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3 13:44
삼대절기
1985. 11. 20 수새벽
본문: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 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유월절에는 환난 절기라 그렇게 생각하면 좋습니다. 유월절, 환난 절기라. 그때에 애굽과 이스라엘이 다 한목 다 같이 환난을 만났습니다. 환난 절기인데, 이 환난 절기에서 죽는 걸음이 있고, 죽는 생활이 있고 환난 절기에서 큰 성공을 하는 그 런 생활이 있습니다. 그러면, 환난 절기에서 아주 크게 죽고 망하는 그런 일이 있 고 환난에서 크게 성공하고 생명이 튼튼해지는 그런 길이 있습니다. 그 두 길이 있으니까 우리는 환난 당할 때에 이 두 길이 있다는 것을 언제든지 명심하고, 자 기가 살고 성공하고 싶으면 살고 성공하는 길을 택할 것이고 또 자기가 죽고 망 하는 길을 택하면 그거는 안 죽고 안 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우리가 살고 성공하는 좋은 길을 가지 뭐할라고 그렇게 망하는 길 을 갈 이유가 있겠느냐? 그것은 미혹이 있어 그렇습니다. 꼬우는 게 있어서. 그래 서, 이 꼬우는 것이 얼마나 있느냐? 우리 안에도 있고 우리 밖에도 있습니다. 우 리 안에 있고 우리 밖에 있는데 우리 안에 있는 것은 뭐인고 하니 내나 옛사람,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 자기 아닌 것이, 자기를 죽인 자기 원수인 것이 자 기인 것처럼 가장을 해 가지고서 내 속에 들어왔을 때에 내가 알기를 자기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옛날은 다 이 악령 악성 악습으로 살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벌써 배암에게 꼬여 가지고서 범죄함으로 죽은 자로 살았던 것입니다. 죽 은 자로 살았고, 마귀의 것이 되어 가지고 살았고, 저주받아 가지고 살았고, 그러 면, 살아 있는 거는 뭐이냐 하면 저주의 양을 채우는 것이고, 다 저주로 절단나는 것이요 죽음으로 다 절단당하는 것이요, 다 망하는데, 이제 몇십 년을 살든지 살고 끝나는 그 시간은 다 망했다 그말입니다.
그거야,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살아 갈수록 자꾸 생명이 줄어진다는 그거는 환하이 알지마는 그걸 모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도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잘 믿는 사람은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고, 겉으머리 사람은 자 꾸 죽어져 가지마는 속사람은 점점 살아서 장성해 가는 것을 자기가 압니다. 겉사 람이 죽어져 가는 것이 어째 죽어져 가느냐? 그것은 썩을 것이 썩지 안할 거로 자꾸 변화돼 갑니다.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죄악의 것이 의로운 것으로 자꾸 변 화돼 나가니까, 변화돼 나가는 것과 변화해서 살아 가지고, 살아서 없어지는 것과 죽어 없어지는 것이 다릅니다. 그러면 죽어 없어지는 자도 있고, 살아서 ― 없어지 다니? 살아 없어지는 것은 죽음 속에 없어지는 것이라. 죽음의 구덩이 속에 보니 까 ― 없어졌습니다. 둘 다 없어졌는데 하나는 죽어 없어졌고 하나는 이 생명으로 옮겨 없어졌다 했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옮 긴 걸 우리가 본인이 확실히 알게 되고 보게 됩니다.
그러면, 그 죽는 길은 무슨 길이냐? 죽는 길은 애굽으로 돌아가고 네 가지를 행하 지 안하는 것이 죽는 길입니다. 피를 벗어 버리고, 또 양고기를 먹지 안하고, 또 무교병을 먹지 안하고, 또 쓴나물을 먹지 안하고, 그러면 그 사람은 어데로 가느 냐? 애굽으로 들어갔습니다. 세상으로 돌아간 사람이오. 악령과 악성이 우리 속에 도 있고 우리 밖에도, 이 세상에 성령의 역사 외의 것은 전부 악령의 역사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상에 사람이 성신의 사람으로 사는 사람과 악령의 사람으로 사 는 사람과 두 종류로 나누면 하나도 빠짐이 없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도 성령의 사람으로 살 때도 있지마는 악령의 사람으로 살 때가 많습니다. 이래서, 악령의 사 람으로 사는 것을 가리켜서 ‘육체의 생각은 사망이다. 네가 육체의 생각으로 살 면 죽는다. 자는 자는 다 도적 맞는다’ 그랬습니다.
잔다 말은 생명은 붙어 있지마는 생명이 있는 생활 못 한다 말이오. 자는 자는 숨 은 쉬고 생명은 붙어 있지마는 자는 사람이 뭐 듣습니까? 봅니까? 뭐 소원이 있 습니까? 계획이 있습니까? 움직입니까? 생명이 있으니까 송장은 아니지마는 송장 과 같다 그말이오. 속에,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생명은 속에 있지마는 생명 생활은 하나도 안 합니다. 그러면, 그 자는 사람은 어째 자는가? 세상으로 잡니다.
그러면 세상으로 지금 잔다는 말은 그 사람이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사람이 지마는 살기는 세상 사람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주님의 피와 상관없는 생활, 또 성신의 감동과 상관없는 생활, 육십 육 권 도리의 진리와 상관없는 생활, 안 믿을 때에 듣고 보고 배우고 경험하고 체험한 모든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거 가지고 삽니다. 그러니까, 속에 생명은 있지마는 그런 거 가지고 살기 때문에 이런 사람을 가리켜서 자는 사람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자는 사람은 다 도적 맞 습니다.
도적 맞는다 말은, 자기가 현실 현실에서 말할 수 없는 큰 수입을 할 수 있었는데, 현실 현실에서 자기의 생명이 강해지지, 또 자기의 소유가 강해지지, 지능이 강해 지지 자유가 강해지지, 모든 속박에서 해방받지 뭐 이 큰 수입이 있는데 그만, 영 감과 진리로 살면 그 수입을 다 보고 해는 안 보지마는 잊어버리고 세상 사람으 로 살면 그것이 다 도적 맞는다 그말이오. 영원히 자기가 쓸 그 육체의 기능을, 마 음의 기능을 육체의 기능을 전부 다 뺏겨 버리고 맙니다. 마귀 그놈에게 다 뺏겨 버려. 마귀 그놈이 우리에게 참 큰 원수라는 이것을 깨달으면 죽어도 그놈 시키는 대로 안 해야 될 터인데 전부 그놈이 하라 하는 대로 해서, 하는 것은 뭐이냐? 하 늘 나라의 소망으로 살지 안하고 땅의 것만 보고 살고, 하나님 좋게 하면 제가 살 터인데 저 좋게만, 너 좋게 해 봐라, 저 좋게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가만히 과거 를 생각해 봐. 저 좋게 한 것은 전부 제가 저 죽인 것뿐이고 저 망친 것뿐이고 해 한 것뿐이지 그때 뭐 재미가 있었으며 그 재미가 뭐 앞으로 있을 것입니까? 효력 이 있을 것입니까? 아무것도 효력 없습니다. 그 취미가 효력 있어? 아무것도 없습 니다. 그러면, 그 성공이 효력 있어? 성공 한 내끼도 없습니다. 그러면 그 영광이 어데 조그매나 효력이 있나? 그 영광 하나도 없습니다. 싹 불살라져 버리고 하나 도 없어질 것인데 없어질 그놈에게 정신 빠져 가지고서 사는 것이 우리의 과거의 생활인 것입니다.
이래서. 유월절에는, 요 간단하게, 이 성경 말씀에 다 해 놨지마는 성경 말씀을 보 고 깨달을라 하면 참 힘이 듭니다. 이러니까 어릴 때에,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 우리에게 구원 얻는 도리를 가르쳐 주신 그 도리를 연구하면 제일 쉽습니다. 그 다음에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를 연구하면은 조금 더 어렵습니다. 세밀하지 마는 조금 어렵습니다. 조금 더 어렵고, 또 그 후에 이스라엘이 멸망받은 거와 구 원 얻은 거 그것을 연구하면은 좀 더 세밀하지마는 좀 더 어렵습니다. 이제 신약 교회 와 가지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이 대속을 우리에게 주셔 가지고 신구약 성 경을 주시면서 예수 믿도록 만든 이 도리는 세밀하기는 세밀하지마는 더 어렵습 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약 시대보다 구약 시대가 좀 쉽고, 구약이 가르친 도리가 쉽고, 구약보다 제일 쉬운 것은 에덴 동산에서 된 그 사실이 제일 쉽습니다. 이러 기 때문에, 쉽다 말은, 고 간단한 속에 모든 게 다 들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단은 전부 다 어데서 나오느냐 하면은 에덴 동산에서 나왔습니다. 이단 은 전부 구약에서 나왔어. 창세기에서 이단이 다 나왔습니다. 이단이 나왔고, 그 가운데 많은 것이 내포됐기 때문에 이렇게도 말할 수있고 저렇게도 말할 수가 있 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신약의 가르친 도리가 세밀하지마는 보고 모르니까 신약에 가르친 도리를 구약에 가 가지고서 찾아 보면은 신약의 도리를 잘 알 수 있습니 다. 또 구약에서 이와같이 간추려서 너무 이래 써 놓으니까 뭐인지 모르는데 간추 려 놓은 것을 신약 성경에 가면은 구체적으로 모든 걸 세밀히 해 놨기 때문에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약을 신약에서 연구하고 신약을 구약에서 연구해 야 그게 바로 되는 것입니다.
여게, 간단하게, 유월절에 죽는 길은 무슨 길인가? 죽는 길은 무슨 길입니까? 애 굽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그만 간단하지 않습니까? 애굽으로 돌아가는 길이 어 떤 건가? 이 신약에서는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을 많이 말씀을 했습니다. 하늘의 소망이 땅의 소망으로 돌아가는 거, 하나님 바라보던 것이 피조물 바라보는 것으 로 돌아가는 거, 또 하늘나라의 소망이 세상 소망으로 돌아가는 거, 하나님 기쁘시 게 하나님 위주 중심으로 사는 것이 제 중심 제 위주로 돌아가는 거, 하나님을 상 대하던 것이 인간만을 상대하는 거, 하나님의 지능으로 살라 하는 것이 이제 인간 지능으로 돌아가는 거. 뭐 전부 그걸 세밀히 말해 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간추 려서, 세상은 안 믿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그게 모두 세상입니다. 그러면, 애굽으 로 돌아간다 말은 세상으로 돌아간다 말이오, 세상으로 돌아가. 쉽지 않습니까? 세상으로 돌아가. 그라고 나서는 자기가 시간만 들여서 생각하면 다 나옵니다. 뭐 예수 믿는 사람이면 거의 다 나오요.
이러니까, 애굽은 세상을 상징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이스라엘이 세상에서 나온 그것은 우리를 상징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를 모르거들랑 애굽에서 출애굽하는 이 스라엘 백성들을 연구하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모르거든 애굽을 연 구하면 알 수 있습니다. 애굽이 이스라엘을 안 놓아 줄라고 하기를 몇 번이나 안 놔 줬습니까? 열 번 안 놔 줘서 열 번 만에는 전멸을 당하니까 그때 놔 줬습니다.
요걸 우리가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세상은 뭐이 세상입니까? 악령 악성 악습의 뭉텅이가 전부 뭉쳐 가지고 그 단합이 세상인 것입니다. 악령이 우리를 놔 주기를 그렇게 쉽게 놔 주는 줄 압니까? 안 놔 줘요. 우리 속에 부패성이라는 원 죄가 우리를 잘 놔 주느냐? 안 놔 줘요. 이제까지 죄 짓던 그 습관 그놈이 안 놔 줍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성도들의 간증을 들어 보면 울기는 주님의 뜻대로 살고 싶 어 울고, 주님의 뜻을 어긴 것 대해서 울었고, 그러면, 울면서, 울기까지 죄 짓기 싫고 울기까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습니다. 이렇게 울지마는 그 울음이 많은 사람 있고 적은 사람이 있는데 그 울음이 중단되면 고 사이에 마귀란 놈이 와 가 지고서 이런 저런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그만 그때, 사람이 감정적으로 그만 움직 여 가지고, 후회는 오래 동안 후회했고 눈물은 오래 동안 눈물을 흘렸고 애는 오 래 동안 썼는데도 범죄하는 거는 순간에 범죄한다 말이오. 순간에 범죄해 버려.
자기도 모르게, 아이쿠 하고 보니까 그만 범죄해 버렸어. 모든 죄가 다 그렇습니 다. 말로 실수하는 것도 안 할라고 이라다가 그만 그때 순간에 그만 이런 저런 환 경에 충격을 받아 가지고 그만 못 쓸 말 해 버렸고 또 못 쓸 행위 해 버렸고, 자 기가 철통같이 ‘죽어도 내가’ 이래 놨는데 그만 그 환경에 붙들려 가지고 어짜 다 보니까 그만 죄 가운데 푹 뛰 들었다 그말이오. 그래 가지고서, 죄는 순간에 짓 고 우리가 후회하는 후회는 장구하게 하고, 마귀란 놈이 딱 보고 틈을 타고 있습 니다. 이라기 때문에 빠지기가 얼마나 쉬운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만 간단하게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으로 돌아가면 죽었다 하는 요걸 확고히 잡아야 됩니다. 확고히 잡아 가지고서, 이제, 그러면, 애굽은 세상인데 세상이 뭐이 세상인가? 그거는 대번에 모를 지라도 이제 하나 하나 연구하면 알 수 있어요. ‘이거는 세상이가 뭐가?’ 그러면, 우리는 가정 생활 안 해야 됩니 까? 가정 생활하는 그것이, 가정 생활이 가정을 위해서 살면 그게 내나 세상입니 다. 가정은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아 됩니다. 자기가 아내라면 남편도 하나님 위해 서 공경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복음에 영광이 되도록, 하나님 앞에 축복 을 받도록, 저거 부부에게 하나님이 동행해 주시도록, 하나님을 중심해서, 다시 말 하면 하나님 중심한다 말은, 참된 이치를 중심해서 참된 이치로 남편을 사랑합니 다. 만고에 내놔도 평가적으로 참 옳다, 비판적으로 옳다, 그렇게 흠과 점이 없이 하나님을 중심해서, 진리를 중심해서, 참을 중심해서, 옳은 것을 중심해서, 의를 중 심해서, 거룩을 중심해서, 성결을 중심해서 요렇게 그 남편을 사랑하고 섬기라 그 말이오.
그러면, 이렇게 섬기고 사랑하면 이보다 더 뭐 잘 섬기는 일이 있겠습니까? 이보 다 더 잘 섬기는 일 없습니다. 제일 잘 섬기는 것입니다. 아내를 사랑해도 이렇고, 자녀를 사랑해도 이렇고, 친구에 대해서도 이렇고, 원수에 대해서도 이렇고, 이래 하는 것은 하나님이 완전이기 때문에 하나님 중심으로 하는 것은 완전 중심으로 네가 해라, 흠과 점과 주름 잡힘과 티가 없도록 네가 해라 이렇게 말씀하는 것이 기 때문에 그게 좋은 것이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껍데기를 들고 ‘아, 내 아내는 날 중심으로 위주로 해라’ 네까짓 걸 중심하다가 너 뒈지고, 너거 아내가 너 중 심으로 널 사랑하는 것은, 눈을 뜨고 봐라. 네 중심으로, 너거 남편 중심으로 너를 사랑하거든 ‘요게 나를 죽이는 것이다’ 원수로 깨달아라. 원수 아닌 게 하나도 없다. 그 언행 심사는 전부 나를 망치는 것뿐이었습니다. 요걸 바로 깨달아요. 진 리를 바로 잡아야 신앙 생활하지 바로 깨달으면 신앙 생활 못 할 사람이 없습니 다.
그러기에, 유월절은 환난 절기인데 우리 믿는 사람에게는 무슨 환난이 이르든지, 어제 아침에도 많이 말했지마는 자기 개인 환난이나 가정 환난이나 부부 환난이 나 또 이 무슨 세상 환난이나 어떤 환난이든지 그 환난 닥칠 때에 세상으로 돌아 가면 안 됩니다.세상으로 돌아가면 안 돼. 세상이 뭐입니까? 세상은 마귀에게로 돌아가면 안 된다 말이요. 죄로 돌아가면 안 된다 말이요 불의로 돌아가면 안 된 다 말입니다.
이러기에, 만일 자기가 가정에서 남편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환난이 있으면은 ‘아, 남편이 날 이렇게 예수 믿는다고 환난을 주니까 남편하고 대립이 됐다.’ 남 편하고만 대립이 됐다 하면 껍데기 싸움하고 있지 속에 알맹이 싸움은 못 합니다.
고럴 때에, 남편이 핍박하면 그때 ‘아이구, 남편에게 이거 붙어야 되겠다’ 그게 아니라, 그때에 뭐이냐 하면 진리로 돌아가요. ‘내가 더 참사람이 못 돼서 그러니 까 내가 회개해서’ 털끝만치라도 자기에게 잘못된 게 있으면 고놈을 막 고쳐서 회개합니다. ‘아, 내가, 남편에게 언제 내가 말을, 너무 좋으니까 그만 내가 말 그 때 실수해 가지고서 그 말로 말미암아 내가 은혜가 없이 보인다. 내가 그때 쓸데 없는 요구를 했다. 내가 그때 쓸데없는 농담을 했다. 또 내가 만만하게 여겨서 그 때에 무슨 책임을 내가 잘 못 했다. 의무를 잘 못 했다. 조심을 안 했다. 남편 보 기에 그에게 참말로 감동을 줄 만치 깨끗하게 의롭게 살지를 못했다. 사람 같지 않게 굴었다. 인격 없이 살았다. 내가 그에게 대해서 친절할 걸 친절하지 못했다.
그를 존경할 걸 존경하지 못했다. 그에게 옳은 것은 순종하고 삐뚤어진 거는 거역 할 건데 옳은 것을 거역했고 삐뚤어진 요구를 내가 순종했다.’ 이거 다 그만, 고 것만 고쳐 버리면 그만. 하나님이 나와 같이 해 남편이 내 앞에 팍 죽습니다. 팍 죽어 그만, 하나님이 어짭니까? 하나님이 그런데, 그만 ‘아내 아니면 못 살겠다’ 그만 반해서 죽을 지경입니다. 요게 기독교요. 아내도 그렇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렇게 버투고 나가는 사람은 최후에 승리를 합니다. 그만 그러면 이거 인간끼리 뭣을 해결 할라고 인간에게 들어 붙으면 될 줄 알고 그래 하는 사 람은 내나 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그말이오. 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면 어데 로? 하나님께로 돌아가라 말이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요.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라 말은 진리로 더 가까이 가라 말입니다. 성신의 감화 감동의 사람이 더 되라 말입니다. 의인이 더 되라 말이오. 진리의 사람이 더 되라 말이오. 참의 사람이 더 되라 말이오. 성결한 사람이 더 되라 말이오. 진실한 사람이 더 되라 말이오. 자기 의무와 책임을 더 잘 감당하는 사람이 더 되라 말이오. 모든 사람에게 다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빛으로 살라 말이오. 소금으로 살라 말이오.
소금이 몇 가지지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소금이 몇 가지? 소금이 몇 가지 가리키고 있어요? 소금은 뭐이냐 하면은, 네가 언제든지 피로 살아라, 언제든지 영 감으로 살아라, 언제든지 진리로 살아라. 소금은 우리인데 맛은, 다른 식물보다 다 른 거 짠 거 있습니다. 간, 간 그거는 비유입니다. 비유인데, 우리는 예수 믿는 사 람으로서 예수님의 피로 살고 영감으로 살고 진리로 살면 쓸모 있는 일만 합니다.
이거 버려 버리면 예수 믿는 사람 쓸데 없소. 밖으로 버려 버립니다. 이제 이렇게 이 세 가지로 살면 쓸모 있고 점점 중앙으로 영접해 들입니다. 그 다음에는 발에 밟히는 거 반대 이렇게 막 존대함을 받습니다.
살 길을 말해 놨는데 마귀 요놈이 자꾸 살 길을 살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실패해. 그래 살아 보십시오. 뭐 석 달만 살면 그만, 봄이 돌아오면 그까짓 거 얼음이 제까짓 게 암만 한다 해도 봄이 돌아오면 여게 봐도 또, 정으로 때려도 깨지지 안하는 얼음이 그만 서벅서벅하이 눈이 돼 버립니다. 서벅서벅 눈이 되고 좀 있으면 줄줄 다 흘러가 버리고 아무것도 없이 다 녹아 버리고 맙니다. 좀 있으 면 전부 땅 속에서 빼쪽빼쪽 움이 터 오릅니다. 이거 모양으로 주님의 은혜와 축 복이 오면은 날 반대하고 방해했던 것이 어데로 갔는지 자꾸 녹아져서 슬슬슬슬 없어지고 모든 난제가 해결이 점점 돼지고 그라고 난 다음에 여게서도 움싹나고 저게서도 움싹나고, 요것도, 요 면의 일도 생기가 돌아오고 조 면의 일도 생기가 돌아오고 모든 면이 생기가 돌아와서 다 떠들고 올라가는데 누가 그걸 막겠습니 까? 이래서, 모든 환난은 우리로 하여금 그 환난에서 살 길이 있고 크게 해방될 길이 있고, 크게 자유할 길이 있고, 크게 이제 소유권적으로 수입할 길이 있다, 이제 살 고 흥하고 할 길이 있다. 이 환난에서 잘못하면 망하고 절단난다. 망하고 절단나 는 것은 어짜면 망하고 절단나는가? 제 생각대로 제 마음대로 하면 망하고 절단 난다. 고럴 때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전부 흥하고 성공한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거 뭐 시키십니까? 하나님이 시 키시는 거 항상 셋입니다. 셋. 예수님의 피, 영감과 진리 요 세 가지. 고대로만 하 면 돼요.
이래서, 유월절, 유월절의 첫째는 피 속에 있어야 됩니다. 피 속에. 오늘 찬송을 내 가 이 찬송을 택했는데, 고 다음에 보면 이런 거 있어. ‘울어도 못 하네. 죄를 씻 지 못하니 울어도 못 하네. 다시 나게 못 하니 힘써도 못 하네. 어찌 아니 죽을까 참아도 못 하네.’ 죄가 해결 안 되기 때문에 암만 애를 써도 안 됩니다. 석가모 니가 암만 애를 써도 소용이 없습니다. 애를 쓴다고 해 가지고 그가 하나님 앞에 사죄를 받았느냐? 저거 주관대로 사죄 받는다 하지 하나님이 사죄하는 길은 이 성경에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 외에는 사죄의 길이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랬는 데, 뭐 이종교마다 다, 죄 문제를 저희들이 알기 때문에 사죄받는다고 이종교마다 죄 사함 받는 길을 다 말하고 있지마는 다 거짓말이오. 제가 속고 있는 말이오.
사죄 못 받아. 예수님의 공로가 아니면 사죄받는 길이 없어.
또 ‘다시 나지 못하네’ 다시 나지 못한다 말은 이제 피와 성령과 진리로 우리 죽은 영이 영생하는 생명으로 새로 나야 되는데 예수님의 피공로 없는 자가, 성신 의 감화가 없는 자가, 진리가 없는 자가, 진리는 신구약 성경 말씀만이 진리입니 다. 천하에 종교들의 모든 경전이 있지마는 그거는 다 마귀 말이오. 마귀 지식이 요 그거는 하나님의 지식은 아닙니다.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시 나게 못 한다는 것은, 사죄가 있어야 칭의가 있을 수 있고 사죄와 칭 의가 있어야 하나님과 결합이 될 수가 있고, 이러니까, 예수님의 피공로가 아니면 어떻게 사람이 영생하는 생명을 가질 수가 있습니까? 이제 우리가 이걸 자꾸 새 기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영생 하나만 해도, 자, 영생, 세상에 모든 걸 아마 다 팔아 가지고도 영생하는 길 이 있다면은 인간들이 다 달라 들 것입니다. 그러나, 이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말씀했지마는 믿지 않는 자에게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 믿으면 힘 얻어. 영생 이거 하나만 해도 모든 거, 천하 세상 거 다 버릴 수 있어.
세상 거 모든 것보다 영생 하나가 나아요. 모든 것보다 제일 강하시고 능하시고 대주재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신 이 전지 전능자이신 이분의 아들인데 염려할 게 뭐입니까? ‘독생자도 아끼지 안하고 너희들의 속죄의 제물로 주신 분 이 모든 만물을 너희들에게 은혜로 주시지 않겠느냐 뭣 때문에 먹을 것 입을 걸 생각하느냐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라.’ 어쨌든지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아서 살 면은, 하나님이 뜻대로 사는데, 뭐 제가 능력 있어 가지고 뭐 한다 했습니까? 아니 오. 하나님의 축복으로 모든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하나 님의 축복을 좀 구경을 해야 될 터인데, 제 힘으로만 죽자 살자 노력하고 했지 하 나님의 축복이 와 가지고 뭐 된다 하는 요걸 생전 예수 믿어야 구경을 못한 사람 이 있으니까 그거 참 비참하고 가련하지 않소?
지금 우리 교회도, 그래서 연보 지금, 앞으로 분교 연보 할 때에, 분교 연보할 때 에 하나님의 축복 못 받은 사람은 한 푼도 하지 마십시오. 하면 죄가 됩니다. 하 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축복 못 받은 사람은 하지 마십시오. 하면 안 됩니다. 자기 가 ‘아, 이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자기 보기에 요거는 하나님의 축복이라 하 는 것이 확실히 확정되어지는 일이 있었으면 ‘요 축복을 받았으니까 내가 요만 치 내가 연보해야 되겠다’ 고래 하십시오. 축복 못 받은 사람 하지 마십시오. 안 하면, 안 하면, 만일 축복을 받았는데, 제가 잘못 알아서 축복을 받았는데, 제가 잘 못 알아서 축복을 받았는데 나는 축복을 못 받았다 이랬으면 고 축복을 하나님께 서 도로 가지고 가실 것이고, 또 축복 받았으니까 ‘요만치 내가 축복받아 요만치 한다’ 했으면 고걸 그렇게 정확하게 계산 대 버리면 하나님께서 ‘아, 네가 내가 축복 줬는데, 한 닢 푼치 줬더니마는 한 닢 푼치에 대한 감사를 드렸고, 또 백 원 을, 백 원어치를 줬더니마는 네가 백 원어치를 네가 거게 대한 해당한 합당한 감 사를 드렸고’ 이러니까 하나님도 재미가 난다 말이오. 그게 재미가 나지, 이거는 뭐 축복도 받지 안하고 자꾸 이와같이 지금, 앞으로 축복을 요량하고 하는 거 그 것도 소용없어. 축복받을 요량하고 하지 말아요. 씨와 양식을 줬는데 씨는 심으고 양식은 먹어라 했지 빚 내 가지고 하라 소리를 안 했어. 그래 하지 말아요.
이래서, 해 보면, 제가 마귀란 놈이 하나님의 축복 주는 것을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라 내 힘으로 됐다’ 내 힘으로 됐다고 하면은 이제, ‘이거는 하나님의 축복 이 아니다. 나는 축복 못 받고 이거는 내 힘으로 됐다’ 이라면은 이제 그 다음에 하나님이 좋다 그말이오. 왜 좋으냐? ‘네가 차든지 더웁기를 원한다. 나한테 받 아 놓고 네가 어중간찝질하게 네가 나한테 받았는지 네 힘으로 한 것인지 마귀가 준 것인지 이걸 확실히 분별하지 못하니 답답하다. 미직지근하니 내 입에서 내가 토하여 내치겠다. 차든지 더웁기를 원한다’ 이랬는데, ‘아, 나는 하나님의 축복 받아 된 거는 하나도 없다.’ 이것 단정을 지우면 그 사람은 뭐 됩니까? 덥게 되 는 것입니까 차게 되는 것입니까? 어찌 되는 거요? 찹게 되는 거라, 찹게 되는 거. ‘하나님의 축복은 내게 없다. 이거는, 전부 이거는 내 힘으로 됐고 누구 힘으 로 됐고 누구 배경으로 됐고 다 했지 하나님의 것으로는 안 됐다’ 하는 것이 확 정된다 그말이오. 그러면 그거는 하나님과 상관 없으니까 차운 데로 돌아갔다 말 이오. 돌아갔으니까 이제 하나님은 깨운하다 그말이오. 차기를 원해.
그러면, 이제 하나님께서 ‘그래. 네가 내 축복으로 된 거는 아니고 전부 네 힘으 로, 인간의 배경으로, 세상 무엇으로, 부모의 유산으로 뭐 다 됐다 했지? 그래. 인 제 보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이 준 것을 싹 다 뺏듭니다. 싹 다 빼. 다 뺏들 면 이제 하나님도, 왜? 뺏들기를 좋아 그런 게 아니라 이제 고칠 수 있는 이제 시 작이 됐다 말이오. 다 뺏드니까 이제 뺏기니 죽을 지경입니다. 죽을 지경에, 뺏기 니까 ‘주여, 이제 날 도우시옵소서. 이것 절단 납니다. 날 도우시옵소서.’ 자꾸 이래 야단을 지긴다 말이오. 지기니까, 하나님께서 싹 뺏들어, 그만. 뺏드니까 나중 에 그게 이제 ‘아, 이거 하나님이 이런 거 줬고, 하나님이 뺏드는 거 보니까 하나 님이, 주셨던 자가 뺏들 수 있지, 다른 게 줬으면 나한테 준 자가 날 보호할 것인 데, 보호 못 하는 거 보니까 이거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이래 가지고 돌이켜 회 개 안 하고, 잘난 사람들은 회개 안 합니다.
잘난 사람은 회개 안 하요. 그란다고 뭐 그게, 뭐이 절단 난다고 대번에 ‘아이구, 내가 잘못했습니다. 해 주이소.’ 그 못난 사람은, 잘난 사람은 안 그래. ‘죽었으 면 죽었지’ 이래 가지고 싹 없어지고 난 다음에, `세상이 준 거 아니고 하나님이 줬다가 하나님이 뺏들면 하나도 없이 다 되겠지.’ 싹 없어지고 난 다음에, 하나도 없이 싹 없어지고 난 다음에 그때사 ‘이제 알았습니다. 내가 뭐이 준 줄 알았는 데 그것들은 다 변하지 안하고, 사람도 있고 다 있는데 이게 없어지는 거 보니까 그게 준 것이 아니고, 내 힘으로 내가 막 구원해 볼라고 애를 써도 내 힘으로 구 원 안 되고 하는 것 보니까 이거는 내 힘으로 된 것도 아니고 이거 인간의 힘으 로 된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없어짐으로, 당 신이 가져가 버리니까 없어진다는 걸 내가 알았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제는, ‘그러면 당신이 나한테 한번 줘 보십시오’ 이란다 말이오. ‘줘 보십시오.' `당신이 줘 보십시오. 이제 내게 이제 부터 있는 거는 당 신이 줘서 있는 것으로 내가 알겠으니까 줘 보십시오.’ 뭐이 하나 온다 말이오.
됐다 말이오. ‘아, 당신이 줬습니다.’ 이제, 일이, 실마리가 풀린다 그말이오. 실 마리가 풀리니까 인제 일이 돼, 인제. 또 하나님이 줘서 하나 주시니까 ‘아, 예.
감사합니다. 이제 그라니까 줬으니까, ‘내가 너한테 몇 줬지? `예. 둘 줬습니다.’ `둘 줬으면 너는 어째야 되지?’ ‘아, 말씀에 씨는 심으고 양식은 먹어라 했으니 까 둘 준 가운데에 거게 내가 도적질’ 도적질 몇 가지인고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도적질은 몇 가지라고 배웠지요? 자, 도적질 몇 가지인고 한번 가리켜 봐요.
두 손을 안 올린 사람은 다 틀린 사람이야. 두 손을 올려야지. 이래야 돼, 일곱 가 지. 일곱 가지 도적질. 일곱 가지. 녜.
이제 ‘그러면 너는 어째야 되지?’ `녜' 요거 받은 거 얼마 안 되지마는 요걸 가 지고서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데에 쓸 양이 있고, 또 자기가 먹을 양이 있고 고걸 구별해서 암만 적어도 적은 대로 곤란을 당해도 고대로 딱 합니다. 이제 재미가 났다 말이오, 하나님께서. 또 열을 주니까 또 열 가운데에서 이제 씨는 심으고 다 합니다. 일곱 가지 도적질을 안 해. 일곱 가지 도적질이 두 가지는 무슨 도적질이 지요? 소유권 도적질, 소유권 도적질, 주니까 ‘이거는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 나님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자기가 이 제 인정한다 말이오. 그런데, 하나님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 아니고, ‘이 세상의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줬다, 모든 자연들이 나에게 줬다.’ 암만 자연이 와 도 하나님이 없애 버리면 안 되는 건데. 이래 가지고 고걸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서 하나님 앞에 또 다섯 가지 용도 도적질 한 것을 고것을 잘 바로 하고 이라니 까 재미가 있다 말이오.
또 백을 주니까 또 해 보거든. 또 백을 주면 백만 주는 게 아니라. ‘이놈이 뭐라 하는고 보자’ 백을 줬다가 오십을 싹 뺏들었다 말이오. 뺏드니까 낙망하고 돌아 가거든. ‘에이, 이놈의 새끼야, 낙망하고 돌아갈라면 얼마든지 돌아가 봐라, 보자.
돌아가 봐라, 보자.’ 하나님이 ‘네가 이기는가 내가 이기는가 보자.’ 낙망하고 돌아가니까 이제 하나님이 밉상히 본다 말이오. 다섯을 뺏들어 보니까 떡 욥과같 이 ‘당신이 주었던 것을 당신이 가지고 갔으니까’ 없어지는 것도 당신이 없게 하셔서 없어졌지, 아무도 주권자가 없어. ‘당신이 줬던 거 당신이 가져 가시니까 다 가져 가신들 적게 가져 가신들, 뭐 이것이 내게 꼭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하는 줄 압니다.’ 필요해서 하지, 하나님께서는 그걸 요리 조리 자꾸 밀고 당겨 봐야 그거 기르거든. ‘필요해서 한 줄 압니다. 그저 이래도 저래도 이제는 내가 당신 을 봤고 당신을 깨달았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천을 준다 말이오.
천을 주니까, ‘보자. 천을 주니까 이놈이 우쭐해 올라가는가 보자.’ 천을 주니까 우쭐해 올라 갈라고, 이제 우쭐해 올라갈라 하니까, 우쭐해 올라갈라 해. ‘아, 내 가 이런, 내가 이렇다.’ 이렇츰 뭐 우쭐해 올라가고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이래 놔 두면 사람 버리겠거든. 우쭐해 올라가니까 하나님께서 확 뺏들어서 하나도 없 이 탕 만들어. 팍 꼬구라져서 뒈지게 된다 말이오. 팍 꼬끄라져서 겸손해졌다 말 이오.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이놈이 이렇게 환경이 올리면 하늘까지 올라 가고 환경이 낯추면 땅 속에까지 파묻히는 이런 못난 놈입니다. 당신이 계시니까, 환경이 올리든지 말든지 올려도 당신이 계시니까 내가 올라갈 수 없고 암만 환경 이 날 주 쳐 박아도 당신이 계시니까 내가 밑으로 쳐박힐 것 없고, 변치 않는 당 신이 계시니까 당신 한 분으로 전부 삼고 만족 삼지 내가 이런 환경 주위에 따라 서 자꾸 피동돼 가지고 이런 자 되고 저런 자 돼지니 참 못났습니다. 내가 당신의 형상을 닮지를 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이라니까 제법 됐다 그말이오.
이래 가지고 그 다음에는 ‘이놈 참말인가 보자.’ 천을 줬다가 만을 주니까, 만을 주니까 딱 오그리며 ‘주여, 내가 이때 올라가다가 또 징계받을까 두렵습니다. 만 을 줘도 그것은 당신의 것 내가 보관하고 있는 것이지 그것 때문에 내가 올라갈 필요 없습니다. 올라가도 당신으로 올라가고 내려가도 당신으로 내려가지, 당신 외 에 나를 올릴 자도 없고 내릴 자도 없고, 울게 할 자도 없고 웃게 할 자도 없고 당신 외에는 나를 노엽게 할 자도 없고 날 겁내게 할 자도 없고 당신 외에는 아 무것도 없습니다.’ 자꾸 이 사람이 돼 간다 그말이오. 이라면 그만 다 돼요.
이러니까, 이래 나가면은 먼저 심령이 평안하고 그 다음에 환경에, 모든 환경이 다 전체가 협조가 다 되어지고, 만물이 다, 전부 우리, 만물이 다 위합니다. 만물이 다 위하게 되어지고, 이러니까, 소금이 맛이 있으면 점점 쓸모 있는 일만 하고 점점 중앙으로 영접해 들이고 모든 존대를 받고, 맛을 잃으면 쓸데 없고 밖으로 버리고 사람에게 밟히고, 이렇게 세밀하게 가르쳐 놨는데 우리가 도에 있지를 안하다 말 이오.
이러니까, 요 진리를 배워요. 유월절에는 세상으로 돌아가면 죽습니다. 어떤 환난 이든지 환난이 일면은 하나님께로 더 기어 들어가야 되지 하나님 놔 두고 세상으 로 나가면 죽습니다. 세상으로 나가면 죽어요. 그러면, 무슨 환난인가? 죽는 환난 당해요. 무슨, 망하는, 어째 망합니까? 죽어 망해요. 또 점점 속박이 돼요. 점점 갇 혀져. 요것에게 붙들리고 저것에게 붙들리고 세상에게 자꾸 붙들려 매이게 돼요.
그 다음에는 뭐 망합니까? 제, 영감과 진리대로 소원대로 의롭게 거룩하게 깨끗하 게 사는 생활은 하나도 안 돼요. 그 다음에는 이제 마지막으로 뭐입니까? 장사가 안 되지, 직장에서 겨나오지, 물질이 안되지, 사업이 안 되지 전부 바짝 말라서 오 글트려져 버려요.
이라는데, 이 환난 때에 이럴수록이 이제, 예수님의 피는 그 속에 있으면 돼. 예수 님의 피는 믿고 벗어나지만 안하면, 예수의 피를 벗어나지 안하는 것이 무엇입니 까? 사죄를 벗어나지 안해요. 죽어도 죄를 짓지 말아요. 칭의를 벗어나지 안해요.
영감과 진리를 배반치 마. 영감과 진리대로, 죽어도 영감 진리대로 살아요.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과 연결돼서 하나님의 신성대로 살아. 하나님의 인격성. 하나님의 인격성,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 했거든. 하나님의 신성대로, 하나님의 인격성대로 살아요. 이것이 피 안에 사는 것이라. 이게 피 안에 사는 것이라.
피 안에 살고 양의 고기 먹고, 그러면 예수님이 나 위해서 살 찢고 피 흘린 이 예 수님의 피와 살을 자꾸 새김질 하니까 그만 속에 힘이 나옵니다. ‘주여! 나도 이 제 주를 위해서 죽고 싶고, 의를 위해 죽고 싶고, 진리로 죽고 싶고’ 하는 그 간 절한 마음이 솟아 나온다 그말이오.
고라고 난 다음에는 무교병을 먹어야 되는데 무교병은 뭐입니까? 무교병은 뭐이 지요? 무교병은 뭐입니까? 화목. 무교병은 화목이라요, 화목. 떡이 속에 구멍이 뻐 꿈뻐꿈하지 안하고, 무교병은, 누룩 없이 해 놓으면 땐땐하이 속에 뭐 공기 하나도 안 들어요. 땐땐하고. 누룩을 넣으면 그만 부풀부풀해 가지고 그만 퍼불하이 이래 가지고 빵 찐 거 모양으로 그래 돼 버려. 그것은 하나의 상징입니다. 우리를 가리 켜 하나님이 잡수시는 떡이라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인간으로 더불어 불목 한 것을 다 회개를 해요. 내가 불목한 것을 회개할라고 해서 안 되면 그 사람이 안 들어 주면 나 혼자라도 해요. 나 혼자라도 그저 내 속에 하나도 그런 게 없도 록 하면은 하나님께서 그걸 내게 책임 지우지 안합니다. 그래서, 무교병을 먹어요.
그라고 나면은 쓴나물 먹어요.
그러면, 애굽에서, 애굽에서 생명 얻고, 또 해방되고, 자유하고 소유의 성공하고 하 는 것은 이 힘이라야 돼. 양의 피를 힘입어야 돼요. 양고기 먹은 그 힘이라야 돼 요. 양고기 먹은 그 힘. 이거 자꾸 새겨요. 양고기 먹은 그 힘. 또 무교병 먹은 그 힘, 인간으로 더불어 화목할라고 하는 거게서 얻은 힘이라 말이오. 화목할라 하면, 사람이 다 오기 없는 사람 있습니까? 오기 없는 사람 누가 있소? 또 창자 없는 사람 누가 있소? 뭐 감정 없는 사람 누가 있소? 이런데, 화목할라 하면 죽을 지경 이라, 화목할라 하면. 무교병을 먹을라 하면 죽을 지경이라. 이래도 그라는 가운데 서 얻은 그 힘 가지고서 이제 사람은 됩니다. 그 힘 가지고서. 속 썩힌 그 힘에서 힘 거석하고, 또 참은 거게서, 마음 썩힐 수가 없는 데서 썩힌 거, 또 사람에게 대 해서 관용하는 거 참고 견디는 거 여게서 사람이 돼 나간다 그말이오. 무교병 먹 는 거. 무교병은 사람으로 더불어 관계를 완전케 하기 위해서 자기가 옛사람이 죽 어져. 완전케 할라면 옛사람이 죽어져. 옛사람이 죽고 점점, 다 이제 그만 다 죽어 버려서 주먹으로 쥐 박아도 아무것도 송장같이 죽어져 버려. 송장같이 자기가 죽 어지는 거게서 얻은 그 힘 가지고라야 된다 그말이오. 또 이제 쓴나물은 고난, 고 난에서 얻은 힘이라야 됩니다. 고난에서 얻은 힘. 그거라야 이제 천국 가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새벽으로 나와서 배워야 되는데, 이렇게 이 배우는 기회인데 도무지 모 르니 참 새벽으로도 나오지도 안하고 떡 이래 가지고서, 장로님들은 뭣 하는지, 자 기네들이 몰라요. 이름만 장로님이지 어림도 없어. 뭘 알아야 예수를 믿지. 뭘 알 아야 세상을 이기지.
그저 일하면서도 이 말씀을 새김질하고 자꾸 새김질하고 그래 가지고 이 진리를 깨달은 여게서 ‘주여!’ 하고 힘이 나와야 돼요. 그 힘이라야 세상을 이기고 마 귀도 죄도 이기고 사망을 이기고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