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가치


선지자선교회 1985년 8월 2일 금새 

 

본문 : 창세기 5장 18절∼27절  야렛은 일백 육십이세에 에녹을 낳았고 에녹을 낳은 후 팔백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 육십이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에녹은 육십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드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삼백 육십오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므두셀라는 일백  팔십칠세에 라멕을 낳았고 라멕을 낳은 후 칠백 팔십이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는 구백 육십구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이번 공과에 사람들이 이런 가치 저런 가치 가치 속에. 또 이런 생의 방편 저런  생의 방편 수많은 그 생의 방편 속에, 또 이런 쾌락 저런 쾌락이 그 수가 한이  없는데 수많은 쾌락 속에 파묻혀 있는 사람은 마치 물에 파묻힌 사람과  같습니다. 모든 세상 사람들을 건니다 보면 모든 사람들이 처음에는 좋아서 제가  물에 들어가지만 물에 들어가 가지고 나중에 물에 빠져서 나올라고 해도  헤어나지를 못하고 거기 붙들려 가지고 허부적거리다가 그만 물에서 시체가  되어지는 거와 꼭 같습니다. 비유컨대 사람들이 가치라는 물 속에, 방편이라는  물속에 쾌락이라는 수많은 물 속에 사람들이 빠져 가지고 거기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나오고 싶어도 이것에게 붙들리고 저것에게 붙들려서 자유하지 못하고  거기 붙들려 가지고 그만 그것만 둘러 마시다가 죽어 버리고 맙니다. 꼭 물에  빠져 죽는 거와 꼭 같소.

 이것이 우리들이 세상에서 이 모든 가치 속에 방편 속에 쾌락 속에 파묻혀서  인생들이 죽고 예수 믿는 사람들도 거기 파묻혀 가지고, 자유하지를 못하고, 이  기쁨 때문에 신앙 자유 못하고 저 기쁨 때문에 신앙 자유하지 못하고, 이 생활  방편 때문에 신앙 자유하지 못하고 저 생활 방편 때문에 신앙 자유하지 못하고,  이것 가치 있는 이것 때문에 이 가치 때문에 저 가치 때문에 신앙생활에  자유하지 못하고 일생 동안을 허덕거리다가 멸망받는 것이 꼭 물에 빠져서  멸시받는 거와 꼭 같습니다. 그것을 요번에 공과에 말했는데 그것을 실감을  여러분들이 다 느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은 어두우면 안 됩니다. 사람은 좀 포부가 커야 되고 시야가 넓어야  됩니다. 보는 면이 넓어야 된다 말입니다. 보는 면이 넓어야 하는데 이  세상에서도 시야가 좁은 사람 있고, 시야라 말은 자기 보는 바라 말이오. 자기의  보는 면이 좁은 사람 있고 넓은 사람 있는데 좁은 사람은 언제든지 견해  계획이나 비판이나 평가가 좁고 넓은 사람은 그의 소원이나 계획이나 비판이나  모든 평가가 넓기 때문에 시야 좁은 사람은 시야 넓은 사람에게 이용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는 시야가 넓은 사람이 되려고 대국적이라는  그런 말을 많이 씁니다. 사람의 견해는 대국적이야 되다. 아주 커다랗게 넓고 큰  것을 봐야 된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은 범사에 대국적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고  소원하고 비판하고 계획해야 된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국적  그까짓 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시야는 전체적이어야 됩니다.

전체 적, 모든 존재 전부, 피조물과 창조주 하나도 빠질 것 없이 그 전부,  시간으로 말하면 영원, 공간으로 말하면 우주와 영계를 다 망라해서 보는 우리는  대국적의 사람이 아니고 전체적인 사람으로 우리는 계획하고 살아야만 합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참 호호양양한 이 세상살이 한 토막이 아주 중요한데 왜  중요하냐? 이 세상살이를 말하기를 '하루밤이라' 그렇게 비유했습니다. 영원에  비하면 인간 백 세를 산다 할지라도 영원에 비하면 하루밤 밖에 더 됩니까? 아주  그렇게 짧은 기간입니다. 이렇게 하루밤같은 이 짧은 기간이지만 이 기간에 사는  생애가 영원 무궁을 좌우하는 결정지우는 것이기 때문에 세상 이 짧은 한 토막  이 나그네 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살고 있는데, 그 사는데  우러가 지혜를 얻어야 될 것은 여기 창세기 5장에서 지혜를 서너 가지를  말했는데 아주 중요한 지혜를 말했습니다. 중요한 '지혜를 말했는데 그 하나가  뭐이냐 하면 네가 삶의 목적이 뭐이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목적을 잘못  정하면 헛일입니다. 사람들은 목적을 정한 그대로 목적을 향하여 가기 마련이요  목적을 향하여 노력하기 마련인데 네가 이 세상에서 일생을 살면서 목적을  무엇으로 삼느냐, 목적을 무엇을 네 목적으로 삼느냐? 네가 한국 갑부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느냐. 한국 제일 정권자 정 치로 제일 권세 많은 자를 네가  목적으로 삼느냐, 뭐 대학자를 목적으로 삼느냐. 아주 젊음의 미남 미녀와 만나  가지고 아기자기 재미있는 그러 것을 목적으로 삼느냐, 뭘 목적으로 삼느냐?  이런 것은 성경에 말하기를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느니라 한 말씀이  너희들에게 전한 이 복음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목적을 네가 뭘 정하고 사느냐, 네 목적이 뭐이냐? 이렇게  호호양양하고 양양해서 너무도 모든 것이 많습니다. 아. 가치도 많고 가치의  종류도 많고 방편의 종류도 많고 참 행복이라는 쾌락이라는 종류도 많아서 마치  이런 것들이 바다의 물과 같이 가뜩 실려 가지고 있는 이 세상입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은 이 가치가 좋다고 그 가치를 붙들라고 들어가고 그 가치를 제가  먹을라고 들어가고 이 방편을 제가 사용할라고 들어가고 저 쾌락을 제가  누릴라고 들어가고 이라다가 그만 그것을 내가 이용하지 못하고 거기 파묻혀  버립니다. 가만히 여러분들이 고요히 명상을 해야 될 것입니다. '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이 세상은 가치와 방편과 쾌락으로 되어 있는 홍수  바다라더라. 그런데 모든 전인류는 거기 빠져 가지고 다 후덕거리다가서  익사하고 만다. 나는 어떤 사람이냐?' 그걸 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은 그렇게 위험한 세상이지, 또 이 세상은 중요한  세상입니다. 왜? 영원무궁이 하루밤 나그네와 같은 이 짧은 세상에 영원무궁이  다 매여 있습니다 짧은 이 하루밤 나그네와 같은 이 세상은 영원 무궁을  좌우하는 원인이 되는 세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살이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을 생각 없이 그저 자기 눈에 보이니까 이거 좋으니까 이거 하자,  저거 좋으니까 저거 하자, 아, 이것이 인기가 있으니까 이거 하자 이래서  씨름판에 가면 씨름쟁이가 되고 싶고. 또 학자판에 가면 학자가 되고 싶고  예술가 중에 가면 예술가가 되고 싶고. 행락자 중에 가면 행락자가 되고 싶고 다  미친 사람입니다. 네가 인생이 어떠 하냐, 네가 인생일생을 네가 뭣을 목표로  잡고 삼느냐, 네가 이렇게 호호양양한 이 세상은 영원의 원인이 되는 것인데 이  세상살이를 네가 살 때에 네가 목적을 어디 다 두고 사느냐 이것을 여기 성경에  말합니다. 목적을 어디다 두느냐. 네 목적을 어디다가 두느냐? 네 목적을 돈에다  두느냐, 권세에다 두느냐. 장수에다 두느냐? 네까짓 게 아무리 장수 그래 쌓아도  뭐 이백 세 더 살겠나? 네가 아무리 삣고 깎고 이래 가지고 뭐 거울 앞에서 요래  삣고 요래 바르고 저래 바르고 암만 해 봤자 나중에 쭈글쭈글한 송장되고 만다.

좀 깨어서 시야를 넓게 해 가지고 좀 이렇게 좀 그 전체면을 보라 말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이 세상에서 중요한 것 세 가지를 여기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네가 세상에서 수많은 목적들이 있으니까 너는 어느 목적을 네 목적으로  삼겠느냐? 목적을 잘못 찾으면 그 사람의 생활은 잘못됩니다. 사람들은 다  목적이 열이면 그 사람 생활은 열 개로 나눠지고 맙니다. 목적이 하나면 그  사람의 생활은 하나로 일관되고 마는 것입니다. 목적을 뭘 정하느냐? 그러니까  우리가 고요히 생각하면서 자. 나는 이 세상에 목적이 와 찼으니 어느 목적을 내  목적으로 삼을까? 이게 대해서 생각하는 사람이면 위대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  목적이 많이 있으니 목적 중에 어느 것을 내가 목적으로 삼을까? 목적을  평가해서 이것보다는 이게 낫다, 이것 보다는 이게 낫다 그렇게 목적의 평가를  하면서 목적을 바로 찾을라고 애를 쓰는 사람은 세상을 벌써 뛰어 넘은 사람이기  때문에 세상을 초월하는 고차원에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세상에게 파묻히지를  아니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목적을 뭘로 정하느냐?  또. 하나는 이 세상에는 생활 방편들이 가득 찼으니까 너는 어느 생활 방편을  네가 취할래? 그러면 생활 방편을 바로 취하고 목적을 바로 취한다면 그 사람은  놀고 있어도 슬슬 구불러서라도 실패 없는 그런 걸음을 걸어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인생의 참된 목적을 바로 찾아 정하고 인생의 걸어 갈 그 참된 올바른  제일 좋은 올바른 그 방편을 자기의 생활방편으로 삼아 놨으면 그 사람은 뭐  슬슬 구불러 가도 인생 성공은 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사람들이 아무래도 사는 데는 즐겁게 기쁘게 살아야 되는데 즐겁게  기쁘게 살아야 되는데 즐거움도 기쁨도 재미도 꽉 찼습니다. 결혼의 첫  사랑이라고 뭐 결혼한 사람은 그때는 이보다 더 즐거운 것이 어디 있어 이보다  더 재미있는 게 어디 있느냐, 우리 둘이면 사막에 가 가지고 굶고 물만 마신다  해도 좋겠다 이렇게 그 참 기쁨이 있지만 그 기쁨도 정신을 차려 가지고 보는  사람은 말하기를 결혼의 기쁨은 일주일이라 했습니다. 결혼의 기쁨은  일주일이라. 그 사람 아주 인간 철학을 아는 사람입니다. 결혼의 기쁨은  일주일이라, 이발의 기쁨은 하루라, 목욕 기쁨은 한 시간이라 그렇게 모두 다  말해 놨어. 그러면 기쁨도 너무 많이 있으니까 꽉 찼으니 어떤 기쁨을 내  기쁨으로 삼을까? 이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네가 인생살이의 목적을 뭘로  삼을래, 또 네가 방편을 어떤 방편을 네가 선택할래. 네 가 선택하는 기쁨은  어떤 기쁨을 선택할래? 이 세 가지를 상세히 말씀했습니다. 창세기 5장에 이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그러면, 창세기 5장에 이 세 가지를 말씀하시면서 목적은 네가 살아야 된 날  영생이 있고 사망이 있으니 사망 아니면 영생이다. 사망 아니면 영생이다.

이러니까 네 목적을 어디다 정할 것이냐? 사망 속에 수많은 것이 있는 그것을 네  목적으로 삼을 것이냐, 영생을 목적으로 삼을 것이냐? 이것을 깨달으면 영생을  목적으로 삼지 않을 자 하나도 없습니다. 인생의 목적이 천도 만도 넘지만 그  모두가 다 사망 속에 들어 있어서 마지막은 결말이 사망되고 마는 것이요,  영생하는 그 목적이 있으니까 영생을 목적으로 택했다면 그 사람은 바로 택한  사람입니다. 영생을 네 목적으로 삼아라. 네 인간 일생 살이에 네 목적을 뭘로  삼을 것이냐? 영생을 네 목적으로 삼아라.

 또, 네가 방편은 수많은 방편이 있는데 제일 좋은 방편이 있으니 그 방편은  뭐이냐? 그 방편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으로서 네 방편을 삼아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는 뭐인데?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현실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그대로 깨달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라고 하면 직장이  떨어져도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고 감옥에 갇혀도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고 모든  인간들에게 배척을 당해도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고 자기 사랑하는  자녀들에게까지 가족들에게 배척을 당해도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 일을 버리면 인간들은 좋다고 다  버쭉 버쭉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버리면 그거는 세상하고 하나되기 때문에  세상은 좋다고 환영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온 세상은 다 싫다고 반대합니다. 그러나  인간살이 중에는 방편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편이 제일 가치 있다.

 또 쾌락은 그라면 무슨 쾌락을 취할까요? 성경에 말하기를 네가 두 가지 기쁨을  택해라. 하나는 뭐이냐? 십자가의 기쁨이다. 십자가의 쾌락을 취해라.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십자가 진 사람은 후회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뉘든지 우리가 조그매 믿는 사람이라도 십자가를 현실에서 택한 사람은 현실이  지나가고 나면 기쁘고 즐겁고, 십자가를 버리고 양심에 가책되는 세상 무엇  때문에 주님이 인도하지는 그 말씀대로 가는 주님의 인도 신앙양심 생활을  버리고 살았으면 어떤 걸 얻어도 그 속에는 궂은 거 먹은 모양으로 지쭈름하지  기쁘지를 않습니다. 그러기에 이것은 참 십자가를 지는, 이것이 세상 아무  것으로도 비교하 수 없는 기쁨이라는 것은 십자가의 걸음을 걸어 본 사람이라야  알지 그라지 않하면 알지 못합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늘  그렇습니다.

 십자가의 기쁨 그거는 뭐 해석을 했기 때문에 인제 더 해석을 하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기쁨은 주님 바라보고 사는 그 기쁨인데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기쁨인데 사람의 기쁨은 세상 기쁨은 양심의 기쁨이 제일 기쁩니다. 세상 기쁨은  양심의 기쁨이 제일 기쁨이요, 기독자들은 양심 기쁨대로 하면 하나님의 성경  말씀대로의 기쁨이 돼야 되고, 성경 말씀대로의 기쁨이 되어지면 마지막에는  영감대로의 기쁨이 돼. 영감의 기쁨은 죽어도 좋고 그 기쁨은 뭐 무엇이 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 기쁨이 그 십자가 기쁨인데, 이 십자가 기쁨을 걸어간 사람은 주님이  사랑하셔서 선물을 주십니다. 선물을 주셔. 선물 줄 때에 기쁩니다. 주의  말씀대로 모든 일을 할라고 요렇게 조렇게 일이 생겼을 때에 방편이 수 없는  방편이 있어서 이 배경도 있고 저 배경도 있고 모든 배경이 다 있으니까 이래  볼까 저래 볼까 이라다가 이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께 맡겨 놓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자. 요래 가지고 다른 사람이 미련타 하든지 뭐라 하든지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이것이 애로요 고통이요 세상에게 마찰되는 걸음인데 그 걸음을  걷고 나면 자기 속에 기쁨이 옵니다. 평강이 옵니다.

 그뿐 아니고 그 걸음을 걷고 나니까 뒤에 사람 생각도 못할 만치 정반대로 죽는  것 같은데 살았습니다. 실패 같은데 성공이 됐습니다. 모든 것이 낭파 같은데  형통하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그만 지혜 있는 사람은 '아이구 내가 못  하겠습니다. 당신이 맡아 주십시오.' 당신에게 맡기고 당신 시키는 대로만  합니다. 그러니까 그 시키는 대로 십자가의 기쁨을 걸어가고 있으니까 주님이  잘했다고 선물을 줍니다. 선물 주는 것은 세상에서 여러 배 백 배도 주십니다.

그 받을 때 그것은 그 물건 백 배 받는 그게 많아서 좋은 게 아니라 작아도 커도  이것은 주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다 하는 것을 깨달을텐데 그는 한없는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조그만한 문제 해결되는 조그만한 일 해결된 것이라도 그 해결된  그것을 자기가 이것은 순전히 참으로 주님이 해 주셨다. 이야말로 주님이 해  주셨다. 이럴 때에 기쁨이 충만히 있는 것입니다. 선물 줄 때에.

 나는 선물 받을 자격도 없지만 여기 우리 여기 우리 교회에 우물 푸러 와서 오  층의 나무에 물을 못 줍니다. 물이 안 올라와. 계속 자꾸 그 뭐 하루 종일 물  나오기는 나오는데 자꾸 계속 해 가니까. 계속 퍼 가는데 차에 와서 싣고 가지.

리어카에 싣고 가지, 뭐 또 들고 가지 이래 물 푸러 올 때마다 다른 사람이  모르는 내 기쁨은 있습니다. 내 기쁨은 있어 기쁩니다. 그래서 자꾸 물을 많이  뜨러 오면 나는 다른 사람 보면 저 목사님 왜 그라는고 이럴 건데 물 뜨러 오면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랍니다. 할렐루야. 다른 사람 그라면서 여기  ○○○집사님은 자꾸 물 그만 다 줄으니 이래 쌓기 때문에 '아, 그라면 안  됩니다. 이 하나님이 주셔 이랬으니까 우리가 물 없어서 좋은 물이 없어 가지고  고통을 당했는데 하나님이 우리 소원을 들으시고 이렇게 좋은 물을 주셨으니까  얼마나 기쁩니까? 자꾸 가져가라 하이소. 친절히 하이소. 친절히 하이소.' 자꾸  그랍니다. 그래 가지고 물을 가지고 갈수록 기쁘고, 나무에 물 줄라다가 물이  없으니까 또 더 기쁘고 이 우물로 인해서 얼마나 기쁨이 있는지? 그게 하나님의  선물 받은 기쁨입니다.

 아, 양산동도 갔더니만 그 물이 못쓸 물이었는데 하나님이 물을 주셔서 그 뭐  이 물과 꼭같은 물이오. 그렇게 좋은 물 주셨지. 아, 또 동리에서 요번에 기도실  하나 샀는데 기도실 산 그 우물이 그 동리에서 또 제일 좋아. 제일 많이 나고  언제든지 가물어도 늘 나고 해서 이 가물면 그 온 동네 사람이 그 물 먹는대요.

그만 우물 우물 참 설치를 시키고 우물 포식을 시키고 뭐 우물 속에 파묻히게  생겨 놨어. 이 하나님이 주시기 때문에 기쁘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선물을 주신  그 선물에 대한 기쁨, 그 물건이 좋은 것보다도 하나님이 주셨으니 기쁘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주셨으니. 그렇지 않습니까?  이거 쌀 그 뭐 한 되를 주는데 그 쌀 한 되 저 우체국 우편으로 부쳐 왔는데 그  쌀 한 되가 ○대통령이 '아, 백목사 이거 대접합니다' 하며 쌀 한 되 보냈으면  그 쌀 한 되 그게 쌀 한 되 찍해야 뭐 이삼백원밖에, 내가 얼마 하는지 모르지만  그래 밖에 안 할 건데 그 쌀 한 되가 얼마라 했소? 쌀 한 되 얼마갑니까, 지금?  천원 가요? 천 오백원, 나는 이삼백원 이 줄 알았는데. 천 오백원 해 봤자 그  돈은 얼마 안 되지만 '하, 이 ○대통령이 나한테 이거 뭐 밥 한끼 대접한다  하면서 쌀 한 되 보냈네.' 그 얼마나 영광스럽게 돼. 돈보다도 보내신 그분이  크기 때문에 그 가치가 크다 그말이오.

 아 하물며 창조주, 조물주, 대주재,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주권 개별섭리자  이분이 나를 대속하신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므로 주셨기 때문에 그 걸 생각하니  선물 받고 기쁘다. 선물 받고 기쁘고, 아, 선물 받고 기쁘다가 이제 주님을 만날  수 있다 말이오. 종종 주님을 만나니까 이럴 때에, 주님 만나 가지고 위로도  주시고 경고도 주시고 또 어떨 때는 책망도 해 주시고 위로도 해 주시고 주님  만나니까 좋고, 이러니까 십자가의 기쁨과 주님의 선물의 기쁨과 주님 만나는  기쁨 이 세 기쁨은 세상이 빼앗아 가지 못하는 기쁨이요 쾌락이라. 이 영원한  쾌락이라. 갈수록 더 쾌락이라.

 이러니까 목적은 영생으로 정해라. 방편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으로 정해라.

하나님과 동행하면 해할 자가 없습니다. 내가 진리대로 산다고 빰을 때리면 그  빰 맞는 게 손해요 복이요? ○○○씨, 복입니다. ○○○씨는 잘 알아. 복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게 하나님과 동행인데 하나님 말씀대로 산다고  감옥에 갇혔으면 감옥에 갇힌 것이 손해입니까 유익입니까? ○○○장로님.

유익이라. 하, 감옥에 갇혀도 유익이라, 그라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주님과  동행한다고 세상에서 죽여 버렸으면 죽었으면 어찌 됩니까? ○○○조사님  유익이요 손해요? 예? 이제 큰 소리로 한번 해봐. 유익입니다. 유익. 자 이래도  유익 저래도 유익,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는 이래도 유익 저래도 유익 자꾸  유익만 되지니까 이보다 좋은 그 방편이 어디 있어. 생활 방편이? 목적은 영생.

방편은 하나님 동행, 쾌락은 십자가의 기쁨, 하나님의 선물의 기쁨, 하나님  만나는 기쁨. 이거 외 또 있습니까? .이렇게 최고의 행복을 우리에게 줬는데',  이걸 벗어나 면 예수 믿는 사람 참 비참하고 가련합니다. 이걸 잡은 사람은  행복하고 그 사람은 고통스럽게 할 수가 없어. 찡그리게 할 수가 없어.

 아, 이거 도로 때문이라도 이랄까 저랄까 하니까 뭐 이랄까 저랄까 하니까 뭐  이리도 묻고 저리도 묻고 걱정이 됐는데 그만 저 지난밤 저 지난 밤에는 하나님  앞에 이래 기도하니까 '얘, 너 할 것 세 가지 밖에 없는데 네 가 그 뭘 하느냐?  다 내게 맡겨 놔라.' 그만 다 맡기기로 작정하고. 맡기기로 작정, 아. 어제 아래  아래 오후에 맡기기로 작정하고 난 다음에, 맡기기로 작정하고 나서 '어라 안  됐다, 그거. 진정서 한 것 찾아 가지고 오너라.' 급하게 택시를 태여 가지고 저  본국에 가 가지고 진정서를 찾아 왔어. 찾아오니까 또 기쁩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그 뭐 하나님이 하실 것인데. 아, 그라고 난 다음에 다 맡겨 버리고,  그라고 난 다음에 장로님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거기 대해서 돌보지 안합니다.

나는 그거 나 할 일 아니오. 나는 나 할 일 은 성경 보고 기도하고 설교하고  그것만 나 할 일 이지 안할 테니까 장로님들이 말든지 말든지 하십시오. 나는  모릅니다.' 그래 놓으니까 어떻게 편한지. 아, 그래 또 장로님들이 하니까 일이  잘되는 것 같아. 어제 뭐 많이 박았다 하는데 어째 박았는지 소리도 하나도  들리지도 안하고 어째 박았는지 하나도 그렇게 꽝꽝꽝꽝 하나도 없어.

 그래 여러분들이 이거 기도하기 때문에 이래 다 하나님이 들어 주셔 이런  것이니까 기도를 계속해야 되지 우리 가고 난 다음에. 이래 이 소리 안 나게  하는 것은 공사비가 굉장히 많이 든답니다. 많이 들어가고, 꿍꿍거리는 그거는  돈이 제일 적게 든대요. 이러니까 우리 가고 난 다음에 꿍꿍하는 그라면 어짤  겁니까? 기도하이소. 그런데 뭐 장로님이 오늘 그렇게 아니라 우리 집회하러  가기 전에 우리 집 옆에 여기부터 박으라고 해야 되겠다. 그라는데 그 교섭은  언제 하는 대로 한번 해 보이소. 기도해요.

 기도하고, 오늘 아침에, 그러면 세 가지를 바로 정해야 된다. 목적을 바로  정해야 되고 인간 생애의 방편을 바로 정해야 되고 우리들이 행할 쾌락을 바로  정해야 된다. 이 세 가지를 바로 정하는 것이 인간 성공인 것입니다. 요거 잘못  정해 놓으면 저는 암안 해 봤자 물 속에 빠져서, 좋은 줄 알았지만 그걸로  말미암아 죽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기도 열심히 합시다. 기도 열심히,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 기쁘고 즐겁고 형통하고 영원히 영광입니다. 자꾸 기도하고 믿고 맡겨 놓고  기도만 자꾸 해야합니다. 또, 하나님 노여워하는 그 회개나 하고. 그만 그라면  다 돼. 회개하고 기도하면? 다 돼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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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9 생애 법칙/ 마태복음 6장 33절/ 790824금새 선지자 2015.11.04
3328 생애법칙 네 가지/ 창세기 9장 20절-27절/ 810528목새 선지자 2015.11.04
3327 생애법칙-기쁨의 결과 맺어지게/ 누가복음 2장 12절-14절/ 871225금새 선지자 2015.11.04
3326 생애의 지침/ 에베소서 5장 15절-18절/ 820330화새 선지자 2015.11.04
3325 생의 가치/ 본문 : 창세기 5장 1절-32절/ 850728주전 선지자 2015.11.04
3324 생의 가치/ 창세기 5장 1절-32절/ 850731수새 선지자 2015.11.04
3323 생의 가치/ 창세기 5장 1절-32절/ 1985. 7. 28.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1.04
3322 생의 가치/ 창세기 5장 21절-24절/ 850731수야 선지자 2015.11.04
» 생의 가치/ 창세기 5장 18절-27절/ 850802금새 선지자 2015.11.04
3320 생의 가치/ 창세기 5장 1절-32절/ 1985년 16 공과 선지자 2015.11.04
3319 생의 방편/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840530수새 선지자 2015.11.04
3318 생의 본능/ 히브리서 11장 5절-6절/ 870201주전 선지자 2015.11.04
3317 서머나 교회-5대관/ 요한계시록 2장 8절-11절/ 871122주전 선지자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