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재물로 친구 사귀는 법

 

1984. 4. 20. 금야

 

본문: 누가복음 16장 9절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이런 절수는 늘 평소에도 우리의 요절 중의 한 요절로 외우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생각할라면 생각할 수 있도록 이런 구절은 성경 중에도  우리에게 요긴한 절수이기 때문에 다 요절로 삼고 있는 절수들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는 것은 주님이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주님이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 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불의의 재물이라는 말씀은 불의한 물질이라  하는 말입니다. 불의한 물질이라. 불의한 물질이라 하는 말씀은 원죄와 본죄로써  다 저주와 사망 아래에 있는 것이란 말입니다. 예수님이 대속을 하셨지마는 그  대속은 법적 대속이요, 실지로는 우리가 대속받은지 천 수백 년 후에 우리가  출생하게 됐고, 또 출생한 후에도 예수님의 구속을 실상으로 받기는 영이 그  구속으로 중생함을 입은 그 은혜도 출생한지 오래 후에 입은 사람들이 대개는  많습니다.

 법적으로는 물질로 되어 있는 우리의 마음이나 우리의 몸이나 우리의 모든  소유나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우리의 모든 것은 법적으로는 다 구속을 받은  것이지마는 실상은 죄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죄 아래에 있는 것이 실상으로  구속을 받게 된 것은 영이 중생된 것이 실상으로 구속을 받은 것이고 또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몸이 주님의 이 공로와 성령과 진리의 은혜로 성화가 됐을 때에  성화된 것 만치는 실상으로 구속을 입은 것이요, 아직까지 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법적으로는 구속을 받았지마는 실상으로는 저주 아래 있는 것이요 죄  아래에 있는 것이요 사망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의의 재물이라 말은 불의의 물질이란 말이요, 불의의 물질이란 말은  불의의 마음과 불의의 몸이라는 말이요 불의의 육체라는 말입니다. 이 불의라고  여기에 특별히 내세운 것은 그 밑에 해석하기를 이것은 다 없어질 것들이요  세상을 떠날 때에 가지고 가지 못하고 두고 갈 것들이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혼  곧 우리의 심령은 성화된 것은 세상 떠날 때에 영이 입고 가지마는 우리의 몸은  그대로 성화된 것도 땅 위에 둬 두고 갑니다. 그러면 재림 때 그때에 몸은  신령한 것으로 변화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가진 영은 벌써  의로운 것이 됐고 우리의 마음이나 정신이나 생각이나 우리의 지능이나 우리의  무슨 감정이나 이런 것 다 이것 다 불의한 것입니다. 불의에 속했습니다.

 우리의 몸도 다 불의에 속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에는  그때까지 가지고 있는 것은 다 두고 가야 됩니다. 가지고 있는 심신 중에도  성화가 되는 것은 언제든지 현실에서 성화가 되기 때문에 벌써 성화된 것은  그것은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 변화된 것이요 불의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화되지 안한 것은 다 불의에 속해서 세상을 떠날 때에는 다 두고 가야 되고  자기와는 상관이 영원히 없습니다.

 다만 마음과 육체의 그 본체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마지막에 입혀서 다  부활을 받게 하지마는 본체인 그 형체는 그러하지마는 그 형체의 참 중요한  힘이라든지 지혜라든지 하는 그 모든 기능. 지능은 그것은 자기가 이 세상에서  준비한 대로 그것이 살아 있을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고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 심신은 우리의 마음이라든지 몸이라든지 우리의 심신과 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위라든지 권세라든지 또 어떤 물질이라든지 또 우리의 그  구변이나 어떤 지혜나 능력이나 그런 힘이나 이런 것은 실상적으로 말하면 다  불의한 것들이요 실상으로 말하면 없어질 불의한 것들입니다. 다 우리가 없어질  것들은 가지고 있는데 없어지기 전에 이것들을 없어지지 아니할 것으로 바꿀  수도 있고 자기가 잘 활용하면은 그것이 그 불의한 것이 다 의로운 것으로  바꾸어질 수 있습니다. 불의한 것이 의로운 것으로 바꾸어질 때에 그것은  멸망하지 않습니다.

 불의한 것이 의로운 것으로 바꾸어진다는 것은 법적으로는 대속을 입었지마는  실상으로는 대속을 입지 못한 그것이 현실 현실을 만났을 때에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해서 없어진 거, 예수님의 대속의 것이 된 것 예수님의 대속의 것이  됨으로 없어진 것은 그것은 다 의의 것이 되었고 의에게 속했기 때문에 그거는  불의의 것이 아니니까 멸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현실에서 의의 것이 되지를  못하고 여전히 자기의 것이나 죄의 것이 되어 있으면 그것은 불의의 것이기  때문에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들은 우리 자신에 있어서 영은 구속을 입어서 의로운 것이지마는  우리의 남아 있는 심신은 실상은 죄 아래에 있는 불의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불의한 것을 어떻게 이것을 이용을 하느냐 하는 것이 그것이 우리에게 문제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불의한 것을 이것을 자기에게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을 여기에서 말씀을 했습니다. 유효하게 이 불의한 것은 실상은 다  죄 아래에 있는 것이요 불의한 것이기 때문에 다 앞으로 없어질 것들이요 또  저주 아래에 있는 것들이요 다 사망 할 것들인데 이것을 어떻게 이용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용을 하느냐? 거기에 대해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불의의 물질 가지고 친구를 사귀라' 불의의 물질로 친구를 사귀라.

이 실상으로 불의 아래에 있는 네 마음이나 네 몸이나 또 네 마음의 모든  기능이나 네 몸의 기능이나 또 모든 소유나 그런 것들은 다 불의한 것인데 이  불의한 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가 세상을 끝내도 그 불의한 것은 불의한 것으로  영원히 멸망 받고 마는 것이고. 자기에게 아무 효력이 없고 자기와 상관이 없이  끊어집니다.

 불택자들은 그 불의한 것이 자기와 함께 가서 지옥의 형벌 받을 때에 같이 가  받지마는 구속함을 받은 사람들은 자기는 하늘나라 가기 때문에 그 불의한  것들은 불의한 그것대로 정죄 받아 가지고 다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게 되고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기능이나 자기의 모든 소유는 다 심판 받아서 그리스도의  심판을 받아 가지고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고 자기만  하늘나라에 가게 됩니다.

 그러나 불의의 그 물질을 없어지기 전에, 그것을 자기에게 효력이 있도록 그  불의한 그것이 없어지기 전에 효험이 있도록 유효하게 이용하는 길을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그 모든 물질을 잘 이용을 해서  불의의 물질이 너희들에게 영원히 효력 있도록 잘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길을  내가 너희들에게 말하겠다 하시면서 말하신 것이 그 방편을 무엇으로 말씀했느냐  하면 친구를 사귀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친구를 사귀라.

 그러면, 친구를 사귀면 없어질 그 물질. 없어질 마음. 없어질 마음의 기능.

없어질 몸의 기능, 없어질 재물. 없어질 지위, 권세. 명예. 모든 자기의 온갖  기능, 영광이나 존귀나 무엇이든지 자기 것이라고 하는 그것을 가지고 친구를  사귀면 친구를 사귀면 그것이 없어졌을 때에 영원한 처소에서 네가 그것 가지고  친구를 사귄 그 댓가를 그때에 받게 된다. 친구를 사귄 그 댓가를 영원한  세계에서 그 댓가를 받게 된다. 그 댓가를 받게 되는 것을 가리켜서 영접하리라  너를 환영하리라 너를 대우하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영은 예수님의 대속을 실상으로 입기까지 했지마는 우리의  육이라는 이 심신과 우리의 가진 모든 이 세상 자기 처소 자기 소유는 이것은  법적으로만 구속을 받았지마는 실상으로는 구속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못하고  있는데 이것이 그러면 구속을 받을 수 없는 것이냐? 구속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속을 받는 데는 어떻게 구속을 받을 수 있느냐? 구속하신  그분이 구속을 받을 수 있는 방편들을 말했기 때문에 그 방편들을 정해 줬으니  정해 주신 그 방편대로 하면은 구속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방편대로  하는 것은 어느 시기 어떤 장소에서 할 수 있느냐? 그것은 자기 현실이라는  현실에서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불의의 재물은 내가 이랬든지 저랬든지 없어지기는 없어지는  것인데, 너와 상관이 끊어지고 없어지는 것인데 이것을 주님이 그 정해 주신  방편. 당신의 것이요 당신의 대속이요 당신에게 진리가 있기 때문에 당신이 정해  주신 그 방법대로 정해 주신 그 법칙대로 이 불의한 것을 영원히 재생할 수  있다, 영원히 자기에게 효력 있게 이용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대속의 주인공이시기 때문에 대속하신 분이신 주님이 정해 주신  그 법칙대로 해야 그것이 재생이 되지 그 법칙대로 하지 안하면 재생이 안  됩니다. 그 법칙대로 하는 그 법칙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친구를 사귀라  이랬습니다. 내가 친구 사귀는 데에 그것을 다 소비하든지 사용하든지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쓰여진 것은 그것이 무궁세계에 가 가지고 그만큼 너에게  대우하게 된다 그말입니다. 무궁세계에서 네가 불의의 재물을 가지고 친구를  어떻게 사귀었는지 그 사귀기 위해서 네 불의의 물질이 희생된 거 없어진 거  만치 무궁세계에 가 가지고서 그 친구가 너에게 그만큼 정당하게 대우를 해  주신다 그렇게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는 그 사귀는 일에 있어서 성경에 여러  가지로 말했는데 여러 가지로 말했지마는 크게 간추려서 강령적으로 말하면 친구  사귀는 것을 두 가지로 말을 했습니다.

 하나는 자기 이웃인 모든 형제들이 위에 보면 하나님 앞에 죄 빚을 다 지고  있는데 그 죄 빚을 벗겨 주는 그것이 죄인들을 사귀는 방편으로 그렇게 하나님이  정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친구 사귀는 것은 사귀라고 말했지만 구체적으로  사귀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사귀는 것인가? 사귀는 것은 빚을 탕감해 주는  그것이 사귀는 것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빚을 탕감해 준다는  것은 비유인데 빚을 탕감해 주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인가? 빚은 사람들이 다  하나님 앞에 다 죄 빚을 졌음으로써 그로 인해서 영원한 형벌 받게 되는 것인데  빚을 탕감한다는 이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 앞에 범죄해 있는 그 죄에서  해방시키는 것이 빚을 감해 주게 되는 것으로 비유했습니다.

 그러면 이 불의한 걸 가지고 친구를 사귀는 구체적인 방편 하나는 죄인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불의의 재물을 쓰여진 것만치는 무궁세계에서 대우받게  된다 그 값을 받게 된다. '영원한 처소에서 너를 영접하리라! 불의의 재물을  가지고서 너에게 효력 있게 쓰는 길은 하나님이 한 길 밖에 정해 놓지  안했습니다 이 불의한 걸 가지고서 자기 딴에는 효력 있게 쓰겠다고 민족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문화를 위해서 뭐 어떤 것을 위해서 참  자기는 요긴하게 이 불의의 것을 가지고 쓰겠다 사용했다고 이렇게 생각할지라도  조물주, 주재자, 주권자, 심판자 그분 이 딱 허락하기를 한정해서 친구를 사귀는  그거 외에는 하나님이 이 불의의 것을 가지고 자기에게 효력 있게 이용하는  방편으로 정해준 것이 이 외에는 없습니다. 이 정해 준 거 하나뿐입니다.

 그러면 불의의 것을 가지고 저주와 사망과 죄 아래에 있는 그 모든 것을 가지고  자기에게 유익하게 자기에게 유효하게 참 자기에게 효험 있게 그렇게 사용하는  방편은 뭐이냐? 그것 가지고서 친구 사귀는 그 외에 다른 방편은 하나님이  허락지 안했습니다. 친구 사귀는데 쓰인 것은 다 무궁세계에서 그 댓가를 다  받는다 그 갚음을 다 받는다 그렇게 주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친구를 사귀는 일을 그 위에 보면 빚을 탕감해 주는 것으로써  비유했습니다. 그러면 빚 탕감해 주는 것이 그것이 친구 사귀는 것이라 요거  하나 또 하나님이 사귀는 법칙을 정해줬습니다. 하나님이 정해준 그대로 해야지  정해 주지 아니하신 것, 정해 주지 아니하신 것 인간들이 천 가지 만 가지 해  봤자 소용없습니다. 많이 했든지 적게 했든지 쏵 모조리 심판입니다. 모조리 다  정죄로 다 멸망시킵니다. 다만 당신이 계약으로 딱 정해 준 고 거라야 권위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거는 뭐이냐? 위에 보면 빚을 탕감해 주는 것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불의의 물질의 것 가지고 불의한 물질의 것을 가지고 자기에게 효력  있게 활용하고 이용하는 길은 친구 사귀는 길 밖에 다른 길은 용납지 안하고,  친구 사귀는 길에 사용한 것은 하나님께서 다 허용을 하시고 그렇게 법칙으로  정해 줬기 때문에 친구 사귀는 일에 쓴 것은 고것은 다 하나도 없어지지 안하고  무궁세계의 그 대우로 갚음을 받게 된다.

 그러면. 친구를 사귀는 것은 구체적으로 말하면 뭐인가? 빚을 탕감해 주는  것이라. 빚을 탕감해 주는 것이라고 하는 그 비유는 무엇을 말하는가? 불의의  물질의 것 가지고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는 데에 쓰는 그것이 친구를 사귀는  것이라 그렇게 주님이 비유에 해석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이거 우리의 가진 이  불의의 것을 가지고 효력 있게 쓰는데에는 인간 구원을 위해서 사용하는 그거  하나를 하나님께서 방편으로 정해 줬습니다. 우리의 불의한 이것을 인간 구원을  위해서 쓴 것은 없어지지 안하고 쓴 것 만치 무궁세계에서 그만큼 다 대우를  받게 된다. 대우를 받게 된다. 대우를 받는 것은 그대로 받을 것인지 배수를  해서 그 친구가 갚아 줄 것인지 몇 천 배를 해서 갚아 줄 것인지 그것은 우리가  모르나 그 분의 다른 데에 계약한 것을 보면 여러 배 백 배를 다 받을 수 있다  그렇게 말씀하셨고, 또 유한한 것을 무한한 것으로 갚아 주신다고 했으니까 그  양은 뭐 우리가 어떻다고 형언할 수가 없으나 어쨌건 갚음을 받는 길은 그거  밖에 없습니다. 그런 불의한 것을 자기에게 효력 있게 쓰는 방편은 그 한  방편뿐입니다.

 나이 많은 사람은 얼마 남지 안했겠고 젊은 사람들은 많이 남았겠고 무식한  사람은 얼마 안 되겠고 유식한 사람은 많겠고 또 병든 사람은 얼마 안 되겠고  건강한 사람은 많겠고, 또 아주 권세가 없는 사람은 불의의 재물이 얼마 안  되겠고 권세 많은 사람은 불의의 재물이 많겠고 또 자기가 큰 재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불의의 재물이 많겠고 아주 가난한 사람은 불의의 재물이  적겠습니다. 적든지 많든지 그것을 위해서 은행에다가 저축을 하고 뭐 생명  보험에다 어떻게 하고 이 국가의 국가의 그 권리에게 보관을 시키든지 자기가  어떤 사회에 보관을 시키든지 또 인간의 그 모든 그 심령 속에다 보관을 시켜서  자기가 어떤 그 구제를 하고 어떻게 그 노벨상을 받을 만치 어떻게 그 저축하는  일을 하였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다 허락지 안했어. 그런 걸 허락지 안했습니다.

다 무효라 했습니다. 다만 불의의 것을 가지고 친구 사귀는 방편은 죄인을  죄에서 구출하는 고 한 방편으로 딱 규정을 해 놨습니다. 고 한 방편으로 딱  결정을 지어 놨기 때문에 그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지혜대로 내가 이 많은 재물을, 내가 이 많은 학문을, 내가 이  많은 명철을. 내가 이 많은 웅변을, 내가 이 많은 권세를 내가 이 많은 지위를,  건강을, 젊음을, 어떻게 해야 내가 내기에 유익되게 할까 하는 온갖 방편을 다  써도 하나님이 정해 주신 그 방편이 아니면 다 하나님께서 무로 돌려 버리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제가 하나님보다 강하면 뭐 그런 염려할 필요도  없지마는 하나님보다 강한 자는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방편을  정해주신 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는 그것만이가, 구원하는데 쓰여진  거 그것만이가 바로 쓴 것이요 무궁세계에서 다 그대로 갚음을 받도록 고렇게  하나 하나님이 정해 주셨습니다.

 또, 다른 면 한 면이 있는데. 이것은 죄와 사망과 저주 아래에 있는 것이지마는  주님이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로써 다 값 주고 산 주의 것입니다. 우리의 가진  모든 영육은 다 주님의 것입니다. 일면은 저주 아래에 있는 것이요 법적으로는  다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것인데 법적으로는 다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산  주님의 것이요. 또 실상으로는 죄와 사망과 저주의 것이 돼서 그 아래에 있는  것들이요. 이런데 죄와 사망과 저주 아래에 있는 것은 이제 말한 대로 죄 빚을  갚아 주는 그 친구 사귀는 것으로만 해결 되는 길이 하나 있고, 또 법적으로  대속하신 주님의 것이 되어진 이것은 주님의 것이 되어진 이것은 친구를 사귀라  하는 그 친구 사귀는 것은 나를 대속하신 주님을 직접 사귀는 것을 한 방편으로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이 불의의 것을 가지고 친구를 사귀는 방편은 하나님께서 둘을 정해  주셨는데, 이 불의의 것은 친구의 죄 빚을 감해 탕감해 주는 그것으로써 친구를  사귈 수가 있고, 이 법적으로 대형 대행, 대화친에서 피로 값 주고 사서  법적으로 주님의 것이 된, 주의 것이 된 주님의 것을 내가 보관하고 있는  보관하고 있는 것, 우리의 이 불의의 것은 일면으로는 이 죄와 저주와 사망  아래에 있는 것이요, 일면으로는 대속하신 주님의 것을 우리가 보관하고 있는  우리는 청지기 입장에서 가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청지기 입장에서 가지고 있는 이것 보관물, 이 보관물로서는  이 보관물을 어떻게 하면 자기에게 유효하게 될 수가 있겠느냐 하는 이것이 또  하나의 하나님이 정하신 법칙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님의 것을 보관해 가지고 있는 이 보관해 가지고 있는 이것은  어떻게 하면 자기에게 유효하게 할 수가 있는가? 이것도 주님의 법적으로  구속하신 것이지마는 주님과의 우리의 모든 것과의 관계는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산 것이지마는 산 것이지마는 이거는 둘째 사망의 해로 멸해질 수도 있고 영원히  보존될 수도 있는 이것도 여전히 불의에게 속한 것입니다. 불의에 속했습니다.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산 것인데도 실상은 불의에 속했으니 이것이 불의에 속한  것이 한 순서를 거쳐야 예수님의 대속으로 완전을 이루는 것이지 이 한 순서를  거치지 못하면 법적으로 살아 난 것이 둘째 사망으로서 다시 죽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둘째 사망의 해를 받을 수 있는 우리의 것들입니다.

 일면으로는 저주와 사망 아래에 있는 것이 살아나야 되겠고 저주와 사망 아래에  있는 것은 살아나야 멸망을 받지 안하겠고, 또 대속해서 주님의 것으로 보관해  가지고 있는 이것은 주님의 대속을 벗지 안해야 또 이것은 멸망을 피하게  됩니다. 일면에는 주님의 대속을 벗지 안해야 멸망을 피하게 되고 일면으로는 죄  빚을 탕감하는 데. 투자해야 또 멸망을 피하게 되고 멸망을 피하는 길이 둘인데  둘 다 친구 사귀는 길입니다.

 우리의 이 모든 가진 것은 예수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는 청지기로 주님의 것을  보관해 가지고 있기는 있는 것이지마는 이 보관해 가지고 있는 거 이것은 우리가  벗지 안해야 이것이 영존하게 되고. 또 죄 아래에 있는 이것은 우리가 바로  사용을 해야 또 멸망을 피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심신으로 되어 있는  이것은 바로 사용해야 멸망을 피하게 되고, 또 이것은 옳은 것을 벗지 안하고  옳은 거 속에서 벗지 안하고 그 속에 내주 해 있어야 이것이 멸망하지 아니하고  구원얻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는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없애는 것이 이것을 효력 있게  살리는 방편이요, 또 하나는 이 보관하고 있는 이것이 주인의 것이라는 것을  자기가 깊이 인식하고서 주인의 것으로 보관하고 있는 이 보관을 이것을 신실히  해서 보관에 이 끝까지 보관의 이 보수성과 이 충성성을 가지고 있어야 그것이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불의의 것을 가지고 친구를 사귀는데, 하나는 죄인친구를  사귀어야 되겠고 하나는 의인 예수님을 사귀어야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사귀는 것이 죄인을 사귀는 것이요 죄인을 사귀는 것이 또  예수님을 사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외부에서는 둘이지마는 속에 내용은  하나입니다. 주님을 사귀는 것이 그것이 죄인을 사귐이 되고 죄인을 사귀는  그것이 주님을 사귐이 됩니다. 그러기에 죄인과 주님이 그 하나로 하나를 이루어  가지고 있는 그 밀접한 관계에서 그런 것만이 아니고 죄인을 사귀는 그것이  실지로 주님을 사귀는 그 방편이 됩니다. 주님을 사귄 그것이 죄인의 구원이  됩니다. 주님을 사귄 것이 죄인의 구원이 되고 또 죄인을 구원한 그것이 주님을  대접한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왜? 그것이 영감과 진리와 복음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대속주가 되는 이 주님을 지금 사귈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자존자시요 창조주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영원한 주권자시요 하신 모든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상속받아  가지고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알파와 오메가가 되는 그 나라에 만왕의  왕이신 이 주님으로 더불어 지금 우리가 사귈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금 우리는, 이제 밑에서 구체적인 설명을 좀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이제  거기에서 나와서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이 두 사귐을 가질 수 있는  지금입니다. 모든. 모든 피조물을 인간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을 사귈 수 있는  것이 지금 입니다. 또 대주재이신 지극히 크신 이 하나님을 사귈 수 있는 것이  지금입니다. 지금을 떠나서는 사귀지 못합니다. 성도들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주님을 사귈 수 있고 모든 피조물과 사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피조물과 사귀는 방법은 내가 피조물에게 무슨 봉사를 하며 무슨 일을  가지고서 사귈 수 있는가? 하나님이 사귀는 법칙을 정해 주신 그 법칙대로 해야  사귀짐이 되지 그 법칙대로 하지 안하면 사귀짐이 안 됩니다. 그러면 사귀는  법칙은 죄에서 구출하는 그것을 사귀는 법칙으로 정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사람을 죄에서 구출하는 이 일을 하는 것이 그 죄인 개인 개인 에게는  사귐이 되어지겠지마는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사귐이 되어지겠는가? 그것은  우리가 교회는 하나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전신에 어떤 이 손가락 하나를 잘 치료해 펐다고 하면은 이 손가락 치료했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손가락 치료했을 때에 입도 말하기를 감사합니다 말할  것이고 손가락 치료했을 때에 오른손도 감사함을 느낄 것이고 발도 감사함을  가질 것이고 심지어 그의 눈도 감사함을 가질 것입니다.

 이러기에, 이 구속받은 것이면 전체가 지위가 달라서 한 몸에 여러 지체가 있는  거와 같이 이렇게 모든 부분이 그 종류가 다르고 그 모든 부분이 달라 그렇지 이  모든 것은 다 하나입니다. 교회도 하나요 광범위한데서 말하면 모든 피조물의  구속받은 것들은 다 하나입니다. 또 멸망받은 것들은 다 하나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는 것이 만물을 구원함이 되는 이것을  성경에 말씀을 했습니다. 왜? 만물이 탄식하면서 고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구원받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구원받으면 만물이  구원받습니다. 에덴동산에서 다른 것 들어 죄를 짓지 안했지마는 배암과 해와가  죄를 지었을 때에 그 모든 만물은 다 하나님의 저주를 같이 받았습니다. 저주를  같이 받아서 모든 만물이 모든 피조물이 다 이 우주 안에 있는 피조물은 인간이  범죄함으로 같이 저주받아 가지고서 다 저주 아래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인간 구원을 내가 했을 때에 모든 인간과 만물은 다 그로 언해서 구원함을 받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이 다 저를 멸망에서 구출한 그 감사를 할 것이고 그 사은을  영원히 하는 것이 무궁세계에서 너를 영접하리라 그렇게 비유해서 표시를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불의의 걸 가지고서 모든 피조물과 사귀는  방편은 하나님이 정 하신 대로 죄에서 구출하는 것이 죄에서 구출하는 것이  사귀는 방편입니다. 모든 피조물이 저주받아 멸망받게 된 것이 인간의 범죄로  말미암아, 멸망받았던 것이요 이제 죄에서 구출함을 받음으로서 모든 피조물이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피조물 사귀는 방편을 하나 말했습니다. 이게 우리에게 있는 이  불의의 재물 이것이 아주 불의하기는 불의하지마는 이것이 참 바로 쓰면은 모든  피조물을 다 사귈 수 있는 보배로운 자본이 되는 것입니다.

 또, 이거 뿐만 아니라 또 일면으로서 우리의 이 불의한 이것을 가지고 만유의  대주재를 사귈 수 있습니다. 만왕의 왕을 사귈 수 있습니다. 주권자를 사귈 수  있습니다. 주권자 창조주를 사귈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의 주재가 되는 주인되는  그분을 사귈 수가 있습니다. 그분을 어떻게 우리가 바라보기나 하며 말이나  어떻게 할 수 있으며 그분을 어떻게 우러러 보기나 볼 수 있겠습니까?? 이런데  그분을 직접 사귈 수 있습니다. 직접 사귈 수 있는 것이 이 불의의 재물 이거  가지고서 사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어떻게 사귈 수가 있는가? 주님이 우리를 사귀실라고 우리를  사귀시기 위해서 모든 부요를 내놨습니다. 우리를 사귀는 데에는 부요를 내놓지  않으면 안 될 그런 그 원인이 있기 때문에 우리를 사귀기 위해서 주님이 모든  부요를 내놓으셨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사랑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의  교제를 맡기 위해서 주님이 우리를 영원한 사랑의 교제를 맡기 위해서 당신의  모든 소유를 내어놓아 가난해지심으로써 우리를 사랑하셨고 우리와의 사랑의  교제가 맺어겼습니다.

 또, 주님이 당신의 그 지극히 높으심을 우리를 사귀기 위해서는 그 높으심을  내놔야 하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함이 당신의 높음보다 더 컸기 때문에  좋아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구원해서 우리를 사랑의 교제를  맡기 위해서 당신의 모든 높음을 다 내어 놓으시고 낮아졌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은 그 높음을, 다 댓가로 내놨고 부요를 다 댓가로 내놔  가지고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위해서 가난해졌고 낮아지심으로써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또, 하나만 더 남았는데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위해서는 온갖 고난이라  하는 그 고난의 종류대로 다 받았습니다. 가난도 받았고 핍박도 받았고 외로움도  받았고 천대도 받았고 멸시도 받았고 억울함도 받았고 애매함도 받았고 그  마지막에는 저주도 받았고 정죄도 받았고 십자가 못박혀 죽으시는 이 고난까지  다 받으셔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은 고난으로 나를 사귀신 주님이요 낮아지심으로 나를  사귀신 주님이요 가난해지심으로 나를 사귀신 주님이요 가난과 낮아지심과  고난으로 나를 멸망 가운데서 건지셔서 당신의 사랑의 대상을 만드신 것이  주님의 사랑이십니다. 이분을 오늘 우리가 자유롭게 사귈 수 있는 기회를  간단하게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을 성도들이 그 신령한 교제 하나님으로 더불어 교제하는 것 사죄가 있고  사죄는 거리끼는 것을 다 제거하는 치료가 되는 것이고 칭의는 모든 것을  갖추어서 구비하는 것이 되어지는 것이고, 화친은 하나님으로 더불어 친교가  신인 친교가 이루어지는 그 사랑의 결합이 이루어지는 것이 그것이 우리의  평강이요 기쁨이요 생명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우리 성도들을 사랑하신 것은 꼭 같이 사랑하셨습니다.

누구나 당신의 부요를 다 내놔 사랑했고 높음을 다 내놔 사랑했고 가진 고난을  다 겪어 사랑하신 것은 꼭 같이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이 그분을  지금 사랑의 대상으로 사랑의 교제를 하는 데에는 천 인이면 천 인, 만 인이면  만 인이 다 각각 다르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을 우리가 사랑의 교제를 하는 데에는 그 층하가 있는 거 어떤  사람은 말로만 사랑의 교제를 하는 사람도 있겠고, 마음으로만 사랑의 교제를  하는 사람도 있겠고. 또 아무런 가난이나 낮아짐이나 고난이나 이런 그 어려움이  없는 언제든지 평안 무사한 데의 그 사랑의 교제를 한 사람도 있겠고, 또 어떤  사람은 주님을 자기도 주님이 가난해지시면서 나를 사랑하시고 날 사랑하시기  위해서 가난이냐 나 사랑이냐 할 때에 가난을 가난을 취해도 나를 사랑하셨고,  또 부요를 내놔도 우리를 사랑했습니다. 부요보담 우리를 사랑하심이 컸고  당신의 부요보다 우리를 사랑하심 이 컸고, 당신이 어떤 가난을 받아도 우리를  그 가난을 받는 그 가난의 그 어려움 그것을 받아도 우리를 사랑하는 사랑을  버릴 수 없어서 그것을 무릅쓰고 우리를 사랑하신 것입니다. 그 가난의 관문을  통해서 우리를 사랑했습니다. 우리를 사랑함은 그 가난보다 커서 가난을 개의치  안하고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이십니다. 낮아짐을 개의치 안하고 사랑하신  사랑입니다. 높으신 것보다 우리 사랑함이 더 컸기 때문에 버리고 낮아짐을  허해서 우리를 사랑했습니다. 당신이 만유의 대주재자시요 주권자신데  그분에게는 고난이 없습니다. 고난을 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존영한 그  영광스러운 그 영광보다 나를 사랑함이 당신의 마음에 더 뜨거웠고 컸기 때문에  그 모든 그 평강을 당신이 내놓으시고 그 죽음을 자취하시면서 우리를  사랑했습니다.

 이러니까, 주님의 사랑은 부요보다 나를 더 사랑하신 사랑이요 가난보다 나를  놓는 것은 나를 손 떼는 것은 나를 내 주는 것은 가난보다 더 컸기 때문에  가난을 취하고 나를 내 주지 안했습니다. 주님이 그 높으심보다 나 사랑함이 더  컸기 때문에 나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그 높음을 내어놓을 수 있었고 나  사랑하심 이 낮아짐의 그 모든 천대보다 더 강하고 컸기 때문에 천대를  받으시면서 우리를 사랑했던 것입니다. 주님이 그 평강보다 우리 사랑함이  더했기 때문에 그 평강을 우리 사랑하기 위해서 내놨고 그 온갖 곤욕의 그  고난의 종류대로 마지막 최종으로는 죽음이 되시는 그 죽음도 우리를 사랑하는  그 사랑을 가로막지 못해서 죽음을 취하시면서 우리를 사랑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의 우리가 주님을 사귀는 데서 어떤 데서 사귈 것인가? 오늘의  우리가 주님을 사귀는 것은 이 가난 문제와 낮아지는 문제와 고난당하는 문제 이  세 문제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귀기 위해서 어떤 부요를 부요를  얼마나 내놨으며, 주님을 사귀기 위해서 얼마나 우리가 가난을 당했으며, 주님을  사귀기 위해서 얼마나 높음을 내놨으며, 주님을 사귀기 위해서 얼마나  낮아졌으며, 주님을 사귀기 위해서 얼마나 평강을 대놨고,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어느 정도의 고난을 당했는가 요것이 오늘 우리가 주님을  사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가난함에도 정도가 있고 낮아짐에도 정도가 있고  죽음에도 정도가 있으니 고 주를 위해서 가난해지고 부요를 내놓고 가난해지고,  높은 거 내놓고 낮아지고, 평강을 내놓고 고난당한 요 양이 정확하게 주님을  대우하고 주님을 사귄 그 친교를 맺는 양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친구를 사귀는  것입니다.

 그것을 뭘 가지고 사귈 수 있는가? 우리에게 있는 내나 이래도 저래도 내적으로  말하면 주의 피로 값주고 산 주의 것이요, 또 실상으로 말하면 우리는 죄 아래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벗으면 그만인 것입니다. 우리의 심신과 소유 이것이 그대로  있어도 다 없어지고 말 것인데 이것을 활용하는 데는 아래로는 형제를 사귀는  것, 위로는 대주재이신 주님을 사귀는 것이 두 가지 사귀는 이것에 기울이는  사람이 그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이요 이 사귐의 대우는 영원한 처소에서 너를  영접한다, 영원한 처소에서 대우한다. 오늘은 영원한 처소의 대우가 떠한가 이거  좌우를 결정 지우는 날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주님을 어떤 데서 사귀어야 되는지 어떤 데서 주님을  내놨는지 내가 혹은 가난해서 주님을 내놓지는 안했는지 부요를 위해서 주님을  내놓지는 안했는지 낮아짐을 위해서 내놓지는 안했는지 높음을 인해서 내놓지 안  했는지 낮아지지 않기 위해서 주님을 내놓지 안했는지 높은 거 그것을 내놓지  안하기 위해서 주님을 내놓지 안했는가? 이것을 간단하게 이 세 가지면으로  생각하면서 우리가 과거에는 주님을 얼마나 사랑했으며 얼마나 사귀었는가  얼마나 이 사랑의 교제를 했는가 과연 내가 얼마나 했는가?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가 있을 때에 모든 성도들이 다 낮아지지 않기 위해서  가난해지지 않기 위해서 내가 만일 신사 참배 안 한다면은 너희 가족은. 다  목회도 못 하고, 교인들이 대접도 못 하게 하니까 다 가난해서 벌써 참 갑자기  목사의 가족이 업도 없지 그 일본 정권에서 다 전체를 동결시켜 가지고서. 주  남선 목사님 그 사모님도 비누장사 했습니다. 비누장사를 하는 데도 세탁비누  장사하는 데도 이 모든 경관들이 요시찰인으로 다 뒤로 따라 다니며 살피니까 그  비누를 살 사람이 없습니다. 집집마다 이 비누 한 장 갈아 달라 해도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만일 사면은 뒤에 조사가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 가정을, 가정의 그 모든 가난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그 때에 육  년 동안이나 감옥에 있다가 가족이 어렵다는 것을 듣고 난 다음에는 마음에  분개해서 나도 나가면 지금 대우받을 것이고 나도 외국에도 일본도 유람도 갈  것이고 나도 세력부릴 수 있다. 그놈들 분하다. 이제 나도 까짓 신사 참배하면  하고 하고 난 나가겠다고 육 년 만에 신사 참배를 하고 나온 그 목사님이 거창  집회 와 가지고서 그때 그 사경회를 인도할 때에 내가 그 목사님을 한번 만나  봤습니다.

 우리가 예사롭게 생각하고 과거에 내가 주님을 사귈 수 있는, 지금은 사 귀지만  그때는 못 사귑니다. 지금 이 우주의 우주 가운데에 우리 몸둥이가 우주라면은  우주에 눈꼽재기 만한 지구 땅덩어기 눈꼽재기 만한 지구 땅덩어리 한 모태기  어느 나라 거기에 있는 대통령도 그 정권자도 주권자도 사귀기가 그렇게  힘드는데 대주재를 사귄다 말입니까? 오늘에는 이거는 참 말할 수 없는 이거는  우리에게 지름길입니다 첩경이요 첩경. 여러 억억만 배도 더 되는 지금 간편하게  간리하게 지름길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과거에 주님을 내몰라라 하고서 주님을 배척한 일이 혹은  빈부에서 배척한 일이 얼마나 있었는지 존비에서 배척한 일 이 얼마나 있었는지  우리는 고락에서 배척한 일이 얼마나 있었는지? 또 얼마나 그 주님을 영접하고  사귄 일이 얼마나 있었는지? 만일 과거에 우리가 가난에서 주님을 사귀고  부요에서 사귀고 낮아짐에서 사귀고 높아짐에서 사귀고 또 평안에서 사귀고  죽음에서 사귀고 주님을 사귀었다고 하면 우리에게는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

 다니엘 같은 사람은 총총리로 있는 그 높은 자리에서도 주님을 사귀었습니다.

주님을 한 번도 내몰라라 하지 안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좋으면 좋아서 주님  배척하기 쉽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주님 앞에는 그것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또  어려움이면 어려워서 주님을 배척합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현실을 주어서 모든  희로애락의 현실이 우리에게 오는 것은 그 희로애락의 각양 모양에서 주님을  알뜰히 사귈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알뜰히 사귈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오는 그 현실을 무심히 온다고 생각할 것 아니라 그 현실에서  주님을 사귈 수 있는 고 기회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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