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1 15:15
병을 고치심
본문 : 요한복음 5장 5절∼15절
제목 : 병을 고치심
요절 :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하시니(요 5:14 하반절)
1. 삼십 팔 년 된 병자의 고침은 우리들의 영병, 곧 하나님의 형상이 병든 것, 곧 우리의 인격성이 병든 병을 고치시기 위하여 주신 진리이다. 이 환자가 세상 온갖 것을 구제 받아도 가련함은 면치 못한 것처럼 기독자가 이 세상에서 인인 관계로 어떤 것을 얻었다 할지라도 그것이 다 속이는 것 뿐이요 참 복은 되지 못한다.
하나의 구걸에 지나지 못한다. 그런고로 인인 관계로 유익을 보려는 것은 다 구걸 행위요 신인 관계로 인간병을 고치려 하는 것이 행복스러운 성공을 한 38년 된 병자가 나은 거와 같은 것이다. 이 병자가 낫고 보니 모든 것은 해결되고 가장 존귀한 것처럼 기독자도 병든 하나님의 형상이 자기에게 병들어 있는 이 부분만 고침을 받으면 인간 중에 가장 가치 있고 실력 있고 영광 있는 자가 된다.
2. 자기의 부족이나 인간 혜택이 없는 것이나 방해자가 많은 것도 상관없다. 자기 현실에서 참된 성심 성의와 전 인격을 기울려 말씀대로 행하는 것으로 현실을 통과만 하면 모든 성공과 행복과 쾌락은 다 이루어진다. 실행해 보면 현저히 이러한 자기 변화가 있는 것과 주님과 밀접해지는 것과 자기의 가치가 인상되는 것이 보여진다.
3. 이렇게 자기를 변화케 하는 이 신앙 방법을 써 나갈 때에 일반적인 신앙 생활로 바꾸라고 보편적인 신앙 생활로 바꾸라고 환경에서 미혹도 압력도 가한다.
그러나 그 말 듣고 양보하면 전보다 더 중한 인간병이 들게 된다. 나를 성화 시킨 신앙 방법이 이러하니 나는 양보 없이 이대로 걷겠다고 계속하는 자는 자기 안에서 주님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 모든 것은 승리자로 결실을 갖게 된다.