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사람


선지자선교회 1985년 5월 6일 월밤집회 

 

본문 : 사도행전 3장 1절∼13절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요한복음 21장 25절에 보면 예수님의 행하신 일을 다 기록하려고 하면 기록한  책을 이 온 세상에 두는 데에도

당치 못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다 기록하려고 하면 온 세상에도 그 책을 둘 만한 공간이  못 되는. 자리가 못 되는 그러한 많은 일들 가운데에 나면서 앉은뱅이 된 이  사람이 나아서 걸은 이 사실을 우리에게 기록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이 말씀은  주님의 하신 일의 헬 수 없는 수많은 일 중에 간추려서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이  말씀입니다.

 역사적으로 나면서 앉은뱅이가 예수님으로 인해서 낫게 된 그 사실이 그렇츰  커서 그렇게 기록할 많은 사실 중에서 간추려서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것은 아닌  것입니다. 앉은뱅이가 나아서 걷게 된 그것도 귀한 일은 귀한 일이지마는 그 일이  그렇게 귀중해서 우리에게 많은 기록의 축소 축소해서 기록해 주시면서 이  사실을 기록해 준 것은 아닌 것입니다. 나면서 앉은뱅이된 그 병신을 걷게한 것도  위대하기는 하지마는 그것쯤은 오늘 이십 세기에서는 아주 깔봅니다. 과학의  만능을 부르짖고 있는 이십 세기의 과학은 앉은뱅이를 성하게 하고 걷게 하고  강건하게 하고 힘있게 하고 달리는 달음박질을 하면은 세계의 제일 빠른  사람으로 그렇게 고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인공과 많은 약품으로 사람의 생명은  만들지 못하지마는 사람이라고 존재한다면 그것은 얼마든지 비용이 많이 들어  그렇지 할 수는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면서 앉은뱅이가 병 나은 그것이  그렇게 위대하고 신기하고 기이해서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은 없는 가운데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으로 믿습니다. 전지 전능자로  벌써 우리가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능자에게 없는 가운데서 사람도 얼마든지  만들어 내신 주님이신데 잘못 만들어져서 병신된 것 그거 하나 나은 그것이  그렇게 위대해서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것 아닙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기적을 가리켜서 지금은 번역하기를 표적이라 그렇게  번역들을 했습니다. 그 번역은 잘된 줄 압니다.

 보리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 먹은 것을 백성들이 놀라서 그  이튿날 예수님에게로 다 모여드니까 예수님께서 탄식하시기를 너희들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여 명이 먹고도 남음이 있는 이 떡 먹고 배부른  이 떡만 보고 너희들이 왔지 오병이어로 오천 명 먹인 이 떡 먹인 것은 너희들이  볼 수 없는 그 속에 구원의 도리를 가르치기 위해서 보기 어렵고 볼 수 없는  구원의 도리를 너희들에게 오병이어로 오천 명 먹이는 이것을 이것으로 표적해  보였는데 이 표적은 보지 안하고 떡 먹고 배부른 까닭으로 너희가 찾아 왔다  하고서 주님이 탄식을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성경에 기록돼 있는 온갖 인간이 할 수 없는 그 모든 기적을  기록된 것을 볼 때에 아, 예수 믿는 것은 그런 병도 낫는구나 이렇게 그 병을  고친 능력을 가진 예수님이라고 이렇게만 보면은 그 사람은 이런 사실을 통해서  우리에게 구원의 도를, 구원의 이치를 가르쳐 주시는 구원의 도는 받지 못하고  껍데기 표적만, 표적으로 나타난 그런 일들만 보고 따르는 사람이 된다면 이  사실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음은 받지를 못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이적들은 이적을 행한 그것이 장한 것이  아니라 썩은 냄새 난 사람을 살린 그것이 장하기야 장하지마는 송장을  살려냈으면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큰 필요가 있으며 무슨 큰 일이 되겠습니까?  그것은 그것으로서 볼 수 없는 그 속에 있는 것을 나타내 보이는 그 속에 있는  그 사실을 나타내 보이는 표적이기 때문에 귀중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모든 기적들을 기적 그 자체의 사건만 보고 그 기적이 우리에게  구원의 도리를 가르쳐 주시는 이 사실을 자기 구원의 도로 받아서 자기 구원을  이루는 방편으로 자기의 살아 나가는 길로 이렇게 삼지를 못한다면 그는  외식자요 무익한 도를 믿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이것이 우연히 이런 환자가 있었고 이 환자가 나음을  받았다 하는 것 아닙니다. 벌써 이 일은 우리 택한 자들의 구원을 위해서 천지를  창조하시기전 영원전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정하실 때에 그 때에 예정된 이  사실입니다. 이 일을 예정하셔 가지고 때가 되매 이루시고 때가 되매 성경에  문서로 기록해 가지고 우리에게 알려서 우리 구원 도리로 받아 자기의 살아  나가는 그 길로 살아 나가는 이치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이 사실인 이 사실로  받아서 요대로 자기가 실행 실천함으로 인간이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는 이 효력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예정된 것이고 이루어져서  기록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일은 벌써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우리에게 알려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때가 되매 앉은뱅이가 났고, 때가 되매  사도들이 앉은뱅이 그 부근에 갔고. 앉은뱅이와 이와 같은 관계를 맺어 가지고  앉은뱅이 병이 나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것이 우리의 구원의  길을 가르치고 있다 하는 이 사실을 잡지 못하면 다 헛일입니다.

 그런고로, 첫째는 이 표적에서 우리의 구원의 도리를 가르치신 표적이니  여기에서 가르쳐 주시는 구원의 길을 우리가 확실히 깨달아야 하는 그것이  첫째로 중요한 것이고, 둘째로는 우리가 깨달을 뿐만 아니라 이대로 생활해서 이  앉은뱅이가 나은 거와 같은 이렇게 나음을 우리가 실제로 이 효력을 우리가 받아  누려야만 우리는 이 복음을 자기 복음으로 받아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표적에서 이떻게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가야 되는가 하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니까 깨닫도록 우리가 노력을 해야 하겠고, 또 깨닫는 것만  가져 가지고는 아무 실효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이 앉은뱅이가 나은 것은 무엇을  가르쳤는지 앉은뱅이가 나은 거와 같이 우리도 나음을 실지로 받아야 이 말씀이  우리에게는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첫째로는 이 표적에서 불쌍한 사람 셋이 있는 것을 우리가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불쌍한 사람 셋이 있으니 이 셋 불쌍한 사람은 오늘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에 이와 같은 불쌍한 사람 이 셋과 같은 자기가 되어 있다는 이  사실을 깨닫고 이 불쌍한 사람의 현실에서 벗어나서 불쌍한 사람을 벗어 불쌍한  사람을 면하는 것이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면, 첫째로 불쌍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날 때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 날 때부터 참된 사람의 걸음을 걷지 못하고 참  사람이 병들어 병신 노름하고 강건한 사람으로 걷지 못하는 이런 병신을 날마다  성전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성전 미문이라는 입구에다가 메어다가 놓았으니 그  이유는 구걸을 시키도록 하기 위해서 메어다가 놓고 구걸하면은 그 구걸한 것을  서로 이익 배당으로 갈라 먹는 그런 수입으로 삼아서 오늘도 메어다 놓으면서  구걸시키고, 또 내일도 날이 오면은 메어 다 놓고서 구걸시키고 이렇게 구걸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서 더 구걸 많이 할 수 있는 형편과 처지와 또 구걸을 잘 할 수  있는 그런 방편과 수단의 사람으로만 만들어 그 구걸하는 수입으로 제 수입까지  삼아서 이렇게 사람을 하나님의 성전 안에는.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 안에는  인도하지를 못하고, 성전 미문에는 병신들만 그 행각에는 가득 찬 행각입니다.

삼십팔 년 된 그 병자도 그 행각에 앉았던 그 병신입니다. 이 성전 어귀에  병신들만 가득히 모여 앉았는 그 행각에다가 날마다 메어다 놓습니다. 구걸하면  그 구걸의 유익을 서로 갈라 먹기 위해 메다가 놓으면서 오늘도 내일도 일 년도  이태도 십 년도 오십 년도 잘 살면 팔십 년 칠십 년 구십 년 뭐 백 년 살아도  그저 이 일만 하다가 그만 죽을 때 되면 죽어서 가는 그런 불쌍한 사람이 있는  것을 우리에게 이 사실로 알려 주신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여기에 저게 다니면서 사람을 전도를 해서 교회로 인도하되  나면서 원죄와 또 난 후에 본죄로 완전히 참사람은 죽어져 버리고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이 옛사람으로 병신되어 참 사람의 생애는 이루지 못하고 있는 모든  사람을 예수님 앞으로 전도해서 인도하기는 인도를 하지마는 인도한 그 사람을  사람병을 고쳐서 사람병을 고쳐서 영원히 구걸하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에게  구제할 수 있고 또 하나님의 성전에 출입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구원을 얻게  하려는 그런 생각은 추호도 가지지 아니하고 오히려 구걸하는 그런 구걸하기에  좋은 방편, 또 구걸하기에 좋은 그런 입장. 처지 이런 것만 골라 가면서 인도하고,  병신이 더 많이 되어야 더 불쌍히 여겨서 구제를 많이 줄 터이니까 작은 병신이  더 짙은 병신으로 나타내는 이런 거나 가르치고 하는 메어다 놓는 그 사람들과  같이 오늘도 사람을 인도하되 사람 이 병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것이 이것이  참사람인데 곧 하나님의 그 속성대로의 된 사람이 하나님의 모형으로 된 것이  참사람인데 이렇게 사람을 참 사람으로 고쳐 줄려는 그런 생각이나 또 성전으로  인도해서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 안에 들어가서 구원을 얻게 하려는 그런  생각이나 이런 것은 하지 아니하고 그저 인간 대 인간으로 어떻게 하든지 한  사람 만나면 그 사람 이용해서 그 사람에게 유익보고 열 사람 만나면 열 사람의  상대해서 이익보고 온 국민을 상대하면 국민을 상대해서 유익 봐서 모든 사람을  저 위해서 이용하고 유익되게 하려는 이것만 능하게 가르치고 다른 사람에게  구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사람을 만들려는 생각은 하나도 없고 구걸하는 사람만  만들려는 그런 사람으로 전도해서 인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을 알리기 위해서  가르치신 것입니다.

 기독자들은, 인간에게 받는 것은 기독자가 아닙니다. 인간에게 받는 것 같은  것이 있으나 그것조차도 우리의 전부가 되신 주님이 그를 통해서 나에게 주신  것이니 은혜의 기관으로 우리가 인정하지 그 사람에게, 그 기관에게. 그 단체에게,  그 업체에게, 그 정권에게 얻어서 무엇을 풍족히 하고 누려서 살라고 하는 이  생각을 가지지 않는 것이 참사람의 기독자인 것입니다. 기독자는 순전히 우리의  구주가 되신 예수님 한 분에게만 모든 것을 얻어서 모든 것을 넉넉하게 사는  이것이 타락에서 중생된 새사람이요, 타락은 하나님 한 분에게서 은혜 받아 사는  줄을 끊어 버리신 제힘으로 모든 인간들의 것을 착취하고 싸우고 다투고  피흘리기까지 해서 인간에게서 수입하여 자기를 부강하게 존영하게 하려는 이  사람으로 타락된 그것이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원죄 그 이후부터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참사람은 하나님 우리 구주가 되신 주님 한 분에게서만 받아서 살 줄  알고, 살려고 애를 쓰고, 또 그분에게 받은 것인 줄 알고, 또 그분에게서만  우리에게 받지 딴 데는 받을 것이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포도나무 비유도  하신 것입니다. 포도나무 가지는 둥치에서만 받은 것은 저희에게 다 유익이 돼서  잎도 되고 가지도 피고 꽃도 피고 열매도 되지마는 포도나무 둥치에서 받지  아니한 것이 포도나무 가지에 있으면 그것은 두말할 것 없이 해가 되는 것이지  유익되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기독자는 하나님 한 분에게만 모든 것을 받아 가지고 온 세상에게  주는 것이 기독자의 본질이요 본성이요 본 위치인 것입니다. 이래서 야고보서  1장에도 말씀하시기를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사랑하는 형제들아 스스로 속지말라 각양 좋은 은사와 선물은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 하나님께로 말미암아서만 우리에게 오느니라' 했습니다. 딴 데서는  우리가 하나도 받을 것이 없습니다. 그분 한 분에게서만 우리가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도 이것을 회복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배암이 온 것은  하나님 한 분으로 전부 삼고 만족 삼아 그분에게 속하고 그분으로 말미암고  그분을 의뢰하고 바라보고 그분에게 피동된 것으로 사는 요것을 획 삐뚤트려서  하나님 버리고 저에게 피동되고 저에게 속하고 이라도록 하기 위해서 네 힘으로  네가 살아라 하고서 말했지마는 실상은 그것이 마귀에게 피동되고 소속되고  그렇게 살게 한 것이 인생이 받은 미혹이요 타락인 것입니다.

 이런데, 말세의 교회들이, 말세의 교회라 말은 신약 시대의 교회를 말합니다.

신약 시대의 교회들이 사람을 전도해서 인도하되 나면서 앉은뱅이 같은 것이  인생들인데, 다 병신되어 있는 것이 인생들인데, 병신을 인도해서 참사람으로 병  고쳐 주기 위해서 예수님은 오셨고 구속의 피를 흘리셨는데 사람들을 인도해서  더 병신 노름 더 잘하고 구걸 더 많이 하도록 이렇게 해서 구걸하는 그 수입을  나눠 먹는 이것으로 하는 이런 불쌍하고 가련한 인도자, 또 이런 불쌍하고 가련한  인도를 받아서 그걸 지도자라고 삼아 가지고 그 지도자에게 지도 받아 가지고서  일생 동안 예수 믿는다고 어떻게 뭐 사기를 하든지 협잡을 하든지 거짓말을  하든지 어떻게 복술을 쓰든지 속이든지 악이고 독이고 어떻게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전부 이렇게 처세하는 생활이, 성경이 가르친 성경대로의 거룩한  참사람의 성질과 행위와 방편을 가지고는 세상에서는 살 수 없다. 세상에서  성경이 가르친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예수님의 본성 본질, 참사람이 예수님이  참사람인데 참사람 예수님과 같은 그런 심지와 언행 심사를 가지고는 세상에서는  아무 사업도 못 하고 아무 생활도 승리도 못 한다. 이러니까 병신 된 그대로 더  병신을 더 가르쳐서 더 병신되는 것을 가르쳐 처세하도록 하고,  이러니까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자녀들에게 대해서도 먼저 예수님 한 분에게만  받아서 그분에게 받으면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겠다. 머리가 되고 꼬리되지 않게  하겠다. 주기는 줘도 꾸일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 일을 과학적으로 해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하나님의 말씀 대로하면 과학에 맞는 것도 있고 안  맞는 것도 있습니다. 과학에야 맞는 것 안 맞는 것 있는데 맞아서 되니까  과학적으로야 된다 이래 생각 하니까 하나님께서 과학에 안 맞는 그런 현실을  주어 과학적으로 말하면 이거는 전멸을 당하는 현실인데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사람이 상상도 못 하게 모든 일이 다 성사되게 하십니다.

이래서 신명기 28장에는 보면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토지의 소산이나  성읍에서나 자손이나 모든 자기의 짐승의 새끼나 하나님이 복을 줘서 다 잘됐지  뭘 잘해서 잘됐다는 그 말씀이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없는 가운데서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신 주님이 우리에게 없는 가운데서 있게 하시는데  적은 걸 많게 못 하실 것이며 잘못된 것을 잘되게 해 가지고서 잘되게 하실 수가  없겠는가?  이래서 너는 어짜든지 우리의 전부가 되시는 주님 한 분에게만 얻기를 단정  지워라. 주님 한 분에게만 얻고 다른 데서는 얻을라고 하지 말아라. 주님 한  분에게 얻어서 족하다. 주님 한 분에게 얻기 위해서 그분의 비위를 맞추고 그분의  성질을 맞추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을 존귀케 해서 그분이 너희에게  축복해 주실 수 있도록 고렇게만 애를 쓰면 주님이 너에게 주실 때는 그 은혜의  기관은 사람을 통해서, 자연을 통해서, 어떤 기적을 통해서 이렇게 저렇게  너희에게 부족할 것이 없이 충만케 해 주시니까 그분 한 분 주시는 것으로  족하니 그분의 혹 비위를 거슬릴까. 그분의 뜻을 어길까, 그분이 망한다는 그런  방편을 범해서 망할라. 그분이 축복 주실 수 없다 하는 그런 과오를 범해 가지고  축복이 막혀질라 그렇게만 살아라.

 그러면, 하나님 한 분으로서 만족하리라 이것이 성경인데. 네가 세상에 살라  하면은 하나님의 축복 축복하지마는 그것은 참 허무 맹랑한 소리고 어짜든지  네가 이 세상에서 인간 대 인간으로 살아서 다 생존 경쟁의 세상이요 인력 대  인력으로 투쟁적인 생활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 한자 알면 나는 두 자 알아야  되고, 다른 사람이 꾀 하나 쓰면 너는 둘 써야 되고 다른 사람이 소학을 가졌으면  너는 대학을 가져야 하고, 다른 사람은 약한 배짱을 가졌으면 너는 강한 배짱을  가져야 되고 이렇게 해서 어짜든지 이웃끼리의 투쟁의 승리를, 사회의 투쟁의  승리를. 국제 투쟁의 승리를 이 모든 것만 가르쳐서 구걸하는 방편만 가르치고  주님 한 분에게 얻는 그 방편이 아닌 다른 방편 모든 피조물에게서 얻는 방편  모든 과학에서 얻는 방편 이 모든 것을 총칭해서 구걸하는 생활이라 고렇게  여기에 구별을 지워서 말씀해 놓은 이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단지 주는 분이 둘 뿐입니다. 하나는 예수님이 예수님의 이름이 줬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했다. 그 예수를 믿는  믿음이 이를 성하게 했다 이랬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성하게 했다 했습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에게 받는 것 하나 있고, 예수님에게 받는 거 외에 딴 데서 받는  거 하나 있으니 딴 데서 받는 것을 가리켜서 구걸이라 말했고, 예수님에게 받는  것을 가리켜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받는다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에게 믿어져야 됩니다. 여기에는 받는 것이 예수님에게 받는 거 하나  있고, 예수님에게 받는 거 외에 하나 있고. 둘밖에는 요 사실에서 나타나 있지를  않습니다.

 그런고로, 주님에게 받는 것이 아닌 것은 다 인간에게 구걸하는 것이라.

인간에게 구해서 얻는 것이라. 이것은 참사람 정상의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타락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 그러기에 인도한다고 하는 것이 내나 과학적인  인물 만들고, 인인 생존경쟁자 만들고 좀 크면 사회 경쟁자, 좀 크면 국제 경쟁자,  하나를 꺾어서 쳐 밟아야 제가 올라가고 순전히 하나님과는 관계를 끊고 이 인간,  인간이 아니면 어떤 피조물 조물주 이분에게 속하여 살게 하려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소원이셨는데, 에덴동산에서부터 타락해 가지고 있는 것을  예수님이 다시 그것을 회복하시기 위해서 하셨는데 이 회복의 도를 받아 가지고  전도를 한다고, 목사 노릇을 한다고, 장로 노릇 전도사 노릇을 한다고, 권사  노릇을 전도 부인 노릇 한다고, 권찰 노릇을 한다고, 반사 노릇을 한다고 하면서  사람을 인도 하나 그 사함을 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주권하시고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시는 대주재이신 주님 한 분에게 얻을 줄 알고 그분 한  분에게만 얻기로 작정하고, 그분 한 분에게만 얻기를 노력하고 그 분한 분에게만  잘 얻을 수 있는 사람 그분이 아낌없이 너희에게 다 주실 수 있는 사람으로 되라  하는 이것은 가르치지를 아니하고, 하나님은 허무 맹랑하다. 말은 그렇게  하지마는 너는 인간 대 인간으로, 너는 사물 대 인간으로, 이래서 모든 피조물로  더불어 경쟁해서 그에게서 뭐 얻어야 된다 과학에서 얻어야 된다. 피조물에게서  얻어야 된다. 인생에게서 얻어야 된다, 사회에서 얻어야 된다, 국가에서 얻어야  된다, 국제에서 얻어야 된다. 어데서 얻든지 거기에서 얻는 것은 마지막으로 이  병신이 병 고치지 못하고 구걸 생활을 잘되는데, 구걸 생활이 잘되는데 장소를  잡았으면 구걸이 잘되니까 잘 먹고 잘입었지마는 저는 병신으로 그대로 다  지옥가 버리고 맙니다. 암만 많이 구걸해도 마지막에는 없어집니다. 거지입니다.

또 병신은 그대로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신약 시대의 사람들이 사람들을 인도하나 근본이신 주님에게로  소개 붙여서 주님과 결합시키지 안하고 주님 한 분에게 얻을 요 소망의 사람으로  주님 한 분만 바라봐서 그분에게만 소망하고 모든 것을 그 분에게 다 일임해  놓고 그분을 의지하여 그분 한 분에게 꼬박꼬박 순종하는 이거 하나 가지고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느니라, 믿는 자는 살리라 이렇게 말씀하신 이 믿음의  도는 가르치지를 아니하고 구걸하는 것만 가르쳐서 다른 사람이 악 하나하면  너는 악 둘 해야 된다. 다른 사람은 거짓말 한 마디 하면 너는 거짓말 두 마디  해야 된다. 거짓말의 단수가 있는데 제일 높은 단수를 네가 취해라. 네가  사람들을 억압하되 제일 높은 단수를 취해라. 네가 사람들을 접견하고 이용하고  착용하되 제일 높은 이치를 네가 취해라. 이것만 가르치고 이것만 노력하지.

하나님 한 분으로서. 예수님 한 분으로 그 사람의 병을 고쳐 주는 그런 생각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갈라고 하니까, 그 앉은뱅이가 구걸을 달라고 손을  내면서 구걸 달라고 구걸 달라고 뭘 달라고 했습니다. 달라고 하니까 아 여기에  돈이 있으니 돈인가 뭐 이래 빵 조각을 던져 주지 안하고 거기에 보면 그런 말씀  있습니다.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4절에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주목 주목이라 하는 것은 자세히 보고 구걸을 할라고 달라하니까 자세히  주목했습니다. 자세히 봤습니다. 주목이라고 간단한 요 말이지마는 만 마디를  기록하는 것 중에도 억만 마디 그 중에 한 마디가 기록된 것이 주목입니다.

이렇게 귀중한 말씀을 기록한 것입니다. '주목하여 보고' 주목이라 말은 달라고  하는데 이 사람에게. 이 사람이 지금 돈 달라 하고 은 달라 하고 떡을 달라고  하는데 과연 이것을 줘서 이에게 될 것인가 해결이 될 것인가 이에게 줄 것이  무엇인가 '주목하여 보고'  아빠 나 지금 대학 할 것이요, 대학시켜 주시오, 나 지금 학교 시켜 주십시오 나  지금 유학 갈라는데 유학 시켜 주십시오, 나 지금 회사 차려 주십시요 뭐  주십시요 하는데 우리는 이 주목이 없습니다. 자, 상대방에게 무엇을 주어야 과연  유익이 되겠느냐? 그에게 무엇을 줘야 되겠느냐? 아무 주목 없이 달라 하면은  그저 '그래. 나도 이거 가지고 살았으니까. 너 공부 많이 해야지. 뭐 해야지.'  이라고, 떡 자랑하기는 '나는 아들네들을 전부 고등 교육을 다 시켰어. 고등학교는  졸업 다시켰어. 나는 대학은 다 시켰어. 다 박사라.' 박사면 뭐할 것이냐? 다  이렇게 지금 천인을 누리고 있고 만인을 누리고 있고 만인의 머리가 되어 있고  천인의 머리가 되어 있고, 머리가 되어 있으면 뭐할 것이냐? 그것은 가치로 칠  것이 없고 대관절 보자. 예수에게 받는 것이 얼마나 크냐 예수에게 받는 게  얼마나 크냐, 예수와 관계가 어째 돼 가지고 있느냐. 그 사람이 예수를 제 필요한  중의 몇 분지 일이나 보느냐? 예수를 저희의 필요한 전부로 보느냐. 예수님을  저희의 백만 분의 일로 보느냐 직장만치도 못 보느냐 박사 학위 만도 못 보느냐,  뭐 만치 보느냐? 주목을 해서 이에게 무엇을 줘야 될까? 주목해 보고 난 다음에  당장 했습니다.

 '보라. 우리를 보라.' 이라니까 은이나 금이나 줄까 싶어서 이러니까  반대했습니다. '네가 요구하는 은과 금은 네게 줄 것 없어. 네가 요구하는 은과  금은 내가 줄 수 없어, 내게 있는 것으로 주나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서서 걸어라.' 했습니다.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라' 그라면서 오른손을 거머쥐고 일으키니까 즉시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니까 그 사람 해결 다 안됐습니까?  이 베드로와 요한은 이 사람이 요구하는 그 요구에 응하지 안하고 제가  요구하는 이 요구가 과연 저희에게 어느 정도 필요하며 어느 정도 해독이  있겠느냐? 만일 그이에게 요구한 대로 구걸 주면은 오늘도 구걸쟁이, 내일도  구걸쟁이, 밤에 자다가도 얼른 날만 새면 또 구걸해야 되겠다. 평생에 구걸  했다면은 구걸에만 욕망이 있고 구걸의 사람만 되어질 터이니까 그 사람 신세  가는 것인데 그것이 필요 없다는 것을 느끼고 거부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여기에서 뭣 때문에 주님이 이와 같은 이 사실을 우리에게 나타내  표적으로 주셨는가? 우리는 여기에서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인도하는 것은 제가 낳은 자식도 제가 인도한 것이요. 제가 전도해서 인도한 것도  인도한 것이요, 제가 가르치고 저에게 소망 두고 제가 할 수 있는 자는 다 제가  인도한 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제 말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인도하는  사람이지, 제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인도하는 사람이지. 제가 낳은 것 제게  속한 것은 다 제가 인도한 사람이지 제가 인도한 사람을 예수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그를 병신 고쳐 줄 이거는 생각 없고 인인 관계의 피조물들에게  구걸해서 피조물들에게 애걸 복걸 하고 피조물들에게 머리 숙여서 피조물들에게  머리 숙여 가지고 예수님에게 머리 숙일 수가 어데 있겠습니까? 못 합니다.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피조물을 상대해서 피조물의 혜택으로만 피조물에게 받아서  피조물의 덕택으로 이렇게 살아 남에게 유익만 보고 살아. 남주고는 못 살고 줘도  영리적이라. 십 원 주고 백 원 얻으니까 장사되지. 분석을 하면 예수로 자기의  전부를 삼지 않는 사람은 주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의 돈을 많이 가지고서  무슨 선교비를 많이 낸다 해도 나중에 보면은 돈 주고 살 수 없는 더 큰 것 살라  합니다. 더 큰 도둑놈이요, 네, 더 큰 도둑놈이지 더 작은 도둑놈이 아니라  그말이야. 주님 한 분에게만 얻는 것으로 족하다. 주님 한 분에게만 얻고 다른  데는 얻지 않겠다. 주님이 축복으로 직접으로 간접으로 간간접으로 어짜든지  그분에게만 얻기 위해서 도모하고 경영하고 준비하고 주실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자로 드리는 요 사람이 아니라면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주는 일은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 다른 사람에게 구걸하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여기에서 내가 나와의 관련된 사람을 어쨌든지 예수님 한  분에게 얻을 수 있는 사람, 예수님 한 분이 기뻐 주실 수 있는 그 사람이 되도록  하려 하는 이것을 자기가 인도한 사람에게 자기 줄 일인데 이것을 하지 않은 그  죄를 우리가 회개를 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가 그 사람에게 공부를 시키는 것도 '봐라. 너는 공부 이거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다. 너는 지금 학생 시기니까 학생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서 주님이  너에게 아. 너는 참 아름답다. 네가 나를 위해서 이렇게 충성하고 수고를 하니  내가 너에게 축복 주겠다, 너는 주님이 네게 필요한 모든 축복을 주실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지는 데는 네가 어떻게 되어져야 되느냐? 네가 학교 가서 꼼뱅이나  하고, 학교 가 가지고서 쓰지 못할 학생이라고 악평이나 듣고 하는 그런 사람이  돼야 되겠느냐? 너는 학교 가 가지고 아, 주님 앞에 복 못 받을라, 내가 여기에서  예배당에 다니면서.

 이번에도 여기 와서 들으니까 대학생들 뭐 학생들이 다 여기 더러 많이 왔는데  요새 학교에서는 얼마나 공부를 엄격하게 시켜 가지고서 이라는데, 아, 학교  공부만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큰 집회를 주셨는데 너 집회 안 오고 이라면  하나님께서 '너는 나보다도 거기 더 네게 필요하고 중요하구나' 이럴 터이니까  '어라. 아마도 내가 공부를 빠져도 이때는 집회에 가야 되겠다.' 또 집회 갔다 와  가지고서 뚝 떨어져 가지고 그러면 '저거 예수 예수 하더니만 공부도 못 하고  꼴지 꼴지 이라면 하나님께 욕 돌릴 터이니까 어짜든지 기도 많이 해 가지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공부도 잘한다. 일 등도 해야 되겠지. 다른 사람에게 아, 그  아이가 예배당에 다니서 그 아이가 예배당에 다니는 아이라고. '야, 너거 교회  나도 갈란다. 너거 교회 다니면 공부 잘하는구나. 너거 교회 다니면 사람이 좋은  사람 되는구나. 네가 부럽다. 너거 교회 다니겠다. 아. 나 지금 아무것이 따라서  교회 갈랍니다.' '거기에 가거라. 너 가거라. 거기에 따라 가거라.'  학생은 학생으로서 주님 앞에 복 받기 위해서. 주님이 그분이 모르는 것 없고 다  아시고 정평 정가 하시기 때문에 그분이 날 보고 아름답다 하시고 그분에게 복  받기 위해서 하다 보면 학생으로서는 일등 학생되고 군인으로서는 일등 군인  되고 사장으로서 일등 사장되고 정치가로서는 일등 정치가 되고 교육가로서는  일등 교육가 되고 과학자는 일등 과학자 되고 왜? 저 모두 연구한다고 이래 다  나타 났는데 다른 사람은 척척 발명하는데 나는 발명도 못 하고 이래 놓으면은  저게 예수 믿는다 하는 그거 등신같이 너 하나님이 안 가르쳐 주더냐?  이런데, 다니엘은 고런 걸 딱 가지고서 고래 하니까, 만일 발명가 있는 데 다른  사람은 발명하고 나는 발명 못 하면 어찌 됩니까? 주님이 나에게 발명하도록  이래 가르쳐 줘야 되겠습니다. 그분이 가르쳐 줘서 모든 사람 보다 쑥 뛰어난  발명을 하도록 이렇게 머리를 열어 줘서 하도록 할라고 하면 유명한 발명가가  돼도 주님에게만 영광 돌리고 제가 영광을 가로 취하지 안하고 교만하지 안하고  겸손해야 되겠고. 그렇게 유명한 발명가 되니까 수입 많으니까 수입 많은 돈  가지고 죄 짓지 안하고 사치하지 안하고 옳게 써야 되겠고, 이러니까 주님 앞에  자꾸 발명가면 발명가로서 주님의 축복을 받도록, 사업가면 사업가로서 주님의  축복을 받도록 시집간 주부라면 주부로서 축복을 받도록, 애비라면 애비로서  축복을 받도록 어데  서든지 주님 모르는 게 없고 정평 정가 해 가지고서 공평되게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분이 축복해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하면 그 모든 것 다 잘  됩니다.

 잘돼도 그것 잘하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주님 기쁘시게 하기 위해 해  주님에게 영광 돌리기 위해서, 주님의 이름이 높아지기 위해서. 이 복음이  가리워지지 않고 영광스럽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야 될 터인데. 우리는  고요히 '네가 과연 예수 한 분으로서 첫째는 사람이 돼야 되겠다. 네가 지식이  필요 없다. 사람이 돼야 되겠다. 첫째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사람 병 고쳐서  사람이 돼야 되겠다.' 요것을 생각하고서 인도하지 안하고 인도 할 때에, 아. 이  사람이 사장이라 하니까 큰 고기 한 마리 낚았다. 사장이 하나 왔으니까 이  사장이 돈 뭉텅이를 가져오겠다. 십일조를 많이 내겠다. 우리 교회는 무슨 사장이  있고 무슨 사장이 있고 뭐 얼마 수입자가 있고 뭣이 있고 죽 이래 놓습니다. 우리  교회는 예수 한 분으로서 죽고 살고 모든 것도 예수 한 분으로 전부를 삼는 요  사람을 자랑해야 될 건데 이거는 아니야.

 우리가 첫째로 앉은뱅이를 메어다 놓고서 구걸하는 그 구걸이, 야야 네가 오늘은  구걸 못 한다. 그럴 때는 그 사람한테 말할 때는 돈 좀 주시요 쑥 팔 내면 안  된다. 그럴 때는 쑥 팔을 내지 말고 이래 가지고서 이이 돈도 줘도 못 받고 이래  가지고 받아라. 이라면 불쌍하다고 돈을 준다. 더 병신 노릇을 더 많이 하도록  그래야. 그래야 돈을 많이 구걸 많이 받지. 이렇게 하는 요 앉은뱅이로 인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요 첫째 불쌍한 사람. 날마다 성전 미문에 갖다 놔 그  사람 구원은 생각도 않습니다. 구걸 많이 해 가지고 오면 그 구걸이나 갈라 먹기  위해서 그것이지. 날마다 성전 미문에다가 메어다 놓는 그 불쌍한 사람. 메어다가  놓으니까 '야, 오늘은 내가 보니까 너 재치바르게 하더라. 그럴 때는 너는 눈을  환하게 뜨고 보면서 그 사람이 뭐 주니까 여기 이리 손을 주니까 어만 데다가  예예예 어만 데 이라니까 아 뭐 눈도 어둡나? 안 보입니다. 그러니까 너 그럴  때는 연극 잘하더라.' 이거 모양으로 이렇게 어짜든지 사람들에게 구걸하는 방편  고것만 가르쳐서 능하게 만드는 참 우리가 볼 때에 주님이 이렇게 불쌍하고  가련한 이 사람이 우리가 아닌가 하는 것을 우리가 이 시간에 생각하고 회개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처음에 찬송하는 데에 저도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님이 그 찬송을  주시오. 주님이 찾아 오셨어. 주님이 찾아 오셨어 이번에 저는 목적이 그겁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목적을 그래 주셔요. 나는 설교할 거는 뭐 해야 될 것인지  아무것도 작정 없어. 나는 그때 주신대로 내가 하지 내가 아무것도 뭘할지  모릅니다. 다만 내가 소원하는 소원은 이번에는 사람병을 하나님이 고쳐 주셨으면  하는 그것을 제가 원하고 기도한 것이 내치 늘 기도하고 이 집회를 위해서  기도한 것은 사람병 고쳐 달라는 그거였습니다.

 이런데, 첫 시간에 이 말씀 주는데 우리가 이 불쌍한 메어다 놓는 그 사람 첫째  불쌍한 사람, 둘째로 그 사람이 메어다 놓고 여기 메어다 놓으니까 거기에서 여기  메어다 놓으면서 '오늘 구걸 많이 해라' 구걸하는 방편만 가지고 구걸하는 그  일만 열심히 연습하고서 날마다 하고 했는데 그 둘째 앉은뱅이, 구걸하는  앉은뱅이. 불쌍한 사람. 이 사람 앉은뱅이의 불쌍한 사람도, 메어다 놓은 불쌍한  사람도 오늘밤 이 자리에서 자세히 깨닫고 내가 아닌가 생각하고서 자기를  찾아야 될 것입니다. 다 여기에 모조리 도매금으로 다 그 사람입니다. 다 첫째  둘째 불쌍한 사람들이오. 첫째 둘째 불쌍한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이라. 목사도  만나보면 다 첫째 불쌍한 사람 둘째 불쌍한 사람. 자랑하는 것도 첫째 불쌍한  사람 둘째 불쌍한 사람. 노력하는 것도 첫째 둘째 불쌍한 사람, 모두 다 첫째  둘째 불쌍한 사람이니까 우리가 요 죄를 뜨겁게 회개합시다. 어느 정도  회개할란지. 어느 정도 회개해서 요것이 완전히 깨끗하게 회개돼서 주홍과 진홍  같은 것이 눈과 양털같이 회개되어 질런지 그 되는 데 따라서 당신의 한  분으로서 그에게 충족할 수 있는 것이 이루어질 것인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작정을 합시다. 내가 지도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 내가 지도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지도권 가지고 예수님 한 분으로 끌어 붙입시다. 예수님 한 분으로  전부를 삼는 사람을 만듭시다. 예수밖에 모든 피조물들에게 얻는 그런 방편으로  사람을 미혹시켜서 죽이는 일을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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