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의 전도

1974. 1. 13. 제2과 

본문 : 요 4:3∼9

제목 : 사마리아의 전도 

요절 :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1. 4절 예수님과 동거 동행하는데는 어떠한 원인의 불목이라도 완전히 버리고  상대방을 구원하는 그 성질의 것으로만 상대할 때 예수님과 동거 동행 할 수  있다.

2. 6절 하나님의 시장은 곧 당신이 원하시는 그 일인데 대접하는 것은 그 일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다. 이들은 미리 준비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제자들도 여인도  대접하지 못한 것처럼 하나님을 대접하는 일은 모두가 다 대비적이어야 한다.

3. 7∼15절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그 요구를 떠나지 않고 궁구하고 논의할 때 점점  신령화 되어 간다. 주님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하나님의 진리대로 살기를  원하신 것은 신령한 것들을 주시기 위한 방편이다.

4. 16∼19절 이 여인은 예수님의 진리가 자기와 자기 행위를 접선 비판 할 때  예수님은 선지자로 영접하게 되었고 예수님은 나와 내 사정을 나보다 더 아신다.

5. 20∼26절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신령과 진정으로 한 곧 하나님의 살아 계시는  자기와 함께 계시는 이 인격 존재를 육안으로 보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처럼  인격상대로 섬길 때 자기를 구원하시는 메시야를 완전히 모셔 메시야적인 성도가  되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자기 안에 친히 하나님으로 내주 하시고 자신은 하나님의  지체처럼 쓰여져 움직이는 신인 결합의 일동일정(一動一靜)의 사람이 되어졌다.

6. 28∼30∼39∼42절 여인이 예수님의 진리로 자기와 자기 행위를 접선  비판함으로 변화된 그 행동을 가지고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전할 때 100%  효력이 발생되었다. 사람으로 증거를 믿기 시작한 신앙은 거기서 머물지 말고  하나님을 직접 궁구할 때 남의 증거로 신앙의 사람이 되지 아니하고 친히 신앙의  능동적 사람이 되어졌다.

7. 31∼34절 우리는 영육을 가진 사람이다. 육은 물질 보충으로 성장도 강건도  윤택도 이루어짐과 같이 세상을 이긴 그리스도와 천사 같은 그런 인격성이  하나님 같이 자라가면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한 즉시로 행하고  자기에게 맡긴 하나님의 사명을 하나씩 둘씩 완료하는데서 참 사람은 자라가고  윤택해가고 장대해 간다. 이 사람이 영원 무궁의 하나님을 모시고 천상천하의  피조물을 통치할 그리스도로 왕 노릇 하는 존재들이다. 우리는 나기는 낳으나  유약해서 자라지 못하고 귀한 시기를 허송하고 있는 자 되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