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3 13:58
삼대절기- 유월절환난절기
1985. 11. 17 주일오후
본문:출애굽기12장 6절∼12절 이 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 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 교병과 쓴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 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 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 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 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세상 모든 이종교는 다 진화적 종교입니다. 모든 이종교는 진화적 종교라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사람들이 말을 해 놓고 또 그 뒤에 보니까 좀 잘못 됐으면 다 시 개정을 하고 이래 개정을 해서 점점 그것이 자기네들 생각에 바로 돼 나가도 록 이렇게 진화를 시켜서 된 것이 모든 이종교들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그런 것 이 아니고 계시 종교입니다. 하나님께서 열어 보이셔서 깨닫게 되는 도인데, 하나 님이 열어 보이실 때에 처음에는 우리 사람들이 어둡고 너무도 영면은 유약하고 희박하기 때문에 차차차차, 알기 쉬운 모든 육면의 것을 가지고 시작해서 차차차 차 신령한 데로 이끌고 가시는 하나님의 도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의 정도를 따라서 하나님께서 자꾸 더 보충해 주시고 더 넓혀 주시 고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도가 처음 에덴 동산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도보다도 헐 씬 많이 양이 많아졌고, 또 그 깊이와 높이와 길이가 더 넓어졌고 길어졌습니다.
그때는 뭐 영생이니 하는 그런 말은 그때는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때에 에 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내시면서 ‘이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들이 죽으리라’ 하는 그 말씀과 그때에 우리 시조가 배암에게 유혹 받아 가지고 범죄한 것이나 배암이 유혹을 시킨 것이나 그런 것은 보면 지금과 방편이 틀렸고, 방편이 좀 달라졌고, 또 그 양이 다르고, 그 모든 면이 좀 외부적이요, 또 이렇게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가견적의 것으로 그렇게 있던 것이 차차차차 그 마음의 눈으로만 볼 수 있고 양 심의 눈으로 볼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성신의 감화를 받아야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차차차차 우리에게 나타난 것이 온전하게 나타났었습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들은 구약은 초보요 신약은 뒤에 완성된 것이라 이렇게 생각 하고, 신약 가운데서도 마가복음은 그거는 제일 시작 처음이요 그 다음에 요한계 시록은 마지막에 결말적으로 다 성숙한 교훈이다 이렇게 사람들은 말하는 그런 신신학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는 그런 것이 아니고 사람들의 정도에 따라서 하나님이 계시해 주신 것이기 때문에 표현 방법은 처음에는 다 혈 육적이요 물질적이요 가견적이요 차차차차 보이지 않는 하나님 당신의 본체와 본 성에 가깝도록 이렇게 점점 우리에게 신령한 면으로 이끌고 가시면서 교훈한 것 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구약에 대한 뜻을 바로 깨달을라면 신약 성경에서 우리가 아볼 수가 있 고, 그러면 신약 성경은 진보적이고 구약 성경은 미개적이라면 그 신약만 해도 될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 신신학자들이 있는데, 또 신약 성경의 도리는 구약에 서라야 찾아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신약에 있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교훈으로, 계약으로 해 주신 이런 일은 구약의 것을 안 보면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신약에서 도 환난을 우리에게 어떻게 해석해 주셨으며 환난은 우리와의 어떤 관계가 있는 가 하는 그런 것을 물론 교훈으로 많이 말씀을 하셨지마는 교훈으로 말씀하신 그 말씀만 가지고는 우리가 깨닫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 구약에 하나님께서 한 형식을 통해 가지고 우리에게 보여 주신 그 형식을 우리가 가지고 연구할 때 에는 빨리 신약 성경의 진리가 깨닫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오후에는 유월절에 대해서 지금 잠깐 증거를 할려고 하고 있습니 다. 그저 유월절은 유월절로 따로 떨어져 있고, 신약 성경에 예수님이 십자가의 보 혈을 흘려서 우리를 구속한 것은 구약에 양의 피로 신약에 예수님의 피를 사람들 이 공연히 연결을 시켜 가지고서 그와같이 말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도 사람들은, 이 신신학자들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출애굽 거게 양의 피로써 구원함을 받도록 그래하신 그 유월절을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지키도록 이렇게 대 대로 지키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예수님께서 십자가 못 박히시기 전에 유월절 성만찬을 먹었습니다. 유월절 성찬 먹는 것이 내나 유월절 절기를 지키는 그 제도 를 지켰는데, 그때 주님이 유월절 한가위 날 성만찬을 자시면서 떡과 포도주를 가 지고 당신의 피와 살이 어떤 일을 이루시는 것을 미리 예언하셨고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오실 것도 예언하셨습니다.
하셨는데, 그 유월절은 경축절이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이 되면은 죄인 하나 를 놓아 줘서 사람을 구원하는 일을 했지 사람 죽이는 일은 하지 못하도록 엄금 돼 가지고 있는 것이 그 나라의 법칙입니다. 그래서 ‘너희들이 너거 예로 a도가 말하기를 전례대로, 너거 법대로 말하면 유월절에는 선한 일 한다고 사람을 구원 하는, 죄인 하나를 석방해 주는 그런 것이 너거에게 있는데 올해는 그라면, 죄인 그 석방을 누구를 해 주라느냐? 예수라 하는 이를 석방을 해 주려느냐?’ 이렇게 물을 때에 그들이 말하기를 아닙니다. 그는 십자가에 못 박고 살인 강도인 바라바 를 놓아 달라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유월절에는 사람을 구출하는 것이지 사람을 죽이는 일이 없지마는 유월절 한가위 날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 셨습니다. 그것이 뭐이냐? 쭈욱 그 위에 창세기 3장 15절에 여인의 후손이라고 말 씀하시고, 또 양의 가죽을 가지고서 옷을 지어 입힌 내나 구속의 도리가 주욱 계 속해서 이렇게 예언해 내려오고 내려오다가 이제 신약 시대에 와 가지고 예수님 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구약에 있는 그 모든 말씀도 다 기록할라 하면은 온 세상에 둬 도 둘 곳이 없을 만한 그런 많은 중요한 양 가운데에 거게서 뽑아서 없어서는 안 될, 천지보다 중량이 무겁고 이용 가치가 크고 그 효력이 커서 없어서는 안 될 그 런 중요한 말씀들을 간추려 가지고서 우리에게 육십 육 권 도리로 기록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신구약 성경에 어떤 역사적인 한 사실이 있는 것 을 보고 그저 하나의 역사를 소개한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것이 다 생명의 도로서 천지는 없어져도 그 획 하나도 없앨 수 없는 그런 중요한 가치와 권위를 가지고 있는 말씀인 것을 우리는 언제든지 기억해야 합니다.
이래서, 유월절은 신약에 기록한 데 보면은 ‘유월절’ 하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환난이 있었습니다. 유월절 다음에는 환난이 있고, 또 유월절 준비에서 환난을 승 리로 실패로 통과하는 그런 결과를 맺고 하는 그런 일들이 늘 나열돼서 내려온 것을 여러분들이 성경을 자세히 열람해 보면 알게 될 것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유월절은 어떤 절기냐? 유월절은 환난 절기입니다. 유월절은 환난 절기입니다.
유월절은 환난 절기인데, 이 환난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했느냐? 사람들에게 멸망 을 준 것이 유월절 절기요, 멸망을 준 것이 유월절 절기요, 그러기에 사람들에게 멸망을 준 환난이 유월절 환난입니다. 사람들에게 멸망을 준 환난이 유월절 환난 입니다. 예를 들어서, 무슨 6.25 전쟁이 났다 하는 그런 것도 그것이 유월절 환난 에 속한 것입니다. 또 제이차대전이 일어났다 하는 그런 것도 유월절 그 환난에 속한 것입니다. 또 여수 반란 사건이 났다 하는 그런 것도 유월절 환난에 속한 것 입니다. 광주 거기에 큰 환난이 일어났다 하는 그런 것도 광주 환난도 그런 것도 다 유월절 환난입니다. 또 믿는 사람들 가정에 경제적 환난이나 혹은 신체적 환난 이나 가정 그 모든 불화적 환난이나 사업적 환난이나 모든 환난은 유월절 환난이 라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명심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래서 그 우리에게 오 는 이 모든 환난은 어떤 환난이냐? 이 환난은 멸망을 주는 환난입니다. 그러기에, 멸망을 주는 환난인데, 그라면 멸망만 주는 환난이냐? 멸망만 주는 환난이 아니고, 멸망을 주는 환난인데 거게서 하나님께서 그 멸망 가운데서 솟아나는, 구출되는 그런 방편을 우리에게 가르친 것이 유월절 절기를 우리에게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기에, 만일 지금이라도 6.25 전쟁과 같은 그런 전쟁이 일어난다든지 또 뭐 기 상대에 의지하면 올 이 겨울에는 변덕스러운 모든 기후가 돼서 뭐 여러 가지 상 상 못 할 그런 부조리의 일들이 많이 생길 것이다 이렇게들 또 말하는 사람도 있 습니다. 질병이 심할 것이다, 전염병이 심할 것이다, 뭐 뭣인가 좀 좋지 못한 그런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이래서 대단히 기후적으로도 그렇고 인심적으로도 그 렇고 그 모든 면에 좀 순조롭지 않는 그런 환난의 이 겨울 한 토막이 되겠다 그 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녜, 그리 될란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지 우리 기독자들이 당하는 환난, 그러면 기독자들이 당하는 환난이 라면 안 믿는 사람과 우리와 같이 살기 때문에 다 같이 당하는 환난입니다. 그러 기에 우리에게는 개인적인 환난이든지 가정적인 환난이든지 혹은 교회적인 환난 이든지 어떤 그 뭐 사회적이나 어떤 단체적이나 어떤 환난이든지 환난은 유월절 환난이라 하는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그러면 유월절 환난을 어떻게 하면 이것을 잘 우리가 소화를 해서 유익되게 하겠느냐 하는 그것을 이제 가르치고 있는 것이 이 성경인 것입니다.
혹, 아마 그런 사람들이 있는지를 모르기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과거에 그 왜정 말 년에 신사 참배가 일어나기 전에 그때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많은 고민을 가졌습 니다. 그때는 뭐 신사 참배니 그런 말도 나지도 안했습니다. 나지도 안했는데 하 나님의 사람들이 어짠지 그 심령이 컬컬하고 마음에 번민이 되고 안정이 되지를 안해서 다 모두 산으로 들로 그렇게 번져간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래서 그때에 별 로이 산 기도라 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신앙이 어려서 그때에 산 기도 간 사 람들은 많이는 없었어도 거석한 사람들은 산 기도를 많이 갔었습니다. 가 가지고 어쩐가 좀 똑 육체의 목이 마르고 배가 고파서 컬컬하고 하는 거 모양으로 뭐인 가 심령이 컬컬해서 못 견뎌서 그때에 산으로 기도하러 가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그때 그렇게 갈급을 가진 사람들은 그 뒤에 말을 들어보면 다 승리했습니다.
그 환난을 통해서, 왜정 말년에 뜻밖에 신사 참배가 나 가지고서 아주 그때 우리 조선 나라에나 일본 나라에는, 그때 우리나라를 조선 나라라고 했고 지금 이제 한 국이라 하지만 그때는 조선 나라라고 했습니다. 조선 나라로 있을 때에 그때에 교 회들은 아주 뭐 전멸을 당했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일본 나라에 교회들이 있 었지마는 성경대로 신앙을 지킨 교회들이 없었습니다. 전부. 뭐 하천풍언 씨가 일 본 나라에 제일 유력한 성자라고 했는데 그분도 그 세력을 못 견뎌 가지고서 다 그 환난에 다 삼켜지고 말았습니다. 그라고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총회가 모여 가 지고서 총회에서 하나님 배반하고 신사 참배하기로 평양서 결의를 해서 그때에 한국 조선 교회는 완전히 신신학화됐고, 하나님은 떠났고, 조선 교회는 아주 세상 에서 짓밟힘이 되어졌던 것입니다.
또, 그 후에 6.25가 나기 전에, 벌써 8.15 해방이 되기 전에 하나님의 사람들은 거 의 봤습니다. 8월달에 해방된다는 것도 봤고, 이북과 이남이 갈라진다는 것도 봤 고, 이북에는 암흑의 세력이 주장을 할 것과 이남에는 광명의 세력이 주장을 할 것도 봤고, 또 보고 난 다음에 미국에서 큰 구렁이를 한국에 한 마리 보냈는데, 한 국에 보낸 거는 뭐이냐? 한국에서 잘 먹고 알을 낳으면 미국이 차지할라고 그랬 다 하는 그런 계시를 보고 어떤 사람이 기록한 것도 봤습니다. 그런 것은 그라고 난 다음에 아무래도 미국에서 신신학 세력이 들어오고 교회를 부패시키는 이런 용의 세력이 들어오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서 고민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있었 었습니다. 이랬는데, 과연 미국의 그 모든 구미에 있는 풍속이 우리나라에 들어왔 고, 구미에 있는 모든 신앙 풍속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가지고서 우리나라가 해 방 후에 교회가 많이 아주 전성기라고 할 만치 양은 많이 부흥이 됐지마는 실상 은 교회의 질적으로는 많이 타락을 보고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그래서, 6.25 때도 고민해 가지고 뭐 그런 사람 많았습니다. 여게도 아마 6.25 바로 직전에 어짠지 사람이 못 견뎌서 마음이 허젓하고 갈급하고 불안하고 마음을 둘 데 없는 그런 것을 느낀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때 그런 고민이 있어서 못 견뎌서 산으로 들로 강가로 골방으로 들어가 가지고서 하 나님 앞에 기도하면은 좀 마음이 좀 놓이고, 또 좀 있으면 또 그 고통이 오고 이 래 가지고서 고민 느끼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대개 보면 그런 사람들은 6.25 지낼 때에 그 때에 뭐 평안하게 지냈습니다. 6.25 지낼 때에 환난도 뭐 없었 고, 또 환난 닥쳐도 인민군들이 뭐 죽인다고 야단을 해도 웃으면서 지내 나가고 털끝만치도 계명도 어기지 안하고 그렇게 지내 나왔습니다.
지내 나왔는데 요사이 어짠지 여러분들은 몰라도 저는 고민입니다. 한 벌써 몇 해 전부터 자꾸 이게 고민이 와서 얼마 전에 또 기도하기로 이렇게 작정을 해 가지 고 기도하다가 제가 병이 나서 또 그것을 중단해 버리고, 또 이번에 세번째인데, 이번에 또 기도하기로 이렇게 하루에 삼십 분씩 기도하기로 작정하고 이래 기도 는 하고 있기는 있는데 늘 그 마음에 어짠지 좀 마음에 불안스러워서 좀 견디지 못하는 그런 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저도 양산동에 그 천막을 하나 쳐놓고 그 천 막 쳐놓고 하루도 빼지 안하고 내가 이 천막에 꼭 와서 기도를 하겠다 그런 생각 을 가지고서 하루도 빼지 안하고 계속 거기 가서 기도를 그저 뭐 하는 대로 두 시간도 하고 혹 세 시간도 거기 있다 오고, 네 시간도 있다 오고, 자꾸 다른 일 때 문에 못 있어서, 거게 가서 좀 오래 있으면은 마음이 조금 위로가 되고 좀 평안이 오고 고만 거게 가서 시간을 못 넘기고 사람하고 만나서 이러니 저러니 자꾸 얘 기하다 보면은 마음에 어짠지 심령이 불안해서 견디지 못하는 그런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지 않느냐, 그래서 제가 혹, 깨어서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신앙의 그 교역자들이든지 평신도들이든지 그래 보면 그런 이는 어짠지 자꾸 골방으로 기어 들어가고 자꾸 어덴가 한적한 곳에서 기도할라고 찾 아 들어가고 자꾸 그런 일들이 자꾸 지금 많아지는 거 같습니다.
이래서, 우리 교회도 하나님이 기도실을 다섯 군데를 주셨고 기도산을 다섯 군데 를 주셨습니다. 하나는 저 울산에 있는 울산 가는데 울주인가 울산인가 거게 있는 데 우리 ○○○집사님이 거게 목장을 해 놓고 그 집을 지어놨는데 기도하러 와서 환난에서 신령한 생명이 더 강해지고 장성해지고 견고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환난에서 이 생명이 강해지고 견고해지고 장성해진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이 환난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우리와의 연결이 강해집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연결 이 강해집니다. 생명은 뭐이 생명인가? 생명은 피조물과 하나님과의, 조물주와 연 결되는 그게 생명입니다. 연결되는 거. 하나님과 자기와의 결합되는 그게 생명입 니다. 그러면 이 환난을 통해서 하나님과 나와의 이 결합이 견고해집니다. 이런 좋은 결과를 맺는 것입니다.
또, 뭘 받는고 하니 둘째로는 이 환난을 통하여서 해방을 받게 됩니다. 이 환난을 통해서 모든 애굽의 종노릇하는 데에서 해방받게 됩니다. 믿는 사람들이 환난을 통해서 이 세상 온갖 것에게, 세상 권세에게 종이 되고 지위에게 종이 되고 돈에 게 종이 되고 행락에 종이 되고 사업에 종이 되고 가정에 종이 되고 자기 주관에 종이 되고 죄에 종이 되고 마귀에 종이 되는 여게서 해방받는 이 은혜 역사가 환 난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디. 해방을 받습니다.
그 다음에 세째로는 뭘 받는고 하니 자유를 받습니다. 자유를 얻습니다. 이제는 이 환난을 통해서 자유 얻는다 말은 환난을 통해서, 우리 자유는 뭐입니까?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우리기 때문에 피에 합당하게 살고 영감에 합당하게 살고 진리에 합당하게 사는 것이 우리 소원인데 이래 사는 것이 우리가 자유 생활하는 것이요, 이것을 이대로 하지 못하고 진리에 어긋나게 영감에 어긋나게 예수의 대 속의 공로를 벗고 사는 것은 마귀의 종, 사망의 종, 죄악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자유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자유 얻고 난 다음에는 뭣을 얻는고? 자유 얻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보배로 운 소유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소유, 소유권이 다 커집니다. 소유를 크게 얻습니 다.
왜정 말년 환난은, 주 남선 목사님은 그분은 말도 잘 못하고, 또 무식하고, 또 그 분은 뭐 사람도 못났고, 그리 언변도 없고 그런 분이오. 그런 분인데 그분이 왜정 말년 신사 참배라는 그 환난을 통과하고 난 다음에는 한국의 일등 목사요. 뭐 아 주 유명한 목사들이 많지만 아마 제일 일등 목사는, 나는 그래 쳐요. 손 양원 목사 가 일등 목사, 그 다음에는 주 남선 목사, 그 다음에는 이제 한 상동 목사 또 이렇 게 쳐 나가겠습니다. 이런데 그라고 난 다음에는 주 남선 목사님은 아주 보배를 많이 얻었습니다. 신령한 보배도 많이 얻었고, 고만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제 한국 교회가 당신의 교회가 됐었어. ○○교파는, ○○교파의 제일 창설자를 말하면 주 남선 목사를 창설자로 그렇게 삼고 있습니다. 그렇게 권위도 올라갔고 지위도 올 라갔고 부강해졌습니다. 그거 다 그래요. 그런 것이오.
그래서, 이 환난은 성도를 구원하기 위해서 모든 환난은 오는 환난인데, 이 환난에 서 주의할 것, 이 환난에서 이 애굽으로 돌아가면 전멸당한다 요걸 기억하십시오.
어떤 환난이든지 환난 올 때 그때 환난이 올 때 세상으로 기어들어가면 망합니다.
세상으로 기어들어가면, 환난 때에, 아, 인민군들이 와 가지고 이와같이 지금 환난 을 줄 때는 아, 내가 예수 안 믿겠다고 이렇게 하면은 그 사람들이 ‘너 예수만 안 믿겠다면 지금 우리가 옹호해 주겠다’ 왜정 말년에도 ‘신사 참배만하면 우 리가 일본 나라에 다 유람을 시켜 주겠다’ 유람 한 번씩 갔다 왔어. 갔다 오면 뭐 합니까? 갔다 와 가지고 비참하게 망했습니다. 이래서, 세상으로 돌아가면 망 한다는 것을 고것을 단단히 명심하고 기독자에게나 이 세상의 환난은 하나님이 환난을 일으키는 건데 이 환난은 신불신자 간에 막 오는 환난인데, 이 환난은 하 나님이 일으키시는 환난이요, 이 환난은 기독자의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서 하나님 이 주신 환난이기 때문에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말씀하신 고 말 씀대로 그런 것입니다.이랬는데 그때에 세상으로 돌아간 사람들은 다 망하고 말았 습니다.
제가 그 전에도 말했지마는 이리에서, 이리에서 그때에 6.25 때 환난이 왔는데 예 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 배반하고 저거 시키는 대로 ‘이제는 인민군적인 신앙 생활하겠습니다’ 요렇게 다 도장 찍고 각서 받고, 그라면 너거는 우리 편이 니까 너거는 인제 여기 돌아다니면서 모두 다 수사해 가지고서 그것을 보고를 해 달라’ 사흘 만에 한 번씩 보고를 하고 이랬다 말이오. 그러니까 통통히 저거 나 라인 줄 알고 좋아해서 이랬지마는 나중에 갈 때에는 ‘오늘은 보고하라’ 보고 하러 오니까 하나도 보내지 안하고 전부 지하실에 다 가둬 놓고서 다 야전 포승 줄을 다 엮어 가지고서 학교 마당에다가 구덩이 파라고서. 구덩이 파 가지고서 묻 었는데 칠백 명이 한 구덩이 묻혀졌어. 이리 그 학교에서 말이지요. 죽었는데 판 장로가 제일 밑에 들어서 그 조카가 집사인데 그거 파내느라고 애를 먹었다는 말 을 그런 말 들었습니다. ‘이랬는데 그 집사는 어찌 살았노?’ 하니까 그때 `그렇 지만 예수야 팔 수가 있습니까?’ 하면서 지하실에 그 흙 구덩이 속에 파묻혀 가 지고서 살아나왔다고 그래 말해요. 내가 대구 여관에서 성경을 보고 있으니까 ‘아이구 목사님’ 하면서 절하기에 ‘아, 나는 집사라고 이라니까 `어데 계십니 까?' 해서 거창 있다니까 ‘거창은 어찌 됐습니까? 거창 얘기를 하니까 `우리 이 리에는 이랬습니다’ 그 사람이 그 얘기를 해요. 그 장로 조카가.
여수 순천 반란 사건에서도 그랬습니다. 학생들이, ○○○이오? ○○○이 처남이 지? 동생인가? 아, 그때 내나 6.25 때 살아나온 사람 말이오. 예? 동생? 예, 동생.
동생인데 그때 장가도 안 가고 청년입니다. 교회 청년 일곱이 떡 이래 오는데 오 니까 인민군을 딱 만나 가지고서, 인민군 만났다 말이오. 그라니까 옆에 있다가 간 첩들이 있다 말하기를 ‘요놈들 다 교회 다니는 놈들입니다.’ 그 학생들 가운데 ‘요놈들 교회 다니는 놈들입니다' 이라니까 이제 죽일라고 ‘교회 다니나?’ 이 라니까 다 모두, 여섯은 있다가서 `아, 너, 내야 교회 다녀도 담배 안 피우더나? 담배도 피고 술도 먹고 내가 안 그래 하더나? 내가 교회 다녀도 어데 교회 내가 진정 다닌 줄 아나, 어데? 교회 내가 뭐이 계집 아이들도 있고 하기 때문에 연애 할라고 그래 갔지 내가 교회 믿으러 간 줄 아느냐? 나는 예수 안 믿는다. 예수가 다 뭐꼬, 그까짓 거?’ 이러며 아주 욕을 하고 배반하고 하니까 ‘그래' `아, 우리 는 당신 정치가 좋습니다.’ 어짜고 이라니까 그래 인제 여섯은 냅두고, 이 ○선생 이라 하는 사람은 차마 그럴 수가 없더래요. 그래서 ‘너는?’ `예, 저는 예수 믿 습니다.’ 그라니까 ‘요놈은 저 감방에 가둬 놔라. 우리가 해방 다 시키고 난 다 음에 요놈은 잔치하자. 요놈은 어데 그냥 총놔 죽일 게 아니라 요놈은 재미있게 참 멋 있게 아주 꼬시게 한번 죽여 보자.’ 이라고서 감방에 가둬 놨다 말이오.
가둬 놨는데 이래 놓으니까 그 여섯 청년은 아, 예수를 안 믿는다고 이래 하기는 급해 놓으니까 했지마는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래서 이거 또 한번 만나 가지고 만 나면 또 이 소리를 또 해야 될 거고 또 하면 이상할 터이니까 마음에 가책이 돼 서 ‘어라. 도망치자.’ 하면서 가만히 보니까 이리 가도 인민군 만나겠고 저리 가도 인민군 만나겠으니까 이제 거게서 보니까 이 하수구, 하수구 구덩이가 있는 데 그리 그만 쫓아 들어가서 지금 피할라고 그만 그리 아 들어갈라고 처음에 먼 저 들어가고 그 다음에 둘째 따라 들어갈라고 지금 들어갈라고 이라니까 저 인민 군이 보니까 도망치는 거 보니까 그놈이 다, 의심하는 적대라 말이오. 고만 따바리 총을 따르르 쏴서 그만 여섯이 다 죽어 버렸어. 한 구덩이에 다 죽어 버렸어. 다 죽었는데, 이 ○선생은 감옥에 갇혀 가지고 있는데 뭐 그만 그라니까, 이제 죽기는 죽는 거고 천당 갈라고 ‘주님이여, 내 생명을 부르시옵소서.’ 막 죽자껏 이래 기 도하고 있는데 기도하니까 뭣이 꽝 거리는데 뭐 얼마나 놀랬는지 ’주여, 이제 내 영혼을 부르시옵소서.’ 이라고 있는데, 그래 그 문을 척 열고 오더만 ‘너 이놈 어떤 놈이고?’ 이라니까 쑥 나오기를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인데 이제 예수 믿는 다고서 여기 잡아 가둬 내가 갇혀 가지고 있습니다’ 이 국군이라. 저는 멋도 모 르고 그래 말했는데, ‘아, 수고 했습니다. 나오십시오. 나와서 ‘집이 어뎁니까?’ 그 집으로 가는 걸 딱 호위를 해 주면서 집으로 데려다 줘서 그래 집에 잘 가 버 렸어. 살았는데 여섯은 다 죽어 버렸어요. 그 얘기를 한 그 ○선생이 여기 ○○신 학교 다니면서 항상 여기와서 은혜 받고 이리 오기를 좋아했는데 ○○신학교서 여기 가면은 퇴학시킨다 해서 못 오고 그래 숨어서 오다가 지금 어찌 됐는지 모 르겠어.
여러분들 요거 기억하십시오. 출애굽 요거는 우리에게 형식 계시로 우리에게 구원 도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 출애굽할 때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거게서, 생명 얻고, 해방 받고, 자유 얻고, 이 모든 보물을 얻는 이런 큰 구원을 받는 이런 네 가지 좋은 일이 있는데, 그때에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안하고 고만 피해서 애굽으로 되돌아간 사람들은 다 죽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환난이 오면은 우리의 죽는 곳 은 어데요? 환난 올 때에 우리의 멸망하는 곳은 어뎁니까? 환난 올 때 우리 멸망 할 곳은 어데? ○○○집사, 세상으로 돌아가는 게 우리 멸망하는 거라. 요거 단단 히 가지십시오. 세상으로 돌아가면 멸망받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네 가지 구원을 얻는 데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첫째로,생명을 얻는 데에는 하나님께서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그 속에 들어 앉았거라 하는 요걸 지켜야 됩니다. 예수님의 피공로 속에 있어야 됩니다. 피공로 떠나면 안 돼.
사죄 안에 있어야 되고 칭의 안에 있어야 되고 화친 안에 있어야 되고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의 공로를 입고 그 안에서 있어야 됩니다. 그 안에,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를 확실히 믿는 이 피공로의 것이 돼서 ‘주여, 내가 피공로, 사죄 칭의 화 친을 내가 새김질하고 보니까 주님이여,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나는 주님의 종입 니다. 나는 주님의 성전입니다. 나는 주님의 지체입니다. 나는 주님의 몸입니다. 주 님이여 나는 제사장, 선지자, 왕입니다. 나는 주의 것입니다. 살아도 주의 것, 죽어 도 주의 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나는 주 안에 있고 주님은 내 안 에 있습니다.’ 요게 자꾸 나온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서, 인제 그러니까 그들이 죽일라고 해도 죄 지을 수 없고, 그들이 아 무리 위협을 줘도 의롭게 살지 안할 수 없고, 그분들이 아무리 하나님 배반하라 해도 배반할 수 없고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라’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평소에 그걸 연습해요. 이래 무슨 고문과 고형으로 주리를 틀든지 이래 가지고 뒤로 꺼꾸 로 당글어 매든지 하면은 되게 아프면 아야 할까 싶어서 아야 할까 싶어서 이런 말 안 할라고 되게 그라면, 주여! 또 이라며, 주여! 이라며, 주여! 뚜드리면, 주여! 주여! 주여! 자꾸 주만 나오지, 딴거 안 할라고 자꾸 연습을 해요. 이제 독침으로 찌르고 불가래를 가지고 이래 찌르면 주여 주여 자꾸 주만 나오지 이제 아야 소 리나 뭐 뜨겁다 소리나 이런 소리 안 할라고 평소에 많이 연습해요. 그래 가지고 서 그렇게 해서 어쨌든지 예수님의 피 안에 있는 사람들은 죽을 때가 됐으면 그 죽음을 그냥 늙어 병들어 죽을 죽음을 폐물 이용으로 그 죽음을 순교의 영광의 제물이 되기 때문에 한 없는 영광을 사게 되기 때문에 유익이고, 폐물 이용, 폐물 이용, 일생 사는 것이 다 썩는 생활하는 건데 일생 동안 사는 생애를 폐물 이용으 로 의롭게 사는 그것도 유익, 또 죽음을 폐물 이용으로 이제 가치 있는 죽음으로 주를 위해 죽는 것으로 이용되는 것도 그것도 폐물 이용, 이제 두 가지 이용이 제 일 성공이라 그말이오.
그런고로, 예수님의 피 안에 있는 거, 예수님의 구속 안에 있는 거 이것이 생명을 얻는 거라. 예수님의 구속 안에 있는 것이 생명을 얻는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예수님의 구속 안에 있는 것이 하나님과 자기와의 결합하는, 결합이 강해지는 것 입니다. 자꾸 예수님의 피로 사죄 받은 것을 자꾸 새김질하면은 하나님과 나하고 가까워지고 밀접해집니다. 또 칭의를 자꾸 새김질하면 밀접해집니다. 그뭐 그거는 될 수 있어요. 소리 내는 것도 아니니까 자꾸 뚜드려 맞으면서, 뚜드려 맞으면서 자꾸 할 수 있어요. 뚜드려 맞으면서도 ‘주님, 주님은 나를 대형했습니다. 죽기까 지 하셔 가지고서 나를 대형해서 사죄 줬습니다.’ 자꾸 이라니까 뭐이 나옵니까? 이라니까 죄지을 수 없는 게 자꾸 나와. 자꾸 나와. 주님은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나에게 대신 순종해서 이제 칭의를 줬습니다. 자꾸 이라니까 자꾸 순종하는 게 자 꾸 나와. 순종이 나와.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합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내가 하나님의 형상 얻었으니 다시 마귀의 형상을 입을 수가 있겠습니까?’ 하니까 점 점 거룩한 사람이 나온다. 자꾸 이래서 주님의 피를 새기면은 점점 하나님하고 밀 접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내 피는 참된 음료요 내 살은 참된 양식이라. 내 피와 살을 먹고 마시는 자 속에는 생명이 있고 마지막 날에 다 살려서 영생이 있다.’ 이렇게 말씀했어.
자꾸 이라면, 자꾸 그때는, 피를 버리지 말아요. 자꾸 피 속에, 피 속에 있어야 되 지 피 속에 있어야지 피 밖에 나가면 대번 죽어요. 이제 피로써 영생하는 생명으 로 충만해지고, 영생하는 생명으로 충만해진다 말은 하나님하고 나하고 밀접한 결 합이 돼서 하나님은 나 되고 나는 하나님 되고, 하나님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하나님 계시고 이래 가지고서 하나님의 전지 전능의 그 보호를 입는 거.
이러니까, 이상합니다. 어떤 사람이, 다 그런 모양이오. 왜정 말년 때에 그때 신사 참배 때도 ○○목사하고 ○○○집사하고 그 신사 참배 때문에 경찰서 들어갔습니 다. 그래 가지고 사흘 동안을 뚜드려 맞는데 뚜드려 맞는데 ‘아프더나?’ 이래 물으니까 나는 그때 그들이 잡아가지를 안해서 뚜드려 맞지는 안하고 그낭 밖에 있으면서 이래 했었는데 그래 인제 ‘아프더나?’ 이라니까 하나도 안 아프다고 서. 뭐 보니까 작대기가 뿔덕뿔덕 부러져 나가고 자꾸 이라기는 해도 하나도 아프 지 안하다고.
그래 나도 그 뒤에 그런 경험 하기는 했어요. 이 공산주의자들이 ‘토벌대의 탈을 쓰고 와 가지고서, 그때에 그 면에서 인민 공화국 그때 발기 대회할라 하는 것을 내가 반대해 가지고 거창 군내에 다른 면은 전부 인민 공화국 발기 대회를 다 했 습니다. 거창읍도 했습니다. 이랬는데 고제면만 못 했습니다. 거창군 내 고제면 한 면만 못 했어. 그때 내가 세워 가지고서 못 했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나를 죽 일라고 뒤에 토벌대 탈을 써 가지고 와서 뚜드려서, 나를 공산주의라고 뚜드려요.
나를 공산주의라고 뚜드려서 그때 뭐 작대기가 몇 개 부러져도, 옆에 사람들이 보 고 백지 놀라고 ‘지금 인제 사람은 인제 완전히 못 쓰고 죽었다’ 이랬는데 나 는 하나도 아프지 안해요. 그래 하도 너무 때려 놓으니까 그거 나중에 작대기 세 개 부러지고 나니까 떡 그만 자기네들이 간다 말이오. 그래 나는 이래 앉았다가서 ‘너거가 이러기에 법 없이 이 행실 하니까’ 내가 ‘이 경찰서가 뭐이며 이거 뭐 a때 무슨 그 뭐 뭐인고 몰라 주재소인가 파출소인가 뭐인고 몰라요. 그래 가지 고, 이름을 잊어 버렸어. 순경 너거들도 다 이거는 뭐인지 내가 도무지 모르겠 다.’ 이라면서 내가 툴툴 털고 일어나 가지고서, 그때 지서든가 뭐 그때 이름이 뭐이요? 6.25 지나고 나서. 그때 지서인가? 지서. 그래 인제 그래 가니까 이 순경 들이 막 떨면서 ‘하이구, 아이구 참으십시오. 참으십시오.’ 이것들도 그 사람들 한테 꼼짝을 못 해요. ‘참으십시오’ 하면서, 그래 내가 전화를 걸어 본부로 전화 를 걸라고 이랬더니마는 하도 참으라 쌓아서 ‘그래, 뭐 내 아프지 안하는데 뭐 어때. 하나도 안 아프다.’ 덜렁덜렁 올라왔지. 올라오니까, 집에 올라오니까 이제 맞아서 인제 죽기는 죽었고 이랬는데 올라오면 보신해야 된다고 뭘 보신한다고서 보신 뭐 한다고 곰탕인가 뭐인가 모두 뭐 해 가지고 이랬는데 그거 잘 먹고 뭐, 아프지는 하나도 안 해요. 한 번 느껴 봤어요. 그래 모두 말하기를 ‘주님이 대신 맞아 주셔서 그렇다’ 모두 다 선배들이 다 그렇게 말을 해요.
주 남선 목사님도 죽도록 뚜드려 인제 죽었으니까 이제 그만 ‘죽었으니까 그거 끌어내 버려 버려라.’ 죽었으니까 이거 뭐 살인 될 터이니까 저 밖에다가 현관 밖에다 끌어내 버렸는데, 끌어내 버려서 거게서 끌어내 버리고 말았는데 아침에 인제 그 소리를 듣고서 교 인들이 가니까 누워 잤는데 뭐이 났다 했지? ○○○집사 몰라 어? 저래 놓으니까 환난 이길 자격이 없어. 그라면 안 돼. ○○○씨 뭐이 났지? 저 사람들은 돈벌이 나 그런 거나 생각할까 그걸 못 듣는 거라. 아침에 교인들이 가니까 얼굴이 벌거 이 땀이 홈쑥 나 가지고, 그 겨울에 뭐이 영하 뭐 얼마나 돼 가지고 그렇츰 추운 때인데 땀이 났어. 땀이 나 가지고 실컷 자고 일어나요. 실컷 자고. ‘아 목사님 어떻습니까? 뭐 상하지 안했습니까?’ 아이 뭐 한숨 자고 나니까 괜찮다고, 뭐 잘 잤다고서. ‘여기 추운데 어찌 잠잤습니까?’ 땀이 홈쑥 났더래요. 그것을 저 먼 저 ○○○ 그 주 남선 목사님 따님이 와 가지고 얘기 했는데 그래도 못 들어? 잊 어 버려, 또 잊어 버렸어. 저래 놓으니.
그래. 여러분들, 그럴 때에 어짜든지 이 예수님의 대속의 피를 잊어버리지 말고 피 를 양식으로 먹으십시오. 피를 자꾸 새김질하고 피를 새김질하고 피를 느끼고 이 와같이 새기고 연구하면은 이제 그 피만 연구하니까 하나님하고 나와, ‘하나님이 날 이렇츰 사람하셨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희생을 하셨는데. 그 지공 지성 하신 전지 전능의 하나님이 지공 지성법에서 정죄한 거게서 완전히 날 사죄로 무 죄로 해방을 시켰는데. 전지의 지혜로 입법한 그 입법에 의롭다고 나에게 칭의를 줘 놨는데. 하나님과 나와 이렇게 이 밀접한 친 부자의 이 자녀를 이래 만들어서 부자의 관계를 맺어 줬는데.’ 이라고 나니까 푸근하게 그만. 자꾸 이것만 새김질 하면은 하나님과 연결이 강해지고 연결이 강해지면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를 통해 서 얼마든지 나타납니다. 나타납니다. 그까짓 거 마귀 떼가 천이고 만이고 있으면 무슨 상관 있습니까?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지. 이러니까 그 비결이 거게 있어요.
밀접해지면, 밀접해지면, 부장이 육 년 내내 와 가지고서 ‘어찌 됐습니까? 해도 앉아 가지고서 인사도 안 하고 저가 이 바깥에서 창 밖에서 절하면서 ‘곤니찌 와’ 이라면 또 안에서 있다가서 ‘곤니찌와' 이라고. 그래 `이해했습니까?’ 아, 이해 못 했다고 하니까 이라며 또 가고, 그렇게 해도 암만 제가, 능력이 갔으니까 그렇게 반대를 해도 그가 꼼짝 못 하지 그리 아니면 꼼짝 못 하고 그래 할 수 있 습니까? 그 안 돼요. 하나님과 연결돼 놓으면 그거 지극히 큰 전능과 연결이 되기 때문에 꼼짝을 못 해. 이러니까 ‘너거 천조 대신 내놔라. 국기도 내놔라. 너거 앞 에 내가 불 한번 사뤄 볼테니까.’ 저 고제면 뭐 주재소서 내가 그랬어요. ‘내놔 라. 불에 태워 볼테니까.’ 그라면 그 사람들이 야단이 날 건데 말도 안 해. 막 처 음에는 벌 받아. 그런 소리하면 벌 받아 죽는다고 벌 받아 죽는다고. ‘죽으면 나 한테 줘라. 내가 죽어도 내가 죽지 뭐 너거 죽나?’ 이래. 하나님과 연결되니까, 하나님과 연결되니 그분이 말하게 해. 그래서 마태복음 10장에 보면은 ~너희들이 감사 앞에서나 총독 앞에나 그 법정에 설 때에 그때 서는 것은 뭣 때문에 서느 냐? 서는 것은 너로 하여금 거게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세우는 것이니까 네가 다른 생각하지 말고‘이말 할까 저말 할까 그런 걸 네가 꾀를 팔다가는 시험에 든다. 무슨 말할까 그런 거 생각지 마라. 그때 턱 닥치면 말하게 하는 이가 있으 니 말하게 하는 이는 네가 하는 게 아니라 네 속에 아버지의 성령이 네 속에서 말하게 하는 대로 하게 되느니라.’ 이렇게 말했어. 그때 말하면 어째 말하는지 몰라요. 말하는지 모르는데 다 그대로 해 가지고 됐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제일 주의할 것이 피를 벗어나면 안 됩니다. 피를 벗어나면 안 됩니다.
피를 벗어나지 안하고 있으면 또 뭐 해야 하느냐? 피를 벗어나지 안하고, 그 다음 에 둘째로는 뭐이냐면은 양고기를 먹어야 됩니다. 양고기, 양고기 먹어야 돼요. 양 고기 먹는 것은 오늘 우리도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라고 말했으니, 양고기 먹는 것은 이제 예수님이 나를 구 속하신 그 피를 생각하고 예수님의 살 찢은 것, 찢긴 살을 생각해서 예수님이 나 를 대속하느라고 어떻게 고난당한 그것을 자꾸 내가 생각하고 생각함으로써 거게 서 얻은 거, 예수님의 피를 생각하고 예수님의 살을 생각함으로 내게 생겨진 힘, 생겨진 힘, 그 양식을 먹으면 기운이 나고 기운이 생기지 안해요? 기운이 생기는 데 다른 기운은 소용없어. 과학을 연구하고 누구 정권의 배경을 연구하니까 힘이 나오는 그런 힘은 다 죽은 힘이야. 소용이 없어. 그때, 예수님의 피를 생각하고 예 수님의 살을 생각하고 하니까 내 속에 이제 힘이 나온다 말이오. 그 힘을 우리가 받아야 돼요. 그 힘. 이래서 양의 고기를 먹어야 된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와 살을 양식 삼아 먹어서 예수님의 피를 내가 사모하고 연구함으로 말미암아 내게 용기 도 나오고 결심도 나오고 평안도 나오고 담력도 나오고 힘이 나오는 이 힘이라야 이 힘이라야 그 환난에 이제 이 성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기를 먹고, 먹는데 이 고기를 먹을 때에는 물에 삶아서 먹지도 말아라. 날거로 먹지도 말아라. 불에 구워 먹어라. 불에 구워 먹는 것은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릴 때는 다 불에다가 구워서 이렇게 제사를 드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구워 먹으라 말 은 하나님이 보실 때에 기뻐하실 수 있는 네가 진정한, 네가 감격해서 간절한 마 음으로, 주님의 피와 살로 구속한 데 대해서 네가 참 간절한 네 간절함이, 간절함 이 거게 함께 쌓여지는, 간절함이 쌓여짐으로 말미암아 네가 피와 살을 생각할 때 에 힘이 나오는 그 힘이라야 된다. 이것을 가리켜서 구워 먹고 날 걸로 먹지 말아 라.
또, 먹고 난 다음에는 그때에 남은 것은, 아침까지 남은 것은 다 불에 사뤄 버리고 다시 먹지 말아라. 단번에 먹어라. 단번에 먹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단번에 먹 으라는 것은 뭐이냐? 주님의 피와 살을 그때에 내가 생각할 때에는, 생각할 때는 ‘주님이 나 위해서 이와같이 대속하셨기 때문에 나도, 주님 나 위해 죽었으니 나 도 주 위해 죽겠고, 주님 나 위해서 가난해지셨으니 나도 주 위해서 가난해지겠고, 주님 나 위해서 낮아지셨으니 나도 주 위해서 낮아지겠고, 주님 나 위해서 멸시 천대받았으니 나도 주님 위해서 멸시 천대 받고 주님 나 위해서 모든 부귀 영광 다 버렸으니까 나도 부귀 영광 다 버리겠고, 주님이 나 위해서 이렇게 모든 고난 받았기 때문에 나도 주님 위해서 어떤 걸 받아도 나는 달게 받고 나도 소원입니 다. 주님이 나 위해서 한 거 같이 나도 이 모든 것을 주를 위해서 한번, 주님이 당 하신, 나 위해서 당하신 그 고난을 나도 한번 당하게 해 주옵소서.’ 하는 요것이 뭐이냐 하면은 양의 고기를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빌립보 3장에 보면, 바울이 ‘어떻게 하든지 그리스도의 고난에 나도 참여하여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에 이 르려 하노라’ 그렇게 말을 한 것입니다.
그라면서, 또 한 가지는 뭐이냐 하면은 무교병을, 세째로는 중요한 것이 무교병입 니다. 무교병을 먹어야 됩니다. 무교병을 먹어야 되는데 그때 무교병을 먹지 않은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또 무교병을 먹을 뿐 아니라 집안에 누룩을 없애야 됩니 다. 누룩이 있으면은 재앙은 받아 가지고 다 죽었습니다. 그러면 누룩은, 이 유월 절에는 누룩을 하나도 없이 없앱니다. 누룩을 다 없애 버렸고, 누룩 없는 떡을 먹 었습니다. 이거는 뭣을 가르쳤는고 하니 누룩을 가루에다 넣으면 가루가 썩어 가 지고 부풋부풋해 가지고 이래 굅니다. 시어서 괴고 난 다음에 이것을 찌면 속에 구멍이 뻐끔뻐끔해서 가루와 가루 사이가 뻐끔뻐끔하게 이렇게 구멍이 나는 것인 데, 이 누룩이 없이 하면 땐땐하게 이거는 누룩 없이 이래 해 놓으면 떡이 땐땐하 니 속에 공기 한 내끼도 없습니다. 그 거품 하나도 안 들어 있소.
이렇게, 그때에 성도에게 환난은 좋은 환난인데, 그 환난에는 주의 할 것은 뭐이냐 하면 누룩을 주의해야 됩니다. 누룩은 뭐를 가리켜서 말하느냐면은 이 세상 모든 죄악의 사상들이 들어와 가지고서 불목한 걸 말합니다. 불목한 거. 그때는 사람으 로 더불어 불목한 것이 중요합니다. 그 불목이 없어야 불목이 없어야 하나님하고 이래 딱 들어붙어 가지고서 여게서 큰 능력이 역사하지 사람으로 더불어 불목 있 으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가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릴라고 하다가 누 가 네게 대해서 원망하는 것이 생각나거든 먼저 가서 그것을 사화하고 이러고 난 다음에 그래 제사를 드려라’ 이렇게 했습니다. 물론 내가 아무리 화목하고 그를 위해서 얼마든지 화목하고 이래도 그 사람이 나에게 화목을 안 해 주는 그거는 하나님 보실 때 나는 화목을 할라 하고 그 사람하고 어짜든지 친근할라고 이렇게 애를 쓰는데 그 사람이 멀리 하는 그것은 네가 ‘아, 멀리하니까 괜찮다.’ 할 게 아니라 그거를, 그런 것은 괜찮은 게 아니라 그때 당할 때까지 자꾸 나는 가까이 할라 하고 위해서 기도하고 친근히 할라 하고 그 사람은 멀리 할라 해도 내가 화 목하게 할라고 하는 그 노력이 그 일을 당할 때까지 계속해서 있을 때 하나님께 서 됐다 하기까지 나는 계속해서 불안을 가지고 항상 화목을 도모하는 그것이 돼 야 환난을 이기는 데에 중요합니다.
이래서, 내가 그 이 기선 목사님이라고 이북에서 신앙가 중에는 제일 일등 신앙가 의 그 목사님이셨습니다. 그 이 기선 목사님 수제자가 여게 와 가지고 지금, 그 사 람도 고만 복음을 받기는 받았는데 이 기선 목사님의 그 신앙은 본 받지 안해요.
그래 가지고 피난 가서 그만 미국으로 가 버렸습니다. 미국에 갔는데 그때 내가, 지금 서울 대학 있는데 그 자리가 아따 그거 뭐이지, 그 자리가? 그 자리 뭐이지, 서울 대학 있는데? 서울 대학 있는 산 그 이름이 뭐야? 예? 관악산, 옳지 관악산 에 말이지, 관악산에 거기 가 가지고서 둘이 누워서, 풀밭에 누워 가지고서 내가 이 기선 목사님에 대한 교훈을 물었습니다. ‘이 기선 목사님이 너거들에게 뭘 주 의시키더냐? 환난 때에 인민군들을 대적하고 있는데 인민군들을 대적할 때에 이 기는 비결을 뭐라고 가르쳐 주더냐?’ 내가 이래 물었습니다. 물으니까 말하기를, 그 분은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나한테 전달해 줘요. 전달해 주는데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너희가 환난을 당하거든 하나님 사랑하는 것과 사람 사 랑하는 거 요 두 가지를 놓지 안해야 되지 너희들이 잘못하면 하나님 사랑하는 사랑은 있지마는 사람은 너거를 죽인다, 살린다, 자꾸 고문과 고형을 하니까 그걸 미워하기 쉬운데, 미워하기 쉬운데, 암만 원수지마는 미워하기 쉬운데 미워하면 하 나님 미워한 게 돼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사랑과 사람 사랑을 네가 잊어버리지 말아라. 너희들에게 어떤 박해를 줘도 끝까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그 사랑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님하고 결합이 돼서 하나님의 능력이 너 거와 같이 하지 사람 미워하는 게 있으면은 안 된다.’ 그말을 내가 들었습니다.
그 말 듣고 잊어버리지 안해. 그 말 듣고 난 다음에 ‘아멘. 그 어른이 참 바로 깨달았고 믿음에 굳게 섰었다.’ 하는 것을 제가 ‘아, 그렇습니까?’ 하고서 그 때 내 마음에, 이 기선 목사님을 만나지도 못했는데 그 말을 듣고서 ‘아, 그분이 진리를 바로 깨닫고 참 아주 신앙에’ 그분은 월남을 하라 해도 월남을 안 할라 고 해서 말았습니다. 지금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지만 월남 안 할라고 해요. 왜? 모든 양떼들이 여기 있는데 나 혼자 월남해 가지고 뭐 하겠냐고, 내 양떼들 죽으 면 같이 죽지 내가 어데를 가겠느냐고서, 이래 안 왔다 말이오.
그런데, 그 누룩 없는 떡 그거는 화목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데, 사람으로 더불어 거리낌이 없는 이 화목해서 사람과 나와의 거리낌이 없는 거, 내가 그이에게 조그 매라도 혐의가 없는 거, 사람에게 대해서 경제적으로나 무슨 사업적으로나 활동적 으나 어떤 면으로서라도 사람과 나 사이에 거리낌이 없는 요것을 만들라고 애를 써야 됩니다.
요것을 만들라고 애를 쓰는 고것이 누룩 없는 떡을 먹는 것이고, 고 다음에 한 가 지는 쓴나물입니다. 쓴 나물은 우리가, 고난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고난을 양식을 삼아야 됩니다. 고난을 양식 삼는다 그 말은 고난에서 얻 은 힘, 고난에서 얻은 힘, 고난에서 깨달은 깨달음, 고난에서 각오한 각오, 고난에 서 결심한 결심, 고난에서 얻은 용기 이것, 또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음으로 얻은 용기 힘, 또 사람으로 더불어 화목할라 하니까 얼마나 용욕스럽습니까? 참 사람하 고 화목할라 하니까 용욕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니꼽기 짝이 없소. 그러나 사람으 로 더불어 화목하는 그 가운데 어데까지 용욕하고 어데까지 천해지고 어데까지 구역질나고 어데까지 뭐 분하고 어데까지 참아 줘도 사람으로 더불어 화목하기 위해서 거기에서 얻은 힘, 누룩 없는 떡을 먹는 그 힘, 거게서 얻은 힘, 환난에서 얻은 힘 고난에서 얻은 힘, 예수님의 그 피와 살에서 얻은 힘, 그래, 이것으로써 우리가 그 환난을 통해 이 네 가지를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양의 고기 하고 무교병하고 쓴나물하고 함께 합해서 어울러 먹으라 이랬습니다. 이 양식에서 얻은 힘이라야, 이 양식에서 얻은 힘이라야 유월절을 유효하게 이용합니다.
모든 환난에 이 세 가지 양식을 먹어서 얻게 되면은 이 성도의 환난이라 하는 것 은 네 가지 큰 성공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네 가지 큰 성공, 첫째 성공이 뭐입니 까? 생명 성공. 생명 성공은 하나님과 결합된 것이 생명입니다. 생명 성공, 또 둘 째로는 해방 성공, 세째로는 자유 성공, 네째로는 모든 소유가 충만해집니다. 보물 을 다 차지했어. 보배로운 소유를 충만히 가지게 돼요.
이러니까, 우리가 앞으로 지금 환난이 오는데 우리가 뿌스러기로 지금서부터 주님 의 피와 살을 먹는 일을 조금씩 연습을 해서, 자기가 연습을 해서 고요히 주님의 피와 살을 자꾸 연구하다 보니까, 자꾸 피와 살을 먹으니까, 가만히 앉아서 주님의 피와 살을 먹는 이 기도를 하다 보니까 그 다음에 자기도 모르게 고함을 쳐서 ‘주여!! 나도 주를 위해 죽겠습니다. 주여 죽어도 죄 안 짓습니다. 내가 죽어도 내가 의롭게 삽니다. 죽어도 이제 하나님 배반하고 그런 짓 하지 않습니다. 주여!! 주님이 나와 함께 해주옵소서.’ 용기가 나온다 그말이오. 이래 가지고 자꾸 여기 서 평소에 이래 놓으면 나중에 가 가지고 인민군이고 뭐 단군 신사고 뭐 그까짓 게 문제가 없어. 와도 그때 힘이 나 가지고 이기고 난다 말이오.
그래서, 이제 주님의 피를, 믿어야 됩니다. 피는, 바른 피 속에 들어만 있으면 돼.
주님의 대속을 믿기만 믿으면 거기는 다 할 것 아무것도 없고, 주님의 대속을 믿 으면 되고, 그 다음에 주님의 피와 살을 먹어야 되고, 또 그 다음에 무교병도 먹어 야 되고, 그 다음에 쓴나물도 먹어야 되고, 그라면 이거 먹어 가지고서 얻은 그 힘 가지고서 출애굽을 했어. 거게 보면은 출애굽할 때에 그때에 양식을 준비하지 못 했다 했어. 양식을 가지고 나오지 못했다. 급하게 나오니까 양식 가져 나올 수가 있습니까? 사람들이, 뒤에 보면 양식이 좋고 금덩이보다 양식이 좋지마는 금 지고 올, 금을 지고 오는 데도 다 못 지고 오는데 그거 뭐 쌀이니 빵이니 그거 지고 갈 여력이 없다 말이오. 양식은 하나도 준비 못했다 성경에 그래 놨어요. 양식을 준 비 못 했다. 못 하고, 만나 가루가 내려올 때까지는 그 여간은 상당히 긴 여간이 되었습니다. 그 여간이 있는데 뭣 먹고 살았는가? 굶어 살았는가? 그때, 양고기, 무교병, 쓴나물 하나님이 먹으라 했기 때문에 그거 먹으니까 만나 가루 줄 때까지 는 문제가 없었다 그말이오.
그런고로, 우리는 앞으로 오는 환난은 반드시 성도의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일 으키시는 환난이라. 그 환난에 실패하면 세상 사람한테로 돌아가서, 죽고, 성공 하 면은 이 네 가지 성공을 한다. 생명으로 충만해지고, 또 해방 받고, 자유 얻고, 모 든 소유권의 다 풍성하게 되어진다. 이렇게 하는 데에는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피 안에 있어야 되고, 양고기 먹어야 되고, 또 무교병 먹어야 되고, 쓴 나물 먹어 야 되고, 그러면 몇 가지 하면 몇 가지 얻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를 하면 몇 가지를 얻습니까? 몇 가지 하면? 네 가지 하면, 또 몇 가지 얻습 니까? 네 가지. 요렇게 단단히 거머 잡고 놓지 맙시다. 이것이 다, 획 하나도 없어 지지 않는 이 실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