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서 나오는 축복

 

1986. 10. 30. 새벽(목)

 

본문:요한복음 15장 1절∼11절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여러 번 해석을 들었으니까 본문 읽을 때에 여러분들이 잘 생각해서 뜻을 깨달아 가면서 읽는 데에 같이 따라서 속으로 읽도록 그래 하십시오.

「내가 참 포도나무요」 이는 예수님을 말합니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포도나무 가꾸는 농부.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하나님이 점점 제해 버리니까 제가 견디지 못합니다.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우리 기독자의 열매는, 성공 말이오. 열매라 말은 결실이라 말이요 성공이라 말인데, 영의 성공 육의 성공 모든 성공은 깨끗에서 이루어집니다.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은 교훈 안에 거하는 것이 주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교훈 안에 거하는 것이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주님은 하늘의 것과 땅에 있는 권세를 다 가지신 주님이신데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되 콩알만한 뭉텅이도 없이 순전히 당신의 온전하시고 전지 전능의 한없는 권능과 아름다움과 영광과 존귀와 평강의 그 무한함으로만 우리 안에 계십니다. 무한함으로만 우리 안에 계시요.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우리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 안에 있다 말은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으면」 주님이 이 전지 전능의 완전의 사랑과 진실과 거룩으로 이 모두 다, 주님은 전지 전능의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 내 속에 계시되 형체는 하나도 없고 하나님의 모든 완전한 그 속성의 능력으로만 우리 안에 계시게 됩니다.

뭐 우리가 일정 때 보면 일본서 그때는 대학생들이 사각 모자를 쓰고 다녔는데 우리는 근방에 쳐다보지도 못합니다. 사각 모자만 썼으면 뭐 길가에 다녀도 아주 뭐 공연히 다른 사람이 저 봐 주지 안해도 어떻게 뭐 삐뜩거리고 멋을 차리고 아주 자랑을 합니다.

그때는 그 사람들이 옷을 그냥 안 입고 모자도 옷도 전부 새것 사 가지고 뜯어 가지고 그래 주 집어 가지고 그래 해 입고 다녀요. 그 뭐이냐 하면은 또 인제 그때 매력은 이 공부하느라고 언제 옷이고 뭐 머리고 그런 거 치장할 여가 없으니까 그래 가지고 다닌다. 그래 가지고 다니는 게 또 매력이오.

그거 또 옷을 째 가지고 있어도 매력, 뭐 모자를 집어 가지고 다녀도 매력, 얼굴 씻지 안하고 시커머이해 가지고 다녀도 매력, 속에 뭐 있느냐? 속에 뭐이 들어 있다고 그 사람들을 그렇게 존귀하게 봅니까, 뭐 들어 있다고? 뭣이 들어 있다고 그 사람들이 그렇게 멋을 내고 그 사람을 보면 막 존귀하게 이리 여깁니까? 지식 그거 들었다고 하요.

그라면 대학 지식이 큽니까 하나님의 지식이 큽니까? 자, 대학 지식이 크다고 생각하는 분 손 한번 들어 봐요. 그러면 하나님의 지식은 그런 거 뭐 평생 말해도 모자라. 억억억억?? 평생 억억억억 해도 ‘억억 배도 더 있다’ 이래도 맞다 그말이오.

이렇게, 이게 또 지식뿐입니까? 능력도 지혜도 사랑도 거룩도 의도, 콩알만한 형체도 없이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우리 안에 계시는 이것이 얼마나 복인지? 저는 믿고 난 다음에 얼마 후에,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신다는 요한복음 15장을 보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데에 어떻게 계시는가? 뭐 만일 주먹덩이같이 그래 계신다고 하면 그게 좀 견디기 힘들 거다.’ 이런데 아무 형체가 없이 무형으로 그 모든 좋은 것만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참 어떻게 이렇게 좋게 계시는지. 이렇게 되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

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인간 결실을 많이 한다 그말이오, 과실을 맺는 건.

인간 결실, 인간 성공을 많이 한다 말이오. 인간 결실 인간 성공이 뭐인데? 하나님의 말씀대로 달성시키는, 하나님 말씀을 이루는, 말씀대로의 지식, 말씀대로의 자기 행위, 말씀대로의 자기 사람 이거 이루어지는 것이 결실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과실을 많이 맺나니」 인간 성공은 자기가 주님 안에 주님이 자기 안에 있는 거 이 외에는 아무 데도 성공하는 길이 없습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이거 주님이 우리 안에 안 계시고 우리가 말씀 안에 있지 안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아무것도.

뭐 천하 지식을 다 가져도 그까짓 인간은 세상 떠날 때는 가슴 치고 후회할 것뿐이지 인간의 참성공이라 하는 건 먼지만치도 못 합니다. 이렇게 큰 복을 우리가 받았는데 너무 이 구원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기차는 거라. 이걸 아는 사람은, 이것을 알아 깨닫는 사람은 죽도록 충성치 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우리 기독자가 주님 안에 있지 안하면 자기도 모르게 자꾸 천해집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지 안하면.

주님의 진리 안에 있으면 자꾸 존귀해지요. 주님의 진리를 떠나면 자꾸 천해집니다. 돈이 있어도 천해지고 없어도 천해지고, 권력이 있어도 천해지고 없어도 천해지고 자꾸 천해집니다.

왜? 다른 사람들이, 천한 거 반대는 존귀 아니겠습니까? 존귀하게 여기는 것은 돈 있다고 존귀하게 여기는 게 아니오. 돈 있으면 다 존귀하게 여기겠습니까? 돈 있으면 돈 있음으로써 존귀하게 여기는 게 아니라 돈이 있음으로 욕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자 저놈의 새끼’ 그래 가지고 사람들이 ‘저놈 돈 많다고, 저놈 언제 뒈졌으면' 모두 죽기를 원하고 다 그런 말 해. ‘소리 없는 총이 있으면 그놈의 새끼 놔 죽였으면 좋겠다’ 돈이 있다고 다른 사람에게 존귀해집니까? 아니오.

돈이 있을수록이 미움이 점점 심해질수도 있고 멸시가 심해질 수도 있고 ‘그까짓 놈 돈 있으면 뭐 돼지 한가지인 그까짓 놈.’ 뭐 이래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돈 있다고 귀해지는 거 아니오. 돈이 없어도 존귀하게 여깁니다.

알겠습니까? 베드로는 “은과 금은 내게 없다” 이랬는데 베드로는 로마의 베드로 전각에 베드로의 동상이 있는데, 천주교에서는 동상을 잘 만드니까 동상을 만들어서 이게 베드로다 하는데 동상이 높이가 땅에서 키 큰 사람이 발꿈치를 들면 베드로 동상의 발꿈치 대인답니다.

대이는데 거기 다니는 수 뭐 수억만 명이 어떻게 사모했던지 모두 가는 사람마다 베드로 발에라도 한번 입을 한번 대 보자 싶어서 발에다 대고 입을 맞춰 쌓아서 빤들빤들하게 닳았답니다, 키가 작은 사람은 막 기어올라가 가지고도 입을 한번 맞추고 이래 쌓아서. 그렇게 존귀하게 여긴다 말이오. 죽고 난 다음에 더 존귀하게 여겨.

어제 주남선 목사님 테이프가 큰아들이 저한테 보내서 왔는데 어제 내가 한번 뭐인고 들어 보니까 그분의 입었던 의복이 전부 고려신학교 그 박물관에 있답니다. 박물관에 있다 해. 있는데 두루막하고 모자하고 성경하고는 나를 줘서 제가 가지고 있으면서 성경은 제가 보다가 지금 보관해 놓고 있고 두루막하고 모자하고는 너무 좀 세대가 달라져서 제가 입지 안하고 냅뒀더니마는 그만 뭐 이리저리 해서 어데 있는지 끼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떠나서는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다 이루리라」 원하는 대로 다 구하면 전부 다 이룬다. 원하는 대로 구하면 다 이루어지니까 원하는 대로 뭣이든지 네 소원대로 구하기만 하면 다 이루어 주신다 이랬으니까 여게서 좋은 게 뭐입니까?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게 요한복음 15장 7절인데 제가 예수 믿은 지 후에 성경을 읽으면서 요 절수를 내 요절로 삼았습니다. 그러면 지금도 요 절수가 내 요절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 다 이루리라 했으니까 그 좋은 행복이 뭐입니까? 뭣 때문에 요절 삼았겠지요? 좋은 행복이 뭐이지요? 좋은 행복이 뭐입니까? 뭐이지요?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다 이루리라」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다 이루리라」 했으니까 무엇이 좋습니까, 여게서? 요게서 뭐이 좋소? 뭐이 좋소? 저 우리 ○집사? 구하면 주시니까 말이오. 구하는 대로 다 줄라 했으니까 참 좋다 말이오. 구하는 대로 주시니까 좋다고, 그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그것도 또 안 들고, 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다 이루리라」 「다 이루리라「 여게서 주님의 소원과 내 소원이 같이 되어 소원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이루어지지 안할 수 없는, 주님의 완전 소원과 내 완전 소원이 같이 되는 요것이 귀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요게 귀합니다.

그러면 이것이, 주님의 뜻과 내 뜻이 같이 되니 주와 나와 하나 되는, 같이 되는 요것이 귀중하기 때문에 제가 요 절수를 예수 믿은 지 얼마 후에 요 절수를 내가 내 요절로 삼아 가지고 늘 읽고 외우고 다른 사람이 묻기를 ‘목사님의 요절은 뭐입니까?’ 하면은 요한복음 15장 7절이라 그렇게 가르칩니다.

「이루리라」 그러면 우리는 이렇게 힘만 쓰면 예수님과 꼭 같은 자가 될 수 있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힘만 쓰면 예수님과 꼭 같은 자가 될 수 있다 하는 그말 아닙니까? 예수님의 뜻이나 우리 뜻이나 우리가 힘만 쓰면은 꼭 같이 될 수 있다 하는 말이오.

8절에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이러기에 과실을 많이 맺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사람 됩니다.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것은 우리가 과실을 많이 맺어야 하나님이 거뻐하십니다. 성경 말씀대로 우리가 결실을 해야, 우리 지식이 성경 말씀대로, 우리 행위가 성경 말씀대로, 내라는 사람 자체가 성경 말씀대로 되는 이거 외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없습니다.

요라면 되고 요거 떠나서는 제까짓 게 암만 잘나도 소용 없어.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 아무리 육체로 잘나서 자, 미국에 있는 칠십이 인, 과학 노벨상을 얻은 그 사람이 칠십이 명인데 그 사람 하나님의 창조를 부인했는데 그 사람 가치가 있소 가치가 없소? 그래도 부러워하기는 굉장히 부러워할 것입니다. 그 사람이 한국에 하나 온다 하면은 굉장할 것이오. 한국에도 청해도 안 옵니다. 그만치 가치 있는 사람으로 보는데 우리가 볼 때에는 자, 도야지하고 그 사람하고 가치를 비교하면 뭐이 낫습니까? 뭐이 낫소? 그 사람이 낫소 도야지가 낫소? 나는 도야지가 낫다고 봅니다. 왜? 도야지는 고기라도 한 점 먹지마는 그거는 사람 죽이는 일밖에는 아무것도 못 합니다. 그렇지 않소? 하나님 부인하니까, 하나님을 부인하고 창조를 부인하니까 그거는 사람에게 해독만 주는 것이기 때문에 도야지만도 못하다 그말이오.

나한테 가치를 물으면, 내가 그 사람들 만나면 나한테 가치를 물으면 ‘너는 도야지만 못하다’ 이랄 것이라, 그라면 저희들이 나를 뭐 어떻게 한다 해도. 왜? ‘도야지는 배고플 때 고기라도 한 점 먹으면 요기라도 되지마는 너는 전부 사람 죽는 말만 하고 있으니까 네야 도야지일랑 냅두고 똥만도 못하고 뭐 너는 독약같은 사람이다.’ 그렇게 밖에는 말 못할 거라. 알겠습니까? 사람의 가치를 바로 평가할 줄 알아야 됩니다.

보면, 어짜든지 인물 잘나고 세상에 박력있고 하면 그만 그게 제일이라고, 처녀들은 전부 결혼 상대를 구할 때에 인물 잘난 거, 또 세상 지식 많은 거, 직장 좋은 거, 돈벌이 잘하는 거 그런 것만 택하지 믿음 좋은 거는 택하지를 안합니다.

이러니까 그것도 내나 고기덩어리의 사람들이요 택자지마는 짐승 같은 사람이라.

그거 뭣 합니까? 그래 가지고, 시집 그래 가 가지고 나중에 신앙에 자유도 못 하고 코를 꿰여 가지고 꼼짝 못하고 발발발 떨면서 그 눈 앞에, 괭이 앞에 쥐 모양으로 발발 떨면서 일생 동안 살고 구원 하나도 이루지 못하는데 뭐 그 남자의 밥이면 밥이 다릅니까? 그 남자의 품이면 품이 다릅니까? 그 남자의 뭐이 다릅니까? 구원은 전부 절단내고 마는데.

내가 그 전에 말해 쌓았는데 인제 하도 지내가서 그만 해야 될러구만. 내가 여기 처음 오니까 결혼할라 해. ‘하지 마라. 그거 암만 인물이 좋고 잘났고 박력있고 이렇지마는 믿음 없는 그 인간하고 네가 결혼했다가는 네가 송장하고 결혼하는 것이지 무슨 가치가 있노?’ 자꾸 결혼하자고 쌓지요, 또 예수 믿겠다고 하니까 결혼을 자꾸 하자 하니 어짤 수 없다고. ‘네가 하고 싶어 하지 너만 하기 싫으면 안 하는데, 그 사람이 하자 한다고 하는 게 아니라 네가 하고 싶어 하지? 책임은 네가 져. 너는 하고 싶고 나는 그 길은 재미 없다 하고 보자, 두고 보자.’ 나중에 아이 하나 낳고 이혼했어. 여기 오늘 새벽에 여기 와 앉았을 거야. 여기 와 앉았어.

그때 저는 세례를 받았고 총각은 예수 안 믿었는데 인제 믿을라고 시작하니까 결혼식을 못 해. 하면 치리를 받아야 돼. 이래서 학습을 줘야 되는데 ‘학습 안 받으면 결혼 못 한다. 학습 받을라면은 육개 월 지내야 되니까 여섯 달 예수 믿고 난 다음에 학습받아 가지고 결혼해라.’ 이라니까 급해 쌓아서, 여섯 달 안에 학습을 받아야 되는데 여섯 달 안에 학습을 나한테는 줄라 해야 나는 여섯 달 안에 학습 안 준다 이라니까 그때 이인재 목사님이 마침 오셨다 그말이오. 이인재 목사님에게 달라붙었어. ‘이런데 천상 학습을 주이소’ 이인재 목사님은 그래 ‘그래’ 그만 학습 줬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학습 줘 가지고 결혼해 가지고 딸 하나 낳고 난 다음에 그만 이혼해 버렸어.

지금 이제 결혼 안 한 것보다 한 게 내게는 낫습니다. 내게는 나아. 왜? 아주 요새 보배로 요긴하게 씁니다. 그만 그놈아 그거 게워내 버리고 나니까 하나님에게 필요한 인물이 돼서 요새 교회 어떻게 중요하고 요긴하게 쓰이는지.

내가 이 말 하는 거 제가 듣고 있을 거라. 저 어데 와 앉았을 거라. 여러분들 뭐 평가를 바로 해야 돼요. 이렇게 하면,

「아버지께서는 영광을 받으실 것이고 너는 내 제자가 되리라」 「내 제자가 되리라」 여러분들 자, 이 세상에서 인간으로서 제일 잘된 사람이고 행복된 사람이요 성공하는 사람이라고 하면은 어떤 것입니까? 어떤 겁니까? 예? 예수님의 제자 아니요? 예수님의 제자라 말은 선생 같다 그말이오. 예수님과 같이 됐으면 됐지 그 이상 또 뭐 바랄 게 뭐 있습니까? 한가지지마는 성부 성자 성령 이 삼위일체인데 이 삼위 가운데 제일 우리가 성공자로 보는 것은 누구입니까? 성부요 성자요 성령이요? 성자라. 성자는 성자가 됐기 때문에 심판하는 권세를 주님이 가지셨어. 「내 제자가 되리라」 주님같이 된다 말이오.

이렇게 큰 성공하는 길이 있는데 이거는 시시하게 보이니까, 새벽기도 나오는 인간이 새벽기도도 안 나오고, 주일은 지키는지 몰라요. 말해도, ‘뭐라 하든지 나는 지금.’ 내가 법을 하라 그때 했는데, 내가 법 하라 하는 것은 인간 알라고 법 하라 했는데 지금 행정고시 준비를 하는지 사법고시 준비를 하는지, 그까짓 거 고시 고시 막 천하 있는 고시를 다 합격해도 제가 일 년 예수 믿는 데 게을부린 그 보충을 못 합니다. 한 달 예수 믿는 데에 열심낸 걸 열심이 식었다면 보충을 못 합니다. 그 보충 못 하요.

한 데나리온이, 한 데나리온이면 하루 품삯인데, 하루 품삯인데 이다음에는 한 데나리온에 뭘 줘요? 고을, 김해군, 김해군 하나 준다 말이오. 한 하루 품삯에 김해군 하나 줘. 그 말은 하루 신앙 생활 한 데에 그 댓가가 김해군, 김해군 그거야 크지마는 그까짓 거 없어질 것이지마는 김해군 같은 영원히 없어지지 안할 영원 무궁세계의 한 고을을 차지해요.

그러면 일 년 열두 달 삼백육십오 일 거석하면 몇 고을 차지하지요? 삼백육십다섯 고을 차지합니다. 우리 남한은 몇 고을이나 돼요? 나는 그거 모르는데 몇 고을이나 됩니까? 어? 그거 모르냐? 젊은 사람들 그런 거 다 알지 그것도 몰라? 남한은 몇 고을이야? 그것도 모르면 다 아무것도 아니야.

‘목사님도 모르며’ 내야 그까짓 것까지 알 필요가 뭐 있는가, 인제? 그런데 청년들은 말하면 다 알아야지. 일 년 신앙 생활 하면은 삼백육십다섯 고을이니까 우리 남한에 뭐 그 대충해서, 그래 돼요? ○○○집사님 몇 고을이나 돼요? 이백 고을이라? 이백 군인지 똑똑히 아나, 네가? 칠 도니까 그러나? 그 뒤에 자꾸 쪼개 그렇지 뭐 삼백육십다섯 안 될 건데? 삼백육십다섯 안 될 거야. 일 년 생활하면 삼백육십다섯인데 이까짓 거야 없어지지마는 영원히 삼백육십다섯 고을 차지한다 말이요, 하늘나라에서.

한 고을 가치가 얼마나 되겠소, 한 고을 가치가? 이렇게, 하루 품삯이라면은 하루 생활의 가치가 이렇게 폭등이 됩니다. 하늘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될 그때에 그만 이렇게 폭등돼요. 제까짓 게 고시 공부 고등고시 사법고시 지금, 그거는 뭐 여기 서장만 돼도, 서장만 해도 다 전부 고시 그런 건 통과 거의 다 했습니다. 행정고시 뭐 사법고시, 검사라면 사법고시 다 통과 다 했어.

그런데 그 암만 해 봤자 찍해야 그거 될 것인데 신앙 팔아 가지고 그거 하는 거 제가 마귀의 시험에 들었소, 다. 그런 사람들 제딴에는 ‘내가 이거 해 가지고 내가’ 검사 되면, 검사 되면 사람들이 다 색경 쓰고 봅니다. 검사는 사람을 자꾸 정죄해서 죄 없어도 자꾸 죄 있다고 주 몰아붙이는 게 검사요. 판사는 죄를 자꾸 깎는 것이 판사요. 이러기에 판사는 다 사람들이 신사로 보지마는 검사라 하면 ‘조거 가까이 못할 사람이라’ 이렇게 세계가 다 그래 보고 있어, 그거라 말이오.

뭐 고시 공부하면 제일인가, 그까짓 거? 에이고.

그래서 우리 서영준 목사 두 달인가 앉아서 공부하고 나니까 고시 합격이 돼서 그 다음에 인제 뭐 이차만 하면 되는데 그 사람은 뭐 공부를 심히 잘해서 그거는 뭐 이차는 한 한 달만 하면 된다 해. 할라 하는 걸 내가 있다가 ‘하지 마라.

인제 그만 해라.’ 왜? 왜 그만 하라? 그거 하면 뒤에 뭐 검사로 나가고 판사로 나갈까 싶어서 그만 하라 했소? 그게 아니고 그거 하면 공연히 다른 사람들이 ‘이 사람 고시 통과한 사람이라’ 이라면 자, 그렇게 다른 사람이 그리 여겨 주면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까 나쁩니까? 교만해져서 공연히 그거 때문에 교만해지기 쉽지 유익이 없어.

우리 ○○○목사님이 고시를 통과했습니다. 고시 통과 안 했으면 그런 소리 안 들을 건데 고시를 통과해서 모두 가니까 ‘이 사람은 고시를 통과한 아주 그렇고’ 또 그때 소령인가 중령인가 했으니까 아주 그렇게 좀 재주 있고 그런 사람이라고. 또 저거 동서는 서울대학 법대 대학원 원장이라고. 법대 대학원 원장이라 하면 뭐 전부 법관들은 막 그 앞에 절절 맵니다, 그 제자기 때문에.

그 원장이 지금 요새는 우리 서부교회 인제 와 가지고 동아대학 총장이 돼 가지고 여기 와서 지금 예배를 보고 있어요. 있는데, 그래 놓으니까 다른 사람이 ‘아이쿠’ 이 자꾸 존대하니까 떡 만날 때도 `나는 이렇게 나도 그래도 일류대학 나왔고 고시 통과했고 나도 지금이라도 뭐 서장 같은 거 할라 하면 당장 할 것이고 뭐 검사도 대번 할 것이고’ 요라니까 요게 속에 있으니까 다른 사람 보기에는 밉상이라 말이오, 알겠소? 좀 교만하거든.

그러니까 ‘아, 예예.’ 해도 속으로는 `이 자식' 하고 욕하고 있다 말이오.

이러니까 한번은 군에 들어갈 일이 있어 들어가는데 ‘○목사 군에 들어온다’ 장생골 그거 기도원 때문에 타협하러 들어온다 하는 그걸 기별이 오니까 그 입문에 큰 칠판이 있는데 칠판에다 크다랗게 눈 목자, 크단하게 눈 목자 쓰고 그 다음에 또 죽을 사자 떡 쓰고, 그라면 붙이면 뭐이 돼요? 눈 목자 하고 죽을 사자하고 붙이면 뭣 돼요? 뭐입니까? 어? 목사 아니야, 목사? 목사, 네가 눈이 죽은 목사라 그래서 ‘목사라’ 하고 이래 써 놨어.

그걸 그때 ○장로님이 나한테 와서 ‘너거 지금 장생골 일에 상황이 어찌 되노? 왜 그리 자꾸 일이 자꾸 불거지고 자꾸 그래 쌓노?’ 그때 불거지고 이래 쌓아서 ‘너거가 교만해 가지고 그 사람들한테 멸시를 당하는구나’ 달리는 할 수 없고 당장 이동을 시켜 버렸어.

그때 이동을 시켰는데 시키기 전에 구속 영장이 내렸어. 눈 목자 죽을 사자 목사 ○목사 그만 구속 영장이 내렸다 말이오. 내리면 들짱 뭐 어쨌든지 붙들려 이래 묶여 가지고 가야 되기 때문에, 가야 되니까 그래 대구로 왔어. 대구로 와 가지고 또 부산으로 왔어. 그 숨어서 왔어. 봐라, 눈 목자 죽을 사자 쓸 때 못 봤나? 네가 공연히 없을 놈의 ‘나는 고시 공부해서 통과했는데’ 해 가지고 목사노릇 하기 때문에 가끔 가다 그게 나올 때마다 똥이 나오고 그게 나올 때마다 똥 치 나오고 그게 나올 때마다 꾸릉내가 난다 말이오, 꾸릉내 나.

나는 뭐 일류 무슨 대학이라, 뭐 어쨌다 이라면, 그라게 되면은 꾸릉내가 나요.

바울이 말하기를 자기 자랑할 때에 그 자랑을 뭐라고 말했습니까? 내가 무슨 소리 한다 했소? “내가 미친 소리를 하나 너희들이 좀 용납해라” 말했어. 그거 다 꾸릉내 나요.

자기의 약한 걸 자랑하면은 향기가 나와요. 알겠습니까? 사람이 사는 세계는 달라. 공연히 나는 간판 없는 것도 막 주 내 가지고 ‘나는 이런 사람이니까 나 투표해 주십시오’ 하는 그거 성경으로 말하면 향기 나요 꾸릉내 나요? 향기가 나요 꾸릉내가 나요? 꾸릉내 나는 거라. 뭐 잘났다고 간판을 팔고 있어?

인제 9절에, 또 9절에 말이요,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면 그보다 더 좋은 거 있어요? 또,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케 하려 함이라」 예수님의 기쁨은 어떤 기쁨이요? 예수님의 기쁨은 다른 사람 막 발 아래 밟음으로 기쁨입니까 모든 영원 멸망할 인간을 구원함으로의 기쁨입니까? 무슨 기쁨이요? 멸망할 인간을 구원함으로써의 기쁨이요 다른 사람을 사다리를 삼고 밟고 올라서서 그래 기뻐하는 기쁨이요 무슨 기쁨입니까? 이렇게 되면은 예수님의 제자 되고, 예수님의 사랑 안에 있고, 또 주님의 기쁨, 주님의 기쁨은 십자가 못 박히시면서 최고로 기뻐했어. 십자가 못 박히시면서 최고로 기뻐했어.

베드로는 이 기쁨을 가졌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혀서 순교당할 때에 나는 바로 십자가에 못박지 말고 꺼꾸로 박아 달라고 했어. 죽음에서도 죽는 것이 주를 위해 죽는 것이 너무 부족해서 십자가에 못이 박히되 꺼꾸로 못박아 달라 이랬어. 그 생각이 우리 생각과 좀 다르요 같소? 이 은혜를, 이거 뭐입니까? 우리가 이 은혜 받을라 하면, 요한복음 15장에 있는 이 은혜를 받을라 하면 우리가 돈이 듭니까 지식이 필요합니까 뭐요? 자, 돈이 필요합니까, 지위가 필요합니까, 권세가 필요합니까, 잘난 용모가 필요합니까, 몸에 스타일이 좋다 하는 그게 필요합니까, 또 건강이 필요합니까, 뭐이 필요합니까? 또 생각이 필요합니까, 뭐이 필요합니까? 뭐이 필요하요 자, 이제 말한 것 가운데 뭐 몇 가지 말했는지 많이 말했는데 그 외에도 많이 있소. 그런데 그 가운데에 요한복음 15장에 있는 이 축복을 다 받을라고 하면은 뭣이 필요합니까? 돈, 권세, 지위, 지식, 용모, 신장, 또 지위, 명예, 재주, 총명, 또 생각 이런 거 다 있는데 그중에 뭣이 필요합니까? 뭐이 필요하요? 뭐이 필요합니까, 내가 이제 말한 것 가운데? 연결 내가 말했나? 내가 연결 말했어? 연결 말 안 했는데. 말한 것 중에 뭐이 필요해? 이래 놓으니까 천리 만리 멀어.

뭐이 필요해? 자, 이제 말할께. 지위, 속으로 대답해요. 이거는 필요 없다 해. 권세.

필요 있거든 ‘고거라’ 해 줘요. 그러면 손을 들어요. 권세. 총명. 열심. 명예. 돈.

미남. 미인. 뭐 요새 스타일이라 하던가, 뭐? 스타일. 또 총명. 생각. 생각이야 생각. 에이고, 참. 생각 하면 다 들어야지. 생각만 하면 돼, 여러분들. 자꾸 15장을 생각해요, 15장을. 생각하고 생각하면 자꾸 나옵니다. 생각하면 돼.

예수 믿는 축복은 전부 생각에서 다 나옵니다. 생각만 하면 다 나와요. 안 믿는 사람의 축복이 좋아서 막 환장을 할 만치 부러워도, 환장할 만치 부러워도 생각하면 물러갑니다.

결혼할 처녀가 ‘그 남자가 참 미남이라, 평생에 그 남자하고 결혼 한번 했으면 좋겠다.’ 이래 싶어도, ‘믿음 없는데' 생각하고 생각하니 `믿음이 없어.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몰라. 그라면 그 사람하고는 영원히 나뉘게 돼.’ 또 생각하니까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 이제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 있을 터이니까 따라가지도 못할 그럴 것이라.’ 자꾸 생각하고 하면 ‘아이고' ‘미남이다. 미남이다. 미남이다. 아, 쭈글쭈글하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까 ‘내음새가 풀풀 나는 반 살았지마는 송장이다.’ 늙으면 몸에 내음새 나요, 알아요? 늙으면 몸에서 내음새 난다 그거야. ‘냄새나는 송장이라’ 좀 있다 보니까 쭉 뻐드러져서 지금 죽어 버렸습니다. 생각하니까 미남이 당장 송장이 돼 버렸어. 그라면 평가하는 게 바로 했어요 잘못 했어요? 자, 바로 했습니까 잘못 했습니가? 바로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바로 했어요, 바로.

자, 나사로같이 못났습니다. 자꾸 생각하니까 아브라함 품에 있어서 홍포입은 부자가 부러워서 그 억만분의 일이라도 됐으면 좋겠다 했지마는 억만분의 일도 안 됐어. 자꾸 생각하니까 ‘아, 거지 나사로같이 아무것이 다 병신이고, 돈 없고, 명예 없고, 지위 없고, 가족 없고, 건강 없고 아무것도 없어도 예수 믿는 믿음 하나 있으니까 됐다.’ 생각하니까 믿음 하나가 제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은 자꾸 생각하면 막 좋아 못 견뎌요. 그러면 여러분들 기도하러 가 가지고 내가 뭐하라 했지? 처음에 기도하러 가 뭘? 감사.

또 받은 바의 은혜, 받은 기적. 그거 뭐이요? 생각에서 나와요. 자꾸 생각하면 나중에 가, 생각하면, 금방 원망 불평 불만하던 자가 생각하니까 ‘주여.

감사합니다. 나는 이렇게 감사한 줄 모르고 배은 했으니까 나는 참 짐승같은 죄인입니다.’ 나중에 그 감사치 못한 데 대해서 자꾸 눈물이 나오고 이라고 나니까 감사하면 감사하는 일이 많으면 그 사람 뭐 돼요? 슬퍼요 기뻐요? 기쁜 사람 돼져요. 예수 믿는 사람이 생각을 다 버리기 때문에 망합니다.

생각도 두 가지 있어. 하나님 말씀에 기준해서 생각하는 생각이 있고,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지식 떠나서 인간 지식대로 생각하면 인간 지식대로 생각하면 뭣 나와요? 사망.

따라합시다. 인간 지식대로! 생각하면! 사망이 나오고! 하나님의 지식대로! 생각하면! 영생과 평강이 나온다! 이러니까 믿는 사람이 다 참을 생각지 안하기 때문에 마귀에게 속아 가지고 다, 생각해 보면은 자기같이 행복된 사람이 없어요. 알겠습니까? 요한복음 15장을 좀 읽어 봐요. 자, 요한복음 15장에 있는 성공보다 더 좋은 성공 있습니까? 온 세계를 차지하면 이만하요? 세계 차지해도 이만 못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또 이 별관 위해서 기도해요, 지하철 위해서. 여러분들 나는 요새 말이요, 엊저녁에도 몇 사람이 앉아 가지고 그랬는데 이 오층에 있으면 떨떨떨떨떨 자꾸 이래 떠는 거 뭐 계속 떠는데 여러분들은 지금 혹 자는데 안 떱디까? 떠는 것 못 느꼈어요? 그러면 여기만 떠는가? 나는 그게 지동이 아닌가 이래 싶은데. 다른 사람은 떠는 것 못 느껴요? 침대에 누웠든지 이래 누웠으면 뭘 이래 떠는 감각이 있을 건데 떠는 감각을 못 느꼈어? 나는 그래서 오층만 떨면 뭣인가 지금 문제 있다. 그래 내가 지하실에, 수위를 보고 나가 봐라. 무슨 공사를 하는데 지금 이래 자꾸 떨리나? 울울울울 어지러울 만치 이래 떨어요, 어지러울 만치. 떨려지는데 다른 사람들은 집에 있어도 그걸 못 느껴요? 사람들 보면 둔해서 그걸 못 느껴. 가보니까 거기는 아무것도 안 하고 공사를 안 한다 해요, 엊저녁에 물어 보니까. 거게 아무것도 안 한다 하는데 이래 떱니다. 그러면 여기 삼층도 떨 것 아니라? 삼층에 누워자는 사람들 떠는 것 몰라요? 어? 떨어? 차로 가지고 그렇츰 떨려? 그전에 안 떨렸는데? 그전에는 떨리지 안했어요. 철판 때문에 그런가? 그래, 어짜든지, 그뭐 이상한 구름만 떠도 행여나 주님 오실까 해 가지고 기다리는 것처럼 이래 뭘 들어도 ‘주님이 오실란가? 주님이 오실란가?’ 이래 이래 하는데 어쨌든지 그게 지혜롭습니다. 언제 올지 갑자기 옵니다. 어짜든지 준비해 가지고 주님 오신다 해도 ‘아이구 뭘 할 걸. 뭘 할 걸.’ 하는 그런 후회가 없도록 단단히 준비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땅에 거는 준비 못 해도 그냥 먹고 살면 되고 어짜든지 그 준비는 못 하면 다시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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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3 생각하고 살 것 4가지/ 베드로전서 1장 16절-19절/ 871102월새 선지자 2015.11.04
3352 생명/ 누가복음 17장 5절-6절/ 880702토새 선지자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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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0 생명과 영생/ 누가복음 10장 25절-28장/ 870510주후 선지자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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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8 생명길과 멸망길/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880120수새 선지자 2015.11.04
3347 생명은 빛이다/ 요한복음 1장 1절-18절/ 811014수야 선지자 2015.11.04
3346 생명은 빛이다/ 요한복음 1장 1절-4절/ 811014수새 선지자 2015.11.04
3345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빌립보서 2장 5절-11절/ 861225목새 선지자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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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2 생명의 법과 사망의 법/ 빌립보서 2장 5절-11절/ 861224수야 선지자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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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8 생명이신 그리스도/ 골로새서 3장 1절-4절/ 860104토새 선지자 2015.11.04
3337 생명있는 믿음/ 누가복음 17장 5절/ 880708금새 선지자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