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1980. 6. 8. 주전

 

본문 : 고린도전서 15장 39절∼58절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성경에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 염려 없는 사람으로 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염려하지 말라고 할 때에 염려하지 않아야 되지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염려 할 일을 매일  닥칠 뿐만 아니라 이 속에서 살고 있는데 어떻게 염려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염려하지 않아야 될 것을 성경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줬습니다.

「첫째는  아무 것도 없는 것 가운데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이 모든 만물을  지었습니다. 주님이 짓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병신, 짐승, 나라, 산, 들, 바다, 별, 공중, 우리가 사는 물질계에 있는 모든  이것을 다 주님이 지었습니다. 우리 위해서 모든 부요와 몸과 생명까지 우리  위해서 희생하신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지으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해  될 것을 짓지 아니했습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공산주의가 아무리 덮쳐와도 공산주의를 지으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그것을  지으신 것은 주님이 우리 사람처럼 속이고 꼬이고 이런 주님이 아니십니다. 속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공산주의를 지었고, 공산주의가 우리를  총으로 싸서 죽이면 우리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당신과 우리 위해서 지으신 것을 믿는 사람에게는 많은  염려가 없게 됩니다.

 또, 사람이나 만물이나 지으신 그것은 지금도 당신의 것입니다. 영원히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의 것을 가지고 우리에게 해하지 않습니다.

 또, 당신이 지으신 당신의 것을 누가 주관하는가? 우리 주님 홀로  주관하십니다. 머리털 하나도 희고 검은 그 하나 하나의 개별 섭리로 주님이  홀로 하시지 주님 섭리하지 아니하시면 머리털 하나도 검어지지 않습니다 희지를  않습니다. 모든 것을 당신이 홀로 주관하시고 운영하고 계시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혼자 주관하시고 움직여 당신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우리 구원 위해서  사용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으면 염려가 많이 줄어듭니다.

 또, 모든 것들이 존재하는 것도 지어 놓은 것이지마는 영원히 없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지어 놓으신 것이 없어지지 않고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는 것도 주님  홀로 보존하십니다. 보존 된 것도 있고 없어진 것도 많습니다. 보존되어 있는  것은 우리에게 지금도 필요하기 때문에 보존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 모든 것에 움직임이 다 주님으로 그 안에서 작용해서 움직이지 주님 없이  움직이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을 성경이 말합니다. 모든 것을 주님이  움직이게 하셔서 움직입니다. 그 움직이는 것이 어떤 것은 우리에게 유익하다  해서 좋아하고, 어떤 것은 우리에게 불리하다 해서 근심합니다.

 그것은 그것이 우리에게 유익하고 불리한 그 두 종류라 그런 것 아니고 우리의  지식과 마음과 비판이 좁아서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비판이 나온  것입니다. 모든 움직임은 주님이 그것을 움직이시는 것인데 우리에게 유익되게  만 움직이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할 일은 어떤 면으로 유익하냐 하는 그것을  발견해 가지고 유익되게 쓰는 것이 우리 할 일입니다.

 또, 시간을 당신이 혼자 주권하고 계십니다. 일분 일초도 피조물 제 마음대로  못씁니다. 주님이 주신 시간이라야 10분이든지 5분이든지 한 시간이든지 십  년이든지 백 년이든지 몇 백 년이든지 므두셀라는 969년을 시간을 이용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허무한 포부이지마는 그것을 가지고 수십 년 머리를 싸매고  공부하고 공부가 끝마쳐서 이제는 결혼하고 자기 딴에는 큰 꿈을 꾸고 신혼 여행  갔는데 신혼 여행간 그날 밤에 죽었다고 얼마 전에 신문에 난 것 제 눈으로  읽었습니다. 그 사람으로 보면 그야 수십 년 동안 공을 들였고 온갖 계획을  욕망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렇게 각박하게 시간을 두지 않아서는 너무 무자비한  것 아니겠소? 그렇지마는 그날밤 몇 시인지 몰라도 이 이상은 너에게 시간을  주지 않는다. 하니까 그 시간 이상은 사용은 못하는 것입니다.

 공간을 주님이 홀로 주관하십니다. 제가 아무리 어디 가고 싶어도 안됩니다.

'내일은 내가 출발해서 세계를 일주하겠다.' 하나님이 "너는 이 자리에서 더  가지는 못한다"하면 그 자리에서 떠나지 못합니다.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  공간에 가 가지고 밤낮 어서 내가 원하는 곳에 돌아가겠다.' 해도 하나님이 그  다음 공간을 허락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저는 죽어야 합니다.

생명을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생명을 당신이 홀로 주관하고 있습니다. 참새  한 마리가 가치가 적은 것이지마는 주님이 허락지 아니하면 한 마리도 땅에  안떨어진다고 했습니다. 포수들이 아무리 쏘아도 못 잡습니다. 못 만 날수도  있습니다. 왜 공간을 주님이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는 새 없는  곳만 가게 하지 새 있는 곳에는 못 가게 하면 못 갑니다.

 비행사가 어떤 연고로 추락했다 추락했다는 말은 있어도 그들은 지식이  그뿐이기 때문에 떨어진 것만 압니다. 수백명을 싣고 비행기 조종사가 조종하고  가도 하나님께서 네 생명은 이 시간에 끝 하면 그 시간에 그 비행기는 떨어져야  합니다. 거기 다 타있어도 너는 여기서 추락해도 네 생명은 얼마 연장하면 못  죽입니다. 떨어져도 살았어! 모든 것들이 움직이는 움직임이 손을 이렇게 했는데  권총으로 싸고 했는데 당기면 되는데 검어지고 그 이상은 움직이지 못한다 중단  이래 가지고 끝마치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렇게 믿는  것이 믿는 사람인 것입니다.

사자가 움켜도 거기서 중단하면 상해는 못하고 사자가 담요처럼 안고만 있지  상해치는 못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마음을 가지는 그 마음의 주권자가  주님이십니다. 마귀를 시켜서 어떤 선량한 사람이 어떻게 맹수같이 독한 자의  마음을 가지게도 합니다. 독사와 같은 독한 마음이 갑자기 성현 군자와 같은  마음으로 홱 돌아서는 이것이 하나님 한 분의 역사입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택함을 입고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 받은 자에게는 유익함이 된다 했습니다.

이것을 성경이 말씀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을 믿는 자는 모든 염려가 다  없어지고 다만 한 염려만 가집니다. 이것은 하늘에 속한 염려입니다. 이  분이신데 이분과 거슬릴까 하는 이 염려 외에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인간이 가질 참된 한 염려를 자진 자에는 모든 염려가 다 없어집니다.

한 두려움을 가지는 자에게는 하나님 한 분을 두려워하는 이 두려움을 가진  자에게는 모든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하나님 한 분에게만 복종해야 된다는 이  일거리를 잡은 사람은 수많은 존재에게 수많은 일거리가 다 끝났습니다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께 순종하니까 "네가 이 사람 만나라, 이 사람 꾸중해라, 이 사람  상대해라, 이 사람 칭찬해라, 이 사람에게 참아라, 이 사람을 봉사해라, 이  사람을 끊어라." 만사가 이분 한 분 일거리로 잡은 자에게는 모든 일이  끝났습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것이요. 모든 염려를 다 버리라 하신  이유입니다. 염려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염려하므로 저의 지옥만 만들지  염려하므로 일객이라도 호리라도 더할 수 없다고 성경이 말합니다.

 「둘째로는」 모든 만물관을 하나님께서 "너는 이렇게 알아라, 저렇게 알아라"  만물에 대한 바로 아는 지식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땅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말했지마는 그들은 다 껍데기요 몰랐오 서로 죽이는  말만했습니다. 세상이 무엇인지를 성경 외에는 아는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인생이 무엇이라는 것을 수많은 종교가 수많은 철학가들이 말했지마는 인생이  무엇이라는 것을 바로 가르쳐 주신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우리가  성경대로 만물을 바로 알아야겠습니다.

 그러면 세상은 무엇인가?   세상은 성경이 말하기를 영원무궁의 세계를  준비하는 세상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보이는 세상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내세는 영원이라고 성경에 말했습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아무리 세상은  좋으나 나쁘나 하룻밤과 같다고 했습니다. 잠깐이라고 했습니다. 이 다음에  맞이할 세상은 영원무궁이라고 했습니다. 망해도 영원히 망하고 흥해도 영원히  흥하고 형벌도 영원하고 칭찬도 영원합니다. 영원한 세계를 하룻밤과 같은 이  세상에서 준비함에 따라 영원무궁이 이렇게도 되고 이렇게도 되는 영원무궁을  좌우할 수 있는 준비 기간인 짧은 세상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면 인생은 무엇이냐?   인생은 만물 위에 뛰어나게 하나님과 같은 그  성질의 것으로 하나님은 아니지마는 하나님과 꼭 같은 하나님 닮은 것으로 지음  받은 것이 인생이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입니다. 인생은 영과 육으로 지음받아  육은 마음과 몸을 합해서 육이라고 하고 영은 하나님의 신성과 같은 그 인격성을  가진 하나님의 속성과 같은 속성을 가진 존재로 지음받은 것이 영입니다.

죽음은 무엇인가?   죽음은 인생이 하나님을 거슬린 인류 시조가 거슬리므로서  원죄로 인간들은 죽음을 맛보게 됐고, 이 죄의 종자로 말미암아 자기가 범한  죄로 이것을 본죄라 하는데 이 죄로 죽음의 영원한 죽음에 속한 것들을 부과해서  영원히 받아서 영원한 사망을 당해야 된다. 인간이 하나님을 따라서 의를  행하므로 영생 가진 자가 영생에 속한 모든 영광과 존귀를 얻게 된다. 이럴 수  있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 영원을 가진 것이 사람이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사람은 세상살이가 길가는 나그네다  이랬습니다. 길가는 나그네다 우리의 모든 생애는 영원한 멸망과 영원한 생명과  존귀를 찾아가고 있는 걸음이라 자기 행동한 것은 아무도 주지 못 해요. 자기  행동한 그 값을 자기가 받는 것이기 때문에 인생은 생명과 사망과 영광과 수치와  부요와 가난과 평강과 고통을 찾아가고 있는 인생이다 마련하고 인생살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찾아가는 나그네다. 나그네라는 것을 세상을 떠나서 무궁 세계를 향하여  이사 갈 자란 말입니다. 인생에 영주처는 죽음너머 영원 무궁 세계가 있는데 이  무궁 세계가 자기의 영주처이기 때문에 영주처의 오늘밤인지 내일 아침인지  개인적으로 언젠지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전체적으로 한 몫 끝에 받칠 터인데  이사 갈 시간이 언젠지 모르니 이사갈 나그네로서 무궁세계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길가는 인생이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인생이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은 무엇 때문에 사는가?   영원 내세의 준비  때문에 사는 것이라. 인생이 그러면 다 그렇게 사는가?   어떤 자는 떠날  세상에 살 것처럼 알고 떠날 세상을 세상살이 위해서 살고 있고, 어떤 자는 떠날  세상인 것을 알기 때문에 떠날 세상에서 영원무궁을 준비하기 위해서 살고 있다.

세상보고 살고 있는 사람, 영원 무궁을 보고 살고 있는 사람으로 이렇게 사람은  각각 여러 종류의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면 사람은 어떻게 영원무궁을 가는 그 순위가 어떠한가?   사람은  부종모혈로 낳아 가지고 그리스도의 구속을 입고, 입지 못한 사람의 두 종류로  나누어져 가지고 살다가 반드시 죽는다. 죽음은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르다.

반드시 죽는다.

 죽으면 어찌 되느냐?   죽으면 예수님 재림 때에 죽은자 들이 다 살아난다.

화장을 했든지 토장을 했든지 수장을 했든지 어떤 원소로 다 분산 됐던지 예수님  재림 할 때는 자기의 혈육을 가지고 다 살아난다. 부활한다.

 부활하면 그 다음은 어찌 되는가?   부활하면 이 세상에서 어떻게 행동했던지  행동한 그 언행심사가 다 기록되어 있다. 그 기록을 가지고 하나님이 심판한다.

심판해서 자기의 행한대로 영원한 보응으로 무궁세계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그 나라에는 그 세계는 인간의 층어리가 굉장히 많다. 세상보다도  억억만배도 더 많은 층어리가 있다. 그러나 그 나라는 불만 불평이 없다. 왜  세상에서 자기 행한대로 갚음을 받기 때문에 자기 행한 것을 자타가 환하게 알기  때문에 원망하면 자기에게나 원망하지, 후회하면 자기에게나 후회하지 자기 외에  다른 사람에게 불만 불평을 품는 일이 전혀 없다.

그러면 제일 지혜있게 사는 사람이 어떻게 사는 사람이 지혜있게 사는 사람인가?    이제 말한 대로 세상은 무궁세계의 준비의 기간이라는 것과, 자기의 모든  행동은 영원히 보응은 자기가 받아야 된다는 것과, 인간보다 탁월한 두 영이  있어 하나는 하나님 하나는 악령 이 두 영은 사람을, 하나님의 영은 사람에게  와가지고 달게면서 타일러 깨닫게 해가지고 깨달아서 후회 없는 길을 걷게  하려고 애쓰시고, 악령의 한 영은 근본부터 거짓장이요 거짓말쟁이의 아비인데  거짓말쟁이의 아비란 말은 그에게 속한 모든 인간은 그에 자식인데 다  거짓말쟁이란 말이요 거짓말로 인간을 꼬우고 있다.

 그러면 악령이 인간을 꼬우면 어떻게 꼬우느냐?   '자기 중심으로 자기 위주로  자기 원하는 대로 자기 좋은 대로 자기대로 살아라. 너 위에 뭐 있노? 너가 너  좋게 살아라. 너만 위해서 살아라. 너 중심으로 살아라.' 이렇게 악령이 꼬우고,  하나님은 와서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계시고 그분이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에게 거슬린 피조물은 다 멸망시킨다 그분과  일치되고 그분으로 동하고 정하고 그분 중심으로 그분만을 위주로 해서 있는  것들은 다 영생이요. 영원히 그이들에 하나님이 지으신 것들은 다 유업으로  주신다."

 이렇게 두 영이 사람에게 하나는 꼬우고, 하나는 타일러 가르치고 이러니까 이  가운데서 어떤 자는 악령이 시키는 대로 밤낮 나 나 나. 내 마음, 내 생각, 내  주장, 내 욕심, 내 영광, 내 권위, 내 위치, 나 좋게 내 뜻, 내 위주로 죽는  날까지 그짓 하다가 멸망받고, 지혜있는 자는 나는 단언코 말하노니 날마다  죽는다. 주님하고 자기하고 둘이 대결되면 자기는 죽고 주님은 살고 자기는  꺽어지고 주님은 일어서고 모든 것을 주님께 양보하고 그에 복종하여 한번도  대결하지도 못하고 한번도 주님 앞에 나하고 싶은 대로 못하고 이일은 나하고  싶은 대로 하려고 하다가 그러면 멸망 받을 줄 알기 때문에 하나도 저하고 싶은  대로하지 못하고 주님 하고자 하는대로만 하고,  날마다 하나하나 닥치는 현실에서 자기는 꺽어지고 주님은 서지고 자기는  죽어지고 주님은 살아지고 자기는 점령을 당하고 주님은 점령을 하시고 자기  소원 자기 욕심 자기 계획은 다 절단 나지고 주님의 욕심만 자기에게서  이루어지게 하는 단언코 이것을 내가 말한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살았습니다.

 제각각 자기 잘난 재미로 사는데 자기를 주님 앞에 완전히 비어 자기를 주님  앞에 맡겨 나를 당신의 뜻대로 주관하시옵소서. 나로 당신으로 인하여 지음 받은  것이 또 당신으로 인하여 있고 당신으로 인하여 움직이고 당신으로 인한 영원한  것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것으로 사는 자도 있어

양극을 말했는데 그 사이 층어리는 수없는 층어리를 가지고 있으니 이것을  행한대로 판결지우는 것이 하나님의 심판이라 모든 언행심사의 한 만물과 현실을  주신 것인 것을 깨닫고 거기에서 하나님 위하는 일을 실천하고 실시해서 생각과  마음에서 멈추지 안하고 실지로 이루어서 하나님도 알고 나도 알고 만물도 알고  인간도 알도록 뚜렷이 해서 주를 위한 것과 주로 말미암은 것은 이것을 결성하게  완성하게 한토막 한토막에서 이루어가는 것이 생명인 것을 알고 하나님 버리고  자기 위한 것이 마귀에게 꼬임 받은 것이고 자기를 하나님 위한 것을 한 것이  성신의 감동 받은 것인 줄 알고 모든 것을 나 위해서 가지게 하려는 것이  마귀에게 꼬임 받은 것인줄 알고 하나님께서 네가 나 시키는대로 모든 인간과  만물을 위해서 필요있는 존재로 역할해라 하는 이것이 성령이 가르쳐 주시는  것인 줄 알고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믿음의 사람들인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오후에 그 다음에 계속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우리의 세상 생활 어떻게 해야 되는가? 오전 예수 교인은 오후에 이  진리는 못받습니다. 우리는 젊다고 생각지 마십시오 오늘이 그 사람의 생명이  끝인지 모릅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세상에서 구비해 놔도 이 법칙을 떠나면  소용 없습니다. 또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실는지 모릅니다. 세상은 종말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제 말씀하신 말씀을 되새기면서 확정을 지웁시다. '아, 나는 이렇게 믿는다  이렇게 알겠다. 이렇게 작정하겠다.' 두 가지를 여기서 작정하고 확신과  확정하고 이 자리를 떠나서는 단행을 합시다. 단행. 돌아볼 것 없이 그대로  행하면 돼. 천하가 내 생명을 위협해도 하나님이 허락하시기 전에 빼앗을 세력이  없습니다. 믿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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