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 십일조와 헌물, 연보
(말3:8-12)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하셨다. 그리고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셨다. 그러면 십일조와 헌물은 무엇인가? 십일조와 헌물을 도적질하면 저주를 받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복을 받는다.
1.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1) (고전3: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라 하셨다. 그러면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2)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는 전부를 십자가 대속으로 다 드려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또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 그러므로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서 그 전부는 다 하나님과 화목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직책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2. 도적질하겠느냐
1) (마6:19-20)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우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는 것이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는 것이라 하셨다. 그러면 우리를 위하는 보물은 무엇인가?
2) (출25: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을 짓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이 보물인데 이 예물을 하나님의 성전 짓는 예물로 드리지 않고 우리를 위하여 땅에 거하는데 쓰는 것이 보물을 땅에 쌓아두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다.
●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
1. 성전 짓는 예물
(출25: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성전 짓는 예물을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내는 자에게서 받으라 하셨다.
2. 연보
(고후9:5-7) 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연보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구약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 하나님께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은 곧 신약 교회의 연보와 같다.
3)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그러므로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 짓는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예물로 드리면 그것이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것이다.
3. 십일조
1) (민18:21-23)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이 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말 것이라 죄를 당하여 죽을까 하노라 *오직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의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이스라엘의 십일조는 레위 자손에게 다 주어서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는다 하셨다. 레위인은 기업이 없고 오직 회막에서 봉사하는 직분이라 하셨다. 구약의 레위인은 신약의 목회자이며, 구약의 회막에서 봉사하는 일은 신약의 목회로서 교인들을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게 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십일조는 회막에서 봉사하는 일 즉 목회비이다. 또 목회비에는 목회자의 사례비가 포함이다.
2) (마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다. 그러면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무엇인가?
●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
(마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1.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신12:17) 너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와 네 우양의 처음 낳은 것과 너의 서원을 갚는 예물과 너의 낙헌 예물과 네 손의 거제물은 너의 각 성에서 먹지 말고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곧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말씀한다. 즉 소득의 십일조를 말씀한다.
1) 곡식
(고전11:23-24)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곡식 곧 떡은 예수님의 몸을 기념하는 것이다.
(요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곡식 곧 떡은 주님의 양식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득의 십일조도 행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도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2) 포도주
(고전11: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포도주 곧 잔은 예수님의 피를 기념하는 것이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포도주 곧 잔은 주님의 피로서 우리가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소득의 십일조도 행하고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자로 사는 것도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3) 기름
(눅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기름 곧 성령이 임하는 것으로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기름 곧 성령이 임하는 것 곧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세 가지 인치심을 받는 것다. 그러므로 소득의 십일조도 행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것을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도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2.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1) 의(義)
(창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의(義)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 곧 하나님과 동행을 말씀한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의(義)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우리가 주님 안에,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이다.
2) 인(仁)
(마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인(仁)은 긍휼이 여기는 것을 말씀한다.
(마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인(仁)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3) 신(信)은 버렸도다
(벧전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신(信)은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는 것을 말씀한다.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신(信)은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
3.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1)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와 의와 인과 신
(마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1)의와 2)인과 3)신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하셨다. 곧 소득의 십일조도 드리는 것도 행하되 1)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과 2)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 것과 3)행함이 있는 믿음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는 말씀이다. 같은 도리로서 1)하나님을 뜻을 행하는 것과 2)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자로 사는 것과 3)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는 말씀이다.
2) 안식일과 안식 후 첫날 평강
(출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셨다.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아무 일도 하지 말라고 하셨다. 이는 엿새 동안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하셨다. 즉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드신 것은 우리로 안식하게 하기 위해서 만드셨다는 말씀이다.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신약의 주일은 구약 안식일 같이 거룩히 지키는 것도 행하고 주님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서 평강이 있는 것도 할지니라는 말씀이다.
4. 헌물이라
(출25: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하나님의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을 짓기 위해 하나님께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이 곧 헌물이다. 십일조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기 위해서 소득의 십분의 일을 온전히 드리는 예물이며, 헌물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기 위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다.
십일조는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이니 보물은 하나님께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이니 곧 연보이다. 헌물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짓기 위해 하나님께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이니 곧 연보이다.
■ 연보
(고후9:5-10) 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한 바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 연보
연보는 각각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며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신다고 하셨다. 또한 심는 자에게 씨와 양식을 주시는 이가 우리 심을 것을 주셔서 우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라 하셨다. 의의 열매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열매를 말씀한다.
1) 예물
(출25: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신약의 연보는 구약의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을 짓기 위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과 같다. 그러면 구약의 성소 곧 성전을 짓는 것은 무엇인가?
2)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그러므로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서 하나님의 성전 짓는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예물을 드려야 한다.
3) 보물
(마6:19-20)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하셨다.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한다고 하셨다. 보물은 구약 이스라엘의 예물이며 신약의 연보이다.
2. 씨와 양식
(고후9: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심는 것은 무엇인가? 심는 것은 십일조와 헌물로서 곧 연보이다. 이렇게 심는 자에게 씨와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우리의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씨는 또한 심을 것이며 그리고 양식은 먹을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씨는 십일조와 헌물로서 연보이다. 양식은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의식주이다. 씨 곧 십일조와 헌물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을 짓기 위해 하나님께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연보이며, 양식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신앙생활에 쓰이는 의식주이다.
1) 씨
(딤후2:8) 나의 복음과 같이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씨는 곧 다윗의 씨로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것을 말씀한다.
2. 양식
(요6:53-5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양식은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 하셨다. 그러므로 주님의 살을 먹고 주님의 피를 마시는 자는 주님 안에 거하고 우리도 그 안에 거한다고 하셨다. 그리하여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주님을 보내시매 주님이 하나님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주님의 살을 먹고 주님의 피를 마시는 그 사람도 주님을 인하여 살리라 하셨다. 그러면 주님의 살을 먹고 주님의 피를 마시는 그 사람도 주님을 인하여 살리라 하는 말씀은 무엇인가?
●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3.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
(엡1:19-20)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