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능력


선지자선교회 1983년 6월 19일 주후

 

본문 : 롬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하는 이 말은 복음을 어데서든지 무엇에서든지  제일로 삼아서 자랑하지 제이나 제삼의 순위로 두지 않는다. 복음이 제일이다.

복음을 이등이나 삼등이나 그런 위치에 두지 않는다. 복음이 제일이라 일등이라,  쉬운 말로 말하면 그런 말입니다.

 복음이 무엇이기에 어데든지 '여게도 복음이 제일이다.' 아무 때라도'지금도  복음이 제일이다.' 뭐 천인 만인이 모아 있어도 '여기 복음이 제일이다.'  이십세기의 과학 만능이 마구 세력을 부리고 있어도 '그것은 여기다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복음이 제일이다.' 그렇게 어데서든지 복음은 제일인 것을  알기 때문에 자랑하고 또 담대히 전한다. 복음은 아무 데 가도 무엇에서든지  언제든지 복음은 이등 아니다. 일등이다. 첫째다. 그렇게 바울이 믿고 있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복음이 무엇이기에 그렇게 제일, 어데서든지 제일인가? 제일인 이 유는'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 복음은 이 복음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이 그를 구원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복음은 어데서든지  제일이다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복음이 뭐이 복음인가? 복음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한 구원  도리가 복음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말하고 이 공로를 믿고 이대로 사는  자는 하나님의 지극한 능력이 그 사람을 구원하신다 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 능력이라는 이  능력은 폭발성 있는 폭탄 같은 것, 다이나마이트 같은 그런 성격의 폭발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 중생된 자들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한 구원  도리, 구원의 이치인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을 믿는 자라. 신구약 성경 말씀을  참되고 털끝만치도 거짓이 없는 이 참됨을 자기가 확실히 믿고 그대로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한 구원 도리를 기록해 놓은  신구약 성경 말씀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구원 얻는 길을  우리에게 기록해 주셨으니 이것이 곧 신구약 성경인데 신구약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복음입니다.

 복음인 신구약 성경에는 우리의 대속주 되신 주님이 중심이 돼 가 지고 있고 또  주님으로 말미암은 이 구원을 우리가 어떻게 받나 하는 그 받는 순서를 가르쳐  주신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아는 이는 알 것이고 모르는 이는 모르지마는 다이나마이트 보면 그저 아주  요보다도 작습니다. 요보다도 작은 그런 그 화약이 속에 재였는데 거게  도화선이라 하는 선이 줄이 요만치 달렸습니다 이걸 그 야문 바위를 뚫고 그  속에다 집어넣어 놓고 메지로 가지고 거게를 단단히 구멍을 메우고 요 끄트머리  요만치 끈이 나와 있는데 거게다가 불을 붙이면 이게 살살살 타 들어갑니다. 타  들어갈 때는 그까짓 거 아무 힘 없습니다. 타 들어가 가지고 그 다이나마이트에  탁 대이면은 다이나마이트가 꽝 그러면 뭐 아무리 여문 바위라도 다 갈라집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주님의 공로를 인한 구원 도리는 중생된 자들이 요 말씀대로  믿고 행하면, 주님이 하신 그 말씀을 의심 없이 믿고, 믿으면 그것이 마음으로  순종입니다. 이 세상에 이 성경 말씀을 반대 하는 말이 많이 있어도, 그 말을  인정하면 이 성경 말씀을 부정해야 될 것이고 성경 말씀을 인정할라 하면 그  말을 부정해야 되는데 모든 말이 다 성경 말씀을 거짓말이라 해도 그말을  부정하고 성경 말씀을 인정하는 것이 그것이 마음으로 성경을 믿는 것이요,  그것이 마음으로 성경을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신구약 성경 말씀을 참됨을 인정하고 믿는 것이 구원 도 리를 믿는  자요 하나님을 믿는 자입니다. 그러나 요 넨음이 반쪼.가리  입니다. 마음으로 그렇게 인정하고 믿고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믿기 때문에  그대로 실행을 하면 이제는 그 믿음이 온전해져 버렸습니다. 마음으로 순종하는  그것이 인정하는 것이고, 믿는 것이고 마음으로 자기가 확실히 그대로 확실히  인정하고 확실히 믿기 때문에 그대로 실행을 하면 그거는 몸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현실을 닥치든지 또 어떤 사건을 닥치든지 거게는 다 이나마이트만  들어대면 바싹 깨지고 배결돼 버립니다. 자기가 뭐 일생 동안 해도 해결 못 할  그런 일도 있고, 또 아무리 자기 당이 많아서 많은 사람이 협조해도 해결 못 할  그런 일도 있고, 인생이 제일 어려 워하는 것이 무서워하는 것이 죽읍인데 죽음  그놈이 참 최대의 장군 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 죽음이 최대 장군이오.

대장이오. 그 죽음 앞에서는 뻘뻘 떨고 다 죽음 앞에는 다 사로잡혀 가야  됩니다. 이래도 이 죽음도 다이나마이트만 들이대면 죽음 이놈이 바싹  깨져버립니다.

 그래서 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데 있느냐?' 사망을  보고 호령을 칩니다. '내가 쏘는 것은 죄로 가지고 내가 죄가 있으면 내가 쏴  댄다.'  '죄 이놈아 너는 무슨 권세가 있노!' '하나님의 법에 죄 있는 자는 죽이라 했기  때문에 내가 죽인다.'  '하나님의 법은 예수님이 대형 대행 대화친하는 대속을 했는데 하나님 법에 또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하나님 법은 너거는 다 대속을 했기 때문에 너거는 우리  지공 지성법의 심판법에는 상관 없다. 가라. 이것이 기독자입니다.

 이러니까 어떤 난제라도 우리는 자기 앞에 닥쳤을 때에 '이 일을 어떤 그  모사에게 문의해 가지고 처리할까? 또 이 어려움을 어떤 재벌가에게 가서 머리를  숙여 가지고서 내가 동정을 받아서 해결을 받을까? 이 무서운 강한 세력,  OOO이가 지금 칼을 갈고서 남한을 삼킬라고 지금 마치 시장한 사자가 앞에  있는 식물을 삼킬라 하는 것처럼 이렇게 그저 시간을 못 참아서 급급하게 얼른  가서 삼킬라고 이렇게 하고 있는 그 강한 세력은 뭘 어떻게 할까?'  자 미군이 있다 해도 미군도 자기네들 모든 세상 그 군부에 대해 연구하는  최고의 권위자가 이거 한국에 있는,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은 이 모든 작전  계획이 잘못됐답니다.

 또 그것 얼마 나오고 나더니마는 얼마전에는 한국에 있는 미군 종 참모총장이  발표를 했는데'우리는 이북을 지금 능가할 만한 그런 아 무런 대비가 없다' 그뭐  또 신문에 났데요.

 또 얼마 전에는 또 우리 국방장관이 '칠팔월에는 그들이 이제 그 못된 자잔한  꾀를 가지고 우리를 침략하는 그런 전쟁을 저거들이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그 조그만한 조작배기 전쟁이 아니라 조작배기 전쟁을 해 봐서 국내에도  그게 괜찮고 저 국제간에도 찬동을 하고 하면은 이제는 아주 전폭적인 그런 전쟁  도발을 할 것이다.'  또 말하기를'그들은 육 개월 동안은 쉬지 않고 밤낮 쏴 댈 수 있는 모든 화약도  다 준비돼 있고, 탱크도 거기서 이까지 밀고 내려올 것 다 돼 가지고 있고 이  모든 해변도 다 봉쇄할 수 있는 다 그런 설비가 다 설비돼 가지고 있고. 또  그들이 뭐 생명 내놓고 전투할 수 있는 그런 아주 용사들도 다 준비돼 가지고  있고 다 있다. 이러니까 그들이 지금 칠팔월에는 아무래도 전쟁을 도발할 이런  염려성이 있다.' 그래 놨고,  미군에 속한 장교들과 모든 그 사람들은 '아무래도 능가한 만한 그런 a항할  만한 힙이 견제가 안 된다. 어깨겨룸이 안 된다.' 이래 말해 놨고, 또 세계 다른  데서는'아무래도 이 전쟁에 실력이 이북 이남이 비교는 안 된다' 전부 다 그래  통계로 말해 놨대요. 모두 다. 이래 놨는데 이 문제는 어떻게 할 건가? 이  문제는 어떻게 할건가? 아무것도 소용 없습니다. 안 됩니다. 우리가 그들보다  강하다고 해도 우리 한국에는 하나님 믿는 백성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교 회가 참 많습니다. 이러니까 이 한국의 운명은 하나님의 교회에 달렸습니다.

다른 데 달려 있지 않소.

 아무리 모든 면에 우세해도 이 남한에 있는 교회가 하나님을 노엽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만 이북에 딱 붙여버리면 당장 절단나 버립니다. 과거에 6·25  때는 그들과 이북과 이남의 실력은 비교 못 합니다. 어 림도 없어. 비교 못 했어  이렇지마는 그들이 남침할 때에 뭐 일사천리로 저 낙동강까지 싹 밀려와 버리고  전부, 조그매만 남았어. 끄트머리 그저 한 남한이 이만하면은 남아 있기는  요만침이나 남았을까 그래밖에 안 남아있었어, 다. 점령 다 됐지.

 이래도 그때 몰려온 목사 장로들이 이제는 죽을 판이니까, 이제는 죽을  판이니까 회개를 합니다. 죽을 판이니까 누가 '아무래도 우리가 회개해야  되겠으니까 아무데서 장소를 꾸며 가지고 모두 식사도 다 대접을 할 터이니까  자, 와서 은혜받고 회개하자.' 이랬는데 그만 그 은혜를 하나님이 주셔서 회개의  불이 터지니까 뭐 식사고 뭐고 밥도 굶고 한 아마 사흘인가 나흘인가 굶었다  합디다.

 나는 그때 거기 참석 안 했어. 나는 그 전쟁 속에 들어 있었어. 전쟁 속에  있으면서도 거게서 하루 세 번씩 종치고 예배보고 매일 사형한 다고 잡으러 오고  또 매일 웃고 기쁘고 그래 지냈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지키시면 저거가 어쩔  것이요?  그랬는데 이 초량교회서, 회개를 눈물을 흘리고 울면서 뭐 대성통곡을 해서  눈물 바다가 되고 전부 다 죄인이 다 됐고 회개를 그렇게 했는데 그 회개의 불이  터진 그날 그만 후퇴 명령이 그만 나 버렸어.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이 두렵게  반드니까 '아이구 안 됐다. 우리 이러다간 다 죽고 안 되겠타. 후퇴하자.' 뭐  이쪽에서 뭐 다른 싸움이 전쟁이 있어? 그만 후퇴해 버렸다 말이오. 후퇴 명령  내리고 나니까 저 위에 인천서 가로막고 어쩌고 하는 그거는 다 그 사후 일이고  방비한 일은 아닙니다.

 그랬는데, 그때는 그들과 이쪽 남한과 실력 비교하면은 지급 이북이 남한보다  강한 것처럼 그렇게 강했습니다. 소용 없었어, 하나님이 붙 이니까. 지금은 이제  이남이 모든 면으로 약해. 이랬는데 또 요때는 보니까 우리 국내에도 백지 뭐  이말 저말 해 가지고 많이 어지럽습니다. 이거 비가 안 와서 지금 모도 못 심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맷정을 써 봤자 얼마 안 남았다 말이오. 강퍅하지 말아요.

 공부 많이 하면 어쩔 건고? 일류대학에 학위를 받으면 뭐할 거라? 훙수 내리면  그만이지, 뭐, 믿는 집 자녀들이 자, 새벅기도 나오라 해도 새벽기도 안 나오지,  성경 보래도 성경 안 보지, 수요일 예배 안 보지, 오일 예배 안 보지, 주일  예배도 본등 만둥 하지.

 전부 죄짓는 것, 남녀가 모여 가지고 전부 음행 음란 모든 더러운 죄 짓는 것,  또 노라리 하는 것, 또 세상 공부하는 것, 하나님을 업신 여기는 것, 이것만  하니까 자, 매가 오겠소 하나님의 보호가 오겠소? 뭐 오겠습니까?  자, 하나님의 축복 오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이  진노하시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이 진노하십니다.

진노가 와 가지고 있는데 진노의 몽둥이를 이래 들고 있는데 몽등 이는 눈에 안  보이고, 몽둥이는 눈에 안 보이고 그 밑에서 '어쩌면 지금 재미 있게 살고  어쩌면 지금 욕심대로 할꼬? 어쩌면 정욕을 다 발산을 할까? 어쩌면 욕심을  달성할까?' 이것만 날뛰고 있으니 더 맷정을 더 쓰고 있다 그거요.

 자, 안 믿는 사람 다 냅두고 믿는 사람이 전부 행락주의로 죄로만 달음질을  치고 있으니 이것도 하나님의 몽둥이 맞을 징조 아무리 회개를 말해도 듣지  안하니 이것도 몽둥이 맞을 징조, 아무리 기도하라 해도 안 들으니 몽둥이 맞을  징조, 모두 복음 운동 복음 운동 해도 그 속에 하나님을 돨고 하나님을 이용해  먹고, 복음을 이용해 먹고, 복음 운동 복음 운동 하면서 그래야 돈을 누가 대  주지. 이래 가지고 그 속에 알맹이는 가면은 전부 제가 왕이 돼 가지고 '요래야  내 이름이 높아질까, 요래야 내가 유명해질까 요래야 내 무대가 많아질까?' 이래  가지고 전부 각각 다 주님 다 팔아 가지고 제 왕국을 만드니까 이것도 하나님의  몽둥이 맞을 징조,  또 교회를 불로 가지고 사뤄서 여섯 교회나 단번에 불이 살라져도 뭐 굼쩍도 안  하고' 교회 불살라졌으니 이것이 하나 징조다. 우리가 회개 안 하면 이거 전부  우리가 다 불에 타 죽는다.' 이래도 하거나 말거나 욕심은'어째야 교인 하나라도  더 뺏들어 올까? 어째야 예배당 한 란을 더 지을까? 어째야 연보를 한 푼이라도  좀 더 나오게 할까? 어째야 좀 더 잘 먹고 평안하게 살까?' 이것뿐입니다.

 전부 저 올라갈 사다리 만드는 것, 저 디디고 올라설 발돋음 만드는 것, 전부  제 구멍가게 만드는 것, 제 명예 영광, 사울 왕과 같이 제 공명 비석 만드는 것.

다 이러니까 그것도 몽둥이 맞을 만한 징조 아닙니까? 암만 이래야 꿈쩍도 안  합니다.

 또 이상한 것은 뭣한다고 그 서울에, 무슨 생산이 있으면 하지만 아니야.

생산이 있어 그런 것도 아니오. 생산도 없는데 어썼든지 모이라 모이라 서울로  막 모여듭니다. 막 모여들어 가지고서 재물도 서울에 다 모였고, 그 무슨 땅이  가치 있어 그런 게 아니라 자꾸 팔아 가지고 가니까 그 땅이 자꾸 시세가  올라갈밖에는. 뭐 이용 가치가 높아서 그런 것 아니야. 이용 가치는 하나도  높아지지 안했어.

 다 모이지 또 유력한 인재도 다 모이지. 어쩔라고 이거 지금 탕 그러면 바로  직사로서 거게 휘떡 넘어올 수 있는 폭격 속에 포위될 수 있는 거게 막 이렇게  자꾸 모여드는 이것도 징조라 그말이오. 이것도 이상해. 뭐 하려고 그래  모여드는지? '뭐 하나님의 몽둥이가 왔다, 암만 이래 있지마는 전쟁이 오면은  지금 위험정이 있다.' 그런 것 꿈에도 생각 안합니다, '전쟁' 하면 그 귀에  들리지 안하는 거라. 하나도 안 들려. 이것도 징조.

 그런데 위급하기는 위급하게 됐습니다. 뭘 보고? 자, 거게서 미국에 제일 세계  모든 전세에 대해서 연구하는 제일 권위자가 그렇게 말했지,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의 참모총장이 그렇게 말했지, 국방부장관이 그렇게 말했지, 세계에서  다 여론이 그렇지,  그들은 막 용기를 내 가지고 지금 얼른 저걸 잡아먹어야 되겠 다 하고 이러는데  남한에는 지금 행락으로만 도취돼 가지고 있지 암만 정치가가 뭐 이러고 저러고  말해 봤자 듣지도 안하고 다 자기 행락, 자기 사욕 이것 달성하는 데  급급합니다. 전부 호화판이오.

 이런데 '뭣을 인제 국력을 양성해 가지고 뭐 앞으로 전투력을 서로 견제가  되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한 삼사 년 걸리니까 어짜고' 거기는 지금 칠월 달  팔월달에 올라고 하고 있는데 삼사 년 후에 준비가 무슨 소용이 있겠소? 이래도  도무지 위급함을 느끼지 안합니다.

 아마 요새 느끼는 사람은 정권을 잡고 있는 이는 지금 마음에 '지금 위급하다'  해서 가슴에 도근거릴 것이오. 목사들 가운데서도 '뭐 어데  구멍가게나 하나 안 생기나? 어째야 내 이름을 좀 낼까?' 하지 '이 위기에  있으니 하나님의 진노가 몽둥이가 왔으니까 어떻게 하노?' 거기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강단마다 외치는 복음은 '평안하다. 안심하라. 이러면 부자된다.

이러면 잘산다. 이러면 성공한다. 너거 가정끼리 오게조개 잘 살아라. 재미 있게  잘 살아라. 이래 잘 살아라.' 땅 거리면 그까짓 게 뭐 소용 있소?  첫째는 자기 생명이 있어야 되고, 둘째는 나라가 있어야 되고, 그리고 난  다음에 가정도 있고 뭣도 있지 나라 없으면 가정이 어데 있다 말 입니까? 그라고  난 다음에 가정이 있고 그리고 난다음세 돈도 있고 뭐 취미도 있고 오락도 있지  지금 나라가 지금 어떻게 되느냐 하는데 우리 생명이 지금 다 끊어질 판으로  있는데 그런 게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공산주의자들은 믿는 사람은 이 세뇌 작업이 안 된다고 합니다. '머리를  씻어봤자 예수 믿는 사람은 암만 씻어봐도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 믿는 거는  씻겨 나가지 안한다." 이거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모 조리 숙청을 해야지 다른  길은 없다는 거라.

 이북에는 참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참 교회는 없습니다. 그들이 이래 교회라는  가명을 붙여서 허수아비를 만들어 가지고서'여게도 교회 있다' 하는 것이지 참  믿는 사람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거게는 하나님 없다는 무신론주의요. 물질이면 다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연습이면 된다 말이오. 인간의 단합이면 된다 말이오. 인간의 악독이면 편다  말이오. 인간의 용기면 된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게 하나님 법칙에는 정반대인데 뭐이 있을 겁니까? 이런데 여게서는  아무젓도, 이제는 아무 방편이 없습니다. 저 OO O씨? O O O씨인가  모르겠다,내가.저 O집사? 와도 뭐 생명 내놓고 주님을 내주지 안할 용기 있어?  없어, 모두 그때 가면 눈이 빠끔하게 해 가지고 막 벌벌벌 떨고 지금 그럴 건데  지금 준비를 해야지.

 지금은 아무것도 없고 그저 이 복음으로 하는 것밖에는 없습니다.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겆이라 복음은 하나님이 구원하는 다이나마이트다.

 그러면 이 복음을 믿는 믿음만 가지면 다이나마이트는 터지면 그것 다 날아가고  이북에 있는 그 형제들도 다 우리가 예수 믿도록 자유로 전도하고 다 믿어 구원  얻을 자는 구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요걸 오늘에 배워서 가져야 돼요.

 '복음' 예수님의 대속을 인해서 우리에게 구원의 이치를 가르쳐 준 것이 있다.

그게 복음이다. '복음을 믿는다' 구원의 이치대로 자기가 인정하고 그대로  행한다. 어떤 개인의 일이든지 단체 일이든지 큰 일이든지 작은 일이든지 급한  일이든지 그때에 이 복음이 가르치는 대로 그대로 해라.

 그대로 하면은 그 하는 것이 단시간에 대번에 일 초 동안에 되는 것이 있지마는  한 시간 걸리는 것도 있고, 그게 열흘 걸리는 것도 있고, 한 달 걸리는 것도  있고, 두 달 걸리는 것도 있는데 어디든지 네가 당면한 거게서 복음대로 해라.

그러면 복음대로 하는 그것이 벌써 도화선에 불을 붙인 것이니까, 너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지금 역 사하도록 불을 붙여 놓은 것이니까 그렇게 네가  복음대로 순종해 나 가면 언제 다이나마이트에 대일 건지 하나님이 언제 네  순종을 한정 지워 놓은 것인지 그 순종에 한정이 딱 차면 꽝! 하면 다 날아가  버립니다. 알겠습니까? 다 날아가.

 이러니까 우리가 현실에 내가 받아 가지고 있는 복음, 우리가 다 받아 가지고  있지 않소?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받아가지고 있고,하나님 대속의 공로로  구원을 얻는 이 도리를 다 받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자기가 받아 가지고 있는  이 복음대로 현실에 복음대로 그대로 행 하는 것은, 복음대로 그대로 행하는  것은 폭발되기까지는 사람들이 보고 조합니다. '저 어리석은 영감탄구, 저 등신  영감 바보 영감탕구.' '저 등신, 말 한마디 하면 나을 건데 저 등신같이  사자구덩이에 들어 간다. 사자구덩이에 집어넣어 들어간다. 어리석은 자.'  하지마는 그게 하나님의 능력이 와 일하도록 하려는 것이오.

 이제 딱 순종이 끝나니까 꽝 그러니까 그만 바사 나라가 휘떡 뒤비져 버렸어.

그만 세계가 홍수로 탁 침몰돼 버리니까 노아의 그 믿음의 공효의 효력이 폭발이  됐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시국 일만 아니고 개인의 가정 일이든지 무엇 이든지  자기에게 당면된 그 일을 하나님의 복음대로 행하는 것은 지 극히 큰 능력이  나를 구원하는 그 역사를 하도록 불 붙이는 것입니다. 하도록 불 붙이는 것이오.

요걸 믿어야 합니다.

 내가 며칠 전에도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 나한테 기도해 달라고, 여기 와  있는지 모르겠소.왔는데 내가 들짱 나무래 주고 이래 놔서 삐꿔서 교회 오늘 안  나왔는지 모를 거요. 이래도 그게 사는 것 저 사는 길이고, 저거 가족 사는  것이고, 자손 사는 것이고 모두 사는 것이지 그 길 외에는 딴길은 없어.

 이러니까 보십시오. 갈릴리 바다에서 배타고 건너가는 그 제자들이 물귀신  왔다고 야단을 지겼는데 그거 물귀신 아니라 저거를 구원하는 구주가 왔어.

구주가 왔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고 자기 주관으로 돌아가 버리면 구주는  물귀신으로 보이고 저거를 죽이는 물귀신은 구주로 보입니다. 하나님의 이  복음이 떠나가면 그렇소.

 그러므로 우리가 어데서든지,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그저 개인 일이나 가정  일이나, 단체 일이나, 시대 일이나, 민족 일이나, 모든 교계 일이나 남한 교회  전체 일이나 어데서든지 하나님의 능력이 와 가지 고서, 하나님의 능력이 와  가지고 나를 구원하는,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나님의 능력이 와 가지고서 남한  교회를 구원하게 하는 것, 하나님의 능력이 와 가지고 우리 가정을 구원하게  하는 일, 하나님의 능력이 와 가지고 내게 당면한 이 사건을 해결하는 일,  하나님의 능력이 와 가지고 내 모든 멸망을 실패를 다 이걸 다 깨뜨려 버리고  구원으로 바꾸게 하는 일, 하나님이 전능하신 능력, 전지하신 지혜,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가페 사랑을 가 지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지극히 큰 능력의 역사가  발동되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 복음 믿는 것이라.

 그 현실에서 우리에게 복음 주신 요 말씀대로, 그 현실에서 복음 주신 말씀대로  그대로 하면은, 이러면 미련하기를 사자구덩이에 잡혀 들어 가는 피할 수 있는  길인데 사자구덩이에 잡혀들어가는 것과 같은 미련 하고, 불미 속에 뛰어  들어가는 것과 같이 미련하고, 살센 흥해 바다에 뛰어드는 것과 같이 미련하고,  미련하지마는, 우리 같으면 멸망했지요. 그렇지마는 우리에게 말씀하신 그분이,  말씀하신 그분이 요렇게 하면 내가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지고서 너를 구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어데서든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은 내가  말씀대로 행하는 그 내 행동의 힘이 뭐 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행동의  그 행동의 무슨 노력이 노고가 뭣이 되리라고 그것 하는 것 아니오.

 이것은 우리가 그 현실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그것은 뭐이냐? 그것은 왜  하나님이 그와 같이 하라 했느냐? 하는 것은 당신이 일이 하고 싶어서, 당신이  나를 구원하고자 하시는 일을 하고 싶어서 당신이 일할 수 있는 길을 말한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모든 말씀은 당신이 우리를 위해서 능력으로 일할 수  있는 당신이 일하는 그 길을 말해 놓은 것이라. 당신이 일할 방된을 말해 놓은  것이오.

 당신이 일할 방편을 말한 것이요 우리는 당신이 능력으로 일해 주 시는 능력의  구원을 받는 수속이오. '이러면 해 주겠다 그 능력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  능력의 역사의 구원을, 내편돼서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해  주시도록, 해 주시도록 하는 것이지 우리 하는 그게 일 되는 것 아닙니다. 해  주시도록 하는 것이오.

 '하는 그 일이 미련해서 죽는 일인데 왜 하느냐?' '미련하고 죽는 일이든지  뭐이든지 당신이 이렇게 하면 지극히 큰 능력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실라 했기  때문에 그분이 일하는 것이지 내가 일하는 것 아니다.' '그분이 일하면  사자구덩이에 들어갔다가도 살아나올 수 있겠' '사자구덩이에 들어갔든지 불에  탔든지 상관 없다. 그분이 일하면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이 다급한 데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믿는 이 것이 지극히  큰 능력의 폭발이 나야 휘떡 뒤벼지겠는데 하나님의 지 극히 큰 능력의 폭발이  나게 하려면 이 복음에 순종하는 것이라. 복음에 순종하는 것인데 복음에  순종하는 것이 지금 당면해서 순종할 순종이 뭐입니까? 순종은, 하나님을 믿지  안해. 하나님을 세상에 잘난  사람만치도 믿지 안하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잘난 자가 세상에 많이 있어. 이  가운데 있는 여러분들도 하나님보다 잘난 분이, 잘난 사람이 여러분들에게 하나  둘뿐 아니라 서이 너이 다섯 여섯 열도 있는 사람 많을 거라.

 '하나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이가 없고, 하나님보다 나를 애끼시는 이가  없고, 하나님보다 내게 구원의 능력을 베푸실 이가 없고, 나를 보호해 줄 이가  없다. 하나님보다 크신 분이 없다.' 이것을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되련지?  강한 대적이 있을 때에 '이 대적보다 당신은 큽니다. 더 능력이 있습니다. 이  대적이 암만 위협하고 협박하지마는 당신이 더 크기 때문에 당신이 두럽지  이까짓 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당신이 내편돼 일하면 이까짓 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일할 수  있소.

 이러니까 하나님을 안 믿어. 안 믿는 죄를 회개해야 돼.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다 잊어버렸어. 하나님을 다 팔아버렸어. 하나님을 다 배척 했어.

 이러니까 지금 하나님의 다이나마이트가 우리에게 폭발돼서 원수는 멸해지고  우리를 구원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구원이 폭발되도록 하는 데에는 지금  당면한 믿음이 뭐인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안해. 하나님을 믿지 안해요.

하나님이 지극히 크심을 우리가 회개하고 믿어야 됩니다. 제일 크신 분이라.

그분은 알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하심이 없어. '내 옆에 계셔서 내 일동  일정을 보고 계신다. 그분 눈 앞에서 그분을 봉사, 당달 봉사같이 여기고 내가  그분을 멸시하는 행동을 했으니 내가 이 죄를 회개합니다.' 그분을 멸시한 행동  그분을 무시한 챙동, 그분을 장승같이 여긴 행동, 그분을 소경같이 여긴 행동,  그분을 아무 희로애락의 지정의의 감정이 없는 목석같이 여긴 모든 불신의 죄를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성경이 말한 대로 그분을 성경이 우리에게 소개해 준 그대로의 하나님으로  우리가 믿는 것 이것이 제일 급선무, 다음에는 이제, 믿지 안한 죄를 회개하면서  그분을 믿는 것, 그 다음에는 그분 믿고, 그분을 믿기 때문에 그분의 능력이 와  가지고서 우리를 구원의 역사를 해 주실 수 있도록 조건이 되어 있으니까 그분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을 우리에게 내놨기 때문에 그분이 와서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그 조건을 우리가 갖출 것. 조건을 갖출 것. 그러면 다 돼.

 조건만 갖추면 와서 꽝 그러면 이제 삼팔선이 터졌다가도 이제 큰 폭발이 나  절단이 납니다. 인제 좋은 구경 한번 할 것이야. 요 돈만 알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과거 6·25 때에, 아따 그 목사님 이름을 내가 그만 잊어버렸다. 그때  OO신학교의 교장으로도 지냈는 데.그만 나이가 많으면 잘 안 나와. 뭐이지?  그분 아무도 몰라. 0 O 0 OOO박사. OOO박사가 지금 살았는지 안 살았는지  모르겠어. 이거 목사 하는 사람이 돈 가지고 무슨 경제 놀음 요라면 유익할까  조라면 유익할까 하다가 돈을 서숙 포대에 한 포대 싸 짊어지고서 이래 지금  서울에서 뭐 지금 좋은 것 날까 하다가 그만 꽝 그러며 6·25가 왔다 말이오.

 갈 때도 없고 올 때도 없고. 할 수 없어 돈 서숙 포대 있는 것 집어던져 버리고  급해서 남의 지하실로 들어갔어. 지하실에 들어가 가지고 거 게서 회개를 하고  이 시편을 찾아 가지고 자기가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눈물을 홀리니까 뭐 어찌  돼? 전쟁이 어찌 되는지 뭐인지 그것도 모르고 눈물만 흘리고 회개만 자꾸 하다  보니까 자꾸 나오라 하기 때문에 나가 보니까 전쟁 다 끝나버렸어.

 그분은 그래 가지고 참 회개하고, 그뒤에 그 고통으로 옆구리에다, 옆구리로  밥을 넣습니다. 그래 옆구리에 만날 나오고. 항문으로 용변을 못해요. 이래  가지고 그래도 그 신학교 교장으로 있으면서 죽도록 중 성했습니다. 그때 회개를  하고. 이것 모양으로 서울에 있는 분들이 다 돈 장사 할라고 자꾸 뭐, 거게  올라가니까 백 원짜리를 사 놓으면 조금 있으면 모두 천 원, 천만 원짜리 사  놓으니까 그만 뭐 일억, 이러니까 자꾸 이래 올라가니까 그거나 재미 보고서  이래 돌아다니다가 꽝 그러면 지하실로 가 가지고 회개할 기회가 있으련지 몽땅  어떻게 돼지련지 몰라. 맷정은 되게 쓰고 있어  어제 내가 OO목사님 보고서 'OO목사, 잠실동 교회 터값 올라가는 거게만  보고서 자꾸 야 얼마 올라간다 그것만 하지 말고 언제 꽝 거 릴련지 모른다.

정신 차려라.' 이러니까 후뜻 해 가지고, 참 지금 뭐 거기 생각도 없이 자꾸 터  그러니까 얼마, 얼마짜리 샀는데 지금 얼마짜리 됐다, 얼마짜리 샀는데 얼마짜리  됐다. 내나 그게 그것이지 터가 변동된 것도 아니라.

 이러니까 서울에 이 지금 모인 신자는 전부 탐심꾼만 다 모였고 불신자도  탐심꾼만 다 모였고 허영쟁이만 다 모였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지 우리의 구원은 하나뿐이라.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나님의 폭탄이라. 이것밖에 없어.

 이러니까 지금 믿는 믿음은 하나님을 부인해 버리는, 하나님을 멸시해 버리는  이 일을 했으니 하나님을 다시 찾을 것, 하나님을 찾아서 이제 믿을 것 그게  제일 첫째, 그 다음에는 이제는,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에 복음을 믿을 것 어데서든지 '보자 이 일에는 복음이 뭐라 하노? 요  일에는 복음이 요래 말하라 한다. 공산주의의 독침을 만나 독침 앞에서는 복음이  뭐라 하노? 독침 앞에서는 예수 안 믿는다 해야 되느냐?'  독침 앞에서는 '생명의 주권이 주님에게 있고 네가 독침을 요래 가 지고도  요만치만 해도 내게 찌르지를 못한다. 모든 공간의 주권이 주 님에게 있고  활동의 주권이 주님에게 있다. 죽든지 살든지 그거는 주 님이 정했지 네까짓 게  하지도 못할 것, 뭐라 한다 해도 나는 주님의 구속을 믿고 구원을 얻으니까  성공했는데 네가 예수 안 믿으니 불쌍 하다. 예수를 믿어라.' 그러는 것이  복음일 거라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의 폭탄이 와 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폭탄이 와 일할 수  있어. 그 사람을 소경을 만들런지, 요래 가지고, 독침 요래 가지고 꼼짝 못하고  요래 가지고 있게 할런지, 마음이 돌이켜서 '야, 나도 예수 믿자. 아이고 예수  믿을렵니다.' 이 독침 이거 집어던져 버리고 '예수 믿자' 그럴란지, 하나님께서  나를 순교로 때가 됐으면 줄 련지? 제일 좋은 젓 줄 거라. 지극히 큰 능력  지극히 큰 그 전지한 지혜가 제일 좋은 것 줄 것이라.

 이러니까 다급할 때도 복음 믿는 것, 또 단체적으로도 복음 믿는 것, 우리  서부교회가 다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 말씀하신 이  성구를 믿고 이제 어디서든지 복음 믿는 사람이 다 되면 우리 서부교회는 천인  만인이 엎드러져도 네게는 죄악이 오지 않으리라 그렇게도 될 수 있고,  또 여게서 복음을 믿으면 이 복음의 세력이 퍼쳐 나가 가지고 부산에서 차차  서울로 전부 다 회개 운동이 일어나면 그만, 공산주의 원수는 회개 운동입니다.

공산주의의 원수는 회개 운동이오. 회개하면 그들은 볼 일 다 봤어 믿으면 볼일  다 봤어. 회개하고 믿는 것 외에는 그를 당할 힘은 전혀 없습니다. 그걸  아십시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뭐 다급해 있어.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다이나마 이트다.

어쨌든지 도화선에 불을 붙입시다. 도화선에 불을 붙이면 돼. 내가 어데서든지  복음을 믿으면 한 시간 믿고 두 시간 자꾸 믿어 나가면 그것이 당장에 붙을런지  혹 몇 달 만에 붙을런지 그젓 몰라요. 6·25 때는 석 달 만에 붙었어. 석 달  만에 붙어 꽝 그러니까 다 절단나 버렸어.

 우리가 진실된 마음을 가지고 회개와 믿음에 빨리 입각합시다. 뭐 이런 것 저런  것 지저분한 것은 복음만 믿으면 다 돼요. 하나님이 밥 떠먹는 것까지 다  시키는데, 잠자는 것까지 다 시키고. 그분 시키는 대로 하면 전지의 지혜대로  하는 것인데 뭐 부족함이 있겠소? 염려하지 말고 믿읍시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읍시다. 낙망하지 말고 믿어요. 믿으면 돼요. 인정하고 순종하면 다이나마이트  터져요.

      새저리가 새를 보고 그것만 잡을라고 용을 내 가지고 있는데 뒤에 포수가  총을 딱 겨누고 있거든 탁 거리면 떨어져. 죽는 거라.

 그걸 모르고 그러는 것처럼 오늘도 지금 하나님께서 진노해서 채찍으로 때려서  멸할라 하는 진노는 지금 몽등이는 가까왔는데 지금도 뭐 '돈, 요 사업, 오늘  내가 가야 된다. 요래야 된다 조래야 된다.' 해 가지고 오후에는 자리가 저래 텅  비었어. 하나님의 진노의 몽둥이가 오면 무슨 소용 있는고? 노아 홍수 오니까  돈이 사업이 뭐 공부가 필요 했는가? 소용 없어. 어리석어. 저 자리 빈 게 그게  다 멸망받을 짓이라 그말이오. 어리석지 말아요. 믿음 손해가는 공부시키지  말아요. 언제 공부시켜야 써먹을 기회도 없어.

 이러니까 그저 믿음 손해가는 그런 사업이고 뭐이고 믿음에 유익되지 않은  것이면 다 말아요. 믿음으로 공부하고, 믿음으로 사업하고, 믿음 으로 취직하고  믿음으로 노력하고 이렇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그것이 이 일도 되고 저 일도  돼야 되지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는 공부 하면 어쩔 것이며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는 사업을 하면 어쩔 것인고?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면은 아무리 좋은 거라도  안 해야 되고 하 나님이 하라 하는 거는 죽으라 하면 또 죽어야 돼.죽는 것도  순'종해야 돼. 이 믿음을 배워야지.

 이러니까 여게 온 사람들은 내일 새벽기도 다 나와요. 새벽기도 나 와야 환난을  이길 수 있는 지혜를 배워. 또 회개를 해서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 뭣 한다고  뭐? 그저 '내가 사업 하는데 그것 때문에 늦게 잔다' 그것 뭐 핑계 가지고 사얻  때문에 늦게 자서 못 나온다 하면 하나님이 인정해 줄 건가? 안 해 줘. 장사를  좀 못 해도, 일찍 안 돼 열두시에 자서 못 일어나거들랑 열시에 자고, 열시에  자서 못 일어나거들랑 아 홉시에 자고 아홉시에 자 못 일어나거들랑 여덟시에  자고, 어짜든지 새벽기도는 참석해야 됩니다. 그렇게 신앙 표준으로 삽시다.

이렇게 많은 교인들도 새벽에는 보면은, 새벽에는 요 두 줄도, 요 두 줄도 아마  가뜩 안 될 겁니다. 저 뒤에 보면. 이 두 줄도 가뜩 안 될 거라. 그 나머지기  사람은 뭣 하는 사람들이요, 다? 어리석어. 그런 어리석은 미련한 강퍅한 걸음을  걸으면 안 됩니다, 시급해.

 이래도 귀넘어 듣는다 그거요, 암만 그래 해도. 그 사람들이 공연히 지금 우리  백성을 안심 주고 안심 주고 자꾸 이래 안심 줘야 될 이런 단계에 그런 말 하는  것이 공연한 말이겠소? 말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위급하기 때문에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교회는 복음 순종하는 것으로 빨리 서둘러야 될 것이고, 또 안 믿는  사람들은 또 자기네들대로 이런 것 저런 것 뭐 준비할 걸 해야 되지. 하지마는  그것 가지고 대적을 막을 세력이 없어. 이는 우리나라에서는 세력이 그만한 힘이  없으면 하나님이 막으면 막아버려. 그러니까 나라에서 할 일은 나라에서 하고  우리 할 일은 회개와 믿 음이라. 그것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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