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3 13:43
삼대절기
1985. 11. 21 목새벽
본문:출애굽기 23장 14절∼15절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이 찬송이 얼마나 좋은 찬송인지 모릅니다. 요새 사람들은 모두 변해서 유행 좋아 하는 거 모양으로, 유행 좋아하는 거 보니까 어떨 때는 바지가랭이가 이렇게 또 넓어 가지고 또 그거, 말하자면 좀 정신 빠진 짓하고 있더니마는 어떨 때는 또 끄 트머리 딱 요래 가지고 또 솔아서 또 못 견디도록 정신 빠진 짓하고 있어. 꼭 미 친 사람 하는 일입니다. 유행이라 하는 게 좋은 게 아니고, 그거는, 유행은 나쁜 것이오. 자꾸 이렇게 발달돼 나가고 발전되는 거는 좋지마는 유행이라 하는 것은 그 유행이 놀리는 것입니다.
옛날도 유행이 없는 게 아니라 있어. 의복 유행은 대궐에 있는, 대궐에 있는 모든 귀인들이 옷을 입고 다니니까 제일 먼저 흉내내는 게 뭐이냐? 기생들이 흉내냅니 다, 기생들이. 기생들이 그 흉내 내 가지고서 입으니까 또 서민들은 또 기생들 따 라 또 합니다. 그러면, 귀인들 흉내를 창기가 내고, 창기 흉내를 이 서민이 흉내를 내고 이라니까, 아, 이것들 다 보니까 이거 뭐 창기들이 다 따라오니까 귀인들이 수치라 그말이오. 얼른 또 바꿔 버립니다. 바꾸면 이게 또 따라 옵니다. 바꾸면 또 따라와요. 좋아 그런 게 아니라 어짜든지 그 사람들은 특별히 귀인이라 하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뺄쭉나게 그래 해 입고, 귀인이 입으면 똥을 이마에 바르고 다녀 도 그게 좋은 줄 알고 또 바릅니다. 기생들이 잘 따라 하고 또 기생들이 하니까 이 서민들은 기생 따라서 흉내내고 그래 자꾸 유행이 돼 나가는 거요. 유행은 못 씁니다. 유행은, 그러기 때문에 유행은 이랬다가 또 이래 되돌아갑니다. 자꾸 이래 갈 지자 걸음 이게 유행이오. 발달이라 하는 것은 처음보다 조금 나아지고, 나아진 것은, 발달은 뒤에 후퇴하지 않습니다. 발달은 자꾸 전진만 되고 후퇴하지 않아요.
찬송가도 보면 어짜든지 자꾸, 은혜롭게 되는 그게 아니고 저거 인간 비위에 맞은 거, 찬송가가 자꾸 지금 변하는 걸 여러분들이 고 눈을 가지고 한번 보십시오. 찬 송가가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을 향해서 인간 표준으로, 인간을 근본 으로 삼아 가지고 하는 찬송으로 자꾸 타락해 나가고, 처음에 거는 지금 하나님을 상대하고 중심으로 표준으로 해 가지고 한 찬송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꾸 변해 가니까 하나님으로 인하여 한 것은 듣기도 싫고 켸켸묵은 거 같고 미개 야만 같 고, 인간으로, 인간의 이 모든 감정을 따라서 중심으로 해 나온 것은 자꾸 좋은 거 같고 이러기 때문에 자꾸 타락해 나가는 것입니다. 자, 보십시오. ‘복의 근원 강 림하사’ 복의 근원, 복이라 하면은 온갖 뭐, 육신의 복, 영의 복, 세상 복, 천국 복 그거 다 복인데, 복이라 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이, 제 힘으로 좋게 한 거 아니고 하나님이 좋게 해 주시는 그것을 받는 것이 복입니다. 복의 근원이 누 구냐 하면 하나님이라 말이오. 이 얼마나 제일 좋습니까? 다른 찬송은 한 장 내내 해 봤자 ‘복의 근원’ 하는 거 요런 거 한 마디의 가치도, 뭐 십분의 일의 가치 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자꾸 좋아합니다.
또, ‘날 구원한’ 나는 음악을 배우지 못해서 음악 곡을 잘 몰라요. 그래 `날 구 원하는’ 그거는 그만, 그만 누가 곡을 짓기를 더럽게 지었어. 지딱지딱, ‘날 구 원 하신 예수를’ 그만 이래 가지고 자꾸 보면, 하다 보면 찌떡 찌떡 찌떡 찌떡 이래 가지고 그만 자꾸 빠르게 되도록 돼 가지고 있어. 이러니까, 그만 ‘날 구 원’ 시작해 놓으면, 한번도 `날 구원 하는' 그 찬송 내가 안 합니다. 안 하는 것 은 한 번도, 해야 은혜가 되지 안하고 그만 전부 변질이 되어서 모두 이거 요새 뚝딱거리는, 뭐 춤도 그거 무슨 춤이라 하더라? 뭐, 뭐 무슨 춤? 트위스 춤이라 하던가 뭐이라 하던가 뭐 지떡지떡하는 그 춤 같은 거 뭐 그게 돼 버리고 마니까 이걸 도무지 욕스러워서 못 부르겠어. 이제 음악 선생, 중고등학교 음악 선생이 잘 알지? ‘날 구원하신 예수를’ 하는 그게 그렇츰 그래 빨리 부르는 겁니까? 느린 찬송 아닙니까? 느린 찬송이라 하는데 어짤라고 그래 빠르게 그만 부르는지.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합소서.’ 아, 이분을, 복의 근원이 떡 우리에게 강림하셔 가지고 그분을 찬송하면 그러면 다 돼 버려. 이거 뭐 하나만, 요거 하나 만 해도 그만 다 됐습니다.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 하나님이 우 리를 자비히 여기신 그것을 측량할 수 없으니까 그 은혜를, 자비를 감사하니까 자 꾸 자비의 축복이 올 거 아닙니까?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천사 들은 밤낮 하나님을 찬송하는 건데 그 찬송 우리가 하고 싶다 그말이오, 우리도.
‘구속하신 인애함을 항상 찬송합니다.’ `구속하신 인애함을’ 우리를 십자가에 서 구속해 주신 참 오래 오래 참으시고 우리를 또 사랑하시고 사랑하신 그 인애 함을 ‘항상 찬송합니다.’ 이 얼마나 좋습니까? 이 뜻도 모르고 이래, 이런데 이 런 찬송 안 해요.
우리 ○○○ 장로님은 보면은 사회하면 고만 맨 밑에 초두에, 보통 보면 십장 이 내에 있는 것을 찬송합니다. 또 ○○○ 장로님도 보면 그렇습니다. 그래 하는데, 어떤 사람은 그만 그거 어쨌든가 뭘 해야 신명이 나고 뭘 해야 그럴까 그래 가지 고서, 성결교에서 뭐 부흥 성가라 하나 뭐 하면서 그런 거, 뭐라더라? 뭐 숲 속에 새와 같다 하는 그거 뭐꼬, 처음에? 그런 거, 그 찬송 암만 해 봐야 아무 소용없 어. 왜 우리가 숲속에 새와 같애? 새와 같애? 뭘 더럽게 그래 비유 하고 있어? 암 만 그래 봐야 좋은 거 하나도 없어. 그 찬송 해 봐야 탐낼 것 한 내끼도 없습니 다. 이런 찬송은 뭐 한 절 한 절이 아니라 그만 반 절도 우리가 전신을 다 바쳐도 모자라는 찬송들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자꾸 변질돼 나가요.
그러니까, 성경 해석 주석도 보고 그 사람 설교도 보면 하나님을 위주로 해 가지 고서 하는 것인지 사람을 위주하는 것인지, 사람을 위주하는 것이 그게 인본입니 다. 사람 중심으로 하는 거. 하나님 위주로 하는 그것이 신본 주의요. 과거에는 신 본주의 인본주의를 언제 했느냐 하면은 해방 직후에, 해방 직후에, 왜정 말년에 완 전히 교회가 썩었다가서 새로 살아날 그때에 신본 인본을 많이 말했습니다. 지금 은 신본 인본 말하면은 다른 사람이 욕을 할 것입니다. 만일 신본 인본 자꾸 말하 면 그 사람 강단에 끌려 나옵니다. 서부교회는 지금 원청 길을 들여놔서 신본 인 본 말을 해도 저거가 싫으면 돌아가지 뭐 끌어내릴 사람 없을 것이오. 왜? 신본 인본 그거 아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렇지마는 일반 이 교회들은 신본 인본 많 이 하면 그만 배척 운동해서 그만 떨어내 버립니다. 그렇게 교회가 자꾸 타락해 가고 있어, 지금.
제가 한번 그 본일이 있는데 고 운서 목사님이라고, 순교했어. 내가 복음 받기를 고 운서 그 권서인에게, 권서로 있다가 나중에 전도사가 됐다가 그 다음에 목사가 돼 가지고 순교당했습니다. 그분이 아주 잘난 분이고 일을, 믿기 전에는 뭐 우리 국내에 있지 안하고 세계적으로 다니면서 독립 운동 하고 그렇게 하던 위대한 사 람입니다. 그랬는데, 그분이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제가, 거창읍 교회서, 여기 거창 읍을 아는 사람 있는지, 거창읍 교회서 부흥을 하는데, 그때 ○○○ 목사님이 와 가지고서 부흥을 하면서 그때 그런 말했어. ○○○ 목사님이지 아마? 사랑에 대해 서 이래 말하면서, 그뭐 사랑에 대해서 그렇게 똑똑히 정의는 못 내려도 사랑에 대해서 설교를 하면서 ‘ 지금 우리 예배당 입문에, 입문에 도랑이 있습니다. 그 도랑에’ 도랑 그거 마른 도랑이오. 도랑에 거기 지금 양지니까 따시니까 거게 거 적대기를 갖다 놓고 이래 움푸려 가지고 앉아 가지고 있는 거지가 하나 있는데, 목사님이 보니까 그냥 그래 가지고 다 그래, 거지로 그래 가지고 앉아서 햇볕을 기다리고 있으면서 혹 구걸이나 줄까 싶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 와 보니 그런 사람 있는데 모두 여러분들은 좋은 외투에다가 모두 다 따시게 이래 솜을 놔 이 래 가지고 입고 그분은 아무것도 없이 가마때기를 두르고 이래 가지고 서 있는데 도 보고서 다 모두 그냥 있다 이라니까, 그래 나중에 설교 딱 마치면서, 그 말 듣 고 난 다음에 설교 마치니까 보니까 기도하지도 안하고, 보니까 뭐이 하나 뛰어 나가요. 보니까 그 고 운서 목사님이라. 그 말 듣고는 ‘아, 즉시 해야 되지’ 해 야 된다고 그런데 다른 사람은 모두 찌글찌글 웃어요. 그만 나가서 그라니까. 아 이고 금방 강사가 그라니까 그만, 뭐 구제할라고, 약빠르기도 언간히 약빠르고, 보 니 안면 부시게, 그러면, 뒤에 슬그머니 하든지 하지 지금 대번에 일어나 가지고서 그렇게 가며 그란다고서 조롱하는 사람은 조롱해요. 조롱하는데 나는 그게 기억이 안 사라져요. 할 일을 즉시한다 말이오. 대번, 옳은 말 하니까 즉시 그만, 다른 사 람이야 뭐 욕을 하든지 조롱을 하든지 뭐 뭐라고 말을 하든지 간에 자기가 못 한 그 옳은 일을 딱 귀에 들려지니까 남 할 여가 없이 그만 즉시 가 버려. 그 사람은 옳은 말 들으면 즉시 단행하는, 즉시 단행을 하는 사람이라. 그러니까 순교까지 나 아갔습니다.
저는 열 두살 먹을 때에 학교 가니까, 학생이 그때, 우리는 이십리 학교를 다녔어 요. 이십리 다니니까 뭉쳤는데 한 사십 명 이래 가지고, 뭐 그때 옷은 또 새카만 옷 입어라 해서 새까만 까마귀떼 모양으로 새카맣게 입고 이래 가는데, 그분이 전 해요. 전하면서, ‘예수 믿고 하나님 공경합시다’ 하는 이런 소리를 하는데 내속 이 뜨끔한 것이 ‘아, 인생이 어떻게 하나님을 공경할 수 있나? 그런 길이 있 나?’ 그때 그거 듣고 난 다음에 내 속에 하나 문제가 생겨졌습니다. 그라고 난다 음에 그 뒤에는 이제 무슨 일을 하느냐 하면은 예수 믿는 사람을 좋기는 좋아하 고 천사같이 높이 보면서도 예수 믿는 사람을 만나면 울립니다. 꼭 그걸, 예수를 믿기 싫어서 반대하는 게 아니고 이 속에 뭣이 있는고 싶어서 자꾸 이래 반대를 하니까 예수 믿는 사람 울어요, 그만. 그때 제가 뭐 학교 다닐 때에 제일 급장으로 학생 중에는 제일, 제 학년 밑으로는 다 책임을 가지고 총책임 지고 있었으니까, 자꾸 이라니까 울어요. 울고, 그렇게 핍박을 하나 실상은 예수에 매력이 있어서, 거기 지금 그거 뭐인고 싶어서 전 매력이 그리 기울어져 가지고서 지금 핍박하는 것이지 예수를 반대해서 그런 거는 아니라. 이래 해 보면은, 보면 벌써 속에 뿌럭 지가 없는 사람 있고, 벌써 그때부터 보면 처음 믿어도 속에 뿌럭지 있어 그랄수 록이 자꾸 더 강하게 이렇게 믿는 사람이 있어요. 그분은 그래합디다. 이런데, 우 리 교회는 엊저녁에 설교를 이래 했으니까, ‘아, 엊저녁에 그 설교 듣고 또 내가 남의, 엊저녁에 설교 그래 하니까 설교 듣고 나온다 이러니까, 설교 듣고 나온다 이럴 터이니까 이 새벽 기도, 나가도 뒤에 나가지 오늘 아침에 나가서는 안 되겠 다’ 그라다가 보면은 뒤에 새벽기도 나올 기회를 다 잊어버리고 마귀에게 홀켜 가지고 다 헛일되고 마는 것입니다.
나면서 앉은뱅이, 떡 예수님께서 ‘자, 네가 낫고자 하느냐? 일어서 자리 들고 일 어서 걸어가라’ 이러니까, 이게 일어날라고 뻐득뻐득 거러니까 그 병신들이 모였 다가서 ‘저 등신 자식, 우리가 낫기 싫어서 안 나았나? 낫고저 하느냐 하는데 그 말이 미친 소리 아니가? 여게 병신들이, 병신들이 수십 명이 벌써 수십 년을 드러 누워 가지고 있으니까’ 그 병신도 해 됐지 ? 삼십 팔 년이나 됐어. 이러니까, 뭐 수십 명인지 그때 뭐 백여 명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환자들이 있는데 예수님께서 ‘낫고저 하느냐 일어서서 자리들고 걸어가라’ 이라니까 그 소리를 모두 듣는 사람이 ‘누가 낫기를 싫어해, 낫고저 하느냐? 아, 병신에게 낫고저 하느냐?’ 그 말 하는 그런 말이 말 같지 않은 말이라. ‘아, 또 일어서서 걸어가라? 일어서고 싶은 마음이야 누가 없어? 일어서 가지고 낫고저 하지 안한 사람이 누가 있어?’ 이라면서 조롱하는 사람은 조롱하고, 나을라고 뻐뜩뻐뜩거리니까 다른 사람이 있 다가 ‘저거 아이구, 그 말 듣고 나을라고 삐뜩삐뜩 거린다’ 이랬지마는 일어나 니까 나았습니다. 삼십 팔 년 동안 앉았다가서 일어나니까 일어나져 버렸어. 누군 데? 그말 한이가 누군가? 말한 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래. 말한 이가 하나님 이시기 때문에.
이 강대상의 말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전하 는 말씀이요 사람은 이거 기계요. 하나님의 지체가 됐는지 기계가 됐는지 하나님 이 도구와 같이 써서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고 있으니까, 아, 성경 말씀이 하나님 말씀 아닙니까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명령이니 아, 하나 님의 명령이다’ 즉시 이래 순종하면 될 건데, ‘에이구, 그거 뭐 그란다고 대번에 또 뭐 새벽기도 나오고 이란다’ 그게 교만이니까, 교만이니까 고거 죽이기 전에 는 절대, 구원이라 하는 거는 절대 안 이루어집니다. 하나님 앞에 맹세합니다. 절 대 안 이루어져. 고걸 뽑아 버려야 돼. 그게 뭐이냐?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자기 라는 자기 중심의 교만이라는 그것이기 때문에, 그게 옛사람인데, 그놈이 자기를 주관하고 있는데 무슨 구원이 이루어지겠습니까? 어리석다 그말이오. 지혜있는거 같은데 어리석어.
오늘 아침에, 뭐 암만 그래도 보니까 새벽 기도 옛날 나오는 고 사람만 나오지. 이 사람 나온 사람만 나오니까 이 사람은 자꾸 이래 말하지만 또 이 뒤에 또 안 나 온 사람 또 말해야 되지. 천지는 변해도 증거한 말씀에 변하지 않습니다. 고대로 요. 고 방법을 실행을 해 보면 알 건데 실행을 안 해 보니까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모른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되는 자는 점점 더 되고, 거룩한 자는 점점 거룩 하고, 깨끗한 자는 점점 깨끗하고, 더러운 자는 점점 더러워지는 것입니다.
지난밤에도 증거한 그 말씀을 자기가 자기의 소행과 이 말씀을 대조해 보면 알 것입니다. 각각 모두. 자기 소행과 이 말씀과 대조해 보면 과연 그 말씀대로 나는 되어 가고 있다 하는 것을 자기가 알 것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안 믿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을 표준 해가지고 서 환난 주는 것 아닙니다.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 환난을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것 입니다. 무슨 환난이든지, 뭐 개인 환난이든지, 가정 환난이든지, 무슨 직장 환난이 든지, 시대 환난이든지 민족 환난이든지, 국가 환난이든지, 시대적으로 일어나는 환난이든지 어떤 환난이든지 환난은 주님이 일으키시는 것이요 또 환난은 택자의 구원을 위해서 환난을 일으키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환난을 일으키고 계시는데 환난이 일어난 원인은 뭐이냐? 일어난 원인 은 둘입니다. 하나는 뭐인고 하니 사람들이, 믿는 사람들이 후퇴하는, 점점 믿음으 로 후퇴하는 그 후퇴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징계로 주는 환난이 있습니다. 후퇴하 기 때문에. 점점 뒤로 물러가니까, 신앙이 점점 앞으로,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나 아가지 않고 하나님과는 멀어지고 세상과 가까와지고 이렇게 후퇴하기 때문에 후 퇴를 막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환난을 주시는 환난이 하나 있습니다. 또 환난 하나 는 뭐인고 하니 그 사람이 후퇴는 안 하고 있어도 전진하지 아니하고 정지를 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지를 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지하는 그것을 재촉해서 앞 으로 전진하도록 하기 위해서 있는 환난이 있습니다. 요 두 가지뿐입니다. 후퇴를 막기 위한 환난 또 정지에서 이제 전진하도록 하려는 환난 요 두 종류 외에는 없 습니다.
사도 바울 같은 그런 이가 자기에게 가시가 있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가시 있는 것이 그에게 몸에 있는 신병인데 무슨 신병이냐 하는 데 대해서는 신학자들이 많 은 말 하고 있습니다. 뭐 문둥병이다 이라는 사람들도 있고, 또 눈병이다 이라는 사람들도 있고 이라는데, 문둥병이라 그라는 말은 뭐 우리가 똑똑히 모르기 때문 에 그거 틀렸다 이렇게 아주 반박할 수는 없지마는 별로이 잘 용납이 안 됩니다.
왜 안 되느냐 하면은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문둥병이 들면은 성전에 출입을 못 합니다. 그 병을 가지고는 성전에 출입을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눈에 안질이 있어 가지고는 그 출입을 합니다. 안질, 안질, 그 안질은 또, 사도 바울이 안질이 있는 것은 다메섹으로 갔을 때에 하나님을 만나 보고 난 다음에 자기 눈이 당장 멀었습니다. 그 빛에 부셔 가지고서 먼 그런 일이 있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것을 늘 반성 시키기 위해서 그때에 상한 눈을 하나님이 완치해 주시지 안하고 늘 뒀는지 모릅니다. 어쨌든지 그분에게 신병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잘 믿는 그분 에게 신병이 있었습니다. 이래서, 고 뒤에 성경에 보면은 큰 글자로 내가 썼다 그 랬습니다. 옆에 다른 사람들에게 불러줘 가지고서 성경을 기록하도록 하고 나중에 마지막에 결론을 지을 때는 자기가 큰 글자로 썼다 이렇게 말했어. 크다란 글자로 썼다. 그런 걸 봐서 그분이 안질이라 하는 걸 좀 짐작이 됩니다.
그런데,하나님 앞에 한번은 기도할 때에 ‘나에게 이 가시를 이것을 제거해 주십 시오.’ 세 번 기도했다고서. 세 번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내가 네게 준 은혜가 족하니 네가 다른 걸 구하지 말아라 이랬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그분이 간증하 기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고 이라기 때문에 지나치게 내가 교만할까, 또 다른 사람이 나를 지나치게 이렇게 존대할까 이래, 몸에 신병이 있으니까 다른 사람이 육적으로는 아름답게 보지를 못한다 그말이오. 아름답게 보게. 눈에, 아마 눈에 눈꼽째기 고름이 쭐쭐쭐 나오고 뭐 그랬는지 모릅니다. 그래 놓으니까 참 하 나님의 종이기 때문에 믿음으로서는 존귀하게 보지 육적으로는 볼 게 하나도 없 다 그말이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또 그렇게 하는 그것도 하나 있지마는 만일 그것이 없으면은 그만, 자기는 건강해 놓으면 잊어버리고, 뭐 그때는, 그때는 죄 지을 그런 사람은 아니지마는 잊어버리고 그만 교만해 가지고서 우쭐해 가지고서 나갈 건데 항상 눈이 그래 놓으니까 ‘내가 옛날 주님을 반대하고 스데반을 죽일 때에 내가 주모자로 스데반을 죽이지 안했느냐? 사람들을 순교시킨 그런 악질이 아니냐?’ 이것을 생각하고, ‘그때 내가 다메섹에서 오다가 주님 만날 때에 내 눈이 이렇게 빚을 보고서 상하지 안했느냐’ 옛날을 생각하면서 항상 자기는 성 자로 살았지마는 살기는 주님을 대적해서 예수 믿는 사람을 대핍박한 그 사람으 로 산 것을 늘 말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9장에 보면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복음을 전함으로써 상급 을 받지마는 나는 복음 전함으로써 상급 받지는 못하고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하 나님 앞에서 큰 화의 징계를 받아 가지고 내가 죽을 것이다 이랬습니다. 내가 못 살고 죽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 분은 옛날 그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는 그렇게 사도들 중에도 제일 특수하게 고난의 걸음을, 십자가의 걸음을 걸었습니다. 그 걸 음을 걷지 안하면 자기에게는 화가 와 가지고서 망하리라 하는 그런 걸 생각했었 습니다.
그러니까, 그분에게 찌르는 가시인 그런, 자기에게 환난이라 말이오. 환난아니오? 자기 신체적 환난 개인적 환난 아닙니까? 그 환난은 뭣 때문입니까? 그 환난은 그 바울이 죄를 지어서 후퇴하기 때문에 후퇴 못 하도록 하기 위해서 온 환난이 겠습니까 정지 하지 못하고 전진하게 하려는 환난입니까? 어떤 환난입니까? 전진 하게 하려는 환난입니다. 그러면, 바울 같은 사람도 만일 자기는 자꾸 이래 가지마 는 그런 찌르는 가시가 몸에 없으면 자기는 교만해 가지고서 그만 가다가 그만, 교만하면은 그때 중단이지 뭐 전진은 아니오. 향상은 못 되기 때문에 그 전진을 중단하고 향상을 중단한 그것을 중단하지 못하고 자꾸 계속 전진하도록 하기 위 해서 그런 환난이 왔다 그말이오.
또 욥이,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사탄에게, 어데로 다녀왔느냐?’ 하니까 ‘온 천 하에 다 두루 다녀왔습니다.’ ‘네가 욥이라는 사람을 봤느냐?' `녜, 봤습니다.’ ‘땅에서는 욥과같은 의인이 없느니라' 이랬습니다. 하나님이 그래 말씀했어. 성경 에 말하기를. 욥과같은 의인이 없느니라 그랬는데 그분에게 큰 환난이 오지 안했 습니까? 그 환난이 왔는데, 그래 가지고, 뭐 욥의 환난이라 하면은 자기 몸에는 기 와장같이 마구 병이 들어붙어 가지고서, 들어 붙여 가지고서 전신이 그래 버리고, 자녀 다 죽어 버렸고, 소유권 다 없어져 버렸고, 단지 남은 것은 자기 아내 하나만 남아 있었지 안했습니까? 그런 병석에 있어 가지고 그런 환난을 당했어요. 그 환 난 당한 그것은 어데 속했는고? 그것도 전진하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왜? 욥은, 천하에 의인이 욥과 같은 의인이 없다 했으니까 그분은 뭐 하나님 보시기에 완전 이라 하니까 자기도 또 완전인 줄 알고 더 고칠 것이 없는 줄 알았다 말이오. 고 칠 게 없는 줄 알고 있었는데 그 환난을 인해서 하나님이 자꾸 손을 거두지 안하 고 자꾸 환난이 계속됩니다. 계속되는데, 그 셋 친구가 와 가지고서 ‘네가 하나님 앞에 지금 이 징계를 받고 있으면서 너는 의인인 줄 알고 그라고 있느냐?’ 이래 도 나중에 보면은 징계 받고 있다 하는 그 사람들이 망해 버렸어. 그 사람들 때려 버렸어. ‘네까짓 거는 욥에 대해서 징계 받느니 그런 소리를 입을 벌리지 못한 다. 욥은 네 요량하면 백 배 더 의인이다’ 이라며 그들을 때려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욥은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때에 욥이 말하는 것 이 하나님께 대해서 불만 불평을 품는 약간의 말이 나왔습니다. 약간의 말이 나왔 어. 말이 나오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네가 그렇게, 내 앞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 이 합당하냐 이럴 때에 욥이 구부러졌습니다. ‘아, 내 속에 내가 이런 내가, 하나 님 위주로 살라 하는 것이 내 중심 이라는 것이 남아 있고 내 주관이라는 것이 남아 있다는 것을 나는 몰랐다’ 하면서 그래 구불며 울었어. 울고 막 통희를 했 습니다? 고거 쏙 빼고 나니까 하나님께서 ‘됐어.’ 그라고 난 다음에 배를 주지 안했습니까? 욥 같은 사람들도 그에게 온 어려움이 있어야 될 어려움이었고, 그런, 전진하도록 하기 위해서, 후퇴 못 하도록 하기 위해서, 후퇴를 방지하는 환난 왔고 전진을 재촉하는 환난이 오고, 환난은 이 두 종류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왜? 이 말을 하느냐 하면은 우리에게 모든 환난은 후퇴를, 후퇴 못 하도록 방지 하기 위한 환난과 또 전진을 이거 중지하고 있기 때문에 자꾸 전진을 시키셔야겠 으니, 욥도 ‘이만 하면’ 다 됐으니까 이제 그만 자기가 회개할 걸 찾지는 안했 다 그말이오. 회개할 걸 찾지 안했으니까 전진을 안 하는 거 아닙니까? 전진을 중 지하고 있는 것을 전진하도록 하기 위해서, 후퇴를 후퇴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서 오는 환난이라 요것을 여러분들이 꼭 잡도록 하기 위해서 자꾸 이런 말 하는 것입니다. 그래 ‘아, 옳다. 맞다. 우리에게 오는 또든 환난은 후퇴 못 하도록 하는 모든 환난이다. 그게 아니면 전진을 정지하고 있기 때문에 정지하지 말고, 중지하 지 말고 자꾸 전진해라 전진을 재촉하기 위해서 오는 환난 요 두 가지 환난이라 하는 것을 고것을 확고하게 잡고 ‘이거는 아멘이다. 맞다. 후퇴를 방지하는 거 중지를 방지하는 것 이거 두 가지 환난이다’ 하는 것을 꼭 잡아야 되지 이걸 안 잡으면 안 되기 때문에 지금 자꾸 말하는 것입니다.
암만 말해야 귀넘어 들리는 사람, 속에 귀신이 들어 있는 거는 암만 말해야 안 믿 어져요. 이제 성신의 은혜가 뭐입니까?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믿어지는 그게 성신이오. 옳은 말은 믿어지고 틀린 말은 천하 만 인간이 다 날뛰어도 믿어 지지 않습니다. 믿어지지 안해. 그뭐 엑스포 칠십 뭐라 했노? 지금 얼마나 되지? 예? 팔십 오가? 팔 십오, 또 뭐 빌리 그래함, 막 온 세계가 막 움직여도 나는 거 게 대해서 호응하지 안해. 찬성하지 않습니다. 왜? 내가 가보니까, 아예 찬성하지 안해. 이 세상 운동이지 세상 운동이고, 그분들이 온 바람에 우리 한국 교회는 막 썩어 버렸습니다. 그분들이 와 가지고서 한국에 와서 전도하니까 ‘아, 저래 믿어 도 복 받는데 우리 믿는 거는 너무 지나치게 믿어서 이거는 참 너무 지나친, 치우 치고 너무 지나쳤다. 너무 과격파다’ 이래 가지고, 그러니까 신신학들은 딱 맞고, 이제 예수 믿는 ○○ 교파 같은 데는 많이 물러졌습니다. 그때 그라고 난 다음에 는 그만, 빨빨빨빨 떨면서 예수 믿었는데 그만 ‘빨빨 이거 너무 이거 지나쳤다’ 신사적으로 이래 수월하게 예수 믿어야 된다는, 그만 이것이 지다 보니까 나중에 자꾸 사람들이 해이해지게 된다 말이오.
우리가 ○○교파에 있을 때 그때와 같은 그런 열심이나 그런 뭐 간절이나 그런 운동이나 그런 것이 지금은 없습니다. 아마 이 설교록이 지금 나가면 여기 다 ○ ○ 교파에 있는 분들도 읽을 것입니다. 나는 그 ○○교파가, 내가 근본 거게서 운 동을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지금도 ○○ 교파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고 그 ○○ 교파는 내가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지금 찬성하고 있고, 그 ○○ 교파가 탈선되면 은 모든 한국 교회가 보고 따라갈 교회가 없어. 이러기 때문에, 그분들이 중단한 것이 제일 안타까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그 설교록을 읽을 터인데, 그때와 지금과 다르다 말이오. 이거 뭐 설교록에 나가니까 내가 한 말을 다 그들이 알 것 아닙니까? 허탄한 말하지 않습니다. 이런분들, 또 그 운동들도 다 이 설교록을 읽을 것이라 말이오.
우리 한국에도 보면 그 운동이 일어나 가지고서 한국 교회를 발끈 허리를 동이도 록 만드느냐 동인 허리를 풀어 놓게 만드느냐 그 둘 중에 하나입니다. 미국의 선 교사들이 온 거는, 미국의 선교사들이 많이 왔지마는 미국 선교사들이 온 분들은 미국에서 아주 고춧가루 같이, 참 소금같이 아주 짭고 맵게 그렇게 아주 참, 속화 되지 안한 진실된 그 성도들이 와 가지고서 선교사로 이 미개국에 와 가지고서 박해를 당하면서, 토마스 목사 그런 이들 다 죽지 안했습니까? 박해를 당하면서도 선교했습니다. 거게 있는 사람들은 일반 교인들은 허무하지마는 여기 와서 선교한 사람들은 참 아주 깨끗한 독실한 신앙가들이 선교했다 말이오. 그 독실한 신앙들 의 선교 듣고 이 선교를 받았는데 미국 교회가 한목 8. 15해방 후에 덜퍽 와 가지 고 한테 타 놓으니까 그만 한국 교회가 미국 교회같이 돼 버려서 영 속화가 되고 얼마나 흐려졌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오는 모든 환난은 두 가지 종류다.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차 차차차 그 열심이 없어져 후퇴하기 때문에 그렇다. 후퇴하기 때문에 그렇다. 또 네가 앞으로 전진하던 그 전진을, 후퇴는 안 하지마는 전진하던, 향상하던 그 열심 을 네가 정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요 두 가지 원인 때 문에, 환난은 사랑하는 주님이 우리 구원을 이루어 주시기 위해서 후퇴 못 하도록 하기 위해서, 또 중지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주시는 환난이라 요렇게 간 추려서 요 둘로 정의를 내려서 한다는 그것도 그렇게 쉬운 게 아니고, 평생 예수 믿어도 뭣 때문에 환난이 오는가 그걸 똑똑히 모르는 사람들이 뭐 십의 구는 더 됩니다. 이런데, 이런 것을 배워서 알아야 될 거라 말이오.
그래 내가 어제도 어떤 분을 만나 가지고 그랬습니다. 내가 벌써 한 이십 년 전에 ‘지금은 열심히 믿고 잘 믿고 모두 가족들이 잘 믿지마는 앞으로는 어찌 될지 모른다. 이러기 때문에 미리 내가 부탁을 한다’ 그 부인들에게 말하기를 ‘지금 은 차도 살 만한 그만한 힘도 있고 다 있지마는 앞으로는 앞으로는 어찌 될지 모 른다. 신앙이 후퇴되면 자꾸 불탄 개가죽 모양으로 오그라질 터이니까 지금 운전 을 배워라’ 내가 운전 배우라 하는 사람이 몇 사람 있어. 그때 운전 할 만한, 차 를 살 만한 경제력이 다 있는 분들이라, ‘운전 배워라’ ‘뭐 할라고요?' `운전 배워 가지고, 앞으로 남편들이 그게 나중에 가서는, 지금 속에 신앙이 산 신앙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자꾸 후퇴해 내려갈 것이다. 후퇴해 내려가면 가정은 망하 고 만다. 그러니까, 후퇴를 못 하도록 하는 데에는 달리는 안된다. 안 되니까 운전 을 배워라.’ 운전을 배워 가지고서 그만 어데든지 있으면은 운전해 가지고서 가 가지고 어데 갈 때, 볼일 볼 때는 운전을 해 가지고서 이제 어느 정도 되면은, 가 정에 살림 사는 것도 좋지마는 살림을 살면서도 어데 갈라 하면 남편이 다른 차 탈 것 없이 그만 운전해 가지고 같이 가서 일을 보고 오고, 또 새벽으로도 말하면 차 딱, 뭐 다 자기네들 집에 차가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집들이라. 다 굵덕굵덕 경 제력은 부자라. 부자가 타락하지 가난해 가지고 타락한 사람없습니다. 가난하면 예수 잘 믿고 부자 되면 자꾸 타락합니다. 세상 벼슬이 올라가면 타락하고 자꾸 벼슬이 떨어져 내려가면 회개하고 올라갑니다. 신앙이 올라갑니다.
그래 가지고 시동 걸어 놓고 자꾸, 시동 걸어 놓고 ‘아이, 가십시다, 가십시다’ 자꾸 시동 걸어 놓고 옆에 차를 갖다 놓고, 안 되면 주물러 주기도 하고 안 되면 뭐 그 안마도 해 주고 막 어떻게 하든지 이래 가지고 해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 그래 차 태워 가지고 와서 교회 와서 들으면 예수 믿어야 되겠다는 마음 나오고, 들으면 ‘아, 예수 잘 믿어야 되겠다 회개해야 되겠다’ 하는 그 마음이 나오고, 그만 이 세상 보면은 ‘에이구, 우리 아내 저게 자꾸 예수 믿자고 쌓아서, 예수만 안 믿으면 당장 내가 성공할 수 있을 건데’ 고 마음이 들어서 예수 믿는다 하면 삐쭉삐쭉하며 그렇다 말이오. 다 그렇다 말이오. 백의 백이 안 그런 사람이 하나 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잘 믿자 하는 거는 귀찮스러워서 이러나 차를 옆에 대놓고 자꾸 이래 쌓아니까 다닌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고때부터 방지를 해 가지고서 이래 하면 된다 이랬는데, 내가 그때 말한 사람 여러 사람 있었는데 운전 배우다가 말았지마는 면허 딴 사람이 내가 알기는 둘인가 돼. 면허를 누가 하나 땄다 하는데, 하나는 면허 따고 하나는 차 샀 습니다. 사 가지고서 언제든지 운전하고 다니면서 같이 일합니다. 얼마나 편리한 지. 그거는 ○○○ 집사님이오. ○○○집사님이 인제, 이래 놓으니까, ○○○ 장로 님은 운전 못 해요. 자기가 하니까 배울 필요가 없고 이래 가지고 그만 그 발이 되고, 아, 남편의 발이 됐지 또 남편이 못 들을 걸 싣고 가 가지고서 듣게 하니까 남편의 귀가 됐지. 아, 남편이 볼 수 없는 거 싣고 가 가지고서 보게 하니까 남편 의 눈이 돼 버렸지. 아, 남편이 그런 말해야 일이 되는데 못 할 걸 싣고 가 가지고 말하게 하니까 남편의 입이 됐지, 이래 놓으니까 지금 어찌 됐소.
지금 뭐 ○○○ 집사님 같은 분들도 운전 배워 가지고서, ○ 장로님께 타고 다니 게 하지 말고 자기가 운전하고 다니이소. 사람이 모래 둑에, 모래 둑에 말이오. 모 래, 해변에 가 보면 모래 밭에는 구멍이 없어도, 구멍이 없어도 암만 물을 갖다 부 어도, 암만 갖다 부어도 물이 없습니다. 구멍은 하나도 없는데 물이 새 내려갑니 다. 여러분들, 모래 구멍으로 인간들이 다 재물이 다 나가요. 모래 구멍으로 다 나 가고, 또 모래 구멍 같은 고런 죄악이 들어와 가지고서 온 가족과 자기를 다 망쳐 버립니다.
이런데, 이제, 이러니까, 이래 다니면서 이래 하면은 벌써, 그래 내가 어제도 말했 어. 아래도 내가 말하기를 어떤 수준에 올라가면은 그 사람을 다른 사람들이 존대 하고 경제권도 있고 세상 무슨 이런 다른 모두 권세도 있고 똑똑하기도 하고 이 러니까 달라붙는, 남자라면 여자들이 많습니다. 달라붙는 여자들이 많아. 이러기 때문에, 어느 정도 벌써, 정권으로 말해도 무슨 장관이라든지 이래 됐으면, 그보다 도 대통령이 됐으면 더 그렇습니다. 그만 동부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부인해서, 왜? 우리나라도 그랬소. 다른 나라도 그렇습니다. 안 그런 게 아니라. 국빈이라고 귀한 국빈들이 오면은, 지금은 그게 많이 수정 됐습니다. 국빈들이 오면은 제일 처 음에 무슨 대접하는 줄 알아? 제일 처음에 대접은 제일 좋은 거처지를, 숙소를 제 일 좋은 숙소를 정해 줍니다. 제일 좋은 숙소, 둘째는 뭣 주는지 압니까? 둘째는 기생 줘. 제일 예쁜 기생, 제일 예쁜 기생 줍니다. 예쁜 기생 줘 가지고 그 기생이 어쨌든 간에 그 국빈의 마음 좋도록 어짜든지 녹히라 그말이오. 그래 가지고 저거 나라의 목적을 달성하고 이제 저거 나라에 대사로 온 사람을 삶아 넘겨 가지고서 일을 해 재끼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럴 때에는 자기 나라를 생각하고 그런 시험 에 안 들라고, 그런 미혹을 받지 안할라고 하면은 꼭 동부인을 해야 돼. 그래 동부 인을 해야 되고, 또, 이 밑에 서민은 동부인할 여가가 없어. 할 여가가 없고, 저 혼 자 다니면서 죽자껏 지금 파야 되고 죽자껏 지금 노동해야 되고 죽자껏 끌어 모 아야 되고 그래야 돼요.
이러니까, 사람이, 아들이 제금을 나거들랑, 제금 나는 것은 장가 들어 가지고 살 림살이 나는 거 아닙니까? 제금나거든 삼 년 동안은 네 친척하고 제면을 해라. 삼 년, 제면해라. 왜? 삼 년 동안을 제면을 해야되지 제가 겨우 제금난 것이 뭐 무슨 뭐이니 뭐이니 행사하고 자꾸 집안 청하고 어짜고 이랄라 하면은 집구석 망하고 모을 수가 있어야지? 삼 년 동안은 제면할 만치, ‘저놈은 돼지라. 저놈은 곰이라.
저놈 짐승이지 저까짓 놈 사람도 아니라’ 욕을 얻어먹으면서도 부모에게도 형제 에게도 뭐 집안에게도 아주 인간 노릇 하나도 안 하고 그저 어째 됐거나 돼지라 할 만치 죽자껏 이렇게 그렇게 모아야, 삼 년 모으면 벌써 자기도 인간 노릇 하고 살 수 있을 만치 모여져요.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형님도 찾고 동생도 찾고 뭐 또 자기 할 일도 하고 뭐 친구에도 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되지마는 그라기 전에 처음부터 그라면 일어서지를 못한다, 그런 것이 지금 예화로서 이렇 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귀가 어두워 그거 모를 거라, 도시 사람들 그 거 몰라요. 시골은 그걸 잘 알아요.
이렇게 사람들이, 자, 그만 그러면 이제, 그래, 그래 내가 뭐이 나가던데, 그래 나 갔었는데 그만 잊어 버렸다. 예? 아, 옳지. 운전 배우라 하다가 그랬지. 그래 동부 인 지금, 동부인 말하고 있는 거라, 동부인.
이런데, 이거 지금 우리 중간반 반사들은 말이오, 중간반 반사들은 이거 ‘아, 어 찌 심방 안 나가나?’ ‘예 지금은 심방 나갈 때가 없습니다. 학교 갔다 와야 심 방 나갑니다.’ 고게 일 안 하는 증거라. ‘또 공장에는, 그러면, 학생들은 전부 중 간반은 학생들뿐이가?’ ‘아, 직장에 있어도 직장에는 못 오구로 합니다.’ 직장 에 못 오구로 하는데 못 오구로 할 사람도 있고 가면 좋아할 사람도 있지, 내가 가면 직장 주인들이 ‘아, 목사님 안 오시나?’ 할 거요. 왜? 가면 좋은 말 해 주 지, ‘야, 너 여기 일하면서 조심해. 졸면 안 된다, 졸면 손가락 끊어진다. 졸지 말 아라. 또 그러고, 너 눈가림으로’ 성경대로 말해 ‘눈가림으로, 웃으면서 주인 눈 이나 피하고 그라면 하나님께 욕 돌아간다. 성경에 안 그래 놨나? 눈가림으로, 주 인 눈만 피하고 눈가림으로 하지 말라고 안 했나? 그러니까, 있는 충성을 다하라 하지 안했느냐? 이러니까, 여게서 주님을 위해서 하면은 이게 내나, 주를 위해서 하는 것이면 주인 위해 하는 게 아니라 주님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그게 내나, 그 래 하다가 충성하다 죽으면 순교다’ 이라면서, ‘어쨌든 간에 정직하게 해라, 진 실되게 해라, 바로 해라, 조심해서 해라, 다른 사람에게 모본이 되도록 해라’ 자, 그라는데 회사 사장이 못 오도록 할 사장 있겠소? 다 사장들이 ‘아, 그 목사가 왔으면 좋은데, 그 반사 선생님이 왔으면 좋겠다’ 반사 선생님이 심방 오면 좋겠 다고 생각하겠다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자, 다 이런데 왜 못 가, 왜 못 가기 를? 왜 반사들이 직장에 왜 못 가느냐 못 가기를 이게 전부 병든 소리라.
이래서, 심방 갈라 하니까 뭐 직장에는 그래 못 가지, 학생들 또 늦게 오지, 그러 면 노는 깡패는 없나?’ 깡패, 학교도 안 가고 직장도 안 가는 깡패 그게 심방을 더 가야 됩니다. 그게 심방 가 가지고서, 아,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율법 없는 자 에게는 율법 없는 자같이 되고 율법 있는 자에게는 율법 있는 자같이 된 것은 하 나라도 더 얻기 위해서, 많이 얻기 위해서 그란다고 했습니다. 아, 깡패, 내가 깡패 노릇을 하지. 깡패하고 다니며 깡패가 돼 가지고, 깡패 이렇고 저렇고, 이놈을 깡 패까지 들어가 가지고서 그놈을 살살 유도해. 깡패를 슬슬 이래 해 가지고서 내 목적만 딴데 두고서 깡패에 가 가지고 이것을 살살 서로 사귀어 가지고 접근해 가지고 차차차차 인도해서, 자, 깡패도 인도해, 모든 사람을 인도해서 하나님께 나 아가는 그 사람이, 그 반사가 그 학생을 만나니까, 반사가 세모잽이면은 학생은 세 모잽이 됩니다. 반사가 넙덕이가 되면은 학생이 넙덕이 돼요. 반사가 방종한 자 되면은 학생은 방종하게 됩니다. 학생은 따라와요. 뭐라고 해도 학생은 그 반사 따라옵니다.
이러니까, 이래 가지고서 이랄라 하면은 언제 정신이 없을 거라. 뭐 어느 시간이 있겠소? 없는데, 자꾸 이거 심방 안 하고, ‘심방하는 시간이 무슨 시간밖에 안 합 니다’ 고 핑계 대 가지고서 그라니까, 자, 밤으로 조금 심방하지, 밤으로 남 잘 때 그때 심방하는데, 뭐 열한시까지 심방한다 하는데 열 한시까지 다른 사람 잘라 하는데 뚜드리면 그럴 거라, 집에서, ‘야, 너거 선생은 뭐 한다고 똑, 잘 때 되면 와 가지고 야단이야? 그 미친 지랄이라? 그놈 미친놈의 새끼 아니가? 또 문 뚜드 리면 ‘또 그 자식 오는가 보다’ 벌써 `그 자식 오는가 보다’ 그렇지 뭐 선생은 무슨 선생, ‘그자식 오는가 보다. 이렇지마는 내가 자식을 거기다 맡겨놨으니까 그렇지는 못하고’ 믿는 사람도 그럴 거라 ‘아, 저 인간은, 반사 저거는, 뭐 중간 반사는 저거는 똑 밤중에 오고 잘 때 오고 있어?’ 이럴 거라 말이오. 이래 가지 고 심방을 거석하지, 그라고 나니까 또 낮으로는 이제 아무것도 안하고 논다 말이 오. 낮으로는 노니까, 낮으로는 노니까 이제 둘이 드러누웠을 수밖에 없어. 아무것 도 안 하니까 누웠어야지 아무 가만히 앉았어? 이러니까, 가만히 드러누웠으니까 뭣만 느는 게 아니라 동침만 늘어. 아이만 자꾸 만들어 내. 교역자 삐끌어지는 게 자꾸 그래 됩니다. 교역자 삐끌어지는 게 그래 낳으니까 아이만 많이 낳지 교역자 는 목회는 못 하지 이래 놓으니까 자꾸 떨어냅니다.
요번에도 대구에서 지금 전화가 왔는데 그 목사가 그 꼬라지 목사요. 지금 이제 다문 얼마 올려서 교인이 팔 구십 명 됐는데 이제 한 사십 명으로 떨어져 내려가 버렸지, 만날 방구석에서 자빠져 자기나 자빠졌지 놀기나 놀지 이래 놓으니까 교 인들이 다 가 버리고 이제 빚은 태산같이 짊어져 놨는데, ○○ 목사님이 그 돈을 빌려 줘 가지고 이제 단단히 이제 기압당하게 됐습니다. 돈이 나올 게 있어야지, 아무것도 없는데 뭐? 이제 나한테 이제, 나중에 억지로 해도 안 되면 물을 거라.
물으면 내가 그럴 거라. ‘그 예배당을 끊어 팔아라. 예배당을 끊어 팔아 가지고 돈을 받아 가지고 가거라’ 내가 그래 말할 거라. ‘딴거 없이 그거 끊어 팔아야 될 것 아니가?’ 이제 그 목사는 지금 자꾸 어데로 이동해 달라 한대요. 이동을 해 달라 하니까, 이동 해 달라 하면 어데로 해 줘야 되겠습니까? 내가 그거 물었 어. 식구는 얼만 안 돼요. 자녀들 다 이래 치워 버려서, 이러니까, 이제는 이동해 주면은 죽도 못 먹을 자리, 한달에 연보 다 나오는 것이 사 오만 원 되는 거기다 가 이동해 줄 수 밖에 없어. 거기 이동해 놓으면 배지가 쫄쫄 곯아 놓으면, 배지가 고프면 결국 그 뭐, 어짜든지 게을한 놈은 배가 고파야 됩니다.
게을한 놈은 배가 고파야 되지 딴거 없어. 자녀들이 게을하면 이걸 자꾸 뭘 빚을 내도 먹일라고 하지 말아요. ‘일을 해도 재수가 없으니까 자꾸 일이 안 된다’ 이라면서 ○○○ 목사님을 어떻게 기른 줄 아요? 자기 가족들이 자꾸 이와같이 지금 목회 나간다고 이라고 자꾸 목회에 방해를 하고 이라니까 자꾸 교회가 안 돼. 그래서 내가, ‘너, ○ 목사야, 네가 연극도 못 하는 그런 게 목사가? 연극을 좀 해라’ 이랬어. ‘연극 어째 하랍니까?' `네가 이제부터는 저 직장, 직장을’ 그뭐 서울 대학 졸업했으니까 실력 있는 사람 아닙니까? 이렇지마는 ‘네가 실력 대로 이라지 말고 직장에 가 가지고는 그만 네가 연극을 해서 그 직장에서 당장 쫓겨 나오도록 해라. 쫓겨 나오도록 해라.’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겨 나오니까 그 헛일이지, 또 네가 인제 안 되니까, 아무 데도 직장도 안 되지 이래 놓으니까 이거는 뭐 ‘내가 참 이거 못 벌어 먹여서 미안합니다. 못 벌어 먹여서 미안합니 다.’ 눈물이 안 나오면 침을 눈에 발라 가지고서 그래 ‘못 벌어서 미안합니다’ 이라면서 떡 지게를 짊어져라. 지게를 짊어지고 첫날은 지게 막 비틀 비틀 하면서 도 얼마 벌어 가지고 왔습니다. 며칠 벌어 오고 난 다음에는 그만 그 다음에 한번 절뚝 절뚝 절며 옵니다. 그만 아, 그만 짐을 거석해서 짐을 다 깨 버려서 돈을 물 어 줘야 되지, 이거 다리를 꿈쳐 가지고 이렇다고서 그래 절룸절룸하며 그래 가지 고서 절뚝절뚝 절면서, 오늘 번 거는 그만 그 손해 배상 물어 주느라고 다 물어 줘 버리고 돈 한 푼도 안 가져 왔다고. 이거는 태짐도 안 돼 아무것도 안 돼.
이라니까 자녀들이 다, 모두 식구들이 있다가서, 실력 있으면 돈 안 벌어와 가지고 서 집구석 배를 쫄쫄 곯린다고 이랬는데, 이제는 직장도 그렇지 태짐도 지니까 그 렇지 아무것도 다 그렇지 재가 돼서 안 된다 그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아이고, 아버지는 뭐 그거는 그저 하나님이 목회나 하라 하지 딴 거는 못 하게 하니까 어 짜든지 목회나 하이소. 우리 가족은 다 냅두고, 아, 가족 안 따라 갈랍니다. 따라갈 라면 뭐 어머니나 따라가고 우리는 안 따라갈랍니다. 우리가, 우리가 벌어서’ 저 거 힘으로 벌어먹을라 하니까 이것들이 직장을 가지고서 모두 다 인제 공부하면 서도, 참 주경야독이라. 낮으로는 이거 밭 갈고 밤으로는 책 읽으고 주경야독을 한 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서 이라니까 자녀들이 그만 그 놈팽이 깡패 못된 것들이 그만 전부 일등 실업가가 됐어. 아주 뭐, 뭐이든지, 살 수 있다 하는 게 돼 버렸다 말이오. 그런데 부인도 안 따라와요.
부인도 안 따라왔었는데, 그래 그러니까 지금 ○○으로 보낼 때는 자녀 하나도 안 따라가지 부인도 안 따라가지 혼자서 가서 목회 했어. 이거는 ‘너 혼자 목회 하 든지 말든지, 목회 하다가 뒈지든지 말든지 우리 안 따라가겠다. 우리 때문에 목회 가 안 된다 하니까’ 다 떨어지고 혼자 가서 ○○교회가서 목회 해. 그라니까 나 중에 할 수 없어 부인은 따라왔어요. 부인 따라와 가지고 ○○ 교회 와서 좀 목회 를 하다가, 그래, 목회 어북 거서 잘 했어. 어북 제법 잘 해요. 잘 하니까 거게서 미국으로 보냈습니다. 미국으로 보내 가지고 그래 미국서 이 년을 공부하고 왔습 니다.
그래 나는 보는 면이 있거든. 그게 연극을 잘하거든. 주를 위해서 하다 안 되니까 연극이라도 했다 그말이오. 연극하는 게 죄요? 연극을 다윗도 연극했습니다. 그 원수가 다윗 잡으러 와 가지고서 지금, ‘저놈이 다윗인갑다’ 하니까 침을 질질 흘리며, 침을 질질 이래 등신같이 하니까 ‘그놈이 미치괭이로구먼. 미치괭이지 그 게, 다윗이 그놈 미치괭이다, 그거 다윗 아니다’ 지나가 버렸다 말이오. 연극으로 피했어. 이제 주를 위해서 한 거는, 정말 주를 위해서는 연극도 좋고 뭣도 다 좋습 니다. 그래, 인제 그래 됐는데, 그라면 자꾸 우는 거라. 아이구, 내가 무능해서 지게품도 못 들 지, 이게 직장에 가도 또 자꾸 재를 저질러서 그만 겨나지, 너거를 밥을 못 먹여서 안 됐다고 찔끔찔금 울면서 밥을 못 먹여 그렇다 하니까 자녀들도 반감이 없다 말이오. 돈은 잘 벌면서 안 준다 하면 반감이 있지마는 반감이 없어. ‘아, 귀찮습 니다. 그만 아버지는 목회나 하이소. 우리는 우리 하겠습니다.’ 저거가 그래 가지 고서 뭐 그 놈팽이들이 그만 영 일등 정병들이 돼 버렸어.
그래 그라고 난 다음에 부인에게 ‘지금 그라면 미국을 보낼 건데 고생할 수 있 느냐?’ ‘아, 녜, 이제 내가 깨닫고 이제, 뭐 우리 목사님은 목회나 할까 딴거는 못 하니까, 아무것도 딴거는 못 하니까 목회나 하도록 할라면 뭐 목회 잘 하도록 가야 될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뭐 가서, 그러면 몇 해나?’ ‘한 이년 됩니다’ ‘이년 되면 내가 뭐 벌어먹고 어쨌든가 내가 고생을 하고 있지요.’ 이 년 동안 쫄쫄 고생했습니다. 고생하는데, 그 동생이 있다가서 나한테 한번 왔어. ‘우리 형 수가 지금 저렇게 고생을 하고 있으니까 조금 뭐 더 도와 줄 수’ 고생했다는, 도 와 달라 소리는 안 하고 ‘고생을 저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야기를 해.
‘너 지금 고생하는, 요새, 바짝 기합을 줘 가지고서 지금 딱 졸라매 놔야 앞으로 목회를 할 건데 네가 그라면 너거 형 또 망칠라고 네가 달라드느냐? 그러면, 얼마, 얼마 생활비를 좀 돋궈 줘야 되겠느냐? ‘아이구, 안 할랍니다.’ 그만 쑥 들어가 버렸다 말이오. 그라고 나서 그때 고생했소. 지금 와 가지고서, 미국 갔다 와 가지 고서 어데 보냈느냐 하면은 ○○교회로 보냈어. ○○교회는 교인 하나밖에 없는 교회라. ○○ 교회로 보내 가지고서 고생을 그래 하고 있다가서 그래 저 ○○ 교 회, 서울, 서울 ○○ 교회 그 교회로 보냈어요. 그 교회로 보냈더니마는 이제는 뭐 마누라도 이제는 정신 차려 가지고서 있고, 또 자녀들도 방해하지 안하고, 지금 ‘하나님이 이제 계시는데 하나님 노엽게 하면 우리 아버지 병신 된다. 그때 짐 지고 가다가 쳐박아 가지고서 다 물어주고 또 다리 꿈쳐 가지고 그라지 안했느 냐? 병신 된다.’ 다 이라니까 다 조심하지. 이러니 ○○ 교회 보낼 때는 ‘네가 ○○ 교회가 가지고서 교회가 내려오면 딴 데로 이동될 거고 거기서 잘 되면 이 동 안 할 거고’ 이랬는데, 그 ○○ 교회 가고 난 다음에 얼마나 부흥이 됐는지 그만 일등 목사가 됐어요. 하나님이, 우리 사람도 이런데 하나님이 그런 수단이 없 겠습니까?
이러니까, 자, 환난은 후퇴를, 사랑하는 자의, 후퇴하면 망하기 때문에 후퇴를 그것 을 후퇴 못 하도록 방지하기 위해서, 중지를 방지하기 위해서 있는 환난이다. 그러 니까, 환난이 오면 그만 그래요. 환난이 오면 ‘아, 내가 후퇴해서 환난이 왔나, 내 가 과거만치 신앙이 열심이 식어져서 환난이 왔나?’ 둘 뿐이라. 둘 뿐이니까, 자, 후퇴해서 환난 왔으면은 어째야 됩니까? 후퇴해서 환난 왔으면 어째야 됩니까? 하나님께 달라붙어야 되지. 달라붙어야 후퇴하지 안 하고 앞으로 조금씩 전진하 지. 달라붙어야 되지. 그러면, 중지로 온 환난이면 또 어째야 됩니까? 중지로 온 환난이면 어째야 됩니까? 또 하나님께 달라붙어야지. 후퇴도 하나님께 달라붙는 거. 중지 환난도 하나님께 달라붙는 거. 하나님께 달라붙으면 다 돼.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의 이 당하는 환난은 이 두 종류의 환난인데 이 환난 해 결은 다 하나님께 달라붙는 것 뿐이라. 환난이 좋아요. 환난이 오면은 살 길이 생 겼다 말이오. 아, 불택자들은 환난이 오면 망해 버립니다. 환난이 오면 망하지마는 택자들에게는 환난만 오면은 이제 일어설 수 있는 길이 열렸어. 일어설 수 있도록, 길이 열린 거는, 환난이 오면는 일어설 수 있도록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손을 댔 다 말이오. 내게 지금 착수했다 말이오. 나를 지금 돌아보시고 나를 지금 권고하 시고 내게 착수하셨다 말이오. 이러니까, 전능자가 나를 착수하셨으니까 희망이 있 지 않습니까? 이런데, 그러면 그 환난에서 달라붙으니까 뭣 받았습니까? 몇 가지 받았소? 환난 을, 이 유월절 환난에서 이제 하나님께 달라붙으니까 몇 가지 받았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저 ○○○씨 한번 가리켜 봐요. ○○○씨, 여기 똑똑하기로 말하면 아마 둘째 가라면 섭섭할 거라. 한번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손가락으로. 봐, 저 거. 내가 어찌 아는지. 우리 여반들 중에서는 아마 똑똑하기 이등 가라 하면 섭섭 할 ○○○ 씨인데 손가락 들어 보라 하니까 손가락 못 들어.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라 하니 못 가리킨다 말이오. 아마 못 가리키지, 껍데기로 장 듣고 돌아다니지 이랬는데 이제 딱 못 가리켜. 또 똑똑이들, 못 가리킬 똑똑이도 있는데 내가 이름 을 부를 건데 냅둡니다.
자, 그러면 일반적으로 몇 가지 성공했어요? 성공 몇 가지?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요. 몇 가지 성공? 예. 얼추 들기는 들어. 네 가지 성공. 네 가지 성공. 첫째 뭐 입 니까? 생명적 성공, 생명적 성공이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하고 밀접하게 들어붙 었다 말이오. 나는 하나님의 것, 하나님은 내 하나님. 하나님과 나와에서 결합이 돼 가지고 하나님이 동하니까 내가 동하고 하나님이 정하니까 내가 정하니까 하 나님이 전지 전능이니까 내가 전지 전능 된다 말이오. 이게 생명입니다. 생명. 둘 째로는? 해방. 또 세째로는? 자유. 네째로는? 부자. 다 되지 안했소? 우리 믿는 사람에게 오는 환난은 이 두 가지 종류의 환난이니까 하나님 앞으로만 가까이 가면 네 가지 성공합니다. 이거는 뭐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해. 백 명도 그렇고 만 명도 그렇고 억억만 명도 그렇고 다 그렇습니다. 왜, 이런데 왜, 환난에 망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에게 말하니까 그래 말해요. 하도 너무 어려움이 있어 가 지고서 이거, 환난을 만났어. 만나서 이래 어려움이 있어서 이거나 좀 면해 놓고, 이 어려움이나 좀 해결해 놓고 예수님 앞으로 가까이 온답니다. 해결해 놓고 새벽 기도 나온답니다. 자, 그게 망하는 길 아닙니까? 마귀란 놈이 ‘야, 너 그러니까, 그러니까 너 더 일 부지런히 해야 되고 아껴야 되고, 또 열심히 해야 되고 또 더 모두 사람들 또 교제 더 해야 되고, 더 해야 되고’ 자, 그렇게 하나님 앞으로 가 까이 나가지 안하고, 세상에서 혜택이 안 오고 세상과 대립이 돼지니까 세상한테 로 들어 붙는 사람은 그거 망하는 길입니까 성공하는 길입니까? 망하는 길이라는 걸 확실히 알고 있습니까? 알고 있습니까? 봐야 집사들도 몰라. 장로들도 몰라.
강퍅하고 몰라. 얼마나 되는고? 사람 몇 닢 푼치 안 됩니다. 6.25를 못 겪어 본 사 람들은 몰라요. 6.25 보니까 사람 몇 닢 푼치 안해요. 뭐 장관으로 있던 것도 아주 천물 돼 버리고, 대학 교수들도 아주 천물 돼 버리고, 뭐 의사들도 아주 천물 돼 버리고 뭐 오만 천물 안 되는 게 없어. 그만 나중에 보니까 천물이 돼서 똥도 아 니게 돼 버려. 인간이 무슨 가치가 있습니까? 소금이 맛을 잃으면 어떻게 돼요? 첫째? 쓸데 없고, 둘째? 밖으로 자꾸 쫓겨 나가고, 또? 사람에게 밟히고, 이게, 이 것이 기독교 아닙니까? 왜 이런데 자꾸 미련을 지기고 자꾸 들어갑니까?
그러면, 내가 요걸 요 도리를 알고 ‘이제는 내가 하나님에게 들어붙으면 되겠다.
하나님에게 들어붙자’ 들어붙는데 그 일이 잘 안 되거든 들어붙는 방편이 잘못 된 줄 알고 좀 수정을 해요. 모르거든 저한테 와서 물어요. 묻는데, 내가 ‘아, 뭐 언간하면 그래 하면, 그래 하면 됩니다.’ 이라거들랑은 내가 개이기 때문에, 내가 개이기 때문에 목사님한테 말하면 목사님이 옳은 소리하면 내가 발칵 달라들어 가지고서 감정을 품고 목사님이 날 이따위로 생각하고 있다고 있다고서 그래 가 지고서 인제, 개에게 진주를 던지면 진주를 밟고 물러 와요. 그러니 개에게는 진주 를 던질 수 없어. 진주를 던질 수가 없어. 그저, 그저 개나 부르고 손가락으로 이 래 부르며 과자 부스러기나 주지 진주를 던지니 압니까? 말해도 단점을 말하고 잘못한 일이 있으니까 고걸 고쳐라 이라면 고칠 정도가 돼야 말해 주지 고치지도 안하고 도로 반감 가지고 원수를 품고 이라면은 그걸 할 수가 없어. 그러니까 그 런 거는 그래 안 하고, 개적으로 안 하고 설교하는 거라. 대중을 보고 설교로 이래 하면은 제가 깨달아야 되지 개적으로는 그걸, 개적 지도, 개인 지도로서 틀린 거는 틀렸다고 말해 줄 수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은 벌써 거의 다 된 사람이오.
이러니까, 왜 이 말을 안타깝게 하느냐? 이거 자꾸 뭐 책망한다고, 자꾸 책망 설교 만 하고 자꾸 치기만 친다고. 치는 게 아니라 애가 타서, 기가 차서 그랍니다. 자 꾸 망할 길을 가면서 지금 망하지 안할라 하니까 됩니까? 망해 가지고 있는 것이 자꾸 더 망하지, 자꾸 더 망하지 절대로 성공이 되느냐 안 되느냐 알 거라 말이오.
‘아, 보자. 이라는데, 어제보다 오늘 낫나? 작년보다 금년이 낫나? 좀 나아지나? 자꾸 오그라져 들어가나?’ 이걸 보면 알 건데, 보면 알 건데, 하나님이 말씀해 놓 지 안 했어요? 네가 구월 이십 사일로부터 이전과 이후를 네가 계산해 봐라. 추억 해 봐라. 이전과 이후를 추억해 봐라’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딱 요렇게 단정하고서 출발한 고 이전과 출발한 이후가 보라. 보면 크고 작은 게 전부 다 표 가 납니다. 그걸 모르면 안 돼. ‘아, 요것도 하나님이 돌보시는 것 같다. 요것도 기적이다, 기적이다, 기적이다’ 자꾸 기적 기적이 나오면 나중에 날아가 버려요.
그만. 성공이 된다 그말이오. 이거 사는 길을 안타까와서 말하는 건데 마귀란 놈 에게 홀려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 있어.
이제 차를 사 가지고서 자꾸 그래 다니면 일이 없는 건데, 자꾸 되는 건데, 이제 동부인하라 한 이는 동부인 안 하고 동부인하지 말라 하는 이 젊은 반사들은, 지 금 뭐 언제 마누라가 있느냐 없느냐, 너무 거석해서, 에이구, 우리 남편 도무지 예 수에 미쳐 가지고서 아내가 옆에 누웠는지 안 누웠는지 있는지 없는지 그것도 알 지 못한다고 할 만치 그만치 그만 주님에게 들어붙어 가지고, 아내가 어데 있는지, 구석에 있는지 아랫방에 있는지 아랫목에 있는지 웃목에 있는지 그것도 모를 만 치 그저 일편 단심 주님에게 막 들어붙어야 될 이런 시기에 있는 것들은 동부인 해 가지고 전부 시장으로 만날 젊은것들이 동부인해 돌아다니며 그거 하고, 외나 이제 참 이거 남편을 지켜야 되지 안 지키면 마귀에게 홀켜 가버리고 안 되겠다 하는 이 동부인 할 사람은, 운전을 배워라 뭐 어째라 하는 그거는 또 하지도 안하 고 이거 전부 꺼꾸로라. 이래 가지고 이거 뭐이 됩니까? 자, 이게 여러분들에게 영약입니다. 약이오, 약. 이것이 생명이요, 건강이요, 모든 부강이요, 모든 성공입니다. 이래서, 오늘 아침에는 중요한 걸 하나님께서 주셨습 니다. 환난은 두 종류다, 후퇴를, 후퇴를 방지하는 환난, 후퇴를 방지하는 환난, 게 을해서 중지를 방지하는 환난. 자, 대구에 있는 그 목사님은 뭐입니까? 후퇴를 방 지하는 환난입니까 중지를 방지하는 환난입니까? 중지 방지라, 중지 방지. 그대로 만 하고 자꾸 게을하게 있으니까 ‘게을하다 말이오. 게을하니까, 게을하면 안 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러고, 주일학교 학생들 가르칠 때에 학생들이 떠들고 그라면 말이오, 학생들이 떠들고 그라면, 학생이 떠드니까 막 나도 떠들어 가지고서 오기를 내 가지고 이런 막 기합을 줘야 되겠다고, 어제 그 말 내가 그 말 들었는데, 여섯시까지 보내지 안 했다 하는데, 여섯시까지 보내지 안했으니까, 부모네들이 그 시간을 다퉈서, 주일 학생들 모두 공부에 대해서 얼마나 열심히 그라니까 시간이 없는데 오면은 시간 딱, 하나가 오든지 둘이 오든지 시작하는 시간에 딱 시작하고 마칠 때는 딱딱 마 치고 이래 보내 주고 이라고, 학생들이 떠들면 내가 가슴을 치면서 ‘내가 기도하 지 못하고 내가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에 요렇다.’ 책임을 제가 져야 되는 것이지 학생들에게 그래 가지고 뭐 앞에 어제, 어제 오후 예배 때에 벌 선 놈, 손 이래 가 지고 올려 가지고 이래 벌 선 놈 앞에 있고, 그게 무슨 교회야, 교회가? 마귀당이 지 그게 교회라? 이 벌 서는 놈 이래 가지고 올려 가지고 있지, 또 저 뒤에는 안 듣는다고서 주먹을 가지고 빰을 뒤에는 막 탈팍탁팍 이래 뒷꼭지 뚜드려대지, 그 부모가 왔으면은 당장 모가지 이래 가지고서 그만 어떤 형을 줘도 안 받을 수 없 어. 학교도 구타 못 합니다. 구타하면 그 선생 고발하면 당장 모가지 떨어집니다.
이런데 주일학교서 학생들 구타를 해? 어데 그따위 버릇하고 있어? 이번에는 냅 뒀지마는 앞으로는 그런 거 있으면은 징계합니다. 책벌해요. 교회서는 그런 짓 못 해요. 학생들이 그러면 내가 지금 신앙 생활이 후퇴해서 그런 줄 알고 있지, 어제 ○○○ 선생이 가르쳤다 했지? ○○○선생 삐짝 말라 들어가? 왜 말라 들어가? 그래 말라 들어가면 나중에 병들어. 죽어. 신앙 생활 하지 아니하고, 내가 성령이 충만하지 안해 그런갑다 이렇지, 이래 책임을 져야 되지 자꾸 학생들에게 책임을 지워 가지고 뭐 벌을 세운다, 벌 킨다고 그거 가지고 되는가? 어제 헛일 했어. 그 래 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