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의 기관이 되자


선지자선교회 1988년 7월 15일 지권찰회 

 

본문 : 마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빛이라는 것은 본문에 기록한 대로 온 집안 식구에게 등불을 켜면 환하게  보이므로 길도 잘 보이고 물건도 잘 보이고 사람도 잘 보여서 잘 알고 잘 찾아서  편리를 도모하고 위험을 방지하는 그런 좋은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범사에 믿는 사람은 세상에서 옳고 바른 것을 먼저 자신이 행함으로  다른 사람이 보고 저렇게 하는 것이로구나 하는 것을 보여서 옳은 것에 바른  것에 지혜로운 것에 모본이 되어져야 되고 또 하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바른  지도를 해서 바로 가도록 그렇게 가르쳐 주는 것이 빛의 직책인 것입니다.

 좀 있으면 이제 아이들 방학이 오고 또 해수욕도 생기고 할 건데 그때 그  주일학교 학생들이든지 믿는 집 아이들이 해수욕 가 가지고 물에 빠져서 뭐  익사해서 물에 빠져 죽었느니 또 올해는 비가 그렇게 많이 안 왔지만 비가 와서  산태가 나서 또 그런 아주 변사를 만나든지 또 정신 없이 가스같은 이런 것도 잘  못 해 가지고 중독이 된다든지 이런 거 다 잘못한 것입니다,  이러면, 우리 믿는 사람들은 첫째로 자기 몸에 대해서 잘 위생 할 줄 알아야  하고, 자기 몸에 대해서 잘 위생을 할 줄 알아야 하고 또 자기 가정이 잘  다스려지는 데에 힘을 써서 잘 다스려지도록 그렇게 해야합니다. 또 자기가 하는  사업에도 실패가 없도록 잘 조심 있게 해서 본이 돼야 되겠고 또 자기 가정에  무슨 경제면에 대해서도 잘 조심해서 좋은 본이 돼야 하겠습니다.

 그저, 세상 빛이라 말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또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모든 면에 옳게 바르게 함으로 다른 사랑들에게 좋은 모본이 되도록 좋은 지도가  되고 세상을 잘 깨우치게 하는 일들이 되어지는 그것이 세상 빛의 직책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권찰님들이 언제든지 늘 그러하지만 자기 맡은 식구에게  심방할때는 그 식구에게 무엇인가 잘못된 것을 자기가 평소에 잘 생각해 가지고  그런 것을 다문 하나라도 고쳐 주도록 노력을 해야 되고, 또 자기네들이 하지  못하는 그런 옳은 것을 가르쳐서 바로 하도록 그렇게 해서 권찰이 그 집에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자기 지도로써도 그 집이 유익을 보고, 또 자기 지도만이  아닙니다. 성도가 가서. 한 번 발걸음을 하고 거게 가서 말하는 것도 유익하지만  또 한번 발걸음을 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갑니다.

 그래서, 어짜든지 믿는 사람들은 복의 기관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데,  어떤 권찰님들은 보니까 지도해야 된다는 요것만 알아 가지고 사람만 만나면 뭘  이렇고 저렇게 자꾸 뭘 말을 하면 지도하는 것인 줄 알고 말만 해 대는데 그  말하는 것을 옆에서 들을 때에는 한 마디도 옳은 말이 아니고 이치에 진리에 안  맞는 그런 말을 자꾸 주껴 쌓는 그런 사람은 나중에 권위가 떨어집니다.

 그 만나면 자꾸 쓸데 없는 말만 해서 괴롭히고 또 만나면 그때는 재미가 꿀같이  있지만 뒤에 돌아서서 나뉘고 보니까 믿음에 손해가고 인격에 손해가고 하늘의  소망에 손해가고 모든 면에 손해가면 그 사람을 아무리 자기 구역장이라도  염병만치 조심해야 됩니다.

 염병 알아요? 염병은 물들 염(染)자 병 병(病)자인데 제일 전염 잘되는 병을  가리켜서 염병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나쁜 그 전염들면 병들면 그만 죽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권찰이 가면 염병만치 조심하고 싫어하는 사람 있다  그말이오.

 그 원권찰이나 지권찰이 오면 꼭 사람을 죽이는 말 또 믿음에 손해가는 말 그런  거 하면, 그래서 마귀 말이나 하고 남 헐기나 하고 믿음에 손해가는 것이나 하고  또 제 자랑이나 하고 이래 가지고 가는 그런 사람은 염병같이 멀리 해야 됩니다.

 그래도 또 자기가 가 가지고 처음에는 모두 반대하지요. 반대하지만 참 기도하고  바른 지도를 하면 안 들은 것은 뒤에 손해본 걸 알기 때문에 회개를 하고 듣기  싫어도 옳은 지도를 듣고 난 다음에는 뒤에 유익이 되니까 그 사람을 자꾸  존경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모두 그러면 내 말을 안 들어 그렇다고 사람마다 그라는데 참으로  들어서 유익될 말하는 사람은 아주 희귀합니다. 그런 사람되기가 힘듭니다.

그것은 제가 그렇게 사는 사람이 아니면 다른 사람을 그렇게 못 합니다.

 이래서, 범사에 그 가정에 가면 그 가정에 고쳐 줄 것이 뭐인지 또 그 가정에  하지 안하는 일을 시작시켜 가지고 하도록 할 것이 뭐인지 그런 것을 하나씩  발견해 가지고 한번도 헛걸음하지 안하고 갈 때마다 그에게 고쳐도 주고 새로  시작도 하도록 하고 이래 가지고 차차 차차 사람을 행위를 고쳐서 사람을  고쳐가는 이것이 우리 직책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서 이렇게 힘써야만 할  것입니다.

 그라고 아직도 비가 모자랍니다. 어제 비가 그쳐서 마음에 걱정이 돼서 만나는  사람마다 좀 기도하라고 하고 그래 했는데 아직도 비가 모자랍니다. 폭우가 와  가지고 수해지는 것보다는 낫지만 비가 모자라니까 좀 더 비를 또 더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 가지고, 그래 많이 줘야 될지 적게 줘야 될지 그거는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여 어짜든지 비에 대해서 적당하게 달라고 기도하고, 또 뭐  잘못된거 그런 걸 회개하도록 고칠 것을 알게 해 달라고 그렇게 기도해서 우리는  참 범사에 복의 기관이 돼야 됩니다,  그 동리에 그 사람 한 사람이 있으면 그 동리가 복받고 그 지역에 그 사람  하나가 있음으로써 지역이 복받고 또 못쓸 사람 하나 있으면 그 사람으로 인해서  동리가 화를 받고 지역이 화를 받고 면과 군이 화를 받는 것입니다.

 남한에 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 몇 사람 못된 사람 그런 사람 있으면 남한을  하나님께서 정죄하고 저주합니다.

 오늘 아침에 내가 그 식사하면서 퍼뜩 한번 좀 어째 테레비가 보고 싶어서  열었습니다. 열으니까 그 국회에서 OOO대통령이 그 거부했다하는 거부행사 했다  하는 데 대해서 막 야당들이 막 떠들고 하는데 그 소리 내가 들을 때에  'OOO대통령이 뒈지지는 안했구나, 어찌됐든 간에 됐다.' 뭐 안 된 거는 거부해야  되지 뭣 때문에 거부 못 할 것이요? 오늘 그거 때문에 무슨 말이 날란지 그래요.

 모두 O대통령 막 들이 몰아치는데 어떤 권찰 하나 나한테 와 가지고 O대통령  뭐 OO니 뭐이니 어짜고 하기 때문에 'OO이 뭐꼬?' 하니까, '그것도 모릅니까?' 그  뭐꼬 내가 슬슬 물으니까 뭐 얘기를 하면서 O대통령 흠을 실컷 잡기 때문에 내가  야단을 쳤습니다. O대통령이 뭘 많이 잘못했노? 저거 처족이 그라고 우리 한국  사람은 알아 긴다고 그 뭐 하라 한 게 아니라 저거끼리 알아 기어 가지고 O씨가  돈을 많이 사기를 했고 또 동생이 많이 했다 할지라도 그까짓 게 큰게 아니다.

 돈 암만 도둑해 가도 우리 나라 것만 해도 실컷 먹고 사는데 뭐 도둑하면  얼마나 도둑해 갔을까? 도둑해 갔으면 또 그게 뒤에 발표납니다. 또 나라 안에서  해 놓은 그까짓 거는 큰 게 아니라. 우리 그 O대통령 저거 마누라 뭐 저거 동생,  돈을 나쁘게 착취하고 도둑질한 그거 전부 총액수를 해도 김해 고을, 김해 일 군  판 대금도 안 뒵니다. 김해 일 군 판 대금의 십분지 일도 안 돼요. 그런데 지금  남한을 송두리로 지금 들어먹고 팔아먹을 사람들이 꽉 찼는데 그거는 적인 줄  모르고 엉뚱한 소리해, 하기를.

 그래 내가 그래. O대통령 잘했다. 뭐 잘했노? 잘한 것이 공산주의가 못  내려오도록 이거는 국방했으니까 잘하지 안했나? 누구든지 대통령 돼 가지고  공산주의 못 내려 오구로만 하면 나는 그 정치 잘했다고 본다. 그라고 또 밥  잘먹고 뭐 밥 잘먹구로 경제가 세계에서 제일 가속도로 성장됐지 또 거기다가서  인재들 양성했지 그만하면 됐지뭐 나쁜 거는 흠점 없는 사람이 어디 있노, 다  흠점 있지. 나는 요새는 O대통령 지금 편이오. 그거 막 옹호합니다, O대통령 정권  잡았을 때는 내가 O대통령 나는 반대 사람이오. 자꾸 이라는데. 그 개는 개가  와서 한 마리 물고 있으면 자. 뒤에 오는 개가, 개가 열 마리가 오면 열 마리가  물리는 개 뭅니까 무는 개 뭅니까? 아 는 사람 손 들어 봐. 무는 개 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 무는 개를 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

물리는 개를 문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 물리는 개 물어, 개라, 그거는!  다른 사람이 주 몰면 다 따라서 주 몰아 가지고 하는 그거 못써!  아무리, 천인 만인이 죄인이라 해도 '보자! 살펴보자.' 하고 이거 너무 모르는 게  세면 대항을 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나는 그런 입장에 서기 때문에 자꾸 밉상으로 보여. 우리 서부교회서도  막 그거 죄인이다 들이 몰아붙이면 나는 또 그 사람편이 돼 가지고 하니까 '저  사람하고 무슨 관계인데 저래 하는고!' 이러니까 만날 칼날은 맞지만 하나님은  기뻐해.

 뭐 그런 거 한 걸 잘했다 말은 아니고 그보다 큰 것을 알아야 되지 적은 거  그런 것은, 저 먼저 내가 강단에서 설교한 그대로야. 지금 88올림픽 이거 백지  공연히 시작 안 할 건데 시작한 것을 이거 지금 잘 치르지 안하면 우리 나라  그만 거지 돼 버리요. 이거 잘못 치르면 나라 바싹 깨집니다.

 이런데, 그 88올림픽 한다고 뭐 거지같은 살림살이에 있는 걸다 주 몰아바쳐  가지고 지금 이거 준비하고 있는데 학생 데모 또 노사 데모 이것 때문에 '아이고  그 나라에는 위험하다. 거기 갔다가는 위험하니까 여게 가까운 일본서 훈련하자.'  거기서 훈련 다 하고 돈 보따리는 거기 다 쏟고 가. 돈보따리는 거게 다 쏟고  가고 골탕은 쥐먹고, 이것도 아나운서가 보니까 말하는데 한 마디 조금 하고 말아  버려. 그런 말은 강조해야 되는데.

 학생 데모가 들어서 팔팔 올림픽에 준비해 놓은 세계에서 뭐 얼마더라? 백 육십  몇 국인가 모아드는 돈보따리는 전부 일본 갖다 다 헐어 놓고 출몰만 하고  비용만 쓰고 알은 그 사람들이 다 먹습니다. 이게 나라 망치는 학생 데모라!  그까짓 것들이 뭐 그거 안 한다고 뭐 남북 통일 안 될까니? 저거 한다고 통일 안  돼.

 통일은 소련하고 미국하고 둘이 이 의논이 돼야 거기서 통일이 있는 것이지  그게 큰 놈이 통일해야 되지 거게 따른 뿌스러기 같은 것들이 우리가 앞서  통일할라 쉬면 깨져요.

 그라고, 미국은 막 또 댕기지 소련은 댕기지 양쪽에 댕겨 가지고 우리 한국이  잔등이가 늘어졌어. 양쪽에 댕겨서 잔등이 늘어졌어. 다리댕기고 대가리 댕기니까  양쪽에 가운데 여기 늘어졌어. 늘어져 지금 끊어질라고 하고 있는 판인데 그라면  어째야 돼요?  그런데, 늘어지니까 자, 한테 합해 붙이는 작용을 해야 돼요 양쪽에 댕기는 놈들  댕기지 못하도록 안 댕길 수 있는 실력을 길러야 돼요? 뭐해야 돼요? 저거가 안  떨어지구로 엉겨붙을라 하면 더 떨어져 안 돼.

 큰 세력이 있으니까 우선 미국에 하나도 관련 없이 독립할 수 있는 그 실력을  길러야 돼. 소련 저거에게 하나도 당기거나 말거나 뭐 이북 그렇게 하거나 말거나  실력을 길러야 돼.

 이러니까, O대통령이니 O대통령이니 모두 남북 통일일랑 뒤로 두고 국력부터  성장시키고 통일은 뒤에 하자 하는 그 주의가 꼭 바로 됐어. 어떤 자라도 대통령  나올 자가 그거 잘못됐다 하면 그거 대통령 자격 없어! 사상이 바로 됐다 말이오.

그렇지 안해요?  뭐 그라면 뒈질까 싶어서, 뭐? 하나님이 참새 한 마리도 허락지 안하면 떨어지지  안하는데 하나님의 종들을 저거가 죽이고 싶다고 잘 죽여? 못 죽여. 어림도 없어.

사자구덩이 들어가도 안 죽어. 불 가운데! 들어가도 안 죽어. 하나님이 죽여야  죽지.

 지금 일본은 아주 톡톡히 수입을 봅니다. 그 선수단들이 와 가지고 연습 거게  다하고 돈 거게 다 쏟고 나중에 가서 이제 치를 때만 여기와서 치를 거라. 치를  때만.

 그런 것이, 야당이 돼서 앞으로 대통령 될라면 그런 말 한 마디나 해야지. '안  된다. 지금 이거 선수들 돈 다 딴데 쏟고 가니까 우리 학생 데모 이때는 조용히  앉어야 되지 지금 하면 큰 수입 다 못 보고 지금나라 거지되고 망하게 된다.' 이  말 하는 사람이면 당장 나는 그 사람 대통령 되도록 운동하겠어. 하나도 국가에  유익되는 말은 하지 안하고 자꾸 티만 뜯는 그거면 되는 줄 알고.

 여러분들 정신 차려야 돼. 안 차리면 여러분들 모가지 다 끊겨. 자, 공산주의  되면 모가지 끊겨 가지고 뒈질 줄 아는 사람들 손 들어봐. 공산주의 오면 모가지  끊겨 뒈질 줄 아는 사람들 손 들어 봐. 다 뒈져. 하나도 못 남아. '아이구 내가  그때 거짓말하고 이리저리 하면 괜찮지' 거짓말해도 중생된 사람은 다 죽입니다.

이게 성경이오.

 그러니까, 하루 30분 기도 열심히 해요. 30분 기도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다 잘 살려 줄 수 있어.

 우리 봐, 저 아래 기도하자 하고 그 날 밤에 기도를 누가 많이 한 모양이라.

그라니까 하나님이 비를 지금 이렇게 되는데 또 감사도 안하지. 비를 주니  감사하나 병을 낫아 주니 감사하나 천국 영생을 주니 감사하나,  뭐, 내가 요새 보니까 누가 약을 한 개 갖다 놨는데 이름을 영지고라 해 놨어.

영지고가 뭐꼬 이 바르는 것이가 이거 뭐하는 것이고 그래 그거 전화번호 있기  때문에 물었어. 물으니까 그거 먹으면 좋다 하면서, 그 날짜가 지나갔는데  어짜느냐? 보내 주면 얼른 보내주겠다고. 우송했더니만 당장 왔어.

 왔는데, 그런 것도 뭐 장수한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어떻게 요새 장수법에 대해서  막 야단이고 세월이 나는데 예수님 믿어서 영생하는 거는 틀림없는 영생이지만  거기 대해서는 감사하고 뭐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 참 저주받아야 마땅해.

하나님 앞에 매를 맞아서 떡이 돼야될 거라. 아무리 봐도. 맷정 안 쓰는 사람은  없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어짜든지 우리가 모든 생활에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생활을 세상에게 보여 줘야 됩니다.

 비가 안 오는데 또 비오라고 더 하나님께 기도를 해서, 밉상스러우면 잘못한 걸  회개를 해야 되지 회개는 안 하고 자꾸 뭐 달라 하기만 하면 매 때리요. 안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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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의 기관이 되자/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880715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1
3730 복의 범위/ 디모데전서 6장 17절-19절/ 831204주전 선지자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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