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능력

 

1986. 2. 28. 새벽

 

본문:로마서 1장 15절∼17절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한 편지인데, 이 성경은 이름은 로마서라 이래 썼지마는 로마를 비롯해서 모든 세계에 있는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입니다. 이방에 복음 전하는 것을 하나님에게서 분담을 받고 나선 이방 사도가 사도 바울입니다. 특별히 사도 바울은 유대 족속이 아닌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때에 이방인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무조건 유대인들이 다 죽입니다. 그런 박해를 무릅쓰고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한 것이 사도 바울입니다. 그래서 자기는 이방인에게 복음 전하는 사명을 하나님이 맡기셔서 이렇게 전하다 이렇게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그때 로마는 어떤 나라인고 하니 세계에 제일 문화국이라고,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나라에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법이 제일 잘 돼서 이 법으로 인하여 세계 모든 민족들이 이 법 아래에 가 가지고서 살기 좋다 해 가지고 온 세계가 다 모아 들었습니다. 지금도 법의 근원을 가리키기를 로마법이라 하는 그것을 사람들이 다 법의 근원을 삼습니다. 그러니까 세계의 각국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 들었고, 또 제일 문화인들이 모아 들었고, 이러기 때문에 종교도 각국 종교가 꽉 퍼져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또 그때도 그 법이 다 인간에게 유익된 자유는 다 자유성을 허락을 했고 그때에 그 독재라는 그 모든 잘못된 독재들을 그것을 다 배격하는 법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그 법 아래 가 가지고 살기를 원해서 아주 각국 사람들이 모여드는 그런 자유국이요 또 종합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뭐 종교라 하는 것은, 세계의 종교라 하는 것은 다 와 가지고서 제 종교 제 믿고 이라기 때문에 다른 종교가 들어가기 어려운 곳입니다.

이랬는데, 거게 세상에 없는 예수교를 그 전하는 그 일을 하나님 앞에 책임 맡고 바울이 전하기 위해서 이 복음을 기록했고, 또 너희들에게 복음 전하기를 내가 기도하고 원하고 힘쓰고 늘 기회를 노리고 준비하고 있다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16절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아무 데나 가서 이 복음 전할라고, 복음이라고 하면은 신구약 이 성경 도리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구약은 처음 하나님과 사람이 계약한 것이 구약이고, 또 두번째 마지막으로 이제 결말로 선포해 놓은 계약이 신약입니다. 구약, 신약이라 말은 처음 선포한 계약이요 그 다음에 마지막 완료 계약으로 선포해 놓은 계약이 신약이라 해서 신구약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신구약이라 말은 하나님이 선포해 놓은, 두 차례로 선포해 놓은 이 계약의 책이라 하는 말입니다.

이런데, 이제 신구약, 신약 구약 이렇게 그 성경 이름은 그렇게 붙여 가지고 있는 것이 옳은데 뭐 ○○이란 사람의 성경이라, 또 무슨 성경이라, 무슨 성경이라 그렇게 하는 것은 그 이름 자체가 벌써 그게 아주 마귀가 해 놓은 그것입니다.

○○이라는 사람 이름인데 제 성경이라 말이요, 제 성경. ○○성경이라 말은 제 딴에는 말하기를, 사람들을 미혹시켜서 마귀가 미혹시키는. ○○이라는 사람이 이 성경을 해석해 놓은 거라 그렇게 말하지마는 그 성경책이 ○○성경이요, 또 ○○○성경이니 그런 게 한 댓 종류 나왔는데, 그 성경이라 하고는 고 밑에다가 자잔하게 글을 박아서 거게다가 세주를 해석을 해 가지고 붙여 놨는데 그것도 성경입니다. 인제, ○○성경이라는 그 책 전부가 성경 아닙니까? 그것도 성경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사람의 말을 성경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고게서 구별하지 못하고 그 성경을 다 성경이라고 뭐 무슨 요새 이름 많이 붙여 놨는데 그 성경을 벌써 그걸 이거는 이래 붙였다 저래 붙였다 말하지마는서도 언제든지 마귀는 인간을 유혹시켜서 멸망시켰을 때에 꼭 그 방편으로 멸망을 시켰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신구약 성경 이 성경 외에 성경을 용납하는 목사는 다, 그 목사는 마귀의 미혹을 받은 목사입니다. 어떤 목사든지 마귀의 미혹을 받은 목사입니다. 또 그것은 마귀가 벌써 운동을 해 가지고 사람의 구원을 절단내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구원을 위해서 한 것은 아닌 것입니다.

사람들은 말하기를, 이거는 알기가 어렵고 다른 것은 알기가 쉽다 이래 말 하나 성경에 대해서 물론 해석하는 일을 예수님께서 다 허락을 하시고 용납했지마는 성경에는 붙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또 성경은 해석을 하기는 하지마는서도 해석을 아무리 천하에 제일 유명한 좋은 해석을 한다 할지라도 그 해석 가지고는 되는 것 아닙니다. 그 속에 있는 성신의 감화가 있기 때문에 내재적 감화로 이 성경은 깨닫게 되는 것이지 성신의 감화를 받지 안하고는 예수님을 구주라고 믿는 요 한 가지도 깨닫지 못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나라에 큰 교회들은 다 서부교회에 주일학교를 한 번씩 다 시찰하러 세 번씩 두 번씩 왔습니다. 부흥하는 그런 좀 깬 교회들은 두 번 세 번 이상 안 온 교회들이 없습니다. 그런 그저 자꾸 뒤로 물러가고 자꾸 떨어져 가는 교회들이 안 그렇지. 올 때마다 그들이 놀래고 그들의 정반대 되는 것은 이 성경을 가르칠 때에 아주 아이들의 그 정도를 따라서 쉽게 그렇게 가르치지 안하고 어른 설교한 그대로, 어른 설교한 중에서도 간추려서 제일 강령으로 제일 어려운 줄기를 가르친다 이라니까, 이게 이해가 안 돼서 ‘그럴 수가 어디 있겠느냐? 그러기 때문에 국민학교 일학년은 일학년끼리 반을 조직하고 이학년은 이학년끼리 반을 조직하고 이래 가지고서 가르치는 그것이 그 아이들의 정도에 따라서 되는 것이지 이렇게 어려운 말씀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가지고 알겠느냐?’ 그렇게 말을 합니다.

그때에 ‘성경은 그 안에 있는 내재적 영감이 있어 가지고서 성경 이 진리 안에 역사하는 그 성령님의 영감이 있어 가지고서 그 영감으로 깨닫게 되는 것이지 인간으로서 깨닫지 못한다고 하지를 안했느냐, 또 이 성경 속에는 하나님께서 환하게 알릴 수 있는 명백성이 있는 것을 성경에 말해 놓지 안했느냐, 그러니까 그 능력을 믿으므로 우리는 그렇게 가르친다. 그러기 때문에 아이들의 그 심리를 따라서 하지 안하고, 심리 맞출라고 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그 뜻을, 비위를 맞춰 가지고 그리한다.’ 이랄 때에, 그라면서 그 소리 할 때에 어떤 사람들은, 목사는 ‘아멘!’ 하고서 간 목사는 다 부흥이 됐습니다. 그때에 고개 갸우뚱하는 분들은 잘 못 알아 들어요.

바울이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안한다 그말은 하나님의 두 계약의 이 도를 부끄러워하지 안한다 그말인데 왜 부끄러워하지 안하느냐? 구약과 신약에,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되느냐, 무엇을 바라봐야 되느냐, 무엇을 믿고 의지하고 따라가고 어떤 것에게 자신을 맡겨야 되느냐 하는 이런 것이 다 신구약 계약으로 선포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 계약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그 말은 이 계약을 어데든지 자랑으로 영광으로 다른 사람에게 아주 천하의 제일 보배라는 이 보배로 자랑으로 삼고 돌아다니며 자랑하고 있지 이 복음을 무엇만은 못하다 해서 무엇보다는 이것이 좀 못하다, 그것만은 영광이 따라가지 못한다, 이렇지 않다 그말입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안한다, 부끄러워하지 안한다 요 말에는 천하에 종교가 많고 사상이 많고 말이 많고 주장이 많고 교훈이 많고 이런 모든 말들이 많이 있지마는서도 모든 말은 그것은 뒤에서, 비유해서 이런 무슨 썩는 풀과 같은 것, 이런 것 아주 이런 것으로 비유를 한다면 그런 것은 하나의 그저 이런 풀 마른 짚북더기, 풀 마른 꺼부지기 이런 것이라고 하면 복음은 이 세상에서 천 년 가도 썩지 않는 순금이라, 순금같이, 순금이라 이렇게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자랑한다 그말입니다.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말은 이것보다는, 이것보다도 이게 자랑스럽다, 이것보다 이게 자랑스럽다, 모든 존재보다 제일 자랑스러운 것이 이것이 신구약 성경의 이 도리라 그말입니다.

바울이 이렇게 이 복음을 믿었기 때문에 그는 사도 중에도 제일 일을 많이 했습니다. 많이 했고, 그들이 간 곳에는 복음에 대해서 승리 못 한 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분의 일생 동안을 성경에 많이 기록해 놨는데, 제일 많이 기록해 놨습니다. 기록해 놨는데 그분의 한 일은 다 죽음에서 살아났고 죽음이 닥쳤으면 크게 승리를 했고, 죽음이 닥쳤으면 크게 승리를 했고 다 그러기 때문에 요래 믿는 요 믿음에서 그렇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계약을 어떤 일 닥치면은 ‘이 계약은 이거 했다가 큰일 나지, 이 계약대로 해서는 낭파되겠는데, 이 계약은 너무 이치에 맞지 않는데’ 이래 가지고서 이 계약을 무엇보다도 천하게 여기고, 무엇보다도 천하게 여기고, 천하게 여기는 것이, 이 계약보다 귀하게 여기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은 그만침 자기는 이 복음의 혜택을 입지 못할 것이고 그만침 세상살이에서 영원을 실패하고 갑니다.

이 모든 것보다 복음을 제일 영광스럽게 ‘이거는, 이것보다?’ `그보다 복음이 가치 있다’ ‘이거는?' `그보다 가치 있다' 뭐 아무 걸 내놔도 그것보다 가치 있다, 이 복음 이상의 가치 있는 게 없고, 보배로운 것 없고, 사람들로서 바른 행복된 길을 걸어가게 한 그 지도는 없다, 인도는 없다, 아무리 보배라 해도 이 복음만침 보배는 없다, 또 아무리 수입이 많다 해도 이 복음만치 수입 많은 것이 없다.

그러기에, 미국이 한번 한창 궁지에 들었을 때에 궁지에 든 미국을 구출해 놓은 그 부흥사가 있었는데, 그 이름이 무디 선생인데 무디 선생의 사상이 뭐였느냐? 그가 ‘믿음보다 더 큰 수입을 가져오는 거는 없다’ 그거 잘 깨달았습니다.

믿음보다, 이 복음을 믿는 것보다 큰 수입은 없다. 어떤 그 일을 만나서 그 일을 이래 볼까 저래 볼까 이렇게 논단이 수백 가지가 있다 할지라도 이 복음대로 하는 것보다 더 바로 되는 거는 없다, 믿음보다 더 큰 수입을 가져 오는 거는 없다 요렇게 믿는 요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그때에 그 로마를 구출했다 그말이오.

오늘도 꼭 그렇습니다.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이 복음은」 부끄러워 하지 안하는데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안하는 그 이유를 말합니다.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성경을 보고 딱 알아요. 하나라도 성경을 똑똑히 알아서 꽉 잡으면 요동이 안 되는데 암만 외워 가지고서 뭐 장로가 되고 공부해 가지고서 목사가 되고 암만 해도 요 성경을 딱 배우는 것을 딱딱 알지 안하면은 그 사람은 미혹받습니다. 성경을 보고 배운 사람은 절대 딴데 미혹을 받지 안합니다. 이 성경을 배운 사람은 아무 데 갖다 놔도 그 사람은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미혹 안 받습니다, 이 성경 배운 사람은. 왜? 그런 그거 지식 그까짓 것 발아래 밟고 있는데 자기가 경험하고 체험하고 다 알고 있는 건데.

이는,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모든 믿는 자에게」 뭐 택함을 받은 자에게 말해. 모든 믿는 자라 그말은 택함을 받은 자라 말인데, 왜 택함을 받은 자에게라고 말하지 안하고 믿는 자라고 했느냐 하면은 아무리 택함을 받아서 중생했다 할지라도 믿지 안하면 이 효력이 가지 않는다 그말이오.

우리가 하나님의 가지신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내것을 삼을 수가 있고, 또 하나님도 내 하나님을 삼을 수가 있는데 이것을 우리가 만들어 가집니까 하나님께서 공짜배기로 주십니까? 우리의 노력으로서 이것을 만들어 가진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그러면 순전히 하나님이 공짜배기로 주는 은혜로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녜, 요거 똑똑히 기억하십시오.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은혜로 받는 건데, 그라면 은혜로 받으면 믿음이 무슨 필요 있습니까? 믿음은 뭣 하는 것입니까? 믿음은 뭘 하는 것입니까? 녜, 믿음은 공짜배기로 주시는 것을 받는 방편입니다. 공짜로 주시는 것을 받는 방편이요, 아무리 공으로 줄라 하지만 제가 받지 안하면 소용없지 않습니까, 받지 안하면? 이러니까, 믿는다는 것은 공으로 주시는 이 보배롭고 영원히 제일 귀한 것을 우리가 믿음으로 받는다 그말이오. 믿지 안하면 받을 수가 없어. 하나님께서 이래라 할 때 그래 해야 이제, 영광이 되는데 요리 가거라 그거 복이 있다, 고리 가라 할 때 고리 가야 복을 받지 고리 안 하면 할 수가 없다 그말이오. 또 이것을 먹으라 할 때에 그걸 먹어야 그 효력을 받지, 이거는 먹지 말라 할 때 안 먹어야 될 터인데 먹지 말라 한 것은 먹으면 죽는다 그거요.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구원을 주시는」 구원을 주시는 하니까 구원을 받는 방편이라 말이오. 「구원을 주시는」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우리가 알고 인정하고 고대로 행하는 요것이, 고것이 믿음인데 믿음은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을 믿는 것이라 말이오. 고 말씀 방편대로 하는 것입니다. 이 신구약 성경 말씀 방편대로 내가 하는 고것이 믿음이라. 신구약 성경이 말한 대로 고대로 인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믿음인데 고것이 뭐이냐 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내가 받는 방편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자에게」 믿어야 이 구원을 받지, 믿어야 이 큰 축복을 받고 모든 하나님의 소유와 하나님을 자기 것으로 이래 받지 믿지 안하면 못 받는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하는데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하는 그 능력이 됨이라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능력이 됨이라 하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줄줄 역사하는, 물 새듯이 역사하는 그런 역사라 말이요, 땀 나듯이 그래, 땀 배어 나오듯이 이래 역사하는 역사라 말이요, 폭발물이 폭발하는, 폭발하는 그 폭발 역사라 말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저 뒤에는 어떤 것? 폭발 역사라고 이렇게 배운 사람 손 들어 봅시다. 녜, 폭발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능력이라는 요 말이 어데 쓰이는고 하니 요 폭발하는 그 능력에만 요 말을 쓰지 딴 데 쓰지 안해. 폭발하는 능력이라는 데 요 쓰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 복음대로 믿으면 그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 능력이 나타날때까지는 그 사람이 믿나 안 믿나,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것이 확실히 최종 결정이 되고 나면 폭발됩니다. 아직까지도 믿는다 하지마는서도 아직까지 그 사람이 의심할 수가 없고 낙심할 수가 있고 부인할 수가 있는 고런 남은 과정이 있을 때에는 폭발되지 않습니다. 고 과정까지 하나님이 끌고 갑니다. 이래서 이제는 다 믿었다 할 때 폭발된다 그말이오. 그러면, 하나 그거 자꾸 말하는 것이 여러분들이, 성경에 다른 것도 있지마는 여러 가지를 말하면은 복잡해서 이해 못 할 것이기 때문에 한 가지라도 똑똑히 깨닫고 믿으면 된다 그말이오.

다니엘이, 하루 종일 다리오 왕이 붙들고서 ‘한 달 동안만 너거 하나님께 기도하지 말아라. 그러면 이 사자구덩이에 잡아 넣지 안한다. 내가 왕이 돼 가지고서 도장을 찍어서 떡 모두 전국에 선포해 놨는데 내가 이걸 변개하면은 왕이 말하는 권위가 안 서기 때문에 모든 백성이 다 믿지 안할 터이니까 이거 나라가 절단나니 아무래도 할 수 없으니까 네가 한 달 동안만 기도하지 말아라.’ 이렇게 하루 종일 말했다 말이오. ‘안 됩니다. 안 됩니다.' 안 됩니다 하는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를 아직 안 했습니다. 능력이 나타나지를 안했습니다.

왜? 안 됩니다 하지마는서도 그 사람이 묶어서 사자구덩이에 집어 넣을라고 묶으니까 ‘아이구, 내가 그라겠습니다’ 이랄란지 모른다 말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사람들이 안 한다 해도 되게 급하면 항복을 한다 그말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아직까지 다 믿는 게 아니라 말이오. 완전 믿는 게 아니라 그말이오. 이랬는데 묶어 가지고서 사자구덩이에 들어서 집어 던져, 던진다 던진다, 네가 어짤래, 던진다 ‘던져도 나는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것은 중단 못 합니다.’ 하니까 툭 던졌다 그거요. 그라면 그 사람이 믿는 일을 다 끝장 났소 안 났소? 믿는 일을 더 나중에 의심할래야 의심할 것도 없고 그만 턱 닫고 난 다음에야 속에서 의심을 하든지 안 하든지 뭐 어짜든지 상관 없이 그만 믿는 거는 다 끝났다 말이오.

딱 끝났었는데, 그러면 그때부터 벌써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사자구덩이에 들어 갔지마는 사자가 와 가지고서 옆에 와서 폭신푹신한 그 털이, 사자 털이 좋습니다. 여러분들 가 봤지요? 이런데 이 사자들이 와 가지고서 옆에 이라니까 폭신폭신하이 이래 가지고 뭐 아주 산 사자 담요 속에 하룻밤 잘 지낸 사람은 다니엘 뿐이야. 그만 하나님이 발톱도 딱 오글트려 놓으니까 발톱 하나도 없어.

입을 봉해 놓으니까 하나 이가 없으니, 찝으면 아플 터인데 그것도 없어. 입을 봉해 놓으니까 이래 대고 그만 이래 자꾸 안마나 해 주지 뭐 해를 칩니까? 이랬는데, 그 이튿날 아침에 왕이 가서 이래 떡 가서 다니엘아, 하도 기가 차서 다니엘아 부르니까 ‘왕이여 만세수나 하옵소서’ 할 때 그게 그때 그만 폭발이 됐다 말이오. 왕부터 그만 점령을 딱 해 버렸어. 왕이 그 앞에 코가 납작하게 굴복했어. ‘아이쿠야, 다니엘의 하나님이 정말 하나님인데 다른 신을 섬겼다.’ 그만 이래 가지고서 ‘얼른 다니엘아 나오라.'이래 가지고 다니엘을 올려 세웠다.

올려 세우고 난 다음에, 그러니까 사자구덩이에 들어 갔던 다니엘이 살아 나오니까 이게 폭발 아닙니까?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폭발같이 나왔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서 당장 조서를 써 가지고서 전국에 보내기를 이 다니엘의 하나님을 지금 대항하는 자는 전부 사형을 시킨다 해 가고서 다니엘을 요렇게 몰아 넣을라 하는 사람들 낱낱이 전부 추려서 가족들까지 다 사자구덩이에 집어 넣으니까 사자가 먹지도 안하고 내려 오는 대로 바삭바삭 부수고 뼈까지 부숴 버리니까 땅에 떨어지기 전에 다 부숴 버렸어.

이러니까, 전국에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폭발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폭발됐다 그말이오. 폭발됐어. 그래 가지고, 그러면 그 사람들만 죽였습니까? 다니엘을 총총리로 세웠지마는 다니엘에 대해서 아무도 대항할 마음을 가지지 못하고 뭐 겁이 나서 벌벌벌벌 떨고 있으니까 이렇게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말이오.

폭탄은 그게 대번에 폭발되는 게 아니오. 폭발되는 그 순서 과정이 딱 돼 가지고서 처음에는 시시하지마는서도 폭발한다 말이오. 저는, 다이나마이트 사용하는 것을 몇 달 동안 봤습니다. 제가 처음에 일본 가서 공부한다 하며 가 가지고서 아무 것도 없으니까 탄광에 갔다 말이오. 탄광에 가서, 하나님이 그래 끌고 갔어. 끌고 다니기를 그래 끌고 다녔어. 탄광에 가서 한 서너 달, 석 달인가 두 달인가 있었는데 거게 보니까 다이나마이트를 많이 써. 이래 이래 쓰면 이래 놓고 불을 질러 놓으면 피피피피피피 그러면서, 그것이 구멍만 실컷 뚫어 놓고 그러니까 그 구멍 뚫는 것 헛일 같애. 헛일 같지마는서도 약을 재어 놓고 피피피거리다가 보면은 꽝 그러면 뭐 석탄이 수십 짐 그만 떨어져 나온다 말이오.

○○○목사님이 말하기를 우리 기독자들이 기도하는 것은 마치 다이나마이트 재어 놓을라고 구멍 뚫는 거 한가지다. 하루 종일 다른 사람은 곡괭이로 꼭꼭 파니까 그래도 곡괭이로 파니까 한 소쿠리 파냈는데, 구멍 뚫는 사람은 하루 종일 구멍을 뚫어 봤자 가루 한옴큼밖에 안 돼요. 가루 한 주먹밖에 안 돼. 이러니까 저 헛일했다 싶으지마는서도 약을 재어 놓고 터주니까 곡괭이로 쪼은 사람은 한 소쿠리밖에 못 쪼았는데 여러 수백 쪼가리가 수백 소쿠리가 떨어져 내려 온다 말이오.

이거 모양으로 기도하는 것은, 그 기도하는 것이 다 헛일한다 이렇게 보여지지마는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계약하기를 네가 기도하면 내가 다 시행하겠다 말씀했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은 다 헛일한다, 저 사람 새벽에 가서 뭐, 자든지 안하고 기도하러 간다, 산에 기도하러 간다, 양산동에 기도하러 간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 기도하는 그 기도가 헛일 같지마는서도 나중에 가서 하나님께서 기도의 그릇이 찼으면 ‘됐다’ 하고 하나님이 그 기도를 딱 들어서 응답할 때는 폭탄이 폭발해서 떨어져 나온다 그말이오. 그래서 기도는 다이나마이트를 잴라고 하는 남포 구멍 뚫는 거와 같다. 이렇게 ○○○목사님이 비유를 했다 말을 들었는데, 아주 귀한 비유를 썼습니다.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능력이 된다 말 요거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복음이라는 말 기억하고,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가 뭐인가?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에 이 능력은 폭발력이라 그말이오. 폭발력이라. 그러기 때문에 다니엘도 이 폭발되기까지는 참 위험 천만하고 사람들이 미련타, 미련타, 미련타, 미련타, 십자가의 도는 미련타, 미련타 미련타 하지마는서도 턱 폭발이 되면 문제라 그말이오.

그래서, 십자가는 뭐이라? 십자가가, 무슨 문이라고요? 십자가가 무슨 문? 손가락으로 가려켜 봐요. 몇 가지 문? 다 잊어 버렸구만, 또. 예, 이 세 가지 문.

하나는 자기에게 모든 불행스러운 모든 화를 피하는 피난 구멍이오. 피난 문이라.

십자가로 피난해. 십자가로 죽는 줄 알았는데 피난이 돼. 다니엘이 피난 안 했습니까? 또, 십자가는 영광의 행복이 기다리고 있는 그 세계에 들어가는 입문이라. 다니엘이 그렇지 안했소? 또 십자가는 하나님의 저울이라. 네 인격이 얼마나 있으며 네가 요 복을 받을 수 있나, 주면 감당할 수 있나 없나 하는, 그 사람의 인격의 중량, 신앙의 중량, 그의 실력의 중량, 그 중량을 다는 저울이라. 고 십자가에 딱 달아보면은 ‘하, 이는 중량이 됐다. 이 복을 줘야 되겠다’ 십자가 달아보고 ‘이거는 안 됐다, 그만.' 안 된다 그말이오. 중량. 이해가 됩니까?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제 요 십자가에서, 십자가는 예수 믿는 어려움을 당한 것이 십자가 아닙니까? 어려운 고통 당한 게 십자가 아니오? 그 어려움 당할 때 ‘요 입장이 어렵다 어렵다.’ 그러기에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앙 생활 해 나가는데 나가다가 어려운 입장을 딱 당했습니다. 어려운 입장을. 사장 때문에 어려운 입장, 또 공장장 때문에 어려운 입장, 남편 때문에 어려운 입장, 학교 선생 때문에 어려운 입장, 사회 때문에 어려운 입장, 상관 때문에 어려운 입장, 직장 때문에 어려운 입장, 어려운 입장을 딱 당했다 말이오. 어려운 입장을 딱 당했습니다. 어려운 입장을 딱 당할 고때에 고 어려운 입장 고것이 이름이 뭐이라요? 십자가.

십자가인데 십자가는 몇 가지 문이라요? 세 가지 문.

이러니까, 고거 왔으면, 어려움이 오면 ‘인제 됐다. 내게 이 어려운 난제 이놈을 다 도피하는, 이런 걸 피난하는 이제 문이 왔다.’ 열고 썩 들어가면 된다 말이오.

그만 어려운 고걸 톡 통과만 하면 돼. 어려움을 믿음으로 통과하면 돼. 어려움이 닥쳐도 하나님의 능력 나탄난다 하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싹 통과하면은 고만 이제까지의 모든 문제가, 만날 괴롭히던 것이 그때 꽉 통과하고 나면 고만 그다음에는 그들이 굴복해 버린다 말이오.

또, ‘이제는 내가 여게 있는 지금 이 지위 위치보다도 높은 위치를 지금 이제 점령하게 됐다’ 이라면 죽을 줄로 알고 떨어질 줄 알았는데 요 복음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계약을 믿는 사람은 ‘된다’ 요걸 믿었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딱 하면 고만 폭발 돼 버려.

그런데, 십자가가 뭐이라요, 또 하나는? 저울. 고거 저울이라. 고 십자가에서 달아보면 알거든. ‘아이구, 암만 해도 내가 이라다가는 이거 하나님 말씀대로 하다가 큰일 나겠다’ 하고 뒤로 기어나간다 말이오. 중량이 떨어졌어. 도로 그 고통 자리에 도로 가야 돼. 남한테 멸시 천대받는 자리에 도로 들어가야 돼. 또 거게서 ‘아이구 이거 암만 해도 안 되겠다. 이래 가지고 큰일 나겠다.’ 하니까 ‘기어들어 가거라.' 그 영광의 세계에 들어가지를 못한다 그말이오. 또 달아 보니까 ‘암만 해도 안 되겠다. 이래 가지고 안 되겠다.’ ‘어라. 너는 가벼워서 안 됐다.' 벨사살 왕에게 데겔이라 하는 말은 너를 하나님께서 저울로 달아보니까 중량이 가벼워서 벌써 너는 왕위에서 하나님께서 뺏들어 버렸다 이랬다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요걸 단단히 잡아야 됩니다. 복음이 뭐인가? 부끄러워하면 헛일이라. 부끄러워하지 안하는 것은, 이 복음을 부끄러워 안 하는 것은 이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에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 다음에 17절을 어제 해석을 했는데 고거는 지금 오늘 아침에 할 수가 없고, 어제 했으니까 다 알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복음이 왜 능력이냐? 폭발 때문에 능력이지. 폭발이 왜 나오느냐? 폭발이 왜 나옵니까? 폭발 나오는 이유가 뭐이요? 폭발 나오는 이유가 뭐입니까? ○○○집사님, 폭발이 나오는 이유가 뭐이지? 폭발이 왜 나오지? 이 복음을, 복음을 순종하면 폭발이 나오는데 죽을 뻔 했는데 죽기는 커녕 살아서 영생한다, 이 폭발이 툭 터져 나오는 그 이유가 뭐이지? 그 속에 뭐 있기 때문에 그렇지? 저게 뭐꼬 ○집사지? 뭐 있기 때문에? 녜, 사활의 공로라 했는데 맞기는 맞았는데 본문대로 대야 돼요.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하나님의 의가 뭐입니까? 예수님이 죽고 사신 사활의 공로라. 맞기는 맞았는데 고게는 하나님의 의라고 해야 된다. 말이오. 사활의 공로가 그 속에, 하나님의 사람되셨고 사람되셔서 이와같이 또 십자가에 이걸 이루기 위해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이 일을 이루었고, 또 영원히 사람으로 부활하셔 가지고 이루었기 때문에 이 공로가 어마 어마 어마 어마 말할 수 없어. 이 큰 공로를 베푼 것이 이 복음 속에 들었기 때문에 이 복음을 믿는 자에게는 이런 능력이 나온다 그말이오. 그분이 우주를 엿새 동안 만든 그분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베풀어 놓은 이 일이기 때문에 이 복음 속에는 지극히 큰 능력이 들어 있다 그말이오. 믿습니까? 믿어집니까? (아멘!) 믿읍시다. 믿는 자는 절대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안습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기도록에 등록된 수는 팔천 삼백 오십 칠 명이 등록하고 지금 기도하고 있습니다.

매일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 어짜든지 다, 안 한 사람 등록하고, 또 이 하루 삼십 분 미래에 자기와 교회와 가정과 모든 이 민족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미래 환난을 피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이 기도를 매일 삼십 분 기도를 그치지 맙시다.

꼭 계속해야 됩니다. 앞으로 이 기도한 큰 효력이 이제 얼마 안 가서 크게 나타나 큰 폭발이 나타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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