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1 15:37
보화-16가지 구원
1987. 10. 11. 주일오후
본문:마태복음 13장 44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보화가 밭에 감추어 있습니다. 있는데, 발견한 후에 “숨겨 두고” 이랬습니다. 왜? 숨겨 안 두면 발견한 그 보화를 다른 사람이 가져가 버리면 헛일 아닙니까? 이걸 제가 발견하려고 발견한 게 아니라 오다가다가 이 보화를 만났어. 보화는 우리의 구원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무엇이 구원인고 하니 예수님의 대속이 구원인데 이 대속 구원을 우리 것을 완전히 삼아 줄려고 지도하고 협조하고 있는 것은 둘이니 곧 성령과 진리입니다. 성령과 진리는 예수님의 열여섯 가지 대속을 우리 것을 삼도록 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 진리와 영감이 시키는 대로만 졸졸 하면 예수님의 대속 구원은 제것이 됩니다.
이 구원을 발견한 후 “숨겨 두고” 뺏길까 제일 염려해서 안 뺏기려고 애를 쓰는 일이 첫 애를 쓰는 것입니다. 뭐 이 구원 발견하고 난 다음에 이 구원을 지금 내가 뺏길라 이런 생각은 없고 명예만 가지고서, 전도하는 것도 좋지만 제 구원 생각도 안 하고 전도만 하고 돌아다니는 그것도 다 헛일이오. 권찰일을 하는 것도 헛일이오. 목사노릇 잘할라 하는 것도 헛일이오. 개혁가 될라 하는 것도 헛일이오. 신학자 될라 하는 것도 헛일 다 헛일이라. 제 구원을 이루어야 되지 제 구원은 생각지 안하고 그런 것만 생각하면 되는가? 암만 돌아다녀야 또 헛일이라.
그런 거는 마귀 새끼나 끌고 올까 딴거는 못 끌고 와.
이 구원을 제 구원으로 보배로 알고 이 구원을 제 구원 삼은 다음에 이 구원을 삼은 것만치 다른 사람에게 증거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구원 이룬 자가 다른 사람 구원도 이루지 자기 구원 이루지 못한 자는 다른 사람에게 구원 전해 주지 못합니다.
우리 주일학교가 자꾸 지금 숫자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거는 반사들이 모두 자기 구원을 이루는 데에 힘을 쓰지 안했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게 보면 틀림없습니다.
구원은 예수님의 열여섯 가지 구속해 주신 이 구원, 이 열여섯 가지 구원은 여러분들이 잘 아는데 이는 뭐 가치가 그는 말로 다 할 수 없어, 이 가치가.
이것은, 조그만한 여기 뭐, 똑 요 무슨 학생증, 요 똑 주민등록증 모양으로 조그만하게 요래 해서, 그것을 하도 요긴해서 그래 가지고 이 편집실에서 수고를 해서 그걸 원가에 파는데 그거 한 장에 얼마씩이지? 오십 원. 오십 원이라.
비니루로 딱 싸서.
자꾸 내 봐요. 내 보고 열여섯 가지를 새기면, 자꾸 새기면. 그래서 열여섯 가지 구원이 확실히 자기에게 인정이 돼야 예수 믿는 사람이지, 예수 믿는 장로도 물어보면 이 열여섯 가지 가운데에 ‘예수님의 피공로로 구원했다’ 그것만 생각하고 있지 딴거는 전혀 모르는 장로 목사 꽉 찼습니다.
그래, 열여섯 가지 구원이 이것이 보화인데 이 열여섯 가지 구원을 내것을 삼으려면 진리의 인도 따르고 성령의 인도를 따르면 열여섯 가지 이 구속이 내것이 됩니다.
우리에게 이 신구약 성경을 주신 것은 이 열여섯 가지 구원을 우리 것 삼아 주시려고, 또 영감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열여섯 가지 이 구속 구원을 우리 것 삼아 주시려고 그래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달리 주지 안했어.
이런데 공연히 뭐, 성령 충만 받으면, 구원은 알지도 못하고 구원은 집어 던지는 것이 성령 충만만 받겠다고. 성령 충만 받으면 뭐, 어떤 사람 내가, 저 기도원 원장인데 하도 얼척없는 소리를, ‘원장님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에 어떻게 받았느냐?’ ‘내 배구멍 있는 데가 어떻게 뜨겁든지 막 뜨거워서 아이구 아이구 뜨거워라 후후후 막 이래 뜨거워서 못 견뎠다’고서. 그게 성령의 충만이라 이럽니다. 순 귀신 소리. ‘그거 귀신 소리 하지 마라.’ 또 누구는 ‘너는 성령의 충만을 받았는데 어떻게 성령 충만 받았느냐?’ `나는 이 팔에 받았는데 막 팔이 뜨거워서 뭐 불 대는 것같이 뜨거워 못 견뎠다’고.
그런 것은, 혹 성령의 역사라면 그거 자기를 깨닫게 하려고 지금 ‘이런 성령의 역사가 있으니까 네가 성령의 참말로 은혜를 받아라’ 하는 그건 줄은 몰라도 그것이 성경에, 그렇게 팔이 뜨끈뜨끈하다, 배구멍이 뜨끈뜨끈하다, 어깨가 뜨끈뜨끈하다 그런 것은 신구약 성경에 한번도 없습니다. 그거 다 거짓말이오.
이 열여섯 가지로 되어 있는 이 구원을 가리켜서 보화라 이랬는데, 열여섯 가지 구원이 간단하게 말하면 첫째가 영원 자존하신 전지 전능 모든 주권을 가지신 이 하나님, 이 하나님이 당신의 전소유와 전지능과 권세를 다해 가지고 하나 만들기로 작정한 것이 무엇입니까? 작정한 것이 무엇이요? 선택 곧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전부를 다 총력을 기울이고 총부요를 다 기울이고 총권세를 다 기울여 가지고 하나 만들기로 작정한 거 있으니 그것이 목적입니다. 자, 이거 큽니까 안 큽니까? 크요 안 크요? 사람들이 자꾸 이것을 생각하고 깨닫고 믿으면 마귀 그놈이 박살이 날 것이기 때문에 이놈이 어짜든지 돈 줘 꾀울 때에는 돈을 줘서 꾀우고, 또 권세 줘 꼬울 때는 권세를 줘 꼬우고, 미남을 줘서 꼬울 때는 미남을 줘서 꼬우고, 미인을 줘서 꼬울 때는 미인을 줘서 꼬우고, 행락을 줘서 꼬울 때는 행락을 줘서 꼬우고, 위협을 줘서 꼬울 때는 위협을 줘서 꼬우고, 협박을 줘서 꼬울 때는 협박을 줘서 꼬우고, 이뭐 수단 방법이 굉장합니다. 이런데 믿는 사람들은 이것을 가치를 몰라.
내가 오늘 아침에도 이거 모두 다 전부 뭐 껍데기고 모두 다, 우리 진영 목사들도 다 모두 이거 알지도 못하고 다 껍데기 생활하고 있다고서 이러니까 다른 사람들은 다 듣기 싫을 거라.
또, 백 목사가 거창서는 이 구원 생활을 제대로 한다고 했는데 부산 와서는 전부 헛 생활 했다 이러니까 막 이 소리 듣기 싫다고 등장이 뭐 짜다라 들어옵니다.
그래 내가 거짓말 할 수 있습니까? 지금 뭐 주일학교가 세계 제일 크다, 뭐 또 인제 장년반이 뭐 모이기를 사천 몇백 명 모인다 이러니까 이거 상급은 될지라도 내 구원은 아닙니다. 내 구원 아니오.
내 구원은 모르겠어요. 지금 공산주의자들이 와 가지고서 마구 포위해 가지고서 총을 내대고 이래 가지고 싸울려고 이래 할 때에 그때에 내게 두려움이 없을련지 있을련지 모르겠다 말이오. 두려움이 있지 않나 싶어. 그러면 헛일이지.
또, 왜정 말년에 그렇게 일본 부장이, 뭐 한국 사람들 다 거석하고 감옥에 갇히고 이랬는데 나는 감옥에 갇히지도 안하고 뻔뻔스럽게 돌아다니면서 자꾸 신사참배 반대하고 다녔어. 그래도 그 사람들이 나한테 대해서는 말만 했지 어짜지를 못했어. 하나님의 능력이 같이 했어.
지금은 껍데기 명예만 커서 백 목사 유명하고 크지, 속에 알맹이에 그런 신앙이 정말로 있나 없나 하는 것을 내가 지금 의문입니다. 이래서 내가 껍데기 신앙 생활 하고 있다. 이래서 요새는 지금 알맹이가 되려고 애를 쓰는데 애를 써봐도 늙어 놓으니까 힘이 없어서, 자, 양산동 갔다 오면 피곤하지, 피곤하니까 또 누워야 되지 이거 귀한 세월 다 허송했어.
이래서, 여기 서부교회 온 지가 삼십 뭐 칠 년 되던가? 6 5 이듬해가 지금 몇 해 됐어요? 6 5 내가 이듬해 내가 여기 왔어. 1951년이면 삼십칠 년 됐네.
이랬는데, 여게 와 가지고, 다른 사람은 구원을 많이 했지마는 나는 실상 내 속에, 그때와 같이 자라 왔으면 지금 나도 다니엘과 같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같이 이럴 터인데 이거 외식으로 껍데기라. 내가 그런 알맹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도 껍데기인 줄 알고 이거 알맹이를 채우도록 애를 써야 되지 지금 이것으로 다 됐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오늘이라도 6 5와 같은 그런 전쟁이 나든지 와 가지고서 이 공산주의자들이 마구 꺼꾸로 단다, 전기 고문을 한다, 꺼꾸로 달아 놓고 소금물을 들이 코에다 들이운다, 독약을 먹인다, 독침을 찌른다, 이래도 상관없고 요동치 않는 그 신앙이라야 되어지는데 지금은 그럴까 싶으지 안해.
인제 시험은 앞으로 더 큰 시험이 올 터인데, 나이가 많으니까. 신앙에 나이가 많으니까 많이 자랐으니까 큰 시험이 올 터인데 그런 시험을 내가 감당하나 안 하나, 이러니까 내가 껍데기다, 쭉정이다, 이거 전부 헛일했다.
내가 정신 똑 바로 차린 말 하는데 다른 사람은 나를 정신 없는 소리 한다고 ‘저 노망해서 자꾸 저래 하니까’ 온 교인들이 `헛일 했다' 하니까 그거 그만 `다른 사람들이 막 하나님처럼 그래야 될 터인데 그런 말 하니까 다른 사람에게 믿음 떨어지고 손해간다’고. 손해가도 바른 말 해야지. 지금 내가 바른 말 하는 거라.
암만 봐도 참 앞으로 이 최종적인 이런 시험에 합격이 되나 안 되나 그것이 문제입니다. 이래서 하루 삼십 분 기도 하라 하는 것, 이것을 하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셔서 깨우친 거 같은데 삼십 분 기도 한 사람들은 승리할 거고 삼십 분 기도 한다고서 뭐 그 소리할 때에 ‘뭐 별스럽게 예수 믿네’ 하는 그자들은 다 패전합니다.
마귀 오면 마귀의 자식이 다 되고 말아. 마귀의 종이 다 되고 말아. 무슨 힘이 있어? 새벽기도도 나오겠다고 결심하고 손 들고 작정해 놓고도 그 이튿날 아침에도 못 나오는데 무슨 힘이 있어, 있기를? 장로님들 새벽기도 안 나온다고 하니까 뒤에 돌아앉아서 ‘장로를 장로로 여기지 안하고 자꾸 새벽기도 안 나온다고서 튕튕 나무래기나 하고 꾸중이나 하고’ 장로님이니까 나와야 되지. 안 나오니까 장로님은 욕을 더 해야 되고 꾸중 더 해야 되지.
신앙 생활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신앙 생활 하라 했는데 남은 힘, 제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남은 힘 있으면 신앙 생활 하고, 제 하고 싶은 거 못 하면 ‘내가 뭘 할 건데, 그때 할 때 힘이 모자랄라? 어라 새벽기도 하면 안 되겠다. 오늘 새벽에 자야 되겠다.’ 저거 할 욕심은 오만 거 다 챙겨서 하나도 손해 안 보려고 딱딱 하고 신앙 생활은 다 겉어머리로 하는데 그것이 성경대로 하지 안했는데 뭐 목사라고 구원 줘요? 장로라고 구원 줘요? 권사라고 구원 줘요? 안 돼요. 성경대로 돼야 돼.
이 보화는 예수님의 대속의 열여섯 가지 공로를 제것을 삼는 것이 이 보화를 제것 삼는 것입니다. 그러면 열여섯 가지 구속을 제것을 삼으려고 하면 어데서 삼을 수가 있습니까? 현실에서만 삼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딴 데서는 삼지 못합니다. 현실에서만 삼습니다. 자기 것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밭을, 보화가 감추어 있는 이 밭은 몇 가지를 가리켜서 밭이라고 비유했습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해 봐요. 몇 가지를 가리켜서 밭이라고 했는지.
여게 손가락으로 한번 들어, 손가락으로 한번 들어요. 몇 가지를 가리켜서 밭이라고 했는가? 손가락으로 한번 들어 봐요. 모두 다. 모두 전부 벙어리고 귀머거리고 바보고 등신이고. 손 드는 사람 몇 안 되네. 드는 것조차 다, 보자.
들어 봐요.
손 들라 하니 손은 이래 드는데 몇을 들지 몰라. 전부 여기는 다 봐. 다 틀렸어.
다 틀렸어. 또 저게 손 들어 봐요, 저 뒤에. 봐, 이러니 뭐 알겠어? 오전에 배워 놓은 것을 지금 손을 들어 표시해 보라 해도 못 하는데 마귀 앞에 가 가지고 한창 들이 싸울 때 그때 이것을 다 기억할 수 있어요? 기억 못 해요.
자, 가운데 줄, 이 줄 한번 이 밭은 몇 가지를 비유해서 밭이라고 했어? 손가락으로 한번 들어 봐요. 자신 있거든 뻐뜩 좀 높이 들어 봐. 그래야 저 뒤에 사람이 온 교인들이 다 보지.
여기 남반에, 밭을 몇 가지를 밭으로 비유했습니까, 손가락으로? 저 보자. 저 장로님은 서이를 들었나? 너이. 여기는 또 한번 들어 봐요. 녜, 저기 뉘가 잘 든다.
저 도청에 다니는 저 사람 잘 든다. 이라네요. 그거 높은 등대라. 넷이라.
첫째는? 현실. 또? 둘째는? 세상. 셋째는? 물질계. 넷째는? 우주. 이 넷을 밭으로 비유했습니다. 넷을 밭으로 비유했는데 이 넷은 하나입니다. 자기 현실이 곧 자기 세상이요, 자기 세상이 자기 물질계요, 자기 물질계가 자기 우주라. 현실을 빼앗기면 저는 세상도 물질계도 우주도 다 뺏긴 자요 현실을 제것 삼으면 온 세상 제것 됐고, 온 물질계 제것 됐고, 온 우주 제것 됩니다.
제것 만든 자, 이 네 가지를 제것 만든 자는 하늘나라를 하나님께서 그에게 맡겨 주십니다. 예수님도 이 네 가지 점령하고 난 다음에 하늘나라 것을 다 상속 받았습니다. 이 네 가지 이긴 것을 가리켜서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했습니다.
자기 현실은 퍼뜩퍼뜩 지나가는 것인데 지나가는 그 현실을 자기가 점령해서 자기 것을 삼을 수도 있고, 현실을 마귀가 가지고 있는 것을 빼앗지 못하고 마귀 것으로 그대로 지나갈 수도 있고, 이 현실에서 자기는 죄, 사망, 마귀의 종이 될 수도 있고 이런 것들을 점령해서 이런 것들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여게 밭으로 비유한 것은 네 가지를 밭으로 비유한 요것을 꼭 믿으십시오. 요걸 믿어야 됩니다. 마귀란 놈들이 와 가지고서 비유를 이래도 해석하고 저래도 해석하고 온갖 해석하지마는 요 해석 외에 다른 해석은 믿지를 마십시오. 마귀의 유혹이라. 믿지 말아요. 별별 구변을 꾸며도 믿지 말아요. 요 네 가지를 밭으로 비유했습니다.
그런데 네 가지를 밭으로 비유했는데, 현실, 세상, 물질계, 우주, 이것이 껍데기입니까 속에 알맹이입니까? 알맹이로 생각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껍데기로 아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껍데기로? 저 뒤에는 뭣하는 사람들이야? 껍데기로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껍데기로? 모르면 소용 없어. 모르는데 무슨 구원을 이뤄? 알아야 행하고 행해야 구원이 되는데. 모르는데 무슨 구원을 이루어? 예수 믿는 햇수만 채우면 되는 줄 알아요? 안 됩니다. 이래서 “먼저 된 자 나중 되고 나중 된 자 먼저 된다” 했어. 오래 믿어도 쭉정이 있고 얼마 안 믿어도 알맹이 있습니다.
이거는 껍데기요, 껍데기. 말하자면 집과 같습니다. 집과 같애. 집과 같고 그 속에 주인은 몇 놈이 들어앉았습니까, 손가락으로? 뻐뜩 들어 봐. 몇 놈? 자, 알맹이는 몇 놈 들어앉았습니까? 서이. 서이. 알맹이는 세 놈이 들어앉았습니다, 여러분들.
세 놈.
우리 현실에는 돈도 들었고, 사람도 들었고, 물건도 들었고, 여러가지 사랑도 들었고, 원수도 들었고, 뭐 직장도 들었고, 여러가지로 만들어지는 현실인데, 다섯 가지로 된 것, 여섯 가지로 된 것, 열 가지로 된 것, 스무 가지로 되는 것, 뭐 서른 가지로 되는 것 이렇게 그런 것들이 다 뭉쳐 가지고 현실이 되는데 그것은 집과 같은 것입니다. 집과 같소.
그 속에 왕으로 들어앉은 놈이 있는데 그놈이 세 놈이라. 세 놈. 세 놈이라니? 한 놈은 죄, 죄 그놈. 한 놈은 사망 그놈. 한 놈은 마귀 그놈. 이 세 놈이 그 속에 왕으로 들어앉았습니다.
현실을 지금은 무엇이 차지하고 있느냐 하면 이 세상도 물질계도 이 우주도 세상도 현실도 지금 차지하고 있는 놈이, 차지하고 있는 놈이 어떤 놈입니까? 몇 놈이 차지하고 있습니까, 이것을? 손가락으로? ○목사 잘한다. 이 멋지게 말이오.
이러는데, 확신이 있으면 그러지마는 확신이 없으면 이 셋 놈이 차지하고 있어.
내 현실, 내 세상, 내 물질계, 내 우주 이것은 세 놈이 차지하고 있어. 죄 그놈이 차지하고 있고, 사망 그놈이 차지하고 있고, 마귀 그놈이 차지하고 있고 이 세 놈이 차지하고 있어. 예수님이 이 세 놈을 가리켜서 “세상 왕이라” 이렇게 말씀했어.
마귀와 죄와 사망은 하나입니다. 한 덩어리입니다. 이 성경이 다 말했어. 세 놈이 차지하고 있어.
이러니까, 내가 이 세 놈이 차지하고 있는 이 세상을 내가 내 세상으로 만드려면 내 현실로 만드려면 내 물질계로 만드려면 내 우주로 만드려면은 몇 놈을 정복해야 됩니까? 녜, 세 놈을 정복하면 됩니다. 세 놈을 정복하면 됩니다.
예수님이 세상 오실 때에 뭐하러 오셨다 했습니까? “죄와 마귀와 사망을 멸하러 오셨다” 말씀했습니다. 성경에 기록한 것을 읽어 봤습니까? 읽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안 읽어 봤는가배. 읽어 본 사람 얼마 없구만. 성경에 그래 놨어.
그러면, 이것을 멸하러 오셨다 그렇게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이 이것을 멸하고 나서, 제자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무엇을 이겼다고 말했습니까? “세상을 이겼다” 말씀했습니다. 세상을 이겼기 때문에 “하늘에 있는 것과 땅의 것을 다 내게 주셨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현재 내가 살고 있는 현실,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 내가 살고 있는 이 물질계, 내가 살고 있는 우주, 물질계라고 말하는 것은 영계가 있기 때문에 물질계라고 표시를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물질계라고 말하는 것이오. 이 한 가지를 이래 말하고 저래 말하고 하는 것입니다.
이 네 가지는 세 놈이 차지하고 있는데 죄가 차지하고 있고 사망이 차지하고 있고 마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내가 이 현실을 그놈의 것을 내것을 삼으려면 누구하고 싸워야 되느냐 하면 죄하고 싸워야 됩니다. 죄하고 싸워서 죄 그놈하고 나하고 싸워 가지고서 그놈은 나를 제게 복종시켜서 죄를 짓게 만드려고 애를 쓰고 나는 하나님의 군병이 돼 가지고서 죄 그놈을 멸할려고 싸웁니다.
현실에서 그놈은 나를 죄 짓게 만드려고 하고 나는 죄 그놈을 멸하려고 해서 그 현실에서 내가 죄를 짓지 안하고 진리와 영감 순종 따라서, 진리와 영감은 전쟁의 참모장인데, 참모총장인데. 이제 참모총장인 진리와 영감에 순종해 가지고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만 딱 만나 가지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내것 딱 삼아 버리니까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는 죄를 멸한 공로요 사망을 멸한 공로요 마귀를 멸한 공로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만 내것 삼으면 그만 죄, 마귀, 사망, 이런데 사망 그놈은 빠싹 부숴져 버리고 죄 그놈도 빠싹 부숴져 버리고 마귀 그놈은 도망을 쳐 버리고.
이러면 뭣만 남았습니까? 남기는 뭣만 남았소? ○○○조사님, 뭣만 남았습니까? 세상만 남았고, 물질계만 남았고, 우주만 남았고, 현실만 남았고, 그거는 누구의 것입니까? 이긴 자 내것이 됩니다. 내것이 됩니다.
이렇게 이기고 이겨서 죽는 날까지 번갈아서 닥쳐오는 현실에 이 세 놈으로 싸워서, 요새 뭐 공산주의자들, 저 역전에 가니까 초전박살이라 그래, 초전박살.
닥치자 박살낸다 하는데 초전박살이라. 그거 인제 반공하는 말인데 초전박살이라.
이래 가지고서 현실 만날 때마다 바싹! 현실 만날 때마다 박살! 현실 만날 때마다 박살! 박살 박살로 세상을 떠날 그 시간까지 자기에게 닥쳐오는 요 현실을 예수님의 피공로를 자기가 입어서 피공로를 만나서 피공로하고 자기하고 하나만 되면, 피공로가 자기되면 이 세 놈은 박살나는 것입니다.
박살나면 내게 닥친 현실은 다 내가 점령을 했습니다. 다 점령을 했습니다.
점령을 했는데 점령했으면 온 세상은 누구의 것입니까? 그 사람의 것입니다.
우주는? 물질계는? 그 사람의 것입니다. 현실은? 많은 현실은 다 그 사람의 것입니다.
누가 말하기를 ‘그 사람의 것이면 한 사람밖에는 못 차지할 터이니까 두 사람은 차지 못할새’ 이러는데 하늘나라의 신령한 것은 하나를 가지고 억만 명이 차지해도 항상 남습니다. 그게 하늘나라의 것이라, 좋은 거라, 여러분들.
자,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가 차지하고 나면은 또 남은 거 있습니까 없습니까? ○장로님? 하나님의 사랑을 한 사람이 차지했으면 하나님의 사랑 남은 거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어? 만 사람이 차지해도 또 남은 거 있어? 또 남은 거 있어. 만 사람이 차지해도 남은 거 있어.
그러면, ‘사랑만 그렇지’ 진실은? 진실은 차지하면 한 사람 차지하면 다 차지하고 없어요 또 있어요? 또 있어요. 많은 사람이 차지할수록 더 풍성해집니다. 이게 하늘나라라. 그러기 때문에 좋지.
죽는 날까지 현실 현실을 싸워서 이겼는데 어떤 사람은 현실 한 개 이겼고, 어떤 사람은 계속 이겼고, 어떤 사람은 한 개만 졌고, 어떤 사람은 백 개 이겼고, 어떤 사람은 전부 다 이겼고, 어떤 사람은 하나도 못 이겼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 이긴 자에게 하늘의 것을 다 그에게 맡겼는데,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주님에게 맡겼는데 하나도 못 이겼으면 그 사람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차지할 것이 있어요 없어요? 없어.
백분지 구십구를 이겼으면 그 사람 차지할 것이 얼마라요? 백분지 구십구라.
백분의 일밖에 못 이겼으면 그 사람 차지할 게 얼마라요? 백분의 일밖에 없어.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부활은 하지마는 하늘나라 가면 이렇게 영광과 존귀와 권세와 환영과 축하와 대우와 영접과 지위와 모든 소유는 이렇게 차이가 있습니다.
이렇게 차이가 있어. 이 비밀이 세상에 있기 때문에 이걸 깨닫는 사람은 땅에 있는 건 시시해서 거게 대해서 욕망을 가지고서 싸우지 않습니다. 그건 너무 뿌스러기라서.
그러면 그런 것을 공부하든지 그런 것을 취하는 사람은 ‘이거는 영원한 것이다.
내가 지금 정권을 잡았으니까 이거는 영원한 것이다.’ 그래서 잡지 않습니다.
이 비결을 깨닫는 사람들은 ‘너 정권 그거 뭐하려고 잡느냐?’ `정권을 잡는 것은 이 네 가지를 내가 차지하는 데에, 네 가지 차지하는 데는 세 놈하고 싸워야 되는데 세 놈하고 싸우는 싸움의 무대로, 싸우는 데에 비용으로, 싸우는 데에 필요한 요소로 그래 차지한다.’ ‘그러면 너거는 가져갈 것 아니냐?’ ‘아니야.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이거 잘 사용해서 이용하고 가려고 차지하지 이것을 영원한 내 소유라고 차지는 안 한다.’ 하는 것이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맞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맞아요, 맞아요. 이래서 다 차지하고 있어요.
세상에 있는 학문을, 모든 기술을, 모든 세상 것을 인해서 전투하는 것들도 다 비용 만들기 위해서, 전투하는 가운데서 거게서 또 수입 봐. 모든 그 마련하는, 공부하는 사람은 공부하는 그것이 어데서 공부해요? 공부를 어데서 해요? 말해 봐요. 공부를 어데서 해요? 공부 어데서 하는고? 자, 한번 생각해 봐요. 공부를 어데서 해요? (세상과 우주와 물질계 현실에서 합니다) 아따 참 엔간히 잘한다.
현실에서 한다 해도 될 텐데. 현실에서 하지. 공부하는 사람은 현실에서 해.
이러니 일거 양득이라.
현실에서 하면서, ‘너는 현실에서 뭐하고 있느냐?’ ‘전쟁하고 있습니다.' `무슨 전쟁하고 있느냐?' `마귀, 죄, 사망 그놈하고 지금 전쟁하고 있습니다.’ ‘그것만 하나?' `아니오. 현실, 세상, 물질계, 우주를 내가 도로 탈환하려고, 그놈에게서 뺏아서 내것 만드려고 그래 하고 있습니다. 전쟁하고 있습니다. 그거 내것 만들려고서 그래 하고 있습니다.’ ‘그것만 하고 있나?’ `아니오. 또 이 전쟁에 필요한 돈 벌고 있습니다. 이 전쟁에 필요한 돈도 벌고 있습니다. 이 전쟁에 필요한 지식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고서 사는 것이 신앙의 사람들이라.
지식만 보고 날뛰는 사람은 지식이 없어질 때에 그의 모든 성공은 다 수포로 돌아갑니다. 돈만 보고 사는 사람은 돈이 없어질 때에 자기 성공은 다 수포로 돌아갑니다. 세상 권세만 보고 싸우는 사람은 그거 없어질 때 다 수포로 돌아갑니다. 그거 없을 때가 있습니까? 세상에 살아 있으면서도 없어질 때 있고 결론적으로 마지막 세상 떠날 때는 다 없어지지요, 틀림없이.
이러니까, 믿음의 사람들은 자기 현실을 승리해서 현실을 점령하는 것이, 현실은 마귀, 죄, 사망의 것이 되어 있는데 이놈을 내가 현실을 어짜든지 이걸 빼앗아 가지고 내것을 만들면 세상 전부 내것, 물질계 전부 내것, 우주 전부 내것, 이것 때문에 마구 여게서 이것을 뺏들어 내것 삼으려고 전력을 기울입니다.
그런데, 이 전쟁에 이기려면 그 전쟁의 비용을 얼마나 내야 이 밭을 살 수 있습니까? 비용을 얼마나 내야 밭을 살 수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몇 가지를 다 내놔야 됩니까? 뭣 뭣이지? 또? 또? 또? 너이 들었으니까 또 하나 더 있지? ‘몸’ 하면 `마음' 거기 다 들었어요. 세 가지입니다. 소유, 몸, 생명 이걸 다 내놔야 아예 이 전쟁에 이기지 그것을 애끼다가는 그만 거게 붙들려 가지고 저는 죽어버리고 그만 안 돼요.
이러니까 이 전투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예수 믿는 사람이 이 전쟁은 언제 합니까? 앞으로 6 5 때 합니까 밤에 합니까 전쟁날 때 합니까 이 전쟁은 언제 합니까? ○○○조사님? 그러면 이 전쟁이 그쳐질 때가 있습니까 휴전이 있습니까 언제든지 이 전쟁이 계속입니까? 계속이라 계속. 휴전이 없어. 그러니까 우리는 항상 소유와 몸과 생명은 내놓고 있어야 돼. 이것을 가리켜서 제단 위에 올려 놓은 제물이라. 아예 제단 위에 턱 올려 놓고 지금 시작을 해야 돼요.
이것이 구원 이루는데 이것도 알지도 못하고 제 욕심대로 할 일 다 하고 볼일 다 보고 제 취미 다 누리고 찌꺼기, ‘내일은 직장 가기 때문에 안 된다’ 인제 직장 다 갔으니까 이제 토요일날 돌아와서는 ‘이제 직장 갔고 인제 휴일이니까 내일은 노는 날이니까 오늘 저녁에는 실컷 돌아다니며 놀기도 하고 또 지금 발광도 하고 오만 미친 짓 다 하자’ 실컷 놀고 이제 주일날 새벽에는 곤해서 새벽기도 나오지도 못하고, 나오면은 반 송장같이 눈구멍이 뻐끔하게 해 가지고서 비틀비틀거리면서 와 가지고서 첫 시간부터 졸다가 가고, 망해 망해. 망해.
찌끄러기 바치지 말아요. 수지를 바쳐요. 못써. 안 돼.
제가 주일날 지나고 나서 열두시 지나고 나면 뭐, ‘인제 주일 거룩한 주일 지켰고 내일이야 직장에 가서 일하니까 직장에 가서 일하는 거야 뭐 여간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된다. 이러니까 직장에 가서 일하니까 뭐 지금이야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눈이 뻐끔해도 되고 기운이 없어도 되고 다 되지마는, 주님에게 다 바치니까 찌끄러기 하지마는 이제 토요일날은 안 된다. 토요일날은 오후부터 모든 것을 깨끗하게 깨끗하게 정돈해 가지고서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된다.’ 이래야 될 터인데 꺼꾸로 돼 가지고서 주일은 찌끄러기 가지고 지키고 직장에는 잘 저축해서 갖추어 준비해 가지고 수지 가지고서 이제 직장 가고, 자, 이러면 망하겠소 안 망하겠소? 안 망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마땅히 망할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 보자. 안 든 사람 더러 있나? 내가 돌아보니까 다 드는구만. 놔요. 맞았어요, 맞아요. 뭐 손 안 들어도 다 망해.
그만치 손해가. 이 전쟁에 이길려면 세 가지 다 내놔야 되고,
그런데 이 전쟁을 이기려면 무엇을 제것 삼아야 돼요? 무엇을 제것 삼아야 됩니까? 예수님의 도성인신, 양성일위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도성인신 사활의 열여섯 가지 대속의 구속을 자기 것을 삼으면 이 구속만 자기 것 삼으면 이 구속은 죄를 멸한 구속이요 사망을 멸한 구속이요 마귀를 멸한 구속이기 때문에 이 구속만 자기 것 삼으면은 이 세 놈은 박살이 됩니다. 사망은 박살되고 죄는 박살되고 마귀 그놈은 도망을 쳐 버리고, 도망쳤으면 다시 안 옵니까? 그 다음 현실에 또 요놈이 옵니다. 또 세 놈이 또 오요.
또, 예수님만 구속만 내것을 삼으면은 요거 박살되고 요래 가지고서 한 현실 한 현실에서 주님이 부르실 때까지 자기에게 닥쳐오는 현실을 전부 백전 백승으로 전부를 다 승리해 가지고서 요렇게 승리하고 주 앞에 서면, 요렇게 승리하면, 현실만 승리하면 현실 외에 몇 가지 제것 됩니까? 현실만 승리하면 몇 가지 제것 됩니까, 손가락으로? 인제 잘 아는구만. 세 가지 제것 돼요. 우주도 내것이야.
물질계도 내것이야. 온 세상도 내것이야.
저거 뭐 이거, 세계 권리 있는 은행에다 딱 저축해 놓고 ‘요거는 내거라’ 또 무슨 법원에다 재판소에 딱 등기해 놓고 ‘요건 내거라’ 백 날 해 봤자 재판소도 은행도 예수님 구름타고 오시면 다 없어집니다. 암만 단단히 해도 제것 아닙니다.
이제, 요렇게 현실 현실에서 승리해서 딱 점령해서 제것을 만들어 놓은 사람은, 이렇게 점령해 놓으면 아무도 뺏들지 못해요.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자기 것을 완전히 삼아 가지고서 놓지 안하고 예수님의 열여섯 가지 구속이 자기 것이 되어서 열여섯 가지 구속을 입고 벗지 안하고 요 입고 열여섯 가지 구속으로 살면, 그러면 완전 승리입니다.
그런데 열여섯 가지 구속을 자기가 입고 벗지 안하고 요 구속으로 살려고 하면 누구의 지도를 받아야 됩니까? 어느 참모총장의 그 전술을 따라야 됩니까? 누구의 것을 따라야 됩니까? 그때 참모총장이 누구며 우리를 지도해서 승리케 할 이 전법 지도자가 누구인지 그 지도자를 잘 만나야 되지 지도자 잘못 만나면 패전합니다. 그 지도자를 잘 만나야 되는데 지도자가 몇입니까, 손가락으로? 저 장로님. 우리 장로님 온 지 얼마 안 돼 놔서, 막 머리를 싸짜매고 배워요.
지도자가 둘이야, 둘. 둘. 성령과 진리 둘이라. 성령과 진리 둘은 지도자라.
이 지도자가 누구 만나게 해 줍니까?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를 만나게 해 주요.
열여섯 가지 구속을 만나게 해 주요. 만나서 척 입고 벗지만 않으면 돼. 이 싸움이 우리의 싸움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승리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성공입니다.
이 성공 외에 다른 성공을 성공이라고 하는 자는 기독자로서는 미친 자입니다. 이 성공 외에 다른 승리를 승리라고 하는 자는 기독자는 미친 자입니다. 목사든지 장로든지 전도사든지 권사든지 뭐 반사든지 평신도든지 이 승리 외에 다른 승리를 제 승리로 여기는 자는 미친 자입니다. 그거는 제 승리가 아니라. 세상에 속한 사람들 불택자 지옥 갈 사람들의 승리지, 우리의 승리는 되지 못합니다.
그 승리를 가졌으면 ‘이 승리가 네 승리가?’ `아닙니다. 이 승리는 내가 영원한 승리를 승리하려고 비용으로 마련한 것 아닙니까? 이 승리할 때는 그 승리하는 현실을 내가 현실 내것 만드려고 내가 그거 내 수입으로 삼았지 그 승리 그거 내 수입으로 삼지 안했습니다.’ 요것이 지혜 있는 사람이라.
그러기 때문에 이 승리 외에, 자기 현실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이 승리, 자기 현실에 세 놈을 완전히 격멸하고 현실을 자기 것 만드는 요 승리, 요 성공, 요 수입, 요 이익 요거 외에는 자기 것은 없습니다. 요것만을 자기 것으로 알고 요 일에 전심 전력을 기울이는 것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공부하면서도 공부에 소망 두지 안하고 공부하면서도 속에는 이 전투에서 현실 제것 만드려고, 자, 현실 팔아 가지고서 세계 대박사가 되면 그 사람 성공했소 실패했소? 실패했습니까 성공했습니까? 온 세상을 점령했으면, 현실 팔아 가지고 온 세상 점령했으면 그 사람 성공자요 실패자입니까? 실패자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 이러면 아들 딸 그래 가르쳐요. 아들 딸 그래 가르쳐.
우리 ○장로님 사모님, 아들 재주 있고 훌륭한데 요거 똑똑히 안 가르쳐 놓으면 그깟놈의 새끼 헛일 돼. 알겠어요? 알겠어? 요거 똑똑히 가르쳐 놔야 돼. ‘네가 죽어도 요걸 양보하지 말아라’ 이래야 돼. 이거 양보하면 헛일이야.
뭐 서울대학에 갔다는데 서울대학에 암만 다녀도 그 다니면서 서울대 고거는 그 현실이니까 ‘내가 서울대학에 졸업할 때까지 내가 현실은 절대 빼앗기지 않는다.
내 현실에서 마귀, 죄, 사망 요놈을 이기고 현실은 전부 내 현실로 만들겠다.’ 요래 가지고 그것만 성공하면 그 성공 대성공이요 성공하면서 얻은 지식 그것도 또 앞으로 쓸모가 굉장히 있습니다.
그래, 이제 요 현실에서는 예수님의 피공로를 자기 것 삼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피공로를 자기 것 삼는 데는 꼬박꼬박 진리가 인도하는 대로 영감이 인도하는 대로 꼬박꼬박 그대로 순종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우리의 전투에 필요한 것은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우리의 전투에 필요한 것은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우리 전투에 필요한 것은 몇 가지입니까? 세 가지 아니야, 세 가지? 내나 세 가지. 우리 전투에 필요한 것은 세 가지 아니요? 진리, 영감, 피 이 세 가지가 우리 전투에 필요하지 뭐 딴거는 필요 없지 않아? 이래 물으면 모르지 또 말하면 모르지. 다 소용 없어. 속지 말아요, 여러분들. 요 진리를 굳게 가지고 요게 입각해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현실 현실을 돋파서 승리해 나가 봐요. 마구 속에서 불이 안 일어나는가? 불이 일어나고 너무 그 속을 발표 다 하면 다른 사람이 미쳤다 할 것이기 때문에 공연히 이래 가지고 있지 속에는 불이 나. 아무것도 보일 때에 좋은 게 없어, 이 외에는 좋은 게 없어. 뭣을 두려워해? 공산주의를 두려워해? 자, 이 세상에 있는 것 많고 물질계 영계에 있는 것 많고 현실에도 그런 것들이 다소나마 다 끼어서 모여 가지고 되어 있는데 이 세상에는 내게 쓸모 없는 것이 멸해야 될 것이 몇 가지 있습니까? 내가 멸해야 될 것이 몇 가지 있소? 세 가지 있어, 세 가지. 마귀, 죄, 사망 이놈만 멸해요. 이놈만 멸하고 모든 사람 물건 그것은 뺏들면 영원히 내것 돼.
그런데, 뺏들면 다 내것 됩니까 내것 안 될 것도 거게 끼어 있습니까? 뺏들기만 하면 내것 됩니까 안 될 것도 있습니까? 안 될 거 있어. 빼앗을래야 뺏지 못할 거 있어. 처음부터 마귀의 것 사망의 것 죄의 것이 있어. 그것은 뭐입니까? 그것은 뭐입니까? 저 ○○○목사님, 처음부터 마귀의 것, 죄의 것, 사망의 것이 세상에 있는데 그거는 뭐이지요? 그거는 뭐이요? 왜 대답 안 하노? ○○○목사님 왔어? 손 들어 봐요. 그거는 뭐이야? 어렵다. ○○○목사님? 어렵다. 옳지. 뭐? 그거 한 육십점이나 겨우 줄까 말까 한데. 저 ○○○조사님녜, 고거 ‘불택자’ 하면 돼.
지옥 갈 불택자라 합니다. 지옥 갈 불택자입니다.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이 세상에는 내가 멸할 것은 마귀, 죄, 사망이고 그 외에 내가 점령할래야 점령을 하지 못하는 것 하나 있으니 그것은 무엇입니까? 불택자라는 말이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맞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대답 안 하니까 손을 들라 했지. 불택자.
맞았어. 그것은 처음부터 마귀의 것 사망의 것이요 죄의 것으로 만들어 놨어.
이러기 때문에 그것은 점령 못 해요.
택한 자는 전부 내가 점령할 수 있습니다. 점령해서 그 사람을 점령하고 있는 마귀, 죄, 사망 그놈을 박멸을 시켜 버리고 그 사람을 내것을 삼아 가지고서, 내것을 삼아서 이제는 그 사람 속에 무엇을 집어 넣어야 다시 안 죽습니까? 그 속에 뭣을 집어 넣어야 돼요? 진리와 영감을 통해서 예수님의 피공로를 집어 넣어 놓으면 다시 죽지 안해요. 알겠습니까? 이렇게 묘한 세상이라.
이러니까, 자, 우리는 천하를 점령하는 것보다 자기 현실을 점령하는 것이 그것이 승리입니다. 껍데기 천하를 점령하려고 날뛰고 자기에게 당면된 현실을 자기 현실 삼으려고 날뛰지 안하는 사람은 전법을 몰라서 꺼꾸로 하기 때문에 승리한 것 같으나 패전자요 취한 것 같으나 다 뺏긴 자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소유와 몸과 생명은 어데다가 투자해야 됩니까? 현실 승리에 다 투자해야 됩니다. 현실 승리에 투자해야 됩니다. ‘오, 나는 이 현실을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도 나는 이 현실을 마귀 요놈에게서 빼앗고 죄 요놈에게서 빼앗고 사망 요놈에서 빼앗아서 내 현실을 삼겠다.’ 요 현실에 사람 있는 것도 빼앗아서 내 사람 만들고, 만들다 안 되는 것 있으니까 불택자라 지옥 갈 그자는 안 돼.
이러니까 우리는 요 전투를 전심 전력 기울이고 자기 소유를 다 기울여서 싸워야 하는 것이 우리의 전투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일곱 머리 열 뿔이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는데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말했습니다. 진실한 자는 말씀 지식, 말씀 행위, 말씀 사람 요것이 뭐인데? 요것만 가지면 예수님의 피공로가 제것 되거든. 예수님의 피공로가 제것 되니까 완전 승리하지.
그런고로 여러분들, 우리의 영원한 승패는 현실에 있습니다. 영원한 빈부도 현실에 있습니다. 영원한 존비귀천도 현실에 있습니다. 우리가 사망과 죄와 마귀를 멸하는 것도 현실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공로를 내것 삼으면은 이것은 당장 멸해지는 것입니다.
이런데,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되고 이긴 자는 진 자의 상전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겨 나가면 세상은 자기의 종이 됩니다. 물질계는 자기의 종이 됩니다.
우주는 자기의 종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풍랑도 명하니까 복종했지. 아니야, 이다음에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셨을 때에 주님만이 아니고 승리한 하나님의 장병 성도들도 해에 명령하면 해가 순종하고, 달에 명령하면 달이 순종하고, 바다에 명령하면 바다가 순종하고, 사망에 명령하면 사망이 순종하고, 마귀에게 명령하면 마귀가 순종하고 전부 다 복종합니다. 전부 다 복종해. 전부 다 복종해. 이것을 가리켜서 “네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 네 안에 있으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 다 이루게 하리라” 소원대로 다 돼. 소원대로 다 돼. 다 복종해.
소원대로 다 되니까 그러면 그 사람이 죄 지은 소원해도 되겠습니까? 아니야.
소원대로 다 되고 그런 것이 다 복종한다 말은 내가 ‘바다야 바짝 말라라’ 이러면 바다가 바짝 말라. 그런데 내가 ‘바다야 바짝 말라라’ 그런 소리를 철없이 하지 안해. 하나님이 ‘바다야 바짝 말라라 하는 고거 야 할 만하다 해라’ 이제 이 천국과 천국에 있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진리가 긍정하는 거, 하나되어서 하지 나 혼자 독단 행위를 안 하기 때문에 그 원하는 것도 옳고 바르고 참되고 이루어지는 것도 다 완전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이해가 됩니까? 인제 따라해요. 우리도 좀 그것 좀 해야 돼요.
좋은 거는 본받아야 돼요. 자, 이해가 되거들랑 아멘 해요. 이해가 됩니까? (아멘!) 이해가 됩니까? (아멘!) 이해가 됩니까? (아멘!) 이해가 됩니까? (아멘!) 이해가 됩니까? (아멘!) 이해가 됩니까? (아멘!) 아멘 해야 돼! 아멘 해야 돼! 우리가 기도하고 아멘하는 것은 ‘옳습니다. 그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하는 그런 뜻으로 아멘이라고 끝에를 붙여서 도장을 꼭 찍는 것입니다.
이제 먼저 이 진리를 똑똑히 지식으로 알도록 노력하고, 안 요대로 믿고, 요대로 실행해서 우리들이 어데서든지 현실을 빼앗기지 맙시다.
자, 다니엘이 그 현실에서 다리오 왕하고 할 때에 그때에 그 껍데기는 ‘기도하지 말라, 기도 안 하면은 살리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사자구덩이 넣는다.’ 요랬는데 거기 뭐이 등장했습니까? 거게 사망이 등장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사자구덩이 집어넣는다. 집어넣어 죽인다.’ 사망이 등장했지. 그때에 ‘기도하지 안한다 해라' 했으니까 죄가 등장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죄가 등장됐어 안 됐어? 등장됐지. 그때에 다리오 왕이 하루 종일 신강하니까 다리오를 붙들고 말하는 것은 무엇이 그렇게 붙들고 말했습니까? 마귀가 붙들고 말했지.
거게도 죄, 사망, 마귀가 붙들고 말했을 때에 이제 다니엘은 영감과 진리 시키는 대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고 그 현실에 믿고서 그대로 믿고 대속의 공로를 벗지 안하니까 사자구덩이 집어 넣었으나 대속의 공로를 벗지 안하고 입고 있으니까 이튿날 아침에 마귀도 박살났고, 사망도 박살났고, 죄도 박살났고, 그를 죽일라고서 온 전국에 도모했던 거는 그거 뭐입니까? 그거는 뭐이요? 도모했던 거. 그놈이 마귀요 그놈이 죄요 그놈이 사망이라. 이랬는데 뒤비져 가지고서 그것들이 다 박살되고 말았어. 그런고로 기독교의 이 오묘의 비밀을 알아야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 지식을 똑똑히 가져요. 놓지 말아요. 놓으면 죽어요, 놓으면. 왜 시들시들해요? 요 진리를 자꾸 새김질하고 새기고 새기고 새기고 하니까 ‘아멘! 아멘! 과연,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자꾸 이래 하면 다른 사람이 미친 사람이라 할까 싶어서 말 못 해도 속으로 ‘주여 감사합니다.
어짜든지 닥쳐서 현실에 한번 싸우구로 현실아 오너라. 한번 싸워보자.’ 이렇게 해서 승리하는 것이 기독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