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4 12:00
선지직의 애로와 존영
1982. 3. 28. 주새
본문: 요한계시록 11장 15절 - 18절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니 앞에 자기 보좌에 않은 이십 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세상은 어떤 세상인고 하니 이 땅을 망하게 하는 세상입니다.
세상은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을 망하게 하는 세상입니다. 악령이 왕이 되어 가지고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멸망시키려고 하는 것이 세상 역사입니다. 마귀 역사요 마귀가 소원하는 역사인데 이 역사는 땅에 있는 사람들을 멸망시키려고 하는 것이 저들의 목적이요 저들의 하는 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18절에 보면 "이방들이 분노하매, 이방들이 분노하매" 이방은 무엇을 제일 분하게 여기느냐 하면 세상을 구원하려하는 일을 제일 분하게 여깁니다.
왜? 저거 목적이 세상을 세상에 있는 사람들의 목적이기 때문에 암만 저희들은 선한 말을 해도 자기도 모르는 말하지 이방인들은 공중에 권세 잡은 악령이 그 속에 주관한다고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땅에 있는 모든 인류를 다 멸망시키는 것이 저희의 목적이요 저희의 소원이요 저희 일이기 때문에 그들이 제일 대적으로 삼고 제일 미워하는 것은 뭐이냐? 제일 대적으로 삼고 미워하는 것은 땅에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려고 하는 것을 제일 미워합니다.
이러니까 고걸로 가리켜서 18절에 "이방들이 분노하매" 이방들이 분노한다 말이오.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들을 심판하시며 그러면 주님의 진노가 임해 가지고 인간들이 그래 살다가 죽기는 죽지마는 죽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그때에 다시 살려 가지고 분을 풉니다. 죽은 자들을 다시 살려 가지고 하나님이 분을 푸십니다.
어떻게 분을 푸시느냐? 18절 마지막 끝에 또 땅을 멸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땅에서 인간을 멸망시키는 자들을 영원히 멸망시킵니다.
그러면 온 세상은 땅에 있는 열국을 멸망시키는 것이 저의 목적이요 또 저의 소원이요 저희 것 만드는 일이기 때문에 구원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제일 원수로 삼고 미워하고 대적합니다.
대적하나 하나님께서 세상에서는 그저 심한 일이 아니면 참고 계시지마는 죽은 자를 다시 살려 가지고 심판해서 영원한 멸망을 시키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땅에 있는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길은 뭐인가? 땅에 있는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길은 이것입니다.
15절에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과 자기 보좌에 앉은 것과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시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에 예수님께서 마지막에는 권능을 잡고 친히 영원토록 왕 노릇하십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말씀했습니다. 주는 예수님의 대속하신 공로 이 공로로만 인간을 구원하지 다른 공로로는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인간을 구원하고 또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간을 실력 있게 만듭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구출한 자를 그리스도의 은혜로 존영한 그 실력 가진 사람을 만듭니다.
이러니까 세상은 뭘 제일 미워하느냐? 예수님의 공로를 전하는 것을 제일 싫어, 미워합니다. 예수님의 공로를 전하는 걸 제일 미워하고 둘째로 미워하는 것은 뭘 미워하느냐? 사람을 제사장 선지자 왕이 될 수 있도록 그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이 되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선지자가 되고, 또 하나님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 움직이게 하는 이것을 인간의 실력이요 인간의 영광인데 이것이 둘째로 미워합니다.
제일 미워하는 것은 예수님의 구속을 전하는 걸 미워하고 둘째로는 그 사람을 영원 무궁토록 실력 있는 존귀한 그 가치 있는 사람 만드는 것을 싫어한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세상에서는 싫어하도록 참아 기다려 둬 두지마는 이제 그 사람이 이 생명역사를 방해하는 대로, 방해할 대로, 방해하고 난 다음에 죽고 나면 죽음 가운데서 다시 살려 가지고 심판해서 생명역사를 방해한 그대로 낱낱이 심판해서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마태복음 28장에 말씀하시기를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내게 주셨으니"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내게 주셨으니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들과 같이 하겠다. 모든 나라와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 이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세상 끝 날까지 내가 같이 하겠다." 세상이 예수님의 공로를 전하는 것 그 사람이 예수님의 공로를 힘입어서 그리스도적인 그런 사람으로 변화돼 나가는 이 일을 할 때에 세상이 미워하고 대적하나 너희들이 겁내지 마라. 내가 세상을 이긴다.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가지고 같이 하기 때문에 그것이 결국은 이 운동을 하는 자를 유익 되게만 하지 해하는 것은 전혀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권세를 가지고 같이 한다 그러면 우리가 이 복음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냐?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시다가 죽음 가운데 다시 부활해 가지고 사십일 동안 남은 예언을 다 말씀하시고 교훈 하시고 마지막에 갈릴리에서 승천하실 때에 제일 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명령하시고 부탁하신 말씀이 무엇이냐? 그것이 성령이 너희들에게 임하면 권능을 얻고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내 증인이 되라 하는 요 말씀하시고 승천했습니다.
이러니까 사람이 하는 일 중에 제일 중요한 일이 뭐이냐? 예수님의 공로를 전해서 예수님의 공로를 입게 만드는 것이 이것이 사랑이요. 또 그 사람을 예수님의 공로를 힘입어서 그리스도적인 그런 인격을 그런 성품을 되게 하는 그것이 둘째 사랑입니다.
이러니까 여기에서 말씀하시기를 18절에 보십시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들을 심판하시며" 심판하니까 이제 그때 복수한다 말입니다.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멸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로소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공로를 믿기가 얼마나 힘이 들며 또 예수님의 공로를 믿을 뿐만 아니라 전하는 것은 얼마나 힘이 들며 예수님의 공로를 입어서 그 사람을 제사장 성질로 선지자 성질로 왕의 성질로 만드는 이것은 얼마나 힘이 드느냐? 그 말이요. 이러기 때문에 이것을 대적하는 자들은 다 멸망을 시키고 이와 같이 역사 하는 자들에게는 아무리 최소한 예수를 믿어도 예수 믿는 자들은 다 상을 줍니다. 왜? 그들이 주님과 진리를 위해서 다 아무리 못 믿어도 그래도 고만큼 핍박받고 고만큼 대적 받고 그만큼 세상에서 거슬림을 받으면서 신앙을 지켰다 그거요.
이러니까 무론 대소하고 아무리 못 믿어도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예수님의 공로를 믿고 의지한 자들에게는 상을 준다. 그러면 상을 주는데 그 상을 주시는 그 상의 순서와 차이가 있습니다. 제일 먼저 주고 제일 큰상을 주고 제일 존귀한 대우의 상을 누구에게 줍니까 거게 보면 제일 첫째 상이 뭐이냐 하면 종 선지자들과 종 선지자들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전해서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들이 선지자들이요 예수님의 교훈으로서 변화되게 하는 사람들이 선지자들이라 말이오.
예수님의 공로를 전하며 다 핍박합니다. 조롱하고 대적합니다. 의례히 세상이 그런 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에 있는 권세를 다 가지신 분이 우리 배후에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마지막 승천하실 때에 유언하신 제일 중요한 부탁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권세가 대적할 때에는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는 이것을 믿어야 되고 또 우리가 인간을 구원하는 일 하면서 아, 대통령 하는 것이 크다 장관 하는 일이 크다 세계 유엔총회가 모인 게 크다 그것도 크지마는 그까짓 거는 소분지 중에 소분지 입니다.
왜? 천지를 창조하신 이분이 마지막에 유언으로 전한 게 뭐이냐? 이 복음 전해서 인간을 구원하라 인간 구원에 대적한 자를 마지막 유황불 구렁텅이로 다 복수하신다. 이러기 때문에 상을 베풀 때에 아무리 예수를 잘못 믿은 사람이라도 그만치 자기는 애로를 겪었기 때문에 상이 있고 또 자기를 거룩하게 만든 사람들이 또 상이 있습니다.
그보다 제일 큰상이 누구에게 있느냐? 선지자들에게 있습니다. 선지자들은 예수님의 공로를 전해서 예수 믿으면 구원된다 하는 이 공로를 전하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공로를 믿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도리를 전해 가지고 그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나쁜 것을 나쁘다 좋은 걸 좋다 아 나쁜걸 나쁘다고 하는 말이 얼마나 힘이 듭니까? 그 사람이 번연히 멸망 길을 걷는데 멸망 길을 간다고 하면 얼마나 그 사람이 싫어하고 그 물고 달려들 것입니다. 어떨 때는 이 도를 전하려 하면 죽인다 그 말이요.
왜정 말년에도 이 하나님의 도를 전하고 하나님의 도를 지키는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공산주의자들도 그 죽습니다. 이북에서 그런 사람 다 죽였습니다.
이러니까 이 사람들 하나님이 구원을 전해서 인간이 예수님의 공로를 입어서 구원 얻게 하고 또 구원 얻은 사람이 변화가 되어지는 그리스도화 되어지는 이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애로가 많고 주를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고 얼마나 주를 위함이 됐기 때문에 상을 베풀 때에 뭐 예수 믿는 사람 다 상 받고 거룩한 사람된 이런 사람도 상 받고 하지마는 선지자 상이 제일 큽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사람을 고치려고 하면 사람에게 주목을 당하고 미움을 당하고 조롱을 당하고 훼방을 당하고 고 위에 보면 선지자들을 죽여서 장사는 못하게 했어. 선지자를 죽여서 길가에 시체를 놓고서 장사를 못하게 했어.
사람들은 구원하는 이 일을 하는 그 선지자 노릇한 사람들을 저거들이 미워서 죽이고 난 다음에 장사 못하게 해서 우리를 괴롭게 하는 그 사람 잘 죽었다 이제는 죽였다. 우리 성공하자 하고 잔치한다 했습니다. 잔치하고 그 시체를 장사를 못하게 해, 이렇츰 미움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러나 사흘만에 생기가 와 가지고 죽음 가운데 살려 가지고 하늘나라 올라가서 그 사람이 상을 제일 많이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가는 것을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유언으로 부탁한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전하는 것이며 이것이 참 인간들을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제가 몰라 그렇지 멸망 받은 자를 구원하는 이 사랑이라 말이오. 그것 가지고 죽을 몸뚱이 이것도 병들어 죽고 골막거려 죽는 것을 고칠 수 있는 의사가 가 가지고 고치려 할 때에 얼마나 자부심이 있고 얼마나 세력이 당당하겠습니까? 영원히 멸망을 구출한 것이기 때문에 이게 사랑이라. 여러분들이 가는 걸음은 주님이 최종적으로 유언한 이 유언을 받아 가지고 가는 걸음인줄 알아야 되고 이 일을 할 때에 세상이 의례히 저거들이 몰라서 멸망 자를 구원하려 하니까 저거들을 구원하는 것이지만 저거가 몰라서 마귀에게 꼬임 방아 가지고 우리를 대적한다 말이오.
의례히 대적이 있다는 걸 생각하고 아무리 대적이 있어도 우리 대적에는 하늘이나 땅에 것을 다 가지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되고 이러기 때문에 앞으로 하나님의 나라에서 상줄 때 선지자 상을 제일 먼저 주고 제일 큰상으로 줍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은 사랑의 걸음을 걷는 것이오. 지극히 큰 권능의 걸음을 걷는 것이오. 하나님의 마지막 유언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요.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이 걸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아무리 좋은 음식이 있어도 먹지 않으면 영양이 되지 않는 것처럼 인격의 양식이 심령의 양식 영혼의 양식 곧 이 양식을 양식도 먹어야만 힘이 되지 않으면 힘이 안 되는데 이런 먹는 것은 생각해보고 연구해보고 상고해보고 이렇게 하는 것이 먹는 것이며 소화는 이대로 해보는 것이 소화로서 능력이 오는 줄을 압니다.
이렇게 지극히 큰 자의 사명을 받아 걷는 걸음이며 죽은 자를 살리는 자부할 수 있는 사랑의 걸음이며 주님이 최종으로 유언으로 우리에게 부탁한 걸음이며 영원무궁 세계에서 제일 큰상을 받을 수 있는 이 걸음인 것을 알고 행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녜, 너무 시간이 조금 넘었습니다. 넘어도 여러분들이 이 깨닫고 이 능력의 힘을 가지고 마구 달리십시오. 뭐 몸치하고 병나고 할 것 없이 주님이 하늘에 있는 권세 땅의 권세 가지시고 같이 하기 때문에 이 능력이 여러분들에게 같이 하니까 담대히 걷고 주님이 하심과 같이 참고 견디고 뺨을 때리면 이 뺨 때리면 그 다음 뺨 때려도 참을 요량하고 이것이 죄에게 지지 않는 것이요 이것이 악을 이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으로 미움을 이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