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적인 기도의 때

 

1984. 9. 30. 주후

 

본문: 예레미야 애가 2장 11절∼19절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끓으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처녀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혼미함이로다  저희가 성읍 길거리에서 상한 자처럼 혼미하여 그 어미의 품에서 혼이 떠날 때에  어미에게 이르기를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뇨 하도다 처녀 예루살렘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증거하며 무엇으로 네게 비유할꼬 처녀 시온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꼬 너의 파괴됨이 바다 같이 크니 누가 너를 고칠쏘냐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저희가 거짓 경고와 미혹케  할 것만 보았도다 무릇 지나가는 자는 다 너를 향하여 박장하며 처녀 예루살렘을  향하여 비소하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전한 영광이라, 천하의 희락이라  일컫던 성이 이 성이냐 하며 너의 모든 원수는 너를 향하여 입을 벌리며  비소하고 이를 갈며 말하기를 우리가 저를 삼켰도다 우리가 바라던 날이 과연 이  날이라 우리가 얻기도 하고 보기도 하였다 하도다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훼파하사 원수로 너를 인하여 즐거워하게 하며 너의 대적의 뿔로 높이 들리게  하셨도다 저희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처녀시온의 성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로 쉬게 하지 말지어다 밤  초경에 일어나 부르짖을 찌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쏟듯 할지어다 각  길머리에서 주려 혼미한 네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요사이, 성경 중에 이사야서, 예레미야서, 예레미야 애가서, 에스겔서, 계시록  이런 성경을 많이 읽고 연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전에도 말한 대로 예레미야  애가서를 모두 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서 온 식구들이 다 열심히 읽어서  예레미야의 그 애가에서 깨달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기록한 말씀은 뭐 해석할 것도 없습니다. 다 맞보기로 기록돼 있어서  읽으면 다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처녀 예루살렘이라 말은 하나님의 신부가 될 수 있는 하나님의 택한 모든  백성들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결혼하기로 약혼되어 있는  우리들입니다. 결혼에 대해서 얼마 전에 많이 설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부부라, 결혼이라 하면은 남여 이성적 결혼이라는 그것만 관념에 딱  배어 가지고 있으나 이성에 남여의 결혼도 이성 결혼 그것은 사람들이  평가하기를 일주일 결혼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일주일 결혼이라.

 일주일 결혼이면 거기에 다 알 것 알았고 볼 것 봤고 누릴 것 누리고 그 이상  더 아무런 지속할 것이 없다 그렇게들 다 평가를 통계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 부부유별로서 부부라는 것은 그 사상 결혼이 되고 지성 결혼이 되고  또 모든 속성 결혼이 되고 또 소망 결혼이 되고 그의 도덕성이면 도덕성의  결혼이 되고 이렇게 인격과 인격이 결합하는 이 결혼에서 어떤 그 결합보다도  남여의 부부로서 그 다음에는 자녀가 나고 이렇게 해서 그 인격 결합이 가장  신비스럽게 된다 하는 그런 것을 가리켜서 부부유별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  부부유별을 남여 이성, 짐승처럼 성교하는 그런 걸 가지고서 말하는 것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남편이시요 우리는 그 신부요 이 세상은 간부라. 그라면  하나님과 우리와의 결혼되는 그 결혼이 어떤 결혼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결혼은 원형이요 그 원형을 알도록 하나의 계시해  주신 그 알려 놓은 방법으로서 형식 계시로 남여 이성의 결혼이라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제정해 주신 것입니다.

 타락 이전에는 아담과 해와가 결혼했으나 요새 말하는 것은 성교 결혼이나 남여  이성 그런 결혼은 전혀 없었습니다. 없으면 생산은 어찌될까? 생산은 해와는  아담이 낳았는데 아담이 남편 있어 해와 낳은 것 아니고 남편 없이 해와를  낳았습니다. 요새도 참 뭐 곤충법에서는 그 암수가 그렇게 합해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단독으로서 이렇게 번식 나가는 그런 번식이 가속도로 많은 번식을  해나가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처녀 예루살렘이 하나님 앞에서 참 특별히 사랑을 받고 또 존귀히 여김을  받아서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그 비밀을 알지 못하고 사모하고 동경하고, 참  사람과 사람을 비교하면 처녀 예루살렘은 자타들이 다 인류 가운데는 비교가  없는 그런 특수한 민족이라 그렇게 존대함을 받던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차차 그때는 아주 존귀함을 여기는 그런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때 왜정 한창 그 전성 시기에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세계에  무리와 같은 동류의 민족은 하나도 없다. 우리와 비교될 그런 어깨 절음 할 만한  그런 민족은 세계에 하나도 없다, 다만 우리와 비교될 수 있는 것은  유태인뿐이다. 이스라엘뿐이다. 이래서 이스라엘은 우리와 비교 될 수 있지마는  다른 민족들은 비교될 수가 없다고 그들이 말을 했고 또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때는 어떤 사람으로 더불어 대면을 해도 자랑스럽게 인사하면 나는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이렇게 자랑 삼아 인사를 할 만치 그렇게  존귀함을 받았습니다.

 다윗 때나 솔로몬 때나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 모든 세계의 영토들을 점령하지  못하도록 한계를 지워서 그렇지 그때 그네들이 만일 국토를 욕심을 내가지고서  국경을 넓힐라고 했더라면 세계는 몇 번 그들의 점령에 들어가서 전통일을 했을  것입니다. 그만치 그렇게 한 것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특별히 사랑과  은혜를 기울였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지혜의 은혜와 능력의 은혜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섭리의 은혜를 기울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계의 그 유태 나라라는 그 나라가 조그마한 나라지마는 그  나라를 깔보지는 못했고 다 우러러 봤고, 다윗시대나 솔로몬 시대는 통일은  안됐지마는 세계의 그때 각국들이 다 무슨 문제든지 있으면 예루살렘에 와  가지고 문의하고 상의하고 거기에 지도를 받아서 온 세계는 통치했던 것입니다.

 그랬는데, 하나님께서 그때에 이스라엘에게 특별한 사랑과 관심과 또 간섭과  이렇게 섭리를 하셨던 거와같이 이제는 정반대로 이방에게 그런 역사를 하셔  가지고 이방을 강하게 장대하게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참  비참하게 쳤습니다. 여기에 말한 걸 보면 우리와 같은 이런 비참한 자가 있느냐  그렇게 할 지경에 이를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들이, 15절에 보면 그들이 '무릇 지나가는 자는 다 너를 향하여 박장하며'  사람들은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이 그러니까 거기에 부득이 항거도 못하고 눌리고  부러워하기는 부러워하지마는 이스라엘에게 대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다 시기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스라엘이 아주 그렇게  패망되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길을 가면서 너거들을 향하여서 손바닥을 치면서  '처녀 예루살렘을 향하여 비소하고' 아주 비웃고 조롱하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전한 영광이라' 참 모든 사람이 볼 때에 이는 참 영광스러운 나라라  이렇게 온전한 영광이라 '천하의 희락이라' 천하에서 이렇게 기쁘고 즐거운  나라가 어디 있겠느냐 하는 '천하의 희락이라 일컫던 성이, 이 성이냐 하며',  우리가 와 보지도 못하고 멀리서 보면서 그렇게 앙망하고 또 사모하고  부러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하던 그 나라가 이 나라냐, 그때 다 점령해서  천해지니까 와서 짓밟으면서 그들이 그렇게 말합니다.

 '하며' '너희 모든 원수는 너를 향하여 입을 벌리며' 16절에 '벌리며 비소하고  이를 갈며 말하기를 우리가 저를 삼켰도다' 이제는 우리가 저희를 삼켰다.

예루살렘을 삼켰도다.

 '우리가 바라던 날이 과연 이 날이라' 그렇게 삼키고 난 다음에 우리가 바라던  것이 과연 이날이라. 이제는 우리가 소원 성취가 됐다. 그렇게 '바라던 날이  과연 이 날이라' '우리가 얻기도 하고' 이제는 이 모든 것을 다 취하기도 하고  다 점령도 하고, 또 우리가 그때는 사모해도 보지 못하던 그곳을 이제는 와서 다  우리가 눈으로 봤고 보고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훼파하사 원수로 너를 인하여, 즐거워하게 하며 너의  대적의 뿔로 높이 들리게 하셨도다' 이렇게 그 범죄한 이스라엘이 이와같이  됐습니다.

 됐는데,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혼미함이로다 저희가  성읍 길거리에서 상한 자처럼 혼미하여 그 어미의 품에서 혼이 떠날 때에  어미에게 이르기를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뇨 하도다' 그렇게 죽을 지경에  죽을 지경에 죽으면서 포도를 원해도 곡식을 원해도 곡식을 얻지 못해서 참 이  예언하고 난 다음에 그 뒤에 비참하게 망했습니다. 다 모두 자기의 자녀들  고기를 먹고, 처음에 짐승 피 마시다가 사람 피를 마시다가 마지막에는 다  기갈해서 죽고 만 그런 참혹한 일이 입었습니다.

 이것은 뭐 별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이방 나라도 보면 정권이  바뀌어질 때에는 그전에 있던 정치의 그 사상을 완전히 뽑아 버리고 다시 점령한  그 정권에게 종처럼 창자 없이 복종하는 사람들은 아무 어려움을 당하지 안하고  천대만 받지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라는 것은 그래도 나라든지  민족을 잃고 나면은 그 민족성이라든지 애국심이라든지 또 자기네들의 그 정치의  사상이라 하는 것이 속에 들어 있어서 상대방도 알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잘  뽑으려 해야 뽑혀지지 안하고 그것이 뽑아지도록 거기에서 박해를 당해서 뽑든지  그리 안 하면 뽑기 전에 녹아지든지 그 어려움에 비참이 반드시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보면 남자는 오데 가서 섞이지 안하고 여자들은 뭐 아무 데라도 붙어  삽니다. 그거는 뭐이냐 하면은 고 주관성이 없고 자존심이 없고 어디든지 그만  풀처럼 들어붙으니까 아무 창자 없이 여기에도 붙고 저기에도 이러니까 그러나  그렇지 안한 사람들은 그 많은 애로가 있습니다.

 월남이라든지 캄보디아라든지 그 외에 다른 나라라도 역사에 그 정권이  바꾸어질 때에 또 종교 사상이 바꾸어질 때에 그때에 비참한 그 살육이라 하는  것은 말할 수 없습니다. 경술년에 일본 나라와 조선 나라가 서로 합병될때에  그때야 뭐 별로 그저 정권만 바꿔지는 그런 일인데, 그때도 우리나라에서 참  참혹하게, 애국심이나 민족심이나 그런 또 그 모든 유전성이나 그런 것을 가지고  있는 좀 창자 있는 우리나라의 백성들은 한 삼사십 년 동안 상당한 고초를  당하고 박해를 당했습니다. 그때 그렇게 당한 사람들은 다 일본 나라에 대면  이를 갈고 그랍니다.

 그러나 그때도 창기 모양으로 창기와 같이 고만 그런 아무 민족성도 애국성도  없어서 일본 사람 밑에 앞잡이나 돼 가지고서 친일파로 날뛰는 자들은 그때 잘  먹고 잘 입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 친일파 되지 안하는 그런 우리나라  백성들은 참 참혹하게 그래 하다가 마지막에는 비참한 죽음을 다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적 통계는 말하기를 뭣이든지 그 야당은 어리석다 야당은  망한다, 다 여당이라야 산다. 일본과 조선 나라와 합병됐으면 그만 일본 나라에  붙어 가지고서 창기 모양으로 거기에 붙어 가지고 친일파가 됐으면 잘 먹고  친일파가 돼 가지고서 우리나라 사람에게 간첩 노릇이나 하고 그렇게 일본 나라  사람의 앞잡이 노릇을 해 가지고서 조선 나라 민족을 박해나 주고 이라면 잘 살  수 있지요. 그러니까 모든 통계가 이 세상에서 여당은 잘 되고 야당은 안 된다  이렇지마는 우리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 됐을 때 그 뭐 사람들이  비참하게 노인이나 아이나 젊은 사람들이나 좀 사람 쓸모 있는 사람들은 비참한  박해를 당했습니다.

 당했는데, 지금 우리는 이북과 이남이 이렇게 항상 대결되어 있습니다. 있는데,  만일 아무런 피 흘리지 아니하고 그렇게 평화 통일을 우리가 원하고 있지마는  평화, 평화 통일이 된다고 해도 통일이 되고 난 다음에 점차적으로 할 것은 세뇌  작업일 것입니다. 머리를 씻어서 거기에는 전혀 하나님이 없다는 무신론 그  주장이지 우리는 유일한 하나님을 섬기는 유신 사상이지, 그들은 물질이  제일이라 그렇게 말하고 있지 우리는 하나님이 제일이라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사상과 욕망과 또 그들이 의지하는 힘과 우리와 우리가 의지하는  힘과 사상과 욕망은 정반대입니다. 이거는 불과 물이 서로 이질적이라 서로 합할  수 없는 거와같이 도저히 합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때도 뭐 문제는 없습니다. 그만 그 공산화 될때에 그때에 그들이  내놓으라 하는 하나님 내놓아 버리고 (저 ○뭐이요 ○집사. 그 장사 치워 버려요  그까짓 그래 할라면 예수 믿어야 되지 뭐 이까지 와 가지고서 그래 장사만 하고  살만 뚱뚱하게 찌고 그라면 뭐할 건고 잘 먹고. 뭐이 죽어가는 지도 모르고  지금.) 남북이 통일이 될때에 하나님을 내놓고 그들은 하나님을 내 놓는 걸 제일  원하니까 네, 그의 하나님 이제 갖다 내놓습니다. 하나님 집어 던져 버렸습니다.

그라면 등을 두드릴 것이고 대단히 환영을 해 줄 것이요. 하나님 내놓고 천국도  내놓고 성경도 다 치워 버리고 기독교의 그 의식 생활 기독교 의식 생활 이 모든  신앙 의식 생활도 다 내놓고 그들이 하라 하는 대로 그들을 따라서 그렇게 하면  그들에게서 오는 박해는 없을 것입니다. 아무 박해가 없고, 일시에 대단히 정절  부인이 불량한 남자에게 정조를 주면은 일시에 그가 좋다고 하는 것처럼 그렇게  좋아할 것입니다. 마는 그들도 그대로의 양심이 있고 평가하기 때문에 이는지 조  없는 인간이요 아주 창기 같은 그런 인간이기 때문에, 또 이것이 다시 변해질  때에는 두말할 것 없이 나를 배반하고 다 돌아갈 터이니까 이런 건 아예  일찍부터 다 이걸 숙청해서 없애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정조와 신앙의 정조와 신조와 교리와 사상 이제까지 신앙생활하던 소망 다  하나님 다 버려 버리고, 그러기에 실컷 천대로 이용만 당하고 마지막에는-그들  손에 다 죽도록 하나님이 만드십니다.

 만일 그리 된다면 우리가 그때에 어떻게 됐습니까? 우리가 살겠다고 주님  내놓고 신앙 내놓고 천국 내놓고 심판도 내놓고 성경도 내놓고 그들 하자 하는  대로 하고 살겠습니까? 지금 그때 닥치면 일시는 일시는 그래 할지 몰라도  중생된 자는 결단코 그대로 살지는 못합니다. 못 견딥니다. 마지막에는 다 이제  죽어도 안 되겠고 죽어도 예수 믿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서 이북에서 신앙  가진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이북에 신앙 가진 사람 다 죽었고, 소련에도 신앙  가진 사람 다 죽었고, 지금 있다 하는 그들은 정치 하나의 그 정치 그런 한  방편으로 꾸며 가지고서 가짜 교회를 두고 있는 것이지 진짜 교회는 없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신자가, 내가 퍼뜩 들었는데 미국 사람인가 뭐 일본 사람인가 그  시민권 가진 사람이 이북에 가 가지고서 마침 그날이 주일날이 돼서 여기에  주일날 예배 볼 수 없습니까? 예배 볼 데 없습니까? 이라니까 그거 다  국빈이니까 나라에서 청해 온 국빈이니까 아, 교회가 있다고 그라면 가자고서,  그래 가니까 이 예배당은 없고 사가에서 예배를 보는데 나이 많은 노인들만 몇  있더라고서. 젊은 사람은 하나도 없고 나이 많은 노인들이 있는데 그것도 죽일  것이지마는 그 노인들이 아마 그 자손들이 많이 저거 밑에 활동하고 있으니까  그들을 죽이면 사람들을 다 많은 사람을 잊어버릴 판이니까 죽이지는 못하고  그저 너거가 이래 이 안에서 사가에서 예배를 봐라. 주일에만 그 예배 보는 것도  딱 제도시켜 가지고서 요렇게 요래 예배 보라. 찬송도 여기에 찬송 아니고 다  거기에서 만든 그 찬송이더랍니다. 그 찬송 부르면서 예배 보라고서 그런 것이  있더라고. 뭐 어떤 사람은 거기에 가서 뭐 어떻다 하지마는 교회는 없답니다.

 이러니까, 앞으로 공산주의가 침범한다고 하면은 그 예수 어째 믿었던지 믿은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그 속에 숨어 있는 신앙이라 하는 것은 고대로 하나도 남김  없이 다 드러날 것입니다. 마치 어두울 때는 그것이 안 보이다가 백주에는  대낮에는 모든 것이 환하이 드러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나님이 드러낼  것입니다. 하나님이 능력 없어 그라는 거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모든 진상을  파악을 시켜서 자타에게 알게 하시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영원한 나라를  건설하는 그런 모든 역사로서 그렇게 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안 믿는 사람들도 정권이 바꿔지면 그리 되고. 또 더군다나 그  왕권이 바꿔져서 그 나라가 식민지가 되어지고 이렇게 독립 나라가 식민지가  되어지고 이래 될 때에는 비참한 비경이 많이 일어나는데. 우리 남북에 대해서는  그런 걸로 비교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얽혀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북에서도 그 교회들을 숙청할 때에 그 뭐 숙청한 숫자가 지금은 나타나지  안하고 대략 하지마는 거기에나 여기에나 그 인구 수가 거의 비교되는데 얼마나  숙청을 당했기 때문에 그런 숫자가 됐겠습니까? 그렇게 많이 숙청을 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사람들이 뭣이 구호물자가 오니까 줄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말하는  것은 저희들이 말만 주지 실상은 주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도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마는 만일 실상으로 준다고 하면 어찌 그런 끄내키를 가지고라도 서로  남북이 교류되고 어떻게 평화의 평화의 통일이 되도록 그렇게 어떻게 화친의  그런 길이 열릴까 해서 그렇게 생각을 가지고 했지마는 그 속에 들어 있는 것은  어떤 것인지 우리가 지금 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말이 선포되고 난  뒤에도 거기에서 기갑 부대를 바로 삼팔선에 가깝게 그렇게 갖다 놔 놓고 있는.

다시 거기에다가 배치하는 그런 것이라든지 또 그들이 처음에는 그렇게 한다  하다가 마지막에는 우리 국내에 가지고 들어와 가지고서 개인 개인에게 그렇게  자기네들이 구제하는 일을 하겠다고 또 그렇게 하다가 또 그것을 거부하니까  마지막에는 그라면 서울에다가 그렇게 한군데에다가 그렇게 하겠다고 하다가  그것도 거부를 하니까 이제는 그러면 말하는 대로 인천과 판문점에서 그리  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그것이 정확한 보도인지는 몰라도 이북에서는 뭐  외국에 가 가지고 세멘트는 좀 질이 아주 좀 좋은 질의 세멘트를 구해 가지고  오고, 좋은 거 보낼라고 구해 가지고 오고, 또 일반이 다 모두 칠분미니 하고  하는데 그 현미로 먹고 있는데 백미로 다시 새로 도정을 하고 또 이렇게 한다고  이렇게 하는데, 그것이 좋게 해석하면 좋게 해석할 수 있고 지금은 모두  미혹시키는 혼미하는 이런 모두 시기가 되기 때문에 서로 다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남한이 좋다, 또 이북이 좋다, 이북 사람이 이렇게 악하고  하지마는 후하다 그렇게 별별 일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언제 여기 ○○ 목욕탕에 가 가지고서 목욕하러 들어가서 목욕을 하니까,  어떤 여자가 있다가서 아주 이북에 가 보니까 김일성이라 하는 그 분은 김일성  그 어버이는 아주 그런, 우리가 생각한 대로 그런 인물이 아니고 아주 유력한  인물이고 굉장한 인물이라고서, 참 아주 후한 사람이고 철두철미한 아주 좋은  사람이고 아주 훌륭한 참 존경할 만한 그런 사람이 요 영도자가 될 만한 그런  사람이라고 그렇게 방송을 합디다. 그 방송을 해서 깜짝 놀래 이 무슨 방송인가?  저 어떤 여자가 저렇게 저런 소리를 하는가 그 여자 이름은 내가 말하지  않습니다. 유력한 사람입니다. 유력한 사람. 말하면 아마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 없이 다 알 수 있을 사람입니다. 유력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때에 ○○○씨가 이북에 가서 갔다 왔다 하면서 그렇게 남북의 서로  대화 평화 통일을 하겠다고 하는 그때입니다. 그때에 가서 뭐 거기에 초청 해  가지고 많은 사람이 갔다 오고 이랬는데, 가 가지고 그렇게 얼마나 대접해 보고  혼미했든지 ○○○씨를 ○○○씨가 비행기 내린 그 자리에 큰 기념탑을 세우고  어떻게 한다고 이래 쌓는데, 그때에 거기에 대해서 메시지가 났을 터인데 그때  ○대통령이 고통하고 있다가서 ○○○씨를 저기에 구미에 보내면서 그만 너무  저쪽에 친근하고 구미에 대해서 손을 성글게 했으니까 이 구미에서도 버림을  당하고 이라면 어찌 되겠느냐 이러다가 구미에 갔다 오면서 구미의 그 모든  사상들이 그렇지 않더라. 우리 남한에 대해서 아주 다 호감을 가지고 있고 다  소망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성글지 안하더라. 우리에게 대해서 적극 우리를  옹호하고 그렇게 하고 있더라. 그때에 그 말을 듣고서 그때 그만 ○○○씨를  내려 앉혀 버렸습니다. 만일 ○○○씨가 그때 조그매만 더 있었으면 그때 뭐이  될지 모릅니다.

 이렇게 지금 모르는 사람 모르지마는 저는 그때에 제가 그 텔레비전이 지금  같이 없을 때입니다. ○○○집사님이 여기에 있을 때인데. 그때 그게 나와서  ○○○씨가 그때 뭐 나왔던 그런 담화 발표가 있다 하기 때문에 내가 우리  교인들 가정에 '텔레비전이 어데 있느냐 이라니까 요 ○○○집사님 있다 할 때  내가 쫓아가서 ○○○ 집사님 집에 가서 텔레비전을 봤습니다. 텔레비전 보는  거는 그때 ○대통령이 나온다고 ○대통령이 거기에와 텔레비전에 나올 거라 해서  ○대통령 그 얼굴을 보기 위해서 제가 갔었습니다. 얼굴을 보기 위해서  갔었는데, 보니까 ○대통령이 얼굴이 바짝 말랐습디다. 바짝 마른 걸 보고 내가  그때 손벽을 치면서 됐다 했습니다. 왜? 그때 그 직위에 있으면서 살이 쪄  가지고 딩글딩글 그라면 벌써 나라 팔아먹고 헛일입니다. 그 일로서 많은  고민했다는 것이 보여지기 때문에 이제 됐다 그렇게 했고 ○○○씨는 구미에  순회하고 돌아왔을 때에 그 얼굴 보자 하니까 벌써 ○○○ 써가 얼굴에 기름이  줄줄 흐르고 아주 윤택해 왔기 때문에 아마 그 일이 잘 되고 아주 거기에서  대우를 잘 받은 모양이다, 이제는 안심 이다 이렇게 생각을 제가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때 얼굴이 틀렸으니까 좋아하는가, 오늘도 그렇습니다. 오늘 지금  이와같은 단계에 참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는지. 만일 그들이 이런 거 저런 거  다 봐서 만일 평화 통일이 된다고 해도 그들은 무신론자요 우리는  유신론자입니다. 그들은 신앙을 부인한 자요 우리는 신앙을 시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늘나라가 없다 하고 우리는 하늘나라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힘과 힘이 두 종류의 힘이 있으면 반드시 한 힘이 되기까지는  싸워 가지고 어느 게 깨져도 깨져 가지고 하나가 되고 말지 힘과 힘이 둘이 합할  수는 도무지 없는 것입니다. 그 힘과 힘은 반드시 합해 가지고 어느 것이 양보가  되든지 하나로 되어지지 둘이 되어지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그게. 그게  과학이요 진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 여기에서 아마 우리 남한에 있는 백성들은 아, 그들 백지  여기에서는 가난하고 밥 못 먹고 뭐 죽만 먹고 뭐 옥수수만 먹고 이렇게 한다  하지마는 자기네들이 못 먹으면 쌀을 보내 주겠는가? 이리 좋은 쌀을 보내  줬으니 거기에도 우리가 듣는 것보다 훨씬 잘 사는데 백지 잘못 오전을 했구먼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기 쉬울 것이고, 백지 악평을 해 쌓지 우리  수재에 곤란당하니까 와 가지고 구재해 줬으니 그 사람들도 다 인정이 있고  잔정이 있고 동족의 애정이 있고 양심이 있고 자비심이 있고 있는 사람인데 꼭  맹수처럼 감정 없는 그런 사람들로서 그렇게 보는 그게 잘못이 아닌가? 아마 이  일이 가속도로 우리 남한에 디리 뒤끓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어쨌든지 그래 되든지 저래 되든지 그거는 땅에 있는 사람들은 이래도 저래도  붙으면 되지마는 우리는 그들이 우리 머리에 있는 것을 뽑아 버릴래야 뽑아 버릴  수가 없고 이걸 회개시킬래야 회개시킬 수가 없고, 벌써 그들의 사상은 십 리를  본다 하면은 우리는 그들의 사상보다도 만 리도 더 보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근시자에게 삼키워지지를 않습니다. 기독자들은 암만 하나님이 없다고 해도  우리는 하나님이 없다고 그렇게 인정이 돼지겠습니까? 이러니까 그 결과는  투쟁이요 분쟁이요 대립이니까 거기에 대한 상당한 대적의 투쟁이 있을 것이요,  투쟁이 있으면 반드시 거기에는 많은 그 피와 살해가 있는 것은 필연한 것인  것입니다. 저는 아야 그리 되면 살 생각은 뭐 털끝 만치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아야 뭐 살리라 하는 그런 생각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또, 과거에 제가 생각하기를 이 사상전에는 사상이 다른 사람은 반드시 그  사상화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기독자들도 기독자 사상이 아니면 그저 방편이  틀려서 유유하게 해 가지고서 죽는 날까지 유유하게 천 번이고 만 번이고 해서  그걸 돌이키려고 하는 것이 틀림이 없는 그 방편을 취하고, 이 땅에서는 사상이  틀리면 그렇게 인내하질 못하기 때문에 즉각 고드름 꺼내듯이 꺼내가지고 반드시  상대방을 없애고야 마는 것이 그것이 역사라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단계에 있어서 어찌할 것인가? 제가 오늘 이  설교를 오전 설교나 오후 설교를 하려고 꿈에도 생각 안 했습니다. 생각 안  했는데 우연히 저에게 감동되고 알리고, 또 영상적으로 자꾸 알려 줘서 그래서  오후 설교도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18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18절에 '저희 마음이 주를 향하여'  '저희 마음이 주를 향하여' 저희 마음이라는 저라는 것은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버림당해 가지고서 박해를 당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 박해당할 하나님  백성들을 말합니다. 박해당할 하나님 백성들. 이제 월남이라면 월남이 적화될  터이니까 월남에 있는 그 성도들에게 향하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캄보디아에  그때 적화될때에 그때 거기에서 기독교 신앙생활하고 있는 기독자들을 가리켜서  말하는 말입니다. 저를 만일 남한으로 말하면 남한이 앞으로 지금 그게 될는지  뭐 북진 통일이 돼 가지고서 공산주의가 삼켜질란지 그거는 모르지마는 우리도  지금 우리가 못 이기면 집니다. 우리가 못 이기면 집니다.

 밤낮 기도는 그래 합니다. 공산주의를 교회에 불이고 교회를 공산주의에 붙이지  말아 달라고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이북을 이남에 붙여 달라고 하는 그 기도를  얼마 동안 했지마는 지금 나의 기도의 제목이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공산주의를  교회에 붙이시고 교회를 공산주의에 붙이지 말라고 세계 교회에 대해서 이렇게  저는 얼마 한 약 약 일 년 전에는 그래 했지만 약 일 년후로는 그렇게 지금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저희라 말은 우리를 가리켜 말합니다. '저희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처녀 시온의 성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처녀 시온 성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 같이  흘릴지어다.' 이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오늘날 우리 이 남한에 있는 이 백성들은 지금 낙관하고 있습니다.뭐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셔서 참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서 적화될 만한 그런 일을  얼마나 있었지마는 그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이상하게 섭리해 가지고서 땅굴  파는 것도 몰랐지마는 또 땅굴 팠을 때에 그때 뮐로 가지고 그래 했고, 무슨  판문점에서 사건이 있을 때마다 다 하나님께서 이런 저런 사건으로 그런 것을 다  대비해서 그래도 모든 세계가 우리나라에 대해서 동정의 마음을 가지고 협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섭리하셔 가지고서 유지돼 나왔습니다. 과거에 그때  아주 우리나라가 위기로 되었을 그때에 ○여사가 ○여사가 그때 살해를  당함으로서 그때 그게 또 이상하게 막혀졌습니다.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우리는 지금 눈물을 강처럼 흘려서 앞으로 이제  미래에 있을 우리가 회개치 안하고 하나님의 노를 풀고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 편이 되셔서 우리를 동정하지 아니하신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손을  뗀다면 우리는 그 비참하게 될 그 광경을 생각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강처럼  눈물을 흘려서 부르짖어야 될 우리들입니다.

 '스스로' '스스로' '스스로 쉬지말고 네 눈동자로 쉬게하지 말지어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한편으로 우리와 우리의 이 모든 자손들의 당할 박해와  한편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이렇게 보는 눈을 네가 쉬지 말아라. 위로 하나님의  진노의 그 눈초리를 네가 보는 것을 쉬지 말고 그의 노가 풀어지기까지 네가  기도할 것이며 또 옆으로 네 모든 자손과 동족이 이렇게 비참하게 살해되는 그  일을 네가 닥치기 전에 보면서 닥치기 전에 보면서 네가 하나님께 부르짖어라.

(저 우리 집사님 잠마귀에 들었는데 저 가운데 말이요. 저 먼데서 이까지 와  가지고서. ○○○ 권사님 구역. 그만하면 알건데 정신 차려야 돼요.)  '네 눈동자로 쉬게하지 말지어다' '밤초경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밤초경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우리가 주님의 노를 보는 눈을 쉬지 말아야 되겠고 또  우리가 만일 공산화된다고 하면 우리의 비참할 그 참경을 보는 눈을 쉬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그 앞으로 하나님의 노와 하나님의 노로 인하여서  땅에서 우리가 어려움 당할 박해 당할 그 모든 것을 인해서 참 우리 눈에 눈물이  쉬지 안해야 되겠고 우리가 그 보는 것을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고 끊지  안하고 잊어 버릴래야 잊어버릴 수가 없고 그저 퍼뜩 잠자고 난 다음에는 또  한숨 자면 또 일어나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이 사람이 되어져라. 그렇지 않으면  이거 막아낼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물 쏟듯 할지어다' 물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서 확 붓는 거와  마찬가지로 너희들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확 쏟으라. 확 쏟아라, 쏟아서  하나님의 노를 풀어야 되고 하나님의 긍휼이 와야 되지 지금 뭐 남한에서 무엇을  이렇게 준비하는 그런 거 물론 안믿는 사람들은 그런 것으로 준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총칼로 준비하니까 우리도 총칼로 준비하고, 그들이 훈련으로  준비하니까 우리 남한에도 훈련으로 준비하고, 그들이 단합으로 준비하니까  우리도 단합으로 준비하고, 그들이 결심으로 준비하니까 우리도 결심으로  준비하고 이래 하지마는 그것은 안 믿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요 모든 것의  주권은 주님이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주님의 주권에는 그런 게 상관이 없다 그  말이오. 상관이 없소. 그거는 다 이 자연에 속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렸는데, 주권자 그분이 노하느냐 그분이 기뻐하시느냐 그분이 마음을  돌이키느냐 그분이 우리를 그들에게 붙이느냐? 우리를 그들에게 붙이면 이길  자가 없습니다.

 6·25때 그때에 제가 놀랜 것은 어디서 왔느냐 이래 인민군에게 물으니까  평양서 왔다고 이랍디다. 평양서 왔는데, 그래 늘 왔느냐? 뭐 차는 수송하기  때문에 전부 보행으로 걸어왔다고서, 보병으로 걸어왔다고 아, 평양서 뭐 여기  거창까지가 얼마나 됩니까? 상당히 많지요? 한 약 이천 리 됩니까? 걸어 왔는데  발병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 발병 난 사람이 하나도 없어. 얼마나 걸었느냐  쉬면서 걸었느냐? 밤낮 걸었대요. 밤낮. 밥먹고는 또 떠나고 밤낮 걸었는데 그  발병난 사람 하나도 없고 쇠잔한 사람 없고 쌩쌩하이 그렇습디다. 내가 그때에  아, 성경 말씀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힘을 주시면 발병이 나지 안하고 참 천리마  노새와 같이 그렇다 하더니마는 참 그렇구나 이랬는데, 나중에 후퇴할 때에는  이상하게 그날 보니까 뭐 좀 공습이 심하고 인민군들이 뭐 날뛰며 그석하는 게  없고 아무 떠들어 쌓는 것이 없고 이래서 '이상하다 무슨 일이 있는가 어데 한번  나가 봐라' 하고 사택에서 그날은 우리는 사택에서 노래 부르고 찬송 부르고  이라면서 '한번 야 나가 봐라 뭐인고 좀 이상하다' 가보니까 '아, 이상하게도 뭐  이거 인민군들이 올라옵니다.' '뭐라 하며 올라오디노?' 이라니까 '지금 작전상  잠깐 후퇴한다고서 그라며 올라옵디다.' '옳라 오는데 어뗬더노?' 이라니까  '모두 절뚝절뚝 절면서 올라옵디다.' '됐다. 하나님이 긍휼을 베푸셨다. 이제  그들에게서 하나님이 긍휼을 거두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이 손을 떼셨다.' 그때  외쳤습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걸어왔다더노? 야로에서 거기에 왔으면 야로에서  거기에 온 것이 불과 아마 한 팔십 리나 구십 리 됐는데 그 뭐 전부이 다 절어.

발이 막 부르켰어. 얼마 안 왔는데, 얼마 안 왔는데 그래.

 여러분들 하나님이 강하게 하시면 약한 자도 얼마든지 강해지고 하나님이  약하게 하시면 암만 강한 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네 마음을 물을 확 부어서 쏟듯이 주님 앞에  마음을 확 쏟아서 있는 마음을 다 드려서 위로 하나님의 노를 보면서 하나님의  진노로 땅에 멸망 받을 그 모든 자기의 자손과 동족을 보면서 이렇게 하나님에게  부르짖어라.

 '각 길거리에서 주려 혼미한 네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지금은 괜찮지마는 이 무슨 일이 일어나면 어찌 됩니까?  제가 6·25때 보니까 원치 아니하는 그들에게 붙들려 가지고서 학도병이라고  그때 보니까 왔는데 뭐 모두 남학생들도 많지마는 여대 여고 학생들 얼마나 다  귀골들입니까? 이런데 그들이 와 가지고서 뭘 먹을 게 있어야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그래도 내려갈 때에는 붙들리니까 뭐 신명이 나는가? 이렇게 내려가면서,  어떤 사람은 내려갈 때에 빠져 가지고서 숨겨 달라고 하는 사람은 숨겨줬다 그  말이오. 내려갈 때는 쭉 내려 가 가지고서 올라올 때 그때 급해 놓으니까 숨겨  달라 하는 사람은 숨겨 주면 어찌될지 이래서 아무도 숨겨 주지를 안했어요.

안했는데 이러니까 그들이 이리 저리도 못 해 가지고서 할 수 없어 이제  반동이라고 몰릴 터이니까 할 수 없어 그들에게 위협받아 밀리고 밀려 가지고서  저 산에 들어 가 가지고 공비들이 와 가지고 못 먹고 주리고 산에서 그래  하다가서 나중에는 죽고 말았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그런 일이 6·25 때에 약간 봤고 지금 평안하지마는 그런  일이 있으리라는 그것을 생각하고 오늘에 우리가 부르짖어야 되겠고 오늘에  하나님의 노를 풀도록 우리가 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뭐 거기에서 우리를 동정해서 식량이 오고 뭐이 오고 이라니까  됐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는 다 아직까지 지금 전시입니다. 전시. 지금이  아직까지 평안한 때가 아니요 전시입니다. 다만 그것이 전쟁하는 전술이요 그  방법이지 그것이 평화의 조약을, 평화의 화합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줄 알고  대단히 좀 시급하니까 여러분들이 기도하던 것을 그걸 쉬지 말고 더 계속  기도하고, 지금은 뭐 잘 먹고 잘 입을 그런 것을 지금 바랄 때가 아닙니다. 그저  안 굶고 먹고 죽지 안하고 먹을 거 있고 옷은 그만 하면 다 있습니다. 옷은 아마  뭐 있는 거 그만 해도 평생 입고 남을 것입니다. 그뭐 짜다라 갈아입으면 뭐할  겁니까? 자꾸 이거 저거.

 내가 언제 텔레비전 보니까 아이들 옷을 해 주는데도 한 가지만 해 줄 게  아니라 색깔 여러가지를 해서 그뭐 운동할 때나 또 뭐 어찌 여행 갈때도 혹 사진  찍고 이래도 장 하면 권태나니까 요 옷 입고 저 옷 입고 고 옷 입을 것을 몇  가지나 해 준다 하는데 그것도 사치요 못 씁니다. 지금 하나님은 어떻게 하고  있는데 그라고 있으니 이거 참 그런 사람이 나중에 비참하게 되어집니다.

 이러니까, 옷은 이만하면 입을 거 다 해 놨고 그저 먹는 것은 열심히 일 하면  먹으니까 내가 왕노릇 하려고만 하지 말고 남의 어데 수하라도 열심히 일해서  근근히 밥먹고 식구들이 다 활동 해 가지고서 밥먹고 지내면 될 터이니까  그라고. 하나님 앞에 깨끗이 털끝만한 죄도 없이 회개하고 우리의 멸망은  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의 피 안에 살라고 예수의 피 안에 살라고 말하는  것은 예수님의 피 안에 살라 말은 죄짓지 말고 살라 말이오. 털끝만치 죄 있는  것을 다 죄 청산하고 죄 청산하고. 불의, 제 마음대로 움직이는 일 하지 말고 꼭  주님에게 복종을 하고,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사는 것은 죄를 짓지 않는 것이요  영감대로 이렇게 말씀대로 영감대로 사는 것은 의를 행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은 그것은 화친의 제일 중요한 것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성경 말씀대로 말한다 해도 그렇게 대적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만  말하면 원수입니다. 하나님만 말하면 우리는 제일 뭐 다른 거, 말씀을 어겨서  고만 임시 죄짓는 거 하더란데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꼭 부인하라  하니까 어떻게 부인 합니까? 그거 하나만 해도 우리는 죽고 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희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처녀 시온의 성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로 쉬게 하지  말지어다.' 하나님의 노를 보는 것과 하나님이 노여워 버리면 비참하게 될  광경을 내다보는 일을 쉬지 말지어다. '밤 초경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거리에서 주려 혼미한' 굶어  놓으니까 정신없어 휘둥 쥐둥 하다 쓰러진다 말이오. 혼미한다 말이오. 아무것도  뭐 굶어 놓으니까 이게 뭐 정신이 있습니까? 정신없이 허둥거리는 그 광경이  우리 자녀들이 될 것이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그렇게 되면 비참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지 않기를 위해서 우리가 기도하자 그 말이오. '혼미한 네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주님이여 우리를 구원해  주시옵소서.' 하는 이 호소를 지금 해야 될 때입니다.

 지금은 실은 아무 때나 그렇지만 돈이나 지위나 권세나 뭐 그런 것을 탐 할  때가 아닙니다. 기독자들은 언제든지 그런 걸 탐할 때가 아닙니다. 이 기독자는  참 큰 해방을 받았습니다. 그걸 탐하는 자마다 반드시 그 사람이 가슴을 칠 일이  옵니다. 그걸 탐하지 안하고 그저 주의 뜻대로 살 때에 뜻대로 죄만 짓지 안하고  하나님에게 피동돼서 의롭게 살고 하나님 모시고 이렇게 하나님 뜻대로 이렇게  살면 밥먹을 때 되면 밥 먹게 되고 죽먹을 때 되면 죽먹게 되고 왕이 될 때 되면  왕되게 하고 정승되게 하면 정승되게 하고 큰 대 회사의 사장되게 하실 때에는  사장되게 하실 것이고 이거는 당신에게 맡겨 놓고 우리는 아무리 그거 다  무엇이든지 요기 꼭 돼야 되겠다 할 때에 우리가 고통이지 하나님에게 맡겨 놓고  아 나는 다 맡겨 놨으니까 당신의 뜻대로 할 것뿐입니다. 말씀만 지켜서 죄 안  짓는 것이 얼마 나 편합니까? 죄 안 짓는 것이 편코 의롭게 사는 것이 편코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이 우리가 벌써 우리 몸에 배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 모시고 사는 생활이 우리에게 얼마나 기쁩니까? 우리는 밤이나 낮이나  산에 가서라도 주님을 이렇게 사모하다가 어떻게 그 주님이 가까워져 가지고서  성신의 감동이 와서 주님과 일치가 될 때에 그때보다 더 좋은 때가 있습니까?  얼마나 기쁘고 즐겁디까? 얼마나 평안 합디까? 이러니까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  말씀을 어기면 무엇을 얻었다 할지라도 마음이 깨꼬롬해서 똑 독약 먹은 거  모양으로 견디지 못하는데 제가 손해를 봤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하나님 말씀대로 손해를 보고 또 하나님에게 피동하기 위해서 손해를 보고 한  그럴 때에 우리가 기쁨을 얼마든지 겪어 보지 안했습니까?  아브라함이 소돔왕으로 더불어 그렇게 시비할 때에 그때에 하나도 신들메  하나도 내가 취하지 않겠다고 딱 단정지어서 내어 던져 버렸을 때 그때  아브라함의 기쁨이라는 거는 굉장했을 것입니다. 롯으로 더불어 신강할 때에 야,  그러면 너와 나와 다투지 말자. 너와 나 다투는 건 하나님의 근심거리가  되어지는 것이니까 이제 네 좋은 대로 택하라 하여서 그 시비 있을 때에 자, 날  생각할려면 하나님 섭섭하겠고 하나님 생각하면 내가 안 되겠고 그럴 때에 나를  양보하고서 나 생각지 안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딱 단정지었을 때에 얼마나  기뻤겠소? 가족들은 이러자 저러자 하는데 자기가 가족들의 의논을 들을까,  하나님의 뜻을 찾을까 이러다가 하나님의 뜻을 내가 수종해야지 가족들의 모든  가족의 여론을 다 버리고 나는 당신의 뜻대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 알지  못해 저렇게 하는 걸 용서해 주시고 나는 당신의 뜻이 이거라는 것을 알고  당신의 뜻대로 하기로 작정하였으니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고서 그  작정이 될 때에 그때에 아브라함의 마음이 얼마나 기뻤을까? 보니까 다 자산에도  아무것도 없는데 아무것도 없는데 저는 소돔성에 갔으니 그는 그걸 의지하니까  가는 것이고, 나는 자산이라도 당신이 계시고 당신 축복 있으면 됐습니다. 당신  계시면 내게 대해서는 문제없고 모든 사업에 대해서는 당신의 축복 있으면  됩니다. 요것으로 작정했을 때에 그가 얼마나 편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주를 염려 없이 따라야 되겠고 평강 가운데에 주를 섬겨야만 할  것입니다.

 그런고로, 지금은 대단히 과도기인 줄 압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그런 땅에  헛된 것을 죄를 지어 가면서 취하고 탐할 것이 아니고 그저 염려 없고 걱정 없이  하나님께 맡겨 놓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죄짓지 말고 의롭게 하나님 모시고 사는  예수님의 피 안에서 사죄 칭의 화친 그 생명 안에서 사는 우리들이 되도록  어쩌든지 여기에서 탈선해 나가지 맙시다.

 요새 늘 말하는 대로 주님 잊어버리지 맙시다. 주님 잊어버리지 말고 주님  잊어버리지 말고 잊어버리지 말이요. 그만 습관이 딱 되도록 해요. 어려운 일  와도 주여, 쉬운 일 와도 주여, 이래 가지고 그저 주님 앞에 의논해서 이거  이럴까 저럴까 성경으로 생각도 하고 이렇게 해서 주님하고 같이하는 거 그분이  부자요 그분이 부자요 그분이 전지전능자요 그분이 주재자요 주권자시요 그분이  모든 것을 다 주권하고 계시요. 그분이 알지 못하심이 없고 또 그분이 자비하신  분이요 공평되신 분이요 참 잘난 분이요. 그분을 바라보는 것은 냉수 한 그릇의  수고도 결단코 잊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 어떻게 취급할까 아,  한 사람 머리에 컴퓨터를 천 억을 만들어 넣어 놨다 하는데 천 억을 만들어 넣어  놨다 하는데 그 분이 한 사람에게도 그런데 우리 하는 일 굵닥굵닥한 그런 일을  모르겠습니까?  이러니까 이분은 이런 분이시니까 이 분 친해 가지고 손해 갈 것 없습니다.

이분 친해 가지고 손해갈 것 없어. 거지가 부자 친해 가지고 손해 갈 것  없습니다. 권세 없는 자가 권세 있는 자 친해 가지고서 손해 갈 것 없습니다.

무식한 사람이 유식한 사람 친해 가지고 손해 갈 것 없습니다. 그거야 세상에서  무식한 사람이 유식한 사람 친하면 유식한 사람이 악질 같으면 유식 가지고  무식한 건 잡아 부리지마는 우리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이분 친해 가지고 손해 갈 것 없습니다. 이  분보다 더 사모할 분이 없고 바라볼 분이 없고 생각할 분이 없고 의논할 분이  없고 따를 분이 없고 말길 분이 없고 지도 받을 분이 없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는 돌아섭시다. 요사이 지금 구호물자가 와 놨으니까 대단히 어지럽고  복잡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조심해서 벌로 말하지 말고 어쩌든지 대단히  위험한 일이니까 우리는 가속도로 비상적인 그 기도를 우리가 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편견을 하지 말고 전체를 보는 눈을 가져야 만 할 것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616 블레셋과 전쟁/ 사무엘상 17장 41절-54절/ 1974. 7. 21. 제29공과 선지자 2015.11.02
3615 비교의 기준-희망있는 사람/ 누가복음 18장 9절-14절/ 860731목새 선지자 2015.11.02
3614 비빔밥 기독교/ 출애굽기 20장 4절-6절/ 850627목새 선지자 2015.11.02
» 비상적인 기도의 때/ 예레미야 애가 2장 11절-19절/ 840930주후 선지자 2015.11.02
3612 비상적인 회개의 때/ 예레미야 애가 2장 13절-14절/ 841001월새 선지자 2015.11.02
3611 비용을 계산하라/ 누가복음 14장 28절-30절/ 800716수새 선지자 2015.11.02
3610 비유 8 가지/ 마태복음 13장 1절-3절/ 820219금야 선지자 2015.11.02
3609 비정상은 망한다/ 누가복음 18장 1절-8절/ 861024금야 선지자 2015.11.02
3608 빌라델비아 교회-인내의 말씀/ 요한계시록 3장 7절-13절/ 831129화새 선지자 2015.11.02
3607 빌라델비아교회/ 요한계시록 3장 7절-13절/ 810524주후 선지자 2015.11.02
3606 빌라델비아교회/ 요한계시록 3잘 7절-9절/ 810525월새 선지자 2015.11.02
3605 빚진 자로 살자/ 로마서 1장 14절/ 830711월새 선지자 2015.11.02
3604 빚진 자의 생활(전도사인허식)/ 로마서 1장 14절/ 830710주전 선지자 2015.11.02
3603 빛/ 마 4장 12절-17절/ 1976년 4 공과 선지자 2015.11.02
3602 빛/베드로전서 1장 16절-19절/ 890801화새 선지자 2015.11.02
3601 빛과 소금/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850824토새 선지자 2015.11.02
3600 빛과 소금/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85020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2
3599 빛과 소금/ 마태복음 5장 13절/ 800213수새 선지자 2015.11.02
3598 빛에서 나왔다/ 야고보서 1장 15절-18절/ 811111수새 선지자 2015.11.02
3597 빛의 사명/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800217주후 선지자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