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4 11:48
선견자
본문 : 신명기 28장 1절∼6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설교 말씀을 들을 때도 여기에 죽고 사는 것이 달려 있는 줄 알고 조심해서 들어야 되고 인간의 죽고 사는 것이 이 하나님의 말씀에 전부 달렸습니다. 다른 데 하나도 달려 있지 안했습니다. 이 과학에 달리지 안했소. 사람 죽고 사는 것이 과학에 매인 게 아니라. 그런데 어제도 미국 갔다 온 사람하고 내가 잠깐 얘기를 했지만 미국 나라는 참 편리합니다. 그 편리 없는 나라도 사요. 그 편리 없는 곳이 더 장수하고, 그 편리 없는 옛날이 더 장수하고 더 또 깨끗한 생활했습니다. 이런데 그 편리가 있는 거만치 그 편리한 댓가를 내야 되니까 그거 댓가를 낼라 하니 일을 아이 하나 낳으면 그저 잘 하면 남자 혼자 한 여덟 시간이나 내외 여덟 시간 더러 일하면 기를 수 있고 아이 둘만 낳으면 여덟 시간 가지고 안 돼요. 열 여섯 시간 일해야 되고 서이 낳아 놓으면 뭐 일을 혼자만 할라 하면 거의 한 이십 시간이나 해야 돼요. 그리 안 하면 못 길러 왜? 그거 뭐 편리하게 살기 때문에 그래.
그래 거기 가 있으니까 다른 사람은 다 편리하게 사는데 나 혼자 그렇게 불편하게 살 수 없으니까, 편리하게 살도록 다 해 놓고 자꾸 세금 냅니다. 월세.
그러니까 차도 가면 대번에 차 살 수 있어. 여기는 돈이 있어야 차 사지만. 차 사 가지고 월부로 들이니까 월부 다 갚자 차 부숴져서 내 버려야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억지 호강을 하고 억지 편리를 취하고, 이러니까 억지 그 대금을 지출해야 되니 죽기는 시간 없이 골 빠져 죽어야 되고 또 그라니까 뭐이 되느냐? 이 과학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건데 마귀가 내놓은 것입니다. 이거 과학은.
하나님이 내신 것인 동시에 마귀의 작용이 더 많다 그거야. 이러니까 언제 기도할 시간이 있습니까 예배 볼 시간이 있습니까 성정 볼 시간이 있습니까? 그저 죽자 살자 하고 일해야 월부 낼 돈을 다 내고 근근히 살 수 있어.
이러니까, 이런 것을 다, 아는 사람은 그런 데서도 한층 폭 내려가 가지고 그만 이래 살고 그리 안 하면 뭐 그런 데 안 가고 이거 좀 미개한 데에, 이 자연 법칙만 가지고도 살 수 있도록 그렇게 삽니다. 요새는 조금 인제 발달이 되니까 식품도 자연식이니 뭐이니, 자연 보호니 이래 가지고 자연을 가지고 자꾸 살라고 이래 애를 씁니다.
여게 '하나님 말씀을 삼가 듣고'하는 것은 성경 볼 때도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이 '이 성경 말씀에 있기 때문에 또 설교 말씀에 있기 때문에 조심해 들어서 성경을 많이 보고 설교를 많이 듣고 기도를 많이 하고 이런 사람들은 세상에서 살기야 뭐 우선 막살이 하는 세상에서 별 표가 안 나지만 무궁세계는 그 차이가 얼마나 납니다. 무궁세계는. 그거 우리가 뭐 이 세상에서야 잘 먹고 사나 못 먹고 사나 한토막 살고 지나가는 것이지만 영원 장래를 준비하는 것이 우리 아닙니까? 생활은 좀 곤고하게 살아서 이래도 기도할 시간 많아야 되고 성경 볼 시간 많아야 되고 또 거게 대조해서 회개하는 시간 많아야 되고 이렇게 살면 그러면 세상은 또 못사느냐? 세상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산다 이랬어. 축복으로 잘사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것은 무슨 말인고 하니 사람이 할 거 하고 사람이 못 할 것을 하나님께서 동잇이해 가지고, 그거 인계해서 동잇이해 가지고 해 주는 거, 사람 인간 힘으로 하는 거 그 이상의 것을 하나님이 애 주시는 그걸 가리켜서 하나님의 축복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어떤 게 하나님의 축복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안했으면 모를 건데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자기가 화받을 일을 안 한다 그 말이오.
헛일 안 해.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 첫째 헛일 안 하고 할 일만 해요. 사람 망하는 것을 주 모아 놓고 통계를 맞춰 보면 그 망하는 것이 게을해서 망하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게을해서 망하는 것은 별로 없고 부지런해서 안 할 일을 해서 망하는 거 안 할 일을 해서 망하는 거. 없어도 될 터인데, 조금 편리하기야 하지만 없어도 될 터인데 너무 이 문화에 구비하구로 할라 하는 그거 가지고 망하는 거 그러니까, 사람 망하는 것이 안할 일 하는 데에서 망하고 할 일 안 하는 데에서 망하는 것이지 안 할 일을 안 하고 할 일만 하면 사람은 수월합니다. 창세기에 보면 사람들이 그런 일 안 해도 아주 그때는 장수했어. 구백 세 보통 이상 살았는데 구약 성경을 보면 죄악이 하나 푹 나오고 난 다음에 인간 수명이 딱 감소돼 버렸고 또 개인적으로도 죄악이 좀 거석한 사람은 인간 수명이 감축되고 자꾸 이렇게 감소돼 나왔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성경 말씀을 듣고 읽고 하는, 하나님의 지식을 자기 지식으로 삼아 있으면 무슨 효력을 보느냐 하면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오늘날 네게 명한다 그 말은 우리 현실에 하나님의 지도가 있다 말이오. 우리 현실에 하나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나님의 지도가 있어요.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의 지도를 받아서 고대로 하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축복받아 가지고 머리되고 꼬리되지 않고 위에만 있고 아래 있지 안하고 또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리라. 네 자손도 그럴 것이고 또 네 모든 토지의 소산이나 모두 짐승들의 새끼나 전부 생산이라 하는 것이 다 그렇게 복되게 된다 이렇게 말했어.
복되게 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뭐 삼가 들어 가지고 복된 그것이 뭐인가? 하나님 말씀을 삼가 들음으로써 자기가 현실에서 안 할 일을 안 하게 됩니다. 할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이래라 저래라. 이거는 하지 마라 이거는 해라. 이러니까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일 한 것은 전부 삐뚤어진 일 하는 것이라.
삐뚤어진 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근심 걱정하는 일.
사랑하는 부모가 지혜를 가지고 있는데 그 자녀들이 삐뚤어진 길을 가면 그 부모 마음이 아픕니다. 그 부모의 지도를 받으면 바로 갈 터인데. 예를 들면 말이지요. 또 망할 것은 부모의 바른 지도는 듣지 안하고 삐뚤어진 동무들 나쁜 놈들 지도를 자꾸 들어 가지고 망하게 된다 그거요. 그런 것을 보면 알아요. 말한 게 벌써 한 삼사십 년 지나가면 그거 다 이루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젊을 때 잘못한 것이 늙어서 그 결과가 표시가 된다 말이오.
이래서, 하나님 말씀을 삼가 조심해 들으면 복을 줘 가지고 너를 흥왕케 한다.
그러면 하나님 말씀 듣고 조심해서 들어서 조심해 들으면 기억할 것 아닙니까? 하나님 말씀 듣고 자기 현실에 대한 하나님 말씀'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그 말은,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그 말은 이 시간에 내가 너한테 명하는, 그러면 시간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인도하십니다. 날마다 인도하십니다. 인도 안 하시는 길이 하나도 없어. 인도하시는 고 인도대로 하면 복받는다 그거요.
그러면, 인도대로 하면 복받는 그 이유가 어디 있느냐? 첫째는 하나님의 인도대로 하면 안 할 일 안 하고 할 일 하는 거기에서 큰 복을 받습니다. 사람이 말 한 마디 안 할 말 해 가지고 일생 동안 망치는 거 많고 사형 선고 받는 것도 많습니다. 또 사람이 안 가질 욕심 하나 가져 가지고 일생을 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 사람이 안 가질 그 취미 그거 하나 가지고 일생을 망치는 사람 많습니다.
그런 일은 많이 없지만 예를 든다고 하면, 너무 둔하니까 모르니까. 어떤 사람이 자기 정도에 없는 무슨 뭐 물건을 하나 샀습니다. 물건을 자기 정도에 없는 물건을 어찌 될까 싶어서 예를 들어 비유컨대 아주 저급으로 말한다면, 자기 친구들은 전부 피아노 다 사 놓고 있는데 저저 집에는 피아노가 없으니까 피아노 하나 살라고, 피아노 하나 살라고 이렇게 뭐 다노모시니 뭐이니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인제 피아노를 하나 샀다 말이오. 샀는데 이놈이 잘못돼 가지고 나중에 다노모시가 탈이 나니까 자기 돈이 있으면 그만 얼른 물었으면 될 건데 또 돈벌이도 안 되지 이래 가지고 나중에 가서 그거 하나 가지고 빚이 자꾸 채여 가지고 나중에 가서는 자살까지 나갑니다. 자살까지 나가고 일생 동안 빚으로 살고 갑니다.
그러면, 그걸 자기가 지혜 있는 사람은 '우리 이 경제가 뭣 때문에 이리 되느냐?' 이걸 살펴보면, 무슨 일 그거 때문에, 사소한 일인데 고 일 하나를 잘못해 가지고 그 일로 말미암아 시작된 그 모든 해독이 차차차 세월이 지나 가니까 자라가 가지고 망한다는 거. 그러기 때문에 말 한 마디 잘못해 가지고, 생각 하나 잘못해 가지고, 욕심 하나 잘못 부려 가지고, 욕심은 돈 욕심도 있고 명예 욕심도 있고 어떤 사람, 그 사람이 아주 돈을 잘 벌고 의사고 이런데, 그 의사인데 그 사람이 아주 곤고하게 지내고 항상 빚투성이가 돼 가지고 뭐 견디지를 못합니다. 항상 다른 사람한테 가서 쫄리고 이런데 왜 그랬느냐 그걸 내가 한번, 저거한테 말은 안 들어도 그 사람에게 대해서 이래 거튼거튼 들었는데 들으니까 그 사람이 국회의원에 한번 출마 했더래요. 국회의원에 한번 출마해 가지고 제게 이거 제가, 의사라 하는 것은 더군다나 더 인간성은 없습니다. 의사는 과학만 배웠지 사회성이나 인간성이니 그런 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없는데, 이게 인간성 없는 게 인간을 다스리는 국회에 나간다고 명예 영광 허영주의로, 나가 가지고 하다가서 떨어졌다 말이오.
떨어진다 그 떨어질 상 하니까 돈이 뭐 없으니까 옆에 어리석은 사람들이 '돈이 없어 그렇다. 돈만 많이 대면 된다. 돈이면 된다.' 이라니까 마구 의사라 하니까 돈 꾸어 준다 그 말이오. 이래 가지고 있는 대로 전부 다 끌어 대 가지고 이자 얼마 높은 이자 아니면 안 주니까 국회의원하면 확 좀 도둑질하면 되겠다 싶어 가지고, 국회의원 하다가 도둑질하면 모가지 끊어지지 그거 됩니까? 어리석어서 이래 가지고 국회의원 한번 출마했다가 그것 때문에 평생 그 빚을 벗지 못하고 빚투성이가 되고 곤고하게 지냅니다. 그게 뭐이요? 안 가질 욕심 하나 가져 가지고 그와같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너 이라면 평생 고생 하니까 하지 말아라 해도 그 말 듣겠습니까? 그러니까, 하나 예를 들면 그런데, 그래도 또 자기 친척들은 '내가 누군지 압니까? 아무것이 압니까?' '네, 압니다.' '저 국회에 출마했다가' 출마했다가 떨어졌어. 떨어진 그것도 말이지. 국회에 출마했다가 떨어져서 망하고 떨어진 그거니까 부끄러워서 말 안 할 건데 '국회에 출마했던 아무것이가 우리 오빠입니다.' 팔아먹는다 말이오. 그렇게 까지 명예 영광을 좋아하니 그놈의 집구석이 망할 수밖에 더 있겠소, 있기를? 그런 소리 내기도 싫고, 국회에 출마했던 그분의 여동생 아닙니까?' 이라면 속으로? 아이, 나 그런 소리 듣기 싫습니다. 뭐 국회의원에 뭐 출마했다가 망했습니다. 듣기도 싫어야 될 터인데 그것도 또 자랑하고 있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런 삐뚤어진 생각들 욕심들을 가지고 있으니까 안 팡할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이 말씀을 삼가 조심해 듣는 이유가 어디 있느냐? 첫째는 자기 현실에 욕심이나 생각이나 마음이나 뜻이나 성질이나 이런 거 다, 한번 성질 잘못해 가지고, 그 사람하고 아주 이래 이렇게 참 그 사람의 혜택을 많이 볼 수 있고 그 사람과 서로 교분을 지낼 수 있는데 그만 한버 그 성질 한번 잘못 내 가지고 그만 평생 이래 원수가 돼 가지고 자기의 복줄을 끊어 버렸다 말이오. 복줄을 끊어 버리고 또 자기에게 그거 또 생명길로 인도하는 눈을 다 말이오. 지혜를 뺏겼으니까 옳은 지도를 버렸으면 지혜의 눈을 뽑힌 거 아닙니까? 이게 다 눈 뽑힌 거라. 육신의 눈 뽑힌 게 그게 큰 눈입니까 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옳은 지도를 받지 못하게 된 것이 그게 더 큰 것입니까? 어느 눈이 더 큰 눈이오? 저 O선생 한번 대답해 봐. 그게 육신의 눈 빠진 거보다 더 한 거라. 한번 성질 하나 잘못 써 가지고 그만 그리 돼 버려.
실컷 친하다가 말 한 마디 잘못해 가지고, '그 사람이 나한테 이렇게 말하더라? 아예 그 사람이 딱 조심해 가지고 딱 교제를 끊어 버리니까 말 한 마디 잘못해 가지고 복덩어리의 사람을 원수가 딱 돼서 이래 대결됐었다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 현실에, 우리 현실이 뭐 며칠 아닌 현실에서 자기 망치고 며칠 아닌 현실에서 자기를 행복되게 얼마든지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생 동안 그 현실에서 할 말 하고 안 할 말 안 하고, 가질 욕심 가지고 안 가질 욕심 안 가지고, 가질 성질 가지고 안 가질 성질 안 가지고, 또 가질 대적 가지고 안 가질 대적 안 가지고 이렇게 전투도, 경쟁이나 전투도 안 할 것 안 하고 할 것 하고 이렇게 만일 일 년 동안을 이래 안 할 거 안 하고 쭉 나간다고 하면 그 사람의 모든 게 막 형통, 형통, 형통, 형통, 만통, 만통, 막 만통, 만통, 형통, 형통입니다. 이라는데 이거 자꾸 하나는 축복할라고 하지만 제가 또 금방 말 하나 삐뚤어져, 욕심 하나 잘못 부려서, 성질 하나 잘못 가져, 전부 잘못된 값을 내느라고 지금 고생을 당하고 있어.
그런 예화가 있습니다. 동네방이라 하면 요새로 말하면 제일 하숙 중에서 하숙인데, 동네방이라 하는 거는 저 옛날은 차가 있습니까? 걸어다니는데 혹 외로운 데나 그런 데 있으면 방을 커다랗게 만들어 놓고 그 방에 하룻밤 자는 데에 뭐 한 푼씩이나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니까 동네방이라 하면 그저 불이나 뜨뜻하게 해 놓고 밥도 안 해 주고 그냥 하룻밤에 방세 얼마 받는 그런 거 있는데 거게는 저 등짐 장사들 이거 평생 등어리 짐 짊어지고 가 가지고 소금, 소금 한 포 짊어지고 그 거창이면 삼천포에서 거창까지 한 포 짊어지고 갑니다.
차가 있어야지.
그러니까, 소금 그 한 포 지고 오면 그 소금 한 포에 한 되씩 사기도 하고 반 되 사기도 하고 어북 한 포를 가지고 장을 담는 사람이면 장 담는 사람이 백 호가 되는 그 동리에서도 장 담는 그 집이 몇 집이 되느냐 두 집 아니면 세 집 있어요.
그 사람이 한 보름 걸려야 삼천 포에서 짊어지고 올라오니까 보름 걸린 품을 줘야 소금 한 포 사니까 소금 한 포 얼마나 많이 줘야 됩니까? 그러니까 그때는 장을 못 담아요. 지금이야 뭐 그까짓 거 소금 한 포 차로 둘러 싣고 오니까 아주 가격이 적지만 그때는 짊어지고 왔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지게 목발은 이만치 온다 말이오. 그러면 이래 가다가 이래 이라면 목발 대입니다. 그래 가지고 등어리 어디 좀 대 가지고 이래 또 쉬다가 가고 가고 이래 등짐 장사들이 이래 모이오. 등짐 장사들이 모이면 한 삼십 명도 모이고 사십 면도 모이는데 그래 모이면 저거끼리 장 얘기하는 것이 전부 잘 산 얘기입니다. 나도 몇 살 먹어서 돈을 얼마까지 만져 봤다. 또 그때 어떤 행세했다.
전부 횡재수를 안 닥친 사람이 없고 한번 돈 안 만진 사람이 없고 한번 부자 안 된 사람이 없어요. 다 사람이 그래요.
그래 가지고 그걸 모두 안 믿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그게 통계라. 사람이 운이 일생 동안 한 번 돌아온다, 두 번 돌아온다, 세 번 돌아온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거 운 돌아온다 이래요. 다 그렇게 일생 동안 한 번씩 그렇게 횡재수도 닥치고 그래 닥치는데 왜 지금 거지가 돼서 지금 등짐 장수하고 있느냐? 그거 그때 가졌던 그것만 생각하지 뭣 때문에 그만 그게 달아나 버리고 실패했다 하는 고거는 몰라요. 고거는 잊어 버려. 그러니까 그놈은 항상 등짐 장사나 해 먹고 빌어먹어야 돼.
그러니까, 사람들이 말 한 마디 행동 하나 생각 하나 또 욕심 하나 취미 하나 재미 하나, 안 볼 재미를 봤다 말이오. 안 볼 그걸 갖췄어. 안 볼 욕심을 가졌어.
어떤 사람 나는 보니까 그래 또 봤어, 이 사람이 풍수가 와 가지고 아무 데 거기 그 묘가 참 명산인데 그 묘만 썼으면 당장 뭣이 나오고 뭣이 나오고 부자가 나오고 벼슬이 나오고 이래 가지고 이렇다 하니까 거기 와서 그거 꼬우니까 '그런데 거기 쓸 수가 있어야지' '쓸라면 그걸 한밤중에 가 가지고 요렇게 봉지에 넣어 가 가지고 그걸 모르게 딱 가서 그 묘 꼭대기에다가 집어넣어서 그렇게 해야 된다' 이걸 암장이라 합니다. 도장이라 하고 암장이라 하로 다른 사람 주인 모르게 그래 갖다 써 놓은 거. 그래 써놓으면 당장 부자된다고 이래 가지고 참 그만 듣고 갖다 썼다 말이오.
썼는데, 이놈이 폭로가 나 버렸다 말이오. 이게 폭로가 났어. 그랬는데 어찌 된지 이걸 알고 이거 폭로가 났어. 조사를 해 가지고 아무 데 아무것이 그 사람이 어북 제법 한 백 석이나 하는데 그 사람이 썼다는 거 표가 났다 말이오. 그 사람들이 청구를 합니다. 너거가 들어서 우리 묘에 남의 묘꼭지에 묘를 써서 지금 우리가 이렇게 지금 모든 재화가 닥치니까 이거 손해 배상을 물어라.
이러니까, 그놈 뭐 백 석 있는 거 다 줘도 안 돼. 논밭 다 줘도 안 되고 그래 가지고 저거 집안까지 전부, 워낙 그 사람들이 세력이 있으니까. 집안까지 전부다 톨톨 털어 가지고 저거 가까운 친척까지 전부, 처자집 외가집 톨톨 다 털어 가지고 망치는 그런 집도 봤다 그 말이오. 그 안될 욕심 한번 가져 가지고 그와같이 망하는 거라.
사람이 오늘 아무것이나 돈을, 내 돈을 얼마 손해 보였다. 내 장사하는 데 방해를 얼마 했다. 오늘 돈 손해 보였다.' 눈에 보이는 현금 손해간 거 이런 거. 현금 손해간 거. 또 도둑질해 가지고 좀 유익된 거, 이거는 제가 알아도, 알아도 제가 안 할 생각 하나 가졌나, 안 할 행동 하나 했다. 안할 지혜를 하나 썼다. 안 가질 욕심을 하나 가졌다. 안 쓸 방편을 하나 썼다. 이놈 가지고 망하는 거는 뭐 이거는 뭐 억만금으로도 말할 수 없는 이거 아주 망하는 것인데 여게 대해서는 생각을 가지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지혜 있는 사람들은 어린 아이고 미친 사람들이라도, 성인은 광부지언도 택한다 했습니다. 아무리 미치괭이가 말해도, 미치괭이가 말해도 그 말 하다가 자기에게 딱 걸리면 '거게 대해서 내가 과연 그런 일 있지' 하면 즉시 일어서요. 그러기 때문에 미치괭이 말은 참 복있는 지혜있는 사람이 들을 때에 거기 대해서, 그거 벌로 씨부렁거리는 말이오. 그 말에 대해서 취하고 또 버리고 할 취할 가치 있는 것은 지혜있는 사람이라야 미치괭이 말 보고 거기서 취할라고 하고 있지 어리석은 자는 그거 미친놈 말이라고 버린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지혜 있는 사람은 아이가 지나가면서 말하든지 아이들이 말하든지 그 남의 말을 그것을 절대 그냥 듣지 않습니다. 이렇게 모든 말을 들으면서 자기와 비춰 봅니다. 광부지언도 성인은 택한다. 미치괭이 말도 성인들은 그 말을 택해서 쓸 말이, 가려서 쓸 말이 있더라 그 말이오.
이런데 이렇게 자기가 생각 하나 잘못 해서 마음 하나 잘못 먹어서 소원 하나 잘못 먹어서 또 행동 하나 잘못해서 방편 하나 잘못 춰해서 이래 가지고 자기의 망한 것은 모릅니다. 그거는 손해인 줄 몰라요. 그 자가 짐승이라. 그러니까 아무리 인간이 지혜있는 자리에 있지만 깨닫지 못하면 멸망받을 짐승과 같다 했어.
이러니까, 오늘날 네게 명하는 명령을 지켜 행하면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된다 하는 거는 현실에서 하나님의 말씀 들으면 이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축복받는다. 그 당장은 안 되지만 자꾸 세월이 갈수록 자꾸 돼 간다 말이오, 그거 뭐이냐? 첫째 이 말씀 가지고 축복받는 것은 이 말씀을 가지고 '성경 말씀이 뭐라고 했노? 이라면 하나님이 축복을 하시겠나 노여워하시겠나?' 성경 말씀 가지고 모르는 것은 하나님 생각합니다. 나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분은 하나님이요 알지 못하심이 없는 분이시요 능치 못하심이 없는 분이시요 없는 가운데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오늘도 지금, 조그만한 개미 수염 하나도 이리저리 하는 것을 그분이 주권하고 계시는 이분이 주권자가 계시는데 이분을 무시하면 그분에게 걸려 놓으면 망하는 줄 모르게 설설 망해지고 말아.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가서 보면, 이 도시에서는 몰라요. 금방 앞집 사람이 망하고 뒷집 사람이 망해도 망하는 거 모릅니다. 망하는 게 표가 안 나. 이렇지만 시골 가서 보면 그 집이 항상 이웃에 살고 있기, 때문에 환하게 보인다 말이오.
그러니까 남의 집에 머슴질, 고용살이한 그 사람들 집에 주인으로 그 고용으로 잡아 부린 고 사람의 아들이 그 집에 가 가지고 고용살이를 합니다. 요렇게 보응이 정확합니다.
지금 부자입니다. 부자인데 그 집에 머슴살이 살고 있는 요런 뭐, 신세가 가련하니까 조그만한 아이 때부터 머슴살이를 산다 말이오. 머슴살이를 삽니다.
머슴살이를 사는데 그걸 아는 사람은 '저 아이가 뉘집 아이지?' '네 우리 동네 어느 아이입니다.' 묻습니다. '그 사람들이 매우 가난한가배. 그 사람들이 아버지는 어떻게 살았지?' '아버지는 이 동리 이거 아닙니까 부자 아닙니까?' 또 살살 묻는다 말이오. '그러면 그 그때 자기와 인연이 어찌 됐습니까?' '내가 그 집에 가 가지고 몇 살 먹어서 그 집에 가 가지고 남의집 살았습니다.' 남의 집 살았는데 남의집 산 사람의 그 주인의 아들이 손자가 저거 집에 와 가지고 남의 집을 살고 있다 말이오. 이렇게 보응이 정확해.
이러기 때문에, 시골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보응과 섭리가 무섭다. 이러기 때문에 조심해서 살고 이러니까 불량을 잘 안 지겨. 조 심해서 사니까 말도 주의하고 이거 벌로 살다가는 이라지만 이 도시 인간들은 금방 여기 있던 게 망해도 그걸 몰라. 그거 역사를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정확한 보응으로 하나님이 보응시킨다는 이걸 모르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막 행해 재킨다 말이오.
마구잡이로. 이러니까 이거 강퍅해서 죄를 마구잡이로 짓습니다. 암만 강단에서 죄 말해도 죄 금하지 안하요. 죄 지으면 망한다고 말해도 그거 죄를 금하지 않는다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이 죄의 값은 사망이라 했는데, 죄는 뭐이냐 하면 삐뚤어진 게 죄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라 삐뚤어지게 행했으면 삐뚤어진 값은 네가 받아야 된다 이렇게 말했어.
이러니까, 하나님 말씀을 삼가 들으면 '하나님 말씀에 어찌 됐노! 이걸 두고 생각을 하면, 이것을 두고 생각을 하면 그래도 자기 하는 일이 마구잡이 일이 되지 안하고, 옳은 거는 하고 나쁜 거는 안 했으면 좋지만 그래도, 나쁜 것은 해도 조그매 하고 옳은 것을 다 못 해도 조그매라도 하고 이러면 그것이 탈선이 많이 안 된다 말이오. 많이 안 되고.
그라다가, 더 좋은 거 있는 것은, 나를 위해서 피 홀려 구속하신 주님이 계신데 주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하심이 없고 모든 걸 감찰하고 이렇게 서 계신다. 안 믿는 사람도 '신목은 여전이라' 하나님의 눈은 번개같다 이랬어, 하나님의 눈은, '신목은 여전이라' 번개 전(電)자, 번개와 같다 이랬어. 하나님은 뻐뜩뻐뜩 다 보고 계신다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이 보고 계시니 나를 구속하신 주님이 이렇게 하면 기뻐하겠느냐 이렇게 하면 섭섭해 하겠느냐?' 요 면을 생각하면 그 사람의 생활이 자꾸 옳고 바르고 건전하게 돼 나갑니다.
이러니까, 그러니 자기가 삐뚤어진 일 차차 안 하게 되지 옳은 일만 하게 되지 이것이 큰 축복이지. 또 그래도, 옳은 일을 하는데 하나님이 시키시니까, 하나님이 시키시니까 옳은 일 할라 하면 대개 옳은 일은 인간 욕심으로 비교하면 틀런 일입니다. 하나님이 옳게 하는 일은 어리석은 인간들이 볼 때에는 틀린 거라 말이오. 그런 거 아닙니까? 삐뚤어진 자식에게 부모가 바로 지도하면 부모 바로 지도하는 것은 제 맘에는 삐뚤어진 지도로 보이고 악한 동무들이 말하는 것은 찰떡같이 바르다 이렇게 보인다 말이오. 꺼꾸로 보인다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그 길은 삐뚤어졌다 보이고 또 망하는 인간, 만물보다 거짓된 자기 생각은 옳다 싶어서 자기 생각대로 사니까 하나님이 무슨 책임이 있습니까? 이제 하나님을 바라보고 자기 생각에 이렇게 하고 싶지만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래야 되겠다. 또 성경에 이것을 금했기 때문에 금해서 이래 해야 되겠다. 하나님과 하나님이 생활 법칙을 주신 이 말씀을 보고 조심해서 이대로 자꾸 이와같이 살고 이렇게 보니까 그 사람이 하나님의 비위에 뜻에 맞도록 살았다 말이오. 살지만 인간은 힘이 유한하지 않습니까? 살았지만 요만밖에 못 했다 말이오. 요만밖에 못 했으니까 그 사람이 인간으로서는 그래도 제 힘으로 요만침 했으니까 망할 일을 안 하고 했지만 망할 일 안 해도 그거 대번에 효력이 납니까? 또 옳은 일 했다고 대번에 효력이 납니까? 그거는 효력이 차차 납니다. 차차 나고.
제일 효력 나는 거는 뭐이냐 하면, 돈을 벌어 부지런히 땀 홀려 벌어 가지고 네가 재산을 모아라 하는 그거는 효력이 더디 나고 당장 저. 은행에 가 가짜고 저 돈이 있는데 그만 돈이 저거, 저거는 지금 만 원짜리를 저래 모아 놨는데 저거는 만 원짜리 저거 백만 원 뭉텅이다. 백만 원 뭉텅이다. 가 들고 채면 될 것 아니가? 쫓아가서 얼른 거머쥐고 그만 도망쳐 버립니다. 도망을 쳐 봤자 그게 문을 나갑니까? 은행 문도 못 나가고, 은행 문을 나갔다 하더라도 그만 그 뒤에 따각서 자꾸 이래 나오니까 나중에 돈 한푼 써 보지도 못하고 붙들려 가지고 감옥에 간다 말이오. 그러면 적어도 한 오륙 개월 징역 가야 안 됩니까? 징역 가야 되니까 그 대번에 속하게 성공되는 것은 속하게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이렇지만, 돈벌이해 가지고 네가 알뜰히 근검 절약해 가지고 부지런히 일하고 절약해 써 가지고 이래 해라 하는 그런 것은 효력이 대번 안 나타난다 말이오. 그와 마찬가지요. 선을 행한 효력은 적고 삐뚤어진 효력은 당장 나지만 당장 나는 것은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가는 거라. 사약을 먹는 거 한가지라.
이런데 이걸 모르고 사람들이 그짓합니다.
이러나 모든 사람들이 삐뚤어지게 가고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이 보고 계시는 감찰도 무시하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사는 이 인간판에서 그래도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법칙을 맞출라고 애를 쓰니까 하나님이 사랑할 것 아닙니까? 이게 삐뚤어진 데는 축복을 못 하지만 맞춘다고 해 가지고 거의 맞았습니다. 맞으면 하나님은 또 재미가 있다 말이오. 이러니까, 맞았으면 또 요거 좀 요래 고쳐라 요래 고쳐라 자꾸 이래 지도해 줍니다.
이러니까 바로 하는 사람은 성신의 감화가 와 가지고 자꾸 바로 바로 자꾸 지도를 해 준다 말이오. 바로 바로 지도를 해 주니까 바로 바로 하지, 바로 해도 인간힘이 요만치 뛰오르면 요만치 이상은 못 뛰오른다 말이오. 요만치 인간힘으로 제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대로 요만치 바로 했지만 인간 자기 힘으로는 요만치밖에 못 했으니까 그 다음에 것은 하나님이 인계 맡아 가지고 막 해 준다 말이오. 그게 뭐이냐 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것이고 이것이 축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한다 말은, 하나님 말씀을 바로 들어서 축복받는다 말은 하나님 말씀을 바로 들으면 현실에서 안 할 거 안 하고 할 거 하고 이 선택을 바로 하게 되고 이러니까 망할 길이 적고 그래도 복받을 일을 조그매씩 하게 되고 그대로 해 가지고 하나님에 딱 들어맞기만 하면 그 다음에 자기 인간힘 이상에는 하나님이 도와 주신다 말이오. 하나님이 도와 주셔.
나는 자꾸 그런 거 잘 이용합니다. 이 OO목사는 내 바로 동생이오. 바로 동생인데, 우리 형님이 기생한테 꼬여 가지고 돈, 논 다 팔아먹고 그거 우리 그만 공부도 못 해서 나도 오학년 하다 공부 못 해 버렸어. 논 다 잡히고 이거 다른 데 꼬임받아 잡혀 가지고 다 거석해 버리고 못 했다 말이오.
이러니까, 내 동생 OO목사는 그때 아홉 살 먹어서 남의집 살러 갔어. 아홉 살 먹어 남의집 살러 갔는데 그 남의집 살러 간 그때에 살던 그 주인이 여게 지금 새벽 기도 나왔는지 몰라. 나왔으면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안 나왔는가? 내가 자주 보니까 보이더니 안 나왔구만.
이랬는데, 또 그래 놓으니까 뭐 간호도 적지, 산증기가 좀 있었어. 그때 산증기인 줄도 몰랐지요. 뒤에 알고 나니까 산증기인데 그거 치료했으니까 알았지만.
있으니까, 오줌을 항상 싸서, 오줌을 싸 가지고 옷 뒤에는 반쯤 썩어 있습니다.
겨울에 춥지 않습니까? 옷은 얼었지 오줌을 쌌지 이래 놓으니까 옆에 오지도 못해. 찌린내가 나 가지고, 막. 이래 가지고 비참하게 지냈는데 그때 우리는 뭐 일본에 있었고 또 그때 처음으로 바로 나와 가지고 아무 지반이 없었고 이랬었는데 곤란했다 말이오. 이렇게 이랬었는데 그걸 누가 돌볼 사람이 있습니까? 이라다가 나중에 가서 뭐 그냥, 학교도 하라 하니까 학교도 그만 안 할라 하고 이래 말았는데 그게 지금 와 가지고 자녀는 전부 대학 다 시켰습니다.
전부 대학 다 시켰고 졸업 다 시키고 외국에 유학도 보냈고, 외국에 유학 보내 큰 아들은 외국에 지금 공부하러 가 가지고 외국에서 지금 대학 하고 있는데 좀 있으면 앞으로 신학할 것이고. 이래 가지고 있지. 지금은 OO목사는 우리 진영에서 둘째로 아마 유명한 목사일 것입니다. 둘째로 제일 큰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이런데 거게 이런 지혜를 주시니까, 거게 대학생들 많아요. 대학생들도 많고 박사들도 많고 사장들도 많고, 많은데 그 사람 시키는 대로 하요. 왜? 고게 처음에 어릴 때 예수를 믿어 버렸어. 예수를 믿어 가지고 그가 공부하기를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고 하지 말라는 거 안 하고 요 일을 해서 연습이 돼 놓으니까, 요셉이 모양으로 연습이 돼 놓으니까 하나님이 하라는 거 하지 말라는 거 고걸 잘 알아. 고걸 잘 아니까 모든 교인들이, 교회도 서부교회 다음에는 큰 교회입니다. 개척을 얼마나 했는대 OO교회가 큰 교회인데 그 교회도 그 사람이 개척을 했고 저 OOO교회도 그 사람이 개척했고 뭐 그 사람이 큰 교회를 얼마나 만들었는지 몰라.
이랬는데, 뭐 박사들도 있고 뭐 대학 졸업생은 꽉 찼어 '이런데 어떻게 하랍니까?' 사장들도 말이오. 그러면 '그거는 이렇고 이렇고 하니까 이라면 안 된다. 이래야 된다.' 그 지도하는 대로 하면 또 잘 되거든. 지도하는 대로 하면 잘 된다 말이오. 그래 놓으니까 모두 다 그 지도를 받습니다. 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고 하지 말라는 거 안 하고 요것만 연습을 했어.
요셉이가 학교 다녔소? 요셉이가 학교 안 다녔어. 불학 무식,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요셉입니다. 항상 압제만 받고 천대만 받고. 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다고 다른 사람한테 핍박받아. 그래도 양보하지 안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행했어.
행했는데, 그 사람이 뒤에 가서 뭐했습니까? 애굽 나라 총리대신. 갑자기, 감옥에 있다가서 들려가 가지고 애굽 나라 총리대신 됐습니다. 이거 정치학을 공부했소 정외과를 공부했소? 아무것도 안 했어. 안 했는데, 그 사람이 정치할 때는 애굽이 세계에 제일이었고 온 세계의 재산이 다 애굽 재산이 다 돼 버렸어. 그때 세계 영토는 애굽이 다 사 버렸어. 거의 다 사 버렸어. 굶어 죽을 지경이니 팔아야 될 거 아닙니까?'우리 이 고을을 몇 고을 줄 터이니까 그 양식 얼마 주십시오.' 이래 가자고 거의 다 점령했다 말이오.
이랬는데 그 사람이 뭣 가지고 그렇게 유명한 정치를 했느냐 하면 공부 안 했어.
하나 공부한 거 있어요. 자기 현실 닥치면 가만히 눈감고 생각해. 현실 닥치면 이제 성신의 감화라. 성경은 그때 뭐 없었기 때문에 말이지. 이라면서 '가만히 이래 생각하면서 '하나님이 이라라 하나 저라라 하나 하나님에게 영감받는 고거 공부했어. 공부해 가지고 현실에 하나님이 하라 하면 하고 안 하라 하면 안 하고 요것만 한다 말이오. 요것만 하는데 그거 가지고 공부해 그거 익숙해졌거든. 익숙 해져서 감옥에서도 하라는 대로 하고 안 하라는 대로 안 하니까 그만 감옥장이 돼 버렸어, 이러다가 애굽 나라 총리대신 하라 하니까 그 마음에, 내게는 자격이 없지만 하나님이 시켜 주시면 내가 할 수가 있습니다. 불학 무식이 총리대신 한다 해 놓고 떡 가 가지고, 그 다음에부터 총리대신 떡 들어서서 하는 일이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여 이래랍니까 저라랍니까?' 양심을 써. 이래랍니까 저라랍니까? 자기에게는 양심 있고 하나님의 영감 있으니까 그거 듣고 요래 가지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고대로 해. 시키시는 고대로 하니까 뭐 그 나라가 요셉이가 애굽 나라 총리대신 하고 난 다음에 세계에서 배나 부자가 돼 버렸어. 배나 부자가 되고 온 세계가 그 나라에 머리를 안 숙일 수 없어. 애굽이 생긴 이후로 제일 전성기는 요셉이가 애굽 나라 총리대신 할 때에 그때가 제일 애굽의 전성기입니다. 역사에 그런 때가 없었어요.
이것이 오늘날 우리라 말이오. 이러니까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조심해 듣고 현재 네게 대해서 명하시는 고대로 하라. 그러면 네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된다.
이러니까 우리가 현재에서, 현실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거 하나님 뜻 찾는 것이 그게 제일 중요하고, 하나님 뜻을 바로 찾는 게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찾고 난 다음에는 손해가든지 유익이 되든지 어려움이 되든지 아주 평안하게 되든지 어쨌든지 한번 찾고 난 다음에는 고락간에 고대로 실행하는 것이라 말이오. 요 둘만 하면 돼.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에는 어떻게 찾아야 되느냐? 하나님 뜻을 찾는 데에는 첫째는 무슨 일 할 때 내 욕심대로 하지말고, 내 욕심대로 하지말고 '내게는 지금 시비가 걸렸기 때문에.' 만날 인간이 생각하는 것이, '이 시비가 걸렸으니까 이 시비에 어떻게 하면 이기겠느냐?' 밤낮 생각하는 게 시비 연구해, 시비. 또 밤낮 돈 연구하고, 밤낮 '이 장사를 하는 데는 무슨 물건을 사야 될꼬?' 항상 돈만 생각하고 시비만 생각하고 감정만 생각하고 자기 욕심만 생각하고 자기 성질만 생각하고 자기 뭐 복수할 일 있으면 복수만 생각하고 자기 시기하는 커 있으면 시기만 생각하고 분한 있으면 분만 생각하고 전부 망할 이것만 생각하지 하나님의 진리는 생각지 않고 하나님은 생각지 않기 때문에 망할 수밖에 없어.
이렇게 모든 인간들이 생각해서 망하고 만다, 이 모두 홍수와 같이 지금 멸망으로 다 내려가고 있는 여게서 사람이 몇 사람이 그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아무리 어려운 가운데서도 자기 성질로 말하면 이라고 싶지만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니까 '이래서는 안 되겠다' 성질을 꺾어 죽이고, 또 자기 마음에는 마구 눈 앞에 지금 돈뭉텅이가 있으니까 막 욕심이 나 가지고 담박 취하고 싶고 이렇지만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니까 '이 돈을 취하면 이거는 하나님 앞에 노여움이 되겠고 성경 말씀에 위반이 되고 하니까 이 돈을 춰하지 안하겠다.' 하고 싶은 것을 안 해.
또 하기 싫어도 '이 말은 하면 안 되겠는데 이 말은 안 하면 성경에, 안 하면 짖지 못하는 개라 하고 하나님이 노여워하실 터이니까 이 말은 꼭 해야 되겠다.
또 이 말은 안 해야 되겠다. 또 내가 이럴 때는 이거 참는 것은 참 분하다만, 나도 주먹이 있는데, 분하지만 이거는 내가 억울한 소리 애매한 소리지만 어라 참아야 주님이 기뻐하시겠다. 참아야 되겠다,' 이게 자기에게야 어찌 되든지 하나님의 이 진리 말씀을 준해 가지고 해야 되겠다 안 해야 되겠다는 것을 조절하지 하나님의 비위를 생각해 가지고 해야 되겠다 안 해야 되겠다는 걸 조절하지 이라니까 그 사람이 자기에게 어렵거나 손해가는 것이나 고통스러운 것이나 억울한 것이나 매장되는 것이나 어떤 일을 당해도 자기 생각지 안하고 하나님의 진리 생각하고 자기 생각지 안하고 하나님을 생각해서 하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 복 주실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이렇게 사는 사람은, 안 믿는 사람들은 그거 몰라요. 모르지만 통계를 보고 말해.
일시를 참으면 어째요? 뭐라 해? 일시를 참으면? 백 날이 편타. 일시를 참으면 백 날이 편타. 그것도 한번 참아 보니까 통계를 맞춰 보니까 그리 결과가, 뒤에 결과가 좋거든. 이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결과가 좋은, 참으면 좋은 게 뭐이냐 하면 그게 망할 일을 제가 안 했기 때문에 좋다 그거요.
이러니까 우리가 이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는 이게 제일 중대한 문제고 그 다음에는 바로 찾고 난 다음에는 실행하는 게 중대한 문제인데 이걸 바로 찾는 데에는 뭐이냐? 이거 바로 찾는 데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뭐라고 인도하느냐 그거 찾아야 되고 또 그 위에는 하나님이 이라면 기뻐하시겠느냐 노여워하시겠느냐 그거 찾아야 되고 이 둘을 찾으면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 있다 말이오,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에 부인하는 게 있어. 부인하는 거, 뭘 부인해야 되느냐? 자기 성질이나 욕심이나 자기 주관을 다 부인해야 돼. 이거 만물보다 거짓되기 때문에. 내 욕심대로 하면 안 돼. 그거 나 하고 싶은 대로 내 성질 내 욕심 내 지식 내 주관을 부인하고, 천하 인간이 다 해도 그것도 부인하고 성경 말씀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이대로 하면 당장 부자가 되지 왜 안 되느냐 말이오? 나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예수 믿을 때 술도가하던 돈 다 없애 버리고 삼 년 동안 콩잎파리 죽 먹었어. 이러나 하나님 말씀대로 하니까, 그라고 나니까 당장 부자가 대번 됩디다. 어디서 오는지도 모르게 부자가 돼. 이라니까 우리 장모가 말하기를, 자기 딸더러 그라더래요. '야들아 너거는 하나 전도하는데 돈이 얼마나 나오노?' 나와, 믿어 주러 나와. 왜? '돈은 무슨 돈 '그라면 야들아 너거 지금 술도가하던 그것도 안하고 이런데 돈은 더 자꾸 많이 벌어서 부자는 더 되고 또 그래 요량하면 쓰는 것은 더 부자로 쓰고 이런데 자꾸 돈은 거석하니까 그 다른 데는 들어올데 없고 하나 전도하는데 얼마나 오노?' 하나 전도할 때 돈이나 많이 오구로 이거 딸이 예수 믿으니까 하나 전도하는데 내가 나가주면은 내가 나가 주는데 아마 돈이 어디 많이 그게 아마 미국에서 나오는갑다.
그때 예수 믿는 사람은 모두 미학이라 했어. 미학. 미국 사람 친하다고 미학이라.
이러니까 나오는갑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 보기에 들어오는 데가 없으니까, 하나님이 축복하셔. 그때 예수 믿으면서 더러운 돈이라 하는 거는, 저주받은 돈은 다 치워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하니까, 믿고 난 다음에 그래 부자 됐어 부자가 얼마가 됐느냐? 내가 그때 주상면에 내려오니까 OO이라고 여기 저 OOO씨 그라면 오촌이라요. 오촌인데 거게 면에 서기 노릇했습니다.
내려오니까 '이 사람 내려오는가?' 이라며 떡 묻기를 'O? 사람 내가 말 듣기에 자네는 소가 어떻게 많은지 소 코끈터리만 빼도 추럭으로 세 추럭 된다 하는데 그 말이 맞은가?' 코끈터리는 소 코끈터리는 나무로 해 가지고 요만합니다.
요만한 거 내나 코에 꿰어 가지고 한 거라. 요 코에 꿰어 가지고 하는 거. 요만한 거. 그거 빼면 몇천 마리를 빼야 그거 추럭으로 하나 되겠습니까? 몇천 마리 가지고 안 될 거라. 몇만 마리는 뻐야 될 거라. 이런데 소문이 얼마나 났든지 그 코끈터리만 빼도 추럭으로 세 추럭 된다고 이리, 이래 말이 돼서 '참 그러나?' 소는 많기는 많았어요. 갖다가 던져 놓으면 자꾸 잘 리고 이러니까 소가 많기는 많았지만 그렇츰 많지는 안했는데 소문은 그렇게 많이 났어 그래 놓으니까 뭐 굉장한 부자 됐다 말이오. 예수 믿고 난 다음에 그거 하나 갖다 놓으면, 던져 두면 그게 나중에 보면, 나는 잊어 버렸는데 나중에 보면 소가 몇 마리 돼 가지고 오고 몇 마리 돼 가지고 오고 한 마리 보내니까 나중에 열 마리도 돼 가지고 오고 어떨 때는 뭐 열 몇 마리도 돼 가지고 오고 이래 온다 말이오. 이래 됐습니다.
그란 거 다, 교역자로 나오면서 다 버렸습니다. 이제 성경에 보니까 레위 사람들은 아무 기업이 없어. 기업이 없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종들은 레위 사람이기 때문에 레위 사람은 자기 재산이 없어야 된다 하는 것을 그것을 성경보고 다 버렸다 말이오. 다 버렸는데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아직까지 내가 곤란 없습니다. 곤란 안 당해.
처음에 위천 가니까 그 모두 집사들이, 막 집사 잘못 믿는 거 다 사면을 시키고 다 이래 가지고 이라니까 저게 뭐 어디 부자 조사가 왔다 하더니만' 다 내 버렸는데 뭐 부자 조사 있습니까 돈 한푼도 없는데, '부자 조사 왔으니까 냅둬라.
저놈 굶어 죽는가 안 죽는가 보자.' 그전에 조사는 배를 쫄쫄 곯고 항상 양식 꾸러 돌아다녔습니다. 꾸러 돌아 다녔는데 내가 삼 월 달에 갔는데 삼 월 달에 가 가지고 사월 보름께 맥추감사를 했는데 막 맥주 감사하는 것이, 저거가 부자들이 우리 맥추감사 안 하면 저거 굶어 죽는다 이랬는데 얼마나 맥추감사가 들어 왔던지 창고에 하나 꽉 재이고 예배당에 할 수 없어 보리가마를 쟀어. 그때부터 막 자꾸 풍성해.
위천 가 가지고 처음에 고 연보할 때까지, 뉘가 연보를 내야지? 연보 안 내 가지고 좀 곤란당했습니다. 호박죽도 한 사흘인가 먹었고 아이들도 호박죽만 먹고 학교 다니는 그런 일이 있었어. 그거 며칠 안 됐어. 그라면 다른 사람이 성미라고 또 쌀 한 되 가져오면 그거 먹고, 뭐 이래 몇 달 지냈지만 맥주 감사 연보하고 나니까 그만 그렇게 당장 부자가 돼. 그라고 난 다음에는, 뭐 돈을 안 줍니다. 그거 내가 요번에도 우리 자부가 저 미국서 왔는데, 내가 얼마나 애를 먹였던지, 돈 달라 하면 안 주고 웁니다. 하도 돈을 안 주고 내가 이래서, 돈을 안 주고 이래서. 왜? 그게 가르치는 거기 때문에. 아마, 그래 가지고 가르쳐서 나중에 '미국 가서 너희들이 지금 이렇게 내가 말한 고대로 경제를 그렇게 살아라 했는데 지금은 모두 잘 살아요. 잘 사는데.
그렇게 돈을 안 주고 뭐 지금도 시장비 달라 하면 안 주요. 만날 장 다투요.
그러니까 나한테 돈 타러 안 올라 합니다. 돈이 없어 그런 게 아니라, 돈이야 얼마든지 있어. 다른 사람은 여게도 뭐 한 달에 오만 원씩도 도와 주고 십만 원씩도 도와 주고 십 오만 원씩도 도와 주는데 그거 도와 주니 가족을 주면 십만 원 줘도 풍성하게 사는데 안 준다 그 말이오. 그거는 뭐이냐 삐뚤어지게 안 쓸라고. 복되게 할라고.
지금도 이 서부교회에 내가 있지만 뭐 월급은 이백만 원 받아, 이백만 원 받는 거, 이백만 원 받아도 시장비는 하루 천 원씩밖에 안 줍니다. 또 나 있는 데는 하루 천 원씩도 잘 안 들어. 이런데 그거 다 그래도 또 인제 딴데 다 이렇게 다 써요. 우리 자식들에게 우리 자식들 도와 주는 게 하나도, 하나도 안 도와 줬어.
먼저 하도 왔기 때문에 비행기 표 사는데 내가 좀 얼마 보태 준거뿐이지 한번도 도와 준 일 없어요. 지금 돈 내가 쓰고 싶으면 얼마든지 쓸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이 모두 다 중간반 반사들이 뭐 하면 내가 말만하면 돈 얼마든지' 나오는 줄 압니다. 뭐 분교도, 뭐, 이거 사랍니까? 이거 삽시다 이래 가지고 샀다 하면 안심하고 있어, 그만 몇천만 원짜리든지.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얼마든지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벌써, 이 분교도 많아.
분교도 만지 기도실도 많지 뭐 해 놓은 거 많기는 많아. 돈 상당히 돈이 많아요.
이래서, 이제 우리가 요걸 잡읍시다. 이 현실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말씀을 보고 하나님 말씀이 어째 하느냐? 또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요 둘만 가지면 이 현재에서 첫째로 안 할 거 안 하고 할 것 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우리 힘이 다 되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이 그 다음에 인계해 가지고 막 축복하시니까 얼마든지 막 이렇게 성왕돼.
자기가 이래 살게 되면 안 할 거 안 하고 할거 하고 이라면 되는데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바로 찾는 데에는, 사람들은 대개 사는 것이 '어떻게 할꼬? 내가 어떻게 할꼬?' 자기 생각 가지고 찾는데 이 사람은 자기 생각 가지고 찾지 않고 하나님의 성경 말씀 가지고 찾고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노여워하시는 그거 가지고 찾고 이라고, 자기 생각대로 찾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은 자기 생각 부인해야 됩니다. 자기 생각 부인해야 되고 옆에 친구 생각 그까짓 거 다 부인해 버리고, 그게 다 망치는 것들이라. 마귀의 그까짓 거 일군들인데 우리에게 뭐 유익을 주는 줄 압니까? 아무 사람의 말도 듣지 안하고 성경 말씀대로 듣고 하나님의 영감 듣고 요 둘대로 하면 당장에 성공되는데.
우리 O집사님 저기 와 앉았네 O집사님 장사 잘 안 되지? 잘 돼? 잘 돼? 잘 안 되면, 회개 해. 회개해야 돼. '요거 요라면 요 속이니까 요거 좀 돈이 벚리겠다.' 고게 망하는 거라. '어짜든지 하나님의 축복이라야 된다.' 요거 깨닫고, 장사하면 정직하게 진실하게 자꾸 이라면 지혜를 주거든. 지혜를 주기 때문에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은 물건을 살 때는 비싸게 사고 팔 때는 헐하게 팝니다. 그래야 돈 잘 벌어요. 잘 벌지. 살 때는 깍쟁이 같이 헐하게 사고 팔 때는 비싸게 팔고 그거 벌어 먹는 예수꾼이야. 그거 망해.
왜 그런가? 어째 그런가! 하나님 이 지혜를 주시니까 다른 사람이 모르는데 다 세월 없을 때 무시해 때 이걸 사니까 공짜배기로 헐하게 샀는데 나중에 그게 또 세월이 나니까 이제 아무리 헐하게 팔아도 돈을 벌었다 말이오.
이러니까, 백 원 주고 산 거 다른 사람은 백 원 주는데 자기는 천 원 주고 사.
비싸게 샀다 말이오. 비싸게 사도 비싸게 사 그거 망하는 게 아니라.
이랬는데, 사는 걸 그것을 종류대로 그래 가지고 사 가지고, 아주 비싸게 샀습니다. 비싸게 샀는데 나중에 가서 또 팔 시기를 떡 하나님이 맞춰 준다 말이오. 이러니까 다른 사람은 그거 만 원 받는데 자기는 오천 원 받아. 헐하게 팔아. 이러니까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니까 모든 것을 다른 사람보다 앞서 본다 말이오. 이것을 가리켜서 뭐? 따라합시다. 선견자! 선견자! 먼저 선(先)자 볼 견(見)자, 모든 것을 먼저 봐요. 선견자! 이러니까,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 뭐 그때는 몰라요. 그 일 처리하는 것도, 이랄까 저랄까 모르지만 지혜있는 사람은, '그 사람이 뭐 처리하는 걸 보자. 보면 오랜 후에 '과연 그 사람 처리는 그렇게 참 선견자로구나.' 이렇게, 하나님의 지혜의 인도하는 사람을 알거라 그 말이오.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이러니까 어짜든지 말씀대로 살아 가지고 우리가 이거 복을 받아, 다른 사람에게 예수 믿으라 해도, 예수 믿어 잘되는 걸 봐야 그 사람들이 따라오지 예수 믿어 망하는 거 보고 뭐 따라오겠소? 뭐 잘되는 거? 사람 잘되는 거 물건 잘되는 거 일 잘되는 거 모든 잘되는 거 가정 잘되는 거 잘되는 거 보고 따라온다 그 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