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3 13:52
삼대절기
본문 : 출애굽기 23장 14절∼19절
제목 : 삼대절기
요절 :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희생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지니라 (출23:18)
1. 유월절과 오순절과 장막절을 가리켜서 세 가지 큰 절기라고 한다. 유월절은 양의 피로 구속받은 것이니 곧 주님의 피로 죄에서 불의에서 원수 된 데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주님이 죽기까지 하심으로 설정하신 공로로 죄 없는 자로, 의로운 자로, 하나님과 화친된 자녀로 구속해 주신 이 구속을 구약 때부터 형식으로 이 법칙을 가르쳐 지키게 하셨다가 하나님의 어린 양되신 예수님이 오셔서 완성을 이루셨다.
2. 우리는 주의 피로 세 가지로 구속된 자기인 것을 알고 자기가 병들지 않도록 삼가 조심하여야 한다. 죄 없는 자기,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의로운 자기,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자녀인 자 기, 이 자기를 죄로 불의로 배신으로 병들까 삼가 위생 주의하여야 한다.
3. 이 거듭난 자기로 살되 하나님께서 어떤 처소를 주시든지 처소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니 관심을 가질 필요 없고 주시는 처소로 만족하고 처소에서 구속받은 자기가, 주신 법칙대로, 온갖 각자 안보에 유혹 받지 말고 주의 안보만을 입어 나그네 세상을 잘 살아 처소 연단에 성공하고 무궁세계의 처소를 향하여 가야 한다. 바꾸어지는 처소를 자기의 영원한 처소로 자기의 것으로 이것을 자기가 크고 작아지는 것으로 모든 오해와 착각에서 벗어나고 빛 가운데서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