이프 가지고서 해서 자꾸 테이프 들어보고, 테이프로 하지 또 모든 세계에 뭐 무슨 방송이라, 세계에 방송하는 거? 우리 ○장로님 잘 알 건데? 위성 방송이가 뭐이라? 위성 중계라 하나? 위성 중계 가지고서 하니까 세계서 듣고 마구 이 순복음교회 이래 가지고 순복음교회가 온 세계에 다 퍼졌어.
그 사람들은 거게다 전력을 해. 그 조용기 목사님이 지혜가 있어. 거기다가 막 들여서.
이래 놓으니까, 자, 이래 가지고서 온 세계에 퍼져 나가니 여기 돈을 들일 만하지 않느냐? 이러니까 거게 모두 돈 써. 돈 들인 사람은 하나님이 또 축복하시니까 자꾸 돈 들여 축복하고 이라니까 그렇게 지금은 여기서 한 그것이 내가 저 먼저 방송에 들으니까 한 달에 거게 뭐 드는 것이, 위성 방송 하는 데에 한 달에 드는 게 얼마 든다 하더라? 일억이 든다 하던가 얼마 들어요. 그 하는데 또 뭐 하고 뭐 하고 전부 전력을 거기다 기울여.
나는 거기 기울이지 안하고 이거 하나라도 좀 이거 좀 교회 세워야 되겠다 했는데 교회 세워 놓으니까 나는 애터지게 자꾸 그라는데 보니까 저거 구멍가게나 만들어 주지 이 복장들이 달라.
그라면 한 교회서 가 가지고 또 거게서 참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들어 내고 만들어 내면 굉장할 것인데 복장이 틀렸기 때문에, 속에 악이 들어 있기 때문에, 사욕이 뭐입니까? 악이라. 악이 들어 있기 때문에 안 돼.
악이 들었는데 악은 죽었어. 우리는, 그리스도인은 악은 죽었습니까 살아 있는 것입니까? 악은 죽이고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으로 살아야 되는 것인데 악령 악성 악습으로 사니까 옛사람은, 옛사람으로 사는 사람은 그리스도가 속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어.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마련해야 영광 중에 같이 나타나지 영광도 마련하지 안했는데 영광 중에 나타납니까? 우리가 그러면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마련하는 데는 어떻게 하면 영광을 마련합니까? 그것만 답만 바로 하면 그만 오늘 아침에 그치요.
우리가, 그리스도가 영광 중에 나타나신 것은 그리스도가 영광을 마련했기 때문에 영광 중에 나타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영광 중에 나타나고 우리가 같이 나타난다면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마련해야 되는 것이니까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어떻게 마련합니까?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어떻게 마련합니까? ○○○목사님?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마련해야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지 아무 공로도 없고 공도 들이지 안했는데 상급만 따먹어? 그런 하늘나라 없어. 하늘나라는 공평된 나라입니다.
어떻게 마련합니까?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마련했어야 되는데 어떻게 마련해? ○○○선생? 열한 가지 대속으로? 또 ○선생? 위엣 것을 찾으라? 다 삐뚤어져, 핀트가 안 맞아. 삐뚤어져. ○○○? ○○○? 천리 만리 멀구만. ○○○?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로 인하여 살았으니까 “우리의 생명이신” 생명으로 인해서 모든 것 움직인다고 말하지 안했소? 우리의 전신 전체는 다 생명으로 움직이지 않소? 그리스도로 우리가 동하고 정하고 움직였으면은 그리스도 영광 마련할 때 우리도 다 같이 영광 같이 마련했다 말이오. 그러니 영광 중에 같이 나타날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스도로 인하지 안한 것은 다 멸망입니다. “나로 인하여 살리라” 그리스도로 인하여 산 것만 다 살아 있습니다. 동기 목적 방편이 다 그리스도로 인해야 됩니다. 이렇게 건설구원 이루기가 힘듭니다. 이 건설구원 이루어 보면은 아는 것이고 이러면 건설구원 이루어 본 사람들은 이렇게 어려운 일 하니까 재미 없습니까? 재미가 제일 있어.
예수 믿는 사람 쳐놓고 자기가 그리스도로 인하여 사는, 자기가 새사람 참사람으로 사는 이 취미를 본 사람은 돈이니 지위니 권세니 뭐 명예니 행락이니 이성에 남자 취미 여자 취미 그까짓 거 썩은 거 아무것도 안 맞아. 이 취미를 생각한 자마다 이 취미에 권태 안 납니다. 여기 일생을 바치고도 항상 갈급이지 뭐 후회될 것 없어.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자기를 참사람 새사람 온전한 사람으로 사는 이 참사람의 생활하는 이 취미의 맛을 본 사람은 땅위의 것은 하나도 취미로 삼는 자가 없어.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광고합니다.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도록 공부합시다. 요거 꼭 하십시오.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 손들어 봐요. 반사 선생님들? 다 손들어 봐요. 남녀반이.
들었습니까?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도록 공부합시다. 꼭 외워야 됩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계속합시다.
껍데기로 들으면 헛일이라. 암만 예수 믿어도 복음이 속에 들어갔나 안 들어갔나, 뭐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주관하는지 안 하는지 그거 보면 다 알아요.
○○○조사님, 자기가 개척교회 할라면 열심히 해. 열심히 뛰어서 중간반만, 그래 해 보면 거기서 ‘아, 예수 믿는 게 이거로구나. 이래 하니까 되는구나.’ 그걸 자기가 경험하고 체험해 가지고서 개척교회 해야 되지 반사 노릇도 못 하는 게 개척교회 해 가지고 뭐할 거라? 중간반 반사 노릇 하면서 실력 길러 가지고서 다른 사람 안 줘. 그게 목회 권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