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1988. 3. 20. 주새

 

본문 : 누가복음 16장 9절-10절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가진 것은 전부 불의한 물질입니다. 우리 영은 물질이  아니고 영물입니다. 불의의 재물에는 우리의 중생된 영은 이안에 포함되지  아니했고 우리의 마음이나 몸이나 마음과 몸의 모든 고기능의 힘들이나 또  물질이나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모든 지위나 권세나 사업이나 자기  명예나 뭐 그 전부를 다 총칭해서 불의의 재물이라 이렇게 여기에 비유를  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친구를 사귀라 없어질 때에’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없어질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도 없어질 거 몸도 없어질 거 기능도 소유도 전부  지혜도 총명도 명철도 지식도 전부 없어질 것입니다.

 없어 질 것인데 다만 이 형체는, 마음의 형체나 몸의 형체는 예수님의 대속받아  하늘나라 가지마는 그 속에 있는 알맹이는 전부 없어질 것인데 없어질 이것을  가지고서 이제 없어지지 아니할 것을 만드나 안만드나, 없어 질 이것을 그대로  없애고 마나 어짜나 하는 것이 우리에게 이 세상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친구를 사귀라 없어질 때에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영원한 처소라 말은 하늘나라에서 자기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그 친구에게  대우를 했든지, 아주 박하게 대우를 했든지 억지로 대우를 했든지 참 간절한  소원으로 대우를 했든지 아주 친절하게 대우를 했든지 어떻게 대우를 했든지  대우한 그대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없어질 거, 이미 없어질 거 가지고 대우해  봤자 그저 일시지 뭐 그렇게 몇 백 년 몇 천 년 가는 거는 아닙니다. 그저 몇 해  동안이지요. 몇 십 년은 혹 갈 수 있겠지  몇 십 년 대우하지마는, 대우하고, 대우한 그대로 갚음을 받는 그 대우를 받는  것은 영원무궁토록 대우받습니다. 영원무궁토록 대우를 받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사귀는 데에도, 뭐 이 세상에 사람 사귀는 것도 참 천층  만층이고 종류도 굉장한 종류가 많지 않습니까? 참 천태만상이라 할 수 있지,  태도도 천 가지나 되고 모양도 만 가지나 된다고 이렇게 사귀는 것이 각각  다릅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더불어 사귈 때에 별별 종류의 사귐이 있지  않습니까? 사귄 고대로, 이 세상에서 사귄 고대로 영원무궁한 그 대우를 받는다,  지금 대우한 것만치 대우 받는다.

 그러면, 여기 친구를 사귀는 것은 곧 예수님을 사귀는 것인데 예수님을 사귀는  것은 어떤 게 예수님을 사귀는 것인가? 예수님은 영원전부터 맡으신,  하나님이시면서 맡으신 일이 있는데 그 맡으신 일이무슨 일인고 하니 인생과  피조물을 죄에서 구원해서, 죄가 된 그 죄에서 구원해서 죄 없는 자 만들고 의로  구원해서 의로운 자 만들어 하나님과 원수된 자를 이것을 화평을 시켜서  하나님과 영원한 친교를 가지고 살수 있도록 한 것이 예수님의 직책입니다.

 이 예수님은 언제 이를 맡았는고 하니 천지 창조하기 전에 맡았고 예정하기  전에 맡았고 하나님의 목적을 정했다 하는 그 목적에서부터 맡으신 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죄에서 의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마귀에게서  하나님에게로 인도하는 이 일은 주님의 일입니다. 주님의 일이오.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면 그 사람은 사람을 구원한 일이나 그일은 누구 일을 했느냐? 주님의  일입니다. 주님만이 이 일을 하시기로 책임졌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예수님의 이 구속, 세 가지 사죄 칭의, 화친의 이 구속  역사를 하는 것은 주님의 일을 한 것이요, 구속을 도운것은 주님을 도운 것이요,  이 구속으로써 사람을 대우한 것은 주님을 대우한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대주재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창조주시요. 그  나라는 억만 년 가면 변동되는가? 변동이 없습니다. 뭐 민주주의에서 대통령이  정권을 잡으면 우리나라는 그 정권 잡은 그 기간을 얼마로 정했지? 오 년으로.

사 년을 칠 년 했다가 칠 년을 또 줄여서 오 년으로 이래 했는데 앞으로는 또 사  년 될는지 모릅니다. 기껏 나가 봤자 찍해야 O 대통령이 대통령하는 여기에는 오  년 가면은 그 권세가 끝나 버립니다.

 그런 분으로 더불어 아주 친밀한 그 관계를 가지고 둘도 없는 친밀한 친구로서  그에게 대우를 받는다고 하면은 얼마나 귀하게 봅니까? 거하게 봤자 찍해야 오  년 가면 끝납니다. 또 오 년 안에도 하나님이 생명 불러 버리면 그만이라  그말이오.

 이런데, 그러면 그런 일국의 대통령이 큽니까? 하나님이 크십니까? 하나님이  무한히 큽니다.

 이런데, 오늘 우리가 이 하나님을 얼마든지 자유로 사귈 수 있습니다. 그저  아주 쪼를 빼면서 사귈 수도 있고 참 겸손히 사귈 수도 있고 아주 화평스럽게  사귈 수도 있고 간절한 마음으로 사귈 수도 있고 뭐 사귀는 것은 천태만상의 이  사귐인데 그러면 오늘 우리가 죄인을 구원하는 이일이 바로 주님을 대접하는  것이요 주님에게 하는 것인데 이 구원하는 일을 어떻게 하나?   부득이 함으로, 형식으로, 또 자기의 그저 직책이나 할라고 눈가림으로, 자기  또 그쪽에 자기 뭐 명예나 지위나 권위나 다른 사람에게 인정이나 그런 거 받는  그런 더러운 거 가지고도 할 수가 있고, 그게 껍데기 사귐이기 때문에,  진정 상대방을 위하는 것 가지고, 상대방을 진정 위하고 참 진정 위하고,  위하되 또 쪼 빼고 위하지 안하고 겸손히 위하고 또 위하되 그저 껍데기로  위하지 안하고 성심성의를 기울여서 위하고 간절히 위하는 어떻게 위했든지 오늘  죄인을 어떻게 이 죄에서 구원할라고 했든지 하는 그것은 막바로 주님에게 하는  것이다. 네가 죄인을 구원할라고 하는 그 마음에 천태만상의 그 태도는 곧  주님에게 하는 태도다.

 만일 주님에게 뉘가 한다면은 교만 부리고 쪼 빼고 외식으로 형식으로 그런 그  따위 짓은 하지 안할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것이 주님에게 하는 이것이  인간이 모르는 비밀이오. 인간이 모르는 비밀.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그런고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인간을 구원하는 일 인간을  회개시키는 일, 다시 말하면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어짜든지 그 사람이  온전한 사람으로 참사람 되도록 하기 위하는 이 중심, 원. 노력 이 모든 것은 다  주님에게 대해서 하는 것이라 하는 요것을 우리가 명심해야 됩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보면은 모두 성도들이 이렇게 알고 하기는 했는데 나중에 가서  주님께서 네가 나한테 이렇게 대우했다 대우하지 안했다 이라니까 모두 다 깜짝  놀래 가지고 언제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리 해서 내가 대우했습니까? 대우하지  안합디까? 내가 성경 보고 예수 믿어간 사람이지마는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는  그래 다 놀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참 택함 받은 인간에게 구속의 역사한  이것이 구속을 위해서한 일이 바로 주님에게 직접 한 일이 된 것인 것을 보고 다  놀랬어. 우리가 이것을 기억해서 오늘 죄인을 구속하는 그 모든 방편이나  노력이나 중심이나 간절이나 성심성의나 또 친절이나 겸손이나 이런게 하는  이것이 막바로 주님에게 한 것이라. 막바로 주님에게 한 것이라. 요것을 알고  일을 해야 됩니다. 요것을 알고 일하는 사람은 죽도록 충성합니다.

 제가 이번에 가 가지고서 양산동 가 가지고 있었는데 뭐 나 쉬러 가지 안랬소.

갔는데 되기는 더 되. 그저 기도막에 가 가지고서는 한 번도 누워보지 안했고 또  거기서도 방에서도 얼마 자는 거 자고 난 다음에는 앉아서 꼭 기도하고 하니까  되기는 더 되, 허리도 아프고 더 되.

 왜? 누가 시켜 그런 게 아니라 안 하고 못 견뎌. 이게 모두 다, 다 이 교계가  어지럽지 모두 다 다 교회들이 이렇지 하니까 안 할래야 안할 수가 없어. 또 내  자신을 봐도 벌써 주님의 재림은 가까왔는데 뭐 환난, 재림 전에 무슨 환난 오는  그런 환난보다도 재림이 가까웠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도 준비해야 되지,  이러니까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어.

 이러기 때문에,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벗은 자로 나타나지 안하고 그때 죽은  자로 벌거벗은 자로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 구원에 힘을 쓰는 것이 마치 무거운  짐진 거와 같다 이랬어.

 짐은 지고 갈수록 자꾸 무거워지는 것입니다. 가벼워지는 것 아니오. 예수님을  믿어 가면서 자꾸 마음이 눌리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사람이지  젊을, 때는 예수 믿다가 나이가 많으면 시들어지고 그만 늙어지니까, 늙어지면  몸뚱이야 그게 더 할라 해야 못 하지. 그러니 겉사람은 후패해지지. 이거는  노쇠해지니까 안 되지마는 속에 마음은 점점 몇 배나 더 눌려지고 마음이  눌려지는 것입니다. 무거운 짐진 것 같다는 건 마음이 눌려진다 말이오. 이걸  아는 사람은 그렇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지금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이 다 심방 가는  시간이요 또 권찰님들도 보조 심방을 가고 하는 일인데 심방가고 또 가르치고  인도하고 또 교회 데려다 놓고 가르치고 인도하고 또 데려다 주고 하는 거 이거  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뭐 돈받고 하는 것도 아니고 이눈 참 순전히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요거는 순전히 바로 막바로 주님을 사귀는  것입니다.

 사귄다 말은 내가 그에게 어떻게 한 거와 같이, 내가 그에게 대우한 것 같이  그가 나를 다시 또 대우하고 서로 대우하는 그게 사귀는 것 아닙니까? 내가  어떻게 주님을 대우하는 것이요 이것이 막바로 영원무궁토록 주님이 나에게  영원한 것으로 대우해 주는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복음을 위해서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치고 사는 것이지 이거 아니면 거석하지 않소.

 그거 아닐진대야 뭐할라고? 뭐 먹고 사는 그까짓 거야, 돈 문제가 아니라. 돈  그까짓 거는 그저 안 믿어도 잠깐이면 법니다. 그렇게 벌기 힘드는 것 아니오.

마구 길가에 막 돈이 어글어글하게 꽉 찼소. 구부러다니지마는 돈을 가지면 다  멸망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돈을 가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오. 돈 벌기가 그렇게  쉬워. 어럽지 안해.

 시켜도 시키는 대로 안 해 그렇지. 내가 돈벌이 하는 거 내가 시켜보니까  OOO씨가 한 달 했는가 그랬어. 뭐 석 달인가? 한 달인가  그렇지 석 달 안 했어, 한 달 했어. 이랬는데 그래도 그거 가지고 먹고 살아.

만물박사라. 그런데 고것만 하니까 알기는 아는데 그릇이 작으니까 담겨지지  안하고 이놈의 그릇이 전대 밑구멍이 뚫어졌기 때문에 자꾸 술술 홀러 그렇지  그만해도 벌써 먹고 살 수는 다 있어  이런데, 여러분들이 이 일을 하면서 요걸 기억하십시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성경 말씀이 말하지 안해 놨소?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없어질  때에 저희가 너희를 영원한 처소로 영접하리라’ 영원한 처소로 영접하는 그  친구는 누구입니까? 주님 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구속에 관한 일을 하는 것은 예수님의 일 하는  것이오. 이것이 예수님 대우하는 것이오. 예수님이 영원 전 구속을 책임  맡았습니다. 삼위일체 중에 제 이위 성자가 구속을 책임 맡았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러면 인간이 죄인을 죄에서 구원시키는 것은 막바로 주님을  구원시키는 것이요, 주님을 구원하는 거, 주님이 죄인입니까? 죄인이 아니지마는  주님이 맡은 일을 그것을 하기 때문에 바로 주님 대접한 것이요 주님의 일을  도운 것이요 바로 주님을 구원하는 것이요 주님을 대우한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인간을 사죄에 칭의에 화친에, 인간을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영감으로 진리로 이렇게 구원하는, 사람을 구원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만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람을 만드는 이 인간 구원 일은 크나 작으나  냉수 한 그릇의 수고라도 이거는 전부 주님 대우하는 것이오. 주님 사귀는  것이오.

 그러면, 내가 쪼를 빼고 사귀었으면 하늘나라에 가서 그분이 나한테 갚아  주기는 갚아 주는데 쪼를 빼면서 갚아 줄 것이오. 내가 원망불평하면서 내가  했으면 무궁세계에 그분이 나에게 대해서 원망불평하면서 그분이 갚아 줄  것이오.

 내가 그분에게 있는 정성과 힘을 성의를 다 기울여서 하고도 항상 마음에  부족해서, 마음에 부족해서 내가 뭘 못 했다 이렇게 부족한 감을 느낌으로 하는  이 사람이라면 무궁세계에 당신이 갚아 줄 때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갚아 주면 얼마나 많이 갚아 주겠소?   갚아 주시면서도 항상 마음에 그분이 ‘하, 이거 내가 더 못 줘서 뭘 줘야  될꼬?’ 이렇게 항상 못 다 준 것 같이 여기시는 그 심정으로 나를 대우할  것이요, 내가 멸시 천대하신서 원망 불평하면서, 욕을 하면서, 속으로 ‘헤, 이  학생 이게 참 못됐어, 이놈의 새끼는.’ 욕을 하면서 하면 당신이 무궁세계에서  나를 대우할 때에 욕을 하면서 대우할 것이요, 욕을 하면서. 왜? 이거는  보웅이라. 정당이라.

 ‘주님이 무슨 욕을 할까?’ 욕을 당신이, 당신이 욕하는 거는 달라. 진노로  원망으로 불평으로 우리 행한 대로 똑 고대로 갚습니다. 알겠습니까? 사람  사귀는 건 그렇지 안해요? 사람 사귀는 것은 내가 그에게 한 것같이 그가 나한테  하는 것이 정상 아닙니까?   이러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이 복음을 위해서 일하는 거 뭐 교인 수가 늘기  위해서 학생 수가 늘기 위해서, 뭐 거기에서 무슨 보수를 위해서 또 명예를  위해서, 다 썩은 노릇이요, 썩은 노릇. 그거 다 외식입니다. 상관없어. 그거  위해서 했는데 다 땅에서 다 받았는데 주님이 갚아 줄 이유가 뭐 있겠소? 주님만  위해서 한 것만 당신이 갚습니다. 다른 거는 갚지 안해요.

 이러니까, 내가 죄인 하나에게 구원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로 어느 범위로,  범위를 내가 어떻게 잡았으며 내가 껍데기 발로 만 실실. 걸어가고 말았는지 또  입으로만 했는지, 그라면 가 가지고 삐끔 들여다보고 말았는지 속에 간절한  마음이나 성심성의가 어떻게 있었는지 그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주님이 다  역력히 영원한 것으로 갚아 주십니다. 요걸 우리가 알고 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주를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땅의 것을 소망하는 것은 다 그것은  열매를 보아서 압니다. 땅에 것을 소망하는 자는. 저 OOO교회 그거 보면은 땅의  것을 위해서 한 게 환하게 나타난다 그말이오.

 나는 고신에서 나올 때에 그래 나오지 안했어. 거기에서 죽자껏 복음운동  하다가 쫓겨나왔지. 그래 하지 안했어. 누가 그를 쫓아내, 쫓아내기를? 다 땅에  소망 가지는 거 다 스스로 자기 눈을 자기가 빼는 것이요 자기 목에 자기 칼을  찌르는 것입니다. 자살 행위입니다.

 그저 주님만 위해서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없어질 때에 영원한 처소로  그가 너를 영접하리라’ ‘너를 대우하리라’ 오늘에 복음운동으로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하는 모든 것은 막바로 주님을 대우하는 것이요 네가 주님을  대우한 대로 이 구원 운동을 네가 한 고 모양대로 고 형태대로 고 양대로  주님께서 정확하게 영원한 갚음으로 갚아 주신다. 헛된 거 위에서 하지 말아요.

헛된 거 위해서.

 제 사람 만들기 위해서, ‘이래야 이 사람이 내편 되겠다’썩었어, 썩어! 제  사람 만들면 뭐할 건고? 나중에 그 벌은 어찌 받고? 하나님이 피 흘려 구속해 준  것을 제것 만들어? 주님의 신부를 제 아내를 만들어? 망령을 부려도.

 이래서, 형제를 범죄케 하는 자는 돌매를, 맷돌 말이오. 맷돌을 목에 달고  바다에 빠뜨리우는 게 낫다 그말이오. 자살이라 그말입니다. 모가지에 돌 매  돌로 만든 매 이거 달고 빠져 버리면 다시 못 올라오고 그 속에 들어가서 뭐  고기밥이 되어 썩어 버리고 말지, 그까짓 거는 소분지라.

 그게 낫다니? ‘그게 낫다’ 그보다 지금 인간을 범죄케 하는 것은 그것보다 더  불행스럽다 그말이오. 더 자살 행위라 그말이오.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지극히 작은 데 충성된 자는 큰 데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데 불의한 자는 큰 데도 불의하다.’ 요것은 지금 해석할 여가가 없는데, 요것은  다른 일은 그 사람이 바느질 잘 한다고서 정치 못 합니다. 또 그 사람이 요리를  아무리 잘한다고 그 사람이 세계. 무슨 혁명이나 그런 걸 못 합니다. 그 사람이  또 이런 무슨 조그만한 기계 이거 잘 고친다고, 조그만한 기계 자전차 잘  고친다고 그 사람이 비행기도 ‘잘 고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다 그릇이  있소  이런데, 인간을 구원하는 여기에는 그릇이 없다 끝이 없다. 지극히 작은 거  잘하면 지극히 큰 것도 다 잘할 수가 있다. 지극히 작은 거 안하면 큰 것도 못할  수가 있다,  네가 어린 양 하나 학생 하나에 대해서 네가 하는 것이 학생 천 명도만 명도  십만 명도 백만 명도 더 거느릴 수 있다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지극히 작은  숫자에게 네가 충성되게 하면 지극히 큰 숫자도 충성되게 할 수 있다 그  말입니다.

 이 말은 일면으로 말하면 네가 주일학생 하나에게 대해서 충성되게 하면,  하나에게 대해서 네가 주님을 대우하는 것으로 하고 주님에게 대해 갚음을  받을까 하고 바로 주님을 네가 대우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조심 있게  성심성의 있게 간절하게 그래 하면 한 학생 하다가 나중에 천만 명 백만 명도 할  수가 있다.

 몰라요. 우리 서부교회를 통해서 한국에 지금 한국만 해도 주일학생은 여러  수백만 불었습니다. 몇 십만이 아니라 수백만 불었어. 왜? 현재에 장년반 믿는  것보다 훨씬 숫자가 많이 돼 버렸어. 불었어.

 그게 누구를 위해서 어떤 사람을 위해서 한지 몰라요, 지금. 누구의 충성으로  된 건지 모른다 그말이오. 우리 O 총무의 충성으로, 됐는지 OOO 장로님의  충성으로 됐는지 OOO 충성으로 됐는지 백 목사 충성으로 됐는지 누구의 충성으로  됐는지 몰라. 지극히 작은 데 충성은 다 지극히 큰 데도 충성돼,  이러기 때문에, 목회라 하는 것은 다릅니다. 그게 뭐 산골에서 교인한 두 서넛  데리고 했는데 그게 나중에 세계에 제일 큰 교회도’ 탕아서 다스릴 수가 있고  충성할 수가 있어.

 이러기 때문에. 복음 운동에는 자기가 자기의 있는 거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서 있는 거 다해서 성심성의 다해서 기울이는 게 문제지,  지극히 소 양을 향해서 기울이는 그자는 지극히 대 양에게까지 완전을 완성을 할  수가 있다 하는 그걸 여기에 말씀한 것이오.

 이거 뭐 암만 말해도, 참 이 속에는 무진장이기 때문에 깨달아 갈수록 이 끝이  없어. 한 절수 가지고 일 년 내내 설교해도 또 거기 남은게 또 무한이 남았어.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이 심방 가면서도, 이것이 주님에게 막바로  하는 것이요 주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구속 일은 주님의 일이라.

죄와 의와 하나님과 원수된 문제 이 세 가지 문제에 대해서 역사하는 일은 바로  주님의 일을 하는 거라. 내가 주를 돕는 것이라. 이것이 주님을 대우하는  것이라. 내가 사귀는 거라.

 내가 주님을 대접한 것이기 때문에 무궁세계에서는 그분이 무궁한 것으로 나를  대접하고 사귀어 주시요.

 그런 줄 알고 하고, 양이 적다 많다 하지 말고 자기가 성심성의로 정상대로  정상적으로 하면은 무한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산골에서 몇 명 안 되는 교인에게 요대로 한 자는 그 사람을  나중에 거석해 가지고서 세계에 제일 큰 이름을 가지구로 할 수도 있어,  나 어제 어데서 전화를 받았는데 그거 어떤 목사님이 말이지요. 전화를 했는데  그래. 하면서 ‘하이, 뭐’ 하면서 나 누가 들을라 하는 게 아닌데도 말이오.

‘내가 미국 각 지방에 다니면서 내가 뭐 한국을 자랑할라 하니까 자랑할 게  없어서 미국 각 처를 다니면서 서부교회목사님을 자랑했습니다.’ 일본에도  각처에 다니면서 자랑했습니다.’ 그래. 그라며 말하기를 ‘뭐 자랑할래야  자랑할 게 있어야지요. 그것밖에 자랑할 게 없어서 자랑했습니다.’ 이래. 그래  나는 누군지 몰라요. 그래 내가 이름은 물었는데 그 이름을 또 잊어버려. 내가  똑똑히 물었는데, 그래 나는 그분 내가 또, 그분 나 위해서 늘 기도한다고  이래서.

 여러분들, 요걸 알아요. 지극히 작은 데 충성된 자 큰 데도 충성된다. 내가  지극히 작은 데 충성을 바로 못 해서 요만큼 되고 말지 이 충성하면 세계도  가요. 세계에 뻗쳐 가. 지극히 작은 소 양에 대해서 주님에게 만족하도록  대우하면 그 사람은 수억만 명에도 만족하게 대할 수 있는 거기에까지 커  나간다.

 이러니까, 목회는 박사들이 목회 잘 못합니다. 저 산골에서 죽자살자하고  충성한 그 사람들이 다 큰 교회를 목회하요. 다 큰 교회 목회하는 사람들은 다  그런 사람들이 목회해. 충성한 사람들.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는, 이것이 주님을 내가 무엇으로, 이분을 무엇으로  사귈까 무엇으로 대우할까? 그분에게 영원한 대우를 받는 유일한 비결이 뭐인가?  이게 비결이라. 내가 대우 받을 것이 아니라 내가 그분을 기쁘시게 대우하는  것은, 그분을 대접하는 것은 이거 외에 딴 게 없어. 이것이 주님을 대접하는  것이라.

 반사 선생님들은 오늘 공과 ‘말세에 기억할 것 일곱 가지’ 이것을 속에  박아서 사람을 만드십시오. 사람을 만들어. 그만 박혀서, 속에 박히면 지식이  사람 돼. 결국은 지식이 사람 되고 말아요. 속에다가 들이 박아서 마음에 다  각해 버리요. 속에다, 아이 때는 그게 주입 시기이기 때문에 들어가면 박혀  버립니다. 돌에 새기는 것 모양으로 마음에 새겨져 버리요. 박혀져 버리요.

 뭐 이거 일곱 가지 다 외워 가지고 있을 터인데 고 일곱 가지를 학생들에게  속에 박혀야 돼. 그러니까 자기 반사 선생님 속에, 돌에다가 글자를 새기는데 한  치 새기는 거 있고 두 치 새기는 거 있고 한 푼 새기는 거 있고 또 아주 얕게  새기는 거 있고 그거 모양으로 자기 속에 새겨진 거 그대로 학생들 속에  새겨집니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학생들에게 소원이 됩니다. 자기에게 느낀 대로  학생들에게 느끼게 됩니다. 자기가 또 거기에 대해서 분발하는 것만치 또  학생들에게 또 분발하는 역사가 건너간다 그거요,  그라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이거 잊으면 안 됩니다. 곧 이 기도의 효력이 올  때가 곧 왔습니다. 그렇게 많이 남지를 안했어요. 어찌 됐든간에 그러니까 하루  삼십 분 기도 이거 어짜든지 잃지 말고 계속해서 해야 앞으로 어려움을 면 하지  그리 안 하면 못 면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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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5 불심판 준비/ 베드로후서 3장 7절/ 870723목새 선지자 2015.11.02
3634 불심판 준비/ 베드로후서 3장 9절-13절/ 870724금새 선지자 2015.11.02
3633 불심판에 대한 표준적 계명/ 마태복음 25장:31절 -46절/ 820317수야 선지자 2015.11.02
3632 불심판에 대한 표준적 계명/ 마태복음 25장 31절-46절/ 820314주전 선지자 2015.11.02
3631 불심판에 대한 표준적 계명/ 마태복음 25장 31절-46절/ 1982년 12 공과 선지자 2015.11.02
3630 불쌍한 사람/ 사도행전 3장 1절-13절/ 850506월밤집회 선지자 2015.11.02
3629 불쌍한 사람/ 사도행전 3장 1절-21절/ 850507화전집회 선지자 2015.11.02
3628 불쌍한 세 사람/ 사도행전 3장 1절-13절/ 850505주전 선지자 2015.11.02
3627 불쌍한 의인/ 사도행전 3장 1절-16절/ 790814화전집회 선지자 2015.11.02
3626 불의의 재물로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복음 16장 11절/ 840427금새 선지자 2015.11.02
3625 불의의 재물로 친구 사귀는 법/ 누가복음 16장 9절/ 840420금야 선지자 2015.11.02
3624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요한일서 3장 16절/ 840421토새 선지자 2015.11.02
»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누가복음 16장 9절-10절/ 880320주새 선지자 2015.11.02
3622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누가복음 16장 9접-10절/ 880322화새 선지자 2015.11.02
3621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누가복음 16장 9절/ 880321월새 선지자 2015.11.02
3620 불의한 청지기의 고민/ 누가복음 16장 3절-4절/ 820614월새 선지자 2015.11.02
3619 불이 섞인 유리바다/ 요한계시록 15장 1절-4절/ 871129주전 선지자 2015.11.02
3618 불행에서 구출 받는 법/ 다니엘서 6장 19절-24절/ 820124주전 선지자 2015.11.02
3617 불행의 원인은 소경된 것/ 마가복음 10장 46절-52절/ 870302밤총공회 선지자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