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절기- 유월절

 

1985. 11. 18 월새벽

 

본문:출애굽기 12장 5절∼15절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 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 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 하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 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 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 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 념하여 여화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이 유월절은 이스라엘에게서  시작됐으나 이방인에게까지  대해서 이렇게 대대로 구약 시대나 신약 시대나 영원토록 이 유월절을 지킬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 리는, 이번에 추수 감사 주일로 지켰는데, 추수 감사 주일에서 유월절 오순절 장막 절 이 세 은혜에 대해서 우리는 늘, 하루 종일이면 하루 종일, 일 년 내내면 일 년 내내, 일생이면 일생 이 세 가지 은혜는 늘 우리가  생각하고 또 새김질하고 사모 해서 날마다 이 셋에 대한 깨달음이 성장돼 나가야 합니다. 이 깨달음이 성장되는 것이 자기 구원이 이루어 나가는 표요 여게  대한 깨달음이 중단된 것은 자기 구 원이 중단됐다는 표시입니다.

유월절에서는 생명을 얻고, 양의 피로써는 생명을 얻고, 주님의 대속의 이 공로를 우리가 생각하고 사모할 때에 보이지 않는 대주재이신, 창조주요 주권자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신, 지금도 주권으로 크고 작은 모든 것을 다 개별 섭리하고 계시는 이 하나님과 나와의 가까와지는 것입니다. 피조물의 생명은 하나님과 가까 와지는 것이 피조물의 생명이요, 또 피조물의 그  지능에 성공하는 지능은 뭐인고 하니 하나님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 피조물의 지능인 것입니다.

오순절은, 이렇게 하나님에게 따라서 움직이도록 하시기  위해서 십계명을 주셨고 그때부터 시발되어 이제는 구약 성경을 주셨고 신약 성경을 주신 것은 이것은 다 오순절에 속한 은혜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의  이 문서 성경 말씀과 영감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먼저 이 지식에 우리가 복종해서 이 지식으로 우리 지 식을 삼고 이 지식대로 행동하고 이 지식대로의  사람이 되어져 가면 가는 데 따 라서 차차 하나님의 본체이신, 영감으로 더불어 가까와져서 영감과 일치되고 영감 과 일치된 행동이 되고 영감과 일치된 사람이 될 때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우리에 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혜를 주실 때에 그 지 혜대로 내가 움직이면 그 움직임이, 우리는 유한한 자이기 때문에 유한한 힘이 움 직여서 이르지 못하는 그 모든 미비점은  하나님께서 다 인계맡아 가지고서 이루 어 주시기 때문에 순종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하는 그런 말씀을 우리에게 선포 해 주신 것입니다.

또 그러고, 장막절은 하나님의 안보를 그때부터 기념하는, 그 받은, 안보의 은혜를 받은 것을 계속 받으면서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것입니다.  안보는 어떤 게 안보인 고 하니, 하나님이 우리를 안보해 주셔야 되지 피조물들은 암만 안보해 줄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를 안보해 줄 그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요 또 지 혜를 가지신 분인데, 하나님이 우리를 안보해 주시는 그 안보를 우리가 믿고 안보 를 받는 그 방편으로, 또 우리에게 진리의 말씀을 주셨으니  그 말씀을 떠나면 마 음으로 안보를 받기를 원한다 할지라도 실지의  안보를 외면하는 사람이 되기 때 문에 안보가 되지 않습니다. 안보를 믿고 바라고 안보를 받는  그 방편인 주의 인 도를 따라서 행할 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삼대 절기에서 생명과 지능과 안보의 평강  이 세 가지 은혜 는 여게서 발원되는 이 사실을 깨닫고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그 하나 님의 법칙대로 해서 그 일을 이루어야만 할 것입니다.

또 유월절에 대해서는, 유월절은 환난 절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환 난 절기에서 거게서 우리가 아주  금할 것 하나 있었고  우리가 행할 것 네 가지 있었는데, 금할 거 하나를 금함으로 멸망에 빠지지 않게 되고  행할 것 네 가지를 행함으로 하나님 앞에 네 가지 종류의 은혜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환난은 혹 어떨 때는 믿는 사람에게만  환난되는 환난도 있고 불신자에게만 환난 이 되는 환난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넓게 생각하면 불신자에 대한 환 난이 우리 환난이요  또 우리에게 대한  환난이 저들에게 대한  환난인 것입니다.

왜? 이거는, 넓은 범위에서는 인류는 하나요 피조물은 하나입니다. 그러나, 피조물 은 하나인데 거게서 구별하면 모든 피조물과  인간과 구별되고 또 인간에서도 택 자와 불택자가 구별은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통틀어서 어떤 환난이든지 환난 오 는 것은 다 유월절 환난에 속한 것이요  그와 본질과 본성이 같다는 것을 우리가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 유월절은 뭣 때문에  이 환난을 하나님께서 주시는가?  유월절 환난은 사람을 통해서 환난시킬 때도 있고 도 어떤 자연을 통해서 환난시키는 그런 환난 도 있습니다. 요새 말 들으니까 어데 뭐 화산이 터져  가지고서 사람이 많이 죽었 다는 그런 말을 언제 좀 들은 것  같습니다. 그런 것도 다 환난입니다. 이랬건 저 랬건 환난이라는 그 환난은, 내가 귀로 접한 환난이라 또  눈으로 보아 접한 환난 이나 내 몸에서 당한 환난이나 어떤 환난이든지 환난은 다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 이 일으키는 것이지 다른 이는 일으키는 일이  없습니다. 주님이 일으키시는데 그 일으키시는 목적이 무엇인가? 그 목적은 택한 자들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일으 킨 것이 그 목적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환난에 대해서 우리가 첫째로 주의할  것은 어떤 것인가? 이 환난에 세상으로 돌아가면 다 망합니다.  세상으로 돌아가지를 안해야 됩니다. 우 리가 말씀을 가지고서 세상으로 돌아가면 안 된다고 해도 그런 것은 좀 기억하기 가 어려운데,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형식을, 역사적인 이 사실을 형식을 통 해 가지고 우리에게 구원 도리로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 이스라엘이 장자 재앙 이 내렸을 때에 그때에 이스라엘이 이방으로 돌아가는, 애굽으로 돌아갔으면 돌아 간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돌아간  사람으로서 양의 피 밖에  나갔기 때문에 장자 재앙에서 차차 위에서부터 죽어 내려가고, 그때 이스라엘이  출애굽 할 때까지 남 은 가족들이 있었다고 하면  그 돌아간 가족들이 살아  있겠는데 살아 있으면 그 나머지기는 어떻게 죽을  수가 있겠는가? 나머지기는  그들이 철천지 이스라엘이 원수가 되고, 이스라엘로 말미암아 그들이 말할 수 없는 박해를 당하고 멸망을 받 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뭐 그때 남아 있으면은  참 어떻게 갈아 마실라고 할 만 치 분개했기 때문에 남은 이스라엘 사람이 여게  하나 있다 저게 있다 하면은 전 부 찢어 가지고서 그들이 잔치를 해서 다 먹어 버리고 말 겁니다. 그만치 그런 환 경이라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어떤 환난을 당하든지 모든 환난은 유월절 환난인데, 하나님이 일으킨 것이요 우리 구원을 위해서  일으킨 것인데 환난이 있을수록 하 나님 앞으로 가까이 나가고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되지  환난 온다고 피해서 이 세상으로 기어 들어가면 환난을 피할 줄 알지마는  그는 전멸이 다 되고 마는 것 입니다. 요것을 단단히 잡아야 됩니다. 어제도 그런 말  잠깐 했지마는 환난을, 예 수만 벗어 놓으면 고만 평안할 줄, 알 줄 알고 벗어  놓은 사람들은 다 멸망을 받 았습니다.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갈  때에, 나귀 새끼를 타니까 나귀 새끼는 예수님을 태우니까 무거워서 이랬지마는 예수님을 태웠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옷 을 펴 놓고 한 옷 위에서 그래  영광스럽게 걸어갔지마는 예수님만 내리면 또 저 는 또 말 마구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사람들은  예수님을 모실 때에는 괴로운 거 같으나 심히 영광스럽고, 존영해지고, 평강해지는 것이고 예수님만 배반 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요것을 단단히 우리가 굳게 잡읍시다.

첫째 주의할 것은 성도들의 당하는, 환난이 일어나는 모든 환난은 다 하나님이 주 권적으로 일으킨 환난인데 이 환난은 목적이 택한 이들의 구원 위한 목적으로 이 환난을 일으켜 주셨는데, 이 환난에 첫째 우리가 주의할 것은 이 환난에 하나님의 이 구원 도리를 피해서 하나님과 대립이 되어 있는 이  세상, 공산주의나 불신 사 회나 단군 신사 참배가  왔을 때에 하나님의 도를  배반하고 단군 신사에 절하라 하는 그들 편으로 간다든지 이런 것이 다 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돌아가면 자기는 그 양에 따라서 다 멸망을 받고 조만간에 망하고 만다 는 요것을 단단히 알아서 망하지 안할라면 세상으로  돌아가지 안해야 됩니다. 망 하지 안할라면 하나님을 배반치 안해야 됩니다. 하나님 배반하면 망하고 하나님으 로 향하면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 환난에 우리가 어떤 것을 네 가지를 얻을  수 있느냐? 네 가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생명을 첫째 얻을 수 있습니다. 생명 얻을 수 있다 말은, 생명은 피 조물된 우리가 하나님으로 더불어 밀접하게 결합되는 이것이 생명이니 이런 환난 을 인하여 하나님과 나와 가까와질 수 있는,  밀접해질 수 있는, 친밀히 될 수 있 는, 견고해질 수 있는 하나님과 나와 하나가 되어지는 이런  은혜를 받게 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다 받은 환난을 통해서 다 받았었습니다. 그러기에 환난을 맛보지 못한 사람은 다릅니다. 6.25 나 왜정 말년에  그런 공통적인 그런 환난을 받지 못 했으면 개인적인 환난이라도 예수님  믿는 이런 일 때문에  환난 당한 그 환난을 통해서 하나님과 가까와졌고 하나가 됐지 달리는 되는 것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환난은 하나님과 나와의 밀접해지기를 하나님이 원하셔서 하셨 으니, 천한 자가 귀한 자에게 들어붙는 것은 그것은 귀한  자의 손해요 천한 자는 유익입니다. 이렇게 지극히 강하시고  크신 하나님과 우리와 하나가  되면은 우리 손해볼 거 하나도 없고 전부는 다 유익될 것뿐이오 그분에게서 얻고 덕볼 것뿐이 지 딴게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슨 환난이 오든지 환난은, ‘오, 요 환난은 이제 내가 하나님 앞 에 가까이 되고 하나님과 친밀히 되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과 나와 하 나되어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내것 되고 나의  모든 더럽고 약한 것이 하나님이 책 임 맡아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지는 이런 밀접한  친교를 맺는 이 생명이 되는 것 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이 생명을 얻는 그런 기회요, 또 둘째로는 원수의 압박과  전멸시킬라고 살해할라고, 남아만 낳으면  다 죽이는 그런 아주 큰 박해, 전멸의 박해, 큰 고역의 박해 그 박해에서 해방을 받는 그  기 회인 것입니다. 해방 받는 거, 다시  말하면 우리의 구원을 절단내고 우리의 신앙 인격을 파멸시키려는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이  모든 죄악과 사망과 저주에서 우 리가 벗어 나오는 것입니다. 고거는 여러분들이 가서 잘 생각하면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해방을 받는 환난이라, 해방 받게 하는 환난이라 요걸 거억하십시오. 해 방 받게 하는 환난이라.

셋째로는 얼마든지 이제 소원대로 갈 수 있고  소원대로 할 수 있는 자유를 얻게 하는 환난이라. 자유 얻게 하는 환난이라. 얼마든지 영감대로  살 수 있고, 진리대 로 살 수 있고, 주의 피공로대로  살 수 있고, 의인으로 살 수  있고, 거룩하게 살 수 있고, 깨끗하게 살 수 있고, 죄  그놈에게 얽매여 눌려서 그놈의 종 되지 안할 수 있고, 마귀의 종 되지 안할 수 있고, 사망의 종이 되지 안할 수가 있고, 생명과 평강과 하나님과 진리와 영감과 이 온전한 사랑, 참에게, 참에게 속해서 살 수 있 는 이런 자유, 행동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그런 기회인 것입니다.

넷째로는, 그들이 이제까지의 종노릇 했던 그 댓가를 그때 다 찾았습니다. 이래서, 이 환난을 통해서 우리가 이제까지 세상에서, 난지 혹은 오 년, 십 년, 이십 년, 육 십 년, 저는 칠십 육 년이 됐습니다. 칠십 육 년 동안에 이 세상으로 말미암아  손 해본 거, 세상으로 말미암아 손해 본 거, 세상으로 말미암아 믿음에 손해 봤고 하 늘나라의 수입에 손해봐서 그것들에게 종이 돼서, 세상의  종이 돼 가지고서 세상 에 이용됐고 참 하늘나라 영원 무궁세계에 우리의 소유가 되는 그런 모든 소유는 손해본 일이 많습니다. 시간으로도,  정신으로도, 활동으로도, 또 자기의  사상으로 도, 이렇게 세상에게 끌려 가지고서 우리 수입을 보지 못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 런 모든 손해본 것들을 이때에  답뽁 한목 취득할 수  있는 그런 것이 환난 때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환난을 잘 통과해서 승리하면  이제까지의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 게 천대받을 수 있는 그런  일 한 것도 이제  이 환난을 잘 승리함으로서 영원히 존귀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만일 그 사람이 참 세상에 있을 동안 에 다른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될 만한 그런 모든, 의를 손해봤고, 믿음을 손해봤 고, 선을 손해봤고, 옳은 일을 손해봤고, 진실한 일을  손해 봤고, 참가치 있는 거,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모든 가치 있는  것을 손해봤으니까 다 소금이 맛을 잃었 으니까 사람에게 밟힘과 같은 그런 일이 된  그 사람이라도 만일 어떤 환난 때에 세상에서 순교 당했다 면은 모든 사람이 다 그것을 회개할 것입니다. ‘아, 그 사 람을 그렇게 멸시 천대했더니마는  그 사람이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독실히 믿고 생명이 죽는 데도 생명을 내대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그런 그 속에 위 대한 믿음이 있는 걸 몰랐다.’ 우리는 그들에게 대해서 모든 이러니 이러니 논평 했던 것을 다 회개를 할 것이고 또 하늘나라 가면은 더군다나 더 빛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명을 얻고, 해방을 얻고, 자유를 얻고, 모든 이제까지의 손해  본 것의 다 수입을 얻는 이 비밀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이 생명의 구원의 도이니 까 이것을 잘 기억합시다.

그렇게 하는 데에는 네 가지 행해야 될 것은, 양의 피 속에 있어야 됩니다. 주님의 구속의 피 속에 있어야 되고, 또 주님의 피와 살을 먹어야 됩니다. 무교병과 함께 먹어야 돼. 무교병은 화목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피와 살을 주님이 나를 구 속하기 위해서 그 피와  살이 어떻게 고난 받아서  어떻게 찢겼으며 어떻게 피를 흘려서 죽으시기까지 하사 나에게 구속을 주신 이것을 생각하고 사모하는 것입니 다. 누룩 없는 떡을 먹어야 되지 누룩 있는 떡  먹으면 안 됩니다. 죽습니다. 누룩 만 있어도 죽습니다. 그때는 불목이라 하는 것은 용납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 것은 화목을 가리켜 말한 것이기 때문에 이 화목과 또 쓴 나물을, 쓴 나물은 고난 입니다. 우리는 고난을 피하면은 이 환난에서 자기가  이런 영광스러운 구원을 이 루지 못합니다. 고난으로 양식을 삼아야 됩니다. 고난으로, 고난에서 오는 힘을 얻 어야 된다 말입니다. 양식 먹으면 힘 나지 않습니까?  이거 모양으로 고난으로 인 하여 얻은 그 힘, 주님의  피와 살을 내가 사모하고  생각하고 느끼고 간절함으로 얻은 힘, 인간으로 더불어 화목을 함으로 인해서 얻은 힘,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 의, 이 대속의 피공로를 자기가 인해서 얻은 이 힘이라야  애굽에서 벗어날 수 있 고 이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고 완전히 이 생명과 해방과 자유와 이 모든 기업들 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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