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3 14:08
삼등급 축복
본문 : 신명기 28장 1절∼19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이 신명기 28장에 기록된 말씀의 위에만 우리가 늘 보고 밑에는 그저 읽어 보면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별로 말씀을 많이 하지 안했습니다. 이 말씀은 많이 들었고 또 많이 읽었고 했기 때문에 모르는 진리를 더 알려고 또 가르칠려고 그렇게도 생각지 않습니다.
여게 계약의 말씀에 영과 육의 큰 축복을 우리에게 약속했는데 이 약속한 이 축복은 우리가 받을 소망입니다. 또 우리에게 주실려고 약속하신 계약입니다.
그런데 우리 믿는 사람 가운데에 이 축복을 자신 이 실지로 받아서 이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 주지를 못하기 때문에 이 복음이 빛나지를 못하고 가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약속하신 이 약속에 에누리가 있어서 그러한가? 에누리는 없습니다. 혹 무슨 거짓이 있어 그런가? 거짓도 없습니다. 천지는 변할지라도 획 하나도 변치 않는 신실하고도 권위 있는 말씀이요 변할 수 없는 하나님이 약속으로 선포해 놓으신 계약입니다.
우리가 물론 예수님 믿으라는 이 전도를 해서 부지런히 이 복음을 전해 가지고 멸망 가운데 있는 형제들이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에 이르도록 그렇게 복음 전하는 그 일이 우리의 사명인 줄 알고 또 열심히 모두 전할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로 이렇게 전한다 할지라도 이 말로 전하는 이 전함을 다르 사람들이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암만 전해봐야, 불교를 믿어야 복을 받는다, 또 사람이 거룩한 사람이 된다, 또 유교는 유교대로, 세상에는 종교가 많은데 많은 종교들이 제각각 자기 종교가 제일이라, 또 자기 종교가 가장 진실되게 복을 받는 도라 이렇게 종교마다 다 그렇게 말은 다 하고 있습니다.
어느 종교가 자기 종교는 거짓부리 종교라, 이거 말뿐이지 실효가 없는 종교라 그렇게 말하는 종교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종교마다 종교인마다 다 자기 종교가 참된 종교라 실지로 구원을 얻는 종교라 그렇게 말하고 또 기독교 가운데서도 모든 교파들이 우리 교파가 제일 정통이라 또 바로 믿는 교파라 이 교파 자랑 안 하는 교파가 별로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종교마다 자랑하지 교파마다 자랑하지, 이러니까 종교가 없는 사람들도 생각하기를 '원래 저 종교인들은 각각 다 제 종교가 제일 권위 있고 참된 종교라고 다 말한다' 그것은 하나의 제 자랑하는 것으로 이렇게 다 알고 있지 수없는 말로 자기 종교가 참된 종교라 한다고 해서 그 종교를 말 듣고 참된 종교인가 보다 이렇게 인정하는 사람이 오늘에는 없습니다. 지금은 없습니다. 또 교파마다 우리 교파가 정통이라고 뭐 야단을 지기지만 다른 사람들이 모두 웃고 비웃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중에서도 교파마다 다 저거 교파가 정통이라 보수라 진리라 이렇게 하는 말을 다, 똥도 자기 똥은 꾸린 줄 모르고 저 잘난 재미로 제것 좋다 하는 그런 모두 비정상의 미치괭이들 말로 이렇게 듣고 그런 말하면 웃습니다. 웃는 것은 하도 같잖아서 웃는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중에도 '우리 교파가 제일 보수파입니다. 정통파입니다.' 이라면 말을 안 해도 사람들이 그리 듣습니다. '이 미친놈아, 이 놈아 네 미친 소리를 누가 들을 줄 아느냐? 그 네 자랑하는 것. 너거 교파가 제일 정통이요 보수파거든 뭣인가 우리가 믿을 수 있는 표적을 보이라. 믿을 수 있는 표적을 보이라.'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다 그렇게 생각하고, 또 좀 입이 빠른 사람들은 다 욕을 합니다.
전도하는 것도 '듣기 싫다.' 생전 초면이라도 '듣기 싫어. 네나 복받아. 우리는 그 복 안 받을 거야.' '야, 너 경제적으로는 가난해 있고, 인품적으로는 모두 불학 무식으로 모두 천하게 돼 가지고 있고 행위는 개망나니하고 있고 그런데 내가 입술 가지고 자꾸 도를 전하고 있어? 너거 도는 너와 같은 인간을 만들어 놓은 도이기 때문에 그 도는 전부 불로 사뤄 버리고 없애야 된다.' 이렇게 바로 맞대 놓고 욕을 해 재낍니다. 그래도 그 말을 뭘로 가지고 감당할 만한 그런 아무런 실상이 없습니다. 실상이 없으니까 그 말을 들어야 되지 어짭니까? 이러니까,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이 신실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살길을 이렇게 가르쳐 주셨지만 우리 때문에 하나님이 가르쳐 놓으신 이 살길이 다 가로막혀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얼마나 가룬지 모릅니다.
우리가 열 번 스무 번 말하는 것보다 그 사람과 나와 꼭 같은 사람이 경제면으로 같던 사람이 그 사람보다 내가 앞서 가고 뛰어 올라가면 그 사람들이 이상하다 하는 주목을 가질 것이오.
또, 그 사람보다 내가 진실된 사람노릇을 할 때에 '그와 나와 꼭 같은 사람이었는데 몇 해를 나뉘어 있다 보니까 그 사람과 나와는 영 사람이 아주 차원이 다른 사람이 됐다. 이거 어짠 일인가?' 또 그에게 주목이 생겨질 것이오 '그 사람과 나와 같은 역경에서 같은 곤경에서 같은 낭파를 당한 꼭 같은 낭파와 같은 불행에 같은 궁지에 빠졌었는데 몇 해 지나고 보니까 그 사람은 그 궁지에서 벗어나서 참 생각도 못 할 만치 우뚝 솟고 있으니 이거 어짠 일인가?' 또 그 사람들에게 주목이 생겨질 것입니다.
또 '저나 내나 꼭 같이 아주 몸이 모두 약하고 병들고 이랬었는데 그 사람과 나와에 몇 해 나뉘어 있었는데 그 사람은 강철같은 사람이 됐다. 그 사람은 자기 직업에 충실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따라오지 못할 만치 그만치 강건한 사람이 됐다. 그거 이상하다.' 온 세상은,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가 다 영의 행복을 몰라도 육의 행복을 다 원하고 있습니다. 육의 행복을 원치 않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또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영적 행복, 그 사람의 인품이 달라졌다, 성품이 달라졌다, 그 사람의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달라졌다, 그 사람의 마음을 쓰는 것이 달라졌다, 그 사람의 생활이 달라졌다, 거게 따라서 모든 형편도 다 윤택해졌다 하는 이것을 보면 안 따라을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많은 죄가 있지만 죄 중에, 우리가 죄 지어 가지고 망하는 거야 우리가 죄 지어 가지고 망하니까 당연한 이치요, 우리가 복 받지 못하는 것은 우리 행동이 그래 가지고 복 받지 못하니까 당연한 일이지만 우리가 잘못해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루고 이 생명의 도를 다른 사람들이 생명의 도로 인정하지 못하도록 이 복음을 가로막은 이 죄가 우리가 얼마나 큰지 이 죄를 우리가 회개를 해야 합니다.
요사이 우리 서부교회는 제가 보는 대로는 아무래도 회개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되겠다,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아야 되지 복 안 받고는 인간이 암만 노력해도 소용없고 잘나도 소용없고 조건이 좋아도 소용없고 다 소용없다, 하나님의 돌봐 주시는 축복을 받아야 되다 하는 그런 것을 느끼고 깨닫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성경도 과거보다는 아마 제가 여게 서부교회 오고, 난 뒤에는 금년이 성경을 제일 많이 보지 않느냐 싶습니다. 또 그러고 하나님 말씀을 한 번 듣고 두 번 들으면 권태난다고 망령을 부리는 사람들이 이제는 하나님의 설교 말씀을 한 번 듣고 두 번 듣고, 또 조그만한 녹음기를 가지고 산만당에 가서 혼자 듣고, 또 보켓트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길을 다니면서, 일을 하면서 듣고, 이런 가운데서 후회도 하고 각오도 하고 결심도 하고 참 눈물 흘려 기도도 하고 이렇게 성경보고 기도하고 회개하고 하는 이 열심이 차차차차 더 심해져 가는 것을 봅니다.
또 그러고 그런 가운데에서 제가 보는 대로는 참 몸에 못쓸 병들이 많이 나았습니다. 아마 그동안 우리 교인들에게 육체의 병 나은 걸 말하면 뭐 수천 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낫고 난 다음에는 잊어버립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할 줄 모르고, 그것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내게 이와같이 하시니 하나님이,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시고 나와 같이 하시고 나를 권고하시니 이 놀랠 만한 큰 일이라 하나님이 나를 돌봐 주신다면 문제일 게 뭐 있겠느냐 하는 이런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살지 못하고 은혜 받고는 잊어 버리고 하는 그런 사람들도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우선 본인이 자기는 이런 불치병이 나았다, 이런 병이 나았다, 뭐 별별 병이 나았다 하는 그런 사람들이 자기가, 글도 쓸 줄 모르는 분들이 그렇게 감격해서 써서 낸 그것을, 한 칠백 몇십 명 되는데 그 병은 몇 가지나 되는지 뭐, 하나가 뭐, 병주머니라. 한 사람이 열 가지 병도 더 들었어, 보면. 이 병 저 병.
그러니까 아마 우리 서부 교인들이 많이 육적으로 정화되지 안했느냐 그렇게 싶습니다. 또 그 악한 성질 인간성 이, 병든 그 인간성이 고쳐진 것을 말하면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치 다 고침을 받은 그런 일들이 자기가 알다시피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래서, 그것을 이번에 책에다가 냈다가 녹음을 했습니다. 왜? 하나님이 이렇게 해 주신 데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치 안하니까 하나님이 노여워하시요. 성을 내시오, 또 이것을 숨겨 가루어, 하나님이 그렇게 낫게 해 주신 것은 지극히 크신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셨다, 나에게 이와같이 해 주신다 하는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해서 다른 사람들도 나와같이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회개함으로써 인간병도 고치고 육체의 병도 고 치고 모든 생활 형편 고장도 고치고 이렇게 이 세상복을 받음으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믿는 자에게 함께 하시는 이 사실을 믿음으로 하늘나라 영원한 준비도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인데 도무지 이것을 가루어 놓고 말하지 안하고 또, 그래도 돈을 주고 고쳤으면 마음에 잊어버리지 안 할 것이고 그 의사에게 가 가지고 감사하고 할 터인데 이거는 공으로 고쳐 주니까 몇 해 고생하던 사람들도 싹 나으면 '그때 내가 병이 안 들었던가? 내가 공연히 그때 암병이니 뭐이니 해 가지고 죽느니 사느니 그랬던가? 의사들이 모르고 했던가?' 이렇게 망령을 부립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노하시요. '이렇게 너희 서부교회에 하나님의 이 긍휼을 베풀어 줘도 너희들이 이 은혜에 대해서 감사할 줄 모르고 패역을 부리니 내가 분하다.
백 목사 너 판단해라. 앞으로 그러면 이런 서부 교인들에게 은혜를 줘야 되겠느냐 내가 은혜의 손을 떼야 되겠느냐? 어떻게 너희들이 이렇게 강퍅하고 교만하냐?' 하는 것을 하나님이 노여워하셔서 제가 몇 번이나 하나님 앞에 기도했었습니다.
이것을 제가 책에다 기록을 해 가지고 인쇄를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다 돌리겠습니다.' 해서, 백 삼십 페이지 그 책 값이 두 권에 천 오백원, 하나는 천 원이고 하나는 오백 원이고 천 오백 원이라. 백 삼십 몇페이지 에. 그러니까 찍해야 종이 값입니다.
이래서 그걸 녹음을 했습니다. 녹음을 해서 오늘 저녁부터 저 위에 틀어 가지고 그저 열 두시까지 틀립니다. 듣고 싶은 사람 듣고 가고 싶은 사람 가고, 낮에도 상시 틀어 놓을 겁니다. '낮에도 상시 틀어서 오며 가며 해서 어짜든지 녹음을 해 가지고 이렇게 울려서 오며 가며 들어도 듣도록 이렇게 해서 다 '나는 자궁암이 나았다, 나는 위암이 나았다 유암이 나았다, 병원에 돌아다녀도 그 치료도 못 하고 안 되던 병이 나았다, 뭐이 나았다.' 하는 그것을 해서 녹음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그 소리를 전파해서 오며 가며 다 듣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이걸 가지고 마지막에 하나님하고 나하고 약속을 하고 '이렇게 할 터이니까 진노를 풀어 주시옵소서' 하는 것으로서 마지막 기도하고 그래 녹음을 하라고 해 가지고 녹음을 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 주시는 그 역사가 시작되기는 그 시작된 것을 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육체의 병이 나은 것은, 전부 병이니까, 다 꼴막거리니까 병이 속에 뭐 열 가지나 있어도 남한테 말하지 안하고 없는 척 하고 그냥, 내일 죽어도 곧 그대로 끌고 다니다.가서 병으로 살다가 죽어 버리고 하니까 그거는 나아 봤자 본인이 나 이거 나았다 말이나 하면 다른 사람이 알까 그리 안 하면 몰라요.
모르지만, 우리 알기 쉽기는 경제 형편이 달라지면 다 압니다. 경제 형편이 달라지는 거는 모든 사람이 제일 알기 쉽고, '그 사람이 경제 생활이 넉 넉해졌다.
또 그 사람이 사업이 잘 된다.' 이 세상 사람들은 돈밖에 모르기 때문에 돈에 대한 것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잘되면 다른 사람들이 제일 쉽게 봅니다. 뭐 그거나 볼 줄 알지 뭐 사람은 악인이 의인됐다 해도 그거는 몰라요. 거기 대해서는 지금, 아주 완전히 정신이 어두워져 가지고 거기 대한 생각도 못 합니다.
이래서, 우리가 이 하나님의, 말씀하시기를 네가 오늘날 내 말을 네가 순종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또 성읍에서도 들에서도 가는 곳곳마다 네가 복을 받을 것이고, 들어가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고,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다 복을 받을 것이고, 또 네 자손과 모든 우양의 새끼와 모든 토지 소산이 다 복을 받을 것이고 너를 대적하는 자가 오면 대적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그를 치기 때문에 한 길로 치러 들어왔다가는 칠 배나 패전하고 도망하게 되리라 또 들 에서도 복을 받고 네가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받을 것이고, 머리가 되고 꼬러 되지 않고. 위에만 있고 아래 있지 안 하고,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안할 것이라 하는 이거, 사람 부자, 사람이 참 한 사람이 백도 더 당하는 사람 부자, 사람 성공 점점 사람이 성공되면 그 사람 권위가 있어지지, 지위가 있어지지 명예가 있어지지, 영광이 있어지지, 신용이 있어지지, 다른 사람 열 마디 하는 것보다 그 사람 말 한 마디가 나아. 다른 사람 백 명 천 명이 달라 들어 봐야 그 사람 하나 일하는 게 훨씬 나아.
이럴 수 있는 인간 성공, 사업 성공, 경제 성공, 이래 가지고 이제 하늘나라 성공까지 막 성공돼 가는 이것이 우리에게 약속돼 있는데 이 일을 우리가 하나님이 이 복받는 정해 준 방편대로 해서 빨리빨리 해서 이 복을 받으면,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 올지 모르는데 빨리 받으면 모든 사람에게 지금, 전도를 안 해도, 전도를 안 해도 올라고 그 사람들이 좋은 줄 알고 이러면 그 사람들이 올라고,'거게 서부교회 들어갈라 하면 얼마 돈이 얼마나 듭니까?' 만일 돈이 든다 해도 신청하고 자꾸 몰아 들어올 것입니다. 이 복을 받으니까.
이럴 건데, 우리가 복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볼 게 없으니까 암만 말해 봤자 '너거나 그거나 똑 같지, 뭐. 불교나 뭐이나 종교는 꼭 같지.' 불교보다 나은 거를 우리가 보여 줘야 되고, 모든 이종교보다 나은 것을 우리가 보여 줘야 되고, 또 기독교 가운데서도 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통이요 보수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영이라 하는 걸 보여 줘야 될 터인데 뭐 보일 게 있어야지요.
예수님 당시도 그랬습니다. 우리가 당신의 말 어떻게 믿겠소? 당신의 말을 믿을 수 있는 증거를 보이시오. 증거를 보이십시오.' 증거를 보일 때에 그들이 회개하고 믿었지 증거 보이기 전에는 말은 안 듣습니다.
요새는 너무, 예수님의 재림 때가 가까왔고 벌써 평온한 역사가 수천 년 지내왔기 때문에 마구 문화에서 문화에서, 문화에서 문화로, 문화로 문화로 자꾸 이렇게 이 문화가 어떻게 가속도로 발달되고 성장돼 나갔던지 사람의 지혜라 하는 것이 어떻게 발달됐는지 참 측량도 못 할만치 사람들의 지혜가 발달이 됐습니다. 이러니까 언어도 어떻게 말이 발달이 됐는지, 말 못 하는 사람 없고 말은 다 전부 다 청산 유수. 이러니까 이 말 가지고는 이제는 전도할 때가 안 됐습니다. 말 가지고는 다른 사람이 믿지를 안해요, 어린 아이들도, 그래 내가 며칠 전에 여기 수위 OOO집사님한테 말 들었는데 오학년 되는 학생이래요. 한 대여섯이 단합을 해 가지고 여보 돈을 훔쳐 가는데 그걸 얼마나 몇백 만 원 훔쳐 갔는지 몰라. 암만 물어야 어림도 없더래요. 입 안 떼더래요. 암만 물어 봤자 항복 안 하고 자복 안 해요. 그 아이들은 그저 쥐새끼 모양으로 요래 돌아다니다. 보니까 이놈 뽈끈 잡아 놓는 게 그게 큰 기합이라. '너 그라면 아무 데도 못 간다. 어짜든지 너를 못 가구로 붙들어 놓을 터이니까 네가 바른 말 해라? 세 시간을 붙들어 놓으니까 막 가고 싶어 못 견뎌 놓으니까 나중에 항복을 하더래요.
그래 인제 그 진언을 들었는데, 대여섯이 할 때에는 하나는 저 수위 있는데 소나무 있는 데 거기 서 있대요. 거기 서 있고 또 하나는 여게 있고 여게 있고, 하나는 연보궤 꺼내고 있고, 또 위에 있고 이래 가지고 저게 거기서 무슨 암호를 해서 아무것아 하든지 무슨 노래를 부르든지 하면 그건 줄 알고 표가 돼서 그래 다 꺼내 가지고 연보궤 안에 다 돈 내고, 딱 잠궈 놓고 그래 가지고 간다고.
그러니까 만고에 들릴 리가 없어. 들릴 상 바르면 딱 거석하면 그만 퍼뜩 잠궈 놓고 나오고. 여보는 돈이 있으면 다 가져가나 하니까 다 가져가면 뒤에 가서 그것이 표가 나기 때문에 들통이 나서 못 할 것이기 때문에 다 안 가져가고 얼마 남겨 놓고 그래 간대요.
그래 인제 그 아이들을 데려다 놓고 이걸 좀 한번 좀 수사를 할라고 떡 하니까 이 아이가 요 말 하니까 조 아이는 고 말 딱 받아 말하고 받아 말하고 받아 말하고 이라니까 빈틈 없이 딱 짜서 말하는데 옆에 사람이 들으면 저 사람이 공연히 저런 아이를 순진한 아이들을 애매하게 몰고 있다 그렇게 아주 두터쓸 만치, 그만치 지능이 참 놀랄 만치 그렇게 하더라고.
이런데, 하물며 종교가는 말 잘합니다. 자꾸 입으로 하기 때문에 종교가, 예수교 말 잘합니다. 예수쟁이들 참 말 잘해요. 예수쟁이들 말 잘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뭐 아예 말 안 할라 합니다. '예수 믿읍시다. '자기나 복 받으십시오. 듣기 싫습니다.' 안 들어요. 말을 하면 '아이고 예수쟁이들 입만 까 가지고, 아이고 아이고 징그러. 듣기 싫어. 아이고 징그러.' 그만 말하면 듣기 싫어합니다.
이러니까, 왜? 말은 다 잘하요. 뭐 백 목사도 이래 설교해 봤자 백 목사 설교하는 것도 백 목사만치 여기, 여기 청년들 세워 놓으면 나만치 설교 못할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다 나보다는 잘하지 못할 사람 없어요. 말 잘해요, 다.
이러니까 이제는 뭐이든지 표적을 보이라. 표적을 보여야 믿지 표적 없이 우리는 못 믿겠다 하는 이 세대가 됐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표적을 보여 줘야 될 때입니다.
그러기에, 저도 이 설교하는 것이 지난번에 대구 집회 때 가 가지고 닷새 동안 설교하고 나서 거게서 그때 병 나은 사람이 오백 몇십 명인데 오백 몇십 명이요,병 나은 것은 하나가 열 세가지? 열 한 가지? 하나가 병이 몇 종류라? 이래서 오백여 명이 하나가 몇 가지씩이나 나아서 이래 가지고 낫고 이라니까 나도 그때 생각하기를 '하나님이 이 내가 설교하는 걸 하나님이 아마 인정하신다는 증거로 보여 주는가 보다.' 그래서 병 낫는 것을 마음에 좋은 것보다도 내가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고 인정하시는가 보다 해서 마음에 기뻤습니다.
내가 기도를 그래 했어요. '이래 증거하는 걸 모든 사람이 다 표적이 없으면 안 믿는데 이 증거하는 것을 하나님이 같이 하시는지 안 같이 하시는지 하도 모두 말 잘하는 세상이니까 이 증거하는 이 복음이 참 옳은 복음인지 삐뚤어진 복음인지 이거 하나님이 증거해줘야 되지 암만 입술로 피를 토하게 해도 다른 사람이 모두 다 뭐 그래 듣습니까? 하나님이 그런 것 같으면 증거를 해 주십시오.' 하고 그래 참 기도하고 했었는데 그때 많은 표적이 나타났습니다.
지금도 그래요. 설교를 암만 해도 하나님의 능력이 같이 해서 여기 설교 듣는 사람 가운데 듣는 사람이 변화가 돼야 되고, 사람이 변화가 돼야 되고, 축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와야 되지 안 오면 입술 가지고는 암만 설교 잘해 봐야 그까짓 것 아무것도 아니야, 몰라 뭐인지. 이러니까 이제는 실상이 나타나는, 표적이 나타나야 되는 때를 만났습니다. 표적이 나타나야 되지.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물론 복음을 전하지요. 반사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전해도 그전에는 이 주일학생들 전도에 대해서 그렇게 힘을 안 썼지만 지금은 인제 전국적으로 힘을 쓰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힘을 쓰는 것은 이 참 서부교회에서 주일학교를 힘쓰는 이 일을 시작해 가지고 정국에서 이 본을 떠 가지고 막 힘을 쓰고 있습니다. 어떤 교파는 와서 견학을 하고도 이름을 쓸라 하면 '아이구 이름 쓸 게 뭐 있습니까?' 이름은 쓰지 안하고 살며시 니고데모와 같이 살며시 와 가지고 숨어 가지고 듣고 가서 그 방편 쓰고 이렇게 하는 그런 교파도 많이 있었요. 뭐 그러나 저러나 그거 상관없어. 쓸 것도 없고, 어짜든지 좋은 것이면 본을 떠 가지고 이렇게 하나님의 뜻만 이루고 어짜든지 우리가 축복만 받으면 되겠는데, 이래서 육백여 교회가, 육백여 차례나 와 가지고 여기 서부교회, 한국에 있는 큰 교회는 안 온 교회는 하나도 없고 몇 번씩 왔고 그렇게 와 가지고 주일학교 와서 이렇게 견학을 하고 가 가지고 그 교회들이 모두 삼 배 사 배 오 배 육 배 이렇게 크게 부흥이 됐으니까 그것은 참 대단히 기쁜 일이요 또 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초기는 우리가 가서 전도하면 됐지만 지금은 모든 교회들이 다 이렇게 열심히 전도하고 이라기 때문에 의례히 '예수 믿는 사람들은 독하고 징그럽다. 학생 하나 만나 놓으면 막 업고 가고, 치고 가고 뭐 똥을 싸면 똥을 닦아주고 씻어 줘 가며 이래 자꾸 데리고 간다. 열심이다.' 열심이 있다 이래는 봅니다. 믿는 사람들 참 서부교회는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 아동 전도에 아주 열심이다. 이렇게는 말해도 그거 가지고는 누가 열심보고 다른 사람이 따라올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열심 보고는 자기 자녀를 줄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한 번 두 번이지 안 됩니다.
그것도 표적입니다. 그것도 표적이오.
이제, 교회 나가더니만 얼마 동안 한 달이고 두 달 나가고 난 다음에 선생님이 가 가지고 아이를 오라 하니까 부모네들이 호응을 안 해 주니까 딱 말할 표적이 있어 보십시오. '그 아이가 오기 전에는 말하자면 오기 전에는 짐승이 십분지 팔이나 있고 사람은 십분지 이쯤 있었는데 몇 달 나오고 난 다음에 지금은 그때와 지금과 사람이 어떻습니까, 그때 이렇던 아이 아니요? 그 아이가 이렇게 됐으니까 사람이 변해졌으니까, 그러면 와 가지고 이만치 사람이 변해졌으니 교회서 잘못한 게 뭐이요, 그라면? 자식 낳아 가지고 자식 버려서 개망나니 시킬라요, 옳은 사람 안 만들고? 교회 나와 가지고 사람이 됐는데 이렇게 됐지 안했느냐?' 이걸 말하면 그 부모가 사실이라면 입을 못 벌릴 거라 말이오.
'우리 자식은 못쓸 자식이 돼도 좋습니다.' '정 그러면 내비 두십시오. 뭐 그거 오면 우리가 돈받아 먹소? 돈받아 먹는 것 아니오. 당신네 아들 좋은 사람 만들어서 천국 가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뿐이오.' 이래 놓고 그만 내비 두라고 내비 둬 버리면, 그 아이가 교회 와 가지고 좋은 아이가 나가 가지고 탈선돼서 나쁜 아이가 되고, 교회 오면 좋은 사람이 되어지고 자꾸 복받는 아이가 되고 사람이 돼지고, 또, 교회 다니더니만 '그 아이가 교회 나오기 전에는 성적이 얼마 갔소? 성적이 그 학교에서 얼마요? 중입니까 말입니까 상입니까? 그때 말자 아닙니까? 상중하인데 하등 아니요? 하등인데 교회 나오고 난 다음에 차차차차 올라가 지금 중등 안 됐소? 그러면 교회서 잘못한 게 뭐 있소?'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되고, 말 안 해도 말할 수 있어야 되고, 그러면 부모들도 가만히 그걸 말하면 과연 그때 그렇다 그렇다 그렇다, 교회 나와 가지고 사람이 달라지고 정신이 달라지고 총명이 달라지고 인품이 달라지고 행위가 달라진다, 이거 뭐 표적이 있어야 될 거라 말이오.
아무래도 이 표적을 안 보이면 안 됩니다. 표적이 없는 도는 전부 가짜 도인 줄 아십시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요 표적이 없을 때는 가짜 예수꾼입니다. 가짜 예수꾼. 거짓부리 예수꾼이라. 암만 뭐 새벽 기도 많이 나와도 소용이 없어.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뭐 기도하러 돌아다니지만 기도해야 기도 한 표가 뭐 있어야지? 기도했는데 뭐이 듣노? 기도해 가지고 뭐이 되노? 기도해 가지고 된 표가 뭐꼬? 기도해도 하나님이 안 들어 주는' 그까짓 놈의 기도 할 게 뭐꼬? 기도해 가지고 하나님이 들어 주시는 게 뭐꼬? 하나님의 도우심의 그 표적이 뭐꼬?' 이렇게 말을 했다고. 옳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주일학교도, 여게 또 써놓기를 이랬습니다. 해마다 집회 전 주일은 집회 가는 준비한다고 딱 오월 첫째 주일 지내고 나면 월요일날 집회 가기 때문에 집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니까 요다음 주일은 집회 때문에 언제든지 학생들이 푹 내려습니다. 왜? 반사들이 집회 갈 준비하느라고 심방을 못 하니까 학생들이 푹 내려습니다. 종무는 걱정이 나 가지고 오늘 나한테 저게 양산동까지 찾아와 가지고 '이거 다음 주일이 이런 주일인데 이거 좀 기도 좀 많이 해 주이소.' 이 걱정이 돼서. 주일 학교 팡고 '다음 주일에 대해서, 집회 준비로 분교에 결석하는 데 대해서' 이래 좀 광고해 달라 하는데.
이 애가 터져서 이런데, 이것도 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이지만 어짜든지 학생들을 하나라도 데리고 오면 그 학생을 하나님 말씀으로 사람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가르쳐서 사람을 만들어야 되겠고, 그 학 생으로 말하면 학생직으로서 공부를 하는 것이라든지 학교 학생들에게 모든 인인 관계에 그 모든 인간성이라든지 모든 것이 잘 돼지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 돼지고, 또, 가정부가 왔으면, 얼마 전까지는 그전에는 그랬어요. 그전에는 그런 말 제가 들었습니다. 여기 서부교회 오고 난 다음에 모든 사람이 말하기를, 그때 우리 교회에 식모 많았어요. 우리 교회에 식모 많았어. 저 딴데서 온 처녀들이 전부, 고등학교까지 하고 와도 전부 여기 와 가지고 생활 안 되니까 식모하고 이랬는데, 식모가 많았는데 말하기를 '식모는 서부교회 식모를 데려라.' 왜? 그때는 특출했어.
요새는 지금 그 말이 있는지 내가 모르겠어. '서부교회 식모를 데려라' 또 말하기를, 저는 예수도 안 믿는 게 '저도 그래도 결혼은 예수 믿는 처녀한테 하는데 서부교회 처녀한테 할랍니다.' 믿지도 안하는 것들이 그 소문을 어째 들었던지 그래 가지고 그게 일반적인 광고가 났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그 조금 소문이 좋은 소문이 퍼져서 그래도 이 부산서는 이 서부교회 교인이 제일 많이 모이도록 이렇게 모인 것은 그런 조금 무슨 그런 말이 참말인지 거짓말인지 모르기는 모르겠소. 참 사실인지 몰라도 말이오. 그런 무슨 좀 호평이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저게 뭐 사람들이 뭣이 좀 고쳐지고 복받는 길이 되는가 싶어서 이래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데, 주일학교서도 학생들을 어짜든지 이것을 가르쳐서 참 이 사회에 빛이 되도록, 소금이 되도록. 이 옳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서 다른 사람이 볼 때에 '과연 저 서부교회 주일학생은 기적이 있다. 하나님이 같이 하는 표가 분명하다.
또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 장사꾼도, 이 모든 직공들도, 사원들도, 이 농부들도, 노동자들도 이렇게 첫째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 보기에 빛을 보여서 '그 사람 진실해.' 이럴 건데, 요새는 모르겠소. 서부교회의 교인들을 일을 안 시키려 합니다. 저 다른 데서 모두 교인이라 하면 '에, 안 할랍니다. 미안합니다. 안 할랍니다.' 교인이라면 일을 안 시켜. 어찌 밸밸 돌아서 어떻게 약게, 일은 안 하고 꾀만 파고, 노동자는 서부교회 노동자 안 쓸라 하지, 장사꾼은 서부교회 장사꾼에게 물건 안 살라 하지, 깍쟁이라고 안 살라 하지, 또 여수 거래는 서부교회 집사들하고 여수 거래 안 할라 하지, 이래 놓으니까 무슨 전도가 됩니까? 이거 지금 좀 어떻게 됐는지 모르기는 모르지만 제가 얼마 전에, 몇 해 전에 들은 소리입니다.
이런데 우리가,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다 축복해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겠다.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겠다. 다른 사람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지는 않게 하겠다.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이렇게 하나님이 해 주신다 하는데 왜 이 해 주시는 복을 안 받고 뭣 때문에 그래 욕 얻어먹을 그렇게 칙칙한 그런 사람이 될 이유가 뭐입니까? 뭐 때문에 남의 돈 떼먹고 이래 지금 이렇게 있겠습니까? 돈 떼먹는 것 그것 돈 떼먹는 것 안 갚으면 하늘나라 가서 다 갚아야 됩니다. 다 갚아요. 왜 남의 돈을 떼먹고 뭣 때문에 그걸 안 갚고 슬그머니 말아요, 말기를? 시효만 지나가면 되는 것 아닙니다. 남에게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말라 했습니다.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말라 했어. 사랑의 빚은 하나님의 사랑인데 하나님의 사랑은 어짜든지, 바울이 빚진 자라 하는 그런 빚 외에는 물질 빚은 져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부자될 일이 있는데, 부자될 일도 있고 모든 머리되는 일도 있고 위에 가는 것도 있고 뭐 못 할 게 없는데, 만 가지 성공이 다 되는데 왜 이 성공되는 길 우리가 못 할 게 뭐입니까, 이래 놓기를? 오늘 저녁에도 내가 이 설교를 또 해야 되겠고, 또 해야 되겠고, 요번에 대구 가 가지고 내치 이것만 또 뭐 이런 자꾸 이런 것만 할랍니다. 어째 복을 받아야지, 뭐. 자꾸 이말 저말 많이 들으면 뭐합니까? 실행해 지고 복을 받아야 되지.
'아무것이 저 회사는' '이상하다, 그 회사가 복을 받았다, 그 회사가 자꾸 올라간다.' '그 사람의 인기는 자꾸 올라가네. 그 직장에서 그 사람은 다 이렇게 알고 신임하고 모든 사람이 옹호하고 다 협조하고 그렇게 도우려 하고 있다.' '그 사람 장사는 잘 된다.' 또 사람이 참 '그 사람은 참 믿을 만한 사람이고 참 인정할 만한 사람이다. 이렇게 사람 축복, 물질 축복, 지위 축복, 권세 축복 다 이렇게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데 왜 이 복은 받지 안하고 이와같이 지금 다 빠짝 말라 가지고 자꾸 남한테 욕 얻어먹을 그런 일만 할 이유가 뭐입니까? 간단하게 이제 복 받는 것을 또 말합니다. 간단하게. 하나님의 계약은 틀림이 없기 때문에.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조심해 듣고' 하는 것을 이 설교 조심해 들으라 말이오. 설교를 조심해 들으라 그 말이오. 여호와 말씀을 삼가 듣고 하는 것은 설교 조심해 들으라 말이오. 또 성경을 조심해서 읽어 보라 말이오. 그것만 해 가지고 되는 것 아니라. 그거는 뭐 할라고 하는고? 설교를 뭣 때문에 조심해 듣고 성경은 뭐 할라고 조심해 보는고? 그 이유는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내 명령을 지켜 행하면' 오늘 날이라 하는 거는 현재 아닙니까? 현재 아니요? 내 현재, 내 현실, 이 시간, 이 시간 말이오 이 시간 내게 당면한 이 현실에서, 이 시간 내게 당면한 요 내 현실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라 그 말이오. 하나님 명령을 지켜 행하라.
하나님 명령 지켜 행하라 하는 것은 내 현실에 요 현실에서는 이렇게 해야 되나 저렇게 해야 되나, 어떻게 해야 되나 할 때에 중요한 것이 하나님이 이라라면 이라고 저라라면 저라는 그거 하나 있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고 모든 처리를 시키시는 대로 행동하는 고거 하나 있고. 시키시는 대로. 또, 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중요한 것은, 내가 뭣 때문에 시키시는 대로하느냐?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서 시키시는 대로 한다.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는 것 이 소망하는 것 이 두 가지. 또, 제일 중한 것 하나 남았습니다. 하나 뭣 남았습니까? 남은 것은, 나를 대속하신 주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기 위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이라느냐 저라느냐 어떻게 해야 이거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되느냐 하는 그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할라고 애를 써서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하는 그것을 찾아서 바로 할라고 애쓰는 고거 귀중하고, 그것보다도 더 귀중한 거는 뭐이냐?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니 하나님의 축복을 소망함으로 요렇게 하는 것이 더 귀중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보다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 '저는' 뭐라 했습니까?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인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개의치 안하고 부끄러움을 참으사 아버지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 뭐이냐? 그 다음에 있는 소망 그것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혔기 때문에 가치가 있지 소망 없이 십자가에 못 박힌 거는 아무 가치 없어.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가지고 행할라고, 뜻대로 찾아 행할라고 이렇게 애를 써서 뜻대로 찾아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맞게 행하는 것 좋습니다. 요것 좋습니다. 좋지만,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내가 살아야 되지' 하는 것 좋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아무 소용없어. 좋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 있어. 뭐인가?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이렇게 하면 창조주 대주재가 나에게 복 주실라고 약속하셨다.' 그분이 복 주실라 했기 때문에 그분이 주시는 그 축복을 받을 이 소망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합니다. 그 두 가지. 이것 귀중합니다.
이것보다도, 더 큰 것 하나 남았습니다. 뭐이냐? 주님이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내가 영원토록 하나님에게 노엽게 해서 영원 멸망받을 이 노를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이 노를 다 풀어서 그 노에서 나를 해방시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만이 영생과 축복을 받는 것인데 내 대신 죽기까지 복종하셔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으니, 이렇게, 하나님의 노를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푸시고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이 대속의 공로 이 하나님의 의를 나에게 입혀 주셨으니 이제는 내가 부자되고 가난하고 잘살고 못살고. 영광이고 복이고 축복이고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영원한 노에서 나를 해방시켰고 영원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나를 세워 주셨으니까 이제는, 주님이 나 위해서 죽기까지 하셨으니 이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하나님의 노에서 해방시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으로서 나를 만들어서 하나님의 의를 입혀 가지고 나를 의인 만들어 줬으니, 의인을 만들어 주셨으니 이제는 내가, 죽어도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일은 할 수가 없다. 죽어도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일, 죄되는 일을 할 수가 없다. 내가 죽어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으로, 내 심신을 다 기울여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으로서 나는 여생을 나는 살든지 죽든지 이 생활이 내 생활이다 하고 하는 요것이 제일 큰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 세 가지 있는데, 이 세 가지, 삼등은 하나님의 뜻을 현실에서 바로 찾아서 할라고 애를 쓰는 것, 이등은 이래야 하나님의, 영육과 금생과 내세에서 축복을 받으니까 축복받기 위해서 하는 것. 일등은 '하나님의 노를 다시는 나는 끼칠 수 없다, 다시는 하나님의 노엽게 할 수 없다, 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 일을 나는 중단할 수 없다.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일을 다시 할 수 없는 자기인 것을 깨닫고 다시는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일을 하지 않기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만 하기 위해서 '이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에게 노여움이 될까?' 모가지가 끊겨져도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이면 안 한다, 모가지가 끊겼으면 끊겼지 하나님의 노여워하는 일은 안 하겠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면 힘이 들어도 고문과 고형이 있어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면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면 생명이 끊어져도 나는 이 일은 양보 못 하고 하겠다 요것이 일등인 것입니다.
일등 하면 이 일등 하면 뭣 줍니까?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이 다 네 것이라 했습니다. 제게 필요한 대로 다 써. 제게 필요한 대로 다 돼.
제게 필요한 것은 다 줘. 얼마든지 필요한 것 다 줘 또 무궁토록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이 다 이 의인의 것입니다.
일등은 측량 못 할 축복이니까 이 축복은 일반 사람들이 모릅니다.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은 예수 믿어서 부자되고 뭐 지위 권세 높으게 되고 어짜고 하는 것 그까짓 것 생각 안 합니다. 그것 생각하는 줄 압니까? '공연히 말뿐이지.' 아니오.
정말입니다. 정말이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노엽게 하지 안할까?' 하나님을 노엽게 할까 뻘뻘 떨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 일에 전심 전력이지 돈이니 지위니 권세니 뭣이 형통이니 성사이니 그런 것을 안전에 두지 않습니다.
일등이 되면, 말할 것 없어. 일등이 되면 그 사람, 일등된 사람 하나면 천도 만도 더 당해. 일등이 되는 사람이면, 일등된 그 목사이면 목사 하나는 목사 천명도 더 당해요 만 명도 더 당해요. 일등된 장로라면 장로 그 한 장로는 사람 뭐 백도 천도 더 당해.
이거는 못 할지라도, 이등이라도 하면, 이등이라도 하면 그만 하나님의 축복이 환하게 보일 터이니까, 이등이라도 하면 한 이삼 개월 하면 다른 사람이 그만 놀랠 만치 달라질 거라. 이삼 개월만 하면, 중간반 반사들도 이삼 개월만 하면, 이삼 개월만 하면 그만 그게 그 반이 달라질 거라. 그만, 그 반이. 자꾸 부흥이 돼져. 그 반이 자꾸 부흥이 돼지고 자꾸 올라갈 거라 반사들도 그럴 것이고, 사장들도 그럴 것이고, 관직자들도 그럴 것이고, 삼등이라도 하면, 소망보다 그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해서 삼등이라도 하면 보편적 축복은 받습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우리가 요 현실에서 하나님이 하라는 요 말씀을 찾아 가지고 한번 해 보십시다. 석 달 안쪽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가지고 보일거라 말이오. 안 한다 그 말이오. 안 하면 제가 아무리 장로라도 집사라도 권사라도 목사라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결국은 비참해집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우리 자신도 복을 받아야 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이 복된 빛을 보여 줘야 되겠으니까 요 실행을 해서, 일 년 전에 만난 사람이 만나 보고 깜짝 놀래고, 석 달 전에 만나 본 사람이 석 달 후에 만나 가지고 깜짝 놀라고 이렇게 사람이 변화돼 가고, 생활이 변화돼 나가고, 경제가 변화돼 나가고, 저희의 모든 사회에 인정과 활동이 변화돼 가지고 자꾸 이리 돼 나가야 될 터인데 암만 해 봐야 아무 표가 없으니까 무슨 소용이 있느냐 그거야.
어짜든지 우리 현실에서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데 오늘밤에 일등 이등, 삼등을 기억해서, 삼등을 해도 일반적 축복이 오고 이등을 하면 이등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이 세상에서 뛰어나는 사람 돼. 일등하면 그 사람은 사도 바울같은 그런 사람이야, 일등하면. 그런 사람은 땅의 것을 보지 안해요, 아무래도 실천 안 하면 안 됩니다. 당장 현실에서 '내가 지금 하나님을 노엽게 한 일이 뭐인가?' 그거 다 회개해요. 하나님 노엽게 하는 거 그놈 다 집어던지면,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 그것 없애 버리면 죽을 줄 알아도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그걸 없애 버리면 당장에 자유 있고, 담대하고 기쁘고 평안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이 협조해 돌아보시는 것을 자기가 현저히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니까, 당장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내게 있는 것, 언행심사에 내 행동에 하나님 노엽게 하는 그놈을 무조건 끊어 보고 고쳐 보자 그 말이오.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암만 손해 가든지 말든지 단행해 보자 그 말이오.
사람 따라서 어떤 사람은 새벽 기도를 원하시면 새벽 기도, 그리 안하면 무슨 자기가 뭐 주일을 잘못 지킨다면 주일을 잘 지키는 거라든지 또 자기는 못된 거짓말하는 그런 사업이라면 거짓말 치워 버리고 옳은 사업을 한다든지 하나님 앞에 이런 무슨 죄 짓는 것 있으면 그 죄를 회개해요. 그라면 그만 형통해져 버려요. 그거 안 하고 아무리 꾀쓰고 아무리 애쓰고 아무리 노력해 봤자 소용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집회 가기 전에 우리가 다 정리할 것 정리해 가지고 그때 가면 뭐 하나님의 축복만 담뿍담뿍 받아 가지고 와서 그만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그거 '우리가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그거 우리가 되면 그 사람들 돈 없는데 우리 돈 있게' 되면 그 사람들 우리보고 예수 믿을 것이오. 그 사람들 병든 것 고치고자 하는 사람 우리가 병 고치고 오면 그 사람들 다 예수 믿을 것이오. 우리 앞길이 꽉꽉 막혀 가지고 욕 얻어먹는 사람이 남한테 칭찬 받는 사람되면 그만 그 사람들 우리보고 다 예수 믿게 될 것입니다. 그럴 것 아니겠어? 한번 시작해 봅시다. 이제는 자기 양심에 '이거는 하나님이 노여워하시는 거다' 자기에게 '요거는 하나님이 노여워하신다, 요 하나님이 노여워하시니까 요놈 노여워하시는 요놈 고쳐 보자.' 자기에게 있는 하나님이 노여워하시는 거 찾아 가지고 다 고치기로 작정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작정하는 사람. 이거 고쳐요. 막 자유로워요. 얼마나 편하지 몰라요. 좋아요. 새가 그물 속에 싸였다가 그물에서 튀쳐 나오는 것 한가지라. 얼마나 자유롭고 좋은 줄 압니까? 이것부터 고치고, 내게 대해서는 하나님이 뭐 기뻐하시는가? 고거 한번 해 봐요.
당장 증거가 오는가 안 오는가, 당장 증거가 오는가 안 오는가. 죄를 회개해 봐요.
당장 하나님의 돌아보시는 축복의 권고가 오는가 안 오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고걸 해 봐요. 당장 표가 안 나는가? 이래야 '과연 내가 죄를 회개했더니 만 하나님의 역사가 드러나는구나. 그 증거지. 자기가 기적을 보고 표적을 보고 축복을 보고 이래야 예수 믿을 것 아닙니까? 예수 믿는 것은 믿어 보니까 사실 그렇다, 그렇다, 과연, 과연 이게 있어야 되지 이것 없이 예수 믿는 거는 아무 소용없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제 작정하고 어짜든지 우리가 좀 복을 받아서 다른 사람 눈이 번쩍 뜨이도록 그렇게 현저히 나타나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